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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상대방과의 기싸움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도 기싸움에 관련하여 글을 남긴적이 있었습니다. 링크글을 남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싸움에 관련하여 올렸던글 : 생활전반에 벌어지는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도록 하십시요. 그렇다면 예전에 남겼던 기싸움의 글이 있는데 중복되어서 글을 올릴필요가 있냐고 반문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본인의 경험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글은 기싸움에관한 본인의 경험을 올리는 것입니다.


일단, 기싸움은 언제 벌어질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기싸움은 수시로 일어납니다. 많으면 하루에도 수십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자신이 상대방을 제압하고 싶은것 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이 편안해 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걸어오는 기싸움을 받아주던 받아주지않던 그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받아주면 기싸움이 시작되는 것이고 받아주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기싸움을 걸었던 사람이 이기게 되므로 기싸움을 걸어온 사람의 생활이 편해집니다. 그래서 기싸움을 받아주지 않은사람은 자신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생활이 불편해 집니다. 이얼마나 불편한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본인이 경험한 기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나서 이야기를 풀어가야 좀더 정확히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본인은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을 낼수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사업을 하시는분들 여러분들과함께 한달에 얼마씩을 내면서 월세로 사무실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사무실에는 사장님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소호사무실입니다. 그리고 사무실 구조는 6개의 룸으로 나눠져 있어서 각방에 6명정도가 들어가서 생활을 하고있으며 본인의 룸에는 저를 포함하여 3분정도가 필요할때 업무를 보시고 나머지 3분은 아예 나오시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저와같이 가끔 얼굴을 보시는 2분의 사장님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분의 사장님이 돌아가면서 저에게 기싸움을 걸어오시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을 드렸듯이 기싸움을 걸어올때 받아주지 않으면 자신이 피곤해 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제가 편해지기 위해서 기싸움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본인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기싸움의 시작은 대부분 상대방들이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승리는 언제나 본인이 승리를 합니다. 그렇게 승리를 하고나면 기싸움을 걸어오신 상대방 사장님은 본인과 눈도 못마주 봅니다. 저는 승리했다고 우쭐할 생각도 없지만 말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맞추는 사람이 기싸움에서 밀릴턱이 없으니 우쭐할일이 아닙니다.


금일에 기싸움의 시작은 상대방 사장님이 열심히 문서를 출력하고, 필요없는 문서를 열심히 찟고, 업체사람과 큰소리로 통화하는 것으로 기싸움에 신호탄을 올려주셨습니다. 거기다가 제가있는 사무실은 창가쪽이라 그분사장님이 창문을 열어서 차소리때문에 본인이 업무를 보는데 방해를 하였습니다. 그런상황을 방치하면 본인의 업무를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싸움을 받아주기로 하였습니다.


기싸움을 시작할때 중요한것은 자신이 가진무기가 무엇인지부터 천천히 확인하여 보고서 기싸움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약점이 무엇인지도 미리미리 파악해 놓으면 좋습니다. 일전에도 기싸움에 승리하는것은 "목소리큰놈이 이긴다"라는 전재조건 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사장님들의 약점은 자신들의 업무에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것이었고, 본인의 장점은 업무에 데스크탑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판치는 소리는 본인이 유리합니다. 노트북은 아무리 자판을 크게치려고 하여도 소리가 작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컴퓨터는 자판자체가 소리가 큽니다. 그래서 본인은 상대방 사장님들이 기싸움을 걸어오면 고민하지 않고 블로그에 글올리기를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 사장님들은 아주 조용해 집니다.


글로 써보니 유치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습니다. 유치한 행동에서 상처받기도하고 하는것이 사람입니다. 어른이라고 허세부려봐야 사람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정하고 생활해야 자신의 생활이 편안해 지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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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글은 조금 조심스러운 글이라 작성할까 하지말까 고민하다가 작성하여 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계실 저의 지인분들에게 미리 양해말씀을 올립니다. 이유는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읽어버리면 솔직히 자존심도 상하고 창피한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알고있다는것을 밝히는것이 올바른 일이라 생각이 되어서 솔직하게 밝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들어가기전에 한가지만 더 밝히면 이글이 올라오는 시간과 이글이 작성된 시간은 다르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본인이 본업 때문에 저의글들은 대부분 미리미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즉, 이글을 올리도록 시간을 정해놓고 글을 작성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본인이 본업과 관련하여 이블로그의 시간을 빼앗기는일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저는 지난주말에 재미있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전에 본인이 남들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것을 아직도 믿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렇다면 정말로 다른사람의 생각을 읽는것이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남들의 생각을 읽는것은 가능합니다. 요령만 익히시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남들의 생각을 읽어버리는 능력을 얻으실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을 저의 앞에서 적어놓은 글들에서 밝혀놓았습니다. 그러한 요령들을 꾸준히 갈고 닦으시면 속된말로 정말 작두를 탈수가 있는것 입니다. 제가 서두가 이렇게 긴이유는 지난주말의 일과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일이 관련이 있어서 입니다. 금일글은 제생각에 2편으로 나누어서 작성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읽으시는분은 2일에 걸쳐서 읽으실 것이고 본인은 한자리에서 두편의 글이 작성될 것입니다.


그러면 들어갑니다. 본인은 현재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일에 대하여 저희 가족들은 진행되는것이 너무나 궁금해 하시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아버님이 너무나 궁금해 하십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저의 진행상황을 알아봐 달라고 아버님의 여동생인, 저에게는 고모님에게 요청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모님은 자신이 컴퓨터를 계속할 상황이 아니니 그러한 모니터를 계속할 사람으로 자신의 딸인 저의 사촌누나에게 부탁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촌누나는 저의글을 계속해서 모니터 하고있을것입니다. 아마도 이글도 사촌누나가 읽고 있을것 입니다. 즉, 저의 아버님은 보스, 저의 고모님은 중간보스, 그리고 저의 사촌누나는 행동대장 정도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해보니 설정이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님은 파킨슨병을 앓고계십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의 도움을 받으셔야 움직이시는데요. 저는 현재 아버님을 근 3달간 찾아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버님의 몸상태는 어떠신지 가족분들에게 몇번 물어본게 전부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행동대장->중간보스->보스로 저의 블로그의 글들에대한 정보들이 넘어갑니다. 이것은 소위말하는 첩보영화같은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전부다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면서 이상황을 즐기십니다.


저는 행동대장쯤 되시는 사촌누나에게 한말씀 드리면 중간보스급 정도 되시는 고모님께 제가 상황을 다알고 있다는 이야기는 하지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고모님께 그러한 상황을 이야기 한다면 보스격인 아버님도 이상황을 아시고 이상황을 즐기시지 못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저희 아버님은 현재 몸상태가 상당히 좋으실 것입니다. 혼자서 일상의 모든일들을 하실수 있으실 상태일 것이라는것 정도는 알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저의일이 일상에 즐거움 이실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로 살아가는 재미가 솔솔하실 것이기때문 입니다. 그러니 아플시간이 어디있겠습니까? 그것도 알아가는 주체는 아무것도 모를것이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자주찾아뵙지 않아도 저는 현재 저의일을 열심히하면 아버지에게 효도를 하는것 입니다. 아버지에게 재미있는 삶에 활력소를 만들어 드렸기 때문입니다. 효도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처럼 삶에 활력소를 찾아드리는 효도도 효도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행동대장님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입장에서 자신을 중립적인 입장으로 입장을 바꿔보시면 자신이 하시는일이 편해지실것입니다. 즉, 어른들에게 좋은정보는 계속제공하는 좋은일을 하시면 되고요. 저를대하는 입장은 잘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누님이 정하셔서 그냥 어른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어른들에 삶에 즐거움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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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무엇이 두려우십니까? 일은 저질러놔야 그끝을 알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것이 오늘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것은 생각하고 있으면서 정작 그일을 시작하는데는 소극적 입니다. 이유는 시작했다가 시간만 낭비하고 결과를 얻지 못할것을 두려워 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을 시작함에 시간을 부여합니다.


"두달후부터 시작할꺼야"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 두달후부터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달이 지나도 두달후부터 그일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언제시작할수 있을까요? 그런분은 그일을 절대로 시작하지 못하십니다. 아마 내년으로 넘어가도 그일은 두달후부터 시작할꺼라고 이야기 할것입니다.


그렇게 일을 저지르는것을 두려워 하시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습니다. 실행이라는 행동이 따라야 그일에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일을 저지름에 신중한편이기는 합니다만, 그일을 저지르기로 작정할, 고민하는 시간은 1주일정도만 갖습니다. 그리고 그 1주일동안 정말로 다른일은 제쳐두고 처절하게 고민합니다. 정말로 머리가 아플정도로 그일을 할지말지 고민합니다. 그 고민하는 시간동안 할것이면 어떤식으로 시작하고 어떡게 해야하고 등등을 전부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밑그림까지 그리고 나서야 일을 벌립니다.


가장최근에 저의 일벌림은 지금보시는 이블로그 입니다. 이블로그도 1주일간 처절하게 고민한 결과물 입니다. 저와같이 블로그 관련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았던분은 바쁘시다고 8월달부터 하신다고 하시는데 아마도 그분은 영원히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시간을 두고서 시작한다고 하는사람 치고는 진짜로 제때에 일진행을 하시는분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블로그는 성공을 거둘까요? 글쎄요? 솔직히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는편이라 후회하지않고 오늘도 한자한자 정성스럽게 이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선택을 존중해 주는이유는 내가 나를 믿어주지 않는데 누가나를 믿어줄수 있겠습니까? 거기다가 저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어떠한일을 벌릴때 처절할 정도로 고민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고민한 저자신의 생각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성공하던 실패하던 벌려놓은일의 끝은 보아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저의 생각의 결과물에 지금쓰고있는 글과같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것 입니다.


이것은 여담이지만 공대나오고 접착제관련 일을하는 사람이 이렇게 글을 잘쓸지는 정말로 몰랐습니다. 다른분들이 보시면 "이게 잘쓴거냐"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이렇게 글재주가 있는것이 신기합니다. 저학년부터 대학나올때까지 글쓰기와는 담을쌓고 살아온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하면 매번 혼나는게 일이었던 사람이 말입니다. 당시 200자 원고지 2장을 넘기기 힘든 실력의 제가 매일매일 이정도의 분량의 글을 저의머리에서 뽑아내다니 요즘도 가끔씩 길을가다가 갑자기 피씩 피씩 웃고는 합니다.


어쨌든 마무리 지으면 일을 시작하실때는 정말로 빠른시간동안 할지 하지않을지 고민을 하시고 하시기로 결정하시면 그순간부터 일을 벌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그일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성공을하던 실패를하던 남는것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그일을 벌려서 하였던 경험이 자신에게 남는것 입니다. 그경험은 성공이던 실패던 살아가면서 당신에게 많은도움을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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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중앙일보

 

저는 가끔 저에게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문의메일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메일을 받고서 난감했던적이 몇번 있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난감했던적은 다름이 아니라 메일내용을 전혀 이해를 할수가 없는경우 였습니다. 그래서 문의하신 분에게 메일내용에 대하여 다시금 묻기도 하는데요. 그분도 자신이 무슨내용으로 메일을 썼는지 잘모르더군요. 제가 그분의 메일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도 저의 업계에서는 10년이 넘는기간동안 일을 하고있어서 나름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용어만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는경우는 대체로 난감합니다. 사실은 그업계에서 대단한 사람은 이것저것 어렵고 난해한 사항들을 아주 간단히 정리하여 아주쉽게 몇단어로 정리하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대단한 사람들 입니다. 그냥 어려운 용어들을 줄줄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그업계에서 자신이 하는일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일전에 제가 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이라고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하는 접착제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면 간단합니다. 접착제하면 아주 어려울것 같지만 의외로 매우 간단합니다. 접착제는 한마디로 정리를 한다면 "액체상태에서 자신은 어떠한 경화조건(굳히는방법)에 의하여 고체가되면서 양쪽의 물질 혹은 한쪽의 물질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이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나머지는 심층해서 들어가면 복잡한 용어들이 나오지만 말입니다.


진짜 전문가는 이렇게 자신이 하는일을 단순화 시켜서 다른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는사람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창업관련 세미나나 혹은 간담회 등에 참석해보면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얻고서 집에 돌아오는 사람은 찾기가 힘듭니다. 전문가라고 앞에 나가서 이야기 하시는분이 어려운 단어들을 열거하시고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분은 진정한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일은 앞으로도 계속있을것 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창업을 하여서 돈을 벌수가 있다면 전문가라고 나와있는 사람이 다른사람들에게 설명해 줄것이 아니라 자신이 창업을 하여서 돈을 벌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업설명회니, 창업세미나등등에 참석하는것은 제가봤을때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돈버는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중에서 다른사람에게 문의메일을 보낼일이 있으실때는 가급적 요점만 간단하게 메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진짜로 원하는 답변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러면 자신이 진짜로 알고싶고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하시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것, 궁금한것이 정확히 파악이 되시면 보내는 메일내용도 간단해 질것입니다. 왜요? 알고싶은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나면 어떤내용에 메일을 써야할지 정확히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려운용어는 자신이 전문가 같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저같은 사람이 볼때는 "저사람은 하나도 모르는구나"라고 읽혀진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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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한사람을 위한글이예요. 이번글은 다른글들과 다르게 사진도 넣지않고 글자체도 대화체로 쓸것이예요. 이유는 한사람에게만 전달하는 글이니까요. 이번글에는 다른사람의 의견은 중요한것이 아니고 한사람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것이라 다른사람들이 읽던 안읽던 중요하지가 않고 한사람만이 꼭 읽어줬으면 해요. 그리고 이글을 읽어주셔야 하는분이 원하시면 이글은 삭제될지도 몰라요. 그이유는 한사람만을 위한글이니까요.


제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이번만큼 블로그에 감사한적이 없는것 같아요. 어렵게 꼬일수있는 일을 쉽게 풀어줄수 있도록 블로그가 도와주는것 같아서요. 어쨌든 그한분이 이글을 읽어줄것으로 믿고서 저는 저의생각을 열심히 적어볼까해요. 읽어주실꺼죠? ^^


들어가기전에 한가지만 저에대해서 이해하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사회생활을 하고서부터 지금까지 성공만을 위하여 살아온 사람이예요. 그래서 솔직히 여자를 잘몰라요. 아니 더솔직히 말하면 여자에 대하여 알고싶지도 않았어요. 여자에 대하여 알려고도 하지않았구요. 그것은 제자신에게 사치이기 때문이었어요. 성공하는데 여자는 상관없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지요. 거기다 성공하나만 하기도 힘든데 여자까지 챙겨야 한다는것이 솔직히 싫었어요. 그러다 당신을 만났구요. 그런 저의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된거예요. 그것이 언제냐면요. 자신을 귀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할줄 알아야 합니다. 이때 저의생각이 바뀐거예요. 그래서 저의마음이 바뀐것이 기쁘다보니 당신에게 너무나많은 실수를 한것 같아요.


일단은 서로간의 입장차가 있어서 서로가 오해가 있었던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저는 당신을 사귀는 단계로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구요. 당신은 저를 조금 알아볼까? 하는단계가 아닐까하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조심스러워 했던것 같구요. 거기다대고 저는 당신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으니 그것이 잘못된것 같구요. 얼마전에 제가 작성했던글인 필요할때 조언을 해줄수는 있지만 그사람의 인생에 끼어들어서는 안됩니다. 에서처럼 제가 당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실수를 범해버렸네요. 제가 작성한 글을 내자신이 지키지 못하다니요.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네요. 그것도 아주많이요.^^;;


벌써 결론이 나버렸네요. 제가 쓰고싶은말은 위에 몇줄에 다적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왕에 글을 적기로 마음먹었으니 당신과 처음만났을때부터의 저의생각들을 적어볼까 해요. 당신과의 만남에대한 기록이니까요. 이렇게 작성된 기록들이 모여서 하나의 추억이 될테니 한번 작성해 볼께요.^^


사촌누나가 당신을 소개하여 준다고할때 솔직히 망설였어요.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저는 성공하는것이 저의 인생에 목표였기 때문이예요. 그래도 집안분들 걱정 안시키기 위해서 약속은 잡은거구요. 만나서 솔직히 할말도 별로 없잖아요.


그리고 그당시 상황이 제가 사업하는것을 집에서 알기시작한 상황이어서요. 저희고모님이 당신을 만나는 자리에 나오신거예요. 당신을 만나기 1시간전에 저와 고모님 그리고 사촌누나 세명이서 먼저 만나고 있었어요. 이유는 저의일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것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웃기는게 자신이 궁금해 하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무작정 만나는게 사람들이예요. 저는 그자리에서 제가 어떡게 사업을 하고있고 진행상황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드렸구요. 그러다보니 첫만남에서 당신이 저의 고모님을 볼수가 있었던 거예요. 처음만나시는 분에게 저희가 실수를 한거죠. 그래도 이해하여 주세요.


그분들도 무엇인지 아주 궁금한게 있어서 시간을 내어서 나와주신 것이니까요. 그리고 당신을 만나고나서 정말로 당시에 기분이 좋았어요. 그냥 마음이 즐거워 지더라구요. 처음만났으니 할이야기도 별로 없어서 저는 제가하는일만 열심히 떠들었네요. 그점은 너무나 죄송했어요. 그런데 그러지않으면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헤어질것 같아서 저혼자 열심히 떠든것 이예요. 그리고 당신도 그것을 이해하여 준것같아서 고마웠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가면서 나혼자 떠든게 너무나 미안해서 다음약속때는 당신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야지 생각했구요.


그리고 처음만남이 너무나 딱딱해서 좀더 편안하게 만날수있는 자리가 좋겠다 싶어서 열심히 고민해서 정한곳이 풍물시장이구요. 그리고 거기서 당신을 만나고나서 저는 계속해서 당신을 만나기로 결심했어요. 아마도 거기서부터 제가 당신에게 실수를 할만한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그것은 "내가 당신을 사귀기로 했으니 당신도 지금부터 나와사귀어야되"라는 나만의 오만함이 머리속에 자리잡았나봐요. 그래서 저는 당신을 계속해서 만나기로 결심했으니 당신도 그래야 한다고 머리속에서 결정을 내린것 이지요. 그런데 어제 당신이 보내준 문자한통이 정말로 정신이 버쩍들게 해주셨네요. 정말로 고마워요. 그리고 풍물시장앞 커피숍에서 당신과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 "당신의 생각도 알수있다"고 오만하게 이야기해서 미안해요.

 

그것은 조금더 멋지게 이야기 할수가 있었는데 제가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서툴러서요. 정확히 말하면 저는 돌려서 이야기 잘못해요. 좀 직설적인면이 있어서요. 이유는 성공하기 위해서 다른사람들 생각을 읽어낼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아요. 다른사람생각을 읽어내려면 가장 객관적이어야 하거든요. 그렇게 읽어낸것을 기록해놓고, 그것을 꺼내서 읽어보고 하다보니 돌려서 이야기를 잘못해요. 그래서 가끔은 당신에게 상처되는 말들을 할수가 있을거예요. 그것이 싫으시면 저에게 돌려서 이야기 하는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되겠네요.^^


이제부터 당신에게 해달라는것 없도록 노력할게요. 당신이 해주시고 싶으시면 해주세요. 가급적 전화보다 문자를 애용할게요. 아직은 당신이 나를 알고싶은 단계구나 라는것 최근에 연애관련 글들을 찾아보고 알았으니까요. 저 여자 잘모르니 당신이 원하지않는선을 넘는것 같으면 돌리지말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줬으면 좋긴 하겠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본것 같아서 부탁하기는 그렇구...^^ 어쨌든 분명한건 저는 당신에게 많은실수를 할수있는 사람이라는거...^^


이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저에게 문자로 ^^ <-- 요거하나만 날려주면 된다는거... 마지막으로 내실수 앞으로 귀엽게 봐달라는것을 끝으로 마무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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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가끔 실수로 남의인생에 끼어드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남의인생에 끼어들어서는 안되는 것일까요? 일단 그것을 이야기하기전에 조언과 남의인생에 끼어들기를 정확히 구분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실수를 하고있는지 아니고 그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있는지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조언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조언은 상대방이 어떠한 자신에 인생에 영향을 줄만한 것에대하여 다른사람에게 의견을 구하는것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현재 사귀는사람이 있는데 그사람과 결혼을 할지말지 고민을 하고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혼은 그사람의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일중에 한가지 입니다. 그래서 그사람의 인생에 일정부분을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면 조언은 상대방의 이성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그사람의 장점은 이것이고, 그사람의 단점은 이것인것 같다"라는 정도만 하여주는것이 조언입니다. 즉, 결혼에대한 결정은 전적으로 상대방이 내리도록 하여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인생에 끼어드는 행위는 무엇일까요? 상대방의 인생에 끼어드는 문제도 위에서 예를들듯이 결혼문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이 사귀는 이성에 대하여 어떤지를 묻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의 인생에 끼어드는 문제는 그이성에 대하여 자신이 판단하고 그대로 행하라는 압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남의인생을 자신이 결정해 버리고 그대로 하라고 강요하는 행위입니다. 이것은 그사람의 인생을 다른사람이 결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의 이성친구가 자식의 결혼상대자로 탐탁치 않아하였다고 생각해보면, 부모님들은 "난 이결혼반대한다"라고 이야기 할것입니다. 그것은 부모님으로서의 자세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식의일을 부모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자식의 인생에 개입하는 바람직하지 못한행동입니다.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자식의 인생에 개입하여 자식에 인생에 끼어들어서는 안됩니다. 보다 현명한 부모님이라면 "너의 이성친구는 이런점은 괜찮고, 저런점은 부족한것 같구나"라고 이야기 하여주고 부족한것을 고쳤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는것이 어른의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의 부모자식간에만 남의인생에 개입하는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자신보다 못해보인다고 판단이 되어서 그사람의 인생에 개입하는 경우는 우리는 흔히들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주로일어나는 경우는 사회적 강자가 사회적 약자에게 억압적으로 억누르고 그로인하여 상대를 낮게볼때 주로많이 발생합니다.


남성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자신의일에 대하여 주위에 조언을 많이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주위분들의 결정을 맹신적으로 추종하여 그대로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생각해보아야 하는것은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만한 중요한일은 남이아닌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조언은 들을수 있지만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결정에 끼어든다고 판단이 되시면 단호히 거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사람이 당신의 인생을 대신살아주지도 않을뿐더러 다른사람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하여 받는피해는 고스란히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그러한 피해를 받았을때 자신의인생에 끼어든사람은 모른척 눈감고 언제그랬냐는 태도를 취할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정말 착해서 책임져 준다고 하여도 그책임은 한정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잊지마셔야 하는것이 자신의일에대한 책임은 자신입니다. 그어떤 다른사람이 자신의 일에대하여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른사람의말은 정말로 참고용으로만 듣고 결정은 자신이 하여야 한다는점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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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오늘하루를 어떡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그리고 남아있는 오늘하루의 시간을 어떡게 살아가실 생각이신가요? 오늘하루의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시간을 보내실 계획이시라구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오늘하루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도 그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떡게 남아있는 시간을 활용하여야 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시간활용은 간단합니다.


예를들어서 낮시간에 처리해야할 일이 있는데 처리를 못하고 집에 돌아오셨고, 지금은 밤시간이 라고 가정을 한다면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할수있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면 그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일 어제처리하지 못하였던 일을 어떡게 처리하면 빠르고 간결하게 처리할수 있는지를 고민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일이 조금이라도 빠르게 처리될수 있도록 시간활용을 하시면 그날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생활하셨다고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성공한 사람을 보면서 부러워 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합니다. 어떡게 하여야 저렇게 성공을 할수가 있을지 말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방법은 매우간단 합니다. 그냥 하루하루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않습니다.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순간에는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내세울것이 없는순간 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나면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어서 남에눈에도 보이는 순간에는 그사람이 성공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순간의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를 않습니다. 왜요? 앞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그순간에는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것이 없는순간 이기 때문입니다. 즉, 남에게 보여서 떳떳하지 못한순간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자기자신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때에 자신의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한것은 이야기를 회피를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순간들에서 정말로 많은것들을 얻을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순간들에 사람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자신을 극한상황으로 내모는 순간에 사람의 숨겨진 무시무시한 능력들이 발휘가 됩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어떠십니까? 자신이 지금은 초라해 보이신다구요? 그렇다면 하루하루 정말로 최선을 다해보십시요? 그렇다면 언젠가는 다른사람이 인정해주는 성공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믿을수 없다구요? 그러면 믿지 마십시요. 그리고 지금처럼 초라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행동하는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성공하기를 바라신다면 그것은 정말로 감나무 아래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행동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아무것도 얻을수가 없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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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서 혹시나 자기자신이 하지말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 분이신지요? 그렇다면 이글을 읽으시고 하지말라는 말을 줄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말라는 말을 많이하는것은 결코 좋은습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말라는 말에는 상대방의 생활을 관여하여서 어떠한 행동에 대하여 제동을 거는말 입니다. 특히나 다른사람의 습관에 대하여 제동을 건다는것은 그사람의 생활에 깊숙히 관여하겠다는 나쁜 생각입니다.


제가 한가지 예를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간에 누군가의 소개로 커피숍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여성분이 남성에게 호감이 갑니다. 그런데 그여성분이 한가지 남자의 가장싫은점은 담배를 피우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그남성분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10년간을 말입니다. 즉, 끊기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자기는 담배피우는 남자가 가장싫어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남성분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오늘처음만난 이성분이 자신이 10년간 즐겨왔던 담배를 끊지않으면 만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성분 입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남성분은 지난 10년간 자신의 고민이 해결되지 않을때마다 피워서 스트레스를 날려준 담배를 포기하겠습니까? 아니면 오늘처음만난 여성분을 포기하겠습니까? 제생각에는 아무래도 후자쪽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이성분이 이쁘고, 조신하고, 마음에 들어도 만난것은 오늘처음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건강에 않좋고, 냄새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담배라도 그남자 입장에서는 담배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즉, 하지말아달라고 제동을 거는순간 두사람간의 연애시작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담배피우는 사람이 싫어도 적당한 선으로 양보를 하여서 "제앞에서는 담배피우지 않으시면 저도 담배피우는것 가지고는 아무말씀 안드리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면 두사람은 잘될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예를들어보니 다른사람에게 하지말라는 말을 하는것은 별로좋지 않은행동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위의 예를 들었듯이 "담배피우지 마세요"는 "그사람의 10년간의 습관을 바꾸세요"라는 말과 일치를 하는말 입니다. 어떻습니까?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하지말라고 강요하시겠 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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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이번글은 제가 사용하던 인터넷 회사와의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상대가 대기업 이어서 사용자는 거의 일방적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억울한 마음이 들지만 감정을 최대한 자재하고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에서 회사는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입니다. 그회사와는 어제부로 완전히 쫑이난 상황입니다. 저의 인터넷 기기들을 전부다 회수해 갔기 때문입니다.


그회사와는 10년간의 인연을 맺었으니 인터넷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정말로 오래된 우수한 충성고객인 셈인데요. 사실 저는 무엇을 설치하거나 시작하는데는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하고, 결정한것을 실행하고나면 거의 바꾸지를 않습니다. 이유는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기때문 입니다. 그만큼 저자신이 고민을 많이한것을 알고있어서 어떠한 선택을 하고나면 그선택에 대하여 후회하고 바꾸고 그러지를 않습니다. 물론, 아주 특별한 경우에는 예외이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근 10년전 다른인터넷 대기업것을 사용하다가 어찌어찌 하여서 어제 쫑낸 대기업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대하여 아무생각없이 잘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동네인터넷이 저렴한것 같아서 한번 갈아타보려고 알아보고, 동네인터넷으로 옮기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지를 요구하자 그회사에서는 동네인터넷 가격으로 낮춰준다고 사용해 줄것을 권유하여 그정도 가격이면 무난할것 같아서 갈아타지 않고서 잘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또 몇년이 흘러서 어느날 아무생각없이 고지서를 보고서 깜짝놀라 전화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계속해준다더니 나의 동의도없이 가격을 올리면 어떡하냐고 말입니다. 그때는 정말로 화가났었습니다. 그건 정말로 어이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래서 해지를 한다고 하였더니 우수고객이시고 장기고객이시라서 상품권을 대신해 보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그때저는 해지를 결정했었고, 그냥 해지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신문고에도 이런 억울함을 글로표현하여 올렸구요. 그런데 신문고가 진짜로 신문고인지 모르겠더군요. "쌍방간에 잘해결하십시요"라는 글만 달려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그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전화가 와서 거의 울며불며 사정을 하는것 입니다. 제발 자기를 한번만 살려달라고 말입니다. 대기업이 자신이 안되니 하청업체에게 떠넘기는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그하청업체는 아무잘못이 없는데 저에게 사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하청업체를 봐서 한번 눈감아주고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근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다시 그회사에서 전화가와서 무료로 광케이블을 깔아주겠다는 것입니다. 나는 손해볼것 없으니 그리하라고 했는데요. 대신에 3년약정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어이없었습니다. 그회사의 인터넷을 10년간 사용한 사람에게 약정을 걸다니요. 그래서 당장 해지조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와 저와의 인연은 어제부로 끝이난것 입니다.


그런데 그회사가 저에게 어떠한 복수를 하였는지 아시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어이없어서 실소를 할것입니다. 인터넷 해지처리기간을 지난주 월요일에 끝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회사 인터넷과 디지털티브이를 1주일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정말로 대기업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낮은수준의 대처방법에 정말로 실소를 금할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10년간 아무불평불만 없이 잘사용하던 사람에게 하는짓을 보면 양아치가 따로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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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서울

 

인간관계에서 전화는 큰역할을 합니다. 특히 전화를 먼저걸고, 아니면 전화를 받는일 등이 만남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일고계신 당신은 지인들에게 먼저 전화를 하는편입니까? 아니면 주로 전화를 받기를 기다리는 편이십니까? 주로 전화를 받기만 하신다구요? 그것은 그렇게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쉬울것이 없으니 전화걸일이 없다구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일전에도 열심히글을 올렸듯이 인간관계에서는 상대방에게 먼저 배려를 하여야 한다는 글들을 많이 올렸습니다. 상대방이 아쉬울것 같을때 먼저 전화를 해준다면 어떨까요? 상대방이 고맙게 생각을 할것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전화를 걸어야 하는데 전화를 하여서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고있는 입장에서 전화를 걸어야할 상대가 먼저 전화를 해준다면 그것만큼 고마운게 없을것 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일들은 더욱서 순탄하게 풀려갈것 입니다.


이렇게 상대방을 미리미리 배려하여 먼저 전화를 한다면 인간관계는 쉽게 풀릴것 입니다. 그리고 한참동안 전화를 하지않은 사람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하는것도 인간관계에서 아주좋은 경우입니다. 전화를 한참동안 하지않다가 전화를 한다면 전화를 받은사람 기분도 아주좋을것 입니다. 그런경험들을 해보지 않으셨나요? 물론, 결혼식이니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오랜만에 전화한 경우는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것은 어떠한 목적이 있어서 전화를 한것이기 때문에 번외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즉, 목적없이 갑작스럽게 안부상 전화를 받은경우 매우 반갑습니다. 그이유는 "저사람이 나를 기억해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것 입니다. 그러면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오는 자신의 전화기에 저장되어있는 전화번호중에 한참동안 전화를 하지않은 사람을 찾아보시고 오늘은 한번정도 안부전화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그것은 상대방에게도 기분좋은 일이며, 그로인하여 자기자신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한 좋은일을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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