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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주변 상황들이 좋지 않아서 저혼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일인 사업자 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의 사업이 어느 정도 반석에 올라서 직원들을 고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사장님 소리를 한번 듣고 싶기도 합니다. 이유는 사람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사업을 하였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거짓말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직원들을 고용하여 사장님 소리를 들으면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저의 마음이 됩니다. 그러한 욕심도 없이 사업을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전부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글에서 사진을 하나 올렸는데 우리나라의 유수의 게임 업체인 NC소프트의 사내에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 사진을 올렸습니다. 역시 돈잘버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여러가지 복지 시설들을 갖추어 놓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시설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은 그회사의 직원들 사기를 높여 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주변에 친구와 지인들 에게 자랑할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많은것을 해주는 좋은 회사를 다닌다는 이야기를 다른 말로 돌려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직원을 채용 할것이 뻔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고, 어떠한 방식으로 좋은 회사에 다닌다는 느낌을 받도록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직원들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회사에 다니는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자신의 생활이 좋아지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좋은 회사로 가서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게 되고, 그러한 선택이 대기업을 선호하게 됩니다.

 

방금 이야기 하였던 것처럼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아서 그곳에 구직을 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욕심이고, 이러한 욕심을 건드려 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회사 안에 좋은 시설을 많이 채워 넣는것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많은 월급을 받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이렇게 월급을 많이 받도록 도와주게 되면 그로 인하여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 뻔합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정말로 돈을 벌기 위하여 회사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일하는 시간이 똑같다면 시간 대비 남들보다 많은 돈을 벌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욕심이고, 그것을 실현 가능 하도록 만들어 주면 됩니다.

 

어떡게 그러한 방법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글에서 언급하지 않을것 입니다. 지금까지 공개한 내용만 하여도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을 공개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직원들이 회사에 늦게 까지 남아서 일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침 9시에 자발적으로 출근 하고, 저녁 6시가 되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퇴근을 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아야 다음날 일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매일 야근으로 피곤해 하는 직원들은 분명히 사기가 저하 되어 있을 것이 뻔하고, 그것은 회사 업무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퇴근은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알아서 6시면 퇴근을 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알아서 남아 일을 하는 직원들을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제가 만들려는 회사는 그러한 직원이 반드시 생길 것이 뻔합니다.

 

저는 직원들 에게 저의 지식을 이용해서 업무를 보라는 이야기도 하여 줄것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사장은 아마도 전국에서 저희 회사에서만 듣는 이야기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쉬라고 하여도 쉬지 않을 직원들이 분명히 많을 것입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람의 욕심을 건드려 주면 그로 인하여 열심히 일할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여서 자신의 월급이 많아 지는 것이 눈에 보이면 더욱더 열심히 일할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흐뭇해 할것도 눈에 선합니다. 이유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분명히 어떠한 성과가 나올 것이고, 그것은 저희 회사가 더욱더 커지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 하면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작성을 머뭇 거렸지만, 결국은 작성하게 됩니다. 이유는 이러한 생각을 확실히 해놓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위에서 언급 하였듯이 정말로 그렇게 할것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보고 조금 쉬었다 일하라고 하여도 직원들은 “내가 돈버는데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답변을 듣는 회사로 만들 것이고, 그러한 분위기는 정말로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간단 합니다. 나의 욕심만 챙기지 말고, 다른 사람 욕심도 인정해 주면 진정으로 좋은 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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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처음으로 직장을 다닌것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만드는 회사에 입사를 하면서 저와 접착제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접착제 라는것이 알면 알수록 점점더 모르는것이 더많아지는 이상한 산업군 입니다. 물론 다른사람에게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말씀을 드리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주시는데, 솔직히 말해서 점점더 모르는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거래처를 늘리는일은 쉬지않고 계속해서 진행하면서 공부를 하고있다는 말입니다.

 

현재의 저의 상태를 말씀을 드리면 내년부터는 안정권에 접어들 상황을 만들어 놓았고, 올해를 어떡게 맞추어 놓느냐가 중요해 졌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올해도 주변에서 조금씩만 양보해 주신다면 어떡게든 맞추어 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주변 분들이 조금씩 양보해 주시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들이 그렇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자신이 원한다고 그렇게 흘러 가는것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한 상황이 오게되면 저는 주저없이 주변분들에게 양해를 구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호미로 막을수 있을때 호미로 막을 참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저의 거래처가 될뻔한 업체가 한군데 있었는데 그업체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 경험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하고나니 정말로 짜증이 제대로 몰려옵니다. 어떤 분들은 바보같이 자신의 거래처를 빼앗겼냐고 하실수 있지만 그것은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처해있는 상황은 유통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총판이 국내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구조가 저의 거래처를 빼앗기는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날 저에게 문의전화 한통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과 통화를 하게되고, 자신은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인쇄회로기판 수리에 적절한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달라고 총판의 사장에게 전화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그회사 대응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는 다른 대리점에서 진행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쉽게 말하면 교통정리가 되는것 입니다. 똑같은 제품을 가지고 같은 업체에 영업을 하게되면 그것에 대하여 교통정리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저는 알았다고 답변을 하고서 문의를 하였던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사정을 이야기 하고서 양해를 부탁하였습니다. 이렇게 문제없이 저의 거래처가 될뻔한 업체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던 어느날 저에게 문의전화가 한통 오는데 이분도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이번껀을 가지고 다시금 총판의 사장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인쇄회로기판 수리하는 업체에 물건을 납품하고 있다고 저에게 자랑을 합니다. 그러면서 업체 이름을 이야기 하는데, 헐~~ 저에게 문의하였던 업체 입니다.

 

총판 사장은 저에게 문의가 들어온 업체를 가로채서 자신이 거래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제품을 개발하여 그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일에 저에게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체에서 문의가 없었다면 그러한 상황도 전혀 알수가 없었을 것이지만, 현재는 그러한 상황을 알아 버렸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잘한것처럼 자랑을 합니다. 분명히 저에게 문의 들어온 회사를 자신이 가로챘다는 생각도 못하는가 봅니다. 정말로 속이 부글부글 끓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의 상황에서는 더러워도 참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모른척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총판 사장은 저에게 제조를 하라고 등떠미는 상황이 맞고, 저는 이러한 상황을 다시는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제조를 할것입니다.

 

제가 제조를 하게되면 분명히 총판의 사장은 저에게 시비를 걸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하였던 이러한 저의 거래처를 빼앗는 행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신뢰할수가 없다는 말을 한다면 이분 사장님 저에게 아무소리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제조를 할때에 면피할수 있는 카드를 한가지 가지게 되었다고, 자위를 하고있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정말로 짜증만 나오는 상황이 분명할것 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벌어진 상황이니 거기에 현명하게 대처 하는것이 저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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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헤럴드경제

 

최근에 거래처가 한군데 늘어나서 기분이 좋아진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화를 찾은 상태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좋아지면 술한잔도 생각이나고, 지금까지 열심히 일한 보람에 다른사람에게 전화를 하여서 제가 열심히 일해서 거래가 성사된 업체에 대하여 자랑도 하고싶고, 칭찬도 받고싶어서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저는 그러한 상황을 나름의 방법으로 즐겼습니다. 그렇게 즐기지 않으면 그로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것이 자명해 보이기 때문에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원래의 저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저의 일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바깥에 나가서 흥청망청 돈쓴것도 아니니 이정도 즐기는것은 올바른 해소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곳저곳 안부전화겸 제가 영업해서 거래처를 뚫었다는 전화를 여러사람에게 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부풀림도 있기는 합니다. 사람이라 그러한 부풀림은 생겨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러한 부풀림 현상을 만들어 내는것 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자신의 능력보다 좋은옷과 좋은차를 타고다니는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이해하시면 맞습니다. 저도 사람이라 그러한 부풀림은 안할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과도하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조금의 부풀림은 허용합니다.

 

이렇게 전화를 하는데 저의 사촌형이 현재 피씨방을 운영하고 있고, 이형에게도 자랑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이형이 자꾸만 자신의 피씨방으로 놀러오라는 것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이형의 말로는 오늘당장 올수있으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내일이라도 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늦어도 이번주 까지는 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단지 제가 영업하여서 거래처를 뚫었다는 자랑을 들어주고 “열심히 했구나.”라는 말한마디 듣고 싶어서 전화를 한것인데 당장에라도 와달라는 말을 합니다. 어째서 그런것일까요? 아마도 당장에라도 제가 부자가 된것으로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현재 한군데의 거래처를 뚫었을 뿐인데요.

 

만일에 이형의 말대로 조만간 이형이 운영하는 피씨방에 가게되면 어떠한 일이 발생될까요? 아마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것 입니다. 단지 이형이 뭔가가 궁금해서 그것을 알고싶어서 자신의 피씨방으로 저를 오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형이 운영하는 피씨방에 가봤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피씨를 켜놓고 간단한 게임이나 하다가 오는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저는 시간만 허비할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뭐하나 건지는것 없이 시간만 허비하는것 별로 좋은방법이 아닌데 그렇게 하라고 저의 사촌형이 계속해서 오라고 합니다.

 

저는 저의 사촌형이 운영하는 피씨방에 방문하게 될까요? 아마도 방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의 일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행동을 해봐야 저의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촌형이 운영하는 피씨방에 갈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분명히 사촌형은 저의일에 대하여 물어 볼것이지만 제가 사촌형에게 전화상으로 이야기 한것이 전부다 입니다. 그래서 그이상에 어떠한것도 이야기 해줄것이 없는데 자꾸만 오라고 해서 저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어차피 가봐야 제가 전화로 이야기 한것 이외에 이야기 해줄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가는데 차비도 제돈을 내야하고, 가서도 피씨방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 피씨방 비용도 제돈으로 지출해야 하는데 가봐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어째서 자꾸만 이렇게 다른사람을 오라고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그사람이 무엇인가 굉장한 일을 해냈고, 그로인하여 그사람이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업을 하는데 저의 사업체 관련하여 문의를 주시는 분중에서도 이렇게 밑도끝도없이 무조건 오라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그러한 사람과 저의 사촌형이 틀린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야할곳과 가봤자 얻을것 하나도 없는곳 구분할 정도의 능력은 지녔습니다. 그리고 업체사람은 가봤자 얻을게 없어도 가야할 경우가 생기지만, 저의 사촌형이 오라는 것에는 가볼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간다고 아쉬움은 있겠지만 그로인하여 인연을 끊는경우는 발생하지 않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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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접착제 관련된 회사를 다니게된것이 이쪽방면에서 사업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쪽방면에 종사하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 일하기 나름에 편안합니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분명히 많이 사용하는 물건인데도 이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자신들도 접착제를 이용하여 이것저것 붙여 보았을 것인데 이쪽방면 이야기만 나오면 모른다고 손사례를 칩니다.

 

가끔은 지하철 같은곳에서 접착제를 판매하는 분들을 볼수도 있는데, 이분들 자신들이 판매하는 접착제가 무조건 잘붙는다고 하면서 구매하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아니 제가 없어진 이후에 몇백년, 몇천년이 흘러도 절대로 아무곳에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붙여야할 물건들이 너무나도 종류가 많고, 그러한 종류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들이 개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발될 소재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될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제가 앞에서 이렇게 설을 푸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얼마전 샘플을 진행하였던 어느 사장님의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앞에서 거창하게 설을 풀었던 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자신과 거래할 업체가 태양광 관련된 업체라고 소개를 합니다. 저는 태양광 관련하여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어서 적절한 제품이 있다고 소개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에게 샘플진행을 하여 드립니다. 이분 사장님은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하여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다고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십니다. 저는 막히는것 하나없이 전부다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였고, 몇일이 지나서 샘플이 적절한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 사장님 잘붙는다고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여기까지 진행되면 제가 해야할 일은 끝이 나는것 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이분들이 생산하기 시작하면 저는 납품만 해드리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고나서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공정이 바뀌어서 붙여야될 부분에 어떠한 전해질 물질을 바르고 붙여야 되어서 그렇게 하였더니 접착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접착을 할부분은 깨끗해야 접착이 잘일어나니 전해질을 바르지 않고 진행하도록 공정을 바꿔야 대응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렇지 않으면 저는 절대로 대응해 드릴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에서처럼 접착하기 어렵게 공정을 바꾸는것도 분명히 이유는 있을것 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공정변경에 제가 맞추어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접착하기 어렵도록 공정을 변경하고 저에게 그것을 맞추라는 요구를 저는 들어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래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분명히 깨끗한 표면에 접착이 잘일어 난다고 설명해주고, 아세톤이나 알코올로 표면을 세척해 주고서 접착을 하라고 알려주었는데 이분들 접착을 더어렵게 하는 전해질로 표면처리를 해버리고 저에게 맞춰달라는것은 제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가 맞습니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갑니다. 아마도 몇달은 지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일에 대하여 기억을 지우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분 사장님이 다시한번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어떡게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다른곳에도 문의를 해보고, 샘플진행도 해보셨는데 그곳에서도 고개를 저은것 맞지요?”라고 말씀을 드렸고, 이분은 대답을 못하십니다. 다시말해 저의말이 맞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공정을 바꾸지 않으시면 저도 대응해 드릴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는 적합한 제품을 소개해주는 사람이지 특별한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고, 다른곳에서도 고개를 저었으면 저도 대응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분 사장님 분명히 이것을 가지고 다른곳에 전화를 하실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갈것이고, 그로인하여 이분 사장님 지쳐서 그일을 포기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사장님쪽 거래처에 이야기 하여서 공정을 바꾸지 마시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 분명히 한참지난 어느날은 저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저보다도 이쪽방면에 대하여 많이 아시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의 사업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그쪽방면에 대하여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공부하실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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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이 국내에 그렇게 많지가 않고, 이쪽 분야의 선두업체가 정보공유를 잘하지 않아서 이쪽 분야는 사람들이 잘모르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자신들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한 도구정도로 업계 선두 업체가 만들어 놓았고, 후발주자들은 그러한 업계 선두 업체의 방향에 맞춰서 영업을 진행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산업구조는 후발주자들도 별로 손해볼일이 없고, 오히려 영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이러한 구조가 너무나도 영업하기 좋다는것 잘알고, 그러한 구조를 잘활용하여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접착제는 샘플이라는 것이 진행이 되어야 그때부터 샘플을 진행하여준 회사와 업무관계가 성립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샘플진행이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샘플을 진행하여 주어서 그제품이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면 바로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샘플진행이 업무의 시작점 이면서 업무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샘플진행에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저의 나름에 샘플진행 방법도 체계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류의 샘플을 진행하는 번거러움을 줄이는 방법을 만들어서 그러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샘플도 돈이기 때문에 될수있으면 한번에 적합한 제품을 찾는것이 저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샘플진행이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업체분들이 샘플진행을 요구할때 열이면 열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굉장히 급해서 그런데 샘플진행을 빨리좀 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가장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이업체들 정말로 그렇게 급한것 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저는 업체분들 생각해서 샘플을 요청하면 그주안에 샘플을 받아 보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그정도 속도면 이업계에서 광속샘플진행이 맞습니다. 그정도로 대응이 빠른것이 저희회사의 경쟁력인것도 맞습니다.

 

이렇게 광속으로 샘플진행을 하여주고 나면 다음행동인 제품구매까지 걸리는 시간은 빨라야 3달입니다. 석달정도면 정말로 광속진행입니다. 대부분 일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아니 일년이 넘는 업체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샘플진행을 요청할 당시는 숨넘어 갈듯이 빨리 샘플달라고 수시로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샘플을 진행해 주고나면 하세월이 됩니다. 그래서 가끔은 그러한 업체들이 야속하다고 생각하였던적 많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일들에 대하여 인이 박혀서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야속한 마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유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대응을 받고 싶어 하는것이 사람입니다. 이유는 자신이 그일을 담당하고, 그일의 진행상황을 윗사람에게 보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렇게 샘플을 받아서 테스트해보고 윗사람에게 보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자꾸만 샘플진행을 독촉하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하여야 하는 싯점이 오게되면 그러한 구매에대한 방아쇠는 윗사람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행상황이 더디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져 하는것 입니다.

 

그러한 예중에 한가지더 경험하였던 것에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닐때 저의 부하직원이 한명 있었는데 이친구의 주업무는 전자현미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업무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에게 어느날부터 시료샘플이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일은 한가할때는 한없이 한가하다가 일이 몰리기 시작하면 눈코뜰새가 없는것이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에게 그렇게 눈코뜰새가 없이 일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그러한 상황을 보고서 “천천히 하세요. 그들이 아무리 급하다고 하여도 절대로 급한것 아니니 천천히 해도 되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사실 이친구가 사회생활에 처음이라 그러한 상황을 전혀 알지못합니다. 분명히 시편을 갖다 주면서 부탁하는 사람들이 자신의것이 급하니 무조건 빨리해달라고 졸라댔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정말로 급한줄 알고서 점심까지 거르면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렇게 몰렸던 일들을 전부다 마치고나니 점심, 저녁을 모두 거른 아주 늦은밤이었습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내일 하라고 말해주었는데 저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습니다. 결국 다음날 이친구의 얼굴을 보니 얼굴이 반쪽이 되어 있는것 입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 받은곳 한군데도 없죠?”라고 물었고, 이친구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다시말해 이친구에게 시료를 부탁한 사람들 전부다 그렇게 급한것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급하다고 이야기 하여서 자신이 결과물을 빨리 확인하고 싶은 마음만 있었던 것이고, 이친구는 그것이 정말로 급한일인줄 알고서 미친듯이 테스트를 하여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 그사건 이후부터 급하다고 시료가 올라와도 자신의 일부터 챙기고 시간나면 시료를 테스트 해주기 시작합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급하다고 아무리 저를 졸라도 이쪽에서도 절차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절차를 거치고나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리고 급하다고 계속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에게도 이쪽에 절차가 있으니 기다리시라는 말씀을 드리면 아무소리 못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저의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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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은 제가 판매하는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업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자동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품을 납품하러 가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없이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이면 정말로 죽을맛입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뭐 그래도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것은 기분좋은 일이니 어느정도 힘들어도 감수를 해야하지만 사람인지라 힘든것은 힘든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힘들게 납품하지 말고 저렴한 중고자동차라도 구매하라고 하실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어느정도의 기간동안에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을 아껴서 저의 사업자금으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가 망하지 않을정도의 확신이 서게되면 그제서야 자동차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할것 같습니다.


어느분들은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현재까지는 저의 가족들에 도움을 하나도 받지않고 남들이 인정해줄만큼 만들어 놓기는 하였는데 아직까지 안정화가 안되어서 이렇게 고생고생 하고있는 것입니다. 남들은 부모님에게 사업자금을 대달라고 한다고들 하는데 저희집안 사람들은 눈치가 없어서 그런것 안한다는것 잘알기에 아무소리 안하는 것입니다. 말나온김에 솔직히 말한다면 제가 사업에 성공하면 거기서 생기는 혜택은 보고싶고, 돈관련 하여서는 아무런 책임은 지고싶지 않다는 심리라는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소리 안하고 제가 고생하는 길로 가는것입니다. 서두에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해놓고보니 속은 시원합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새었고,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의글은 제가 작가가 아니라서 형식등은 제마음이라 저의글이 보기싫으신분들은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의글에 딴지를 거실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조용히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지하철을 이용하여 납품을 가고있는데 저에게 전화가 한통 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분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합니다. 자신은 수원에 위치한 에폭시를 제조하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즉, 저의 경쟁업체 직원분입니다. 그리고는 제가 올려놓은 자료를 보고서 자신들이 하여야하는 실험관련 소개글 때문에 전화를 한것입니다.


실험을 하여야 하는데 어떡게 실험을 진행하여야 하는지 몰라서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잘만들어 놓으니 경쟁업체 직원들이 전화를 하여서 자신들이 모르는것을 알려달라고 하니 기가막힙니다. 그분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하게 그분에게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무엇을요? "나는 당신들의 경쟁업체이고, 그러한 내용은 알고있어도 알려줄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이야기 하였습니다.


결국 이분은 저에게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봤자 얻을것이 없다는것을 알고계셨다면 분명히 저에게 전화를 하지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경쟁업체인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은 어떠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에서 전화를 하신것 같고, 저는 단호히 어떠한 정보도 넘겨줄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러한 실수를 하시지 마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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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사회생활을 잘하는 방법중에 한가지는 자신의 시간관리를 잘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간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전에 한가지 짚고서 넘어가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서 접근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시간은 부자이던 가난한 사람이건, 유명인이건 평범한 사람이건간에 구별하지않고 똑같이 하루에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시간은 사람을 차별하지않고 똑같이 주어진다는것을 염두해 두고서 접근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시간에 대하여 정리해보니 시간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유는 누구하나에게 차별을 주지않는것이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시간관리는 어떡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것은 개개인이 처해있는 상황이 전부다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시간을 관리하여야 하는지는 자기자신이 가장잘 알고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어떡게 시간을 관리하라고 말씀드릴수도 없는것입니다. 이유는 각자의 생활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시간관리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러한 시간을 돈으로 살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돈이 많은것을 해결한다고 하지만 돈으로 시간을 살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에게 시간을 빌릴수도 없습니다. 시간이란 그런것 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하루 24시간이라는 공정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똑같은 시간을 잘활용하는 사람과 잘활용하지 못하는 사람간에는 분명히 조금씩의 능력에 차이가 생기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차이는 시간이 흘러가다보면 격차는 더욱더 벌어지게 될것이고 어느순간에는 그차이가 눈에 보이는 차이로 나타날 것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는 시간관리를 잘하고 있을까요? 시간관리를 잘하고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시간을 허투로 쓰지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기는 합니다. 일단 근무시간에는 제가하는일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퇴근후에도 집으로 가면서 지금까지 했었던 일에 대하여 머리속으로 정리를 하면서 퇴근을 합니다. 그렇게 퇴근후 낮시간에 했었던 일들에 대하여 정리를 해놓으면 다음에 일하기가 편해집니다. 거기다가 저같은 경우는 출퇴근 거리가 가까워서 도보로 출퇴근을 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는 한량처럼 보이듯이 천천히 걸어가면서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합니다. 앞에서 분명히 말씀드렸듯이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다릅니다. 그리고 저는 회사에 출퇴근을 걸어서 하는정도로 가까운 상황입니다.


이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어떡게 활용하고 계신지요? 그리고 그렇게 주어진 시간동안 어디에 가장많이 시간을 할애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깨어있는동안에 제가하는일에 가장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들이 하나씩 모여서 언젠가는 성공한 사람이 되어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위해 오늘도 저의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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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은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성공하는 가장중요한 요소로 보고있는것이 다름아닌 사람을 잘쓸줄 아는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사업을 하는데 가장중요한 요소의 한가지는 다름아닌 사람을 적절히 잘쓸줄 알아야 사업에 성공할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보다 중요한 요소는 없다고 저는 아직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회사는 사람을 적절한곳에 적절히 사용하는 회사를 솔직히 말해서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사업을 하는데에 사람이 가장중요한데 그러한 사람을 적절히 활용하는 회사가 많지가 않습니다. 어째서 사람을 적절한곳에 쓰는 회사가 드물까요? 그것은 사람을 적절한곳에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들은 사람을 적절히 쓸줄을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찌하면 사람을 회사에서 적절히 쓸수가 있을까요? 저는 그에대해서 어느정도 원인을 알고있습니다. 뭐 제가 천재라서 많은것을 아는것 아닙니다. 다만 저는 거짓말을 안하려고 노력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거기에 많은 정답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일단 제가 저의 고모님들에게 들었던 저의 할아버지 이야기를 한가지 해볼까 합니다. 저희할아버지가 젊으셨을때는 저희집이 어느정도 살만할때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고모님들은 그때를 언제나 그리워 하십니다.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살때인데 저희집은 하루3끼 쌀밥을 먹었고, 군것질꺼리도 집안에 쌓여있었다고 합니다. 옷도 좋은옷을 입고다녔었습니다. 저는 전해들은것 그대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당시에 먹고살기 힘들때라 거지들도 넘쳐나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저희집에 거지가 동냥을하러오면 바가지에 밥하고 반찬을 주는것이 아니라 상을 차려줬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그렇게 하라고 하시는 할아버지에게 투정을 부렸지만 할아버지는 그렇게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상을 보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지가 상을 받고 밥먹는동안에 딸린식구가 몇인지 물어보고 그만큼의 음식을 쌓줬다고 합니다.


고모님의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서 정말로 저희할아버지 멋지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사람을 사랑하신것입니다. 분명히 할아버지 살아생전에 동냥하러 왔었던 거지들 빚갚으러 오지 않을것을 아시면서도 그렇게 덕을 쌓으시면서 사셨습니다. 그게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 사업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잘활용하는 회사를 보았던 기억에 대해서도 기록하여 봅니다. 그회사의 사장은 정말로 무능한 사장입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라서 아주잘알고 있습니다. 사장은 정말로 아는것도 별로없고 회사가 돌아가는 시스템도 하나도 모릅니다. 그런데 정말로 운좋게 사람을 뽑아서 그사람이 그회사의 거래처 시스템을 회사에 옮겨놓습니다. 그이후에 그회사 아주잘나가는 회사가 됩니다. 사장은 아는것도 없는데 직원한명 제대로 뽑아서 그직원으로 인하여 회사가 엄청나게 잘나가기 시작합니다. 그회사의 사장은 제가 근무할당시 자신이 잘나서 잘나가는줄 착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아마도 지금도 그회사의 사장은 자신이 잘나서 자신의 회사가 잘나가는줄 착각하면서 살고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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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앞으로 저와 거래를 시작할 업체와 진행되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업체와의 영업진행 과정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는 이업체가 앞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줄 업체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사업에서 중요한 업체로 발전할 가능성이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그업체에대한 기록을 남겨놓는것이 저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업체는 뭐하는 업체인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업체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회사규모는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회사규모가 크지않으니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더 크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회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업체는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하여 확정을 해놓고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보다 좋은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이회사와 인연이 시작된것부터 자세히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자신의 회사에 방문해 줄것을 요청합니다. 저같이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업체에서 방문을 해주기 바라는것은 정말로 기분이 좋은일 입니다. 영업하는 사람이 갈곳이 없어지는것이 영업하는 사람으로써는 가장 않좋은 경우이기 때문에 갈곳이 생기는 업체방문 요청은 영업하는 사람에게는 가장좋은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청하였던 업체방문 전화를 받고나서 그업체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회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회의에는 두사람이 참석하게 됩니다. 한사람은 저에게 방문을 요청하였던 엔지니어였고 다른 한사람은 담당 엔지니어를 관리하는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 입니다. 그리고 회의를 하면서 느낀점은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이 저의 방문을 요청한것을 담당 엔지니어가 전화를 하여서 제가 방문하게 되었다는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이 저를 보고싶어서 부르고 싶기는한데 자신의 회사에 위치가 있어서 자신이 직접적으로 저를 부르기는 뭐해서 자신의 부하직원을 시켜서 그날의 회의를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도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면 누구에게 전화해보라고 하는경우가 많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회의를 마치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그업체 담당자가 내렸지만 한가지 생산하는데 적합하지 않은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저게에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하고나서 저에게 말하기를 모든것이 적합한데 한가지 문제가 생겨서 적합한 제품을 다시금 찾아달라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적합한 다른제품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으로 진행을 해줄수 있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런데 담당엔지니어 너무나 거만하게 저의 경쟁업체는 샘플을 요청하니 샘플로 5종류의 제품을 주는데 당신은 샘플을 두가지정도만 진행한다고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서 그렇다면 샘플진행을 해줄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담당자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그날밤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늦은 10시가 넘어서 말입니다. 그리고는 사과를 합니다.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진행되던것 잠시중단을 할테니 샘플진행을 꼭 해달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회사도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어야 다음에 먹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저의 제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는 분명히 윗사람들에게 그날에 엄청 깨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과전화를 하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해놔야 저에게 샘플을 받아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떡게 할까요? 거의 저의것으로 확정된 업체이기 때문에 샘플진행은 하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담당자가 깨지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서로간에 좋은관계를 유지해 놓는것이 좋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회사 앞으로 커나갈 회사로 보고있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그회사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그렇게 그회사가 커나가야 저에게 좋은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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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토마토뉴스

 

제가 직장을 다녔을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당시의 나이가 29살로 한참 혈기가 왕성할때 였습니다. 회사는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는 직원들에게 법인카드를 지급하여 줬습니다. 법인카드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이하 아멕스카드)를 회사법인카드로 사용하고 있었고 저도 회사법인카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카드를 잘사용하지 않아서 그카드가 무슨카드인지 잘몰랐습니다. 지금부터 10년이상 전이야기 입니다. 당시는 신용카드가 현재처럼 많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한두개 정도씩은 카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처럼 많은종류의 카드가 존재하지 않던시절 입니다. 특히 카드의 등급자체가 크게 존재하지 않던시절 입니다.


당시에 저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여자친구가 존재하던 시절은 그리많지않은 시간이었지만 특별하게 당시는 저에게 여자친구가 존재하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데이트를 합니다. 보통 연인들과 비슷하게 만나면 영화보고 밥먹고 등등을 즐겼지만 그날은 특별하게 남대문시장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뭐 당시 여자친구가 필요한것이 있어서 저를 같이 데리고 간것입니다. 잘들 아시듯이 남자들은 쇼핑을 오래하는것 별로 안좋아 하지만 저는 당시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에 아무소리없이 남대문 시장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여자친구는 자신이 필요한것을 사기위해 남대문 시장을 이잡듯이 돌아다닙니다. 저는 힘들어 죽겠지만 아무소리 않하고 따라다닙니다. 그렇게 필요한것을 전부다 샀습니다.


저는 집으로 가자고 이야기 하였고 당시의 여자친구는 시계방에 시계들이 너무 이쁘다고 구경만하고 가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군소리없이 부탁을 들어줬습니다. 지금까지 참았고 마지막 한번만 참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시계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당시 여자친구는 이것저것 시계를 보더니 한가지 시계에서 시선이 고정됩니다. 분명히 그시계를 살것같았습니다.


사실 저는 여자친구가 생겨도 물건을 잘사주지 않습니다. 당시에 여자친구도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자꾸만 그시계를 보면서 이쁘지 않냐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건성으로 이쁘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시계의 가격이 6~7만원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는 다른시계도 돌아봅니다. 그러나 당시의 여자친구에 눈에는 벌써 마음에 뒀었던 시계밖에 안보이는것 같았습니다. 다른시계들은 건성으로 보고 자꾸만 그시계 있는곳으로 갑니다.


매장주인은 마음에 들면은 남자친구에게 사달라고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매장주인은 저의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당시의 여자친구는 저에게 큰마음을 먹고서 이야기 합니다. "이시계 사주면 안돼?"라면서 말입니다. 거기다가 "이시계 너무비싸지? 그냥 다른시계살까?"라는것입니다. 어느순간 제가 시계를 사줘야하는 순간이 온것입니다. 그시계 안사주면 오랬동안 이야기 나올상황 입니다. 어쩔수없이 저는 "마음에들면 사, 내가사줄께"라고 말합니다.

 

결국 생각지도 못하게 시계를 선물하게 됩니다. 주인은 저를보면서 여자친구한테 그정도도 못해주는 찌질이로 보는것 같았습니다. 즉 없어보이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저는 그시계를 계산할때 당시에 현금이 부족하여 어쩔수없이 회사법인카드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법인카드를 내놓자 매장주인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당시의 아멕스카드는 일반인들이 발급받을수 없었던 카드였던것입니다. 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시계를 계산하고 나오는데 새파란 젊은 저에게 매장주인은 90도로 인사를 합니다. 카드하나 보여줬는데 대우가 달라진 것입니다.


그렇게 카드하나가 사람을 달라지게 하는구나 라는것을 알고나서는 저는 회사법인카드를 소위말하면 긁고다녔습니다. 정말로 카드쓰는 재미에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 월급은 카드사용에 전부다 사용하였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정말로 회사법인카드를 내밀면 거의 전부가 90도로 인사를 해줍니다.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그런재미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것을 보니 저도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남들에게 대접받는것은 절대로 기분나쁜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쨌든지 저는 아멕스카드에대한 기억은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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