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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데이타뉴스

 

회사의 영업사원의 일상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영업사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그회사의 일감을 받아오는 일의 시작점에 영업사원 이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에서 영업부서는 정말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부서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바깥을 돌기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업사원들이 무엇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무엇을 하고서 돌아다니는지 이야기해 드려서 회사가 어떤식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일단 영업사원의 복장은 거의가 양복을 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사람은 활동하기 편안한 케주얼한 복장을 입고 다니면서 영업사원들을 보면서 동경에 마음을 보냅니다. 이유는 입고다니는 옷자체가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업사원이 양복이 아닌 편안한 복장으로 영업을 다니도록 하는 회사도 있지만 그러한 회사는 전문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영업사원은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양복을 입고 다니는것이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것이 상대방에대한 예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은 아침에 출근하여 몇통의 전화를 하고서 아침 10시가 넘어가면 대부분 회사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이유는 아침에 전화통화는 그전에 약속을 잡은 업체들과 다시한번 일정확인을 하는것이고, 약속을 잡았으니 그사람들을 만나러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장소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렇게 달려가서 그업체와 가장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물론 식당은 어느정도 맛이 보장된 맛집으로 들어갑니다. 영업사원은 자신이 영업할 업체와 가까운곳에 맛집정도는 미리미리 알아두는것이 자신이 영업사원으로 성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전작업이 맞습니다.

 

이렇게 하여서 그날에 첫번째 업체를 만나고, 그이후에 2 ~ 3개정도의 업체를 더돌고 나면 그날의 일정이 끝이 나게 됩니다. 하루에 3 ~ 4개, 많으면 5개 정도의 업체를 돌고나면 그날의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절한 업체방문수는 3군데 정도가 적당할듯 싶습니다. 물론 그이상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만큼 많은 업체를 방문하면 기력이 딸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많은업체를 만나기를 바라는것 잘알고 있지만 그날하루 영업하고 말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3군데 정도만 만나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영업사원들의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은 아침에 담당자와 일정조율을 해놓은것 지켜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3군데를 정확히 돌고서 들어오는 영업사원은 별로 없습니다. 이유는 담당자가 영업사원을 시간떼우기로 생각할수도 있고, 그냥 만나달라고 하여서 시간되면 만나주기는 하는데 회사내에서 회의가 생겨서 그곳에 참석이 우선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이외에 많은 말하기 힘든 상황들이 생겨나서 아침에 확인전화를 하였지만 그것이 지켜지는 경우보다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더욱더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도 광주에 내려가서 한명도 만나지 못하고 헛탕치고 돌아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광주에 내려가느라 길에다 버려진 기름값에 휴게소에서 먹었던 아침과 광주에서 먹었던 점심값에 저녁값, 모텔비용, 다음날 아침에 서울로 복귀하는 기름값에 톨비까지 날려먹는 순간입니다. 분명 한군데라도 만났으면 그러한 돈들이 아깝지 않았겠지만 모든 일정이 없어지면서 그돈들이 너무나도 아까워 집니다. 물론 1박 2일간의 저의 인건비는 생각도 안한것 입니다.

 

이렇게 영업사원들의 업무가 끝나는 시간은 대략해서 3시 ~ 4시 사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약간의 시간이 남게됩니다. 이시간은 다음날이나 혹은 그다음날, 아니면 다음주 정도의 일정을 잡는 시간이 됩니다. 이시간이 영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할일을 잡는시간이 이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시간을 잘활용하는 영업사원이 뛰어난 영업사원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다음할일을 만들어 놓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이 회사로 복귀하는 시간은 대략 4시쯤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도착하면 5 ~ 6시 사이가 됩니다. 그러면 당일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일일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아마도 이시간이 영업사원에게는 가장 힘든시간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자신이 잡아놓은 일정대로 일이 마무리 되지않고, 일정들이 어그러진 경우가 더많기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정리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영업사원들은 자신의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일일보고서 작성시간을 창작의 시간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앞뒤를 잘맞춰 놓는 보고서를 작성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윗사람에게 엄청나게 깨지는 빌미를 제공하는것이 일일 보고서 이기 때문입니다.

 

영업사원들 옷은 번듯하게 입고서 다니지만 깊게 파고들어가보면 힘든직업이 맞습니다. 나름에 창작도 해야하고, 사람들 기분도 맞춰줘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영업사원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한방이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영업사원들 오늘하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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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얼마전에 겪었던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뭐 얼마전이라고 해봐야 최근에 일주일정도 전에 일입니다. 그리고 그일에 대하여 글을 적기전에 일전에 제가 작성한 글을 읽어보시면 오늘에 글을 더욱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일단 일전에 올렸던글을 링크걸어 드리겠습니다. 링크 : 일상에서 화가나는 경우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위의 링크글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화가나는것은 어떠한 대상물이 있을때 화가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대상물은 무생물이 아니라 생물이며, 움직이는 대상물에 대하여 화가나고 화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즉, 자신이 화가나는것을 받아줄 대상물이 존재하지 않으면 화를 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대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분과 여성분이 길에서 싸움을 합니다. 싸움이라고 해봐야 말싸움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작게 시작한 말싸움이 점점더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목소리도 점점더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남성분이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들을 바닥에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화가 안풀렸는지 주변에 물건들을 발로 차기시작 합니다.


그렇다면 여성분은 남성분이 이렇게 화를내는동안 무엇을 하고있었을까요? 이여성분은 남성분에게 지지않으려 열심히 말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것도 한번도 져줄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남성분이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나있는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으십니다.


저는 그분들의 싸움에대한 결과는 보지못하였고 남성분이 여성분의 역살까지 잡는것을 보고서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니 일부러 싸움구경을 하지 않은것입니다. 남들 싸움구경을 해봐야 저에게 돌아올 이득은 없으니 그곳에 시간을 낭비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단지 두분의 싸움이 저에게는 하나의 글감이 되어주신 이익은 챙겼으니 그로써 만족합니다.


여기서 기본적인것을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남성이 여성보다는 힘이 쎕니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는 말을 잘합니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간에 말싸움을 시작하면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여성분들에게 지게됩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남성분은 자신이 유리한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성을 때리는 남성분이 생겨나게 되고, 그러한 남성분을 짐승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뭐 저도 남성분이 여성분을 때리는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성간에 말싸움을 지켜보면 여성분들은 자신이 유리한 말싸움에서 한발짝도 남성분에게 져주실 생각이 없으신것도 문제입니다. 남성분이 화가나서 자신의 물건들을 바닥에 던지는 행동을 하게되면 아무말도 하지않으시면 되는데 제가본 그여성분 화가난 남성분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불난곳에 기름을 뿌리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남성이 여성분을 때리는 것입니다. 즉 남성분이 화가 엄청나게 나있으면 그자리를 회피하는것이 맞습니다. 자꾸만 불난곳에 기름을 부으면 결국은 사단이 나는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다면 이성간에 말싸움이 발생하게되면 서로가 그자리를 회피하고 화가 가라앉았을때 다시금 만나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폭력등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입니다. 남성분도 여성분을 때리기 싫어합니다. 이유는 자신보다 힘에서 약한분을 지켜드리지는 못해도 힘으로써 여성분을 굴복시키고 싶어하는 남성분은 없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말씀을 드리면 이성간에 말싸움이 발생하여 그싸움이 커질것 같으면 서로가 그자리를 회피하고 화가 가라앉으면 그때가서 다시금 만나는것이 현명한 대처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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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시아경제

 

지금부터 10년전에 경험하였던 것에대하여 기억을 더듬어 적어볼까 합니다. 아마도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된 내용이라 완전히 정확하다고는 볼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맞기때문에 기록해놓을 값어치는 있습니다. 제가 사전에 이렇게 말해놓고 시작하는 이유는 저의글을 전부다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것 입니다.


저의 기억으로 약 10년전의 일로써 당시의 상황을 100% 정확히 알고서 작성하기는 힘듭니다. 어쨌든 당시에 저는 외국계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게된것은 저자신이 탁월한 능력을 지니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고, 그렇게 탁월할 자신이 없으면 자신의 스펙이라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할때 였습니다. 당시에 현실에서도 직장생활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때로 기억이 됩니다. 그래서 저자신의 스펙을 높이기 위하여 이것저것 찾으며 직장생활을 하던때 입니다. 그러다가 카이스트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일반적으로 MBA과정이라고 합니다.)에대한 입학설명회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입학설명회가 있는날 카이스트에 가게됩니다. 당시에 카이스트에 MBA과정이 처음생기는때 였습니다. 그래서 카이스트 에서도 아주 신경을 많이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입학설명회에 참석해보니 정말로 많은사람들이 와있었습니다.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하는데 대강당에 빈자리가 없었고 계단에 앉아서 설명회를 듣는사람도 있었습니다. 카이스트쪽에서도 만족스러웠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MBA과정을 신설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입학설명회를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시험을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정수준의 점수이상의 토플점수를 가지고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토플점수가 아주높은수준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렇게 입학설명회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진행자가 외부초청강사 한분을 소개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존경받을만한 기업인은 없지만 그래도 이분정도면 괜찮겠다고 생각되어서 초청하였습니다."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나오신분이 SK그룹에 최태원 회장입니다. 그리고는 최회장이 최고경영자에대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서 들어갑니다. 그렇게 카이스트 입학설명회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이스트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시험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뭐 결과는 좋지않게 나왔지만 나름에 동기부여로 열심히 공부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은 저의 이야기를 쓰기위해 이글을 남기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갔었던 카이스트 입학설명회에 외부초청강사로 나왔던 최태원 회장에대한 이야기를 쓰고져 한것입니다. 일단 외부초청강사로 나왔던 최회장은 설명회 이후에 1달도 안되어서 탈세혐의로 감옥에 갔습니다. 아마도 카이스트쪽에서 정말로 당황스러웠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자신있게 초청한 외부강사가 탈세혐의로 감옥에 갔으니 자신들은 완전히 똥물을 뒤집어쓴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최회장은 어째서 탈세혐의로 감옥에 갔을까요? 여기서부터 저의 기억으로만 작성을 하는것 입니다. 10년전 기억이라 조금은 틀릴수 있다는것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SK의 주력생산품중에 한가지는 기름입니다. 그래서 원유를 사오면 정제공장에서 정제를 합니다. 다아시듯이 기름에는 각종세금이 엄청나게 붙습니다. 그렇다면 원유를 수입하여 정제하지 않고서 수입하는 바다위에서 정제한다면 어떡게 될까요? 세금이 붙지않습니다. 분명 우리땅에서 생산한것에 대하여 세금을 붙일수 있기때문입니다.


최회장이 탈세혐의로 잡혀간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당시에 전세계에 몇대없는 바다위에서 원유를 정제할수있는 배를 구입하려고 하였기 때문에 탈세로 잡혀간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 털면 먼지 무조건 나옵니다. 그래서 최회장을 털어서 잡아간것 입니다. 그리고 바다위에서 원유를 정제할수있는 배구입은 없었던것이 되버리고 최회장은 풀려나옵니다. 기름에서 나오는 세금이 엄청나기는 한가봅니다. 배한척 구매하려다가 대기업회장 감옥에 갔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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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중앙일보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정말로 어려울까요? 네 맞습니다. 정말로 요즘의 경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경기가 좋을때는 언제였을까요? 분명히 경기가 좋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가 좋을때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언론들이 정직하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분명 우리나라 경제가 좋을때라는 이야기를 한두번쯤은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언론에서 경기가 좋다는 보도를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언론이 언론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살고있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론에 대한 저의생각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볼까합니다. 어떡하면 요즘과같은 경제위기를 극복할수 있을까요?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통일을 하면 됩니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과 다르게 불완전한 나라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들아시듯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기때문 입니다. 그러면 북과 통일을 하지않은 지금의 상태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일단 우리나라 지도를 머릿속에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지우개로 북을 지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떡게 됩니까? 우리나라는 사면이 바다인 섬나라가 됩니다. 이것의 의미는 완전히 고립된 국가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낮은단계의 연방제 통일이라도 이뤄 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이야기는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위기극복의 해법이라는 말입니다.


일단 낮은단계의 통일이라도 이루어 놓으면 러시아와 가스관 연결을 북쪽땅을 거쳐서 남쪽까지 연결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러시아 가스를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류비가 절감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대륙과 교류할수있는 거점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국경무역은 생각보다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취할수 있습니다. 가까운예로는 유럽에 독일이 다른나라들과 인접하여 국경무역이 활발합니다. 그로인하여 국가의 경제규모는 커질수밖에 없는것 입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에 철도를 건설할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대륙을 오가는 물동량에 물류비를 확실하게 줄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자원부국인 중앙아시아와도 연결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우리나라가 얻을수있는 이익은 엄청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취업이 안되서 놀고있는 미취업자는 찾아보기 힘들어 질것입니다. 이렇게나 할일이 많이 생기니 말입니다.


거기다가 북에는 잠재적으로 자원부국입니다. 고 정주영회장님이 소떼를 몰고서 방북하고 돌아와서 김대중대통령에게 이야기 하기를 "평양이 기름위에 떠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석유매장량이 엄청나다는 말입니다. 그에관련된 한겨레 기사를 링크하여 드리겠습니다. 주소링크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24399.html


북에 매장된 자원도 엄청나다고 일전에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던것으로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저의 기억에 적게잡아도 3,000조이상의 지하자원이 뭍혀져 있다고 기사화 되었던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유와 우라늄은 제외한 수치로 알고있습니다.


어쨌든지 저는 통일이 되어서 우리민족이 다같이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나라에서도 부러워하는 그러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은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그것은 기초과학이 발달된 나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그것은 응용과학이 발달된 나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현재의 독일은 어떨까요? 동독과 서독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현재는 하나의 독일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으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단지 통일을 하였다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이유는 기초과학이 발달한 나라와 응용과학이 발달한 나라가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저의세대에 통일이 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꽃다운나이에 군대에서 아까운시간을 보내는 젊은친구들이 없어지고 진짜로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입대를하는 모병제로 우리나라도 바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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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업체사람들을 만나면서 그사람들이 흔히들 생각하는 재미있는 착각에 대하여 글한번 올려드립니다. 흔한 착각에 기본전재는 다름이 아니라 입장차를 정확히 아신다면 절대로 그러한 재미있는 착각에 빠지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입장차를 정확히 안다는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아주 객관적으로 그사람의 입장과 본인의 입장이 어떡게 다른지를 알아야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입장차를 정확히 알게되면 정말로 사회생활을 잘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입장차를 정확히 이해하게되면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하여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목에 적었듯이 업체사람을 만나보면 흔히들 생각하시는 착각에대하여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좋아하는 예를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이해하기 쉬우실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경험을 예로들어서 풀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느날 업체분들이 오라고 하여서 그업체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합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회사에 승진에대한 인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와 각별한분이 이번 승진에 누락되었다, 혹은 이번에 승진한다는 두가지설이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저와 각별한분에게 찾아가서 "잘될겁니다"라는 일종에 좋은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얼굴을 보고있으니 정말로 불안하고 초조해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혹시 내가 이번승진에 누락이 된다면 나는 이회사를 그만둘 것이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나대신 다른사람을 당신에게 연결시켜줄테니 말이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하기 위하여 "***대리님이 안계시면 저는 어떡게합니까?"라고 마음에도 없는말을 합니다.


위의 예에서 저는 왜 마음에도 없는말을 한것일까요? 그사람이 그만두면 그회사와의 업무가 잘안될리 없기때문 입니다. 그분이 있으나 없으나 저는 지금 진행되는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진심은 그분이 승진에서 누락되어서 회사를 그만두시기를 바랬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분이 승진에서 누락되어서 그회사를 그만두면 다른회사로 옮길것이고, 그로인하여 저는 힘들이지 않고서 거래처가 한개가 더생기는 일입니다. 기존에 거래처도 다른담당자가 맡을것이고, 그회사를 그만둔 사람은 분명히 저에게 미안한 마음에 새로 옮긴회사에서도 저를 불러줄것이니 본인은 힘하나 들이지 않고서 거래처가 한개더 생기는 일입니다. 이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그러나 그분앞에서는 이러한 본심을 드러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불나는곳에 기름한바가지를 확~ 부어버리는 상황이 되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본인의 마음과는 다르게 그분은 승진을 하셨습니다. 솔직한 저의심정은 그분이 승진을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랬지만 그래도 그분이 기뻐하시는것을 보고나니 그냥 욕심을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위의 예에서 보셨듯이 저는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라 그사람과의 입장이 완전히 다른사람 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자신이 회사를 그만두면 제가 힘들어질것을 걱정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그분이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회사로 옮기기를 바랬습니다. 이것도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 모릅니다. 그것은 입장차이 때문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장차를 정확히 안다는것이 이처럼 중요하면서 입장차를 정확히 알기위해 우리는 열심히 생각하고 하여서 그사람의 입장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자신의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것입니다.


만일에 저처럼 상대방의 입장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 위의분과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할것같습니다. "솔직히 좋으시면서 왜그러세요? 제가 이곳보다 더좋은곳으로 옮겨서 불러드릴께요."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말을 들은사람은 "알고계셨어요?"라고 이야기하면서 머슥한 웃음을 지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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