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번글은 한사람을 위한글이예요. 이번글은 다른글들과 다르게 사진도 넣지않고 글자체도 대화체로 쓸것이예요. 이유는 한사람에게만 전달하는 글이니까요. 이번글에는 다른사람의 의견은 중요한것이 아니고 한사람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것이라 다른사람들이 읽던 안읽던 중요하지가 않고 한사람만이 꼭 읽어줬으면 해요. 그리고 이글을 읽어주셔야 하는분이 원하시면 이글은 삭제될지도 몰라요. 그이유는 한사람만을 위한글이니까요.


제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이번만큼 블로그에 감사한적이 없는것 같아요. 어렵게 꼬일수있는 일을 쉽게 풀어줄수 있도록 블로그가 도와주는것 같아서요. 어쨌든 그한분이 이글을 읽어줄것으로 믿고서 저는 저의생각을 열심히 적어볼까해요. 읽어주실꺼죠? ^^


들어가기전에 한가지만 저에대해서 이해하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사회생활을 하고서부터 지금까지 성공만을 위하여 살아온 사람이예요. 그래서 솔직히 여자를 잘몰라요. 아니 더솔직히 말하면 여자에 대하여 알고싶지도 않았어요. 여자에 대하여 알려고도 하지않았구요. 그것은 제자신에게 사치이기 때문이었어요. 성공하는데 여자는 상관없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지요. 거기다 성공하나만 하기도 힘든데 여자까지 챙겨야 한다는것이 솔직히 싫었어요. 그러다 당신을 만났구요. 그런 저의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된거예요. 그것이 언제냐면요. 자신을 귀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할줄 알아야 합니다. 이때 저의생각이 바뀐거예요. 그래서 저의마음이 바뀐것이 기쁘다보니 당신에게 너무나많은 실수를 한것 같아요.


일단은 서로간의 입장차가 있어서 서로가 오해가 있었던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저는 당신을 사귀는 단계로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구요. 당신은 저를 조금 알아볼까? 하는단계가 아닐까하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조심스러워 했던것 같구요. 거기다대고 저는 당신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으니 그것이 잘못된것 같구요. 얼마전에 제가 작성했던글인 필요할때 조언을 해줄수는 있지만 그사람의 인생에 끼어들어서는 안됩니다. 에서처럼 제가 당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실수를 범해버렸네요. 제가 작성한 글을 내자신이 지키지 못하다니요.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네요. 그것도 아주많이요.^^;;


벌써 결론이 나버렸네요. 제가 쓰고싶은말은 위에 몇줄에 다적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왕에 글을 적기로 마음먹었으니 당신과 처음만났을때부터의 저의생각들을 적어볼까 해요. 당신과의 만남에대한 기록이니까요. 이렇게 작성된 기록들이 모여서 하나의 추억이 될테니 한번 작성해 볼께요.^^


사촌누나가 당신을 소개하여 준다고할때 솔직히 망설였어요.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저는 성공하는것이 저의 인생에 목표였기 때문이예요. 그래도 집안분들 걱정 안시키기 위해서 약속은 잡은거구요. 만나서 솔직히 할말도 별로 없잖아요.


그리고 그당시 상황이 제가 사업하는것을 집에서 알기시작한 상황이어서요. 저희고모님이 당신을 만나는 자리에 나오신거예요. 당신을 만나기 1시간전에 저와 고모님 그리고 사촌누나 세명이서 먼저 만나고 있었어요. 이유는 저의일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것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웃기는게 자신이 궁금해 하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무작정 만나는게 사람들이예요. 저는 그자리에서 제가 어떡게 사업을 하고있고 진행상황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드렸구요. 그러다보니 첫만남에서 당신이 저의 고모님을 볼수가 있었던 거예요. 처음만나시는 분에게 저희가 실수를 한거죠. 그래도 이해하여 주세요.


그분들도 무엇인지 아주 궁금한게 있어서 시간을 내어서 나와주신 것이니까요. 그리고 당신을 만나고나서 정말로 당시에 기분이 좋았어요. 그냥 마음이 즐거워 지더라구요. 처음만났으니 할이야기도 별로 없어서 저는 제가하는일만 열심히 떠들었네요. 그점은 너무나 죄송했어요. 그런데 그러지않으면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헤어질것 같아서 저혼자 열심히 떠든것 이예요. 그리고 당신도 그것을 이해하여 준것같아서 고마웠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가면서 나혼자 떠든게 너무나 미안해서 다음약속때는 당신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야지 생각했구요.


그리고 처음만남이 너무나 딱딱해서 좀더 편안하게 만날수있는 자리가 좋겠다 싶어서 열심히 고민해서 정한곳이 풍물시장이구요. 그리고 거기서 당신을 만나고나서 저는 계속해서 당신을 만나기로 결심했어요. 아마도 거기서부터 제가 당신에게 실수를 할만한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그것은 "내가 당신을 사귀기로 했으니 당신도 지금부터 나와사귀어야되"라는 나만의 오만함이 머리속에 자리잡았나봐요. 그래서 저는 당신을 계속해서 만나기로 결심했으니 당신도 그래야 한다고 머리속에서 결정을 내린것 이지요. 그런데 어제 당신이 보내준 문자한통이 정말로 정신이 버쩍들게 해주셨네요. 정말로 고마워요. 그리고 풍물시장앞 커피숍에서 당신과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 "당신의 생각도 알수있다"고 오만하게 이야기해서 미안해요.

 

그것은 조금더 멋지게 이야기 할수가 있었는데 제가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서툴러서요. 정확히 말하면 저는 돌려서 이야기 잘못해요. 좀 직설적인면이 있어서요. 이유는 성공하기 위해서 다른사람들 생각을 읽어낼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아요. 다른사람생각을 읽어내려면 가장 객관적이어야 하거든요. 그렇게 읽어낸것을 기록해놓고, 그것을 꺼내서 읽어보고 하다보니 돌려서 이야기를 잘못해요. 그래서 가끔은 당신에게 상처되는 말들을 할수가 있을거예요. 그것이 싫으시면 저에게 돌려서 이야기 하는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되겠네요.^^


이제부터 당신에게 해달라는것 없도록 노력할게요. 당신이 해주시고 싶으시면 해주세요. 가급적 전화보다 문자를 애용할게요. 아직은 당신이 나를 알고싶은 단계구나 라는것 최근에 연애관련 글들을 찾아보고 알았으니까요. 저 여자 잘모르니 당신이 원하지않는선을 넘는것 같으면 돌리지말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줬으면 좋긴 하겠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본것 같아서 부탁하기는 그렇구...^^ 어쨌든 분명한건 저는 당신에게 많은실수를 할수있는 사람이라는거...^^


이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저에게 문자로 ^^ <-- 요거하나만 날려주면 된다는거... 마지막으로 내실수 앞으로 귀엽게 봐달라는것을 끝으로 마무리 해요~~

728x90

 

그림출처 : 경향신문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다른사람이 자신을 배려하여 주어서 자신이 대접을 받고 살아가기도 하며, 혹은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도움을주거나 배려를 하여주어서 그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간에 도움이나 배려를 주고받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자신은 상대방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직접 표현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저의 주위에 경우를 보면 그러한 고마운마음을 표현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본인의 경우는 상대방이 저에게 도움을 주거나 배려를 하여주는 경우에는 언제나 "고맙습니다" 혹은 "감사합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한 고마움을 표현하는것이 별로 없어보인다는것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여과없이 표현하는것이 좋은습관 이라고 생각을 하여서 저는 상대방의 작은 배려에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아끼지 않고서 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고마운 마음을 자꾸만 표현하여야 하는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멋있어 보이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상대를 자신이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자신이 받은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상대방의 호의에 감사를 표현하면 도움을 받은 자신이 아닌 자신에게 도움을준 상대방이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면 상대방은 어떡게 할까요? 그렇습니다. 자신에게 고맙다는말을 듣기위해서 또다른 호의를 준비할 것입니다. 왜요? "고맙습니다" 혹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듣는것은 그렇게 나쁜경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다시한번 정리해본다면 자신에게 호의를배푼 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을 자꾸만 표현한다면 상대방은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이렇게 기분이 좋아진 상대방은 또다시 고맙다는말을 듣기위해서 다른호의를 준비할것 입니다. 그러면 자꾸만 고마운마음을 표시하는 자신은 계속해서 상대방에게 호의를 받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작은것에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노력을 계속한다면 그것은 자기자신에게 살아가면서 작지만 소소한 이익을 줄수가 있는것입니다.


오늘도 상대방에게 호의를 받았는데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셨나요? 그것은 자기자신에게 유용하지 못한것입니다. 물론 보기에는 멋져보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자신에게 도움이되는 행동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고마움을 자꾸만 표현하고 살아가다보면 마음속에 하고싶은말들을 하게되므로 자신의 스트레스도 사라지는것입니다. 이얼마나 자신에게 도움이되는 행동입니까?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가끔 실수로 남의인생에 끼어드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남의인생에 끼어들어서는 안되는 것일까요? 일단 그것을 이야기하기전에 조언과 남의인생에 끼어들기를 정확히 구분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실수를 하고있는지 아니고 그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있는지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조언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조언은 상대방이 어떠한 자신에 인생에 영향을 줄만한 것에대하여 다른사람에게 의견을 구하는것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현재 사귀는사람이 있는데 그사람과 결혼을 할지말지 고민을 하고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혼은 그사람의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일중에 한가지 입니다. 그래서 그사람의 인생에 일정부분을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면 조언은 상대방의 이성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그사람의 장점은 이것이고, 그사람의 단점은 이것인것 같다"라는 정도만 하여주는것이 조언입니다. 즉, 결혼에대한 결정은 전적으로 상대방이 내리도록 하여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인생에 끼어드는 행위는 무엇일까요? 상대방의 인생에 끼어드는 문제도 위에서 예를들듯이 결혼문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이 사귀는 이성에 대하여 어떤지를 묻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의 인생에 끼어드는 문제는 그이성에 대하여 자신이 판단하고 그대로 행하라는 압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남의인생을 자신이 결정해 버리고 그대로 하라고 강요하는 행위입니다. 이것은 그사람의 인생을 다른사람이 결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의 이성친구가 자식의 결혼상대자로 탐탁치 않아하였다고 생각해보면, 부모님들은 "난 이결혼반대한다"라고 이야기 할것입니다. 그것은 부모님으로서의 자세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식의일을 부모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자식의 인생에 개입하는 바람직하지 못한행동입니다.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자식의 인생에 개입하여 자식에 인생에 끼어들어서는 안됩니다. 보다 현명한 부모님이라면 "너의 이성친구는 이런점은 괜찮고, 저런점은 부족한것 같구나"라고 이야기 하여주고 부족한것을 고쳤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는것이 어른의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의 부모자식간에만 남의인생에 개입하는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자신보다 못해보인다고 판단이 되어서 그사람의 인생에 개입하는 경우는 우리는 흔히들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주로일어나는 경우는 사회적 강자가 사회적 약자에게 억압적으로 억누르고 그로인하여 상대를 낮게볼때 주로많이 발생합니다.


남성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자신의일에 대하여 주위에 조언을 많이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주위분들의 결정을 맹신적으로 추종하여 그대로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생각해보아야 하는것은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만한 중요한일은 남이아닌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조언은 들을수 있지만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결정에 끼어든다고 판단이 되시면 단호히 거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사람이 당신의 인생을 대신살아주지도 않을뿐더러 다른사람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하여 받는피해는 고스란히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그러한 피해를 받았을때 자신의인생에 끼어든사람은 모른척 눈감고 언제그랬냐는 태도를 취할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정말 착해서 책임져 준다고 하여도 그책임은 한정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잊지마셔야 하는것이 자신의일에대한 책임은 자신입니다. 그어떤 다른사람이 자신의 일에대하여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른사람의말은 정말로 참고용으로만 듣고 결정은 자신이 하여야 한다는점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사회생활을 해나갈때에 남의 생각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사람의 생각을 맞출수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줄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생각을 맞춰내는것이 가능한 것일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어떡게 그러한일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작은정보들을 모아서 그것을 가공하고 거기에 자신의 경험등을 더하면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낼수가 있는것 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에 대하여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는 것이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이 어떠한 것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고있는 40대초반의 남자로써 아직 미혼입니다. 제가 뜻한바가 있어서 그뜻을 이루기 위하여 아직은 다른사람을 챙겨줄 여력이 솔직히 별로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말하는것은 현재의 저의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사람을 챙겨줄 능력이 아직은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솔직히 자존심은 상하지만 현재의 저의상황이 그런것을 인정하는것이 현재를 살아가는데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자존심이 밥을 먹여주지 않기 때문에, 저에게 도움이되지 않는것 입니다. 어쨌든, 지난주에 저의 사촌누나가 지인분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 그분에대한 저의생각의 판단은 유보해 놓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분을 소개받기전에 사촌누나는 저에게 남여간에는 밀고, 당기는것이 필요하니 만나고나서 1주일동안은 전화를 하지말라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저는 밀고당기기가 싫지만 사촌누나가 하도 강하게 밀어부쳐서 "그렇게 하마"라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1주일이 다되어갈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지를 않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1시간30분후 그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만나자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저는 그분에게 저의 명함을 한장준것과 이래저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한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저를 어떡게 생각할지 정확히 맞춰보겠습니다. 그분은 저를 정말로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위분들이 그분에게 이야기 하였을 것입니다. 뭐라구요? "저사람 절대로 놓치지 말아라"라고 말입니다. 그분 부모님 마음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떡게 알수가 있냐구요? 그것에대한 정답은 위에다 열거하여 놓았습니다. 제가한것은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주관적인 판단을 모두다 버리고서 가장객관적인 마음으로 그사람입장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사람의 행동이 어떠한 것이었는지 정도는 정확히 알수가 있습니다.


일단, 그분을 만났을때 휴대전화를 거의 끼고 계시는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저의전화를 안받았다는것은 저와 밀고당기기를 한다는 것으로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1시간 30분만에 전화를 한다는것은 그짧은시간이 그사람에게는 엄청나게 길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명함을 줬던것은 나에대하여 자신이 있으니 주위분들에게 물어보라는 의미였고, 분명히 그렇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분들이 한마디씩 하셨겠지요? 그것이 자신을 1시간 30분밖에 못기다리도록 하였고, 결국은 처음 전화를 한것은 저이지만 실제로 전화통화를 시도한것은 그분입니다.


제가 사업을 한다는 사실은 저희집에서 최근에 알아버린 사실인데요. 그에대해서 집안사람들은 굉장히 궁금해 하십니다. 그런데 무엇이 궁금한지는 정확히 알지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가족행사를 만들어서 집으로 오라고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그분의 주위의 지인들이나 가족분들도 마찬가지 일것 입니다. 사람은 특별히 많이 다르지 않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작은조각들을 조금씩 모으면 상대방의 생각을 맞출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사람이 가진 엄청난 힘입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능력을 갖춘사람이 나쁜마음을 먹는다면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손실을 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높인사람은 더욱더 겸손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깔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자체로 존중받아야 하기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들은 길을 가다가 별로 만나고싶지 않은사람이 지나가면 어떡게 행동하시는지요? 저의경험으로는 반갑지않은 사람이 내옆을 지나갈때 대부분은 시선을 회피하시더군요. 혹시 여러분도 그러시는지요? 그런데 잘생각 해보시면 그것은 정말로 웃기는 상황입니다. 길을가는데 반갑지않은 사람이 내옆을 지나가는 상황인데 내가 시선을 회피하거나 아니면 시선을 땅을 본다고 그사람이 내옆을 지나가는 상황이 없어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자신이 반갑지 않다면 상대방도 반갑지 않은것은 서로가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길을가는데 반갑지않은 사람이 지나간다고 시선을 회피하는 방법은 정확히 꿩이 사냥꾼을 만났는데 그상황을 모면하기 위하여 머리를 바위뒤에 숨기는것과 똑같은 행동입니다. 즉, 상황은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자신이 현실을 외면하는 행동을 취할뿐 이라는 말입니다. 현실을 외면한다고 그현실이 없어지는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반갑지않은 사람이 내옆을 지나갈때 서로가 시선을 회피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기자신이 그상황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상태에서 그러한 상황을 맞이하였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인정하고 싶지가 않기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러한상황에서 그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가던길을 되돌려 간다는것도 자기자신의 행동이 우스워지는것 같아서 그럴것 입니다.


저말입니까? 저도 사회생활을 하는사람 입니다. 본인도 마찬가지로 길을가다가 반갑지않은 사람을 만난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까 반갑지않은 사람이 생기게 되는것이니까요. 그러나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반갑지않은 사람을 길에서 보게될때 저는 당당히 시선을 고정하고 가던길을 갑니다. 그렇게 당당할려고 노력하구요. 그리고 그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드릴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껄끄러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왜요?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본인은 사람이니때문에 껄끄러운것을 인정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껄끄러운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당당히 시선을 고정하고 앞으로 나갑니다. 즉, 정면돌파를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그사람이 지나가고나면 자신이 하였던 행동에 대하여 칭찬을 하여줍니다. 저는 오늘하루도 이렇게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오늘하루를 어떡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그리고 남아있는 오늘하루의 시간을 어떡게 살아가실 생각이신가요? 오늘하루의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시간을 보내실 계획이시라구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오늘하루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도 그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떡게 남아있는 시간을 활용하여야 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시간활용은 간단합니다.


예를들어서 낮시간에 처리해야할 일이 있는데 처리를 못하고 집에 돌아오셨고, 지금은 밤시간이 라고 가정을 한다면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할수있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면 그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일 어제처리하지 못하였던 일을 어떡게 처리하면 빠르고 간결하게 처리할수 있는지를 고민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일이 조금이라도 빠르게 처리될수 있도록 시간활용을 하시면 그날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생활하셨다고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성공한 사람을 보면서 부러워 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합니다. 어떡게 하여야 저렇게 성공을 할수가 있을지 말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방법은 매우간단 합니다. 그냥 하루하루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않습니다.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순간에는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내세울것이 없는순간 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나면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어서 남에눈에도 보이는 순간에는 그사람이 성공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순간의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를 않습니다. 왜요? 앞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그순간에는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것이 없는순간 이기 때문입니다. 즉, 남에게 보여서 떳떳하지 못한순간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자기자신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때에 자신의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한것은 이야기를 회피를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순간들에서 정말로 많은것들을 얻을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순간들에 사람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자신을 극한상황으로 내모는 순간에 사람의 숨겨진 무시무시한 능력들이 발휘가 됩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어떠십니까? 자신이 지금은 초라해 보이신다구요? 그렇다면 하루하루 정말로 최선을 다해보십시요? 그렇다면 언젠가는 다른사람이 인정해주는 성공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믿을수 없다구요? 그러면 믿지 마십시요. 그리고 지금처럼 초라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행동하는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성공하기를 바라신다면 그것은 정말로 감나무 아래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행동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아무것도 얻을수가 없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 짓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살아가며 어떠한 일에 대하여 판단을 내려야 하는일을 겪습니다. 이러한 판단의 기준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자신이 판단을 내려야 하는기준에는 자신이 친한사람과 친하지 않은사람간의 일에대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한경우 일반적인 사람은 대부분 자신과 친한사람의 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자신과 친한사람이 잘못을 하였고 자신과 친하지 않은사람이 그에대한 이의제기를 당신에게 요청하는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 친한사람의 편을들어서 의견충돌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겪었던 한가지 일에대하여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본인은 여러사람이 같이 돈을내어 사용하는 사무실에서 근무를 합니다. 사업을 하고있는데 현재는 독립된 자신의 사무실을 운영할 여건이 되지않아서 여러사람이 같이 사용하는 사무실에서 본인의 일을 하고있습니다. 아마 소호사무실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친하게 지내는 몇몇분을 만나서 이것저것 하는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러다보니 다른분이 자신과 친한사람을 소개시켜 주어서 그분과도 친분을 유지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일단 이야기를 쉽게 풀기위하여 다른분을 소개하여주신분을 "A"라 부르겠습니다. 그리고 소개받아 친해진분을 "B"라 부르겠습니다. 그래야 설명하기가 쉬울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어느날 B가 이곳 소호사무실을 나가서 안양에있는 아시는분 사무실에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쪽 사무실의 조그마한 한켠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게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잘된일이라고 하시는일 번창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B는 이곳사무실에 가끔씩 놀러올테니 그때 박대하지 말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B가 저희 사무실에 매일 오후 4시쯤이면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에 저희사무실에 있을때 들어오는 시간과 거의 동일한 시간이었습니다. 즉, B는 안양의 사무실과 제가 생활하는 사무실 두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일을 보는것이었습니다.


제입장에서 저는 매달 일정한 돈을 내면서 사무실을 사용하는데 B는 2달정도를 매일 이곳사무실에 돈도내지않고 들어와서 사용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A에게 "이것은 잘못된것이고, 당신이 B와 친하니 그렇게 하지말도록 언질을 줘달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A의 답변은 그게왜 잘못된 것이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사무실 나간다고 하고서 오후 4시쯤 매일 들어와서 사무실 이용하면 될것이다. 이곳사무실 돈내고 사용하는사람이 바보인가"라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그사람은 자신과 친하다는 이유로 모른체를 하였습니다.


결국은 사무실에 관리하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여서 B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제가 빡빡하다고요? 아닙니다. 이것은 정확히 짚고서 넘어가야할 일을 정확히 짚고넘어간 경우 입니다. 만일 이러한일을 그냥 덮고서 넘어가면 이곳에 사무실은 문을 닫을수 밖에 없는것 입니다. 이유는 B의경우를 다른사람들이 알았다면 어떤 바보가 돈내고 사무실을 이용하겠습니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어야 하는 A의 대응이 자신과 친하다는 이유로 어정쩡한 대응을 한것이 가장 잘못된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자신과 친해서 잘못하고 있는것을 덮어준다면 그것은 두사람 모두가 잘못된 행동으로써 올바른 행동이 아닌것 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예전에 올렸던글인 일상에서 화가나는 경우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과 연계가 되는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전에 썼던 일상에서 화가나는 경우에 대해서는, 일상에서 화를낼 상대가 존재함으로 인하여 그사람에게 화를 내는것이라고 간략하게 정리해 드릴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짜증이 나는경우는 어떠한 경우일까요? 짜증이 나는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만, 일단 한여름에 습도가 높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날이면 불쾌지수가 올라갑니다. 그런날은 사람들이 쉽게 짜증을 냅니다. 그러면 그렇게 자신을 짜증나게하는 원인제공을하는 주체는 어디에있는 누구일까요? 그러한 짜증을 유발하는 원인제공자는 다름아닌 날씨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원인제공자인 날씨는 생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날씨에게 화가나서 버럭 화를내봤자 아무런 반응을 얻어낼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하다구요? 그래도 그러한 원인제공자를 정확히 알아야 정확한 대응이 가능한 것이니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에 회사에서 일을하는데 회사업무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짜증이 몰려옵니다. 그일을 시작하도록 시킨사람은 회사의 간부이지만 좀더 정확히 알아보면 회사의 사장이 자신에게 이렇게 짜증나는 일을 준것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의 사장에게 찾아가서 화를내야 합니다. 그러데 현실적으로 그럴수가 없습니다. 사장에게 화를냈다가는 회사를 짤릴판입니다. 그렇게 사회적으로 강자에게 약자는 화를낼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짜증이 몰려옵니다. 즉, 대상이 자신의 능력밖의 사람이면 그것에대한 짜증이 몰려오는 것입니다. 화라도 낼수있는 존재라면 화를내고 풀어버리면 되는데 말입니다. 현실은 그렇게 할수가 없습니다. 즉, 화를낼수 있었다면 화를내서 풀어버리면 그만인데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짜증은 화를내는것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를내는것은 다른사람에게 풀어버릴수가 있지만 짜증은 누군가에게 풀어버릴수 있는 그러한 성격의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분명히 자신에게 짜증의 대상이 들어오면 그대상을 다른사람에게 풀수있으면 그것은 화를내는것이 되는것이고 그렇게 풀어버릴 대상이 사회적 강자여서, 아니면 화를낼 대상이 무생물이어서 반응을 확인할수가 없는 대상이라는 차이점이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짜증을 이겨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솔직히 저는 정확히는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짜증이 날일이 생기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서 자신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것 만큼은 정확히 알수가 있습니다. 그이외 어떡게 대처할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말입니다. 그냥 저같은 경우는 짜증나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것이 좋다고 저자신은 생각합니다. 그냥 그자체의 상황을 인정하면 제마음은 편하기 때문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약속을 하게됩니다. 대표적인 약속이 친구들과의 약속인데요. 일전에도 포스팅 하였듯이 약속시간은 늦지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즉,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말입니다.


오늘은 자기자신과의 약속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한번 남겨봅니다. 자기자신과의 약속은 어째서 중요할까요? 그것은 자기자신과의 약속은 자기자신의 목표가 되기도하고 자신의 신념이 되기도 합니다. 즉, 자신의 마음속에 어떠한 행하여야할 일이 있으면 "이것을 언제까지 끝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그것은 자기자신과의 암묵적인 약속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다른사람과는 이야기를 통하여 약속을 정하지만 자기자신과는 이야기를 할필요가 전혀 없는것이죠.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자기의 생각은 자기자신이 가장잘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으로 어떠한 일을 행함에 있어서 그일을 그때까지 끝내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아니 끝낼수 있도록 죽을힘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서 그일을 끝낸다면 주위의 다른사람들은 그것을 보고나서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그러한 자신과의 약속을 하나씩 지켜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주위사람들에게 크나큰 신뢰가 쌓여져 있을것 입니다. 그러한 높은 신뢰는 어떠한일을 그사람에게 맡겨도 잘마무리 할것으로 기대를 하게됩니다.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자신과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여서 자신과의 약속은 어떡하든지 지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물론 그것이 아주 어려운일이라도 최선을 다하여서 어떡게든 그약속을 지킵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본인은 자신과의 약속을 거의다 지켰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약속을 자꾸만 지키다 보니까 자신과의 약속시간보다 먼저 그일을 마칠수가 있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약속을 지키다보니 저에게 다른일을 할수있는 시간이 더많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다른일도 병행을 하고있기도 합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대우를 해주면 자신이 잘난줄로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앞에 글들에서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난것 자체로써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누누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사람들을 만날때도 그사람에게 내가할수있는 예절을 전부다 하여서 깍듯하게 대우를 해줍니다. 이유는 사람이기때문에 대우받는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저에게 예절을 배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사람은 제가 예절을 배풀면 자신이 잘나서 제가 예절을 배푸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사람이 종종 있더라 이겁니다.


제가 알고계신분이 한분 계십니다. 요즘은 연락도 거의 안하는 분이지만 말입니다. 처음은 그분이 저에게 아는척을 해주셔서 알게된 경우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과는 친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친해지다보면 술자리를 갖게되는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관계 입니다. 그렇게 그분과도 가끔씩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술을마시면 그사람의 본연의 모습이 나온다고들 하는데요. 역시나 그사람도 저를보는 관점이 술자리에서 나오더라 이겁니다. 저는 술을 마셔도 상대방에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않으려 노력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술자리 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술자리예절이 그사람의 진실된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술을 거하게 마시고나서는 그분이 저에게 반말을 합니다. 저보다도 어린분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로 잘난줄로 착각을 하고있더라 이말입니다. 자신이 하는일에 이런저런부분은 조심해야 한다고, 그래서 미리대비를 하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여주었더니 잘난척하지 말라더라 이겁니다. 정말로 어이상실 이었습니다. 속에서는 부글부글 끓었지만 참았습니다. 저사람은 그정도밖에 되지않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어찌보면 그사람은 평생동안 그렇게밖에 살아가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보기에는 그사람이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나의 진심어린 말한마디를 들으려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방법말고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도 있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난것 자체가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러한 존중을 자신이 두발로 뻥차는 사람에게는 그정도 수준으로 형식적인 대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일에 그런사람에게 계속해서 진심으로 대한다면 내자신이 상처를 입을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상처받는것 정말로 싫어하니까 말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