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길을가다가 보면 어디를 저렇게 급하게 가는가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급하게 가는사람들은 왜그렇게 급하게 다니는 것일까요? 사실 급하게 가지않고 출발을 조금일찍 한다면 그렇게 급하게 가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급하게 뛰어가다보면 잘못하면 교통사고도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다니면 자신이 위험해 질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조금 일찍 출발하는 습관을 키워서 길을 다니실때는 천천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길을 천천히 다니면서 얻을수있는 이득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앞으로 이글을 읽으시는 독자분이 그렇게 실행을 하는지 않하는지에 달렸지만 말입니다. 일단, 길을 천천히 다니시면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이것은 자동차 운전자 입장에서 차앞을 후다닥 뛰어서 지나가는 사람을 인지하는 시간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을 인지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호등이 빨간불에 건너가야하는 경우라도 천천히 걸어서 건너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빨간불에 건너서는 당연히 안됩니다.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얻을수있는 다른이득은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그리고 일이있을때는 일의순서도 정하고, 사람을 만나러갈때 그사람과 어떠한 대화를 하여야할지 등을 정하면서 길을 갑니다. 만일에 급하게 뛰어가다보면 이러한 생각들을 할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급하게 가봤자 천천히 가는사람보다 빨라야 5~10분 빨리갈 뿐입니다. 그러나 급하게 뛰어가는 사람은 가는동안 빨리갈 생각만 합니다. 일이있을때 일의 순서를 정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만나러갈때 그사람과 대화할 내용을 정리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5~10분을 일찍 도착해봐야 천천히 가면서 정리한 사람이 훨씬더 많은 일들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옛말에도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로 급할수록 돌아가시고 천천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천천히 다니시면서 아무생각없이 다니지 마시고 머리는 일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머리는 쓰면쓸수록 좋아지니까 말입니다.

728x90

 

글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는것은 많은 대화를 한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는데, 이대화에 사람들의 자신만의 특징들이 나옵니다. 어느사람은 명령조로 자신만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사람, 또 어떤사람은 이야기를 잘들어주는사람, 그리고 또 어떤사람은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분위기를 좋게하는사람 등등 다양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통할수있는 수단인 대화를 잘활용하여 자신에게 많은 이익을 얻을수 있음을 기억하시며, 그러한 중요한 대화를 잘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대화를 할때에 많은것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일단 어떠한 상황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형제에게는 몸이 많이아프신 노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노부를 형이아닌 동생이 모시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형은 언제나 자신이 장남이지만 장남이아닌 동생이 아버지를 모시는것에 미안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기위하여 동생에게 술이라도 자주 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술집으로 데리고와서 마음속에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고맙다"라는 한마디 입니다. 그런데 그런말을 할려니 낮이 간지럽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술을사주면서 언제나 자신의 회사일만을 이야기 합니다.


동생입장은 형의생각과는 또다른 생각입니다. 형이 미안해하고있다는것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형이 술을사주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기때문 입니다. 그런데 형은 동생을 만나서 회사이야기만 합니다. 동생은 아버님의 현재상태등을 이야기 하고싶고, 이래서 내가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그러다가 형의이야기가 잠시멈추자 "내가힘들다"는 이야기를 할려니 형도잘알고있는 이야기이고 괜히 내가생색내는것 같아서 낮간지럽 습니다. 그래서 그말을 하지못합니다.


그렇게 두형제는 의미없는 술이나 진탕 마십니다. 그리고 술에취하여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위의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로간에 하고싶은 대화가 있기는 하지만 서로가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고 술을 진탕마셔서 몸만 축나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위의예를 보시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때는 대화할것을 "정!확!히!"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정확히에 심한 강조를 하였는데요. 그것은 어떠한 이야기를 하기위해서는 정확히 무엇을 이야기할지 정확히 아시고 정확히 이야기하여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내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꺼리를 가지고 가셔서 이야기를 하셔야 원하는 대화가 되는것입니다.


위의예처럼 자신의 회사이야기를 열심히 하여보았자 동생은 관심이 없을것입니다. 위의예에서 정확한 대화꺼리는 현재상황을 어떡게 받아들일지를 명확히 하는것에대한 대화꺼리를 가지고 가야합니다. 예를들면, "너만힘든거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말은안하지만 집안걱정꺼리 하나씩은 가지고있으니 힘을내보자"라는 대화꺼리로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보면 아주올바른 자세일것 같습니다.


대화의 가장중요한 자세는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것이 아니고, 남의말을 더욱 많이 듣는다는 자세로 대화를 임해야 좋은결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입은 하나이고 귀는 두개이기 때문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감에 있어서 대화는 관계를 맺어가는 일상에서 필수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대화로 인간관계를 맺어감에 있어서 말을실수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관계를 맺어감에 있어서 어떠한말들이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줄수가 있을까요?


다른사람들에게 상처를주는 말들은 가급적 하지않는것이 좋으니 한번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줄수있는 말들을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며 누구나 자신의 약점이나 이야기하고싶지 않은것들이 한개이상씩은 존재합니다. 약점이나 이야기하고싶지않은 어떠한것은 현재 자신이 잘못하고있거나 사회적 여건으로 해소되지 않는것들을 말합니다. 예를들어서 현재 자신이 박봉의 월급을받는 월급쟁이인데, 남들과 똑같이 차도갖고싶고, 집도갖고싶습니다. 그런데 들어오는 수입은 고만고만합니다. 내실정에 집은고사하고 자동차도 굴리기 힘든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사람은 집이야기, 차이야기는 가급적 이야기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눈치없는사람은 그사람에게 땅을사라고, 이곳땅은 무조건 오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듣기편할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야기를 안끼자니 자존심도 상하기도 합니다.


위의상황과 비슷한상황들은 한도끝도없이 많습니다. 결혼하지못한 노처녀에게 자기남편이 어떤어떤 선물을 사줬다고 자랑을 한다면 결혼하지못한 노처녀는 상처를 받을것입니다. 그리고 듣기도 별로좋지 않을것입니다. 그것들이 쌓이다보면 서로간에 연락을 별로 안하게됩니다. 이것도 인간관계의 실패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수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어떡게 하여야 할까요? 방법은 주관적인 상황을 배제하고 가장객관적인 상황으로 그사람의 이야기를 먼저 경청을 하여서 그사람에대한 정보들을 많이 캐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듣기만 해서는안되고 가장일반적인 이야기들로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많이 정보를 캐내십시요. 그렇게한후에 가장객관적인 자세로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그사람의입장이 되어서 듣기싫을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이야기하지 말아야할 말들이 많이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것이 말실수를 줄일수있는 좋은방법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많은 물건들을 구매하고 이용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물건들이 필요할때는 구매도 합니다. 그렇게 돈으로 쉽게 구입할수있는 물건이 있는반면 돈으로 구매할수 없는 물건들도 존재를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그림을 잘그리셔서 자식들에게 자신이그린 그림을 남겨주면 그것은 돈으로도 살수가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옛날조상분들은 "물건에도 주인이있다"라는 말씀을 종종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물건에도 주인은 있는것일까요? 맞습니다. 물건에는 진짜주인이 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물건에 욕심이 많아서 그물건을 소유하고져 한다면 틀림없이 그물건 이상의 사람사이에 관계가 힘들어 질것입니다. 특히나 그물건의 진짜주인과는 관계가 멀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물건의 진짜주인은 자신의물건을 빼았겼다는 생각에 자신의물건을 소유한사람에게 많이 많이 서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집예를 하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형이 물건욕심이 아주많습니다. 그래서 형네집에 가보면 물건을 놓을곳자체가 없습니다. 그정도로 물건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소유한다가 전부가 자신의 물건이 될수가 있을까요? 아닙니다.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가야 하는것입니다. 형이 그렇게 많이 소유한 물건은 결국 형의물건들이 아니라 언젠가는 본주인에게 찾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세상살아가는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물건이 자기주인을 찾아갈까요? 그것은 그집을 방문하여 대화를 하다보면 "필요한물건이 있는데"로 시작하면 자신에집에서는 정작 필요없지만 그사람에게는 필요한 물건들이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기때문에 그물건을 그냥 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집방문이 아니라 그냥 밖에서 이야기하다가 필요한 물건이야기를 해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에만날때 챙겨줄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그물건도 역시나 진짜 최종주인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즉, 지금 자신이 물건을 소유하고 있다고 그물건이 자신의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입할때 그물건이 자신이 주인인지 아닌지도 한번쯤더 생각을 하시고 구매하셔야 겠습니다. "이물건이 내가잠시 보관하는물건이고, 진짜주인은 따로있는것이 아닐까?"하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물건에대한 집착이 많이 사라질것입니다.


자신의물건이 아닌데 욕심을 내고있는지도 한번더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자신이 진짜 이물건의 주인인지 아닌지 생각해보고 내가주인이 아니라고 판단되시면 그물건의 진짜주인을 찾아보시고 돌려주셔야 합니다. 자신이 구매를 했지만 "그것은 잠시내가 맡아두는거다"라고 생각하시고 진짜주인에게 주저하지 마시고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현재 우리가정에서 나의존재, 나의직장에서 나의존재, 내친구들에게서의 나의존재는 어떠한 존재일까요? 한번쯤은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신적 없으시나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러한것을 한번 뒤돌아 보는것도 상당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나의가족이 나를 어떤 포지션에 놓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가족들을 대할때 필요없는말들을 하지 않습니다. 가족간에도 지켜야하는 예의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의직장에서 다른직원 또는 사장이 나를 어느포지션에 놓고있는지를 정확히 알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나의 직장생활이 편해집니다. 내친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따라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사람을 만나면 사람들간에 무의식적으로 나름의 생각으로 상대방을 어느포지션에 집어넣습니다. 물론 상대방은 그사람이 나를 어느포지션에 집어넣는지를 알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물어보고 대화해서 그사람이 나를 어느포지션에 집어넣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내가생각한 포지션이 아닌 한참 아래의 포지션에 집어넣었다는것을 알고나서도 화를내서는 안됩니다. 그런포지션에 집어넣도록 하였던 사람은 당연히 바로 당신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포지션 변경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즉, 신뢰를 계속해서 쌓아나가면 됩니다. 일전에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신뢰는 죽을때까지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신뢰를 계속해서 쌓아나가면 언젠가 자신의 포지션은 변해있을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상대방이 당신을 보고 포지션을 정하는것은 당신의 책임이며, 계속해서 신뢰를 쌓아 더좋은 포지션을 얻는것도 당신의 책임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회적으로 계속 이슈가되는 표절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유명인들이 논문등을 표절하거나 남의글을 표절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책은내는 행위를 종종 보곤합니다. 그리고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표절이 정말로 나쁜행동일까요? 일단 표절의 의미부터 확인하고 계속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절 : 시나 글, 음악 따위를 지을 때, 남의 작품의 일부를 자기 것인 양 몰래 따서 씀


표절의 의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사람이 창작활동을 한것을 가져다가 자신의 작품에 가져다사용한 행위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범죄행위 입니다. 이유는 만일에 창작활동으로 책을 썼는데 이책의 내용에 일부를 누군가가 똑같이 베껴서 그사람도 책을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그렇게 베낀사람의책이 더욱잘팔린다면? 원문을 썼던사람은 속이 뒤집힐 것입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사례가 "전여옥 전의원"의 "일본은없다"라는 책이 가장 적절한 예일것입니다. 표절이 범죄라는 인식을 하지 않는다면 표절이 난무하여 창작활동을하는 예술가들이나 본인과같이 이것저것 글감을 모아서 자신의생각을 글로표현하는 블로거들에게 창작활동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것입니다.


창작활동은 자신의 경험등과 남들과의 대화등으로 얻은 정보들을 가공하여 다른사람들에게 글이라는 형태로 읽을수있도록 전달하는 행위입니다. 저같은경우도 블로그에 글을쓰기 위하여 남들과의 대화내용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위해 많은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발품을 팔아서 글감을 찾습니다. 이러한노력으로 제블로그에 글들이 탄생한 것입니다.

 

가끔은 서점에들러서 다른분들이쓴 책들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감을 얻는것이지 그분의책을 가져다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 영감을얻은 글감에 본인의 경험을 입히면 하나의 좋은글이 탄생을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표절이 아닙니다. 표절은 남의글을 그대로 가져다 자신의것인양 사용하는것이 표절이고, 그글에서 영감을 얻어서 자신의경험이나 생각을 입혀서 글을올리는것은 창작활동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창작활동도 무형의자산을 유형에 보이는 글이라는것으로 표현한 자산입니다. 그러한자산을 자신의것인양 빼앗아가는 표절은 범죄행위가 맞는것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들의 휴대전화 주소록에 좋아하는사람과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어떡게 넣어 보관하고 계신가요? 좋아하는사람이야 이름을 넣으면 될것이고, 혹시 싫어하는사람 이지만 꼭필요한 연락처라서 어쩔수 없이 저장하여야 하는 경우도 우리일상에 자주 생깁니다. 그럴때 싫어하는사람 이름은 성을 빼고 이름만 넣은경우도 있을것이고 나보다 연장자라서 ~님을 넣어야 하지만 ~님을 넣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사람과 접촉하며 살아가는것이 인지상정 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사람만 만나고 대화하고 전화하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싫어하는사람, 나보다 못나보이는사람, 나보다 잘났지만 꼴보기싫은사람 등등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휴대전화 주소록의 소심한복수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고있는 이유는 얼마전에 재미있는 사건이 하나 생겨서 재미있는 사건에 대하여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여러분들의 휴대전화 주소록에는 어떡게 되어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렇다면 얼마전 재미있는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제친구와 술을 마시고 친구에집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친구의 휴대전화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친구가 매일하는 게임을 한번 해주고져 휴대전화를 열어서 그게임을 잠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잘못눌러서 통화기록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그친구의 "장모님"은 "장모님"으로 그친구의 "장인어른"은 "장인"으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잠시뒤 그친구가 일어나길래 제가 다음과같이 물어 보았습니다. 너희 장인어른과 사이가 별로 않좋냐고? 그친구는 어떡게 알았냐고 되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통화내역을 보았는데 "장모님"은 "장모님"으로 "장인어른"은 "장인"으로 되어 있어서 너도 어른에게 뭐라할수 없으니 휴대전화 주소록에다가 소심한 복수를 했구나 라고 이야기하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제휴대전화 주소록에 소심한 복수를 해놓은 분이 계십니다. 여러분의 휴대전화 주소록에 소심한복수를 해놓으신분이 계신가요?

 

추가글)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글발행 됩니다. 오전 9시에 발행되는 글은 신규로 발행되는 글입니다. 이곳 블로그 형식도 어느정도 갖춰졌고, 저의글 백업은 조금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하여도 무방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글올리는 작업에 대하여 신뢰를 져버릴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일오전부터 오전 9시에 올라오는글은 신규글임을 말씀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들과 대화를하다보면 가끔씩 정말 이야기하는것과 이사람이 원하는것이 같은것일까 의문을 갖는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리고 이사람이 대화를통하여 무엇을 원하는것일까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방에 나에게 어떠한 답을 원하는경우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시도합니다.

 

막연히 나타내는것보다는 예를드는것이 이해하기 쉬울것 같아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아시는 지인분이 무엇인가 일을 벌려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힌트를 얻고 싶어서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말을 건냅니다. 그래서 현재 제하하고있는 일에대하여 몇가지 물어봅니다. 지인분은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에 저는 "그래서 어떤일을 하고싶으셔서 저에게 이런것들을 물어보십니까?" 라고 답변을 드립니다. 그러한경우 그 지인분은 어느것하나 구체화되지않은 막연한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일은 벌리고싶은데 무언가 실체화를 시키지 않은것입니다. 즉, 무엇인가 나에게 답을 요구하시는경우 였습니다.

 

많은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러한경우가 상당히 많음을 저는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상대방에게 답을 구하는것입니다. 이러한대화에는 대화 상대방이 정확히 답을알고있는 경우가 아니면 서로 절대답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대화를요구했지만 대화의상대자도 답을알지못하는경우 대화는 별로 의미없는대화가 되어버립니다. 앞에예에서 저는 정확한답을 알고있어서 원하시는방향을 이야기해 드렸고 거기서 그지인분은 답을 찾으셨습니다.

 

답을찾아도 그지인분이 그일을 벌리실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답만 찾으시고 실행을 안하실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답을찾고 실행으로 행한경우를 거의 보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용감한자가 미인을 얻을수있다."라는 말처럼 답을얻었으면 그를 행하는것이 인생성공의 지름길입니다. 물론 답을찾는경우에 말입니다. 인생을살면서 자신이 원하는일에 답을찾기가 어렵습니다. 그 찾기어려운답을 누군가가 자신에게 준다면 지체하지말고 그답에대한 행동을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생활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드사용에대한 생각  (0) 2013.12.29
사회에 만연해 있는 특권의식  (0) 2013.12.29
자신만이 가지고있는 정보일까요?  (0) 2013.12.28
가족과 대화하기  (0) 2013.12.28
요즘 지하철풍경  (0) 2013.12.28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대부분의사람이 사회에 첫발을 디디면서 성공을 꿈꿉니다. 그중에 많은사람은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꿈꾸는것은 높은연봉의 직장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녹지 않습니다. 그러한이유들을 몇가지 나열하여 보겠습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보다 자신이가진 능력이 떨어지는경우, 이러한경우는 업무이해도가 떨어지는것이 맞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상사가 이야기하는것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상사는 업무를 정확히 집어서 설명하지 않습니다. 쉽게말해서 말은 하지만 그말그대로 실행하면 낭패를 보게됩니다. 상사가 말하는것과 진짜 원하는것이 다르기 때문에 말한대로 따라하다보면 상사에게 깨질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주관적인 관점을 배제하고 상사에게 일진행 관련하여 진행하면서 자주 물어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상사의 입장으로 입장을 바꿔보면 진짜 상사의 원하는바가 나옵니다.

 

상사의 원하는바를 알았다면 행하는것은 쉽겠지요? 다음은 업무능력은 뛰어난데 주위에 견제가 심한경우, 이건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주위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앞에 상사의 입장에 들어가듯이 주위 지인들과 많은 대화를 시도하여 정보를 얻고 그정보를 토대로 그사람을 이해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면 이글을 읽으시는분은 분명히 성공할것 입니다. 사실 이번글을 쓰고져했던 내용과 많이 동떨어진 글을 써버렸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으시는분은 하루에 가족과 대화에 얼마나 많은시간을 사용하십니까? 이글을 쓰고있는 저도 가족들과 대화는 많이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는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하고 싶어서 언제나 대화를하기 위하여 대화주제를 던지는 편입니다. 대화의주제를 던지면 그것을 받아서 대화에 참여하면 됩니다. 즉, 간단히 말하면 대화란 대화의주제를 던지고 상대방이 이주제를 받아서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시 그 이야기한것을 다시 받아서 생각을 이야기하고 이렇게 주거니받거니 하여야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대화의 주제를 많이 던지는 편입니다. 대화를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내가살아가는 이야기도 앞으로의 계획도 모두 이야기하여주고 싶습니다. 왼손과 오른손이 만나야 박수를칠수 있듯이 대화의주제를 던지면 이것을 받아주는쪽에서 받아줘야 대화가 진행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는 상대방에게 많이 물어봐야 대화가 됩니다. 솔직히 궁금하지 않아도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꾸만 물어보고 그에대한 생각을 끌어내야 대화가 되는것입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기일에대하여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남의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는것인데, 사람의입은 하나이고 귀는 두개입니다. 이는 한번이야기하고 두번들어라 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천지 자기이야기 하기싫은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남의이야기 듣고싶은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반대로 행하여야 서로간에 진정한 대화가되고 대화가 이어질때 상대방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많이 이해해야 그사람이 처한 상황을 많이 알수있고 그래야 그사람에게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실수를하지 않으면 당연히 자신에게 상대방이 좋은 호감을 갖게되는것입니다. 결국은 좋은것은 남의이야기를 많이 경청하고 자꾸물어보고 하다보면 가족간에 가족애가 생기고 사랑이넘치는 가족이 될것입니다. 오늘저녁에는 가족간의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것이 어떠십니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