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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Daum 뉴스


오랜만에 글쓰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잠재적인 글쓰기를 중단하고 본업에 열중하기로 하였던 마지막 글을 다시 읽어보니 어느덧 일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현재도 본업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작년보다는 상황은 많이 좋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2년전 상황으로 돌아간것이 맞습니다. 2년전인 2013년에 적당히 먹고살만했는데, 작년에 상황이 너무 않좋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잠정적인 절필을 하게됩니다. 제가 작년에 미리 작성해 놓고 저장해놓은 글은 13개가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그글은 그때당시 저의 상황에 맞는 글을 작성해 놓은 것이고,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글을 안쓰다보니 손이 근질근질 하였습니다. 글밥으로 밥먹고 사시는 분들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 글쓰기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완전한 절필도 아니고, 글밥으로 밥먹고 살아야할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글쓰기를 하고 싶을때 아주가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글제목을 보셔도 이전과 다릅니다. 이유는 글밥을 먹어야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포탈에 검색에 잘걸릴 제목을 찾아서 달아놓지 않았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다음글은 언제 작성이 될지 알수 없습니다. 제가 손이 근질근질 해지면 다시 글쓰기를 할것입니다. 본격적인 글쓰기는 일년전 잠정적인 절필을 선언했던때에 기준을 두시면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제가 놀고먹어도 되는때가 돌아오면 그때는 계속해서 글쓰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날이 빨리 오기를 저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 글쓰기를 작정한 이유는 조금 민감한 부분에 대하여 손을 대보기 위해서 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있었던 남과 북간에 전쟁직전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글에 타이틀 사진을 보시면 8월 25일에 남북간에 회담하였던 합의문 내용입니다. 위의 내용에서 빨간줄을 쳐둔 1번과 6번 내용만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기억에서 지우셔도 상관없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회담내용에 들러리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1번에 당국자간에 회담을 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3, 4, 5번의 내용을 포괄하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6번의 민간교류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골자가 됩니다.


당국자간 회담을 계속하고, 민간인 교류를 확대하게된다면 다음상황은 어떡게 흘러갈까요? 민간인들간에 교류가 확대되면 다음수순은 명확해집니다. 그것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남북간에 회담을 시작한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거기서 저는 깜짝놀랄만한 내용을 보았고, 앞으로 회담결과가 어느정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깜짝놀랄만한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북측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불러주었기 때문입니다. 다들 잘 아시듯이 북에서는 남쪽을 "남조선"이라는 명칭을 쓰는데, 회담의 시작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불러준것에 대해서 저는 정말로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째서 북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불러준것에 대해서 깜짝 놀랐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담의 당사자의 국호를 불러줌으로 인하여 국가대 국가의 회담이 될것이고, 국가로써 이행하여야할 내용이 회담장에서 다뤄질것이라는 암시를 준것이고, 그리고 저는 그것을 캐치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예상의 회담결과의 합의문이 도출된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시면 될까요? 별거 없습니다. 그냥 평상시 생업에 전념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도 그것이 우리생활에 영향을 주기위해서는 많은 시간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당장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마 아주조금씩 우리눈에 보일 뿐입니다. 단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 정치적으로 될수있으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면서 조금 예민한 부분에 대하여 글을 쓰다보니, 많이 썼다 지웠다 했습니다. 어쨌든 이글에 대해서는 어떠한 댓글이 달리던 그글은 바로 삭제 처리할 생각입니다. 이유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비정상적인 세상이고, 거기에 더해서 서슬퍼런 국가보안법이 아직도 법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글에 달리는 덧글은 확인즉시 삭제할것이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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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작하는 첫글입니다. 이건또 무슨 말도안되는 이야기냐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현재 저의 블로그에 백개가 넘는 글들이, 아니 이글이 발행되었을때는 200 ~ 400개 사이의 글들이 올라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진실은 이곳 블로그로 이사를 오고나서 처음 글을 올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곳 글쓰는곳이 조금은 낮설기도 하지만, 저의 본업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곳도 이곳 티스토리라 그나마 많이 낮설지는 않습니다.

 

무슨이야기인지 어리둥절해 하실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하나씩 풀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10개월 정도를 운영하였고, 네이버 블로그에 초기에 많은글들을 작성하고 그후에 하루에 하나씩의 글들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400개가 넘는 글들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였다는 말입니다.

 

저의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다 저의 머리에서 나온글들 입니다. 그래서 이글들에대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그렇게 네이버 블로그를 정성스럽게 키웠는데 방문자는 200명정도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격적으로 이곳 티스토리로 옮기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저의글들을 백업받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백업도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pdf화일로 다운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글쓴것 내놓고 나가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글들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잘알기 때문에 그것을 용납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pdf화일로 다운받아서 이곳에 하나씩 이곳 블로그에 글올리기를 하고있습니다. 앞서서 저의 글들에대한 수준을 저는 너무나도 잘알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의글은 어디에 내놔도 뒤쳐지지 않는 글들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막판쯤에는 저의 블로그를 사겠다는 쪽지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블로그의 가격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여 얼마에 구매할것인지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25만원을 불렀습니다.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냥 날로먹겠다는 심보입니다.

 

제생각에는 네이버가 국내에 독보적인 검색사이트라 독과점을 행사하는것 아닌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저의 글수준을 잘알고있는데 그러한 블로그는 검색유입이 잘되지 못하도록 하여서 하루에 200명정도만 들어오도록 하고서 그것을 다른 광고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에 판매하도록 유도하는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전격적으로 이곳 티스토리로 옮기기로 결정한것 입니다. 저의글은 분명히 하루에 200명 정도가 들어오는 글들이 아닌데 그정도로 만들어준 네이버에게 화가나기도 하였습니다.

 

어쨌든, 이곳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 검색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곳 티스토리는 다음이 소유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개의글을 올리고나니 다음은 반나절도 되지않아서 검색등록을 하여주었습니다. 분명히 검색등록은 일주일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길면 10일이내에 등록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와 네이트는 언제쯤 검색등록을 해줄까요? 아마도 10일이 다되갈때쯤 검색등록을 해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가 10일이 다되갈때쯤 검색등록을 해준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분명 다음은 저의글을 보고서 담당자가 반나절도 안되어서 검색등록을 해주었는데 말입니다. 그것은 저의글이 상당히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글이 발행되었을때는 네이버도 눈물을 흘리면서 검색등록을 해주었을 것입니다.

 

저정도의 글을 뽑아내는 블로거는 대표적인 포탈사이트에서도 놓치기 아까워하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음은 반나절도 안되어서 검색등록을 해주었다는것이 그증거 입니다. 이정도 글을 뽑아내는 사람은 다른 일반 블로거 1,000명과도 안바꿀것 이라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에게 조금의 기대를 하는것이 저의글을 다음에 메인화면에 언젠가는 뿌려줄것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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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어른들과 아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솔직히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잘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구별하라고 한다면 그냥 신체적으로 컸다는것 이외에는 별로 구별이 되지가 않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저에게 어른은 어른답기때문에 어른이라고 이야기 하고싶으신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른도 아이와 별반 차이가 나지않게 유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치한 행동을 하시는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놓습니다.


그분은 다름아닌 저와 같은방을 사무실로 사용하시는 사장님이십니다. 저보다도 연배가 11살 많으십니다. 나이로 50대 초중반 정도에 들어가시는 젊잖은 분이십니다. 그런데 절대로 젊잖은 행동을 저에게 보여주시지 못하십니다. 정말로 유치해서 제가 손발이 오글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분을 상대하여 드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치한분을 상대할만큼 저는 한가하지 않기때문 입니다.


일단 이분이 저에대하여 정말로 많은것을 궁금해 하십니다. 특히나 저는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고 자판을 열심히 치고있으면 위의 사장님이 저의뒤에서 뭐하는지 왔다갔다 하면서 관심있어 하십니다. 저는 저의사업, 그분은 그분의 사업이 있는데 어째서 남에것에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몇달전부터는 주말에도 사무실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곳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 저의 업무가 있어서 주말에 시간을 쪼개서 출근하는 것인데 이양반은 주말에 사무실에 나와서 버젓히 낮잠을 잡니다. 그것도 코를 골면서 말입니다. 그럴꺼 집에서 낮잠이나 자면 몸이나 편할것인데 말입니다.


이양반 예전에는 오후 3~4시면 집에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부터는 저보다 늦게퇴근합니다. 출근시간도 저는 7시 30분에서 8시쯤 출근하는데 저보다 먼저출근합니다. 그전에는 10시넘어서 출근하던 양반이 미쳤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글쓰기를 하고있으면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않고 제뒤를 왔다갔다 합니다. 신경쓰여 죽겠습니다. 여기에 글쓰는것도 나름에 집중력이 필요한 것인데 집중하지 못하도록 자꾸만 방해를 합니다.


사실 그정도는 감내할수가 있어서 그럭저럭 신경안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막무가내로 저희방 사무실문을 활짝 열어놓습니다. 그러한 행동은 그냥하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양반생각하는것 다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해줄수 있는영역이 아니라서 모른척 하고있는것 입니다. 어쨌든 방문을 활짝열어 놓는것은 저에게 시비를 거는것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여기서 저양반에게 밀리면 귀찮아 질것이 뻔합니다. 귀찮아지는것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자꾸만 저에게 담배피우러 가자고 귀찮게 할것입니다. 저는 이양반과 이제는 정리하고 마무리를 해야하는 싯점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양반이 걸어온것 받아주기로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번만 잘넘기면 귀찮은일 없어질것으로 생각되어 담담하게 받아들입니다.


이양반과의 관계를 끊으려는 이유는 이양반이 자꾸만 저의 영역을 넘어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그사람은 그사람의 사업, 저는 저만의 일이 있는데, 저만의 영역을 자꾸만 치고들어와서 그에대한 영역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저는 이양반이 사무실에서 전화를 하고있으면 그전화내용도 안들으려고 노력합니다. 분명히 그사람의 영역이니 그사람의 영역을 지켜드리는것이 도리인것 같아서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이양반은 제가 통화하는것 버젓히 다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시동안 자리를 비우면 저의 컴퓨터도 건드립니다. 그래서 오늘로써 이양반과의 관계를 정확히 그어버리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마무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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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사업을 시작한지는 어느덧 5년 하고도 반년이 더지났습니다. 정확히 올해 7월 1일이면 6년이 됩니다. 저의 회사가 세상에 생겨난지 5년이 지나면서 그사이에 있었던 많은일들을 되세겨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중에 제가 사업을 한지 5년이 넘었다는 이야기에 의아해 하실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서류상으로 분명히 사업개시이후 5년 6개월이 넘은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것은 그보다는 적습니다.
 
사업초기에는 저의 상황이 녹녹하지 않아서 저의 친구중에 그렇게 친하지않은 친구에게 부탁하여 그친구의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었기 때문에 그기간을 더하면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5년 6개월이 넘는것입니다. 그친구는 자신의 형이 사업을 하고있어서 저에게 사업자 이름을 빌려줄수있는 여건이 되었던 친구입니다. 그친구의 형의 회사에 그친구가 다니고 있었고, 사업자에 대하여 그친구의형이 용납해 주게되면 아무문제가 안되었기 때문에 저는 그친구에게 부탁하여 사업자를 내었던 것입니다.
 
일단 사업자를 내고나서 초기에 판매할 제품을 구하는것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가 제조를하지않기 때문에 저에게 제품을 공급해줄 공급업체를 찾는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생고생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 싱가폴에있는 fotopolymer(포토폴리머)라는 제조업체였습니다. 그회사도 초기에는 Hernon(허논)이라는 미국회사의 제품을 위탁하여 제조해주는 회사였습니다. 즉, 제조할 능력은 갖추고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메일을 보내봅니다. 그리고 답변이 왔고, 그렇게 하여서 현재는 싱가폴의 fotopolymer 제품을 취급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서 판매할 제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제품을 판매할곳을 찾아서 판매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사업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업할 여건이 갖추어지고나서도 한가지 고민이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제품을 판매할곳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의 머리를 열심히 굴려보았습니다. 머리를 굴리는 중요대상은 "어떡게하면 쉽고 편하게 업체들을 발굴하여 제품을 유통시킬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대한 답변을 찾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별에별 방법을 전부다 동원해 봅니다. 그중 대표적인 방법은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하여 그곳에 자기소개서가 올라오면 그사람에게 접촉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보았습니다.
 
결과는 어떠하였을까요? 거래처가 한군데 생겨났습니다. 그이후에는 거래처가 한군데도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다시말하면 그렇게 합리적인 영업방법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거래처가 한군데 생겨난것도 정말로 운이 좋아서 생겨난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동호회에서 영업하는것은 좋은방법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을때는 많은시간이 흐른후였습니다.
 
그이후에도 다양한 영업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상상하지 못할만큼 엄청난 영업방법을 동원한적도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비밀입니다. 그리고 별로 좋지못한 방법임이 판명나 버렸습니다.
 
그이후에 저는 제품 제조업체에 양해를 구하고나서 현재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분명히 저는 예전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잘운영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홈페이지를 만들고 나서도 한참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그리고 우연히 어느회사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고서 블로그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작해 봅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을 정말로 아무생각없이 글쓰기를 계속하다보니 어느덧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유명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사업을 조금 복귀해본 이글도 유용한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저의사업을 지금보다더 큼직하게 만들것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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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들은 왜 남에일에 그렇게 관심을 가질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러한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저와같이 사무실을 사용하시는 사장님이 자꾸만 저의일에 대하여 알고싶어 하셔서 이러한글을 작성하여 보는것 입니다. 일전에 소개드렸듯이 저는 아직은 사무실을 낼수있는 형편이 되지못하여 여러 사장님들과 함께 월세를 납부하면서 공동으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소호사무실인 셈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3분의 사장님이 같은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저에게 기싸움을 걸어오셔서 기싸움을 보기좋게 이겼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에대한 글의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기싸움의 승리관련글 주도권은 자신이 가지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와같이 생활하시는 사장님 2분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생활하시는 2분의 사장님중에 유독 한분이 저의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 사장님은 시간날때마다 저에게와서 "담배한대 피우러 가자"고 하십니다. 저는 대부분 상대방을 배려하기 때문에 거부를 잘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바빠서 거부를 한적이 1번있고 나머지 백이면 백 전부 상대방의 요구조건을 들어드립니다. 그리고 거부를한때는 그분 사장님께 "시간이 안되서 담배는 다음에 피웠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정중히 사과도 드렸습니다. 저의업무가 바빠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는것이 올바른 행동이라 판단이 되어서 거부를 잘안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의일에 관심을 가지시는 사장님과 담배를 피우며 하는일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상대방 사장님께 거짓없이 하나의 빠트림도없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유는 그분과 저와는 이해관계가 성립되는것이 없기때문에 저의일을 말씀드린다고 저에게 해를끼칠 염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일필요도 없어서 마음속에 담아두는것 보다는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해버리는것이 저의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얼마나 좋습니까? 저의생각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편하게 하는일을 이야기 하여주고 그로인한 이해관계도 없어서 저에게 손해를 끼칠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그분사장님과는 잘지내고 있는편입니다. 어차피 기싸움도 저에게 이길수 없다는것을 알고계셔서 요즘은 기싸움도 걸어오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스러운일이 벌어졌습니다. 저에게 이기지 못해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글쓰기를 해서 그런지 저에일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제자리를 지나갈때마다 저의뒤에서서 저의일을 힐끔힐끔 보십니다. 그래서 자꾸만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던 어느날도 저에게 담배를 피우러 가자고 하셔서 직접적으로 여쭤보았습니다. "사장님 제가하는일이 그렇게 궁금하세요? 제가하는일 전부다 알려드렸잖아요."했더니 그분이 허탈한 웃음을 지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도 계속해서 저의일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그것도 방법을 여러가지 바꿔가면서 말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방법은 필요없는 화일도 열심히 출력을 하셔서 저의뒤에서 출력물을 읽는척 하시며 제가하는일을 훔쳐봅니다.


유치하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것이 사람입니다. 어른도 아이도 사람의 범위에서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이만 유치하고 어른은 안유치한것 아닙니다. 단지 어른은 안유치한척 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은 똑같다는 전재를 가지고 사람을 대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으셔도 그분도 사람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일을할때 아무리 저보다 연배가 많으신분이 제앞에 계셔도 절대로 기죽지 않습니다. 이유는 사람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를 대할때도 어른대하듯 대하고, 어른을 대할때도 어른대하듯 대하여 줍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대하듯 대한다고 말하는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렇다면 위의 사장님은 언제까지 저의일에 관심을 가질까요? 그것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해결방법은 아직 찾지못했습니다. 그냥 그분은 제가 사무실에서 잠시 일할때 정말로 바쁘게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서 외근을 나가는것이 신기하였을것 같습니다. 자신은 대부분 사무실에서 할일이 별로 없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사무실에도 오래있지 않고, 있는시간동안 열심히 일만하고 일정시간이되면 사무실을 휙~ 나가버리는것이 무엇인지 잘되고 있는것처럼 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렇게 관심을 보이시면 저는 피곤하긴 합니다. 이런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방법을 찾으면 그에관련하여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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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조선

 

이번글의 주제는 허세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자신이 허세를 부릴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져 생각을 정리하여 글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이렇게 글쓰기를 하다보니 한가지 재미있는 현상들이 생기게 된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제가 글을쓰고나면 그글에 맞도록 행동을 하게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자신이 글을 쓰고나면 그글에대한 책임감 때문에 자신의글에 맞도록 행동하도록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자신을 조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 이것은 저자신의 생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된것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성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뒤돌아 보니 성공을 위해서는 가장 조심하여야 할것이 허세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허세는 자신이 10을 가지고 있는데 100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행동하는것을 말합니다. 실제로는 10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허세는 어디서부터 생기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다른사람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생기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이 자신을 멋지고 굉장한 사람으로 봐주기를 바라는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10을 가지고 있지만 100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사람들의 대표적인 허세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대표적인것이 자신의 경제력을 뛰어넘는 자동차가 대표적인 허세의 물건일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그사람의 경제력을 쉽게 판단할수있는 대표적인 물건입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경제력보다 높은수준의 자동차를 구매하기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봐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수준의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행동에대한 그결과물은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수준의 자동차를 굴리고 다닌다면 그만큼 자신이 다른곳에 써야할 경제력이 부족해 집니다. 단지 남들에게 잘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 지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고싶은것은 사람이라서 자동차를 양보하기는 싫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먹는것을 조금 아껴보기로 합니다. 이것이 사람입니다.


사실은 제가 허세를 부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저도 사람이다보니 하는일이 잘될때는 허세를 부린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기뻤습니다. 이제는 성공도 눈앞에 보일것 같았습니다. 거기다가 망하지 않도록 장치도 마련하여 놓았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더하면 평생을 놀고먹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분좋게 술한잔 마시고 들어와서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잠이 안오는 것이었습니다.

 

이기쁨을 집안에서 잠이나 자면서 보내기가 싫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술집에가서 술한잔을 더마십니다. 그곳은 빠라서 양주등을 보관해놓고 먹을수가 있는것이라 본인은 기쁜마음에 주머니를 열었습니다. 왜요?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것 같았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그곳에 여직원들이 본인에게 더잘해줍니다. 본인이 양주를 보관해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더욱더 좋아집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본인은 무엇을 한것일까"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알것같습니다. 본인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샴페인을 너무나 일찍 터트린것입니다. 아직 하나도 이룬것이 없는데 세상사 다가진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창피해 죽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한 상황이 오면 그러한 행동을 할까봐 겁이납니다. 그래서 본인의 행동을 절재시키기 위하여 이번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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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다른사람을 대할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그사람을 만나시는지요? 본인은 다른사람을 만날때 진정으로 제가가진 모든능력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상대방이 저를위하여 시간을 내줬기 때문입니다. 이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상대방의 인생에 일부인 시간을 저를위하여 지불하여 준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인생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상대방에게 무엇이 고마운지를 열심히 찾아보고 고마운것을 찾으면 그고마움에 감사해 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을 만나고나면 헤어질때 거의 잊지않고 하는말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말은 "시간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정말로 시간을내준 상대방에게 너무나 고마워서 하는말입니다. 다른사람이 제가 이러한것을 고마워 한다고 "남자가 그러한 작은것에 연연하면 큰일을 할수가 없다"고 말할수 있지만 저는 그것이 작은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에 크고작음은 없습니다. 당장에 큰이익을 내는일이 큰일이고 당장에 큰이익을 낼수없는것은 작은일이라 치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말이 맞다고 하고 작은일이라고 하여도 작은것을 소중히 지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큰성공이 한방에 이루어 지는것은 아닙니다. 작은것들이 하나씩 모여서 큰것이 되는것이고, 작은것들의 경험이 큰것이 왔을때 그것을 품을수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처럼 사람들을 만나면 마지막 인사는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인사에는 변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저의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이야기 하고싶은것은 인생에서 크고작은것은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앞에서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말입니다. 모든것을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서 살아간다면 당연히 크고작은것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이익추구만을 위한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손해를 봐도 상관없다는 자세로 임하셔야 더욱더 큰것을 얻을수 있습니다. 일예로 본인의 경우에는 정말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친구나 아시는 지인분들이 갑자기 시간좀 내달라고 하시면 거의 100% 응합니다.


피곤하고 짜증나는날이라도 거의 시간을 내어서 만나러 갑니다. 그러한 노력들이 하나씩 모여서 저에게는 저만의 인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이익과는 전혀 무관한 저만의 강점입니다.


이런, 오늘글은 쓰고자하는 방향과는 많이 틀어진듯 싶습니다. 글을쓰다보면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만 글쓰기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오늘글이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우지 않습니다. 이유는 지금작성한 이글도 나름에 소중한 저만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제가쓰고자하는 방향이 틀어진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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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 포스팅은 좌담회를 소개 드리는 글이 되겠습니다. 좌담회라는 단어가 많이 생소하신 분도 계실것이고 이미 경험하신분도 계실것입니다. 좌담회란 쉽게 말해서 어떠한 한가지 주재에 대하여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모으는 자리입니다. 좌담회의 주제는 무궁무진 합니다. 핸드폰좌담회, 정치좌담회, 술관련좌담회, 가전제품좌담회, 매장방문좌담회, 글쓰기좌담회 등등 너무많은 좌담회가 존재합니다.

 

기업 좌담회는 신규로 출시될 제품을 소수의 미래 소비자에게 제품에대한 의견을 듣기 위하여 좌담회를 열기도 합니다. 정치인이 좌담회를 개최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정치에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을 듣고 정치의 방향을 잡기도 합니다. 좌담회는 기회가 되면 참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일정한 비용을 벌수있는 장점도 있지만 더욱정확히 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도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휴대전화 좌담회에 참석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참석을 하여서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면 휴대전화에대한 의견이 휴대전화 생산업체에 소중한 정보가 되어 더욱 좋은 휴대전화를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좌담회 참석자 입장에서는 사회에 좋은일을 하면서 일종의 보답으로 소소한 용돈도 챙길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다시말하면 꿩먹고 알먹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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