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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자신문

 

저는 요즘 거래처들을 다니면서 많이듣는 단어가 그쪽방면에 전문가라는 소리입니다. 일단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 입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이쪽계통에서 일하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실 고등학교때 화학수업은 들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화학수업시간은 다른과목을 공부하거나 아니면 책상에서 자리를 지키고 멍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학력고사라고 하여서 과학은 물리나 화학중에 무조건 한가지를 선택하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중에 나머지 한가지를 선택해서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리와 생물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저처럼 물리, 생물을 선택하는 경우도 드문경우였지만 말입니다. 당시에 일반적으로 물리를 선택하면 지구과학을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이었고, 화학을 선택하면 생물을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물리는 지구과학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고 화학과 생물도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쌩뚱맞게 저는 물리와 생물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때 저의화학책은 정말로 헌책이 아니라 완전한 새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제가하고 싶은일이 화학계통이 아니라 물리와 관련된 계통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운명이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대학원서를 내는순간에 막판 눈치작전으로 경쟁율이 가장낮은학과가 화학공학과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눈치작전의 결과로 화학공학과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화학을 처음접했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물리를 선택과목으로 선택하였던 친구는 저이외에 2명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제외한 두친구는 모두 물리, 화학을 선택하였던 친구들이었습니다. 즉 화학을 한번도 공부하지 않은사람은 저혼자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화학공학과인데 말입니다. 저만 화학을 공부하지 않은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1학년은 고등학교때 배웠던 과목들을 다시한번정도 배우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말로 처음배우듯이 화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화학을 교수님들은 고등학교때 배웠던 내용들은 다루지 않으시고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서만 짚어주십니다. 저는 정말로 화학수업시간이 너무나 버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결과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결과가 말해줍니다. 저는 화학에서 저희과 꼴등을 차지합니다.


그렇게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대를 갔다옵니다. 그리고 1학년 2학기를 맞이하여 화학과목을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솔직히 꼴등하고 싶은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복학생이 머리를 싸매고 공부해서인지 화학과목에서 중간정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학을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것이라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과하면서 공부한것이 한가지 있었는데 그것은 졸업후 무엇을 해야할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화학을 남들보다 늦게시작하여 그것을 따라잡는데만 열심히였지 정작 졸업후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지 않은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졸업후 저는 정말로 운좋게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외국계 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영어도 못하는 제가 외국계회사에 입사한게 너무나도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결국 저는 접착제분야에 10년이 넘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지금생각해보면 이쪽길로 들어올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의일이 너무나 좋습니다. 화학계통은 아무래도 어려운 용어들이 많고, 영어도 많아서 힘들어들 하는데 저는 저의일이 너무나 좋고 사랑합니다. 사실 화학이나 화공과를 졸업한 사람들도 제가하는 계통은 싫어합니다.


일단 용어자체가 길고 외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남들이 싫어하는 계통이라서 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희소성있는 일이기도 하거니와 조금만 열심히하면 남들이 알아봐주는 계통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기힘든 계통이기 때문입니다. 즉 진입장벽이 아주 높은계통이라 약간 몰라도 남들은 알아봐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자신이 하는일과 이전에 했었던 일과는 다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서 그분야에서 알아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야에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저같이 고등학교때 화학을 구경도 하지못한 사람이 그계통에 전문가 소리를 듣고다닙니다. 물론 저는 "전문가라니요. 당치않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지만 전문가라는소리는 듣기싫은소리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오늘하루 열심히 자신이 하는일을 하시고 자신이 하는일을 사랑해 보시면 어떠지?" 여쭤보면서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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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자기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자신은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는부터 생각하는것이 올바른 접근법 일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기자신은 무엇을 가지고 태어난 것일까요? 그러면, 가진다는것은 무엇일까요? 가짐부터 알아보는게 먼저겠군요. 가진다는것은 자신이 소유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소유하는 자신의것이 소유의 정확한 개념일것 같습니다. 즉, 세상에 비슷한 물건은 있어도 똑같은 물건은 없듯이 자신이 소유한것은 세상에 나만이 가진것입니다.


그러면 다시돌아가서 자신은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을까요? 부모님이 재산이 많아서 앞으로 큰돈을 물려받을 사람도, 부모님이 가난하여 물려받을 재산이 하나도 없는사람도 공통적으로 소유할수 있는것은 바로 자기자신 입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담아내는 내몸입니다. 이것은 세상사 모든사람들에게 공통으로 가질수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자기자신과 내몸을 구분하였습니다. 왜그렇게 구분을 하였을까요? 자기자신은 자신의 생각과 신념등 정신적인 개념으로 생각하기 위함이고, 내몸은 그러한 나자신의 생각등을 표현하거나 나타내는 이세상에 나와서 자기자신과 가장 친할수밖에 없으며, 친해야하는 존재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세상모든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태어나는것은 자기자신과 자기자신을 담아내는 내몸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성장을 합니다. 그렇다면 부모님이 부자여서 힘들이지 않고서 부자가된 사람도 있을것이고, 부모님이 가난하여 자기자신 혼자서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것 입니다. 그래도 두쪽다 자기자신과 내몸은 내가 확실히 소유하고 태어난것입니다. 그외에 가짐은 자기의 노력으로 쟁취하시면 됩니다. 자기자신이 가난하여 힘없다고 불평을 하는동안에 자신에게 왔었던 기회를 날려버리지 마십시요.


앞에서 말했지만 다시한번 말하면 자기자신과 내몸은 분명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절대로 누구에게 빼앗길 염려는 없는것입니다. 누군가 내몸을 갖고싶다고 뺏을수 없는 가장 확실한 자신의 소유물입니다. 그러면 자신이 가장확실히 가지고 있는것을 자신이 가장잘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공부도 하여야하고 열심히 일해봐서 땀의 소중함도 경험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자기자신과 내몸은 그것을 소중히 기억해 줄것입니다. 그렇게 자기자신과 내몸에게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자신이 많은 생각으로 어려움들을 풀어가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신에게도 기회는 오기마련 입니다.


현재의 생활이 힘들어서 절망할 시간이 있으시면 자기자신과 내몸에게 많은 경험과 여러가지 생각등으로 많은 경험을 쌓도록 하여주십시요. 그것은 확실한 내소유물에게 좋은경험이 될것이고 그것은 자기자신의 발전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해 줄수가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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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긍정적으로 살아가는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져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긍정적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현실세계 에서는 긍정적으로 살아가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힘든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일상을 들여다보면, 학생이 수업을 받습니다. 그런데 지금하는 수업의 내용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잘될꺼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가서 오늘몰랐던 부분을 공부해 봅니다.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외워야지" 하는데 모르는것을 외우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을 알아볼가요? 회사에 출근을 합니다. 어제 죽어도 하기싫었던 일이 눈앞에 놓여있습니다. 아침에 잊어버리고 기분좋게 출근했던 기분이 싹 사라지고 짜증이 몰려옵니다. 어제도 하기싫었던 일은 오늘도 하기싫은것이 매한가지 입니다. 긍정적으로 일할려다가 기분좋은 아침의 기분을 망쳐버렸습니다. 투덜대면서 일을 하는데 일도 잘되지 않습니다. "어제할껄"이라고 수시로 대뇌이지만 일은벌써 오늘해야하는일로 변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기싫은일을 다하고나니 오늘일들이 남아있습니다. 아침에 기분이 상하고나니 오늘일도 하기싫고 일도 거들떠도 보기싫어집니다.


어떻습니까?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힘들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떡게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제가생각하기에는 일단 말부터 긍정적으로 하도록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말할때 "짜증나", "하기싫어"등의 부정적인 말들보다 "괜찮아", "고마워"등등의 긍정적이고 듣기좋은말을 많이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친구나 동료가 나를 도와줬으면 그것을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요. 특히 "고맙다"는말을 많이 하시고 왜 고마운지 이유도 설명해 주시면 좋습니다. 고마운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당신이 나에게 어떠한 도움을 줬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수가 있으며, 그로인하여 고마움은 배가될것입니다.


말하는습관을 드리시고 나서는 실제행동도 말투와 동일하게 행하도록 하십시요. 옛말에 언행일치라는말이 있듯이 말을 긍정적이고 좋은말을 하시는 분들은 행동도 언어에 맞도록 행동하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그러시면 어느새 자신이 긍정적이고 남에게 기쁨을주는 존재가 되어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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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의 가치는 얼마나될까요? 한번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저의가치는 얼마일까요? 일단 가치가 얼마일지를 생각하기전에 가치를 측정하는 척도부터 생각해 보는것이 맞이 않을까요? 남들이 인정해주는 정도를 가치를 매기는 척도로 보아야 할지, 아니면 돈으로 나의가치를 매기는것이 나의가치의 척도가 될지 애매모호 합니다. 그런데 나자신을 돈으로 매긴다면 반발심이 생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본다면 나자신이 남들에게 나의 모든것을 전부 보여주지 않았는데 그것으로 기준으로 삼는것도 나자신의 가치가 낮가 평가될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알고있는것은 역시나 자기자신일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남에게 전부를 보여주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돈으로 평가한다고 해도 돈을주는사람이 나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여 돈으로 매긴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나의가치는 얼마나될까요? 자기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의 가치만큼 사회에 공헌을 하고있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것입니다. 나자신이 값어치 있는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만한 값어치의 사람이 사회에 어떠한 공헌을 하지않는다면 그것은 값어치있는사람이 아닌 단지 투명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값어치를 높이기위해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노력하시고, 공부하시고, 열심히 일하시기 바랍니다.


하루가 모여서 1달이되고 1달이모여서 1년이되고 1년이모여서 인생이 되는것입니다. 즉, 오늘하루가 하나씩 차곡차곡 쌓여서 나의인생이되듯이 하루하루 성실하게 나의 가치를 높이다보면 나의인생은 성공적인 인생이 되어있지 않겠습니까?


그런인생을 사신다면 타인에게도 모범이되고 공경받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런당신은 그런삶을 살고있냐구요? 그렇지않기때문에 저는 오늘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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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의 포스팅에서 직장인들이 공부를하는 이유는 거의 이직을 위하여 공부를 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사회에 첫발을 디디면서 원하는 직장에 입사를 하고나면 모든문제가 해결될까요? 아닙니다. 결코 모든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좋아보이는 큰회사에 들어가서 좋아하는것은 잠시뿐입니다. 그회사도 마찬가지로 직장입니다. 직장은 큰틀에서 별로 큰차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월급은 이전보다 많이 받겠지요. 그렇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은 이전과 비교해서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단지 "어느어느 회사다닌다"라는 자랑은 할수있을정도에 약간의 경제적인 부유함 정도는 찾아오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자체는 거의 비슷함을 이직을 하셨던 분들은 공감을 하실것입니다.


이것도 예를들면 좀더 쉽게 이해를 하실것 같아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일전에 포스팅에서 제친구중에 한명이 회계사라고 하였습니다. 그친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남들이보기에 좋아보이는 회계사 맞습니다. 40대초반에 직급은 이사입니다.
정말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그친구도 남에게 월급을받는 월급쟁이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회사와 마찬가지로 서로간에 경쟁도 심합니다. 거기다 그친구는 자신의 상급자에게 속된말로 찍혀서 국내에 있는경우는 거의없이 중국, 말레이지아 등등 해외로 계속 나가있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삐까번쩍해 보이는 회계사에 40대초반에 이사라는 직급까지 얻은친구인데 실질적인 직장생활은 해외에나가서 국내에 아주가끔들어오는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이번글에 핵심은 다른회사로 이직을 한다고 현재의 직장에서 겪는문제가 다른회사에서는 없을것이라는 착각은 버리셔야 한다는것을 알려드리고져 이번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사람사는곳은 거의 비슷비슷함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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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청소년기의 직업은 학생입니다. 그리고 학생이라는 직업의 주된일은 공부입니다. 그러면 사회에나온 사회인들은 회사에 업무가 주된 일입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왜이렇게 직장인들은 공부를 하는것일까요? 물론 다아시듯이 사회에 나올때 자신이 부족함을 알고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매우기 위하여 퇴근이후에 공부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이렇게 사회는 많은 공부를 요구하는 것일까요? 업무가 아주 어려워서 일까요? 제경험으로는 그렇게 어려운일들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무엇일까요? 아마도 자기자신의 성공을 위하여 퇴근후에 공부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외국계회사에 입사한 경험이 있는데 제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여 많은 고생을 하였던 기억으로 퇴근후 영어공부에 매진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성공을 위하여 직장인들중에 많은사람들이 공부를 합니다. 그렇다면 공부를하는 직장인들의 진짜속마음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현재근무하는 회사보다 더좋은 회사로 옮기기 위하여 소위 스펙을 쌓고있는것은 아닐까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현재보다 내일이 더좋은환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현재의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좋은 회사로의 이직을 위하여 공부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지인들과의 대화에서도 많이 나왔던 거의 정확한 정답인것 같습니다.


제지인중에 소위 잘나간다는 회계사가 있는데 그친구도 퇴근후에 공부를 합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회계사 하면 우와 하지만 그친구입장에서는 검사, 판사가 더욱더 멋있어 보이는가 봅니다. 그래서 그친구는 퇴근후에 법전을들고 공부를 합니다. 다시말하면 퇴근후에 공부를 하시는 직장인들은 현재의 직장에 만족을 안하시고 더좋은 직장을 찾기위하여 공부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그렇게 공부를 하시는분들중에 정말로 원하시는 직장으로의 이직을 하신분은 많이보지 못하였습니다. 직장생활에 짜투리시간에 이직준비까지... 사람은 슈퍼맨이 아닙니다. 일정한 한계상황에서 자신의 부족한 스펙을 쌓고 계시는데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하실것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자기자신을 힘들게 하는것은 맞습니다. 자기자신을 힘들게 해서라도 성취하여야 하는것인지를 다시한번 검토해 보시고 시작하시기를 권하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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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포스팅은 조금 무거운주제 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죽음에 관하여 저의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죽음에대해서는 세상에 그누구도 피해갈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살아가면서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려하지 않습니다. 이글에서 자살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음으로 인하여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죽음이 두려운것은 본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어떡게 죽음을 준비하느냐에 이번 포스팅에 핵심입니다.


본인은 젊은시절부터 죽음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죽음에대한 준비라면 뭐가있을까요? 관을준비하고 삼베옷을 준비하고 이러한것이 아닙니다. 젊어서 죽음을 준비하여야 하는것은 내가 세상을 버리고 없어지더라도 세상에 내가 왔다갔다는 표시를 많이 남기고 가야합니다. 내가 세상에 왔다갔다는 표시를 많이 남기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사람은 이것저것 물건들을 많이 만들고 자신의 이름이나 기록들을 남겨서 이세상에 왔다갔음을 많이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글재주가 좋은사람은 좋은글들을 많이 남겨서 내가 이세상에 왔다갔음을 많은사람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외에 음식에 재주가 좋은사람은 음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쓰거나 글재주가 없으면 동영상등으로 음식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남겨서 이세상에 내가 왔다갔음을 알려야 합니다. 기타 자신이 가장자신있는것을 이세상 여기저기에 많이 남겨서 내가 이세상에 왔다갔음을 많이 알려야 합니다. 내가 이세상에 왔다갔음을 그누구도 알수가 없다면 내인생이 불쌍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세상에 왔다갔음을 많이 알리기 위해서라도 젊어서 죽음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금 이글도 제가 이세상에 왔다갔음을 열심히 알리는 글입니다. 솔직히 글재주가 별로 없었는데 내가할수 있는것은 글쓰는것 같아서 혼자 공부해서 글을 남기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세상에 왔다갔음을 알리기 위하여 무엇을 남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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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회에 만연해 있는 특권의식에 관하여 몇자 적어보고져 합니다. 일단 특권의식의 사전적인 의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권의식 = 특권계급 -> 사회적으로 특권을 누리는 신분이나 계급, 또는 그런 사람들, 중세의 세습 귀족이나 승려, 근대의 자본가 등이 여기에 해당되며 오늘날에는 막연히 권력이나 부를 누리는 계층을 가리키기도 한다. 출처 - 다음국어사전

 

사회생활을 하다가보면 친구들사이, 직장동료들사이,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 등등 사이에 보이지않는 특권의식이나 상대방과 비교하는 일들이 만연한 사회인것 같습니다. 본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 위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제주위의 친구나 지인의 예로 들도록 하겠습니다. 제 친구중에 대학다닐때 공부를 열심히 하여 회계사가된 친구가 있습니다. 회계사로 유명한 회계법인에 임원이 되어있는 친구 입니다. 회계사로 일하면서 현재는 고시공부도 하며 나름 중산층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친구들과 모일때, 혹은 개인적으로 만날때 그친구는 언제나 이야기에 중심에 서게 됩니다. 정치, 경제, 사회, 기타 이야기를 해도 그친구 이야기 약발이 잘먹힙니다. 저녁에 술한잔 하고 2차, 3차가 이어지면 이상하게 돈잘번다는 그친구는 술값을 한푼도 내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때 너무 이상해서 "넌 돈도 잘버는놈이 니가좀 사라" 그러면 그제서야 사곤 합니다. 저와 그친구 개인적으로 만나면 언제나 그친구가 내도록 제가 알게모르게 교육을 시켜놔서 괜찮은데 그친구가 다른친구들 만나 술사는거 보면 다른친구들 알아서 먼저 계산하고 옵니다.

 

제친구들쪽만 그런줄알았는데, 다른분과 이야기 할때에 이것을 주재로 잠시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그분도 똑같더라 말입니다. 자신이 아는 서울대출신의 지인분과 가끔 술을 마시는데 거의 자신이 술을 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자신이 적게 버는데 좀 잘나가는 친구들 만나면 그양반이 무의식 적으로 계산을 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받아먹는 사람은 당연하듯 받아먹구요. 일반인들도 알게 모르게 알아서 기더라 이말입니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해결방법을 찾자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일들이 알게 모르게 사회에 만연해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아마 정치인들, 공무원들의 고압적인 자세가 일반민초들에게 알게 모르게 학습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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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일전에 썼던 포스팅이 제가 쓸려고 하였던 글과 많이 벗어나 버려서 제가 쓰고져하였던 글을 다시 작성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일반적으로 직장생활을 하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꼭 한번씩 생각하는것이 높은 연봉을 받는꿈을 꾸면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그러면 나의능력을 키워서 높은연봉을 받는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생각보다 매우간단한 일입니다. 절대로 어렵지 않습니다. 절대어렵지 않다는게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것이지 행해야할 일이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단 회사는 어떠한 신규사업을 시작할때 신입사원을 원하지않고 경력사원을 원합니다. 왜그럴까요? 경력사원은 새로 시작하고져하는 신규사업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즉, 신규사업이 진행되면서 벌어질 시행착오를 줄일수가 있습니다. 만일 신입사원을 신규사업에 투입한다면 어떡게 될까요? 아마 일의진행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예를들면 반도체 생산공장을 만든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러면 반도체를 만들 생산라인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산장비들을 구매해야 합니다. 또한 제품을 만들 원자재를 검토해야 합니다. 신입사원은 그러한 경험이 없기때문에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경력사원은 다른업체에서 공장설비 레이아웃이나 생산장비, 원자재 등을 계속 눈으로 봐왔기 때문에 당연히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직장에서 자연히 체득한것을 똑같이 복사해서 신규사업에 적용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러한 경력사원이 신규사업을 시작하고져 하는 회사에서는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즉, 높은 연봉을 받기위한 가장쉬운방법은 자신이 들어간회사에서 자신이 하고있는일에 최선을 다하여 많이 알고 많이듣고 공부하고 하나씩 알아가다보면 그것이 높은연봉을 받을수있는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높은연봉을 받는것 정말 쉽죠? 그렇게 높은연봉을 받는사람을 부러워만 하시지 마시고 이글을 읽으시는분들도 자신에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에게 높은연봉의 기회가 생긴다는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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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래가 내삶이 더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물론 세상을 초월한 도사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더 나은삶을 살기위하여 사업에 뛰어듭니다. 물론 명예퇴직이나 정년퇴직으로 더이상 직장생활을 이어갈수 없을때도 사업에 뛰어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전부다 성공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업이라는것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업이란 무엇일까요? 물건을 사고파는것이 가장 손쉬운 사업입니다. 물건을 사고파는것은 눈에보이는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입니다. 일단 물건을 사고파는 가장 간단한 사업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해가 쉽기위해 간단히 과일가게로 재래시장에 위치한 가게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과일의종류는 일반 과일가게와 비슷한 정도의 과일을 판매한다고 설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처음 과일가게를 시작한다면 우선 가게를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판매할 과일을 들여와야 합니다. 과일을 들여오는 방식을 과일을 납품하는 업자와 조율하여야 합니다.

 

과일을 초기에 사입해야 할지 아니면 1달후에 일괄 결재하여야할지 등등을 조율합니다. 그리하여 과일을 들여옵니다. 이제 판매를 하여야 하는데 과일들을 어떡게 전시해야 보기가 좋을까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손에 닿는데로 전시를한다면 보기가 싫을테니 보기좋게 전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해 봅니다. 먹기좋은떡이 맛도있다고 했지않습니까? 전시하는문제도 해결을 하였습니다. 그다음은 손님이 과일을 구매하면 어떡게 담아줘야할지 고민을 합니다.

 

일반과일가게는 검정비닐봉지에 담아주는데 너무 일반적이라 나는 싫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발품이나 인터넷에서 이쁜 봉지등을 찾아서 구매를 합니다. 이제 손님들어 내가게에 많이 오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도 이것저것 공부하여 찾아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온손님을 놓치지않고 구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예를 들었듯이 사업은 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하나로 뭉쳐진 결과물이 눈에보이는 하루 매출로 나타납니다. 즉 사업은 눈에보이지 않는 노력들의 결과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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