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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자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생활을 한지가 어느덧 20년이 넘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저의 동생과 같이 자취 생활을 한적이 있지만, 서로가 각자의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시간도 혼자서 자취 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취급을 합니다. 현재 저의 나이가 40대 중반에 가까워 지는 나이지만, 아직도 가정을 꾸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안정적인 수입이 현재까지 없기 때문에 가정을 꾸리지 않았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이 있어야 저를 바라보고 있을 가족들을 먹여 살릴 여유가 현재는 안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가정을 꾸리는 일보다 저의 일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내어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면 그때 가서 저의 가정을 꾸릴 참입니다.

 

언제쯤 제가 가정을 꾸릴수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제가 저의 일에 대하여 언제 가시적인 결과물이 나올지 답변을 드릴수 없는 이유와 동일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하루빨리 저의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집안의 가장으로써 떳떳하게 사회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고 있을 저의 가족 구성원들 에게도 남에게 부끄럽지 않을 조건을 만들어 놓고서 가정을 꾸릴 참입니다. 어차피 남들보다 늦은 가정을 꾸리는 일이니, 기왕에 늦은거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가정을 만들 조건을 갖추고 나서 가정을 꾸리는 것이 훨씬 좋을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이 어디를 가더라도 대접을 받으면서 다니게 만들어 놓고 가정을 꾸릴 것입니다.

 

이렇게 저는 자취 생활이 신물이날 정도로 오랬 동안 자취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할때 이외에 어느 회사에 영업을 배우기 위하여 취업을 하고 나서는 언제나 점심은 혼자 먹게 됩니다. 처음에 혼자서 밥먹으러 식당에 들어 가게 되면,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이 부끄러워서 식당 안에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혼자서 밥을 먹는 일이 너무 나도 당연한 일이 되어서 현재는 누가 저를 이상하게 보아도 저는 저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에 대하여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희 생활을 인정하게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영업을 다니게 되면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이 너무 나도 당연한 일상이 됩니다. 이유는 영업을 하여야 하는 업체에 근방에 가서 밥을 먹고서 업체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당연히 혼자서 점심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혼자 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흔한 일상이 됩니다. 우연히 업체 사람과 점심 약속을 하는 경우는 예외가 되지만 그러한 경우는 좀처럼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체 사람과 점심을 먹는 경우 보다는 차라리 혼자서 밥을 먹는 편이 훨씬더 편하기 때문에 혼자서 밥을 먹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혼자서 밥을 먹다 보면 다른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이 불편해 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차라리 혼자서 밥을 먹게 됩니다. 이유는 밥먹는 속도를 어느 정도 맞춰 줘야 하기 때문 입니다.

 

앞으로는 어떨까요? 저의 생활은 앞으로도 혼자서 밥을 먹는 경우가 훨씬 많을것 같습니다. 이유는 앞으로 저희 회사에 직원을 고용 한다고 하여도, 그들은 회사 안에 있지 않고, 외부로 영업을 나갈 것이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혼자서 밥을 먹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우연히 직원들과 밥을 먹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여서 직원들이 불편해 한다면 저는 차라리 혼자서 밥을 먹는 방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회사에 다니면서 불편해 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저혼자 밥을 먹는 것에 이골이 나서 그런지 그렇게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이 특별히 짜증 나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면서 까지 같이 밥을 먹을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회사 내에 내근직에 사람들이 생겨도 위에서 이야기 하였 듯이 직원들을 불편하게 하면서 같이 식사를 할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밥먹는 것이 당연시 되었는데 억지로 직원들과 밥을 먹어 봐야 직원들의 직장 생활만 불편해 지는 것이고, 저는 그러한 행동을 할생각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의 직원들이 계속해서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이고, 그로 인하여 저의 생활이 편안해 질것 이고, 저의 노후는 안정적인 노후가 될것 이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많은 혜택을 보게 될것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불편하게 하면서 억지로 같이 밥을 먹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저와 같이 밥을 먹고 싶다는 직원이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혼자서 점심을 먹으면 한가지 장점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같이 밥을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밥먹는 속도도 어느정도 맞추어 주어야 하지만, 저혼자 밥을 먹게 되면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혼자서 천천히 점심 시간을 전부다 사용하여 밥을 먹게 되고, 그래서 먹은 점심이 체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저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같이 점심을 먹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혼자서 점심 식사를 즐길 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회사의 직원을 뽑아도 마찬가지로 혼자서 점심 식사를 하는 날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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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놓은 업체들이 너무 나도 많습니다. 이러한 업체들이 시장 상황이 좋아지면 자신들이 만들어서 판매할 제품을 만들때 저의 물건을 구매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더 좋은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현재보다 미래에 저의 상황이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미래에는 정말로 저의 상황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까지 열심히 영업을 해놓은 업체들 중에서 하던 것을 중간에 포기하는 업체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진행 되던 것을 계속해서 진행을 할 업체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저희 회사는 누구라도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날이 빨리 와서 저의 생활이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현재까지 결혼도 못하고 혼자서 생활 하면서 정말 성공을 하고 싶어 하였고, 좋은날이 빨리 와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 기르고 싶습니다. 그러한 날을 꿈꾸면서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 날이 미래에는 저의 행복한 날로 보상을 받는 날이 언젠가는 올 것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상이 없다면 오늘 하루를 열심히 일할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미래의 거래처를 늘려 놓다 보면 분명히 저에게 어떠한 보상이 떨어질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업체에 찾아가서 영업을 하다 보면 결과물이 좋아서 저의 제품으로 확정이 되는 경우에 저는 될수 있으면 저의 제품으로 확정이 되었다는 보고서를 요구합니다. 어느 업체는 영업 비밀이라고 하면서 주기를 꺼려 하는 업체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입수한 결과 보고서를 보면 정말로 별거 없습니다. 대단한 것이 들어 있는 보고서 인듯 하면서 주기를 꺼려 하는 업체 담당자에게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내용은 별것도 없으면서, 대단한 것이 들어 있는듯 이야기하네”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속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에 대하여 비밀을 지켜 줄것을 이야기 하면서 보고서를 내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업체는 정말로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들의 보고서를 선뜻 내주는 업체는 정말로 이쁨니다. 그래서 보고서를 내어준 업체가 요구하는 사항 들에 대해서는 될수 있으면 들어주려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그렇게 내어준 보고서를 가지고 다른 영업에 활용을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업을 진행 할때는 어느 회사의 보고서 인지는 가려 놓고 보고서를 내줍니다. 그래서 저에게 호의를 배풀어 준 업체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행위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른 회사의 보고서를 활용하여 영업을 진행하면 그것 자체로도 저희 회사의 신뢰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이유는 다른 회사 에서도 저희 회사의 제품을 테스트 하여서 결과가 좋았다는 결과물이 바로 보고서에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 하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좋은 결과물로 나왔다는 보고서가 어느 정도 쌓여 있는 지를 세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몇개 없었습니다. 분명히 저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보고서를 업체마다 요구 하였는데, 대부분의 업체들이 자신의 회사에 영업 비밀 이라는 이유로 저에게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한 업체들에 대해서는 정말로 대응해 주기 싫습니다. 저에게 무상으로 샘플을 받을 때는 좋았지만, 결과물은 공유를 해주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그러한 회사에는 대응을 잘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영업을 진행하는 사람 이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해야 그사람을 만만하게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제품이 좋은 결과물로 나왔다는 업체들이 더많이 늘어 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결과가 좋았다면 그에 대한 보고서를 요구하게 될것 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보고서를 저의 영업에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어느 회사에서 진행이 되었는지 등등 중요한 부분은 가려 놓고 영업에 활용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영업 비밀 이라고 이야기 하는 업체들이 대부분 이지만, 그렇지 않은 업체도 앞으로 분명히 나올 것이기 때문에 현재 제가 보유한 보고서는 점점 늘어날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보고서가 많아져서 다른 분야에도 활용을 할수 있는 방안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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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주변 상황들이 좋지 않아서 저혼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일인 사업자 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의 사업이 어느 정도 반석에 올라서 직원들을 고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사장님 소리를 한번 듣고 싶기도 합니다. 이유는 사람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사업을 하였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거짓말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직원들을 고용하여 사장님 소리를 들으면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저의 마음이 됩니다. 그러한 욕심도 없이 사업을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전부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글에서 사진을 하나 올렸는데 우리나라의 유수의 게임 업체인 NC소프트의 사내에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 사진을 올렸습니다. 역시 돈잘버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여러가지 복지 시설들을 갖추어 놓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시설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은 그회사의 직원들 사기를 높여 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주변에 친구와 지인들 에게 자랑할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많은것을 해주는 좋은 회사를 다닌다는 이야기를 다른 말로 돌려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직원을 채용 할것이 뻔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고, 어떠한 방식으로 좋은 회사에 다닌다는 느낌을 받도록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직원들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회사에 다니는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자신의 생활이 좋아지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좋은 회사로 가서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게 되고, 그러한 선택이 대기업을 선호하게 됩니다.

 

방금 이야기 하였던 것처럼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아서 그곳에 구직을 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욕심이고, 이러한 욕심을 건드려 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회사 안에 좋은 시설을 많이 채워 넣는것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많은 월급을 받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이렇게 월급을 많이 받도록 도와주게 되면 그로 인하여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 뻔합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정말로 돈을 벌기 위하여 회사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일하는 시간이 똑같다면 시간 대비 남들보다 많은 돈을 벌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욕심이고, 그것을 실현 가능 하도록 만들어 주면 됩니다.

 

어떡게 그러한 방법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글에서 언급하지 않을것 입니다. 지금까지 공개한 내용만 하여도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을 공개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직원들이 회사에 늦게 까지 남아서 일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침 9시에 자발적으로 출근 하고, 저녁 6시가 되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퇴근을 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아야 다음날 일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매일 야근으로 피곤해 하는 직원들은 분명히 사기가 저하 되어 있을 것이 뻔하고, 그것은 회사 업무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퇴근은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알아서 6시면 퇴근을 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알아서 남아 일을 하는 직원들을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제가 만들려는 회사는 그러한 직원이 반드시 생길 것이 뻔합니다.

 

저는 직원들 에게 저의 지식을 이용해서 업무를 보라는 이야기도 하여 줄것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사장은 아마도 전국에서 저희 회사에서만 듣는 이야기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쉬라고 하여도 쉬지 않을 직원들이 분명히 많을 것입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람의 욕심을 건드려 주면 그로 인하여 열심히 일할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여서 자신의 월급이 많아 지는 것이 눈에 보이면 더욱더 열심히 일할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흐뭇해 할것도 눈에 선합니다. 이유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분명히 어떠한 성과가 나올 것이고, 그것은 저희 회사가 더욱더 커지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 하면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작성을 머뭇 거렸지만, 결국은 작성하게 됩니다. 이유는 이러한 생각을 확실히 해놓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위에서 언급 하였듯이 정말로 그렇게 할것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보고 조금 쉬었다 일하라고 하여도 직원들은 “내가 돈버는데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답변을 듣는 회사로 만들 것이고, 그러한 분위기는 정말로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간단 합니다. 나의 욕심만 챙기지 말고, 다른 사람 욕심도 인정해 주면 진정으로 좋은 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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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서 직장 이라는 곳에 처음 들어간 곳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서 그로 인하여 저는 40대 초중반이 되는 현재까지 저의 밥줄은 다름이 아니라 접착제가 됩니다. 아직은 먹고살기 쉽지가 않지만 앞으로 저의 생활은 분명히 좋아 질것이 확실합니다. 그만큼 많은 일들을 해놓았고, 조금만 있으면 저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들이 나올것 입니다. 그래서 그로 인한 저의 생활이 좋아질 것이 확실합니다. 이유는 사람이 살아 가면서 당장에 필요가 없지만 언젠가는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고, 어쩔수 없이 구매를 해야 하는 순간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기본적으로 소모품이 됩니다. 그래서 회사 에서도 구매를 꺼리는 품목이 됩니다. 이유는 구매를 하여도 회사의 규모를 키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구매를 미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성공하기 힘든 분야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 뒤에는 높은 마진 이라는 달콤한 과일이 있어서 이쪽 분야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이쪽 분야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쪽 분야가 싫다고 다른 분야로 가셨던 분들도 슬그머니 다시 이쪽 분야로 복귀를 하십니다. 그이유는 다른 분야와 비교 할수 없는 높은 마진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시 복귀를 하시는 것입니다. 마진이 얼마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냥 상상 한것 이상의 마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높은 마진을 제공하는 산업용 접착제 분야에서 제가 성공 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성공 할것 입니다. 아니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해서 우리 집안을 남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집안으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벌써 내년 장사는 해놓은 상태이고, 올해만 잘맞춰 놓으면 몇년간은 저혼자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정도 만드는데도 정말로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매달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이 정말로 중요한 사실이 됩니다. 이것은 다른것 아니라 제가 버티는 힘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버틸 힘을 바탕으로 하여서 제가 영업을 마쳐 놓은 다른 회사들도 틀림없이 언젠가는 저의 거래처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싯점은 시간이 갈수록 가까워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거래처가 늘어나게 된다면 저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돈을 많이 벌게 될것 입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관심이 가는 스포츠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골프라는 스포츠 입니다. 예전부터 골프는 돈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라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데도 골프를 배우고, 실제로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치십니다. 그리고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골프를 치시는 거래처 분들을 만나기 위하여 골프를 배우고, 그분들과 골프를 치게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는 골프채를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영업을 하면서 골프도 치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실무 담당자를 만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골프를 쳐야할 하등 이유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골프를 칠 여건이 안되는 사람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골프를 배울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어도 골프를 쳐야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골프는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스포츠 입니다. 사실 골프장은 몇몇 사람을 위하여 그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하고 있어서 저는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람들을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여기서,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람이 저의 글을 보고 반박을 하실수 있지만, 저의 생각을 여과없이 말씀을 드린것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포츠는 누구라도 저렴한 비용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골프는 특정한 몇몇 사람이 독식하여 그넓은 땅을 사용 한다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골프가 무조건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아닙니다. 요즘에 많이 나와있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면 되지 않냐고 말씀을 하실 분도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저는 골프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골프를 안칠것 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스크린 골프를 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골프가 나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절대로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제가 하는 일이 골프를 쳐야 하는 일이라면 저는 분명히 골프를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하는 일이 골프를 쳐야 하는 일이 아닌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을 하는데 골프를 치러 다녀야 하는 영업은 기본적으로 일정 수준의 돈을 묻어 놓고 영업을 해야 하는 것인데, 저는 그러한 분야가 아닌 곳에서 영업을 하게 된것이 정말로 다행 스럽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골프를 칠 필요 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니 앞으로도 저는 골프채를 잡을 일이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가 직원을 뽑는 날이 오게 되어도 직원들에게 골프를 치라고 강요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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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학창 시절을 보내고 나면 다음으로 찾아오는 시기가 다름이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여서 자신의 경제력을 올려야 합니다. 물론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들은 집안에 돈이 많아서 사회에 나오면서 사업을 하시는 것이고,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람은 직장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로 돈이 없으면 음식을 사먹을수 없고, 그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이 왔다갔다 합니다. 솔직하고 너무나도 냉정하게 이야기 하는 현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라도 직장을 다니거나, 아니면 아르바이트를 하여서 음식을 사먹을 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집이 잘산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런집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직장은 자신의 생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마도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그것이 그사람의 복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직장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은 그렇게 부단히 노력하고, 때로는 필요하면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도 하고, 아부도 해가면서 그회사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계속해서 영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를 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그회사에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하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이만큼 직장이 어느 한사람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도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경리쪽 사람들은 자신들이 회사에서 짤리면 갈곳이 없다고 투덜거리기도 합니다. 제가 만났던 경리쪽 사람들도 그러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경리를 맡은 사람은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리쪽 업무는 회사의 돈을 관리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조금더 세세하게 잘보기 때문에 여성분들을 조금더 선호하게 됩니다. 저에게 경리쪽 업무가 다른회사로 옮기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투덜 거렸던 분도 여성분 이셨습니다.

 

여기서 경리쪽 업무는 회사의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업무로써, 한가정으로 보게 되면 그집안의 어머니가 하시는 일과 비슷합니다. 회사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이 그집안에 아버지가 하시는 일과 비슷하게 회사의 수입을 담당하고, 경리쪽 업무는 그집안의 어머니가 하시는 가계의 지출을 담당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회사라고 해서 대단한일 하는것 특별히 없습니다.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은 회사나 일반 가정이나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단지 거기에 이것저것 서류들을 붙여서 뭔가 하는것 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 회사에서 하는일 이지만, 단순화 시켜 놓으면 하는일이 비슷비슷 합니다.

 

여기서 제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은 회사의 지출을 담당하는 경리쪽 업무가 그렇게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무가 결코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러한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유는 경리쪽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정말로 회사돈을 횡령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회사돈을 횡령할수 있는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리쪽 업무를 담당한 사람이 회사의 지출에 대하여 그회사의 사장이나 임원에게 승인을 받기만 하게되면 그로 인하여 회사가 어떠한 것에 대하여 지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승인을 해주는 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이 그러한 지출에 대한 것의 가격을 전부다 알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회사돈을 횡령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회사돈을 지출하는 경리쪽 업무는 정말로 믿을만한 사람을 고용하여 일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회사돈이 엉뚱한 곳에 새나가도록 만들수도 있는 업무를 맡은 곳이 바로 경리쪽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와도 그것을 엉뚱한곳에 계속해서 지출해 버리면 그회사는 언젠가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경리쪽 업무를 맡은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도 그러한 사실을 잘알기 때문에 경리쪽 업무를 맡은 사람은 정말로 신중하게 뽑고, 월급도 잘주는데 정작 그러한 일을 맡은 사람은 경력이 안된다고 투덜거립니다.

 

제가 알고 계셨던 어느분도 어느 여행사에 경리직을 맡아서 그곳으로 옮기신다고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소고기값은 버시겠네요.”라고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분 그회사를 나오신 것을 확인을 하였지만 그회사의 경리를 맡아서 일을 하게되면 정말로 고기값은 벌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한회사가 물건 등을 구매하여 지출하는 돈에 대하여 그것을 승인해 주는 사람이 전부다 알수가 없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과 말만 잘맞춰 놓으면 승인자는 꼼짝없이 속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로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경리를 시키려고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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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동아일보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분명히 돈은 사람이 만들었는데 그러한 돈이 우리 생활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고, 어쩔때는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저같이 사업을 하는 사람은 정말로 돈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돈을 거슬러 받을때도 돈을 이쁘게 차곡차곡 정리하여 주머니에 넣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의 재정 상태가 어떠한지 정확히 잘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세한 부분에 대하여 신경을 써도 돈을 보면 무섭습니다. 이유는 돈이 꼭 필요한데 없는 사람의 눈에는 독기가 나오는것을 저의 눈에는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에 중요한 돈이 어떠한 시스템을 거쳐서 각자 개인에게 들어갈까요? 일단 조폐공사에서 현금을 찍어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한국은행에 들어가고, 한국은행이라는 국가 기관에서 시중의 은행들의 채권을 구매해 주게 됩니다. 은행 채권은 다른것 아닙니다. 그은행에서 일정한 수준의 돈을 한국은행에서 빌렸고, 일정 시간이 되면 되갚는 다는 증서가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은 그러한 은행 채권을 구매 하면서 현금을 시중은행에 공급하게 됩니다. 여기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정하게 되어있고, 시중은행은 정해놓은 금리 만큼의 이자를 부담하면서 채권을 한국은행에 맡기게 되는것 입니다.

 

은행은 이렇게 들어온 현금을 가지고 수익을 발생 시켜야 하는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들의 채권을 한국은행이 사주었고, 그에 따르는 금리를 한국은행에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정하는 것이 방송에 나오는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시중은행은 무조건 한국은행에서 정해놓은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해야 자신들이 수익을 창출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금리가 낮을수록 좋고, 은행 입장에서는 금리가 높을수록 유리하므로, 그로 인하여 시장의 원리가 적용되어 적절한 금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중은행에서는 지급 준비율 이라 불리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게 몇퍼센트 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디다가 적어 놓기는 하였지만 찾기 귀찮아서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러한 제도가 있다는 정도만 알고 가면 그뿐 입니다. 여기서 지급 준비율에 대하여 저는 어째서 언급을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은행에 예금을 맡기는 사람들이 전부다 동시에 예금을 찾지 않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지급 준비율 제도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은행의 신뢰도가 무너져 내리면, 그로 인하여 은행에 예금을 맡긴 사람들이 전부다 그은행에 찾아가서 자신의 예금을 찾으려 할것 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 은행에 신뢰가 무너져서 그로 인하여 특정 은행에 예금을 맡긴 사람들이 전부다 자신의 예금을 찾으려다가 못찾은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방송에서 한참 떠들던 저축은행 사건이 그러한 은행과 예금주와의 신뢰가 무너져 내린 경우의 것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래서 은행도 예금주와의 신뢰가 중요 한것 입니다. 그래야 예금을 맡긴 사람들이 한꺼번에 자신의 예금을 찾으려 하지 않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정부분의 자금만 은행에 예치 시켜 놓고 나머지 돈은 돈놀이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중은행은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돈을 일반 국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은행은 정말로 예금주들 에게 신뢰를 쌓는 작업을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에게 예금한 돈을 일시에 찾아가는 것을 막아야 자신들도 대출을 하여서 수익을 창출 하는 작업을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중은행들이 광고를 열심히 하는 이유가 전부다 국민들에게 신뢰를 쌓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을 하는것 입니다. 사실 방송에서 하는 모든 광고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이렇게 단순화 시켜서 글을 작성해 보니 은행도 특별한것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에 돈을 대출 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시중은행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역할을 하면서 한국은행에서 대출 받은 돈을 일반 국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유통을 하는 일이 바로 시중은행이 하는 일이고, 그러한 일은 자본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에 비유하자면 혈관에 피를 돌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것 이라고 보시면 딱 맞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사람의 피와 똑같다고 보시면 딱맞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돈 돈”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러한 돈을 많이 벌어 보려고 사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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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현재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조업은 한나라에게 있어서 중요한 산업군이 됩니다. 이유는 진짜로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이 바로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부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육성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나라 안에서 물건들이 넘쳐 나도록 만들어야 그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는것 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일이 바로 제조를 하는 산업군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이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산업용 접착제 사업은 제조업에 바로미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회사를 누가 봐도 멋진 회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연락도 안하고 찾아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러한 분들을 만나 드리긴 하였지만, 현재는 그렇게 찾아 오신 분들을 만나 드리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회사를 멋지게 만들어 놓아서 누가봐도 성공할수 밖에 없는 회사를 만들어 놓았는데, 현재 저의 생활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최근에 미래에 저의 고객이될 분과 전화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분도 저의 글에 몇번 정도 소개를 하여 드렸던 분입니다. 이분은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샘플을 드렸고, 그것으로 자신이 납품할 업체에 제품을 만들어서 승인까지 받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손을 떠났으니 기다려 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현재 인쇄 회로기판 수리를 해야 하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기존에 납품하던 회사에게 물량을 넘겨도 충분해서 자신에게 일감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인쇄 회로기판 업종은 전기, 전자쪽 업종에 중요한 산업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분야에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전기, 전자쪽 업종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시장에서 물량을 요구해야 대량으로 물량을 만들어 낼것인데,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시장에서 전기, 전자쪽 물량이 많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한 상황은 저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유는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물량이 많아야 저의 미래의 고객분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일정부분의 수익을 올릴 것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힘드시겠네요.”라는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분도 저에게 말씀을 하시길, 기다리는데 정말로 지루해 죽겠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말은 자신도 현재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수 있는지 묻습니다. 저는 당연히 공급해 드린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그러한 질문을 하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밥줄인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무의 중요한 부분이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에 의존하는 산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할때 언제라도 주문을 하게 되면 제품을 받을수 있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을 하신것 입니다.

 

이분 사장님의 상황도 저의 상황과 많이 다르지 않으실 것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이분에게 샘플로 드렸던 제품은 굳히는 방법이 어떠한 장비가 필요로 하는 제품입니다. 자외선 경화기라는 제품으로, 일정한 파장대의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가 됩니다. 이렇게 일정한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도 구매를 하셨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한 행동은 언제라도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사실 아직 생산을 개시하기 전에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을 잘하지 않는데, 이분도 얼마나 급하셨으면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만큼 이분 사장님도 다급하다는 말이 되는것 입니다.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여유로운 사장님 같지만, 실상은 다급한 마음이 있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과의 통화 말미에 “사장님도 힘드시겠어요. 공장을 지어 놓으셨는데 그것 매달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이고, 아직 수입이 없는데 직원들 월급 주기도 힘드실것 같아서, 사장님 속도 지금 시커멎게 타고 있으실것 같은데요.”라는 말씀을 드렸고, 이분 사장님 그러한 이야기에 대하여 답변을 회피 하십니다. 그말은 정말로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불편한 진실을 제가 말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쨌든, 이분 사장님에게 빨리 일감이 들어와서 그로 인하여 저의 제품을 구매하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저의 생활이 편리해 졌으면 좋겠고,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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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저는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운좋게 외국계 회사를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도 못하는 제가 외국계 회사에 입사를 하는 정말로 웃기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외국계 회사에 다녀 보신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영어를 못하면 정말로 외국계 회사에서는 대접을 잘받지 못합니다. 이유는 회사안의 거의 모든 서류들이 영어로 되어있고, 정보를 주고받는 메일도 영어로 작성하여 보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정말로 미친듯이 영어공부를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정말로 퇴근이후에 도서관에 들어가서 영어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도 영어공부를 하기위해 도서관에 가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것은 정말로 회사내에서 영어를 못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영어공부를 하도록 만듭니다. 저도 제가받는 월급만큼 회사에 도움이 되고싶기 때문이고, 이후에 승진등을 고려하여야 하기 때문에라도 영어공부를 정말로 열심히 하게됩니다. 그러나 안하던 영어를 회사에 입사했다고 잘해질리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영어공부 한다고 도서관에 가게되어서 제가 쉬어야할 시간을 빼앗겨서 회사생활이 너무나도 피곤해 지는 악순환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는 해야할때 열심히 하여야 하는것 같습니다. 학생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놓았으면 그러한 고생을 안했을 텐데 말입니다.

 

이렇게 힘들게 다니던 외국계 회사에서도 제가 이글의 제목에서 처럼 직원들간에 정보공유를 잘하지 않아서, 그로인하여 많이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외국계 회사는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그곳 직원들 중에 요직을 맡고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반도체 회사에서 스카웃 되어서 들어온 직원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반도체 공정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사람들 이었고, 저는 신입사원 시절에 그들에게 반도체 공정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저에게 반도체 공정에 대하여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것 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반도체 공장 라인 셋업관련하여 다른회사를 다녀보았고, 별것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여기서 제가 신입사원때 어째서 그들에게 반도체 공정에 관련하여 물어보았을까요? 그것은 저의 상사가 직원들 교육시킬 반도체 교육자료를 저보고 만들어 내라고 요구 하였기 때문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신입사원이 반도체 공정에 대하여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러한 일을 시켜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할수없이 당시의 저희회사가 제품을 납품하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정말로 많은 정보들이 있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홈페이지의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자료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그자료를 가지고 다른부서에서는 발표자료로 활용합니다.

 

정작 반도체 엔지니어로 있었던 회사의 요직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료를 하나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떠한 중요한 회의때에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자료를 조금씩 공개하는 정도 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회사의 발전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분명히 중요한 요직을 주면서 데려온 이유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공개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들에게 요직을 내주면서 스카웃해 온것 인데 말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자신들의 자료는 하나도 공개하지 않고, 그회사의 자료는 자신들이 쉽게 접근해서 보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인 것입니다.

 

제가 영업을 시작한 회사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회사에는 제가 정말로 영업을 배우기 위하여 큰마음 먹고 입사한 회사입니다. 사실 제가 들어가기에는 너무나도 작은 회사였습니다. 직원이 50명 남짓 있는 회사는 저의 경험에는 그렇게 큰회사가 아닙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업을 배우기 위하여 저는 저의 경력을 낮추어서 입사를한 회사가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영업을 배웠습니다. 물론 영업에 대하여 누구하나 이야기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혼자서 이리저리 치여가면서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영업을한 결과물이 저의 명함첩이 됩니다. 그리고 저의 명함첩에는 정말로 많은사람의 이름과 연락처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고생고생 하면서 배웠던 영업 노하우가 한가지 더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산업단지 본부를 다니면서 업체리스트를 얻는것 이었습니다. 영업을 위하여 산업단지에 들어가면 산업단지 본부에 들러서 저의 명함을 주면서, 영업을 위하여 업체리스트를 달라고 사정해서 얻어낸 업체리스트 입니다. 물론 퇴짜도 많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얻어낸 업체리스트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영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영업을 하다보니 저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친구가 저의 명함첩을 봐도 되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저는 산업단지 본부에 다니면서 업체리스트를 모았다는 이야기를 하니 그것도 봐도 되는지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그친구에게 명함첩과 업체리스트를 보여줬습니다. 그러자 이친구 저의 명함첩과 업체리스트를 복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평하게 당신의 명함첩도 보여달라고 하였는데, 차에 놔두고 왔다고 하면서 보여주지 않습니다. 결국은 그친구의 명함첩을 퇴사하는 그날까지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회사 분위기는 회사발전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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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통만을 하고있지만 언젠가는 저희 회사의 이름으로 시중에 나갈수 있도록 제조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쯤 저희 회사가 접착제 제조를 할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 될것 입니다. 역시 사업은 불확실성에서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내일도 열심히 일하게 될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접착제 제조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것 부터 손을 대는것이 맞을까요? 아마도 제품개발이 선행되어야 할것 입니다. 이렇게 제품을 개발하고 나면 그것이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지 테스트도 진행하여 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을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품을 개발해 놓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개발한 제품을 반복해서 만들수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제품을 반복해서 만들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기록해 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기록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기록해 놓는 방법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여기서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기록할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을 만들어 본적도 없는 사람이 기록된 글을 보고서 제품을 만들수 있도록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상세하게 기록해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요하면 사진도 넣을수 있고, 아니면 그림을 넣기도 하여서 정말로 제품을 생산해 본적이 전혀 없는 사람도 그제품을 똑같이 만들수 있도록 기록을 남겨 놓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개발한 제품을 반복해서 만들수 있도록 해놓는것이 제품을 제조하는데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겨 놓는것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을 드렸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생산하는데 필요한 생산스펙 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그제품을 만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똑같이 제품을 만들도록 하는 일종의 설명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회사의 형식에 맞춰서 만들다 보면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형식을 자유화 하여서 생산스펙을 만드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형식을 따져서 만드는 것보다는 자유로운 형식에 생산스펙을 만드는것이 초보자가 보고서도 제품을 만들수 있는 기록을 남겨 놓는것이 좋겠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생산하는 방법을 기록하는 것은 생산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닙니다. 생산한 제품을 테스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기록을 남겨 놓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것도 테스트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테스트를 하려고 할때에 어떡게 테스트를 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누가 테스트를 하여도 결과는 동일하게 나올수 있도록 회사 시스템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제조를 하게되면 많은것들을 신경써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사람들에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 이기 때문에 반복되는 작업이므로 생산방법이나 테스트 방법등을 상세하게 기록해 놓는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이외에도 상세하게 기록되어야 하는것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저울등이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정기정검을 하는 주기등도 기록에 남겨 놓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저울등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여러사람이 돌아가면서 측정을 해보는 방법은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등에대한 기록도 남겨 놓으면 좋습니다. 그이외에 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포장하고, 어떠한 라벨을 붙여야 하는지 그리고 라벨에 표시하여야 하는 항목들은 무엇이 있는지 등에대한 기록들을 남겨놓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이 반복적으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하여 똑같은 제품을 생산해내는 그회사만의 노하우가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제품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보니 정말로 신경써야 하는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은 한번만 제대로 갖추어 놓으면 계속해서 써먹는 시스템이므로 거부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한번 제대로 갖추기가 힘들지 갖추어 놓으면 정말로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 맞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들어와있는 많은 외국계 회사들은 대부분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서 영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은 그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므로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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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경제

 

한나라의 경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제조업이 됩니다. 제조업은 다른것이 아니고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업종이 바로 제조업이라고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제조업을 활성화 시켜야 그나라안에 물건들이 넘쳐나고, 그로인하여 경제는 활활 타오르는것이 됩니다. 그만큼 제조업이 그나라의 성장동력 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제조업은 물건을 만들어 내는데 사람들이 많이 필요로 하게됩니다. 그래서 제조업은 고용창출에도 많은 역할을 해줄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그나라에서 제조업을 활성화 시켜야 하는 이유중에 한가지가 맞는것 입니다.

 

이렇게 한나라의 경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에 대하여 실상을 이야기 해보면 기가막힌 회사들도 많습니다. 일단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접착제는 제조업체라면 거의가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접착제를 유통하는 저같은 사람은 현재의 제조업 상황이 어떠한지를 잘알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제조업 상황은 정말로 너무나도 않좋은 상황이 맞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걱정이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것을 나라에서 신경을 써서 제조업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그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조업의 실상에 대하여 이야기 하다가 잠시 옆길로 새었습니다. 일단 국내 제조업에 실상에 대하여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면, 잘나가는 대기업은 입지가 좋은 자리에서 제조를 하고 있는것이 맞고, 조금 돈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땅값이 저렴한 곳에 자신들의 공장을 짓습니다. 그래서 제가 업체를 찾아갈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들어갈수 없는 곳에 공장을 차려놓은 회사도 있고, 아니면 산꼭대기를 밀어서 그곳에다가 공장을 짓고서 제조를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러한 회사에 방문을 하게되면 정말로 죽을맛입니다. 어떠한 회사는 정말로 차한대 지나갈만한 길을 지나고 나서야 그회사를 들어갈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그렇게 교통이 열악한 곳에 공장을 지어놓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입지가 좋은 곳에 공장을 지을 형편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것이 맞습니다. 회사에 진입하기 힘든 회사를 열거하면 정말로 끝이 없습니다. 그것도 제가 경험한 회사에 대하여 이야기 해드리면 “정말로 그러한 곳에 공장이 있다니 놀랍다.”라는 반응들이 나올만큼 입지가 않좋은곳에 공장을 지어서 물건을 만드는 회사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곳에 싫은기색 한번도 내지않고 방문을 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회사에 들어가기 싫은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입지가 않좋은 회사에 방문하게 되어서 담당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날에 자신들의 회사에 시장이 방문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회사의 위치는 경기도 이천쪽에 위치한 회사이고, 회사는 산을 깎아서 그곳에서 제조를 하는 열악한 조건의 회사였습니다. 직원들도 20 ~ 30명 정도로 그렇게 규모가 크지않은 회사였습니다. 여기서 이천시장은 어째서 그렇게 작은 회사에 방문하게 되었을까요? 정말로 그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에 관심이 생겨서 그회사에 방문하게 된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 맞습니다.

 

시장이 그회사에 생산라인을 돌고서 여러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나면 마지막에 그회사의 사장을 만나서 단독 면담을 시도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다음에 시장 후보로 나오면 이쪽회사에서 도움을 요청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회사에게는 열악한 회사부지에 길을 내도록 도와주어서 회사의 땅값이 올라가도록 도와주겠다는 서로간의 빅딜을 시도하였을 것입니다. 이것이 진심으로 시장이 그회사를 방문하는 목적이 되는것이고, 그회사 사장도 절대로 나쁘지않은 거래가 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제조업체는 아무곳에 건물을 짓는것 같아 보이지만 그것도 전부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들이 계산이 들어가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자신들이 만드는 제품으로만 먹고살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것과 더불어 주변의 땅값이 올라서 그로인하여 더많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부지선정을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는 정치인은 그러한 마음을 잘알기 때문에 그들이 운영하는 업체에 방문하여 그들이 원하는바를 이루어 지도록 도와주고 그로인하여 자신은 계속해서 정치를 할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것 입니다. 이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참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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