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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디지털밸리뉴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거의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나 제가 취급하는 물건은 전기, 전자, 의료, 자동차 분야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끔 건설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일반인들이 저에게 제품에 대하여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문의 초기에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한 일반적인 가격을 말씀을 드리고 다음 대화를 이어갑니다. 이유는 “당신들이 구매하기에 비싼제품이니 적용하기 힘들것 입니다.”라는 말을 우회하여서 제품의 일반적인 가격을 알려주는것 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은 그나라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 맞습니다. 금융이나 보험 등등은 보이지않는 상품을 가지고 사업을 하지만, 제조업은 그런것 아니고 실제로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이 제조업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물건이 사람들 실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것 이라서 나라에서도 제조업은 적극적으로 장려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금융이나 보험등을 폄하 하고져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금융이나 보험등도 당연히 필요하니 이세상에 만들어져 나와있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이 아닌것은 사실이기 때문이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요즘에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있으니 제조업이 너무나도 힘들어진 구조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이 힘들다고 느껴 지는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힘들어진 상황이라고 판단을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오죽하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는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상황이면 말을 다한것 입니다. 이유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이라면 거의가 사용하는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딱맞습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제조업은 거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접착제 영업을 하는 사람은 제조업의 바로미터라고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저는 회사대 회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그회사에 적합한 제품을 소개시켜 주는 업무가 저의 주업무가 됩니다. 그리고 샘플진행도 상당히 많은 회사들과 진행되었고, 현재는 그회사의 경영자들이 구매를 결정하면 끝나는 상황에 있는 업체들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길게는 3년부터 짧게는 2달까지 다양하게 저의 제품들로 좋은결과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결정을 내려서 저의 물건을 사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로 지루한 시간이 맞습니다. 어쨌든 어여 시장에서 저의 제품이 들어간 제품을 빨리 받아주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샘플이 들어가서 저의 제품으로 확정이 되어도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태양전지 관련하여 저와 업무를 진행하는 어느 대기업이 그러한 경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업체와 인연이 다은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제품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회사가 방아쇠를 당기면 되는데, 방아쇠를 안당기고 자꾸만 제품의 원재료와 디자인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더 접착하기 힘들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그렇게 하시면 저희쪽에서 대응하기 힘들어 집니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그래도 담당자는 자꾸만 제품의 디자인을 바꿉니다.

 

이러한 경우는 담당자가 마음데로 제품의 디자인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제품을 받아줄 어느 특정한 회사나, 아니면 정부에서 요구하는 요구치가 자꾸만 바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점점더 대응하기 힘들어 지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업체의 담당자는 어느순간부터 저의 전화를 받지 않게 되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접착제 업체에 문의를 해보아도 딱히 해결될 방법이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업무진행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 거의매일 회의를 하겠지만 결국은 쓸데없는 회의가 계속될것이 뻔합니다.

 

이렇게 빙빙 돌다가 그회사에 특정한 물건을 납품하는 회사도 그러한 정보를 들었을 것이고, 결국은 저에게 문의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저는 그회사에 저의 제품이 들어갔다는 정보를 주고서, 담당자는 ***연구원 아니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제조업은 이렇게 빙글빙글 돌게 되어 있습니다. 이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처음 시작도 저와 담당자가 시작해 놓았는데 그게 빙글빙글 돌아서 그회사에 납품하는 특정 회사 사람이 저에게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전화를 하는 상황이 웃기는 상황인것 맞습니다. 어쨌든 하루빨리 우리나라 제조업의 상황이 좋아져서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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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저의일을 만족하고 열심히 저의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일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않은 분야가 맞습니다. 뭐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소위말하는 삐끼상품이 대부분 입니다. 다시말하면 자신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한 제품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시중에서 구경하기도 힘든 제품을 유통합니다. 이러한 산업구조가 제가 사업을 하는데 유리함을 가져가게 됩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도 저를 통하지 않으면 물건구경도 못하는 제품들을 아주많이 유통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가 될수있는 것은 이쪽시장의 시장지배력이 뛰어난 일등업체가 이러한 구조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냥 이러한 시장구조에 숟가락만 놓고서 편승해서 사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구조는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구조가 맞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구조가 저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좋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분야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판매자가 유리한 시장상황에서 저의 물건을 유통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장구조 안에서 저에게 이것저것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저의 홈페이지와 저의 블로그를 통하여 하루에 1,000명이상의 방문자가 생기니 그분들이 제가 유통하는 제품들에 대하여 궁금해 하면서 전화를 주시기 때문에 저의 업무중에 전화받는 업무가 중요한 업무가 되어버립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없던업체를 뚫는것 솔직히 너무나도 힘들어서 저는 저의 홈페이지를 열어서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제가 전화해야 하는것을 그분들이 저에게 전화하도록 만들어 놓은것 정말로 잘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업무가 한결 편해지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렇게 문의전화가 오게되면 제가 취급하지 않는 제품에 대하여 문의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기도 합니다. 그러면 저는 아쉽지만 다음에 제가 제조를 하게되면 그제품을 분명히 만들 예정이어서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하자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저에게 그제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어디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이유는 그제품이 전화를 걸은 당사자가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저희는 취급하지 않고, 앞으로 제조를 하게되면 취급할 물건이 맞지만 현재는 취급을 안하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전화를 받게되면 정말로 아쉬운 마음이 들게됩니다.

 

그러한 아쉬운 마음은 이분들에게 경쟁업체를 알려드리지 않는 행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회사가 제조를 하게되면 분명히 만들어낼 제품이기 때문에 경쟁업체를 알려드릴수 없습니다.”라는 저의뜻을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그렇게 하게되면 이분들 더이상 저에게 알고싶은 답변을 들을수가 없다는것을 아시고는 전화를 끊으십니다. 저도 이분들에게 알고싶은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저희가 취급하지 않아서 미래의 고객을 놓치는 마음이 더욱더 커서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사람이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앞으로 제조를 하게되면 이러한 전화를 받지 않도록 제품다양화에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유는 저에게 문의를 주시는 미래의 고객들을 단한분도 놓치고 싶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제품군의 다양화와 제품종류의 다양화를 꽤할것 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저의 고객이 될사람들 문의에 대하여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고, 이분들이 원하는 제품에 대하여 샘플진행을 해주어서 저희 회사가 더욱더 발전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사실 전직장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자료들은 많이 가지고 나와서 당장에 생산시설만 있다면 제품생산은 문제가 안되기도 하고, 그러한 제품군 까지 갖추게 된다면 저희회사의 기술력이 더욱더 높아지는 계기도 마련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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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자신이 일하는 업종중에 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어떠한 물건을 만들던지 아니면 기획하여 만들어낸 어떠한 물건이 많이 판매되기 위해서는 진짜로 그물건을 구매해줄 소비자에게 찾아가서 판매를 해오는 역할을 영업하시는 분들이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소비자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옷도 번듯하게 입고서 소비자를 만나러 다닙니다.

 

옷을 번듯하게 입었다고 하는일이 번듯한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정장을 곱게 차려입고 다니는것을 보고서 하는일이 아주 좋은것을 하는가 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영업을 다니는 분들은 하는일은 소비자들의 뒤치닥거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소비자를 만나러 가는데 일반인들이 즐겨입는 캐주얼한 옷들을 입을수는 없습니다.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번듯하게 차려입고 다녀야 소비자들도 그나마 한번정도는 더 만나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 하는일은 정말로 힘이듭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깨끗한옷을 입고다녀서 좋아보이지만 실상의 생활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특히나 사람을 상대하여야하는 직업은 더욱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많은사람을 상대하여야하는 영업의 대표를 꼽으라면 역시나 보험과 카드영업이 되겠습니다. 특히나 보험같은것은 보험상품을 만들어서 그것을 영업합니다. 그런데 카드영업은 카드라도 발급이 되는데 보험영업은 눈에보이는 물건이 없습니다. 그냥 보험약관이 전부입니다.

 

보험영업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영업의 대표적인 영업방법은 특별한것이 없고, 그냥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영업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영업을 하고나면 영업할곳이 마땅히 없어지는것이 보험영업의 특징입니다.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은 분명히 숫자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보험영업을 할때에 가족이나 지인에게 영업을 하고나면 그다음의 영업이 막막해 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업은 낮은수준의 영업이 되겠습니다. 이유는 영업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높은수준의 영업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위에서 보험영업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으니 보험영업으로 놓고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높은수준의 영업은 영업에 한계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영업을 할때에 가장먼저 시작해야하는 첫단계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판매할 보험상품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높은단계의 영업의 시작이 되는것입니다. 자신이 판매할 보험상품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였다면 다음은 그것이 필요로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사람에게 찾아가면 그것으로 보험영업은 끝이납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보험영업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험영업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영업하는 사람은 위의 방법을 적용하면 유능한 영업인이 되는것이 맞습니다. 저는 분명히 영업하는 방법을 전부다 알려드렸습니다. 실제로 영업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단지 그러한 단계들에 대하여 정확히 실행을 하였을때 간단한것 입니다. 예를들어서 판매할 상품의 정확한 인지에서 진짜로 자신이 판매할 상품을 정확히 인지하면 누가 그제품이 필요할지 저절로 알아지게 됩니다.

 

제가 오늘 너무나도 많은정보를 흘린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마무리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뭐 저의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많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놓았습니다. 단지 그것을 인지하는 사람은 저의글을 보시고 많은것을 얻어가실것이고,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잘쓴글 하나정도로 인지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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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레

 

최근들어서 저에게 보험을 들어달라는 전화들이 많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분들 정말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여야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게 사람을 상대하여야하는 직업은 정말로 힘이듭니다. 저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지만 저는 저의 업무의 특성상 어느정도 대우를 받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있어도 힘든데 이분들은 보험이라는 상품을 가지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그렇게 설득된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여야하기 때문에 힘이 들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분들이 전화를 하시면 될수있으면 하시는말씀 끝까지 들어드립니다. 이유는 그렇게 영업을 하고있는 모습을 윗사람들이 감시할것이 뻔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일하고있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기위하여 이분들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드립니다. 그리고 이분들에게 절대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습니다. 이분들도 저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자신들의 영업을 하고있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줘가며 전화를 한다는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춰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험을 들어달라고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에게 저는 서두에 분명하게 이야기 하여드립니다. "저는 법적으로 들어야하는 보험이외에는 보험에 들어놓은것도 없고, 보험들 생각도 없으니 설득해봐야 서로가 피곤해 질것입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제가 보험을 들지않는 이유까지 조목조목 설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절대로 보험들 생각은 없지만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드릴테니 어느정도 이야기 하다가 끊어주시기 바란다는 말을 남겨드립니다.


이처럼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저는 이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전화상으로라도 이분에게 좋은일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들도 제가 보험을 들생각이 전혀 없음을 알지만 앞에있는 상사때문에 저를 설득하는 것처럼 행동을 하여야 하는것이고, 저는 그러한것에 대해서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통화를 하게되면 짧게는 8분에서 길게는 30분넘게도 통화를 해드립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는 먹고사는것이 정말로 힘들다는 생각을 이분들의 전화통화로 한번씩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분들 하루종일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이야기 하고나면 저녁에는 분명히 녹초가 되실것입니다. 분명 저한명에게 전화를 하는것이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명씩 전화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쉬운일이 아닙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저에게 문의가 들어와서 이분들과 통화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거는일은 정말로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하는일이 힘든일이라고 생각하고, 이분들이 의도해서 전화를 하는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다니는 회사에서 시켜서 전화를 하는것이라 이분들에게 화내는것은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정말로 화를내고 싶다면 이분의 상사나 아니면 이분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을 바꾸라고 하여서 그사람들에게 화를내야 맞는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저에게 보험을 들어달라고 전화하시는 분들에게는 계속해서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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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울경제

 

지금으로부터 20년정도 전에일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18년 정도가 된것같습니다. 당시에 군대를 제대하고 바로 복학을 하여서 복학생의 신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젊어서 그런지 친구들과 술자리를 자주 갖게됩니다.


당시에 저는 대학을 마치고 직장에 들어가야할지 아니면 없는돈을 모아서 어떡게든 사업을 시작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상황에서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저의 그러한 고민들을 이야기할 출구였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고민해서 생각해낸것에 대하여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한참동안 고민하여 생각해낸것은 다름이 아니라 식혜와 수정과가 되겠습니다. 당시에 식혜와 수정과가 지금처럼 제품화 되어서 나오지 않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식혜나 수정과를 먹고싶으면 집에서 담가서 먹어야 하였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식혜나 수정과를 제품화 시키면 어떨까?"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물론 술자리에서 말입니다. 그러자 친구들은 그것은 말도안된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상품성이 있으면 벌써 제품화 되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생각해낸것이 있는데 그것은 캔커피였습니다. 캔커피도 당시에는 시중에 없는물품입니다. 커피도 집에서 타먹던 시절이라 캔커피는 시중에 아예 없었습니다. 집에서 커피를 타먹을때 얼음을 넣어서 냉커피를 만들어 먹기는 하였지만 시중에서 쉽게 커피를 사먹을수는 없었던 시절입니다. 물론 저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먹는 방법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정도는 하였습니다.


위제품중에 가장먼저 출시된것이 캔커피 입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서 몇달도 되지않아서 캔커피가 출시되었습니다. 지금에서야 흔한 제품이었지만 당시는 획기적인 상품입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서 일년정도 있다가 출시된것이 식혜와 수정과입니다. 그리고 식혜는 출시되고 일년도 되지않아서 히트상품이 됩니다. 저는 당시에 그러한 제품들을 만들능력이 안되어서 포기하였던 것인데 제품화되어서 히트상품까지 되니 속이 조금 쓰렸습니다.


사실 캔커피는 곁다리 제품이었고 진짜로 해보고 싶었던것이 식혜와 수정과 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제품을 생산해줄 대기업을 찾아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저의나이가 너무나도 어려서 상대방이 상대를 안해주거나 아니면 저를 이용해먹기만 할까봐 시도도 못해보았습니다.


당시에 식혜와 수정과를 대기업 사람과 만나서 사업화준비를 하였다면 어떡게 되었을까요? 어떡게 되었을지는 잘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거의가 제가 털리고 끝이났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어리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사회생활이 전무하였기 때문에 저에게 불리한 계약을 할때에 어떡게 대처하여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식혜나 수정과 같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어떨까요? 지금은 확실하게 성공할수있고 대기업과의 계약에서도 절대로 불합리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도 때가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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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이지만 정확한 의미로 도박은 어떠한것들이 있을까요? 뭐 도박이지만 합법적인것이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대중적인것이 복권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도박에 기본원리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돈놓고 돈먹기 입니다. 그러한 관점으로 본다면 복권이 일단은 가장 대중적인 합법적인 도박입니다. 저는 로또복권을 구매하여 본적이 딱두번있습니다. 저의 철칙이 도박을 하지말자는 주의기는 하지만 어쩌다보니 두번정도는 로또복권을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당첨금이 가장컸을때 해보았고, 또한번은 제친구가 저의꿈을 꾸어서 꼭사보라고 신신당부를 하여서 해보았습니다. 앞으로요? 아마도 복권은 저의인생에 구매하는일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또 뭐가있을까요? 일단 대중적인것에서 찾아보면 경마나 경륜, 그리고 경정등이 있을것입니다. 이또한 돈놓고 돈먹기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경마와 경륜은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주 경마장이나 경륜장에 찾아가서 하는정도가 아니라 즐기는 정도로 아주가끔 생각나면 기분전환으로 찾아가서 즐길뿐입니다. 즐긴다고 생각하고 잃을돈 얼마를 가지고 간다면 그것은 즐거운 스포츠 관람정도가 되는것 입니다.


대중적인 도박에 또다른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예전의 인기를 다시금 안아온 당구가 있을것입니다. 당구도 대표적인 돈놓고 돈먹기 게임입니다. 뭐 저는 돈놓고 돈먹기 게임을 즐기지 않기때문에 그러한 게임을 하지않고 간단히 당구를 즐기지만 가끔 당구장에 가보면 돈놓고 돈먹기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엄밀히 말하면 도박을 하고계시는것이 맞습니다.


강원도 정선에 카지노 또한 대표적인 도박장입니다. 뭐 합법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도박은 맞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본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카지노에서 자신의돈을 몽땅 날리고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이야기들 하십니다. 저는 정선에 가본적이 없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말입니다.


또다른 합법적인 도박은 뭐가있을까요? 주식도 대표적인 도박입니다. 산업을 키우기 위하여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허용을 하였지만 주식도 엄밀히 말하면 도박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식을 구매하여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뭐 저는 도박에 그리관심이 많지않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합법적인 도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반인들은 잘알지 못하지만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들어보았던 파생상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KIKO라고 한동안 뉴스에서 떠들던것이 있습니다. 일명 키코라고 신문에서도 계속해서 나왔고 방송에서도 한동안 떠들었던 파생상품입니다. 키코는 Knock-in, Knock-out에 줄임말입니다. 대부분 수출하는 기업이 이상품을 구매하였다가 2007년 금융위기때 나가떨어진 회사들 많습니다.


그러면 키코는 어째서 수출기업들이 많이 구매하였을까요? 그것은 환율변동에 따라서 수익을 내는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놓고 돈먹기의 도박이기 때문에 무조건 수익이 나는구조가 아니라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키코의 가장큰문제점은 그러한 상품을 판매하면서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는 빼놓고 이야기 하는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키코를 판매하는 판매원도 키코의 무서움을 잘알지 못하는것도 큰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가 붉어진것이 우량중소업체인 태산LCD라는 회사가 한방에 나가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뭐 그업체 지금은 어느정도 복구를 한것같지만 금융위기당시 회사가 문닫을만큼 엄청난 손실을 입었습니다.


기회가되면 키코에 관련된 글한번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금일에글은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인정한 도박이라도 도박을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싶기 때문에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돈놓고 돈먹기로 돈버실 생각을 하시지 마시고 땀흘려 일하셔서 돈버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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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검색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하는 사업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하는일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제가하는일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하는일을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고나니 일하는것이 힘들지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일을 한다는것이 이렇게 좋은것인지 저의일을 사랑하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언제부터 산업용 접착제일을 시작했을까요? 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1년도 되지않아서 산업용 접착제쪽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너무나도 생소한 분야여서 의아해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저의옷에 꼭맞는 옷을입고있는 기분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일이 저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에 외도를 한적이 있지만 역시나 사람은 하던일을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동안의 외도는 큰문제가 되지않고 자연스럽게 제가 사랑하는 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저의일을 사랑하는 이유는 제조업에서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경우는 거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접착제는 제조업의 바로미터로 보시면 정확합니다. 그런데 제가하는 접착제 분야를 잘아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접착제 분야에 일하다가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며 다른분야로 뛰쳐나갔던 사람들 백이면백 전부다 다시금 산업용 접착제 시장으로 돌아옵니다. 그만큼 매력있는 일입니다.


이쪽시장은 암묵적으로 지켜주는 룰이 한가지 있습니다. 이것은 이시장의 선두업체가 닦아놓은 아주좋은 암묵적인 룰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접착제를 일반시장에 뿌리지 않는다는 룰입니다. 다시말해서 자신들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하여 속칭 삐끼상품 몇가지는 시장에 뿌리지만 대부분의 제품군들은 절대로 시장에 뿌리지않고 자신들의 영업사원을 통해서만 제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조치해 놓은것 입니다. 그러한 매력때문에 이쪽시장을 떠났던 사람도 다시금 이쪽시장으로 돌아오는 이유가 됩니다.


또하나의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그것은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면서 어떠한 중요한 암묵적인룰을 말해버리면 그시장이 교란될것이기 때문에 그에대해서는 절대로 말할수가 없습니다. 이점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면서 인터넷으로 UV 접착제를 쳐보았더니 위의 사진처럼 몇가지 회사의 몇가지 제품이 검색되어 나옵니다. 이러한 경우가 삐끼상품이 되는것 입니다. 위사진중에 제가 취급하는 회사의 제품도 눈에 보입니다. 물론 그제품도 삐끼상품이 맞습니다. 그렇게 그회사의 이름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이상의 제품은 시장에 절대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우리시장의 암묵적인 룰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UV 접착제를 인터넷에 올려놓고 판매하기 시작한 회사는 미국의 쓰리본드라는 회사가 처음으로 올려놓고 판매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UV 접착제 자체를 인터넷에 올려놓고 판매하는것도 사실은 어느정도 암묵적인 룰을 깨버린 경우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회사에서도 한가지 제품만을 시장에 뿌린것 입니다. 나머지 제품은 그회사 관련된 영업사원에게서만 구매할수 있고, 만일에 뿌려놓은 삐끼상품이 적합하면 그제품을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이글을 작성하는 목적은 그시장의 암묵적이지만 어떠한 룰을 깨버리면 그시장의 교란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그시장이 매력적인 시장에서 별로 매력없는 시장으로 바뀌면서 그시장이 혼돈이 찾아온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시장교란을 목적으로 행동을 할때도 신중을 기해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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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제가 일을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여 드릴까 합니다. 그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저의삶이나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삶에도 도움을 드릴수가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기록하게 됩니다.


일단은 제가하는일을 알고계셔야 이해하기 쉬울것이기 때문에 저의일부터 하나하나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 유통을 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하는일은 시중에서는 구할수 없는제품을 유통하는 일입니다. 저아니면 그어디에서도 구할수 없는제품들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저가의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회사이름을 홍보하기위해서 저가의 제품을 만들어서 시중에 뿌립니다. 일명 삐끼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접착력이 별로 안나오는 제품들이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들은 원자재부터 비싼것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반 시장에서는 구경할수도 없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저의일인 영업을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어느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저희회사의 제품에 샘플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담당자가 저에게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줍니다. "지금까지 국내업체들과 해외수입업체들 등등에게 샘플의 종류를 100가지넘게 받아보았는데 접착력이 원하는만큼 안나온다. 어떡게 당신네는 적합한 제품이 있습니까?"라고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단방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렇게 단방에 맞는경우는 정말로 드문경우였는데 운좋게 단방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담당자가 고맙다고 하면서 "이것으로가면 될것 같은데 혹시 이것보다 우리가 작업하기 편하도록 똑같은제품에 점성을 조금만 올려주십시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확인하여본 결과 좋은결과의 제품에 점성이 조금높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소개하여 주었더니 고민도하지않고 냉큼 그제품을 사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분좋게 납품을 드렸습니다. 그후 1주일정도 있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제품과 똑같이 접착력은 잘나오는데 내화학성 테스트는 전에것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에는 내화학성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대응하여주지 못하면 이회사와의 거래는 끝장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조업체에 이러한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점성이 낮은제품으로 내가 구매할테니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제조업체는 "그렇게 하는것 보다는 점성이 낮은제품이 샘플로 진행하기 위하여 조금있는거 박박긁어모아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그러한 결과를 가지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분명 담당자는 내화학성 테스트도 거치지 않고서 제품을 구매하였으니 윗사람들에게 깨질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가 깨지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담당자에게 "우리가 점성이낮은 그제품을 구매하여 보내주려 하였는데 제조회사에서 자신들의 샘플양이 조금있어서 그것을 보내주면 어떡겠느냐?"라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저와거래하시는분이 윗분들에게 깨지게할수는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결국 남은샘플을 받는것으로 모든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의예에서 제가 조금만 처신을 잘못했으면 그회사와의 거래는 전혀 발생하지 않을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손해본것 하나없이 그회사를 저의 미래의 거래처로 묶어두었습니다. 분명히 담당자는 윗사람에게 깨질것을 저의 행동으로 깨지는것도 막아주고 원하는 제품을 자신들이 구매할때 보다는 적지만 원하는양만큼은 받아냈기 때문에 윗사람들도 담당자에게 문제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융통성있게 대응하여준 저에게 담당자는 고마워 할것입니다. 결국 그렇게 융통성있는 행동이 미래의 거래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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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헨켈

 

이번글은 저의 경쟁상대에 대하여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몇번의글은 저의 영업에서 겪었던 잊지못할 기억들을 글로써 남기고져 합니다. 그러한 기록들이 저에게 앞으로의 경험에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험들을 기록하여 두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의 로고는 특정한 회사의 로고입니다. 아마도 저의 경쟁업체의 로고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위의 로고를 본적이 있으신분들, 본것은 같은데 어디서 보았는지 모르시는분들, 잘모르겠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회사는 저와 경쟁하여야하는 회사입니다. 물론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여 위의 회사가 저를 알고싶어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래도 저는 위의 회사의 위치를 1위에서 2위로 결국은 끌어내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저는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갈것 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회사가 무엇을 하는회사인지부터 간단히 짚고서 넘어가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제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세탁용 세제로는 아주 유명한 회사입니다. 가정주부분들은 한두번은 위의 퍼실이라는 회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모기업이 헨켈이라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헨켈이라는 회사에대하여 조금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글은 헨켈이라는 회사의 소개글입니다. 그대로 인용하여 작성하겠습니다.


"1876년, 프리츠 헨켈(Fritz Henkel)은 큰 비전을 가지고 헨켈을 창립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주부들의 가사 노동 가운데 가장 힘든 빨래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준 계면활성세제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내며 자신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여기서 계면활성제는 쉽게설명을 드리면 계면을 활성화 해주는 액체를 뜻합니다. 한글은 천천히 잘읽어보면 그뜻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즉, 계면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주는 액체라는 뜻으로 그것은 계면을 활성화 하여서 세탁에 용이하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저의 경쟁회사는 계면활성제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큰성공을 거둡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걸어온길을 저의 생각으로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면활성제는 가정용뿐만이 아니라 산업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중간제품에서 완제품으로 가기위해서 세척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척을 하고나면 깨끗해진 표면에 접착을 시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것을 발견하고 헨켈은 접착제 시장에도 뛰어들었을 것입니다. 깨끗한표면에 접착을 하여야 접착력이 잘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헨켈은 현재 세계 접착제시장에서 1위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국내 접착제 시장에서도 헨켈은 1위를 하고있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위의사진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순간접착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정마다 거의다 사용하고있는 순간접착제 입니다. 위의 순간접착제는 록타이트 401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헨켈이 록타이트라는 회사를 기업 인수합병을 하여서 세계 순간접착제시장에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헨켈이라는 회사는 독일의 회사로 기업인수합병에 천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헨켈의 대리점에서 근무를 하여보아서 헨켈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저는 헨켈의 약점을 계속해서 건드릴 예정입니다. 이유는 헨켈을 1위에서 2위로 내려오도록 하기위해서 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서 오공본드와 돼지표본드는 거론을 왜 안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오공이나 돼지표본드를 만드는 대흥화학은 솔직히 저의시장에서 경쟁업체로 거론되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는 다른회사의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를 하고있지만 자리가 잡히면 제조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의 회사이름이 **화학회사로 되어있는 이유는 저의 본업인 접착제만을 할생각이 아니라 영역확장을 염두에둔 회사이름 입니다. 물론 소비자들에게 삐끼상품은 내놓아서 회사이름을 알릴수는 있지만, 저는 회사를 상대를 주력으로 할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성실히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위의 거대공룡을 무너트려서 1위에서 2위로 끌어내리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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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일상생활을 하기위해서는 많은물건들이 필요로 합니다. 영업을하는 사람은 휴대전화가 꼭필요하고, 엔지니어로 근무를 하는사람은 컴퓨터가 꼭 필요하듯이 각자 하는 업무에 따라서 필요한것들이 꼭 있습니다. 그것도 한두가지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많은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일에필요한 물건들은 꼭 구입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밥을 먹기위해서는 많은것들이 필요합니다. 취사도구도 필요하고 음식을 담아낼 접시등이 필요하고 밥을 먹을 수저와 젓가락도 필요합니다. 상다리도 필요하군요.

 

그렇다면 그러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상품가격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보신적 있으신지요? 물론, 여러분들이 구매하여야할 물건들은 소비재로 분류가 되어서 정부로부터 가격에대한 정부의 가격규제가 들어오는 물건들이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가격이 정해진것으로 생각할수가 있습니다. 그이유야 물가때문에 정부의 규제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만일에 정부의 규제가 없고 판매자끼리 담합을 한다면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쌀이 20kg 한포대네 100만원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그로인한 피해는 전부 소비자몫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소비자가 꼭필요한 물품에 대해서는 규제를하고 담합을 막는것입니다.

 

회사대 회사가 거래를하는 현장에 가보면 정말로 물건에 정확한 가격이 없는 시장입니다. 회사대 회사가 거래를 하는곳은 소비재가 아니라 생산재로 분류가 되기때문에 정부규제의 사각지대 입니다. 생산을위한 제품(여기서제품은 유형의제품, 무형의제품을 모두 포함합니다.)은 가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경쟁사의 가격을 비교하여 가격의 수준을 가늠합니다.

 

그물건이 꼭필요한 회사는 가격이 비싸도 어쩔수없이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그물품을 가지고 생산을하여서(여기서생산도 유형의생산, 무형의생산을 전부 포함합니다.) 생산한물건을 판매를하여서 기업이익을 남겨야 하기때문에 비싸도 구매를 하는것입니다.

 

정리를 해보면 소비재 제품들도 가격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물가를잡기 위하여 정부가 규제를 하여 일반적으로 가격이 정해져 있는것처럼 보이는 것이고, 생산제 제품들도 가격은 없지만 경쟁사들의 가격과 비교를 하여 어느정도 가격을 가늠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생산에 꼭 필요하면 어쩔수없이 비싸도 살수밖에 없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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