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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례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도 어느덧 일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성한 글도 어느덧 500개가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기로 결정을 하고 나서, 정말로 이렇게 많은 글들을 작성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어느 포탈사이트 덕분에 저는 열심히 작성한 글에대한 글밥을 먹지 못하게 되었고, 정말로 그 포탈사이트는 창피한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글로벌 기업이라고 외국에 나갈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국가 망신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포탈 사이트에 다니는 직원들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자랑하고 다녀도, 저의 블로그에 관련된 일을 아는 직원들은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랑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일년이 넘도록 열심히 글을 남겼고, 현재 10개정도 미리 작성해 놓은 글도 있지만, 그것은 혹시 제가 글쓰기를 다시 시작 하기로 마음 먹으면 그때부터 하나씩 올릴 생각입니다. 이유는 글쓰기는 한참 열심히 할때나 글이 잘써지고, 한동안 글쓰기를 멈추면, 다시 글쓰기를 하기위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 벌기용으로 남겨 두어야 할것 같아서 10개정도의 글은 저장해 놓고 있을 생각 입니다.

 

일단, 저의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고, 몇개의 거래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냥 버틸만 할정도의 상황을 만들어 놓았는데, 올해 징글 징글한 업체들이 발주를 미루고 미뤄서 이제서야 발주가 떴습니다. 자신들도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팔아야 하는데, 그러한 사정이 여유치가 않았는가 봅니다. 저도 올초에 저희 아버지가 보내주신 돈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하였습니다. 그만큼 요즘 경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벌써 몇번의 발주가 떠야하는 상황에 거래처들은 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어떡게든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발주가 떠서 올해는 무사히 넘어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년 장사는 해놓았으니, 발주가 뜬 제품이 아무문제 없이 납품이 되면 저는 최악의 시기인 올해를 무사히 넘길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최악의 해를 무사히 넘길수 있게된 상황이 이곳에 글을 작성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 사실 저도 이곳에 글을 남겨서 글밥을 먹는것 보다는 저의 본업이 잘되어서 그곳에서 나오는 돈으로 밥을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서 일단은 글쓰기를 중단하고 저의 본업에만 전념을 하는 것이 맞을것 같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상황에서 글쓰기 중단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은 어려운 시기는 넘어 가는것 같아서 잠정적으로 글쓰기를 중단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절필을 선언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다시 글쓰기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내일 당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다시 글쓰기를 시작 하게 되면, 그때 다시 지인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는 날이 오게되면 제가 정말로 여유있는 상황이 되어서 글쓰기로 글밥을 먹을 필요가 없을때 다시 글쓰기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현재 글쓰기 중단은 본업에 집중 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글쓰기를 잠정적으로 중단을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다시 글쓰기를 시작한다는 문자를 받게 되시면 그때는 정말로 시간이 남아서 글쓰기를 하는것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저의 소원이 놀고 먹는 상황을 만들어 놓는 것이 저의 소원이고, 저는 그렇게 만들어 놓을 작정이고,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 정말로 놀고 먹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가 빨리 다시 글쓰기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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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 보다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제조를 하는 업체라고 한다면 거의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사용 한다고 보시면 딱 맞습니다. 그만큼 제조업 에서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필요로 하게 되고, 저는 그렇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한 업체를 발굴하여 찾아 가서 담당자를 만나서 적절한 제품을 선정해 주고서 샘플을 주고 나면 저의 할일은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무한정으로 반복을 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더많은 거래처를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이야기한 과정을 무한 반복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으로 발굴하여 저의 거래처로 변신을한 업체들을 잘관리 하여야 하는 것도 제가 해야할 몫이 됩니다. 힘들게 발굴해서 저와 거래를 하게 된다고 그 업체들이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가지 말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특히나 거래처가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더쉽게 다른 업체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의 회사가 힘들면 그로 인하여 제품을 만드는 원가를 조금 이라도 줄여 보려고 노력을 할것이 뻔하고, 그것은 현재까지 사용하던 제품들을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교체도 시도를 해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정말로 자신이 거래하는 거래처 단속을 잘해 놓아야 합니다.

 

최근에도 저와 몇년간 거래를 하였던 어느 업체가 자꾸만 다른 업체와 접촉 하는 것을 알고서 급하게 다른 업체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당자에게 알려 주어서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 가는 것을 막은 경험이 있습니다. 담당자는 어떡게 그러한 사실을 알았는지 놀라고,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한 조치를 취하자 담당자는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전화상으로 모른척 해주고 이번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업체가 다른 업체와 접촉한 사실에 대하여 현재는 함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자신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하여서 방심을 하다 보면, 자신의 거래처가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가는 경험하기 아주 싫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신규로 거래처를 뚫는 것보다는 기존의 거래처 관리에 조금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아무 문제가 없이 거래를 잘하고 있다가 하루 아침에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을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자신과 거래를 하던 거래처가 다른 업체와 접촉을 하는지 아닌지 알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부단히 노력하여 거래처 사람들을 제사람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 발생이 되면 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들을 자꾸만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자신과 거래를 하는 거래처는 내일 당장에 경쟁 업체와 거래를 할수가 없다는 사실을 언제라도 명심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거래처에 자꾸만 자신에게 도움을 줄만한 사람들을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업은 힘이 드는 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영업이 힘든 것처럼 사업도 마찬가지로 힘이 드는 것이 사실 입니다. 사실 이번에 저의 거래처에서 정보를 주신 분은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분이 회사 내에서 어떠한 일이 있어서 그러셨는지 저에게 정보를 주셨고, 그래서 운좋게 저의 거래처가 다른 저의 경쟁 업체로 넘어가는 일을 막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거래처나 혹은 미래에 거래처가 될 곳을 방문하게 되면 될수 있으면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 중에서 저에게 좋은 정보를 전해줄 분들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거래처, 혹은 미래의 거래처가 될 업체가 다른 생각을 하게 될때 도움을 받을 분들도 함께 찾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 자신이 좋은 사람 이라는 인식을 자꾸만 심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혹은 미래에 거래처가 될 업체를 다른 경쟁 업체에 빼앗기는 경험을 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을 하여도 저의 현재, 혹은 미래의 거래처가  다른 경쟁 업체로 넘어가는 경험을 언젠가는 할것 이라는 사실도 잘알고 있습니다. 단지 현재 제가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따름 입니다.

 

여기에 덧붙이면, 저의 거래처 사람이나 아니면 앞으로 거래를 하게될 사람이 저를 만나 준다고 이야기를 하면 저는 될수 있으면 시간을 내서 그업체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주 얼굴 이라도 보아야 서로 간에 신뢰를 쌓아 놓아야, 그것이 저의 거래처나, 혹은 미래의 거래처에서 다른 업체로의 이동을 막는 최선의 방법 이라는 사실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 사람들이 시간이 허락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 당장 내일 이라도 방문 약속을 잡아 놓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라도 저희 회사가 그회사에게 신뢰를 더주는 행동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꾸만 방문을 하여서 믿음을 주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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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충청일보

 

이글을 읽고 계실 많은 직장인들에게 물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회사의 근무시간에 그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보신적 없으신지요? 저는 직장에 다닐때 그것이 너무나도 궁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든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을 이야기 하는것 아닙니다.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한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을 기준으로 하여서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사장은 절대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여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궁금해 하였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사장이 회사에 출근을 하여서 근무시간에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일단 회사의 사장의 입장부터 정리해 보고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은 쉬는날을 정말로 않좋아 합니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저도 쉬는날을 별로 않좋아 하고, 현재는 하루하루 먹고살 고민을 하는 사람 입니다. 그러나 저보다 큰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입장은 더욱 쉬는날을 않좋아 할것이 당연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쉬는날 하루가 돈으로 보일 것이고, 그래서 쉬지 않고 일해야 돈을 많이 벌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회사의 사장들은 쉬는날을 반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쉬는날을 않좋아 하면 안된다고 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것이 저의 입장이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쉬는날을 않좋아 하는 사장은 회사에 출근하여 무슨일을 할까요? 일단 기준은 어느정도 돈의 여유가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일단 회사에서 직원들을 뽑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재보다 더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직원들을 뽑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좋은 상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바로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마음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 어느 정도 여유 자금이 있다면 그돈을 어떡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은행 이자를 받고 끝내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돈을 어디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서 더많은 수익을 창출해 놓으 시겠습니까? 아마도 많은 분들은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서 현재보다 더많은 수익을 창출 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회사에 출근하여서 근무시간 동안 하는 일은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회사에 남는 여유자금을 가지고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서 수익을 올릴 궁리를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물론 회사를 경영하는 일을 병행 하면서 다른곳에 투자를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딱 맞습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더 돈이 많은 상황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 입니다. 아마도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은 현재의 근무시간 보다도 더많은 일을 할 확률도 높습니다. 이유도 다름이 아닌 지금보다 더많은 돈을 벌기 위하여 투자처를 찾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여유 자금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고 무조건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저의 전직장 사장도 누구의 이야기를 들었는지 건설에 들어가는 자재를 몇억원 어치 구매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투자여서 어렵사리 구매한 물건이 애물단지가 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일정 부분의 보관료를 지불하고 어느 물류창고에 보관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보관료 지불은 그회사에서 지불을 하면서 말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삽질 투자로 인하여 회사의 사장이 회사에 손실을 끼치는 경우가 됩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라고 무조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소개를 드렸 듯이 삽질 투자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전직장 사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 드렸고, 그회사는 주식을 주식시장에 상장해 있지 않은 회사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만일에 그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유는 그러한 삽질 투자로 인하여 주식값이 폭락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경우가 생기면 그것은 그회사 하나의 손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회사의 주식을 구매한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치는 경우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뉴스등에 나오는 대표이사가 투자를 잘못하여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쳐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는 뉴스들이 가끔 나오면 그것은 그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삽질 투자로 인하여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치게 하였고, 그로 인하여 경영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여러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회사를 설립 하였고, 회사가 잘나가서 주식시장에 상장을 할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무조건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게 되어서, 자신의 실수로 주주들에게 경제적인 손실을 끼치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경영권 방어를 하기 힘든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회사를 주식시장에 상장 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 인지를 먼저 고민해 보고서, 그것이 맞다고 판단되면 상장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자신이 피땀 흘려 일궈 놓은 회사가 다른사람의 수중으로 넘어 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사를 경영하는 일은 쉬운 일이 절대로 아니고, 언제나 신중하게 판단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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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하는 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을 하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많지는 않지만 몇몇의 거래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래처를 갖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열심히 일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사용할 예정인 업체들은 정말로 많습니다. 그만큼 미래에 저의 생활은 좋아질 것이 확실합니다. 그만큼 현재의 생활을 열심히 해놓은 것이 저의 미래에 나타날 것입니다. 솔직히 미래에 저의 생활이 좋아지는것,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재가 문제가 됩니다. 현재 저의 생활은 정말로 힘들어 죽겠습니다. 이것이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사실 지금의 저의 생활이 힘들 이유가 하나도 없어야 정상적인 상황이 맞습니다. 이유는 과거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많이 넘겨 놓아서 그분들이 저의 제품을 발주를 해야할 시간이 한참을 지났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다른말로 표현하면,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죽어가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제가 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사용하는 업체가 사용하지 않는 업체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제조업에 바로미터가 산업용 접착제 입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의 블로그와, 홈페이지로 하루에 1,500명 정도의 방문자를 가진 회사로 만들어 놓았는데, 현재의 저의 생활이 어렵다는 사실은 저도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실 제가 본업에만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맞지만, 현재의 저의 상황이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리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도 웃기는 상황이 맞습니다. 분명히 저는 저의 생활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이상 남는 시간을 동원하여 이곳에 글을 올리는 상황이 됩니다. 하루에 1,500명 정도 방문하도록 만들어 놓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다른 수익 창출을 위하여 글을 올리는 상황도 웃기는 상황이고, 아마도 비정상적인 세상이 이렇게 저에게 글을 쓰도록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이곳에 글을 그만 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언젠가 돌아올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그만 작성한다는 글을 작성하고, 저의 본업에만 충실할 날이 올것이라 믿으면서 오늘도 열심히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자신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저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저의 지인들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만,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어떡게 하면 이곳에 방문해서 저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지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알려 드려야 이곳에 찾아 오시는 분들의 인생에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은 될수 있으면 적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어느 거래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는 검사 장비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3종류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업체를 뚫었을때는 한가지 제품을 가지고 거래를 시작 하였고, 진행되면서 두가지 제품을 더 승인 받아서 현재는 3가지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유통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통상 1년의 유통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에 생산한 제품은 다음해 5월까지 사용가능 하다는 라벨을 붙여서 제품이 나옵니다. 정확히 말하면 13개월이 되는것 이기는 합니다.

 

저의 거래처는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러하듯이 매년 4월 중순쯤에 이제품을 주문하여 매년 5월에 제품을 인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그러할것 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올해는 한달 정도 주문을 미룹니다. 그리고 올해 오월초에 발주를 냅니다. 그래서 올해 6월달에 제품을 받기를 바라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 됩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어째서 발주가 늦게 뜨는지를 물어 보았지만, 답변은 “저희도 너무 힘들어요.”라는 답변을 받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유통기간이 오월까지인 제품을 사용하고 한달 뒤로 밀린 6월에 제품을 받아서 유통기간을 한달 늘리는 꼼수를 부리게 됩니다.

 

이렇게 꼼수를 부리면 저도 힘들어 집니다. 제가 거래처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돈이 잘돌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저도 아직 거래처가 많지가 않아서 그러한 꼼수를 부리면 저는 그만큼 힘들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업체에 찾아가서 그런 꼼수를 부리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 할수도 없습니다. 이유는 그회사도 그러한 선택을 하는 이유는 거기에 돈을 사용하는데 여유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꼼수라도 부려서 조금 아낀 돈을 가지고 다른쪽에 사용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생겨난 꼼수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런다고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그분들이 그때라도 구매를 해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해 하여야할 처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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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

 

제가 이곳 블로그를 운영 한지도 벌써 일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하루에 글하나씩 올린다는 원칙을 계속해서 잘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글하나씩 올리는 일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일이 됩니다. 정말 하루에 하나의 글을 계속해서 올리기 위해서는 하루에 하나씩의 글감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감을 찾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의 머리는 쉴사이 없이 계속해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많은 글을 작성하는 날이 3개의 글을 작성해 놓는날이 되고, 하루에 하나의 글을 작성하는 날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의 글을 보고서 자신의 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거기다 더해서 저의 지인 분들의 생활에도 도움을 드리고 싶고, 저의 근황에 대해서도 아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는 매일 하루에 하나의 글을 작성한다는 원칙을 계속해서 지켜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 머리는 오늘도 저의 본업과 이곳 블로그에 작성할 글에 대하여 생각하느라 여전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루에 하나씩의 글을 작성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의 머리에게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의 머리에서 열심히 생각해낸 결과물에 대하여 글이 작성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가지는 많은 분들이 저의 블로그에 오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네이버에 검색등록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저의 마음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저의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들어 오시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것은 기존에 네이버에 검색등록을 취소하고 다시 검색등록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작성할때 올려놓은 사진을 보시면 네이버에 다시 검색등록을 시도한 화면을 올려 놓았습니다.

 

결과는 어떡게 될까요? 그결과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아마도 제대로 검색 등록을 시켜주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이유는 네이버에 담당자도 분명히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하여 기억을 하고 있을것 입니다. 이렇게 네이버 검색 등록을 해주는 담당자가 저의 블로그를 기억하고 있을것 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유독 저의 블로그에 대하여 이것 저것 사람들이 유입이 안되게 방해를 하였었기 때문에 저의 블로그를 잘알고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상황에 대하여 분명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것이 뻔합니다.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지 않다면 그것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양심이 작동할 것이고, 그것은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될것 입니다.

 

기존에 검색 등록이 잘못된것을 바로잡을 생각을 해낸 저의 머리에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끔 저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들에 대하여 저도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생각은 많은것을 가능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생각을 할수 있다는 자체에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을 갖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잘못된 저의 블로그 검색등록을 다시 수정할수 있도록 도와준 저의 머리에 고마워 해야 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능력은 끝이 없다고 하는가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자꾸만 갈고 닦아서 자신의 생활에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저의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로 인하여 약간의 수익이 발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의 블로그를 네이버에 신규로 다시 검색 등록을 한것이 맞습니다. 약간의 글밥을 먹을 생각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시간이 허락 될때에 열심히 생각해 놓은 것들에 대하여 글을 남기는 행동은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광고를 열어서 저에게 약간의 수익이 발생 되도록 도와 주시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불이익을 얻기 싫은 행동이 맞습니다. 이러한 불이익을 바로 잡도록 좋은 방법을 생각해낸 저의 머리에 감사를 해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아마도 이글이 올라 갔을때 쯤이면 이곳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정상적으로 검색 등록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눈에 띄게 달라진 방문자 수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저는 약간의 수익이 더 생길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저의 예상대로 된다면 저는 이곳 블로그에 올릴 글들에 대하여 더욱더 신경을 쓰게 될것이고, 그것은 더좋은 글들을 작성 하는데 일조를 할것입니다. 이것은 올바른 선순환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의 블로그는 아직까지 검색등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검색등록을 재시도 한지가 벌써 2주가 넘어가고 있고, 저는 이글을 2주전에 작성을 해 놓았었습니다. 어쨌든 빨리 검색등록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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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동아일보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분명히 돈은 사람이 만들었는데 그러한 돈이 우리 생활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고, 어쩔때는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저같이 사업을 하는 사람은 정말로 돈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돈을 거슬러 받을때도 돈을 이쁘게 차곡차곡 정리하여 주머니에 넣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의 재정 상태가 어떠한지 정확히 잘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세한 부분에 대하여 신경을 써도 돈을 보면 무섭습니다. 이유는 돈이 꼭 필요한데 없는 사람의 눈에는 독기가 나오는것을 저의 눈에는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에 중요한 돈이 어떠한 시스템을 거쳐서 각자 개인에게 들어갈까요? 일단 조폐공사에서 현금을 찍어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한국은행에 들어가고, 한국은행이라는 국가 기관에서 시중의 은행들의 채권을 구매해 주게 됩니다. 은행 채권은 다른것 아닙니다. 그은행에서 일정한 수준의 돈을 한국은행에서 빌렸고, 일정 시간이 되면 되갚는 다는 증서가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은 그러한 은행 채권을 구매 하면서 현금을 시중은행에 공급하게 됩니다. 여기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정하게 되어있고, 시중은행은 정해놓은 금리 만큼의 이자를 부담하면서 채권을 한국은행에 맡기게 되는것 입니다.

 

은행은 이렇게 들어온 현금을 가지고 수익을 발생 시켜야 하는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들의 채권을 한국은행이 사주었고, 그에 따르는 금리를 한국은행에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정하는 것이 방송에 나오는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시중은행은 무조건 한국은행에서 정해놓은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해야 자신들이 수익을 창출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금리가 낮을수록 좋고, 은행 입장에서는 금리가 높을수록 유리하므로, 그로 인하여 시장의 원리가 적용되어 적절한 금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중은행에서는 지급 준비율 이라 불리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게 몇퍼센트 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디다가 적어 놓기는 하였지만 찾기 귀찮아서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러한 제도가 있다는 정도만 알고 가면 그뿐 입니다. 여기서 지급 준비율에 대하여 저는 어째서 언급을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은행에 예금을 맡기는 사람들이 전부다 동시에 예금을 찾지 않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지급 준비율 제도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은행의 신뢰도가 무너져 내리면, 그로 인하여 은행에 예금을 맡긴 사람들이 전부다 그은행에 찾아가서 자신의 예금을 찾으려 할것 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 은행에 신뢰가 무너져서 그로 인하여 특정 은행에 예금을 맡긴 사람들이 전부다 자신의 예금을 찾으려다가 못찾은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방송에서 한참 떠들던 저축은행 사건이 그러한 은행과 예금주와의 신뢰가 무너져 내린 경우의 것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래서 은행도 예금주와의 신뢰가 중요 한것 입니다. 그래야 예금을 맡긴 사람들이 한꺼번에 자신의 예금을 찾으려 하지 않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정부분의 자금만 은행에 예치 시켜 놓고 나머지 돈은 돈놀이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중은행은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돈을 일반 국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은행은 정말로 예금주들 에게 신뢰를 쌓는 작업을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에게 예금한 돈을 일시에 찾아가는 것을 막아야 자신들도 대출을 하여서 수익을 창출 하는 작업을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중은행들이 광고를 열심히 하는 이유가 전부다 국민들에게 신뢰를 쌓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을 하는것 입니다. 사실 방송에서 하는 모든 광고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이렇게 단순화 시켜서 글을 작성해 보니 은행도 특별한것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에 돈을 대출 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시중은행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역할을 하면서 한국은행에서 대출 받은 돈을 일반 국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유통을 하는 일이 바로 시중은행이 하는 일이고, 그러한 일은 자본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에 비유하자면 혈관에 피를 돌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것 이라고 보시면 딱 맞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사람의 피와 똑같다고 보시면 딱맞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돈 돈”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러한 돈을 많이 벌어 보려고 사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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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현재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조업은 한나라에게 있어서 중요한 산업군이 됩니다. 이유는 진짜로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이 바로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부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육성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나라 안에서 물건들이 넘쳐 나도록 만들어야 그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는것 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일이 바로 제조를 하는 산업군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이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산업용 접착제 사업은 제조업에 바로미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회사를 누가 봐도 멋진 회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연락도 안하고 찾아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러한 분들을 만나 드리긴 하였지만, 현재는 그렇게 찾아 오신 분들을 만나 드리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회사를 멋지게 만들어 놓아서 누가봐도 성공할수 밖에 없는 회사를 만들어 놓았는데, 현재 저의 생활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최근에 미래에 저의 고객이될 분과 전화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분도 저의 글에 몇번 정도 소개를 하여 드렸던 분입니다. 이분은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샘플을 드렸고, 그것으로 자신이 납품할 업체에 제품을 만들어서 승인까지 받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손을 떠났으니 기다려 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현재 인쇄 회로기판 수리를 해야 하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기존에 납품하던 회사에게 물량을 넘겨도 충분해서 자신에게 일감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인쇄 회로기판 업종은 전기, 전자쪽 업종에 중요한 산업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분야에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전기, 전자쪽 업종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시장에서 물량을 요구해야 대량으로 물량을 만들어 낼것인데,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시장에서 전기, 전자쪽 물량이 많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한 상황은 저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유는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물량이 많아야 저의 미래의 고객분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일정부분의 수익을 올릴 것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힘드시겠네요.”라는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분도 저에게 말씀을 하시길, 기다리는데 정말로 지루해 죽겠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말은 자신도 현재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수 있는지 묻습니다. 저는 당연히 공급해 드린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그러한 질문을 하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밥줄인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무의 중요한 부분이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에 의존하는 산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할때 언제라도 주문을 하게 되면 제품을 받을수 있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을 하신것 입니다.

 

이분 사장님의 상황도 저의 상황과 많이 다르지 않으실 것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이분에게 샘플로 드렸던 제품은 굳히는 방법이 어떠한 장비가 필요로 하는 제품입니다. 자외선 경화기라는 제품으로, 일정한 파장대의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가 됩니다. 이렇게 일정한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도 구매를 하셨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한 행동은 언제라도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사실 아직 생산을 개시하기 전에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을 잘하지 않는데, 이분도 얼마나 급하셨으면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만큼 이분 사장님도 다급하다는 말이 되는것 입니다.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여유로운 사장님 같지만, 실상은 다급한 마음이 있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과의 통화 말미에 “사장님도 힘드시겠어요. 공장을 지어 놓으셨는데 그것 매달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이고, 아직 수입이 없는데 직원들 월급 주기도 힘드실것 같아서, 사장님 속도 지금 시커멎게 타고 있으실것 같은데요.”라는 말씀을 드렸고, 이분 사장님 그러한 이야기에 대하여 답변을 회피 하십니다. 그말은 정말로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불편한 진실을 제가 말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쨌든, 이분 사장님에게 빨리 일감이 들어와서 그로 인하여 저의 제품을 구매하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저의 생활이 편리해 졌으면 좋겠고,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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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사용하지 않는 업체가 드물 만큼 제조업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하는 업종이 제조업에 바로미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시면 딱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상황이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맞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한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는것은 정말로 크나큰 문제가 됩니다. 다른 산업군은 몰라도 제조업은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으로 나라에서 망하지 않도록 키워내야 하는 산업군 입니다.

 

일단 제조업에는 많은 사람들이 투입이 됩니다. 그래서 국내에 고용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것이 제조업 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열심히 투자하여 제조업을 살려 내야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제조업이 망해 나가는 상황이 맞습니다. 만일에 제조업이 좋은 상황이라면 저는 벌써 많은돈을 벌어서 흥청망청 쓰면서 살고 있을것 입니다. 그렇게 저희 회사를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를 좋도록 만드는것 쉬운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남들이 보아도 좋아 보이는 회사를 만든것 입니다.

 

저는 앞으로 저희 회사가 안정화 되면 제품의 유통에서 제품의 제조로 업종을 전환할 생각입니다. 물론 제조한 물건을 유통하는 일도 진행하면서 제조를 할생각 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산업용 접착제 분야에 일등을 먹고 있는 외국계 회사를 이등으로 끌어 내릴것 입니다. 저는 그들의 약한 부분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약한 부분을 자꾸만 건드려 주면 분명히 그들이 아파 할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자신도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대리점도 해보았기 때문에 그들이 잘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유통에서 제조로 넘어가기를 바라는 회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가 다른 경쟁업체의 제품보다 결과가 않좋게 나온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업체에게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은 무조건 한번 이상 해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경쟁업체에게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을 하고 나서도 저는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끊지 않습니다. 이유는 계속해서 제품을 바꿀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연락을 유지하는 업체들의 담당자 중에서 어느 업체는 제발 제조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담당자가 저에게 제조를 하기를 바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회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가격을 너무나도 높게 책정하여 납품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다른 제품으로 바꿀 여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제가 제조를 하여서 자신들이 제품을 받아보는 가격보다 저렴한 제품으로 바꿔주기를 바랍니다. 최근에도 그러한 업체가 한군데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현재 제품을 유통해주는 업체에게 연락하여 제품을 개발해주는 대신 제가 몇년안에 제조를 하게되면 그때 제품을 개발해 주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제조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담당자에게 자신도 제품을 개발하는데 참여를 할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나니 담당자가 아주 좋아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어떠한 일에 참여하여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수 있으니 그로 인하여 그회사 안에서 자랑할 일을 한가지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 제품을 개발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 더해서 담당자에게 제품 개발하는데 참여하였다는 명목을 주는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제품을 개발하는데 참여 하였다는 상황은 정말로 담당자에게 크나큰 성과가 되는것 입니다.

 

저는 이렇게 앞으로 제조를 하게될때 미래의 고객을 유치해 놓았습니다. 물론 제조를 하게 될날이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미리미리 제조를 하기위한 발판을 마련해 놓는것도 좋은 사업 수완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제조를 하게 될때 미래의 고객에게 찾아가서 영업을 하게되면 처음 방문해서 영업을 하는 경우보다는 수월하게 영업이 진행될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하였듯이 담당자를 제품개발에 참여 시켰다는 명목이 저희회사 제품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별히 원하는것은 없고, 그져 저희회사 제품이 많이 팔려 나가는것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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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조선비즈

 

제가 하는 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 바로미터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제조업에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분야를 찾기 힘들 만큼 제조업에서 접착제 사용은 흔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제품을 구매해줄 업체들을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하여 회사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이용하여 저의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이 저에게 연락을 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손쉽게 영업을 진행하니 일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남들이 봐서도 잘만들어 놓은 홈페이지 때문에 저는 어디를 가던지 저의 명함을 남들에게 먼저 건내 줍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품을 문의하여서 샘플을 진행하여준 업체들이 대충 50개가 넘는것 같습니다. 물론 몇개의 업체가 샘플진행 되었는지 숫자를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그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이 그정도의 회사에 샘플진행하여 넘겨놓는것 정말로 대단한일 이라고 말들 하십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들이 양산을 하여서 저의 제품을 사용해 주기를 기다리는 단계에 있습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신규로 제품 문의를 하시는 업체들 에게는 샘플진행을 해주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는 업체들 중에는 길게는 3년부터 짧게는 한달정도 지나간 업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업체들이 양산을 시작하는 날을 기다리면서 가끔 생각날때 마다 담당자들 에게 전화를 합니다. 이유는 언제쯤 양산을 시작할지 궁금하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저의 전화를 받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에게 해줄 말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그러한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달 전화비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 전화비가 남는 아주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저의 전화를 받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진행되는 상황을 알아야 저도 그것들을 저와 연결된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저의 제품을 샘플로 받았던 담당자들 에게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 많은 담당자들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안부를 여쭤 보았는데, 상당수의 담당자 분들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시고 다른 회사에 이직을 하셨습니다. 다시말해서 저의 샘플을 받으신 담당자 분들이 진행하던 일들이 진행이 되지 않고 멈춰 버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면서 담당자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작년에 우리나라 제조업이 완전히 망가졌다면서 넋두리를 하십니다. 저는 이분들의 넋두리를 들어 드리고 나서 저의 상황을 약간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른 업체에 어느 분은 그회사에서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분이 계셨습니다. 이분도 저의 샘플을 받고서 적절 하다는 판정을 내리신 분입니다. 여기서 이분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났다는 것을 어떡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이분이 휴대전화를 하도 안받으셔서 그회사의 사무실에 전화를 하였는데 그회사의 사장님이 전화를 받으셨고, ***이사는 대단하기 때문에 자신이 할일을 알아서 잘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회사의 사장님이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것은 그회사 안에서도 그분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났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그회사의 사장님이 이분에게 많은 권한을 부여 하였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회사에서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 분에게도 진행되는 상황이 어떠한지 휴대전화를 해보았는데, 우리나라말이 아닌 외국어가 들립니다. 다시말해서 이분의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셨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사무실에 전화를 하였는데, 사무실에 어느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저는 ***이사님에게 전화를 드렸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말씀을 하시는 것이 ***이사님 회사를 그만 두셨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분명히 그회사 에서도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분이 회사를 그만 두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그회사 에서도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 분이 회사를 그만 두셨다는 사실은 진행되던 일이 진행되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것은 저의 거래처가 될만한 회사 한군데가 없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됩니다. 그회사의 사장 입장에서도 앞으로 진행될 사업이 없어지면 그것을 담당하던 사람은 잉여의 인력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사장은 그사람이 골치아픈 사람이 되는것 이고, 그것은 그사람을 그회사에서 나가도록 행동을 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보고나니 정말로 우리나라 작년과 올해에 제조업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된것 같다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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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이데일리뉴스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된 것이 계속해서 이쪽 분야에 일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속해있는 접착제 분야가 싫다는것이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가 하는일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퇴근을 하고 나서도 저의 머리속에는 현재 진행되는 업체들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닐때는 퇴근하면 하던일에 대하여 잊어 버리려 노력하게 되는데, 확실히 자신의 사업을 하게되면 자신의 일에 대하여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밥줄이 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는 제가 하는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제조를 할생각 입니다. 그래서 아까운 외화가 다른나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제가 수출을 하여서 외화를 벌어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의 여건이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주지 못하여 다른나라에서 수입을 하여서 유통을 하여서 우리나라의 외화가 다른나라로 빠져 나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셈이기는 합니다. 이렇게 제가 제조를 하기 위한 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저는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일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라는 바를 이루어 내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면 가끔 저에게 영업을 들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도 제가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고서 전화를 주십니다.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도 많은 원자재들을 믹서라고 불리는 곳에 넣고서 섞어서 만들어 내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제품이 만들어 지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자재는 다른 회사에서 구매를 하여서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 입니다. 간단히 비교를 한다면 집에서 토마토 쥬스를 만들고 싶으면 토마토와 단맛이 나는 설탕을 넣고서 믹서에 돌려서 만들듯이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도 필요한 이것 저것의 원자재를 넣고서 섞어서 포장한 것이 제품으로 나와서 판매를 하는것 입니다.

 

사실 산업용에 사용된다는 사실만 다를뿐 특별히 다른것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분은 정말로 산업용 접착제를 집에서 만들어서 판매를 하시는 분도 저는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산업군이 접착제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서 유통하시는 분에게는 한가지 한계가 존재하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의 기술자료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제품에 대한 설명서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제품의 설명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테스트 장비가 필요하고, 그러한 장비들이 정말로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제품 설명서를 만드는 작업이 그렇게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제가 제조를 시작할때 제품을 테스트할 장비들을 구매해 놓고서 제조를 할까요? 아마도 그렇게 시작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 방법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아주 자주사용하는 장비는 어쩔수없이 구매를 하여야 겠지만, 가끔 사용하는 장비는 구매하는 방법보다는 주변에 테스트를 의뢰하면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테스트를 대신 해주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회사들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렇게 장비를 구매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다른곳에 유용하게 사용하면 그만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영업을 들어오는 원자재 유통회사나 혹은 원자재 생산회사나, 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전화를 주시는데 분명히 저의 회사 홈페이지에는 어느 회사의 제품을 유통한다는 내용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영업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문구는 흘려 버리고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통을 하고있고, 현재는 제조를 안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 이분들 아무소리 못하시고 전화를 끊으십니다.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안하고 이분들에게 골탕을 먹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저의 상황을 정확히 알려 드립니다.

 

저에게 원자재를 판매하기 위하여 전화를 주셨던 분들의 연락처는 정리해 놓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물건을 구매할 시점이 되면 알아서들 전화를 주실것을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의 연락처를 정리해 놓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째서 제조를 할때에 알아서들 전화를 주신다고 확신을 할까요? 그것은 당연히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에 그러한 내용을 명기할 것이기 때문에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저에게 전화를 주실것이 확실합니다. 그정도 냄새도 못맡는 사람은 영업 사원으로는 낙제점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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