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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킨텍스 홈페이지(http://www.kintex.com)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킨텍스라는 회사에서 자신들이 주체하는 전시회에 저희회사가 참석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화는 기분이 나쁜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부스를 임대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전시회 참석에 비용을 지불하여야 하는것 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제가 저희 회사를 잘만들어 놓아서 전시회를 주체하는 주체자가 저희 회사를 찾아서 전시회 참석을 독려하는 전화를 받는 느낌은 나쁘지 않은 경험이 맞습니다. 물론 저는 올해에는 이곳 전시회에 참석하지 않을것 이지만, 어쨌든 좋은경험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째서 올해에 킨텍스에서 주체하는 전시회에 참석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제가 혼자서 사업을 하고있는 일인 사업자 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전시회에 참석하는 비용도 솔직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올해는 참석하는것을 보류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참석하는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것 입니다. 이유는 그러한 전시회에 참석하면 실질적으로 저의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구경을 올것이기 때문에 저의 회사를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비용을 지불하여 저희 회사를 알릴수 있다면 그것은 더욱더 사업 영역을 넓히는 기회가 되는것 입니다.

 

저에게 전화를 주셨던 분이 전시회를 주관하시는 담당자분이 맞는것 같고, 저에게 소개를 하였던 전시회는 다름이 아니라 터치판넬 관련된 전시회 입니다. 그리고 올해 8월에 개최가 되는데 벌써부터 참가 업체를 찾아 다니는것을 보니 역시나 영업은 미리미리 해놓아야 좋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분이 말씀을 하시기를 산업용 접착제 관련하여 전시회에 참석하는 업체는 현재까지 없고, 제가 가장 첫번째 참가 대상 업체라는 달콤한 말로 참석을 독려합니다. 정말 혹하기는 하였습니다. 다른업체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저희 회사를 알릴수 있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업은 정말로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이 되고, 그러한 사업에 중요한 부분이 바로 영업이고, 마케팅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전시회라는 명목의 형식을 빌려서 자신의 회사를 다른사람들에게 알릴수있는 기회를 얻을수가 있는것 입니다. 물론 그러한 알릴기회에는 그에 걸맞는 비용이 지불되는것이 당연하고, 현재는 제가 그러한 비용을 지불하는데 부담이 되어서 참석을 보류하고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저희 회사를 열심히 키워서 그러한 비용으 부담이 아닌 더욱더 회사가 커나갈 기회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이유는 이렇게 전시회에 참석하면 전시회에 구경온 사람들만 기억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러한 전시회를 열었다는 기록도 인터넷에 남아있기 때문에 이후에도 저희 회사를 알아볼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 확실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전시회를 활용하여 회사의 이름을 알리는 방법 이외에도 회사를 알릴수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방법은 어느 산업군의 잡지에 기사를 싫는것도 그회사의 이름을 알릴수있는 좋은 방법이 맞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닐때 당시의 회사에서도 저보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소개할 기사를 만들어 내라고 한적이 있었고, 저는 미리미리 작성해 놓아서 기사를 송고하여야 하는 시기에 맞춰서 기사를 송고하여 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송고한 기사가 정말로 책자화 되어서 발간이 된것을 보고서 정말로 신기해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영업이나 마케팅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것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전부다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무런 문제없이 이러한 글을 작성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들어 놓은 회사가 전시회를 주최하는 회사에서도 주목할만한 회사로 만들어 놓아서 그로인하여 저도 흐뭇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에대한 이야기를 하지않고 간다면 섭섭할것 같기 때문에 기록을 남기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의 회사가 반석위에 오르면 저의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전시회에 참석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전시회에 나와있는 회사들이 무엇을 판매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자료들을 정리하여 그것을 저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접목을 시켜서 저의 회사를 더욱더 큰회사로 만드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회사로 만들고, 우리나라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오늘도 열심히 저희 회사를 키우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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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현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업을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게 많은 사장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의도해서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의도하지 않아도 어느회사를 경영하는 사장님들을 만나게 되는경우가 생겨나게 됩니다. 사람을 많이 알게되면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알게된 분들과는 될수있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유는 이분들이 언제 저에게 큰도움이 될지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저에대한 이미지를 좋게 해놓는것이 저의 사업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분한분 알게된 사장님들과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보면 재미있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분명히 바닥부터 열심히 일하셔서 자신의 사업체를 일으켜 세우신 분중에 현재는 삽질을 하시고 계신분이 계십니다. 아마도 오늘의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이분의 삽질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분에 실수를 읽어 보시고 자신의 인생에 타산지석으로 삼으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도 이렇게 이분의 실수에대한 글을 남기는것이 다른분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말씀을 드리면 절대로 이분을 비방하기 위한것 아니고 타산지석의 교훈을 삼는것 입니다.

 

이분을 알고 지낸지는 조금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신지도 조금 되신 분입니다. 사업을 하시면서 이분이 고생하시는것 잘알고 이분이 잘되시기를 바랬습니다. 솔직히 저는 저의 주변분들이 전부다 잘되었으면 하고서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소위 대박을 맞으셔서 이분의 얼굴에 웃음과 함께 여유가 생겨납니다. 저는 이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여 드렸습니다. 그렇게 고생만 하시다가 제대로 한방이 맞으셨으니 이분이 얼마나 기뻐 하실지 잘알고 있었고, 저는 그렇게 고생한것 보상받으시니 저또한 기뻤습니다.

 

이분이 잘되시니 이분의 홈페이지에 시간이 나게되면 자주 들어가 보게되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참고할만한 것들이 있지는 않을지 해서 그렇게 들어가 보게 됩니다. 거기다가 이분이 어떡게 지내시는지도 궁금해 져서 자주 홈페이지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광고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게됩니다. 분명히 신문기자를 불러서 신문기사도 내게됩니다. 그러면서 국내에 파이터를 키우는 체육관에 스폰서를 맡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그러한 스폰서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저는 그러한 것은 전혀 의미없는 돈만 날리는 행동으로 보고 있어서 이분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것은 의미없고, 돈만 날리는 것같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분은 자신이 경영하는데 참견하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돌려서 하십니다. 맞습니다. 저는 이분이 진정으로 잘되기를 바래서 그만 이분의 경영에 참견을 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이분의 행동은 돈만 날렸고, 저는 쓸데없이 이분의 경영에 참견한 꼴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서 이분과 점심을 먹을 기회가 있어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분의 사무실에서 커피한잔을 마십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다음사업 준비 하시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준비중이셨던 것입니다.

 

저는 그제품을 보고서 어느나라 제품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호주에서 직판으로 수입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판이고, 직판권을 거금을 들여서 구매할 작정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헐~~ 하였습니다. 그것도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하는 행동이 맞습니다. 분명히 제조하는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자신의 물건을 팔아 준다면 고맙다고 넙죽 절해야하는것 인데 그것을 돈주고 사오다니요. 정말로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직판권을 넘기라고 말할것 입니다. 그러나 지난번에 경영에 참견했다가 좋은소리도 듣지 못해서 이번에는 아뭇소리 않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분 지금 경영에 아주 힘들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몇번의 삽질이 자신이 열심히 일구워놓은 사업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경영을 할때에는 신중하게 운영하여야 제대로 성공하는것 입니다. 위의분처럼 두번의 완전히 바보같은 삽질로 회사가 흔들흔들 합니다. 아마도 그러한 삽질이 자신의 본업에도 영향을 주는것 맞습니다. 이분 두번의 삽질을 하기전에는 가끔 전화도 주시던분이 두번의 삽질로 요즘은 전화도 없습니다. 이분에 이야기를 통해서 신규 사업을 할때는 신중하고 실수하는곳이 없는지 두루두루 살펴서 진행하여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이분은 너무나도 쉽게 일들을 벌리셔서 자신의 본업에도 악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신중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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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올해 설연휴가 지나고 다음날인 2014년 2월 3일날에 생겨난 사건입니다. 저의 업무용 블로그와 부업용 블로그가 어느 누군가에 의하여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생겨났습니다. 사실 저는 해킹문제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사건은 저와는 관계가 없는 사건으로 생각하였는데 저의 블로그가 누군가에 의하여 해킹을 당합니다. 시간은 오후 1시 03분정도에 해킹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의 블로그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시간은 오후 5시가 넘어서 였습니다. 무려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저의 블로그들은 엄한 선정적인 광고가있는 사이트로 메타태그를 타고 넘어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실 해킹사실을 확인하고 너무나도 황당하였습니다. 해킹은 다른나라 이야기로 치부하면서 살았는데 저의 블로그들이 해킹을 당하여 저의 블로그를 클릭하면 다른 선정적인 광고 사이트로 자동적으로 이동이 되도록 만들어 진것을 오후에나 발견을 하였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로그인 기록을 확인해보니 국내에 있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사람을 용서해 주기로 하고서 저의 블로그에 메타태그를 지웠습니다. 그리고 엉망이된 블로그들을 다시 바로잡았습니다. 그사람도 오죽하면 그러한 방법을 동원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여서 통크게 용서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더 문제가 발생을 한것이 다음날 다음측에서 한통의 메일을 받았는데 그것은 그렇게 선정적인 광고사이트로 넘어가도록 하였던 저의 블로그에 제재를 가한다는 메일 이었습니다. 한번 해킹 당한것도 억울한데 다음에서 제재를 받도록 되어버렸 습니다. 이유는 선정적인 광고를 4시간 남짓 노출한것이 화근이 되어서 그에따른 제재를 받은것 입니다. 저는 다음에 이의 신청을 하였고, 아마도 이글이 올라가 있을때면 다음측의 제재는 풀려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재를 받은 가장큰 이유는 저의 업무용 블로그를 누군가가 선정적인 광고가 나온다고 신고를 하였던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의 입장에서는 저의 블로그들이 해킹을 당한것도 억울하고 화가 나는데 그로인한 제재까지 받으니 솔직히 너무나도 억울하였습니다.

 

이렇게 억울한 마음을 다음에 메일로 전달을 하였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1 ~ 2일정도 안에는 제재를 풀어주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볼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누군가가 저의 블로그가 해킹을 당하여 선정적인 광고로 이동하는것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를 하였다는 것에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누구인지 모르지만 저의 경쟁자는 저의 블로그를 수시로 모니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것은 저의 블로그가 저의 경쟁자들에게 공격해야할 목표물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저의 회사에 업무용 블로그의 내용이 너무나도 좋아서 경쟁업체들의 공격에 대상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긴 그만큼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 놓으니 당연히 경쟁자들의 공격의 대상이 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할것 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저의 업무용 블로그는 값어치가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저의 업무용 블로그의 값어치를 확인하는것 솔직히 싫지만 않좋은 상황에서도 언제나 나쁜것만 있는것이 아니라, 거기서도 얻을수 있는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해킹사건으로 얻어낸것은 저의 업무용 블로그는 경쟁자들에게 공격의 대상이 되었고, 내용이 너무나도 알차서 꽤 값나가는 블로그가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쨌든 이번일을 계기삼아서 저의 블로그 운영에 조금더 조심을 하여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저의블로그가 다시한번 해킹을 당하는 경험은 해보고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타는 저의 속마음을 다시는 경험하기 싫은 경험이 맞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을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운영하여 앞으로는 해킹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제가 만들어놓은 블로그가 해커들의 먹이감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꺼꾸로 되짚어보면 저의 글들이 나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고, 그래서 저의 블로그의 글들의 값어치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는 해킹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할 예정입니다. 해킹은 다른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가 될수 있고, 그로인한 불이익도 자신이 짊어지어야 하니 조심하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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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경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라도 한번씩을 겪게될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메일을 실수로 잘못보내는 경우입니다. 뭐 저도 사람이다보니 그런실수를 종종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수를 하는경우 어떡게 대처를 하여야 할까요? 저는 솔직하게 메일을 잘못보낸 당사자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과를 하고 보낸메일을 지워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당사자가 저의 메일을 지웠을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그렇게 대응을 합니다.


사실 메일에 대하여 않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메일에 대해서는 될수있으면 글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였는데 오늘도 저는 실수로 누군가에게 보낼 메일을 엉뚱한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는 사고를 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서 이야기 한데로 메일을 잘못받은 사람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메일을 지워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메일에 대하여 않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한번정도 이야기 하고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가 사회생활에 초년생으로 막 사회에 발을 내딛었을때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에서 여러가지 품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을때였습니다. 제가 맡은업무는 엔지니어로 품질문제가 발생하면 그문제를 해결하여야하는 업무를 맡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문제발생에 대하여 정리하여 고객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것이 저의 첫번째 실수였습니다. 그것은 책임지지도 못할것에 대하여 메일로 증거를 남겨둔것 입니다. 그래서 윗분들에게 엄청나게 깨졌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메일을 보낼때는 윗분도 같이 보도록 메일을 보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품질문제가 발생할때는 윗분도 같이 메일을 받는사람으로 하여서 메일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메일에있는 숨은참조로 보낸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윗분이 저를 당장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내가 창피하냐?"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숨은참조는 다른사람에게 메일을 보낼때 같이 메일을 보냈는지 아닌지를 알수없도록 하는것 입니다. 그것은 업무상으로 상당히 기분나쁜것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한것 맞습니다. 즉 윗분에게 큰실례를 한것입니다. 숨은참조는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메일 한통으로 저는 그회사에 짤릴 위기에 몰립니다. 그런데 정말로 제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러한것을 알려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고 그로인하여 저는 회사에 짤릴뻔한 것입니다. 그것도 메일한통으로 회사를 짤린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억울하였습니다. 다행히 유야무야 넘어가서 다행이긴 하였고, 그이후에는 메일한통 보낼때도 몇번이고 다시읽어보고 수신하는 사람은 정확한지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메일한통으로 잘다니던 회사를 짤릴뻔 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어떻냐구요? 종종 실수로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상대방이 급하다고 빨리 자료등을 요청할때 저도 그에 맞추기 위하여 서두르다보면 틀림없이 실수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메일을 보낼때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서 메일을 쓰기는 하는데 저도 사람이다보니 실수를 피할수는 없습니다. 아니 시간을 두고서 메일을 보내도 실수가 생깁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메일을 보내실때 한번더 생각하고 수신인을 한번더 확인하고 메일을 보내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러한 습관을 들여놓았지만 한두번 까먹고 그냥보낸 경우에 실수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수가 발생하면 모른체 하지마시고 당당하게 잘못보낸 사람에게 저처럼 연락하여서 사과하면 됩니다. 실수로 메일을 잘못보냈다고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문제를 해결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메일은 보내기를 누르는 순간에 잘못보냈음을 직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경우 저처럼 그분에게 전화를 하고서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정확히 실수를 인정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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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 자신은 한달에 책을 얼마나 읽고 계시는지 여쭤봅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책을 많이 읽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것 입니다. 그리고 이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는 한달에 책을 얼마나 읽을까요? 많이들 궁금해 하실것 입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일년에 책한권도 읽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떡게 이러한 블로그를 운영할수 있는지 궁금해 하실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일단 제가 어째서 책한권도 읽지 않는지부터 말씀을 드리고 이야기를 풀어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뭐 책한권도 읽지않는것이 결코 좋다는 이야기가 아님을 밝혀놓고서 이야기를 풀어가야 서로간에 오해가 생기지 않을것 입니다. 일단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를 유명한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책읽을 시간동안 저의 사업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을 합니다. 다시말하면 책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입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읽으면 될일이라고 말씀을 하실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주말에도 일합니다. 일요일에는 다음주의 계획을 잡느라 책읽을 시간이 없고 토요일에도 늦게까지 일하느라 책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서 이곳에 블로그를 운영할수가 있는지 궁금해 하실것 입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저의 사업체를 일으켜 세우기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을 합니다. 그러한 고민들의 결과물들을 이곳 블로그에 글로써 남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글들을 돌아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저의 고민이나 생각들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서 그에대한 저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하는 것입니다. 뭐 특별히 글쓰는 방법을 배운적도 없습니다. 대학은 공대를 나와서 글쓰기와도 관련이 거의없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딱맞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에힘은 정말로 위대합니다. 공대출신의 제가 이렇게 멋진 글들을 써낼수 있도록 만드는것은 사람의 생각에힘이라고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앞으로 저에게 시간이 생긴다면 책을 읽을까요? 아마도 전공관련하여 책정도는 읽을수 있지만 글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은 읽을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이 작성한 글을 읽게되면 오히려 그것이 제블로그의 독특한 글맛을 없애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블로그를 운영하는 동안에는 글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가까이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책은 많이보면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책의 한가지 단점때문에 그러한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다른사람의 생각이 책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생각을 이곳 블로그에 남기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다른사람이 작성한 책을 보게되면 알게모르게 이곳 블로그에 그사람의 생각이 녹아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이곳 블로그는 저만의 블로그가 아니라 저의생각 + 다른사람의 생각이 녹아날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블로그는 저의 블로그라고 할수가 없는것 입니다.


글쓰기에는 글감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사람이쓴 책보다는 네티즌들이 뉴스등에 작성한 댓글을 글감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거기다가 저의 경험과 예전에 열심히 공부하였던 경제관련 정보와 국제정세 관련된 정보들을 활용하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사업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하였던 많은것들을 다시금 기억해내서 그것을 글로써 작성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저의 블로그가 다른사람의 책이나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와 완전히 다른 색다른 블로그가 되는것 입니다.


노파심에서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독서를 하지말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하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독서는 나쁜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저는 저만의 독특한 블로그를 원하기 때문에 저는 책읽기를 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책읽기에대한 저의 입장은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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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담배를 배워서 처음으로 피우기 시작한것이 고등학교 3학년때 였습니다. 사실 담배가 해롭다고 피우지 말라고들 합니다. 그러면 사실 사춘기때는 하지말라는거 더하게됩니다. 사실 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어쨌든 제가 처음으로 담배를 배운장소는 도서관 입니다. 학생때 도서관 간다고하면 공부하러가는 경우도 있지만 저처럼 나쁜것 배우러 가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에 가게되면 꼭 좋은친구만 만나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내가 좋은친구 나쁜친구 구별을 하고서 만나려 하여도 나와사귀는 친구가 그리 질좋지않은 친구를 만나게되면 아주자연스럽게 그친구와도 친하게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담배를 배울때 한번에 3까치정도를 앉은자리에서 피고나서 술마신것처럼 어지럽고 구토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려준 친구가 이것만 지나면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담배라는것을 배워버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딱한번 "끊을까?"라는 생각과 잠시의 금연을 해본적이 있고서 지금까지 한번도 금연을 결심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몇년간은 금연을 결심할것같지 않습니다. 이유는 제몸이 아직까지 잘버티고 있고, 내몸이 견딜만하니까 담배가 생각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집안몰래 담배를 피우고 다녔습니다. 그렇다고 고3때 개념없이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고 한달에 1갑정도만 피웠습니다. 뭐 지금에 저의모습을 보게되면 거의 안피웠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사람이 없다싶은 곳에서만 조심하면서 흡연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제가 재수를 하게됩니다. 재수를 하게되면 의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사실 늘어나는것 보다는 음지에서 피우던 담배를 양지로 끌어올리는것이 정확합니다. 즉 저처럼 몰래몰래 피우던 담배를 그때부터는 대놓고 피우기 시작합니다. 길을가면서도 다른사람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담배를 피웁니다. 그리고 저또한 그러한 자유를 만끽합니다.


그렇게 저의 재수생활에 스트레스를 날려주는것은 역시나 담배였습니다. 재수생이 술마시고 다니면 욕먹습니다. 공부도 못해서 재수나 하면서 술이나 마시고 다닌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담배에 대해서는 별이야기 없습니다. 이유는 겉으로는 별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흡연을 한다는것을 저의 어머니가 아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은 간단합니다. 부모님이 주신돈으로 담배를 사피우지 말고 니가 돈벌어서 그돈으로 사피우라는 논리였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당연히 납득이 가는 말씀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저의 흡연사실을 저의 아버지에게 이사실을 알리겠다고 하십니다. 큰일났습니다. 당시에 저의 아버지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진짜로 아버지에게 저의 흡연사실을 알려줍니다. 저는 이제 죽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저의 아버지의 반응이 별로 없으십니다. 분명히 담배끊으라고 하시면서 저를 혼내실줄 알았는데 아무런 말씀을 안하십니다. 그렇게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의 아버지가 저의 흡연사실을 알고도 아무말씀을 안하신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저와함께 한방을 사용하시는 사장님이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분에게도 자제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다니시던 회사가 금연을 독려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받을때 그회사에 다니던 동료분들은 자신의 소변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에 소변을 받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도 자신의 아들의 소변을 받아갔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아들은 고2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아들의 소변을 검사한 의사가 "담배 끊으십시요."라고 하였다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십니다. 즉 자신의 아들이 고2때부터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 사장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자제분 혼내셨어요?"라고 말입니다. 그분은 껄껄껄 웃으시며 "그걸 왜혼내요? 나도 그맘때 담배피웠는데."라고 하시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자신도 했던일을 아들이 하지말라는 보장이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담배에 대해서는 확실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관대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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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자신이 경제력이 좋을때와 자신이 경제력이 좋지않을때의 행동은 정말로 달라질까요? 맞습니다. 정말로 행동이 달라집니다. 경제력이 그사람의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는것이 정확합니다. 그것은 저도 경험하여 보았습니다. 물론 한순간의 신기루같은 경험이었지만 그러한 경험은 그렇게 나쁜것이 아니었습니다. 거기다가 그러한 경험을 통하여 저는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여서 저에게는 나쁜 경험을 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제가 얻은것이 더욱더 많으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저처럼 잠시 실수를 좋은경험으로 자신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면 실수가 좋은약이 되는것입니다.


자신의 경제력이 좋을때와 좋지못할때의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를 제주변의 예로 한가지 들어볼까 합니다. 저의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그친구는 건설장비를 구입하여 자신이 건설현장등에 필요할때 투입되어서 일을하는 친구입니다. 쉽게말해서 건설현장에 일손이 부족할때 그자리를 채워주는 친구입니다. 그친구 이야기로는 수입도 솔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자체가 건설업과 맞물려서 겨울에는 한가하고 한여름에도 한가한가 봅니다.


작년겨울쯤에 그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대뜸 술한잔 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거부를 거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녁겸 술한잔을 기울입니다. 그러면서 제가먼저 운을 띄웠습니다. "웬일로 전화를 다해서 만나자고 그러냐?"면서 말입니다. 그친구는 "그냥 이렇게라도 만나야지 안그러면 만나기 힘들어진다."라며 응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너 하는일은 할만하냐?"라고 물어보았고, 그친구는 "자리잡았어"라고 응수합니다. 그것입니다. 저를 만나서 술한잔 하자고하는 진짜이유는 자리잡았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만나자고 한것입니다. 그친구입장에서는 얼마나 기쁜일이겠습니까? 자리를 잡기가 쉽지가 않은데 자리를 잡았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친구와는 간만의 만남을 가졌고, 2달정도 지나고나서 또다시 전화가 옵니다. 그때도 겨울이라 일감이 별로 없어서 술한잔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와 다른친구 한명을더 불러서 같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날새로나온 친구도 최근에 회사를 들어가서 약간씩 생활이 풀려가고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렇게 3명이서 술한잔씩 기울이며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털어놓습니다. 저는 두친구모두 하는일들이 잘풀리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진심으로 축하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겨울이 가기전에 한번더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서 헤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연락하기로한 친구의 연락이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연락하기로 하였던 시간이 훌쩍 지나고나서 제가 그친구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친구는 저의전화를 받습니다. 그때 저는 대뜸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요즘 너 많이 힘들어졌구나. 그래도 힘내구"라고 말입니다. 그친구는 "어떡게 알았냐?"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사람이 소심해지기 마련이라고 이야기 하여주었고 그럴때일수록 자신감을 가지는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말하여 주었습니다.


정말로 저의진단이 정확하였습니다. 그친구는 작년까지는 일감이 넘쳐나서 자신이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로 넘어오면서 일감이 없어지고 그래서 그친구의 경제력이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연락하기로한것은 알고있지만 선뜻 연락을 하게되지 못한것입니다. 즉 소심해진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경제력이 좋을때와 그렇지못할때의 행동은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사회적인 구조가 자신을 그렇게 행동하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려울때일수록 더욱더 자신감있게 행동하여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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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티브이데일리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여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것을 입장정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입장정리를 하고나면 자신이 정리한 입장에대하여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서 표현할때도 이것이 맞는것인지 틀린것인지 다시한번 되집어보면서 입장정리를 하시는것이 맞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얼마전에 자신이정한 잘못된 입장을 고수하시는분이 계셔서 다시 입장정리를 해주셨으면 하여서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정한 입장은 수정하여 다시 입장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절대로 어려운것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사과하는것은 잊으시면 안됩니다. 사람이라서 실수는 당연한 것입니다. 실수를 반복하는것이 나쁜것이지 실수하는것은 절대로 나쁜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당연히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른사람의 생각도 어느정도 읽어내는 사람입니다. 생각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상대의 행동이나 말등을 놓치지않고 전부다 기억해버립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판단하여 읽어내버립니다. 그런사람이 저의블로그에 검색등으로 들어오시는 불특정 다수분들은 알수가 없지만 저의 지인분들중 누가들어오시고 누가 안들어오시는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에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저의 근황에 대해서는 잘아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는 저의 조부님 제사가 있어서 제사를 지내러 형네집에 갔습니다. 형이 인천으로 이사를가고 처음으로 형네집에 들른것 입니다. 그전에는 저와 가까이 살아서 거의매주 놀러를 갔었은데 이제는 이동시간이 1시간정도 되고 통행료가 7천원 가까이되어서 자주 가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제가하는일이 있어서 주말이고 휴일이고 시간도 나지않아서 못간것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금쪽같이 시간을 내어서 형이 이사한집에 제사를지내러 갔었던 것입니다.


거기서 형님내외분은 제가하는일을 모르는것처럼 입장을 취하셨습니다. 분명히 제사날을 문자로 물어볼때 "**일"이라고 생각을 읽히기 싫다는 포션을 취하셔놓고서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전에 제가 썼었던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하였던 말이나 행동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에서 보시듯이 저에게 보냈던 문자만 보아도 저의글을 읽고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어느한분에게 약간의 기대를 하고서 제사에 갔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저의인생에 끼어드시려 하셨던적이 있으셔서 그에대하여 아주아주 약간의 기대를 하고서 가기는 하였습니다.


어쨌든지 다른것은 그냥 넘어가더라도 자신의 입장은 바꿔보시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그래야 솔직한 대화가 넘치는 가족이 되는것입니다. 저는 다른것 하나도 바라지 않습니다. 솔직해져서 솔직한 대화가 한없이 샘솓는 가족이 가장좋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족은 솔직히 하나도 그렇지 못합니다. 아닌척하고 모르는척하고있습니다. 그런가족에게는 대화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도 사람이라 제가하는일 자랑도하고싶고 칭찬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제가하는일을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하는것 몰래주워듣는 가족이 올바른 가족이 아닙니다. 그래서 입장을 바꿔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족구성원의 이야기를 구성원에게 듣지 못하고 한다리 걸러서 듣는것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솔직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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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자신이 남에게 하였던 말이나 행동은 없어지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자신이 하였던 말이나 행동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한마디를 하여도 조심하여야 하며 행동을 하실때에도 조심해서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본인의 블로그의 글을 보시면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자꾸만 거론하는것을 보실수 있는데 말입니다. 마음넓은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사내놈이 속좁게 그런것 가지고 사사건건 시비야"라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본인은 속이 좁아서 그런지 작은일들도 사사건건 시비를 겁니다. 그것이 나쁜것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어서 그렇게 합니다. 이유는 그사람이 하였던 말이나 행동이 다른사람을 아프게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말과 행동은 조심하라는 의미로 자꾸만 예전것을 꺼내서 건드려 드립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해를끼친 말이나 행동을 하고나면 그것이 미안해서인지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열심히 꺼내놓습니다. 이유는 부끄러우시라고 꺼내놓습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진짜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꺼내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부끄럽고 미안해야 앞으로는 그러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말씀드리면 자신이 하였던 말이나 행동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말이나 행동이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살아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저도 잘못한것이 있으면 다른사람이 저처럼 꺼내놓고 지적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본인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인정해놓고 시작하면 제마음이 편합니다.


자신이 하였던 말이나 행동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절대로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사람이 모른척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모르기를 바라거나 최소한 모른척 해주기를 바랄것 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모른척 하기가 싫습니다. 그렇게 모른척 한다면 다음에도 똑같은일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모른척 하였으니 그사람은 그일에대하여 모른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래서 한번더 한다고 알지 못할것이라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일이 계속해서 반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러한 실수를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실수로 다른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것은 자신이 차라리 세상에 없는것이 더욱더 좋을것이라고 누군가는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사람은 다른사람이 아니라 당신에게 상처를받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상처주고 실수한것이 있다면 세월이 한참지난일이라도 그일에대하여 사과를 하시고 마음에 평화를 찾으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세월이 한참을 지났다고 그일이 없어지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외면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래도 잘못된것은 바로잡는것이 서로를 위해서는 좋은일 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앞으로도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자꾸만 꺼내놓을 예정입니다. 그일이 다시금 반복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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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투데이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처해지는 상황에 대하여 어떡게 대처를 하는것이 현명한 대처법일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창하게 이야기한다면 처세술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언제나 원하는 상황만이 전개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원하는 상황전개 보다는 원하지않는 상황전개가 더욱더 많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전부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상황전개를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나에게 유리하도록 상황을 반전시키는 노력을 하여야 진정한 고수가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예를들어서 상황반전이 어떡게 이루어 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반전의예는 본인의 일에서 찾아보겠습니다. 그전에 본인이 하고있는일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접착제를 유통하는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통이니 제조하는곳은 따로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경기가 너무나 안좋아서 그런지 제품구매를 하지않아서 현재 본인은 상당히 힘든상황 입니다.


그리고 제품제조하는 업체에서는 이러한 본인상황을 잘알고 있어서 업체들의 요청인 샘플진행을 해주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아주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저도 짜증이 나고있는 상황인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꼭 나한테 불리한 상황만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이런상황이 계속되지는 않을것이며, 언젠가는 제품이 필요하니 업체쪽에서 제품을 구매를 할것입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황반전을 위하여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제조업체는 현재 본인에게 업무협조를 안하고있는 상황이 저에게 현재는 불리하지만 앞으로는 저에게 유리한상황으로 전개될것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제조업체쪽에서 본인에게 잘못을 하고있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좋아질때에 본인은 제조업체에게 더욱더 많은것을 요구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지나면 본인이 유리한상황에 설수가 있고, 그것을 어떡게 활용할지 그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현재의 자신의상황이 별로좋지 않다고 그것이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현재상황이 않좋아서 그것을 빌미로 누군가가 나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상황이 좋아졌을때는 그것을 빌미로 그사람에게 더욱더 큰이익을 취할수가 있는것입니다.


지금이글을 읽으시는분도 현재상황이 않좋다고 고민하고 화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것은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 줍니다. 그래서 그것보다는 나의 안좋은상황에 더욱더 곤경에 몰아넣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보시고 상황이 좋아지면 그사람에게 최대한 나의 이익을 취할고민을 하시면 현재의상황이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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