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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경남매일

 

우리나라에서 회사를 경영하고, 가끔은 방송에도 나올만큼의 인지도를 가진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특히나 국내 최대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를 포함하여, 국내 10대 그룹안에 들어가는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들이 가장 욕심을 내는 분야가 한군데 있습니다. 물론 그들중에 욕심이 현실화 되어서 크나큰 이익을 내는 회사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분야는 어디가 될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반도체 분야가 되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첨단 산업군으로 분류가 되는 분야가 바로 반도체 산업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국내에 굴지의 기업들은 앞다퉈서 반도체 분야에 뛰어든 경험들이 있고, 성공한 사례도 있고, 실패한 사례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기서 잠시동안 반도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최첨단 산업군이 반도체 산업군이 맞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반도체 산업군이 발달을 하면서 그것을 응용한 산업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LED 조명도 반도체 산업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산업군이 됩니다. 그리고 요즘에 정점을 찍은것으로 생각되는 터치판넬도 반도체 산업을 기본으로 하여서 만들어진 산업군이 맞습니다. 이외에 정말로 많은 산업군들이 반도체 산업을 모태로 하여서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반도체 산업이 산업 전반에 크나큰 영향을 준것은 맞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산수책에서(당시는 초등학교 교과목이 산수였습니다. 지금은 수학으로 바뀐것 잘알고 있습니다.) 반도체에 대하여 소개를 하는데, 그렇게 계산을 잘하는 반도체가 이진법으로 되어있다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진법에 대하여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만들었다는 최첨단 산업군인 반도체가 어째서 이진법밖에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전기가 통하고, 전기가 통하지않고를 무한반복 하는것이 반도체이기 때문입니다. 반도체는 전기가 통하고, 통하지않고를 너무나도 많이, 빠르게 무한반복을 해주기 때문에 계산을 빠르게 하는것 입니다. 정말로 사람들이 만든 최첨단 산업의 대표주자인 반도체가 무식하게 빠르게 전기가 통하고, 통하지않고를 무한반복하는 바보였던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 업체중에 하이닉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회사도 반도체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회사의 시초는 엘지전자가 하이닉스의 모태가 됩니다. 엘지전자가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고, 현대전자도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에 대기업들은 너도나도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때 입니다. 이유는 최첨단 산업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업이미지도 좋아질것을 고려한 경영전략인듯 싶습니다. 제가 당시에 경영자들의 생각까지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엘지전자쪽이 현대전자쪽 보다 반도체 산업의 규모가 더욱더 컸습니다.

 

당시가 김대중정부 시절이었는데 대통령이 엘지전자 경영자와 현대전자 경영자를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엘지가 현대에게 반도체 사업을 양보할것을 권유합니다. 분명히 내부적으로 이것저것 더있을것 같은데 그러한 정보는 신문이나 뉴스에 보도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일반인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통령 기록실에 기록은 남겨져 있을것 입니다. 어쨌든 그당시 결과는 엘지전자가 현대전자에게 반도체 사업부를 넘기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어버립니다. 외부적으로 보기에는 현대와 엘지가 합병하는 그림으로 경영권이 마무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마무리가 되면서 엘지전자 경영자는 “반도체쪽은 구경도하지마라.”라고 이야기 하였다는 유명한 일화를 남기게 됩니다. 분명히 엘지전자가 현대전자보다 사업규모가 더욱 컸는데 오히려 작은 회사가 큰회사를 먹은그림이 나와버렸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일반인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무엇인가가 왔다갔다한 결과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오늘날의 하이닉스가 존재하고, 결국은 현재의 하이닉스는 에스케이가 경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작은회사들 중에서 반도체 산업에 손대지 못하는것 결코 아닙니다. 작은회사지만 반도체산업에서 대기업이 손댈수 없는 분야도 분명히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분야에 대하여 사업을 하여서 생각보다 솔솔한 수익을 내고있는 회사들도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물론 제가 영업을 다니기 때문에 그러한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는 나름에 머리를 잘굴린 결과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회사들을 보면서 세상은 대기업만을 위한 세상이 아님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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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경제용어중에 레버리지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을 우리나라말로 바꾸면 지렛대효과라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그뜻은 다른사람의 돈을 빌려서 다른곳에 투자를 하여서 이익을 얻는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말해서 자신의돈이 아니라 남의돈을 빌려서 자신이 이익을 얻는다는 말이 되는데, 솔직히 좋지못한 말이 맞습니다. 어쨌든지 이러한 단어가 존재하니 이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 레버리지 효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버리지 효과에대한 유명한 일화는 다름이 아닌 아르키메데스가 이야기 하였던, “디딜 땅과 무한정 긴 막대만 있다면 자신이 지구를 들어올릴수 있다”고 말한것이 유명한 레버리지 효과의 시작입니다. 그만큼 지렛대를 이용하면 못들어 올릴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그렇게 표현한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많은 물건중에도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물건들도 많습니다. 사실 그러한 물건들이 무엇이 있는지 관심이 없어서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이렇게 좋은 효과적인 방법을 자신들이 만들 물건에 적용할수 있다면 적용하지 않을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는 기업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나 현대그룹의 회장인 정주영 회장이 그러한 레버리지 효과를 많이 보았던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정주영 회장이 신규사업을 시작할때면 대부분 신규사업에 자신의 회사에 돈을 가져다가 사용하지 않고, 은행등에서 대출을 받아서 신규사업을 시작하는것으로 유명하였습니다. 삼성은 어떠한지 모르지만 현대의 정주영 회장은 분명히 자신의 회사의 신규사업에 레버리지 효과를 노렸던 대표적인 기업인이 맞습니다. 그렇게 대출을 받아서 대출이자만 주면서 신규사업이 기반위에 올라갈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신규사업이 기반위에 올라가면 그때가서 대출금을 갚아 버리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도 이러한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사람들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때 그러한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유는 아파트 가격이 무조건 올라가는 상황이고, 자신의 주머니 사정을보니 대출없이 아파트를 구매하기 힘드니 은행에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출이자를 갚아나갈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구매한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렇게 아파트 폭탄돌리기도 일종의 레버리지 효과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떨까요? 제가 판단하기에 아파트 가격의 거품이 가라앉고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로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기에는 시기가 너무나도 늦어버렸습니다. 아마도 현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파트 폭탄돌리기의 마지막 폭탄을 앉고서 대출금을 갚아가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니 누구에게도 하소연 할곳이 없이 열심히 대출금을 갚아나가며 힘들게 사실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노릴곳이 없을까요? 솔직히 그것에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지만 저의 눈에는 특별히 레버리지 효과를 노릴만한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니 있다고 판단되어도 그러한것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레버리지 효과도 잘보면 도박과 특별히 다른것 아니기 때문에 도박에 관련하여 이야기 해드릴 이유가 전혀 없는것 입니다. 도박의 기본은 돈놓고 돈먹기이고, 레버리지 효과도 마찬가지로 남의돈을 빌려서 그돈으로 돈놓고 돈먹기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도박과 다른것은 남에돈을 빌려서 도박을 하는것 이기 때문에 도박보다 더욱더 않좋은 상황이라 알아도 말씀을 안드리고, 사실 관심도 없어서 레버리지 효과를 노릴만한것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말이좋아 레버리지 효과이지, 그렇게 투자한곳에 문제가 발생하게되면 그로인한 책임은 전부다 자신이 져야합니다. 그래서 레버리지 효과로 돈벌 생각에 문제가 발생하는것에는 눈을 감아 버리는것이 더욱더 위험한 행동입니다. 사실 그렇게 남에돈을 빌려서 어떠한일을 도모할때는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곳을 챙겨보고나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나서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렇게 하여야 자신의 자산을 지킬수도 있고, 그리고 자신의 신용도 낮아지는것을 막을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레버리지 효과로 돈벌 생각보다는 진짜로 땀흘려 일해서 돈버실 생각을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노동은 신성한 것이고, 그렇게 땀흘려 일한 결과물이 월급이라는 보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를 살아도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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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요즘에 세상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있자니 저나름에 한숨이 나옵니다. 세상이 하수선하다보니 그것이 저를 더욱더 한숨짓게 하는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저의 블로그에서는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을 최대한 자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정치쪽 이야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저나름에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참다참다 한번씩 생각난 것들에 대하여 글을 쓰기는 합니다. 물론 오늘도 참다참다 저의 인내력의 한계로 인하여 정치에 대하여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정치에 관련된 글을 남기도록 만든 주체인 정치인들은 정말로 반성하여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정치인들 절대로 반성하지 않을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치인들 뻔뻔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지적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좀더 좋은정치를 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지적한 사람을 몽둥이로, 또는 법의 잣대를 가지고와서 힘없는 사람을 때려잡습니다. 그래서 뻔뻔한것입니다.


3S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Sports, Sex, Screen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3S는 어떠한 정책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는 정책입니다. 아마도 3S정책은 우리나라 독재자들이 자주 애용하던 정책입니다. 특히나 전두환이 정권을 잡았을때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도입됩니다. 당시에 고교야구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을때 뜬구름없이 프로야구를 도입합니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고교야구의 인기를 전부다 흡수해 버립니다.


그렇다면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때는 프로야구가 어땠을까요? 그때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관중들의 숫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이 대대적인 프로야구 광고를 해줍니다. 그래서 사상최고의 관중을 돌파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뉴스를 지켜보시면 저것이 정말로 뉴스인지 아니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를 광고하는 역할을 하는지 많은 의문이 생겨납니다. 그만큼 뉴스가 뉴스의 기능을 못하고 스포츠를 광고하는 광고주 역할만을 하는것을 느끼실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걸그룹에 대해서도 한말씀드리면, 걸그룹들 노출수위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걸그룹이 입고나온 옷들은 일반인들에게 여과없이 보여주어 일반인들에 입는옷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것은 위의 3S중에 섹스쪽입니다. 분명 지각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러한것을 지적하고 옷입는것을 자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방송은 판단력이 흐린 어린이들도 걸그룹을 보면서 그들이 입고있는 옷을 입기를 바라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그러한 방송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방치하고 있다고 해야할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속마음은 더욱더 심하게 입고나오기를 바랄것입니다.


그리고 3S의 또다른 한가지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분명히 현실적인 영화가 있고, 가상의 환타지 영화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영화의 분야이니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요즘에 뉴스를 보고있으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영화홍보에 열심히 입니다. 그리고 어느영화는 얼마의 관객이 들어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은근히 영화를 보러가라는 광고를 합니다. 뉴스에서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광고를 해줍니다. 그것도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3S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것 입니다. 뉴스는 뉴스로서의 기능만 잘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광고도 해주니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언론에 놀아나서 스포츠를 즐기시거나 음악방송에서 걸그룹에 열을올리시거나 아니면 인기있다는 영화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명백히 우리들이 손해를 보는행위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놀아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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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코디가구

 

어느정도 잘나가는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직원들을 보고서 어떠한 생각을 하고있을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회사는 안산에 위치한 회사로써 안산시에서도 나름에 좋은 이미지를 가진회사 입니다. 그리고 저도 직장생활을 할때에 이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그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의 이야기를 들을수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회사는 1세경영을 끝내고 2세경영으로 넘어간 회사로써 그룹전체의 매출이 1조가 넘는 회사입니다. 소위 잘나가는 회사입니다. 이회사가 그룹을 이루어서 여러회사가 있기때문에 1세경영을 하신분은 사장이 아니라 회장님입니다. 그리고 2세경영에 참여한 사장은 회장의 둘째아들 입니다. 어째서 둘째아들이 회사를 경영할까요? 그에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회사가 2세경영으로 넘어가면서 회사의 사장자리는 첫째아들이 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첫째아들은 직원들이 쉬는시간에 공을가지고 축구를하면 같이 축구도 하였다고 합니다. 뭐 나름에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장님이 그러한 광경을 보고서 첫째아들을 불러서 야단을 쳤다고 합니다. 이유는 직원들과 어울려서 축구를 한것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회장님이 어째서 첫째아들이 직원들과 어울려서 축구를 한것을 가지고 야단을 쳤을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넌 일반인들과 다르기 때문에 일반인들과 어울리면 안되!"라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한것입니다. 그리고 회장님은 자신의 머리속에는 언제나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살고계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회사에 사장님이나 회장님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아마도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회장님의 생각과 별반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회사의 사장님, 회장님은 앞에서는 겪없이 대한다고 하지만 진실은 그것이 아닐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도록 주위에 사람들이 만든 측면도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이유는 돈을 잘번다는 이유 한가지만 가지고 주위에서 미리미리 굽신거리는 사람들이 넘쳐나니 자연스럽게 굽신거리는 사람보다는 위에있는 느낌을 받는것일것 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회장님의 첫째아들은 그래도 계속해서 직원들과 축구를 하여서 회장님의 노여움을 계속해서 받아서 결국은 회사사장자리에서 물러나고 현재는 미국에 건너가서 살고있고, 결국은 둘째아들에게 사장자리가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첫째아들은 어째서 계속해서 회장님의 노여움을 샀을까요? 아마도 회사를 물려받는게 싫어서 일수도 있을것입니다. 뭐 그에대한 내부적인 사정까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이회장님은 사회적으로도 좋은일은 많이하십니다. 특히나 직원들에게 일년에 한번씩 정해진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도록 합니다. 좋은일입니다. 그러나 들어가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렇게 사회에 좋은일을 한다면 사장님이나 회장님도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직원들만 들여보냅니다.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가장 정확한 이유는 그렇게 봉사활동을 하고나면 세금을 덜낼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정확한 회장님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진실을 알게되면 좋기보다는 추해보이기도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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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강원도민일보

 

저는 영업을 하는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하는일은 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불현듯 제가 지금까지 만나러 다녔던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만나러 가서 명함을 받은사람을 기준으로 세어볼것 입니다. 영업을 가서 명함을 받지못한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러한 경우는 업무로 이어질 경우가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그러한 경우는 저의 기억력의 한계로 생각도 안나서 제외하고 세어볼 것입니다. 이렇게 영업을 다니면서 만났던 사람들에 명함을 세어드리는 이유는 자신이 영업쪽 업무를 하실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것 같아서 입니다.


일단 명함을 세기위하여 제가 보유하고있는 명함에 그룹을 지어서 보겠습니다. 가장큰 명합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작은 명함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함철에 넣기 귀찮아서 고이고이 쌓아놓은 명함도 있습니다. 또한그룹은 저희집에 가져다 놓은 명함그룹이 있습니다. 여기서 명함철에 넣지않은 두그룹은 어째서 명함철에 넣지 않은것 일까요?


그것은 저의 습관때문 입니다. 저는 물건을 들고다니는것 귀찮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연락을 하여야하는 사람의 명함은 명함철에서 빼놓습니다. 그리고 업무상 연락이 끝나면 그냥 그자리에 방치하기 때문에 그명함은 명함철에 들어가지 않는것 입니다.


각설하고 한번 직접 세어보겠습니다. 저의 큰명함철에는 하나도 빠지지 않고 빡빡하게 명함이 들어차 있습니다. 한장에 12명의 명함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직접 세어보니 25장입니다. 그러면 12*25=300명의 명함이 있습니다. 뭐 그중에 쓸만한 사람은 얼마 없는것 같지만 말입니다. 쓸만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업무와 연결될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마 큰명함철에 업무로 연결되었던지 아니면 업무로 연결될 예정의 사람은 직접 세어보니 13명이 있습니다. 300명을 만났는데 그중에 13명이 업무와 연결되거나 연결될 예정인 사람이라면 몇명을 만나야 업무가 연결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지 답이 나옵니다. 5% 미만입니다.


그러면 작은명함철에는 몇명의 사람이 있을까요? 작은명함철의 한장에는 6장의 명함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전체 명함철은 24장입니다. 그러면 24*6=144장의 명함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이곳에 저는 몇장의 명함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이곳에는 현재 채워가고있는 중이라 몇장 없습니다. 15장의 명함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5명중에 업무와 연관되거나 업무와 연관될 확률이 있는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이곳에는 최근에 만났던 사람들이 많아서 업무로 연결될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6명정도 업무로 연결될것으로 생각되니 무려 40%나 됩니다. 이유는 최근에 채워가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명함철에 들어가지 못한그룹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보유한 명함철에 들어가지 못한 명함은 47장입니다. 그중에 저의 업무와 연결될 확률이 있는곳은 단한군데도 없습니다. 그전에는 업무상 연결될 확률이 있었거나 업무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시장상황이 변하면서 아무의미없는 명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 집에 가지고있는 명함은 직접 세어보지 못하였지만 현재보유한 명함에 2배가 넘는 높이로 쌓여있으니 약 100장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그명함도 당시에는 업무로 연결될 확률이 있었지만 지금은 업무로 연결될 확률이 전혀 없어서 그냥 집에다 가져다 놓은것 입니다.


그러면 제가 영업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을 전부다 더해보겠습니다. 큰명함철에 300명 + 작은명함철에 15명 + 쌓아놓은 명함 47장 + 집에있는 명함 약 100장 = 도합 462명 정도를 만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저와 업무상으로 연결되거나 연결될 확률이 있는사람의 명함은 19명정도 입니다. 그러면 업무상 만나고 다닌사람이 업무상으로 연결될 확률은 약 4%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가보유한 명함을 직접 세어보니 정말로 많이도 만나고 다닌것 같습니다. 위의 명함수만큼 저의 휴대전화 주소록에 연락처가 보관되어있지 않습니다. 저의 휴대전화 주소록에는 저와 거래를 하였던 분들이나 저의 지인들의 연락처는 들어가 있지만 저와 거래를 하지않은 사람의 연락처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입력하는것도 엄청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지 저에게 명함을 주셨던 많은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분명명함을 주심은 저에게 회의라는 형식의 시간을 내주셨기 때문에 그에대한 감사한 마음을 글로써라도 표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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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시아경제

 

지금부터 10년전에 경험하였던 것에대하여 기억을 더듬어 적어볼까 합니다. 아마도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된 내용이라 완전히 정확하다고는 볼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맞기때문에 기록해놓을 값어치는 있습니다. 제가 사전에 이렇게 말해놓고 시작하는 이유는 저의글을 전부다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것 입니다.


저의 기억으로 약 10년전의 일로써 당시의 상황을 100% 정확히 알고서 작성하기는 힘듭니다. 어쨌든 당시에 저는 외국계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게된것은 저자신이 탁월한 능력을 지니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고, 그렇게 탁월할 자신이 없으면 자신의 스펙이라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할때 였습니다. 당시에 현실에서도 직장생활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때로 기억이 됩니다. 그래서 저자신의 스펙을 높이기 위하여 이것저것 찾으며 직장생활을 하던때 입니다. 그러다가 카이스트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일반적으로 MBA과정이라고 합니다.)에대한 입학설명회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입학설명회가 있는날 카이스트에 가게됩니다. 당시에 카이스트에 MBA과정이 처음생기는때 였습니다. 그래서 카이스트 에서도 아주 신경을 많이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입학설명회에 참석해보니 정말로 많은사람들이 와있었습니다.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하는데 대강당에 빈자리가 없었고 계단에 앉아서 설명회를 듣는사람도 있었습니다. 카이스트쪽에서도 만족스러웠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MBA과정을 신설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입학설명회를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시험을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정수준의 점수이상의 토플점수를 가지고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토플점수가 아주높은수준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렇게 입학설명회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진행자가 외부초청강사 한분을 소개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존경받을만한 기업인은 없지만 그래도 이분정도면 괜찮겠다고 생각되어서 초청하였습니다."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나오신분이 SK그룹에 최태원 회장입니다. 그리고는 최회장이 최고경영자에대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서 들어갑니다. 그렇게 카이스트 입학설명회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이스트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시험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뭐 결과는 좋지않게 나왔지만 나름에 동기부여로 열심히 공부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은 저의 이야기를 쓰기위해 이글을 남기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갔었던 카이스트 입학설명회에 외부초청강사로 나왔던 최태원 회장에대한 이야기를 쓰고져 한것입니다. 일단 외부초청강사로 나왔던 최회장은 설명회 이후에 1달도 안되어서 탈세혐의로 감옥에 갔습니다. 아마도 카이스트쪽에서 정말로 당황스러웠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자신있게 초청한 외부강사가 탈세혐의로 감옥에 갔으니 자신들은 완전히 똥물을 뒤집어쓴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최회장은 어째서 탈세혐의로 감옥에 갔을까요? 여기서부터 저의 기억으로만 작성을 하는것 입니다. 10년전 기억이라 조금은 틀릴수 있다는것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SK의 주력생산품중에 한가지는 기름입니다. 그래서 원유를 사오면 정제공장에서 정제를 합니다. 다아시듯이 기름에는 각종세금이 엄청나게 붙습니다. 그렇다면 원유를 수입하여 정제하지 않고서 수입하는 바다위에서 정제한다면 어떡게 될까요? 세금이 붙지않습니다. 분명 우리땅에서 생산한것에 대하여 세금을 붙일수 있기때문입니다.


최회장이 탈세혐의로 잡혀간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당시에 전세계에 몇대없는 바다위에서 원유를 정제할수있는 배를 구입하려고 하였기 때문에 탈세로 잡혀간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 털면 먼지 무조건 나옵니다. 그래서 최회장을 털어서 잡아간것 입니다. 그리고 바다위에서 원유를 정제할수있는 배구입은 없었던것이 되버리고 최회장은 풀려나옵니다. 기름에서 나오는 세금이 엄청나기는 한가봅니다. 배한척 구매하려다가 대기업회장 감옥에 갔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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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과 사람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관계를 맺음은 그사람의 생활에 대하여 알아감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상대방의 삶을 이해하여 가면서 관계맺음은 우리의 삶에 큰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관계맺음의 대상을 우리들은 그룹으로 정리하여 단순화 시켜서 관리를 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관계맺음의 대상을 그룹으로 관리한다는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친구라는 관계맺음, 가족이라는 관계맺음, 직장동료라는 관계맺음, 대학동창이라는 관계맺음 등으로 분류를 하여서 관리를 합니다. 그렇게 관리를 함으로써 그사람이 결혼등을 한다면 그사람이 어느그룹으로 분류되어 있는사람인지 생각해보고 부주금을 결정을 합니다. 예를들면 "친구라면 조금많이, 가족이라면 힘들지만 무리할만큼, 직장동료면 다른동료들과 비슷한정도, 대학동창이면 성의를 보이는정도" 이렇게 분류된 그룹에 맞추어 성의를 보이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자신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위를 매우싫어합니다. 그런데 나와 이해관계를 맺은사람이 갑자기 급한일이 있다고 돈을 빌린다면 거절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이해관계의 그룹과 그사람과 관계맺음에따른 그사람의 생활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립니다. 돈을빌려주면 갚을수 있는지, 그사람이 나중에 큰돈을 벌수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나에게 훗날 큰힘이 되어줄지 등도 고려를 하면서 결정을 내립니다. 즉, 그러한 결정을 내리는것은 사람과의 관계맺음에 따라서 자신의 득실을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립니다. 그런데 그러한 이익득실을 너무나 심하게 따지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됩니다. 돈을 빌려주기는 싫은데 저사람이 나중에 큰성공을 할것은 눈에보이고, 그런데 돈빌려주기는 싫고 이런상황도 발생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힘듭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어쩔수없이 이해관계가 성립이 되어버립니다. 즉, 상대방이 나에게 이익을 줄수도 있고, 손해를 끼칠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만나서 기분이 좋아지는것은 이해관계에서 이익을 본것입니다.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면 그것은 서로가 좋은것이니 만나면 좋은것입니다. 즉, 이해관계는 돈이라는 형태로만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기분좋음으로, 기분나쁨으로도 나타납니다. 그외에도 많이배움과 시간낭비로도 이해관계는 성립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이 상대방에게 어떤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고민해보고 만나야 합니다. 그러한 고민이 없이 만난다면 그것은 시간낭비의 만남이 될것이고 이해관계에서 상대방에게 손해를끼친 행동입니다. 그것은 자신에게도 좋은행동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손해를봤다면 그것은 그상대가 언젠가 나에게도 손해를 입힐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누군가에게 이익을주는 행동을 하고계신지요? 아니면 손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고계신지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상대에게 이익을 주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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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포스팅은 제친구가 글감을 주어서 한번 포스팅하고져하였던 글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소개를 시작하고 그심리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친구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거의하지 않습니다. 내가 전화를 하지않으면 1년이고 2년이고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도궁금해서 전화를 해보면 그친구와 무려 30분이상을 통화를 합니다. 통화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잘지내?"로 시작해서 "잘지내고있는거지?" 이런내용만 있습니다. 통화시간은 30분이 넘는데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끊을려고 하면은 "벌써끊을려고? 좀더 통화하자" 하면서 통화를 질질끎니다. 그러면 5분정도 지나면 점점 지치고 10분정도 지나면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그렇게 질질 끌어서 통화하고 전화기가 뜨거워질때쯤이면 전화를 끊어줍니다. 유독 저한테만 그러는지 알아보니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왜그러는것일까요? 한번 제마음데로 심리를 파해쳐 보겠습니다. 일단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지않는 심리부터 파헤쳐야 이해를 할수가 있습니다. 일단 남자들 사이에는 서열이라는것이 무의식적으로 존재합니다. 그서열에는 저친구가 어느대학나왔느냐 따지는데도 있고 어느회사다니고 연봉은 얼마나받는지 등등의것을 정확한의미인지 모르지만 이글에서는 쉽게 서열로 정의하겠습니다. 즉, 그친구도 나름 모이는 그룹의 친구들 사이에 "내서열이 높으니 나보다 서열이 낮은애들에게는 전화를 안한다"는 심리가 작용한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있는 분들중에 내친구가 전화를 하지않는 부류이면 거의 이글을 읽으시는분을 자신보다 낮은서열로 인식했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다 보면 어떤현상이 생기냐면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자주 전화를 안하게 됩니다. 자주전화가 오지 않아서 심심하고 뭐 그런상황인데 그런서열의 친구가 어느날 전화가 오면 무의식적으로 "거봐 내가이겼어"라는 심리도 작용을 하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온 소중한 기회를 30분이상의 통화시간으로 날려버립니다. 일종에 보상심리가 작용했다고 볼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당했던 친구는 더 전화하는일이 적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한번걸리면 더욱더 통화시간이 길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1년전부터 사람들 심리에 대하여 나름 저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솔직히 책은 잘보지 않습니다. 책을보다보면 저자의생각을 저에게 강요하는측면이 있어서 책보다는 내가 살아왔던 삶에 대입하여 다른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나름 적중이 잘되고 있습니다. 적중이 잘되는 이유는 사람은 특별히 다른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입니다. 저사람의 경우를 나에게 대입하여 보아도 별반 특별히 다른결론이 나오지 않고 비슷한 결론이 나오더란 말입니다. 그러한 심리분석 방법으로 풀어서 제친구의 심리를 분석하여 본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위의 제친구 같은경우는 본인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것입니다. 자신이 쳐놓은 선을 빨리 제거하고 새로운선을 그어야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관계설정만이 삐뚤어진 친구관계를 바로잡을수가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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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과다노출에 대하여 단속을 하려는가 봅니다. 또한 지문채취 불응도 경범죄로 범칙금을 부과할것이라고 하는군요. 과다노출단속에 대하여 저의 생각은 유신의 부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전에 스커트의 길이를 경찰이 직접 자로재서 단속하던 그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정말 씁쓸합니다. 좋은나라는 국민에대한 단속을 최대한 자재하고 자유를 보장하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것하지마라", "저것하지마라" 라고 하지말라는것이 많은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과다노출에 관련해서는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이나 걸그룹등에게 자재를 요청하여 방송에 선정적인 방송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여야지 힘없는 국민들만 경범죄로 때려잡는다고 해결될게 아닙니다. 오히려 정치권에서는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이나 걸그룹의상에 신경을써서 사회전체적인 분위기가 짧은치마를 자연스럽게 입지않는 분위기로 만들어야지 일반인들에게 강요만하는 사회분위기는 자재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분위기면 조만간 두발단속도 실시할 분위기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힘없는 일반백성을 때려잡을 생각보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올바른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독려하는 법안들을 많이 만들어 내어야지 쉽게 때려잡을수있는 국민을 때려잡는 법안발의는 자재하여야 하겠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소중한 한표한표 모은 투표로 뽑힌 국민의 종이라는 생각으로 정치를 하여야 합니다. 국민들종이 꺼꾸로 주인을 때려잡는 법을 시행해서는 안됩니다. 어쨌든 요즘 세상이 꺼꾸로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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