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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뉴시스

 

얼마전에 있었던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 참입니다. 저는 이글을 작성하고있는 동안에 몸살에 걸렸습니다. 이유는 지난 일월달에 일복이 터져서 그것들을 하나씩 쳐내고 나니 그로인하여 입술도 부르트고, 긴장이 풀리면서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사람이 긴장을 하고서 살면 괜찮지만 365일 계속해서 긴장을 하면서 살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고나서 약간의 긴장을 늦추고나니 그로인하여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몸살에 걸리니 너무나도 힘이들었 습니다. 그러나 고맙게도 저의 고모님이 몸보신 하라고 추어탕에 김치까지 싸서 보내주셔서 그것을 먹으면서 많이 추스렸습니다. 그래서 보양식을 보내주신 저의 작은고모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고마운것은 정말로 고마운것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고마운일을 해주신 저의 고모님께 당연히 글로라도 고맙다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고마움은 표현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좋다는것이 저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고모님이 저에게 추어탕을 보내주신 이유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고모님을 아프게 할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고모님이 별로 좋지않은 행동을 하시는것이 저의 눈에 보여서 그것을 방어하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을 한것입니다. 분명히 저의 입장을 밝히면 절대로 다른사람 아프게 할생각도 없고, 다른사람 위에 설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 아프게 하고서 유유히 웃음을 터트릴 저도 당연히 아닙니다. 단지 방어를 한것 뿐입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제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고서 뒤에서 킥킥댄다고 생각하시면 절대로 오산입니다. 저는 그런사람 아닙니다. 다시말해서 저는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저는 현재도 겸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다른사람 아프게 하여서 저의 이익을 취하는 그런사람이 아닙니다. 이점은 절대로 잊지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저의 지인분들은 저를 호랑이로 보실지 모르지만 저는 호랑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를 평범하게 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저의 고모님이 진심으로 조카가 잘되기를 바래주시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할때 어려움 없이 부탁을 드릴수 있으신분이 되어주셨으면 정말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모님의 위치는 당연히 조카가 잘되게 아무런 이해관계없이 조카를 도와주는것이 당연하고 그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기를 바래서 고모님께 부탁전화를 드렸던 것이고, 그런데 고모님은 자신의 이해관계를 따지시고 자신이 이익을 보시려고 하신다는 느낌을 받고서 그에대한 방어를 하지 않으면 저의 아버지가 힘들게 모아놓은 재산이 전부다 털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것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보내주신 추어탕은 정말로 제가 몸살감기 낳는데 유용하였고,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면 저는 누구위에 선다고 생각하면서 사는사람 아닙니다. 절대로, 그럴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서 조카가 어려움에 처해서 부탁을 드리면 정말로 사심없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려 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파지실수 있습니다. 한번 당해 보셨으니 안그러실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서 드립니다. 저도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좋은소식을 만들어 보도록 나름에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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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혼자서 사업을 하고있는 일인 사업자 이기는 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직원들을 부리는 어엿한 사장님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러한 꿈을 꾸면서 오늘하루도 정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저의꿈은 저의 열심히 일함으로 인하여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결과물들이 분명히 만들어져 보일것이라 확신을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이곳에 글을 올린 내용중에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안받는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전에 제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저는 혼자서 일하기 때문에 여느 직장에서 영업을 하는 영업사원과 다를바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업체사람들과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는 영업을 하는것이 저의 주요한 업무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는 진짜로 일반적인 영업사원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의 회사이기는 하지만 일반 영업사원답게 업체사람들에게 연락하고, 일정을 잡아서 업체를 찾아가서 만나고 합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영업을 하는데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안받아서 곤란해 한적이 정말로 많습니다. 아니 현재 저의 샘플을 받아서 테스트 하였고, 결과가 좋았던 업체사람들은 저의 전화를 전혀 안받습니다. 그래서 진행상황이 어떡게 되는지 몰라서 궁금해서 거는 전화인데 전화를 안받으니 답답합니다. 그런데 담당자들은 어째서 저의 전화를 안받는 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자신들도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저의 전화를 안받는 것입니다. 현재의 진행상황을 모른다고 말하기는 창피하고, 저의 제품이 언젠가는 필요하기 때문에 전화를 안받는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고, 그렇다는것을 이전의 글에서도 작성한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이 나온후 얼마안있어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하여서 저의 스마트폰 모델은 아주 오래된 모델입니다. 그리고 저의 스마트폰 요금제는 34요금제로 한달에 150분의 무료통화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업체분들이 저의 전화를 잘받지 않아서 저는 대부분의 통화를 친구들 안부를 묻는 안부전화에 상당부분의 통화를 합니다. 영업하는 영업사원이 업체사람과 통화를 안하고 친구들 안부전화에 한달 사용료를 지불하는 웃기는 상황인 것입니다. 저도 친구들에게 안부전화를 줄이고 업체사람들과 통화를 하고싶습니다. 그러나 업체사람들이 저의 전화를 안받아 주어서, 그달안에 소진하지 않으면 없어질 무료통화를 친구들 안부전화에 사용하고 있는것 입니다.

 

여기서 업체사람들은 저의 전화를 안받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꺼꾸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업체사람들은 분명히 저라는 사람을 알고있기 때문에 전화를 안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시금 생각해보면 저의 전화번호가 업체사람들 전화기에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화를 안받으시는것이 맞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제가 드렸던 샘플로 결정나서 양산을 시작하면 저의 제품으로 갈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이야기가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에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저의 이야기에 딴지거실 분이 별로 없을것이라고 판단이 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저는 2011년부터 샘플진행을 해주고 저희제품으로 확정된 업체가 현재는 30개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오래전부터 진행된 업체부터 올해도 샘플이 진행되었으니 정말로 많은 업체들을 대응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숫자는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기록은 하여 놓았지만 이글을 작성하기 위하여 기록한것을 열어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야할 이유도 없어서 정확한 숫자를 알려드리지는 않습니다.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몇개의 업체가 진행중인지 알려고 하지않습니다. 어쨌든 올해는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던 업체들이 방아쇠를 당겨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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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을 하다보니 업체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것이 저의 중요한 업무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업체들을 만나고 다니다보면 업체마다의 나름에 고유한 성격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업체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두는것도 중요한 일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처럼 업체 성격을 파악하고 영업하지않고, 무작정 영업을 다니다보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업체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놓고서 영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저의 거래처 한군데의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는 자신들이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때가 가까워오면 담당자가 안부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이업체가 발주를 띄울날이 얼마 안남았음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알아줘야 업무진행이 수월합니다. 일년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다가 갑작스럽게 잘지내냐는 안부전화를 하는것은 전부다 그만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정도는 알아줘야 영업하기 편하고, 그러한 사정을 담당자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또하나의 저의 거래처중에 한군데는 발주를 띄울때쯤 되면 저의 제품에 대한 딴지를 걸어서 저를 당황시켜줍니다. 정말로 아무문제가 없이 버젓히 잘쓰고 있는데 어느날 갑작스럽게 이것저것 딴지를 걸어옵니다. 최근에도 제가 납품하는 제품중에 한가지에 대하여 딴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딴지를 건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 내부적으로, 혹은 그회사가 다른회사에 납품하기 때문에 납품받는 회사에서 딴지를 건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딴지를 걸었던 내용은 특별한것 아니고, 별것도 아닌것으로 딴지를 걸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접착제는 화학제품 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만들면 그에대한 물질보건안전자료를 만들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저희들 사이에서는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라고 약칭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업체에게 넘겨주었던 엠에스디에스를 가지고 딴지를 걸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딴지를 건것은 다름이 아니라 엠에스디에스에 번호표가 1번부터 12번까지 있는데, 최근에 개정된 엠에스디에스에는 1번부터 14번까지 있다면서 개정된 엠에스디에스를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이업체는 어째서 그런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그업체가 자신의 물량을 납품받는 업체가 그러한것에 대하여 딴지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하여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예전버젼이 아니라 최신버젼의 것으로 교체를 요청한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요청에 대하여 외면해 버리면 저는 저의 중요한 거래처 한군데가 없어지는 좋지못한 경험을 할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딴지는 다른것 아닙니다. 그것은 해당제품에 대하여 발주가 얼마 안남았다는 신호가 맞습니다.

 

저는 이러한 신호를 버젓히 잘알고 있는데 그것을 놓치는 바보같은 행동을 할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작성하는 순간에 벌써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해놓고서,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글이 올라갈때 쯤이면 아마도 해당제품에대한 발주서를 받아서 저도 발주를 띄웠을 확률도 있고, 아니면 이번달 초쯤에 발주를 띄울 확률도 있습니다. 제품에 대하여 딴지를 거는 것은 “발주가 얼마 안남았어요.”라는 신호를 저에게 준다는것을 저는 너무나도 잘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사마다의 특징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것을 잘알고 대응을 하여야 자신의 거래처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사실들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대하여 적절히 대응하여 저의 거래처를 절대로 놓치는 일을 경험하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이 현명한 방법이고,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잘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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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이날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다고 물어봐도 되냐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할일이 궁금한것을 풀어주는 일이라 아는 한도에서 아는것을 알려드릴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제가 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다가 보니까 이분이 저에게 한가지를 알려주지 않은것이 생각났습니다. 그것은 이분이 다니는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사용되는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지 아닌지를 알아보려 전화를 하신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붙여야되는 두개의 판이 가로, 세로가 30m × 30m의 면적을 붙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관리쪽에 있어서 현장에 대하여 잘알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조용 접착제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이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분이 사용하는 제품이 구조용이 아닌것 이라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이분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이액형 에폭시라는 제품을 사용하는것이었 습니다. 아무리 관리쪽에 계셔도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어느계열 인지도 모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속시원하게 전부다 까놓고 이야기 할테니 저에게도 전부다 털어놓고 이야기 하여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상관없어서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3만원이 넘는다고 말하면서 그정도면 비싼것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정도면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제조회사는 솔직히 저도 처음들어본 회사였습니다. 그만큼 이쪽분야에 대하여 몰라서 대충대충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을 그냥 사용하고 계신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질문을 계속하기 시작하십니다.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얼마정도 되는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품생산 단가는 더비싸게 들어갈것 같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에대한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과 비슷한 물성의 제품을 찾아봐 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그것은 가능하다고 말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분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고 비슷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가 가지고있는 제품이 분명히 더욱 비쌀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가격때문이면 기술자료를 보내주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유는 저도 쓸데없는 업무가 늘어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윗분들과 상의하여서 진정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찾으시면 저에게 문의하시는것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 이분은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이분이 다시금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을 보고서 비슷한 제품을 추천해 줄수가 있냐고 다시금 물어보십니다. 했던말 또하도록 만드시는 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금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은데 그것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진정으로 가격때문이면 저에게 기술자료를 보내주셔서 쓸데없이 업무만 늘어나는것을 저도 싫습니다. 그러니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윗분들과 상의하시고 가격때문이 아니면 그때가서 기술자료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했던말을 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분은 알았다고 말씀을 하시고 다시금 전화를 끊으십니다.

 

이후에 이분의 전화는 오지않았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그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아보기 위하여 저에게 전화를 주신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두번에 걸쳐서 전화를 주신것이고, 저는 저의 업무가 쓸데없는데 낭비되는것을 막기 위하여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확인해 보시기를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쓸데없는일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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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 잊을수 없는 상황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글한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정말로 경기가 않좋아서 저의 상황이 않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서 본업에만 신경써서 성공하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돌아가는 세상이 본업에만 치중하면 잘못하다 큰일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곳 블로그를 만들어서 부업도 본업과 병행을 하면서 사업을 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초인적인 능력을 보이면서 사업을 하는데도 어렵습니다. 그만큼 요즘에 돌아가는 세상은 미쳐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것에 대한것은 각설하고, 앞에서 사업을 하고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거래처들이 돈이 돌지가 않아서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저의 물건을 사줘야하는 싯점이 도래하여도 물건구매를 조금씩 미루기 시작합니다. 저의 물건이 있으면 1분이면 작업할것을 그물건 없이 두시간동안 작업을 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이정도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저도 너무나도 힘들어 집니다.

 

저는 이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딱히 선택할 방법이 많지가 않습니다. 아니 한가지 떠오르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식이 부모에게 부탁을 드리는 방법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할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도 저의 아버지에게 한번도 밀려본적 없이 용돈을 드렸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용돈을 드릴것이니 이방법을 선택하면 저의 아버지도 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실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사용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지만 세상이 저를 좋지못한 방법을 사용하도록 등떠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심합니다.

 

저는 저의 아버지에게 부탁을 드리려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안받으십니다. 저의 아버지도 제가 아버지에게 어떠한 부탁을 드리기 위하여 전화를 한다는것 아셨던 것입니다. 이유는 저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저의 지인분들이 계속해서 모니터 하시고, 제가 글로써 부탁을 드렸던, 아버지에게 저의 홈페이지를 보여달라는 부탁과 저를 도와달라고 전화한통씩 해주시면 감사드린다는 글을 보시고 저의 주변 지인분들이 저의 부탁을 들어주신것 알아버리게 됩니다.

 

다시금 고민이 깊어집니다. 이유는 저의 아버지가 휴대전화를 안받으신다는것은 저의 부탁을 들어주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네집에 전화를 해볼까 생각을 하였지만 그것은 저의 형이나, 형수 그리고 저의 동생내외가 어려워져도 도와줄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써, 그로인하여 저의 아버지는 지금처럼 대우받으시는것에 어느정도 타격을 입으실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부모가 자식이 힘들어질때 도와줄 생각이 전혀 없다면 자식들은 부모님의 공양의 의무만 생기고, 힘들때는 나몰라라 할것이라는 생각에 미치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저의 아버지 모시기를 조금은 꺼려할것 이라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주변에 지인들의 이해관계를 활용하여 제가 처해있는 어려움을 극복해 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저의 아버지의 여동생인 저의 고모님께 전화를 드려서 위와같아서 집에다가 전화를 드리기는 힘들것 같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의 고모님이 저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셔서 저의 전화를 받도록 해주시거나 아니면 저를 도와주시도록 한말씀 더 거들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저의 고모님은 그렇게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저는 저의 형수님이나 저의형을 믿고서 저의 고모님께 부탁을 드린것입니다. 분명히 저의 고모님은 저의 아버지에게 전화하여 이상황에서 자신이 어느정도 관여하여 고모님도 조금의 이익을 얻으시려고 하신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저의 형이나 형수님이 관여하지 못하도록 할것으로 판단되어 결국은 저의 문제는 풀려갈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날 모든문제가 해결되었고, 저는 저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저의 살아생전에 저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을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도움을 받고야 말았습니다.

 

그렇게 모든상황이 하루만에 끝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에게 고맙다고 전화를드리는데 저도 나름에 많이 힘들기는 하였는가 봅니다. 전화통화 하는데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어차피 아버지가 저를 도와주기로 하셨으니 이참에 안전한 수준까지 도움을 요청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저의 형수님께 제가 필요로하는 금액을 다시금 문자로 드렸고, 저는 제가 원하는 정도의 안전자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입장에서도 어차피 도와주기로 한거면 자식이 원하는 수준을 맞춰주기를 바라실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아버지에게 커다란 도움을 받고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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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이코노믹리뷰

 

얼마전에 어느분과 업무상 통화를 한내용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은 이전의 글에서도 몇번 언급한적이 있는분으로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일을 시작하시려고 준비중이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에게 샘플진행도 하여드렸고, 이분이 제가 드렸던 샘플을 가지고 테스트만 진행하면 됩니다. 다시말하면 이분과 저와의 거래관계는 얼마 안남았다는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신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안산에 들를일이 생겨서 안산에 들렸습니다. 이분이 공장을 지으신곳이 안산이어서 안산에 들렀을때 이분이 지어놓은 공장을 가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분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이분이 전화를 안받으셔서 결국은 이분이 운영하는 공장에 방문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분명히 이분이 안산에 방문할일이 생기면 자신의 공장에 오라고 하였었고, 차한잔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차피 이분과 저와는 거래를 할것이기 때문에 공장을 어떻게 지어놓으셨는지 궁금하여 저는 안산에 들렀을때 이분의 공장을 가보려 하였는데 그날 전화를 안받으셔서 결국 저의 볼일만 보고서 돌아왔다고 앞에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나서야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자신이 외국에 출장을 다녀와서 전화받기 애매한 상황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당연히 그날 안산에 방문할일이 생겨서 방문한김에 사장님의 공장에 들려볼려고 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안맞아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도 아쉽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이분이 저에게 답변 전화를 주신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저와 거래할 사람들은 답변전화를 안주시는데 말입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제가 드렸던 샘플이 없으면 이회사는 자신들이 돈벌이를 할수가 없기 때문이 이분 사장님이 저의 눈치를 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정이야기를 하면서 전화를 하신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납품거부를 하여버리면 이분 사장님의 공장은 가동도 못해보고 문을 닫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눈치를 보시는 것입니다. 뭐 저는 이정도는 알아줘야 이분들과 거래를 성사시킬수 있기때문에 이분의 답변전화에 고마워 하지도 않습니다. 자신들이 이익이 걸린것이지 저의 전화때문에 답변전화를 하신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분사장님 저에게 다시금 자신의 안좋은 습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안산에 다시금 들를일이 생기면 와서 밥도같이먹고, 술도한잔 같이하자고 하십니다. 저요? 그럴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이분이 밥사주고, 술사주는것 전부다 공짜로 그렇게 할것이 아닌것 잘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밥얻어먹고, 술얻어먹으면 저는 분명히 이분이 사준것에 대하여 보답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잘알기 때문에 저는 저의 발목을 이분에게 잡힐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물량을 받아올 업체에게 저의 샘플을 넘기지 말아달라는 부탁이 분명합니다. 그래야 이분이 자신의 일감을 그업체에게 받아올것이고, 그로인하여 밥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분과 통화를 하면서 이것저것 말씀을 드린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테스트를 진행하긴 하여야 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저의 물건을 가장 사고싶어 하시는분이 바로 사장님 아니십니까?”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화들짝 놀라시면서 “그것을 어떡게 아셨어요?”라고 반문하십니다. 저는 “공장을 돌려야 하는데 당연한것 아닙니까”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때가되면 구매하실것 잘아니 천천히 테스트 진행하여 주십시요.”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 저에게 한말씀 하시는것이 “착하니까 척하고 알아보시는군요.”라면서 제가 눈치가 빠르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다시금 못박은말이 다름아닌 사장님에 회사에 방문하여도 밥이나 술은 먹을생각이 없고, 방문하면 차한잔 정도만 주시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업체분들이 밥이나 술을 사준다면 그것은 전부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밥이나 술이 공짜라고 생각하고 덥썩 얻어먹다보면 그로인하여 자신이 발목잡힐수 있음을 언제나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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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자신이 일하는 업종중에 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어떠한 물건을 만들던지 아니면 기획하여 만들어낸 어떠한 물건이 많이 판매되기 위해서는 진짜로 그물건을 구매해줄 소비자에게 찾아가서 판매를 해오는 역할을 영업하시는 분들이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소비자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옷도 번듯하게 입고서 소비자를 만나러 다닙니다.

 

옷을 번듯하게 입었다고 하는일이 번듯한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정장을 곱게 차려입고 다니는것을 보고서 하는일이 아주 좋은것을 하는가 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영업을 다니는 분들은 하는일은 소비자들의 뒤치닥거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소비자를 만나러 가는데 일반인들이 즐겨입는 캐주얼한 옷들을 입을수는 없습니다.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번듯하게 차려입고 다녀야 소비자들도 그나마 한번정도는 더 만나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 하는일은 정말로 힘이듭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깨끗한옷을 입고다녀서 좋아보이지만 실상의 생활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특히나 사람을 상대하여야하는 직업은 더욱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많은사람을 상대하여야하는 영업의 대표를 꼽으라면 역시나 보험과 카드영업이 되겠습니다. 특히나 보험같은것은 보험상품을 만들어서 그것을 영업합니다. 그런데 카드영업은 카드라도 발급이 되는데 보험영업은 눈에보이는 물건이 없습니다. 그냥 보험약관이 전부입니다.

 

보험영업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영업의 대표적인 영업방법은 특별한것이 없고, 그냥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영업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영업을 하고나면 영업할곳이 마땅히 없어지는것이 보험영업의 특징입니다.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은 분명히 숫자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보험영업을 할때에 가족이나 지인에게 영업을 하고나면 그다음의 영업이 막막해 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업은 낮은수준의 영업이 되겠습니다. 이유는 영업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높은수준의 영업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위에서 보험영업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으니 보험영업으로 놓고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높은수준의 영업은 영업에 한계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영업을 할때에 가장먼저 시작해야하는 첫단계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판매할 보험상품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높은단계의 영업의 시작이 되는것입니다. 자신이 판매할 보험상품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였다면 다음은 그것이 필요로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사람에게 찾아가면 그것으로 보험영업은 끝이납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보험영업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험영업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영업하는 사람은 위의 방법을 적용하면 유능한 영업인이 되는것이 맞습니다. 저는 분명히 영업하는 방법을 전부다 알려드렸습니다. 실제로 영업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단지 그러한 단계들에 대하여 정확히 실행을 하였을때 간단한것 입니다. 예를들어서 판매할 상품의 정확한 인지에서 진짜로 자신이 판매할 상품을 정확히 인지하면 누가 그제품이 필요할지 저절로 알아지게 됩니다.

 

제가 오늘 너무나도 많은정보를 흘린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마무리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뭐 저의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많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놓았습니다. 단지 그것을 인지하는 사람은 저의글을 보시고 많은것을 얻어가실것이고,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잘쓴글 하나정도로 인지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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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저의 블로그 등록시 캡쳐사진

 

제가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던때가 지금으로부터 10년이 조금 안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사업을 하고있는데 두번째 사업을 하는것 입니다. 첫번째 사업은 시계사업을 하였습니다. 물론 잘안되어서 접었지만 말입니다. 당시에 저의 실수담을 적어놓아야 다른분들도 저의 실수를 보고서 타산지석으로 삼으실 것이고, 저도 힘들때면 그보다 더힘든때를 생각할수 있는 글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기록해 놓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당시에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은 안정적이라도 사람들과 마찰이 생기기 시작하면 아무리 좋은회사를 다녀도 좋은회사가 아닌것이 됩니다. 저도 저의 실력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저를 당겨주던 사람들이 다른부서로 발령나서 속된말로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립니다. 사실 직장생활은 적당히만 하면 되는데 저는 저에게 들어온일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지않으면 퇴근도 안했습니다. 이유는 다른것 없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꼬투리 잡히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너무나도 완벽할려고 하다보니 적들이 생겨나서 결국은 다니기 싫은 회사가 되어버립니다.

 

결국은 안정적인 외국계회사를 그만두고 시작한것이 시계사업 입니다. 우연히 영화를 보다가 멋진시계디자인이 나와서 그것을 만들어서 판매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나와서 바로 사업자를 내고서 멋진디자인의 시계를 만들어줄 업체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시계디자인을 보여주고서 제품의뢰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제가 디자인한 제품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초도물량은 300개정도 였습니다.

 

여기서 저의 첫번째 삽질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제품을 만들기만 한다고 저절로 팔리는것이 아닌것 입니다. 즉, 제품을 판매할 경로를 물색하였어야 하는데 그것은 등안시 하여버렸습니다. 당시에 인터넷 쇼핑몰이 괜찮을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나와서 저는 저의 시계홈페이지를 만들기로 합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저의 회사홈페이지가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 홈페이지를 각종 포탈 사이트에 등록하여야 하는데, 당시에는 검색사이트들이 검색등록하는데 20만원이 조금 안되는 돈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러한 사실도 몰랐습니다. 결국 저의 홈페이지는 사람한명이 찾아오지않는 무인도로 전락합니다. 이유는 홈페이지를 등록할돈이 너무나도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시계 300개 만들돈은 있으면서 홈페이지를 등록할돈은 아까워했으니 결과는 보나마나 입니다.

 

여기서 당시의 포탈들이 등록하면 돈을받는것은 사실은 잘못된것인데 그당시는 그랬습니다. 사실 포탈들이 자료를 검색하는 도구들인데 거기에 볼만한 시계를 등록하겠다는데 그에대한 돈을 받는다는것이 웃기기는 했습니다. 뭐 당시에는 그러한 생각도 못했지만 말입니다. 지금은 무료로 검색등록이 되어서 좋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포탈사이트들이 검색등록에 돈을받았던것은 정말로 완전한 모순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렇게 저의 홈페이지를 홍보하는데 실패를 하여서 저의 생에 첫번째 사업은 망해버렸습니다. 사실 포탈사이트들이 검색등록에 돈을받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다른방법을 모색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몰라서 덜컥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 망할만 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정보가 돈이라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사업은 어떨까요? 아직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첫번째 사업때 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면 이곳 블로그에 글올리는 이유도 저의 사업에대한 안전장치 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전격적으로 티스토리로 이동한것도 안정장치 강화차원에서 이동한것 입니다. 이곳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다른것 필요없고, 저의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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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헤럴드경제

 

저는 외국의 어느 제조회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총판이 국내에 존재하고, 저는 그회사의 제품을 대리점 형식으로 총판에게 샘플과 물건을 받고있습니다. 사실은 그회사의 총판도 할기회가 생기기는 했었지만, 앞으로 제조를 할것이기 때문에 총판의 기회는 기분좋게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의 그회사의 총판을 하고있는 사장이 저를 그렇게 좋게보지 않습니다. 자신의 총판권이 저에게 넘어갈뻔한 경험을 하고나니 저에게는 다른 대리점보다 혹독하게 대합니다.


사실 어느회사의 총판권을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편한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그제품을 팔아주려는 회사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총판은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불로소득을 얻을수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건을 팔아주는 회사중에 운이 좋아서 제대로 걸리면 손가락하나 까딱 안하고 큰돈도 벌수있는 기회가 계속해서 열려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역시 불로소득 입니다.


앞에서도 말하였듯이 총판 사장이 저를 별로 좋지않게 보고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물건과 샘플을 안줄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사람의 욕심이 그러한 행동을 하지못하도록 합니다. 물건을 많이 팔아서 계속해서 이익을 챙기고 싶어하는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저에게 물건을 안줄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저는 그러한 사실을 잘알기 때문에 총판사장에게 큰소리치면서 사업을 합니다.


이 총판사장이 요즘은 예전에 저에게 주었던 견적가를 조금씩 올리기 시작합니다. 아니, 조금씩이 아니라 눈에띄가 많이 가격을 올립니다. 자신은 분명히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않고서 불로소득을 거두면서 그것도 성에 안차는가 봅니다. 뭐 저는 상관없습니다. 지금 샘플이 진행되는 업체들에서 몇방이 나올것을 잘알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제조를 하고서 얄미운 총판사장과 결별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그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고있으면 짜증이 나는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총판사장이 제쪽에서 큼직한 몇방이 앞으로 나올거라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총판사장 눈치를 안보고 사업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양반이 어느업체에게는 샘플도 안주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하는 업종은 샘플을 주고서 그에대한 진행상황을 확인하는것이 거의전부인데 가장기본이되는 샘플을 안줍니다. 물론 필요한 샘플은 대부분 어떤식으로든 받아냈지만 어느한업체에 주어야하는 샘플은 일년이 지나서야 샘플을 줍니다. 그것도 그회사와 관련없는 회사의 샘플진행을 하면서 똑같은 제품인지라 진행하는김에 샘플을 줍니다.


분명히 일년전에 샘플을 달라고할때 샘플을 주었으면 벌써 납품을 몇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총판사장이 "그제품은 특별관리품목 입니다."라고 하면서 샘플을 자꾸만 미루는 것입니다. 물건을 팔려면 샘플을 주어야 하는데 특별관리품목이랍니다. 물건을 파는데 특별관리품목이 어디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결국 그렇게 샘플을 받아서 샘플을 진행하여 주려고하니 담당자가 다른일을 하고있어서 샘플진행이 안되었습니다.


분명히 일년전에 진행하였으면 납품이 될것을 특별관리 품목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차일피일 미뤄서 진행이 더뎌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담당하던 사람에게 다시금 샘플진행을 하여준다고 하여도 반갑지 않을것이라는것 잘알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때 제대로 대응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이유는 담당자는 자신에게 또다른일이 생기는것을 원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일로 인하여 귀찮아지고 깨지는것을 분명 원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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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강풀의 순정만화중 일부

 

저에게 있었던 얼마전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다른이름을 저에게 가르쳐 주어서 생겨난 일에대한 것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이름을 속여가면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정말로 답답할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속인것에 대한 신뢰는 떨어져서 자신이 하는일에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이분과 연락이 닿은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아마도 2012년 말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먼저 연락을 주셨고 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때문에 만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연락처와 성함을 듣고서 약속장소로 가게됩니다. 그렇게 이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분과 대화할 장소가 마땅한곳이 없어서 가까운 커피숍에 들어가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앞으로 자신이 인쇄회로기판 수리하는 공장을 만들것이라서 그에 필요한 자재를 공급해 달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었고 저는 다른장소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분이 저에게 연락을 주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필요한 자재를 테스트 해봐야하니 샘플을 진행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저희가 영업하는 업체와 겹치는것을 피해야하니 사장님 명함을 사진찍어서 저에게 보내주세요."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다시말하면 영업도 교통정리가 필요한데 그러한 교통정리를 하기위해 명함을 보내달라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자신의 명함을 사진찍어서 저에게 보내줍니다.


그런데 이분의 명함에 이름과 제가알고있는 이름이 다릅니다. 그래서 명함에있는 연락처를 확인해보니 연락처는 맞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다시금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제가아는 이름과 다르다고 이야기하니 이분이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은 인쇄회로기판 수리업종이 말도많고 나름에 치열해서 자신의 존재를 감춰야 되는것이라 그렇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저도 못믿어서 자신의 이름을 다르게 알려준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공장을 차려서 돈을 벌어야하니 자재를 대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저의입장을 정확히 전달하여 드렸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거래를 하는것은 돈이 왔다갔다 하여야 하는것이라 신뢰가 담보되어야 하는것인데 저를 처음만난 그순간부터 1년이상동안 이름을 속여서 어떡게 거래를 하느냐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이 한일에 대하여 사과를 하면서 자신이 하고져하는 업종이 그런상황이고, 자신이 외부에 알려지면 사업을 진행할수 없었다는 사정이야기를 듣고서야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저에게 거짓말을 안한다는 약조도 받아냈습니다.


아마도 이분과의 거래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저와 거래를 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이 공장을 설립하는 기간동안 아무소리 않하고 기다려 드렸습니다. 그것도 무려 1년이 넘도록 말입니다. 이분은 그렇게 말없이 기다려준 저에게 고마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대한 행동은 다름아닌 저의물건을 사주는 행동으로 연결될것 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자꾸만 저에게 술사준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분에게 저의 입장을 정확히 밝혀드렸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술한잔이라도 얻어마시면 그로인하여 어려운 부탁을 할때에 거부하기 힘들어 지기때문에 업무가 걸린사람과는 밥한끼도 안먹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의 회사 근방에 지나갈일 있으면 들러서 차라도 한잔 마시고 가라고 하십니다. 뭐 차한잔은 그러한 이해관계의 성립에는 전혀 영향을 안주는 것이라 앞으로 그분이 계신곳에 지나갈일이 생기면 차한잔 얻어마시러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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