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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저의 어머니의 유품에 대하여 글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 되기는 하지만 저만의 개인적인글이 다른분들에게도 비슷한 상황이 찾아오지 말라는법이 없기때문에 이번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개인적인글이니 저희집안 상황을 알아야 읽으시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판단되어서 간략하게 저희집안상황을 설명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집은 3형제입니다. 남자만 3명이고 그중에 저는 중간에 있는 둘째아들입니다. 저의형과 동생은 결혼을 하여서 슬하에 자녀들도 있지만 저는 아직도 제짝을 만나지 못해서 혼자서 쓸쓸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슬프네요.ㅠㅠ


저희집 아버지는 살아계시고 저희 어머니는 제가 대학 3학년때 세상을 버리셨습니다. 그런데 저희어머니는 살아계실때 자수를 놓는법을 문화센터에 가셔서 배우셔서 저희들에게 병풍하나씩을 남기시고 세상을 버리셨습니다. 정말 현명하신 저희 어머니입니다. 자수실력도 문화센터에서 처음배우실때도 탁월하셨다고 합니다. 문화센터에서 거의 1~2등을 놓치신적이 없으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셨다고 하시는데요.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머니는 처음배우시지만 자식들에게 무엇인가를 남기시기 위해서 수를배우신것 입니다. 목표가 정해지니 열심히 하실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둘째인 저에게 남기실 2폭짜리 병풍의 수를 놓으실때는 저를 아주귀찮게 많이하셨습니다. 병풍의 밑그림을 위하여 그림전시회에 가셔서 그림을 사진찍고 그것을 투명종이에 옮겨그리고, 다시 그것을 확대하여 그리는 방법등을 세세하게 저에게 설명을 하여주십니다. 저는 나가놀고 싶었는데요. 그리고 그병풍에 시들은것처럼 보이기위하여(여기서 어머님이 남기신 2폭짜리 그림은 장미그림의 병풍입니다.) 실을 반으로 나눠서 다른실의 반과 다시 섞어서 꽈서 시든것처럼 보이도록 한다고 일일이 설명을 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섞는것을 도와달라고 나가놀고싶은 저를 붙잡고 일을시키셨습니다.


어린저는 나가놀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병풍을 표구하러 보냈다고 저에게 알려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작품에 병풍을 놓으실때부터는 구경도 못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살짝 구경하면 저리가라고 혼까지 내셨던 것입니다. 이제와생각해보니 "니것은 2폭짜리 병풍이고 그병풍의 완성에는 너의정성도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신 어머니의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작품을 구경도 못하게 하신것은 "니것도 아닌것에는 욕심도내지말라"는 말씀을 직접하지 않으시고 돌려서 말씀하신것입니다. 정말 현명하신 어머님 아니십니까?


제가 이런이야기를 하는이유는 자신의작품을 자식에게 남기면서 그정신까지 남기신 저희어머님이 너무나 현명하셔서 그것을 말씀드리고져 이렇게 기록을 남김니다. 저희어머니처럼 현명하게 후세에 무엇인가를 남기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물건만을 남기는것이 아니라 위에열거하였듯이 정신까지 남기는 고귀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나오셔서 무엇을 남기고 계신지요? 아니면 무엇을 남기고 싶으신지요? 한번쯤 생각하는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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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많은 물건들을 구매하고 이용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물건들이 필요할때는 구매도 합니다. 그렇게 돈으로 쉽게 구입할수있는 물건이 있는반면 돈으로 구매할수 없는 물건들도 존재를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그림을 잘그리셔서 자식들에게 자신이그린 그림을 남겨주면 그것은 돈으로도 살수가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옛날조상분들은 "물건에도 주인이있다"라는 말씀을 종종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물건에도 주인은 있는것일까요? 맞습니다. 물건에는 진짜주인이 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물건에 욕심이 많아서 그물건을 소유하고져 한다면 틀림없이 그물건 이상의 사람사이에 관계가 힘들어 질것입니다. 특히나 그물건의 진짜주인과는 관계가 멀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물건의 진짜주인은 자신의물건을 빼았겼다는 생각에 자신의물건을 소유한사람에게 많이 많이 서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집예를 하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형이 물건욕심이 아주많습니다. 그래서 형네집에 가보면 물건을 놓을곳자체가 없습니다. 그정도로 물건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소유한다가 전부가 자신의 물건이 될수가 있을까요? 아닙니다.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가야 하는것입니다. 형이 그렇게 많이 소유한 물건은 결국 형의물건들이 아니라 언젠가는 본주인에게 찾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세상살아가는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물건이 자기주인을 찾아갈까요? 그것은 그집을 방문하여 대화를 하다보면 "필요한물건이 있는데"로 시작하면 자신에집에서는 정작 필요없지만 그사람에게는 필요한 물건들이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기때문에 그물건을 그냥 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집방문이 아니라 그냥 밖에서 이야기하다가 필요한 물건이야기를 해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에만날때 챙겨줄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그물건도 역시나 진짜 최종주인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즉, 지금 자신이 물건을 소유하고 있다고 그물건이 자신의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입할때 그물건이 자신이 주인인지 아닌지도 한번쯤더 생각을 하시고 구매하셔야 겠습니다. "이물건이 내가잠시 보관하는물건이고, 진짜주인은 따로있는것이 아닐까?"하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물건에대한 집착이 많이 사라질것입니다.


자신의물건이 아닌데 욕심을 내고있는지도 한번더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자신이 진짜 이물건의 주인인지 아닌지 생각해보고 내가주인이 아니라고 판단되시면 그물건의 진짜주인을 찾아보시고 돌려주셔야 합니다. 자신이 구매를 했지만 "그것은 잠시내가 맡아두는거다"라고 생각하시고 진짜주인에게 주저하지 마시고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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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활기찬 한주의 시작입니다. 오늘하루도 내몸은 일어나기 싫은데 억지로 일어나셨습니까? 그렇다면 왜 오늘아침도 일어나기 싫으셨습니까? 그것은 어제저녁에 늦게 잠자리에 들었기 때문은 아니신지요? 월요일 출근이 싫어서 잠자리에 늦게 들어서 그러신것 아니십니까? 생각해 보십시요. 일요일을 놓아버리기 싫으셔서 늦게까지 잠자리를 갖지않으시면 월요일이 힘든것은 당연합니다.

 

어차피 시간은 가게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일요일이 좋아서 돌아오는 월요일을 회피하고 싶다고 그것이 안오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요일에 월요일이 당연히 오듯이 받아들이시는것이 현명한 대처방법 입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을 인정하기 싫은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안오는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그냥 그것을 받아들여야 내몸이 편안한 것입니다.


오늘은 내몸에 상을주는것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길을가다가 갑자기 길에서 판매하는 음식이 먹고싶은적이 생긴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음식을 드시러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음식이 먹고싶다는것은 자신의 몸에서 어느영양이 부족하여 부족한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보고서 먹고싶다고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민하지 마시고 그음식을 드시러 들어가시면 됩니다. 우리몸은 생각보다 현명합니다. 자신의 몸에서 부족한 영양분이 있기때문에 그음식이 땡기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자신의 몸을위하여 그정도도 못해주면 자신의몸의 주인이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자신의몸을 힘들게 하시면 안됩니다. 나자신은 월요일을 받아들이기 싫기는 하지만 죄없는 자신의몸은 왜 피곤해야 하는것입니까? 자신의 판단으로 자기자신의 몸은 피곤해 지다니? 어건좀 아닌것 같지 않으신지요? 자신의몸은 무슨죄로 주인을 잘못만나서 피곤해 져야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몸은 자기자신이 평생을 같이할 동반자 입니다. 그러한 자신의몸을 위하여 일요일에는 일찍 주무셔서 월요일에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어 놓으셔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야 자기자신의 몸에게 덜미안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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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현재 당신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는것은 아니신지요? 부정적인 생각은 사람을 기분나쁘게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사람은 우울증이 온다고도 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듯이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은 자신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사람은 다른사람 앞에서도 당당해지지 못합니다. 다른사람앞에서 당당하지 못하면 다른사람의 의견에 휘둘리게 됩니다. 다른사람이 "이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고 당신에게 동의를 얻을것입니다. 당당하지 못한사람은 그것이 싫은데 좋다고 자신의 의견을 소신있게 내놓지 못합니다.


그리고 머리속에서는 "저것이 더좋은데"라고 아무리 소리를 쳐봐도 그누구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자신의 입에서는 벌써 이것이 좋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한 불이익도 자신이 감수하여야 합니다. 결국은 내가원하지 않는 이것을 구매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기자신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러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사람은 "에이 하필이면 쉬는날 감기에걸렸네"라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만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이 감기에 걸렸으면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요즘 내몸이 무리를했구나, 어차피 감기에걸렸으니 이참에 잠이나 푹자두자"라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감기는 이미 걸려있는 상황으로 긍정적인 사람은 그상황을 쉽게 받아들이고 좋은방향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사람은 그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기걸린상황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감기가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어차피걸린 감기이니 잠이나 푹자두는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그자체를 빨리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사람과,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사람과는 일의 성과에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사람은 업무가 떨어지면 어차피 하여야할일로 금방 받아들이고 일의순서를 정해서 가장급한일부터 하나씩 처리해 나갑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사람은 업무가 자신에게 떨어져도 업무자체를 부정하여 버립니다. 그런다고 업무가 없어지는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게 미루고미루다 마감에 임박해서 업무를 부랴부랴 처리합니다. 그러면 자신의몸도 피곤하고 힘이듭니다. 왜 소중한 자신의몸을 그렇게 괴롭힌단 말입니까?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고 현실에서 내가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것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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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것중에 하나는 신뢰를 쌓아간다는 것입니다. 제가생각하는 신뢰를 쌓는다는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신뢰는 단시간에 쌓이는것이 아니라 오랜시간에 걸쳐서 차곡차곡 쌓여서 나타나는 결과물이라 생각이 됩니다.


일단 신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니 너무 막막합니다. 이유는 신뢰라는 단어가 포함한 뜻이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단 기업간에 신뢰를 쌓아가는것부터 시작하도록하고, 다음의 포스팅에서는 사람간에 신뢰에대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간에 신뢰를 쌓아간다는것은 어떤것일까요? 기업간에 거래는 신뢰를 기본바탕으로 거래를 합니다. A라는 회사가 발주를주면 B라는 회사가 물품을 납품을 합니다. 물품을 납품을하고 물품에대한 현금을 익월말이나 서로간에 계약한날에 입급을 하여줍니다. 그렇다면 물품납품과 현금결재일의 시차가 존재를 합니다. 이 시차만큼의 시간동안에 서로간에 신뢰가 쌓여있지 않다면 거래가 성립되지 못합니다.

 

즉, 물건을 납품한 B라는 회사는 약속한날짜에 A라는 회사가 물건대금을 결재해 줄것으로 믿는것이 서로간의 신뢰입니다. 만일에 B회사가 A회사가 약속한날 물건대금을 결재해줄것 같지가 않다고 판단이 된다면 두회사간의 신뢰는 깨지는것으로 서로간에 거래는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기업간에 신뢰는 거래성사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신뢰는 하루아침에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이번물건대금을 정확히 지불하고, 다음에 물건대금 정확히 지불하고, 이러한것들이 하나씩 쌓였을때 기업간의 신뢰가 쌓이는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는 돈주고도 살수가 없는것입니다.

대기업들도 TV 광고로 이미지광고를 많이 합니다. 이러한 이미지광고가 바로 신뢰를쌓는작업입니다. 대기업들도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때문에 큰돈을 들여서 국민들에게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려 상당히 공을들이고 있는것입니다.

 

제가생각하는 신뢰는 개인이나 회사, 국가 모두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뢰를 쌓는다는것은 정말로 어렵고 오랜시간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만일에 한개인이 다른사람들에게 신뢰를 쌓는다면 그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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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현재 사업을 하시는분중에 어느정도 기반을 잡으신 분들을 위하여 몇자 글을 적어봅니다. 자신이 몇년간 고생하여 피땀으로 일군 사업체를 망하지 않도록 하고져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 내일, 그이후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사장님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이 가난해 지는것이라고 앞에 포스팅에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가난해지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져 글을 올립니다.

 

몇년간 죽도록 고생해서 일군 회사가 망하는것은 정말 순식간입니다. 특히 가장 위험한분은 우리의 물건(여기서 물건은 보이는물건, 보이지않는물건 모두를 포함합니다.)을 받아줄 든든한 회사를 확보하지 못하신 사장님이 가장 위험합니다. 물론, 당연한말을 한것이지만 말입니다. 그런분들은 다른사람앞에서 허세부릴시간이 없습니다. 어여 어떡게하면 우리물건을 받아줄 든든한 회사를 찾아서 영업을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세상사 모든물건은 사람들의 머리에서 시작해서 만들어진 물건들 입니다. 허세부릴 시간에 직원들과 머리를 마주하시고 방법을 찾으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우리물건을 받아줄 든든한 업체를 가지고계신 사장님들도 방심하시면 망하는것은 순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상태가 무한정 똑같이 가라는법이 없기때문에 신규사업도 해보시고, 각종자재를 헐값에 사와서 비싸게 살수있다는 무성한 소리들이 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렴한땅이 나왔으니 싸게사서 가지고있으면 비싸게 팔수있다는 말들도 많이 들으실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대응하셔야 합니다. 사기꾼인지 아니면 진짜 도움을줄 지인일지를 정확히 판단 하셔야 합니다.

 

또한 가장쉽게 돈을 빌릴수 있는 대출에 대해서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잘나갈때야 문제가 없지만 한번 흔들린다는 이야기가 오가면 은행은 아주냉정합니다. 사업을 진행하실때 은행대출은 최대한 절재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당장 나가야되는돈이 내돈이 나가는것같아서 대출을 받으시는 경우도 저는 왕왕 봐왔는데 그러다가 한방에 훅가신 분들도 봐왔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하실때는 기타 변수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러한 변수들에 대처하시기 위하여 안전자금을 어느정도 확보해 놓으셔야 합니다. 세금맞기 싫다고 전부 현물로 전환하여 놓으시는것은 위험합니다. 현물은 당장의 자금이 되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야 현금이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직원들 월급을 땅으로 줄수야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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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들과 대화를하다보면 가끔씩 정말 이야기하는것과 이사람이 원하는것이 같은것일까 의문을 갖는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리고 이사람이 대화를통하여 무엇을 원하는것일까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방에 나에게 어떠한 답을 원하는경우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시도합니다.

 

막연히 나타내는것보다는 예를드는것이 이해하기 쉬울것 같아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아시는 지인분이 무엇인가 일을 벌려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힌트를 얻고 싶어서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말을 건냅니다. 그래서 현재 제하하고있는 일에대하여 몇가지 물어봅니다. 지인분은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에 저는 "그래서 어떤일을 하고싶으셔서 저에게 이런것들을 물어보십니까?" 라고 답변을 드립니다. 그러한경우 그 지인분은 어느것하나 구체화되지않은 막연한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일은 벌리고싶은데 무언가 실체화를 시키지 않은것입니다. 즉, 무엇인가 나에게 답을 요구하시는경우 였습니다.

 

많은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러한경우가 상당히 많음을 저는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상대방에게 답을 구하는것입니다. 이러한대화에는 대화 상대방이 정확히 답을알고있는 경우가 아니면 서로 절대답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대화를요구했지만 대화의상대자도 답을알지못하는경우 대화는 별로 의미없는대화가 되어버립니다. 앞에예에서 저는 정확한답을 알고있어서 원하시는방향을 이야기해 드렸고 거기서 그지인분은 답을 찾으셨습니다.

 

답을찾아도 그지인분이 그일을 벌리실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답만 찾으시고 실행을 안하실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답을찾고 실행으로 행한경우를 거의 보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용감한자가 미인을 얻을수있다."라는 말처럼 답을얻었으면 그를 행하는것이 인생성공의 지름길입니다. 물론 답을찾는경우에 말입니다. 인생을살면서 자신이 원하는일에 답을찾기가 어렵습니다. 그 찾기어려운답을 누군가가 자신에게 준다면 지체하지말고 그답에대한 행동을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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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가 들어선지 이제 반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것입니다. 사실 담배값인상 관련해서는 참여정부때도 이명박정부때도 항상 도마위에 오르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담배값인상을 추진하다가 역풍을 맞고 대부분 철회를 하였습니다. 이유야 간단하죠. 담배값인상은 너무쉽게 세금을 올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담배값인상은 그러나 앞에 두정부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올리는것이 제가보기에는 엄청난 사회적 역풍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이제 출범한지 반달밖에 되지않은 박근혜정부가 이것을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쉽게 해법을 찾지 못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담배값인상 말고 더쉬운 세금징수는 부자증세를 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되지만 태생적으로 부자정당인 새누리당출신이기에 부자증세는 생각도 못하고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부자증세를 한다면 부자들도 앞으로는 새누리당에 표를 던지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부자들의 표라도 챙겨야하는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절대 부자증세는 고려대상이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부자에게 걷지못한 세금을 일반서민에게 전가하게 되는것이 이번 담배값 인상으로 제눈에 보이기 때문에 솔직히 저는 이번 담배값인상은 반대를 하는것입니다.

 

국민건강이라는 미명하에 서민들 주머니를 털어가는 행위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이래저래 힘없는 서민들만 힘들어지게 생겼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정치적인것은 건드리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역시 정치는 우리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이 맞습니다. 우리가내는 세금을 사용하는것이 정치이니까 말입니다. 국민의종인 정치인들이 바른선택을 하여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는데 돌아가는판을 보고있자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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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인터넷검색

 

술이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술을 아주 좋아합니다. 술은 한잔 마시면 세상사 근심을 잠시 잊을수 있어서 술을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사 고민이 많을때 왜 사람들은 술을 찾는 것일까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자신에게는 주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량의 기준은 국민술인 소주를 기준으로 주량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일전의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소주의 도수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똑같은 조건이면 주량이 높아져야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심리도 주량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10년전에 주량이 지금의 주량이거나 아니면 오히려 주량이 내려가는경우를 흔히들 보게 됩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심리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년동안 내가 많이 늙어서 예전만큼 못마신다는 심리적인 요인이 주량을 끌어 내리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가서 왜 사람들은 술을 찾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힘든 일상을 잠시 잊을수 있어서 자주 술을 찾습니다. 물론 잠시 잊는다고 현실이 없어지는것은 절대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술로인하여 잠시 잊는것도 정신건강에는 좋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가보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은 생활의 스트레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술이 건강에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심리적으로 잠시 잠깐이라도 일상의 힘든일을 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면 술이 무조건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일단 잠시라도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니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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