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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드디어 겨울철이 지나가고 봄이 왔습니다. 겨울에 중간에는 언제 겨울이 지나갈지 몰랐는데 막상 봄이오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제목은 여름철에 즐길수 있는 막걸리로 정하였지만 봄에도 막걸리로 시원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막걸리로 술이 약하신분들 시원하게 보내는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일정양의 막걸리를 가까운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 구매를 합니다. 그리고 준비하실것은 큼지막한 그릇과 물 그리고 설탕, 얼음을 준비합니다.


 

일단 큼지막한 그릇에 막걸리를 붓습니다. 그리고 막걸리의양과 비슷하게 물을 막걸리에 붓습니다. 이유는 술을 별로 못드시는분이 술맛도 느끼시면서 몇잔마셔도 취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즉, 물과 막걸리를 1:1 비율로 눈대중으로 잡으셔서 넣습니다.


 

그리고 맛을보시면서 가장맛있는정도의 설탕을 넣습니다. 너무달면 금방 실증을 느끼게 되니 맛을보시면서 적당량을 넣습니다.


 

적당량이 되었다 싶으시면 마지막에 시원하게 드실수 있도록 얼음을 넣습니다.
저희집은 제가 어릴대 봄이나 여름이면 이렇게 막걸리를 시원하게 하여서 어린저희들도 막걸리 맛도보여주고 시원한 음료수 대용으로 저렴하게 만들어 먹고는 하였습니다.


 

술이 약하신분은 가급적 2잔이상은 드시지 않으시기를 권하여드립니다. 맛은 설탕의양에 달려있습니다. 물로 희석하여 막걸리의 톡쏘는맛을 잡아서 시원함과 갈증해소의 청양감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마시게 하여도 별로 취하지않고 좋습니다. 단, 아이들은 1잔이상 마시게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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