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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얼마전에 겪었던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뭐 얼마전이라고 해봐야 최근에 일주일정도 전에 일입니다. 그리고 그일에 대하여 글을 적기전에 일전에 제가 작성한 글을 읽어보시면 오늘에 글을 더욱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일단 일전에 올렸던글을 링크걸어 드리겠습니다. 링크 : 일상에서 화가나는 경우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위의 링크글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화가나는것은 어떠한 대상물이 있을때 화가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대상물은 무생물이 아니라 생물이며, 움직이는 대상물에 대하여 화가나고 화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즉, 자신이 화가나는것을 받아줄 대상물이 존재하지 않으면 화를 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대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분과 여성분이 길에서 싸움을 합니다. 싸움이라고 해봐야 말싸움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작게 시작한 말싸움이 점점더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목소리도 점점더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남성분이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들을 바닥에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화가 안풀렸는지 주변에 물건들을 발로 차기시작 합니다.


그렇다면 여성분은 남성분이 이렇게 화를내는동안 무엇을 하고있었을까요? 이여성분은 남성분에게 지지않으려 열심히 말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것도 한번도 져줄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남성분이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나있는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으십니다.


저는 그분들의 싸움에대한 결과는 보지못하였고 남성분이 여성분의 역살까지 잡는것을 보고서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니 일부러 싸움구경을 하지 않은것입니다. 남들 싸움구경을 해봐야 저에게 돌아올 이득은 없으니 그곳에 시간을 낭비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단지 두분의 싸움이 저에게는 하나의 글감이 되어주신 이익은 챙겼으니 그로써 만족합니다.


여기서 기본적인것을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남성이 여성보다는 힘이 쎕니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는 말을 잘합니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간에 말싸움을 시작하면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여성분들에게 지게됩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남성분은 자신이 유리한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성을 때리는 남성분이 생겨나게 되고, 그러한 남성분을 짐승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뭐 저도 남성분이 여성분을 때리는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성간에 말싸움을 지켜보면 여성분들은 자신이 유리한 말싸움에서 한발짝도 남성분에게 져주실 생각이 없으신것도 문제입니다. 남성분이 화가나서 자신의 물건들을 바닥에 던지는 행동을 하게되면 아무말도 하지않으시면 되는데 제가본 그여성분 화가난 남성분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불난곳에 기름을 뿌리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남성이 여성분을 때리는 것입니다. 즉 남성분이 화가 엄청나게 나있으면 그자리를 회피하는것이 맞습니다. 자꾸만 불난곳에 기름을 부으면 결국은 사단이 나는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다면 이성간에 말싸움이 발생하게되면 서로가 그자리를 회피하고 화가 가라앉았을때 다시금 만나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폭력등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입니다. 남성분도 여성분을 때리기 싫어합니다. 이유는 자신보다 힘에서 약한분을 지켜드리지는 못해도 힘으로써 여성분을 굴복시키고 싶어하는 남성분은 없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말씀을 드리면 이성간에 말싸움이 발생하여 그싸움이 커질것 같으면 서로가 그자리를 회피하고 화가 가라앉으면 그때가서 다시금 만나는것이 현명한 대처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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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경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라도 한번씩을 겪게될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메일을 실수로 잘못보내는 경우입니다. 뭐 저도 사람이다보니 그런실수를 종종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수를 하는경우 어떡게 대처를 하여야 할까요? 저는 솔직하게 메일을 잘못보낸 당사자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과를 하고 보낸메일을 지워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당사자가 저의 메일을 지웠을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그렇게 대응을 합니다.


사실 메일에 대하여 않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메일에 대해서는 될수있으면 글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였는데 오늘도 저는 실수로 누군가에게 보낼 메일을 엉뚱한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는 사고를 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서 이야기 한데로 메일을 잘못받은 사람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메일을 지워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메일에 대하여 않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한번정도 이야기 하고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가 사회생활에 초년생으로 막 사회에 발을 내딛었을때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에서 여러가지 품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을때였습니다. 제가 맡은업무는 엔지니어로 품질문제가 발생하면 그문제를 해결하여야하는 업무를 맡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문제발생에 대하여 정리하여 고객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것이 저의 첫번째 실수였습니다. 그것은 책임지지도 못할것에 대하여 메일로 증거를 남겨둔것 입니다. 그래서 윗분들에게 엄청나게 깨졌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메일을 보낼때는 윗분도 같이 보도록 메일을 보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품질문제가 발생할때는 윗분도 같이 메일을 받는사람으로 하여서 메일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메일에있는 숨은참조로 보낸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윗분이 저를 당장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내가 창피하냐?"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숨은참조는 다른사람에게 메일을 보낼때 같이 메일을 보냈는지 아닌지를 알수없도록 하는것 입니다. 그것은 업무상으로 상당히 기분나쁜것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한것 맞습니다. 즉 윗분에게 큰실례를 한것입니다. 숨은참조는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메일 한통으로 저는 그회사에 짤릴 위기에 몰립니다. 그런데 정말로 제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러한것을 알려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고 그로인하여 저는 회사에 짤릴뻔한 것입니다. 그것도 메일한통으로 회사를 짤린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억울하였습니다. 다행히 유야무야 넘어가서 다행이긴 하였고, 그이후에는 메일한통 보낼때도 몇번이고 다시읽어보고 수신하는 사람은 정확한지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메일한통으로 잘다니던 회사를 짤릴뻔 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어떻냐구요? 종종 실수로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상대방이 급하다고 빨리 자료등을 요청할때 저도 그에 맞추기 위하여 서두르다보면 틀림없이 실수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메일을 보낼때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서 메일을 쓰기는 하는데 저도 사람이다보니 실수를 피할수는 없습니다. 아니 시간을 두고서 메일을 보내도 실수가 생깁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메일을 보내실때 한번더 생각하고 수신인을 한번더 확인하고 메일을 보내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러한 습관을 들여놓았지만 한두번 까먹고 그냥보낸 경우에 실수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수가 발생하면 모른체 하지마시고 당당하게 잘못보낸 사람에게 저처럼 연락하여서 사과하면 됩니다. 실수로 메일을 잘못보냈다고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문제를 해결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메일은 보내기를 누르는 순간에 잘못보냈음을 직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경우 저처럼 그분에게 전화를 하고서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정확히 실수를 인정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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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연합뉴스

 

제가 직장을 다닐때와 현재처럼 사업을 할때의 입장차이가 확인히 달라지는 대표적인 경우가 다름아닌 공휴일에 대한 생각입니다. 매달 월급을 받으며 회사를 다닐때는 하루를더 일을 하거나 하루를더 놀거나 받는 월급은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처럼 사업을 하게되니 하루를 더놀게되면 그만큼 제가하는일이 손해를 본다는것을 알게되고 나서는 솔직히 공휴일이 싫어졌습니다. 뭐 일반적으로 월급을 받고서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더 노는것이 직장인 입장에서는 유리한것도 맞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자신이 처해있는 입장에 따라서 생각의 차이가 명확히 갈리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남의돈을 받아가는 직장인인지 아니면 자신이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고 나가야하는 사장의 입장인지에 따라서 너무나도 확연히 입장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째서 공휴일이 싫은것일까요? 그것은 업무의 연계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업무가 연결되다가 공휴일이 그사이에 끼어버리면 업무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업무라는것이 사람이 하는것이라 사람들이 휴일에 쉬고나서 다음날에는 아무래도 사람의 생각이 느슨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의 연결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 업무는 다시금 했던일을 또하거나 아니면 담당자에게 진행되었던 일들을 다시한번 되집어 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공휴일이 싫다고 다른사람에게 공휴일에 일하게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쩔수없이 공휴일에는 업무를 쉽니다. 그러나 저는 사무실에 나와서 그동한 진행되었던 것들에 대하여 정리를 하면서 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일들에 대하여 앞으로의 대응방향에 대하여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떡게 전개될지 진행방향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놓습니다. 이렇게 쉬는날에 제가하는일을 적어보니 쉬는날에 쉬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하고있어서 쉬는날에 열심히 일해도 기분좋게 일할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일을 하고있으니 신나게 일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한글날이 법적인 공휴일이 되어서 쉬기시작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날에 저는 무엇을 하였을까요? 저는 정상적인 시간에 출근을 하여서 지금까지의 업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냥 쉬는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평상시와 똑같이 나와서 일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에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보니 많은일들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난번에 진행되며 정리해놓은 자료들에 대하여 수정할것들이 많아서 많은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이렇게 공휴일을 좋아하지 않게된 제가 공휴일에 할수있는일은 업무관련 정보들을 기록하고, 기록된 자료들을 수정하고, 앞으로 진행될 일들에 대하여 대응방향을 세우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저혼자 일을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는 행동을 현재도 계속해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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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일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예전에도 이분에 관하여 글한번 적은적이 있는데 적어놓은 글을 찾을수가 없어서 링크를 걸어드릴수 없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이제는 상당히 많은양의 글들이 생겨나서 글을 찾아서 링크를 거는것도 쉽지가 않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아진 글의양만큼 저의 블로그에 글들을 빼놓지 않고서 읽어보시면 정말로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많은것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아마도 세상에 공개해서는 안되는 내용들도 저는 분명히 공개하였는데, 그러한 옥석을 가리는것은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하셔야할 몫입니다.


각설하고 다시금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예전과는 다른내용의 글이될 것이니 겹쳐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어쨌든 이분이 하시는일은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을 하십니다. 인쇄회로기판 수리라고 하여서 작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이분 생산공장도 최근에 지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냄새를 아주잘맡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싯점에 이분에게 전화를 드렸고, 이분은 "최근에 공장을 지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여기서 제가 그러한 냄새를 잘맡는 이유는 절대로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이것이 저만의 사업수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이분과 통화를 하고나서 적절한 제품에 대하여 소개를 하여드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지나서 이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가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십니다. 이유는 공장을 세웠으니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여야하기 때문에 제품을 만들 원재료들에 대하여 몰랐던것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분은 저와 거래를 시작할 시기가 얼마안남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궁금해하시는 사항들에 대하여 이것저것 알려드렸습니다. 그렇게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이 해소되고나서 이분이 갑자기 지금 만나자고 하십니다. 저는 당황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업체를 돌고있어서 만날수가 없다고 둘러대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분과 통화한날은 업체와의 약속이 잡히지 않아서 사무실에서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지만 이분의 갑작스러운 돌발발언에 솔직하지못한 행동을 해버린 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만나자고 하신이유는 술한잔 사주시겠다는 이유입니다. 자신이 물건을 생산하는데 제가 판매하는 제품이 중요하여 저에게 "잘봐주십사"하는 의미로 술한잔 사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영업을 다니면서 업체사람들과 점심도 같이먹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분이 우리동네까지 찾아와서 술사준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리싫지않은 상황이지만 그렇게 술한잔 얻어마시게 된다면 다음에 어떠한 다른일로 발목을 잡힐수도 있어서 이분과는 업무가 진행되어도 밥이나 술한잔 얻어마실 생각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분과의 업무상의 관계를 맺게되면 이분이 계속해서 밥이나 술을 사준다고 할텐데 그것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고있습니다. 그렇게 밥이나 술한잔을 얻어마시면 분명히 자신에게 유리한 어떠한 요구를 해올것 같기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에게 절대로 밥이나 술한잔 얻어마시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차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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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랫만에 입장차이에대한 글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예전에도 입장차이를 알고나면 사회생활이 편안해 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관련된글을 찾아보니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정말로 많이쓴것 같습니다. 찾는데만도 한참이 걸립니다. 일단 제가 올렸던글 링크를 걸어보겠습니다. 링크 : 잘못된 입장을 취한경우 그입장을 수정하여 다시 입장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제가 원하는글이 아니고 비슷한글입니다. 제가원하는 글은 좀처럼 찾아지지 않습니다. 세상사 살아가는것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것 세상에서는 절대로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입장차이에 대하여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사장이야기부터 해볼까 합니다. 당시에 설연휴가 지나고 바로 다음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아침을 먹고있는데 당시사장도 식당에 들어옵니다. 당시에 설연휴가 정확히 어떡게 걸려있는지 모르겠지만 주말과함께 연휴 3일이 붙어서 5일간의 기나긴 연휴였습니다. 당시사장에게 아침인사를 하고서 아침을 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들어와서 하는 첫마디가 "설연휴가 너무길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웃음으로 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아주 우리를 부려먹고싶어서 안달이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한참을 지나고나서 제가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석연휴가 수요일부터 무려 5일입니다. 정말로 기나긴 휴일입니다. 그러면 휴일전에 업무도 거의 마비가 됩니다. 정말로 휴일이 지루합니다. 즉, 저도 예전의 사장의 입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유는 업무진행이 하나도 안되면서 한주가 그냥 날아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저도 연휴가 긴것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연휴가 길어버리면 정말로 업무진행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희방에 한분의 사장님과 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분사장님이 한마디 하시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번추석연휴 너무긴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연휴가 너무나 많아요. 일년에 1/3이상이 쉬는날인데 이래서 업무진행이 하나도 안되요."라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쉬는날이 주 5일 근무와 기념일등을 따져보면 일년에 1/3이상이 쉬는날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평범하게 월급받으시는 분들은 화가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입장차이가 맞습니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장입장에서는 업무진행이 원활하게 되기를 바라는것 입니다. 그래서 쉬는날이 적었으면 하는것이고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 입장은 쉬는날이 많거나 적거나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니 쉬는날이 많은것이 좋은것 입니다. 이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서로간의 입장차이 입니다. 그리고 제가 쉬는날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철회해달라고 하셔서는 안됩니다. 저는 자신이 하는일에대한 입장차이가 존재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그러한 입장을 바꾸라고 말씀을 드리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상대방의 입장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상대방의 입장이 자신의 입장과 언제나 같을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사회생활을 하셔야 사회생활을 잘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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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에 저를 귀찮게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에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분은 스마트폰을 고쳐서 다시금 판매하시는 분이십니다. 저희들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리페어 업체라고 부릅니다. 그분이 위치한 매장위치는 대구에 위치를 하고있습니다. 이분 거의매일 전화옵니다. 거의매일 하루에 수통씩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를 저에게 전화를 하시고나서 이제서야 전화가 없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주신 이유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도 접착제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하였던 스마트폰 수리업체 에서도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특히나 이분들이 스마트폰 수리하면서 가장많이 사용하는쪽은 스마트폰 전면부의 터치판넬과 터치판넬을 지지해주는 강화유리를 붙이는곳에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위의분도 그쪽부위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문제가 있어서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분이 문의를 주셔서 저는 대구까지 내려갈 시간이 부족하여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면 그것을 붙여드리고 샘플까지 보내드리겠다고 합니다. 이유는 전화상으로 적합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화상으로 붙여야할 부위에 재질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접착할 부위의 재질을 확인하여야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줄수가 있기때문 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니 그분이 생각좀 해보겠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나서 다시금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보내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하여서 그분이 바로샘플을 보내줬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시간이 일주일 정도가 지나고 나서 다시금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너무바빠서 이제야 샘플을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정말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샘플을 보낼까 말까 일주일간 고민한것 입니다. 그리고나서 샘플이 왔습니다. 샘플이 오자마자 저는 샘플왔다고 문자한통을 보내드렸습니다. 그이후부터 하루에 많은전화가 오기시작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에게 보내준 샘플이 돈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이런분 대응하는것 피곤합니다. 그냥 이분것 안받아 드릴려다 받아줬더니 엄청나게 피곤하게 하십니다.


설상가상으로 적합한 제품의 샘플이 똑 떨어져서 샘플진행을 해드릴수가 없게되었 습니다. 이런경우 허다합니다. 이유는 저의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제품을 전부다 보유하고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없는 제품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현재 샘플이 있는지 없는지 전부다 기억할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샘플을 보유하고 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다른곳에서 샘플을 요청하여 샘플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전화를 드리고서 사정설명을 드렸습니다. 적합한 제품의 샘플을 보유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샘플이 들어오면 진행하여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그제품에대한 기술자료는 보내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 계속해서 전화주십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이분의 본심을 이야기 하십니다. 자신이 보내준 샘플이 10만원이 넘는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그러면 다시금 원래대로 보내드리겠다고 이야기 하고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분명히 안보내 드렸으면 아마도 서울까지 올라오실 기세였습니다.


그런데 이분 사용양은 얼마나 될까요? 분명 사용양 얼마안되실것 입니다. 그것은 그런업체들 대응해 본적이 있기때문에 잘알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호의로 대응해 드린것인데 엄청나게 피곤하게 만드신 분이십니다. 저의 호의보다 자신의 샘플비용 10만원이 넘는 샘플이 더욱더 중요하였었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샘플이 들어와도 대응해 드릴생각 없습니다. 작은것만 보시는분에게 대응해 드려봐야 좋은소리 못들을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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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경제TV

 

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이 진행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영업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 보고서 이야기를 진행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이란 무엇일까요? 영업은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을 그물건이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를 하고서 자신은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즉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이 다른사람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면 그물건은 경제적으로 아무런 값어치가 없는물건이 됩니다. 그러나 그물건을 사용하여 다른물건을 만들어 내어야 하는사람에게는 그물건이 한없이 중요한 물건이 됩니다. 그래서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이 누구에게 필요한 물건인지를 잘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장황하게 영업에 대하여 글을 올린이유가 다있는 법입니다. 이유는 제가 최근에 그러한 경험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사람이 같이사용하는 소호사무실에서 일을합니다. 그런데 저희방에 사장님이 저에게 말을겁니다. 그분은 카메라 렌즈를 판매하시는 분입니다. 특히나 요즘많이 설치하는 CCTV용 카메라 렌즈판매를 주업으로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그분과 저와는 업무상으로 가끔 엮일확률이 높아서 시간이될때 그분과 친해놓았습니다.


그분 사장님이 저에게 말을건것이 바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해 졌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거래처중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만드는 업체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블랙박스를 만드는데 카메라 부분에 나사강선으로 되어있어 그곳을 돌려서 조립을 한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거래처에서 얻어온 블랙박스의 일부분을 저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나사선으로 조립하게 되어있는곳이 충격을 받으면 흔들려 버려서 불량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다른회사에서 그곳을 고정하는 접착제의 이름을 알아온 것입니다.


그회사 이름을 듣자마자 저는 웃었습니다. 바로 저의 경쟁업체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료를 찾아서 주겠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10분만에 그업체의 기술자료를 찾아서 그사장님에게 넘겨줍니다. 그분은 제가 관련자료를 10분만에 찾는것을 보고서 깜짝 놀라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술자료에 대하여 이것저것 설명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가지고있는 참고할만한 다른자료도 그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이제부터 그분사장님과 저는 저의제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한배를 탄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렌즈도 판매하고 제가가진 접착제도 그분이 판매하는 방식으로 영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저는 그분사장님의 뒤에서 영업이 잘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사장님이 많은이익이 나도록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물론 그로인하여 저도 이익을 얻을생각 입니다.


이렇게 다른사람들과도 친분을 쌓아놓으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영업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친분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신만의 이익을 챙기려 한다면 위의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저의이익도 다른사람의 이익을 지켜주는 선에서 자신의 이익을 취해야 진정으로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업무는 앞으로 어떡게 진행될까요? 그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사장님이 잘되시도록 뒤에서 성심을 다하여 도울것 입니다. 그래서 그분사장님이 납품에 성공하도록 하고나서 저의이익을 생각할 예정입니다. 그것이 서로간에 윈윈할수있는 가장좋은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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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불현듯 저의친구가 생각이 나서 그친구에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친구를 처음알았던때는 고등학교 3학년때 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저는 다른친구들과 다른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도서관에서 저의친구들을 만나는것이 저의 가장큰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다른친구들 소개로 오늘의 글감이되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이친구 정말로 재미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만나면 언제나 나를 웃게만드는 묘한매력이 있는친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당시에 유행하던것이 아주작은크기의 만화책이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작은크기의 일본만화가 저렴한 가격에 시중에 유통되던 시절입니다. 가격이 두툼한 만화책 한권이 1,000원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의동생은 돈이조금 생길때마다 만화책을 구입하였고, 저는 그렇게 쌓여있던 만화책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도서관에 가져갑니다. 당시에 유행하였던 만화는 "드래곤볼", "북두신권", "공작왕", "씨티헌터", "타이에대모험", "닥터슬럼프" 등등 이었습니다. 물론 기억이 나지않아서 언급하지않은 만화책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언급한 만화이외에 더있는데, 역시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보니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어쨌든 위에 언급한 만화책은 저희집에 거의가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보니 제동생도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그렇게 도서관에 갈때마다 조금씩 가지고간 만화책에 제주변에 친구들이 많이생겼습니다. 그렇게 생겨난 친구들중에 오늘의 글감인 친구는 "공작왕"이라는 만화책을 유달리 좋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만화책으로 인하여 저와 많이 친해졌고, 오히려 그친구를 소개하여준 친구보다 저와더 가까워 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희는 군대를 갈시간이 가까워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대를 갔다오는 동안에 그친구는 군대를 안갑니다. 아니 대학에 들어가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시간이 좋아서 그런지 군대갈 생각을 안합니다. 그러다 진짜로 군대를 갈때가 되고나니 친구들에게 군대간다는 말한마디 없이 공군으로 입대를 해버립니다. 웃기는 친구입니다.


그친구 제대를 하고나서는 취업을 합니다. 그런데 그친구의 유명한 회사일화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지금생각해 보아도 너무나 웃기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친구가 입사한 회사가 하룻밤사이에 망해나갔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계속해서 회사를 나가는 것입니다. 이상해서 우리는 그친구에게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친구가 하는말이 "전회사는 망했구 그곳 사무실에 다른회사가 다음날 들어오려 하여서 나도 일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자리에서 취업이 되었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는 망했지만 그친구는 다니던 사무실에 계속해서 다녔던 것입니다.


어쨌든 이친구 성격이 괴팍한 부분이 있습니다. 버젓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서 완전히 잠적합니다. 그래서 한참동안을 그친구에 대하여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제가 그친구에집에 찾아갔습니다. 그친구 완전히 폐인처럼 있었습니다. 머리는 산발하고, 수염은 덥수룩하게 하고서 집에있는것 이었습니다. 결국 그날 그친구에게 저녁을 먹자는 제안을 하고서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그친구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친구와 다른친구들과 모여서 술한잔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이친구 정치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당시에 젊어서 그런지 정치이야기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쪽으로 화제를 돌릴려고 하였지만 이친구 막무가내 입니다. 정치이야기 하다보면 대부분이 의견대립이 생깁니다. 이유는 지지하는 정당이 다른경우 거의가 말싸움으로 끝나면 다행입니다. 그날 결국은 사단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그친구와 다른친구가 지지하는 정당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최종에는 이친구 저에게 지지를 이끌어 내려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아무대답을 하지못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친구 나름에 화가났었나 봅니다. 다시금 잠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그친구네집에 찾아갔지만 그친구에게 문전박대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의 연락처를 그친구의 어머님께 물어보아 연락을 시도하였지만 전화를 그냥끊어버립니다.
제생각에는 아마도 이친구를 길가다 우연히 만나지 않으면 다시는 만날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저는 이친구 만나고 싶습니다. 예전에 재미있어서 저를 웃도록 만들어준 이친구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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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남자는 태어나서 나이를 하나씩 먹게되면서 결혼을 하게됩니다. 물론 결혼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인분들 이야기를 하고있기 때문에 결혼을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남자는 결혼을 하고서 자식을 낳게되면 자연스럽게 그집안에 가장이 됩니다. 그렇다면 가장의 가장중요한 역할은 무엇일까요? 일단 가장의 가장중요한 역할은 머니머니해도 가족구성원들을 책임져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떠맡게 됩니다. 즉 가족들의 의식주를 해결하여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가장이 하여야하는 중요한 일중에 하나는 가족의 의식주를 해결하는것 말고는 다른것은 없을까요? 아닙니다.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가족구성원들을 잘건사 하여야 합니다. 가족구성원들을 잘건사 한다는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친구의 예를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그전에 기본적인 전제를 깔고가야 이야기 하기가 수월해 집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보다 귀가 얇습니다. 즉 다른사람 이야기에 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안그런 분들도 당연히 계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본전제는 깔아놓았으니 이야기를 계속해서 진행하여 보겠습니다.


저의친구는 결혼을 하였고 아들도한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자신의 처가집과 가까운곳에서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자연히 그친구의 처는 자신의 처가집에 자주 들르게 됩니다. 그리고 처가집에서는 그친구의 부인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뭐 나쁘게 말하면 이간질이라고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친구의 부인은 자신이 들은이야기를 가지고 집에와서 그친구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자신에 대하여 처가집에서 그렇게 않좋은 이야기를 한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냥 방치를 합니다.


위의친구는 현재 자신의처와 아들은 다른나라로 나가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월급을타면 매달 꼬박꼬박 생활비를 보내줍니다. 저는 이친구를 보면서 정말로 힘들게 살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처가집에서 자신에 대하여 이간질 한것을 방치하였던 결과를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친구는 다시 자신의 부인과 합쳐질수 있을까요? 제발 그렇게 되기를 저도 원합니다. 그리고 이친구 이제는 자신이 가장으로써 어떠한것을 놓쳐서 자신이 원하지않는 결과가 나왔는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인과 다시금 합쳐지면 분명히 절대로 자기가정을 방치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희집 상황을 어떨까요? 저희집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저희아버지가 저희들을 방치하여서 저는 불혹이 지난나이인데도 결혼을 못하였습니다. 그것도 제인생에 영향력이 전혀없어야할분이 저의인생에 끼어드셔서 말입니다. 그럴때 한가정의 가장이시면 그러한 사정들을 털어놓도록 하여서 자신의 가정구성원의 일에 영향을 주지않도록 조치를 하셨어야 하는것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한가정의 가장은 자신의 가족들에 의식주만 책임지는것이 아니라 자기가족의 구성원들에게 누군가가 영향력을 행사하려할때 그것을 하지못하도록 막아주는 방파제가 되셔야 하는것 입니다. 이유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그러한 생각이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줄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영향을준 사람은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위의 예에서 저의친구도 그친구가 바라지않게 자신의 처자식과 떨어져 살고있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친구의 부인의 결정은 그친구의 처가집에 말에서 영향을 받아서 생긴 원하지않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그친구의 처가집은 그상황을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의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혼하지 못하는 완전히 손해보는 사람은 저이면서 그상황을 만드신분은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은 자신의 가정에 방파제가 되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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