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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레이디경향

 

사람은 성인이 되고나면 사회생활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많은 생소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과 일을하게 됩니다. 직장안에서 만나게 되면 직장동료가 되는것이고, 회사대 회사로 만나게 되면 그것은 관계사의 담당자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간에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그들사이에 지켜야할 예의범절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그러한 예의범절을 상대방이 지켜줄 것이라 믿고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예의범절을 지켜주는것이 맞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도 편해지는것이 맞습니다.

 

일년전쯤에 어느분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사업을 하시고 계셨고, 당시에 자신의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처해있는 상황이 좋았던 분이십니다. 그렇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좋으니 여성분들도 붙는가 봅니다. 저에게 자신이 결혼을 하는데 하객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분이 잘된것도 좋은데 결혼까지 하신다고 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하객으로 참석을 할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분과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분명히 이분의 결혼식 날짜가 자꾸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분이 연락을 안하십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분의 결혼식이 하루남은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분이 어디서 결혼을 하시는지도 모름니다. 그런데도 이분이 결혼식 전날까지 청첩장은 저에게 보내주지 않습니다. 저를 부를생각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서 다른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자하나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확인하니 이분이 단순한 문자로 “**예식장, **시 결혼, 축하해주러 오세요.”라고 문자를 저에게 보내줍니다. 정말로 성의가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은 청첩장은 인터넷에서 확인하도록 해주는데 그러한 문자용 청첩장도 아니고 그냥 예식장이 이름만 알려줍니다.

 

저는 어떡게 하였을까요? 저는 그문자를 받자마자 저의 전화기에서 문자를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대접받으면서 결혼식에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문자는 없었던 문자로 생각하고 저의 전화기에서 지워버립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를 어떤식으로 보고있는지 그문자 한가지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저를 무시하는 사람에 결혼식은 가고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성의도 없습니다. 분명히 이분과 저는 사회에서 만났고, 그렇게 알고지낸 사람인데 그런사람에게 문자한통만 보내서 알아서 찾아 오라는 것은 너무나도 성의가 없는행동이 맞습니다. 이것은 하나도 예절을 지키지 않는행동 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예절을 지키지 않는 행동을 하시는 또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도 저에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이 없는 분으로 잘알고 있기 때문에 화가나지는 않지만 저에게 예절없는 행동을 하신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분에 대하여서도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장문의 문자가 한통 저의 전화기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누가 보냈는지 확인해보니 저의 거래처 사장님 입니다. 이분은 귀찮은일 싫어해서 문자도 잘보내지 않는데 이날은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이분은 메일을 보낼때도 메일내용을 적지 않는것으로도 유명한데 말입니다.

 

이분의 문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은 제품의 납품기일이 조정되었다는 내용과 최소구매수량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등 업무에 관련된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 분이 맞습니다. 회사 업무관련된 내용은 공문을 작성하여 팩스로 보내던가 아니면 팩스형식의 공문을 만들어서 pdf화일로 전환하여서 메일로 보내야 하는데 문자로 보내버리십니다. 그렇게 문자로 보낸것은 전혀 신뢰할수도 없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문자로 보낸것은 그분의 거래처 분들에게 크나큰 실수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개념이 없는분으로 잘알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예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만날때 예절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이다보니 예절에서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을 발견하면 상대방에게 저의 행동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그렇게 행동하여서 저를 이곳 사회에서 신뢰받는 사람으로 인식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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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직접촬영

 

위의 사진은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직접 사진찍어 놓은것 입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제품은 10cc짜리 실린지라는 주사기를 직접 찍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놓은 이유는 제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제조를 할것이기 때문에 제조를 하기위한 준비중에 한가지로 제품들 사진을 찍어서 앞으로 제가 제조할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것 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될때마다 사진도 찍어놓고, 기록도 남겨놓고 하는것 입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위의 제품을 보시면 어떠한 생각이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딱봐도 비싸보이는 제품으로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업무때문에 업체를 방문할일이 생겨서 업체에 가져다줄 샘플을 들고 가다가 우연히 아는분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냐고 저에게 물어보십니다. 저는 업체에 샘플을 가져다 주러 간다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위와같은 샘플을 보여주었더니, 그분이 “딱봐도 비싸보이네요.”라는 이야기를 하여주십니다. 이분은 분명히 안에있는 내용물은 보시지 않고 겉에있는 포장만 보신것인데 딱봐도 비싸보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제품의 포장은 중요한 것입니다. 제품포장이 고급스러우면 그제품이 비싸보이는 효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딱봐도 비싸보이는 제품이 맞습니다. 그만큼 제조하는 제조사가 라벨등에 엄청나게 신경쓰고 있는것 맞습니다.

 

저같이 접착제를 판매하는 사람은 이렇게 제조사가 포장에 신경을 많이 써주면 좋습니다. 특히나 저같이 접착제를 판매하는 사람에게 제품포장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저의 제품을 납품받는 업체중에 장비에 제품을 걸어서 사용하는 경우는 정해져있는 용기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위에 사진에있는 실린지가 제품에 걸어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다른부분에서 제품이 좋아보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어떠한것을 건드리면 될까요? 간단합니다. 라벨에 신경을 많이쓰면 됩니다. 라벨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것 입니다. 그래서 회사로고와 색상들이 적절히 보기좋게 적혀져 있고, 글들도 그제품을 설명해주는 대표적인 단어들로 적혀져 있어서 보기가 좋도록 만들면 됩니다.

 

아무래도 보기좋은떡이 맛도 있는법이 맞습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모든것을 만드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현재는 제가 앞으로 제조를할때 어떤식으로 라벨을 만들지 등등에 대해서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특히 저는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저의 옷을 코디하는 실력도 형편없고, 디자인에 대하여 관심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다른사람들이 보고서 비싸보이는 제품은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앞으로 제조할 제품이 조금이라도더 비싸게 판매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저는 어떡게 하여야 할까요? 그것은 조금더 고민을 해보아야 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제조를 시작한것도 아니고, 제조를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는 판단을 유보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기는 분명히 올것이고, 그러한 결정을 내려야할 상황이 오기전에 어느정도 준비를 해놓아야 하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제조를 하기위하여 준비해야 하는것이 정말로 많습니다. 특히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 SE-8143이라고 제품의 이름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제조를 하게되면 이름을 정하는 방법도 어느정도 체계적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이것도 나름에 어려운 작업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전에도 이름을 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본적이 있는데 딱히 답이 안나와서 이것도 판단유보로 남겨놓은적이 있습니다. 이름을 정하는 방법도 생각보다 어렵더라는 말입니다. 분명히 이름도 제품의 고급화에 도움을 줄것이 뻔하기 때문에 이러한 명명법도 어느정도 체계를 갖춰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회사의 사장이 이러한것까지 신경을 쓰면서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저는 저혼자 일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전부다 챙겨야할 부분이 맞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분명히 제조를 하게되면 저이외에 사람들도 일하고 있을것이고, 그러한 디자인과 명명법도 다른사람에게 넘기면 되지만 일단은 제가 먼저 고민해 보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미리미리 고민해 보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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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울산매일

 

요즘은 경기가 않좋다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제가 바라보는 현재상태는 어떨까요? 정말로 경기가 않좋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나오는 젊은이들은 취업하기가 정말로 많이 힘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취업에 번번히 실패를 하게되면 그사람은 자기자신이 못나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책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책으로 인하여 자신의 생활이 위축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다른곳에 면접을 보러가서도 당연히 떨어질줄 알고서 면접을 가게되어 별로 좋지못한 결과들만 생겨나게 됩니다. 이것은 소위말하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제가 위와같이 이야기한 이유는 제가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저도 사회에 나올때가 IMF가 터지고 얼마 있지않아 사회에 나왔었고, 정말로 책한권 정도의 이력서를 내보았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2번정도 보러갔었던것 같습니다. 당시에 정말로 취업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못나서 취업을 못한다고 생각하였고, 그로인하여 저는 자꾸만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면접을 가게되어도 이렇게 자신감이 상실된 모습을 면접관에게 보여주어서 결과가 별로 좋지 못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악순환의 연속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취업하기 힘든시절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좋은회사를 골라서 가던 시절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할 당시에 저의 선배들은 정말로 이름만 들어도 “와!!!”라고 소리치는 회사들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당시가 취업하기 가장좋은 시절이 맞습니다. 그래서 좋은 일자리들이 많았고, 정말로 회사를 여러군데 붙여놓고 어디에 취업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던 시절이 맞습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에 입학해서 수업시간에 교수님들이 말씀하신것이 우리과 선배들이 어디어디 취업했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회사에 취업이 되니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어느어느 선배는 몇군데의 회사에 붙었는데 붙었던 회사들도 모두가 좋은 회사라서 그선배가 골라서 좋은곳으로 취직을 하였다는 말씀도 해주십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회사를 갈수가 있다는 말씀도 해주십니다. 저는 당시에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여서 좋은회사에 취직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들이 자꾸만 구직하는 사람들이 불리해지는 사회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는 자꾸만 “사상최대의 취업대란”이라는 기사를 내보내서 취업하기 힘든 분위기를 연출하게 됩니다.

 

분명히 요즘에 젊은이들을 보고있으면 정말로 안스러운 마음이 들게 됩니다. 사회에 먼저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놓아서 젊은이들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기 쉽도록 만들어 놓아야 하는데 현재의 분위기는 젊은이들이 취업을 포기하고 구하기쉬운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 분위기로 바뀌어 있습니다. 아니면 계약직으로 자신의 노동력에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고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에 일찍나와서 사회생활을 하고있는 기성세대들의 잘못이 크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를하는 정치인들도 마찬가지로 잘못을 하고있는것 맞습니다. 분명히 기성세대들은 젊은 세대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자신들이 취업할 당시는 취업이 지금보다는 분명히 쉬웠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젊은이들이 취업할 시기에는 기성세대들이 취업하기 쉽도록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서 젊은이들이 취업이 안되어서 아르바이트나 일용직에 내몰리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사회적으로도 공평한것이 맞습니다.

 

취업을 준비중인 젊은분들 에게도 한말씀 드리면, 자신이 취업이 안된다고 기죽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죽어봤자 자신만 손해를 봅니다. 언제 어디를 가든지 당당하게 어깨를 펴시고 다니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혹시라도 면접을 오라고 하면 그렇게 당당한 모습을 보고서 면접관이 후한 점수를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죽어서 생활하는것은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생활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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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강원도민일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되면 직장이라는 생활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직원들간에 직장동료라는 의식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생활이 맞습니다. 서로가 동료라는 생각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게되는것이 맞습니다. 저도 이렇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 동료들과 나름에 관계를 잘하여 직장을 나오고 나서도 예전의 동료들을 시간이 허락되면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간관계를 잘해놓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예전의 동료들과 가끔이라도 만나게 되면 그로인하여 현재의 시장의 흐름도 읽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을 강요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만나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된다면 도움을 받으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저의 사업을 할생각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의 중요한 부분은 분명히 인맥으로 생각하였고,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시간이 허락되면 이곳저곳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서 처음 가졌던 직장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회사에 다녔고, 그렇게 저는 자연스럽게 접착제라는 것이 산업전반에 중요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현재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쪽시장이 생각보다 매력이 많은 업종이라는것을 잘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일을 정말로 사랑하고, 정말로 열심히 일합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하였다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동호회 활동을 하였을까요? 일단, 저의 본업과 겹치는 접착제 관련한 동호회에 가입하여 질문이 올라오면 답변을 해주면서 저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제가만든 발표자료들을 올리면서 저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면 동호회에서 주최하는 정기모임에도 참석하게 됩니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인맥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 그러한 활동을 한것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전부다 부질없는 일인것을 당시는 그러한 행동이 올바른 행동으로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접착제 관련된 동호회 활동을 하는것이 부질없는 일이 된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저의 분명한 목적은 어느싯점이 되면 사업을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인맥을 만들어 놓으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어놓은 접착제 동호회는 제가 사업을 하는데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들도 접착제 관련된 회사에 다니거나 아니면 접착제 관련된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시말해서 저의 경쟁업체들 뿐이지 제가 사업을 하면서 저의 물건을 팔아줄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동호회 활동에서 저는 어떠한 것도 얻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그곳 동호회에 올라오는 자료들 정도만 참고하는 정도입니다.

 

어쨌든, 저는 동호회 활동을 저의 생활에 활용을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위에서 소개한 접착제 관련된 동호회만 가입하여 활동을 한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하여 다양한 동호회에 가입하고 많은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저의 친구들은 저를 보면서 “너는 그런데 혼자서도 잘간다.”라는 이야기를 할정도로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그분들과 연락은 끊겼지만 그래도 당시에 제가 화나고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동호회 정모나 아니면 벙개모임에 참석을 하여서 많은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만나면 좋은점은 저의 이야기를 대부분 끝까지 경청해준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동호회 활동에 열심히 였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저는 그러한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하였던 것일까요? 그것은 당시 가족이나 친구들은 저에대하여 많은것을 알기 때문에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다가 중간에 저의 이야기를 끊어먹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래서 짜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동호회에 참석하면 저의 이야기를 많은사람들이 경청해 주어서 좋았던 것입니다. 이유는 서로가 처음보는 사람들이니 그사람에 대하여 알려고 모인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의 이야기를 경청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그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경청해 드리는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의 동호회 활동은 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탈출구가 되어서 저는 정말로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할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뜻맞는 사람이 생기면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오래가는 친구는 아니긴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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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이 국내에 그렇게 많지가 않고, 이쪽 분야의 선두업체가 정보공유를 잘하지 않아서 이쪽 분야는 사람들이 잘모르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자신들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한 도구정도로 업계 선두 업체가 만들어 놓았고, 후발주자들은 그러한 업계 선두 업체의 방향에 맞춰서 영업을 진행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산업구조는 후발주자들도 별로 손해볼일이 없고, 오히려 영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이러한 구조가 너무나도 영업하기 좋다는것 잘알고, 그러한 구조를 잘활용하여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접착제는 샘플이라는 것이 진행이 되어야 그때부터 샘플을 진행하여준 회사와 업무관계가 성립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샘플진행이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샘플을 진행하여 주어서 그제품이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면 바로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샘플진행이 업무의 시작점 이면서 업무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샘플진행에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저의 나름에 샘플진행 방법도 체계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류의 샘플을 진행하는 번거러움을 줄이는 방법을 만들어서 그러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샘플도 돈이기 때문에 될수있으면 한번에 적합한 제품을 찾는것이 저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샘플진행이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업체분들이 샘플진행을 요구할때 열이면 열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굉장히 급해서 그런데 샘플진행을 빨리좀 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가장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이업체들 정말로 그렇게 급한것 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저는 업체분들 생각해서 샘플을 요청하면 그주안에 샘플을 받아 보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그정도 속도면 이업계에서 광속샘플진행이 맞습니다. 그정도로 대응이 빠른것이 저희회사의 경쟁력인것도 맞습니다.

 

이렇게 광속으로 샘플진행을 하여주고 나면 다음행동인 제품구매까지 걸리는 시간은 빨라야 3달입니다. 석달정도면 정말로 광속진행입니다. 대부분 일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아니 일년이 넘는 업체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샘플진행을 요청할 당시는 숨넘어 갈듯이 빨리 샘플달라고 수시로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샘플을 진행해 주고나면 하세월이 됩니다. 그래서 가끔은 그러한 업체들이 야속하다고 생각하였던적 많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일들에 대하여 인이 박혀서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야속한 마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유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대응을 받고 싶어 하는것이 사람입니다. 이유는 자신이 그일을 담당하고, 그일의 진행상황을 윗사람에게 보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렇게 샘플을 받아서 테스트해보고 윗사람에게 보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자꾸만 샘플진행을 독촉하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하여야 하는 싯점이 오게되면 그러한 구매에대한 방아쇠는 윗사람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행상황이 더디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져 하는것 입니다.

 

그러한 예중에 한가지더 경험하였던 것에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닐때 저의 부하직원이 한명 있었는데 이친구의 주업무는 전자현미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업무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에게 어느날부터 시료샘플이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일은 한가할때는 한없이 한가하다가 일이 몰리기 시작하면 눈코뜰새가 없는것이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에게 그렇게 눈코뜰새가 없이 일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그러한 상황을 보고서 “천천히 하세요. 그들이 아무리 급하다고 하여도 절대로 급한것 아니니 천천히 해도 되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사실 이친구가 사회생활에 처음이라 그러한 상황을 전혀 알지못합니다. 분명히 시편을 갖다 주면서 부탁하는 사람들이 자신의것이 급하니 무조건 빨리해달라고 졸라댔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정말로 급한줄 알고서 점심까지 거르면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렇게 몰렸던 일들을 전부다 마치고나니 점심, 저녁을 모두 거른 아주 늦은밤이었습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내일 하라고 말해주었는데 저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습니다. 결국 다음날 이친구의 얼굴을 보니 얼굴이 반쪽이 되어 있는것 입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 받은곳 한군데도 없죠?”라고 물었고, 이친구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다시말해 이친구에게 시료를 부탁한 사람들 전부다 그렇게 급한것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급하다고 이야기 하여서 자신이 결과물을 빨리 확인하고 싶은 마음만 있었던 것이고, 이친구는 그것이 정말로 급한일인줄 알고서 미친듯이 테스트를 하여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 그사건 이후부터 급하다고 시료가 올라와도 자신의 일부터 챙기고 시간나면 시료를 테스트 해주기 시작합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급하다고 아무리 저를 졸라도 이쪽에서도 절차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절차를 거치고나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리고 급하다고 계속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에게도 이쪽에 절차가 있으니 기다리시라는 말씀을 드리면 아무소리 못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저의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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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저의일을 만족하고 열심히 저의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일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않은 분야가 맞습니다. 뭐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소위말하는 삐끼상품이 대부분 입니다. 다시말하면 자신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한 제품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시중에서 구경하기도 힘든 제품을 유통합니다. 이러한 산업구조가 제가 사업을 하는데 유리함을 가져가게 됩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도 저를 통하지 않으면 물건구경도 못하는 제품들을 아주많이 유통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가 될수있는 것은 이쪽시장의 시장지배력이 뛰어난 일등업체가 이러한 구조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냥 이러한 시장구조에 숟가락만 놓고서 편승해서 사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구조는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구조가 맞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구조가 저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좋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분야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판매자가 유리한 시장상황에서 저의 물건을 유통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장구조 안에서 저에게 이것저것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저의 홈페이지와 저의 블로그를 통하여 하루에 1,000명이상의 방문자가 생기니 그분들이 제가 유통하는 제품들에 대하여 궁금해 하면서 전화를 주시기 때문에 저의 업무중에 전화받는 업무가 중요한 업무가 되어버립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없던업체를 뚫는것 솔직히 너무나도 힘들어서 저는 저의 홈페이지를 열어서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제가 전화해야 하는것을 그분들이 저에게 전화하도록 만들어 놓은것 정말로 잘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업무가 한결 편해지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렇게 문의전화가 오게되면 제가 취급하지 않는 제품에 대하여 문의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기도 합니다. 그러면 저는 아쉽지만 다음에 제가 제조를 하게되면 그제품을 분명히 만들 예정이어서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하자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저에게 그제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어디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이유는 그제품이 전화를 걸은 당사자가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저희는 취급하지 않고, 앞으로 제조를 하게되면 취급할 물건이 맞지만 현재는 취급을 안하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전화를 받게되면 정말로 아쉬운 마음이 들게됩니다.

 

그러한 아쉬운 마음은 이분들에게 경쟁업체를 알려드리지 않는 행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회사가 제조를 하게되면 분명히 만들어낼 제품이기 때문에 경쟁업체를 알려드릴수 없습니다.”라는 저의뜻을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그렇게 하게되면 이분들 더이상 저에게 알고싶은 답변을 들을수가 없다는것을 아시고는 전화를 끊으십니다. 저도 이분들에게 알고싶은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저희가 취급하지 않아서 미래의 고객을 놓치는 마음이 더욱더 커서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사람이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앞으로 제조를 하게되면 이러한 전화를 받지 않도록 제품다양화에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유는 저에게 문의를 주시는 미래의 고객들을 단한분도 놓치고 싶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제품군의 다양화와 제품종류의 다양화를 꽤할것 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저의 고객이 될사람들 문의에 대하여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고, 이분들이 원하는 제품에 대하여 샘플진행을 해주어서 저희 회사가 더욱더 발전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사실 전직장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자료들은 많이 가지고 나와서 당장에 생산시설만 있다면 제품생산은 문제가 안되기도 하고, 그러한 제품군 까지 갖추게 된다면 저희회사의 기술력이 더욱더 높아지는 계기도 마련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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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 바로미터로 인식하고 있고, 저는 국내에 제조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좋은일도 하면서 저나름의 수익도 발생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산업용 접착제는 샘플진행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샘플을 보내줘서 그쪽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적합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바로 구매로 연결되기 때문에 샘플진행이 업무의 시작점 이면서 업무의 마지막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샘플을 요청한 업체의 담당자와 제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샘플진행을 우체국 등기로 하여줍니다. 이유는 제가 근무하는 아파트형 공장에 옆건물에 무인 우편물 수집하는 자판기가 있기 때문에 택배보다는 조금 저렴한 우체국 등기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제가 편안한 시간에 등기를 보낼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저는 우체국 등기를 선호하게 됩니다.

 

우체국 등기로 샘플을 발송하고 나서는 하루나 이틀뒤에 샘플수령을 잘하였는지 확인전화를 합니다. 이유는 회사등에 샘플을 보내면 무조건 담당자가 제가보낸 샘플을 수령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동료나 아니면 회사의 경비실에서 샘플을 수령하여서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하염없이 떠돌다가 없어지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확인전화를 하는것 입니다. 물론 저는 인터넷에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등기번호를 쳐보고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절대로 잊지않고 합니다.

 

어째서 저는 등기번호를 쳐보면서 확인작업까지 할까요? 그것은 담당자가 직접 샘플을 수령하였는지, 아니면 회사동료가 받아줘서 그샘플이 담당자에게 정확히 전달 되었는지 확인하는것 정말로 중요한 작업이 맞습니다. 이유는 제가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보내준 샘플이 담당자의 손에 들어가지 않고서 회사내에서 맴돌다 사라질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나 확인작업은 빼먹지않고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보내진 샘플의 결과가 좋아서 사용이 결정되면 얼마나 사용할지 절대로 알수가 없기 때문에 언제나 “이업체는 사용량이 많을거야.”라고 가정을 하고서 정성스럽게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러한 가정이 없으면 샘플진행을 대충 하여주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언제나 저는 사용량이 많을것이다고 가정을 하고서 샘플진행을 정성스럽게 하여줍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다가 웃기는 현상이 발생한적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동차쪽에 관련된 업체인데, 저는 분명히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것도 정성스럽게 샘플을 포장하여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2일이 지나고나서 확인전화를 하여봅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샘플을 수령하지 못하였다고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지고있는 등기번호를 쳐보고서 수령한 사람을 확인해 봅니다.

 

수령한 사람은 분명히 회사동료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김*님 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이름은 전부다 공개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글자는 별표시 하여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김*님이 수령하셨다고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그런사람 없는데요.”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 습니다. 분명히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등기번호를 치고나니 김*님 이라고 이름이 버젓히 나오는데 그런사람 없다고 합니다.

 

그때는 정말로 당황스러웠는데 담당자와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여보니 샘플을 수령하신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이름이 김*이라는 외자의 이름을 가지신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김*님으로 성은 김이고, 이름이 *님으로 생각하고 이야기 하였으니 그런사람이 없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살아가는 삶에서 약간의 착각이 많은 다른것으로 보이도록 하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위와같은 착각을 하시지 마시라고 글한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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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얼마전에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도 저는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의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농땡이 피운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있는날 중에서 어느날입니다. 당시에 하던일은 업체들과의 업무진행 관련하여 이것저것 정리를 하던중으로 기억됩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하던일을 멈추고 다음에 해야할일을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전화를 받습니다. 여기서 어째서 저는 다음에 해야할일을 적어놓았을까요? 그것은 그냥 전화를 받게되면 다음에 해야할일을 잊어버릴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자신의 회사이름을 말합니다. 뭐 처음듣는 회사이름 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PET 필름이나 종이를 붙여보려고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전기가 통하는 제품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PET필름을 붙이거나 종이를 붙여야 하는데 전기가 통하는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전기가 통하는 은가루가 들어간 제품을 소개해 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분이 저에게 간보기 위하여 전화를 한것임을 바로 알아버렸습니다. 그래도 전화를 받았으니 회사의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아는지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일단, 접착제는 전기가 잘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기가 통하는 전도성 제품은 은가루를 넣습니다. 금가루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 금은 너무나도 비싸기 때문에 대신에 은가루를 넣습니다. 어느분이 그렇다면 구리가루를 넣으면 되지않냐고 질문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리가루는 공기중에 수분과 만나면 산화가 일어나서 전기전도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서 구리가루는 넣지않습니다.

 

위의 내용도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PET필름은 접착하기 힘든 난접착 제품이라는 이야기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도성 접착제는 기본적인 베이스물질이 에폭시라는 제품에 이것저것 섞어서 만듭니다. 그리고 이분이 말하는 PET필름이나 종이에는 절대로 접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또한 전화를 거신분에게 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전화를 거신분이 원하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분 집요하십니다. 전기전도성 실리콘은 있냐는 질문을 하십니다. 분명히 이분은 저에게 간보러 전화하신것이 맞는데 질문도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질문을 하십니다. 저는 실리콘에 은가루를 섞으면 그것은 거의 고체상태가 될만큼 점도가 높아져서 제품을 사용하기 힘들다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상품성도 없기 때문에 그러한 제품은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 이분이 저에게 간보기 하시는것을 포기하셨는지 마무리 멘트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분에게 한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정확해야 그에따른 정확한 답변이 나옵니다. 그러니 다시금 무엇이 궁금한지 정리를 하셔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민망했는지 헛웃음을 웃으십니다. 그리고 마무리 인사를 하십니다. 저의 마지막 마무리 인사는 언제나처럼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전화주세요."라고 마무리 멘트를 날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하는일이 이렇게 간보기 하는사람도 찾아내서 대응을 하여야 하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짜증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인이 박혀서 그런지 나름에 전화받는 재미도 생겨납니다. 그리고 처음에 질문을 받아보면 이분이 저에게 간보기를 하는지 아니면 진짜로 알고싶은것이 있는지 단방에 알아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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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강풀의 순정만화중 일부

 

저에게 있었던 얼마전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다른이름을 저에게 가르쳐 주어서 생겨난 일에대한 것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이름을 속여가면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정말로 답답할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속인것에 대한 신뢰는 떨어져서 자신이 하는일에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이분과 연락이 닿은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아마도 2012년 말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먼저 연락을 주셨고 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때문에 만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연락처와 성함을 듣고서 약속장소로 가게됩니다. 그렇게 이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분과 대화할 장소가 마땅한곳이 없어서 가까운 커피숍에 들어가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앞으로 자신이 인쇄회로기판 수리하는 공장을 만들것이라서 그에 필요한 자재를 공급해 달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었고 저는 다른장소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분이 저에게 연락을 주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필요한 자재를 테스트 해봐야하니 샘플을 진행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저희가 영업하는 업체와 겹치는것을 피해야하니 사장님 명함을 사진찍어서 저에게 보내주세요."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다시말하면 영업도 교통정리가 필요한데 그러한 교통정리를 하기위해 명함을 보내달라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자신의 명함을 사진찍어서 저에게 보내줍니다.


그런데 이분의 명함에 이름과 제가알고있는 이름이 다릅니다. 그래서 명함에있는 연락처를 확인해보니 연락처는 맞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다시금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제가아는 이름과 다르다고 이야기하니 이분이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은 인쇄회로기판 수리업종이 말도많고 나름에 치열해서 자신의 존재를 감춰야 되는것이라 그렇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저도 못믿어서 자신의 이름을 다르게 알려준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공장을 차려서 돈을 벌어야하니 자재를 대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저의입장을 정확히 전달하여 드렸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거래를 하는것은 돈이 왔다갔다 하여야 하는것이라 신뢰가 담보되어야 하는것인데 저를 처음만난 그순간부터 1년이상동안 이름을 속여서 어떡게 거래를 하느냐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이 한일에 대하여 사과를 하면서 자신이 하고져하는 업종이 그런상황이고, 자신이 외부에 알려지면 사업을 진행할수 없었다는 사정이야기를 듣고서야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저에게 거짓말을 안한다는 약조도 받아냈습니다.


아마도 이분과의 거래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저와 거래를 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이 공장을 설립하는 기간동안 아무소리 않하고 기다려 드렸습니다. 그것도 무려 1년이 넘도록 말입니다. 이분은 그렇게 말없이 기다려준 저에게 고마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대한 행동은 다름아닌 저의물건을 사주는 행동으로 연결될것 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자꾸만 저에게 술사준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분에게 저의 입장을 정확히 밝혀드렸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술한잔이라도 얻어마시면 그로인하여 어려운 부탁을 할때에 거부하기 힘들어 지기때문에 업무가 걸린사람과는 밥한끼도 안먹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의 회사 근방에 지나갈일 있으면 들러서 차라도 한잔 마시고 가라고 하십니다. 뭐 차한잔은 그러한 이해관계의 성립에는 전혀 영향을 안주는 것이라 앞으로 그분이 계신곳에 지나갈일이 생기면 차한잔 얻어마시러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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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농민신문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생활이 정말로 평범하게 생활하기에도 쉽지않은 세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땅위에 평범하게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솔직하게 말하면 존경을 표합니다. 그만큼 요즘의 세상에 평범하게 살아가기 힘든세상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평범하게 생활하기 힘든지 하나씩 조목조목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세상을 살아가는 40대 초반에 미혼의 노총각의 시각으로 보고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제가 남자인 관계로 남자의 관점에서 보고서 이야기 할것입니다.


이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진학합니다. 여기서부터 첫번째 시련이 찾아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수학능력시험의 시기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경쟁사회의 시작을 맛보게 됩니다.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묶어서 이야기한 이유는 대부분이 초등학교 이전부터일 확률이 높지만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점을 중학교 부터로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누군가는 대학에 진학하고, 또다른 누군가는 절망을 맛보게 됩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나라의 대학은 평준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혹독하게 경쟁을 치루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진학을 하여도 누군가는 유명한 대학에 진학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게되면 그에대한 절망을 맛보게 됩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은 우리나라의 대학들은 평준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진학하여 각학과별로 배우는 과목들과 수준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대학이 평준화 되어서 대학생들끼리의 쓸데없는 경쟁보다는 대학에 진학하고나서의 실력을 키우는 경쟁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것은 저의 생각이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을 나오건 나오지 않았건간에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경제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남성들은 문제가 없으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합니다. 뭐 군대를 갔다왔다고 어떠한 혜택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군대를 가기가 싫지만 어쨌든지 나라에서 가라고 하니까 가야합니다. 그렇게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에 성공하였다고 자신의 인생이 좋아지는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결혼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려면 이성을 만나야 합니다. 어찌어찌 하여서 이성을 만나면 이성은 그남자의 경제력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제경험을 말씀을 드리면 정말로 별볼일없는 여성분을 친구가 소개해준적이 있는데 이여성분이 저에게 물어보는것이 "오빠차는 뭐예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사실 어처구니가 없었고, 답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서 답변하여주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어렵사리 이성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되어도 다음은 자식을 낳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면서 자신도 나이를 먹게됩니다. 그리고 요즘의 사회구조가 40대정도가 되기시작하면 회사의 정리해고의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물론 하는 업종에 따라서 늦고 빠르고의 차이는 있을것입니다. 이말은 정년이 되기전에 일자리를 잃게되는 경우가 더많아진 사회구조로 일을 더할수 있는데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을 할수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경제력을 잃은 남자는 더이상 남자로써의 가치를 상실하는것이 요즘의 사회구조 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평범하게 살고계신 분들을 보고있자니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각박해지고 살기 힘들어졌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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