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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사용하지 않는 업체가 드물 만큼 제조업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하는 업종이 제조업에 바로미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시면 딱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상황이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맞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한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는것은 정말로 크나큰 문제가 됩니다. 다른 산업군은 몰라도 제조업은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으로 나라에서 망하지 않도록 키워내야 하는 산업군 입니다.

 

일단 제조업에는 많은 사람들이 투입이 됩니다. 그래서 국내에 고용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것이 제조업 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열심히 투자하여 제조업을 살려 내야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제조업이 망해 나가는 상황이 맞습니다. 만일에 제조업이 좋은 상황이라면 저는 벌써 많은돈을 벌어서 흥청망청 쓰면서 살고 있을것 입니다. 그렇게 저희 회사를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를 좋도록 만드는것 쉬운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남들이 보아도 좋아 보이는 회사를 만든것 입니다.

 

저는 앞으로 저희 회사가 안정화 되면 제품의 유통에서 제품의 제조로 업종을 전환할 생각입니다. 물론 제조한 물건을 유통하는 일도 진행하면서 제조를 할생각 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산업용 접착제 분야에 일등을 먹고 있는 외국계 회사를 이등으로 끌어 내릴것 입니다. 저는 그들의 약한 부분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약한 부분을 자꾸만 건드려 주면 분명히 그들이 아파 할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자신도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대리점도 해보았기 때문에 그들이 잘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유통에서 제조로 넘어가기를 바라는 회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가 다른 경쟁업체의 제품보다 결과가 않좋게 나온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업체에게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은 무조건 한번 이상 해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경쟁업체에게 거래처를 빼앗기는 경험을 하고 나서도 저는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끊지 않습니다. 이유는 계속해서 제품을 바꿀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연락을 유지하는 업체들의 담당자 중에서 어느 업체는 제발 제조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담당자가 저에게 제조를 하기를 바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회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가격을 너무나도 높게 책정하여 납품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다른 제품으로 바꿀 여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제가 제조를 하여서 자신들이 제품을 받아보는 가격보다 저렴한 제품으로 바꿔주기를 바랍니다. 최근에도 그러한 업체가 한군데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현재 제품을 유통해주는 업체에게 연락하여 제품을 개발해주는 대신 제가 몇년안에 제조를 하게되면 그때 제품을 개발해 주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제조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담당자에게 자신도 제품을 개발하는데 참여를 할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나니 담당자가 아주 좋아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어떠한 일에 참여하여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수 있으니 그로 인하여 그회사 안에서 자랑할 일을 한가지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 제품을 개발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 더해서 담당자에게 제품 개발하는데 참여하였다는 명목을 주는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제품을 개발하는데 참여 하였다는 상황은 정말로 담당자에게 크나큰 성과가 되는것 입니다.

 

저는 이렇게 앞으로 제조를 하게될때 미래의 고객을 유치해 놓았습니다. 물론 제조를 하게 될날이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미리미리 제조를 하기위한 발판을 마련해 놓는것도 좋은 사업 수완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제조를 하게 될때 미래의 고객에게 찾아가서 영업을 하게되면 처음 방문해서 영업을 하는 경우보다는 수월하게 영업이 진행될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하였듯이 담당자를 제품개발에 참여 시켰다는 명목이 저희회사 제품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별히 원하는것은 없고, 그져 저희회사 제품이 많이 팔려 나가는것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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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주변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저와 친한 친구들 중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없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나 돈이 걸리는 일들에 대해서 일반인들과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생각하는것 자체가 너무나도 다르다는것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사회에 나왔으면 사회생활을 하여야 하고,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기 때문이 제가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만나야 하는 경우는 만나야 합니다.

 

특히나 자신이 하는일이 잘되어서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은 더욱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높은곳에 올라가게 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더욱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것을 당연시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에 대한 신뢰는 더욱 생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높이 올라간 사람들을 우러러 보기도하고, 아니면 부러워 하기도하고, 심하면 존경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부러워 하거나, 우러러 보는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돈이 사람을 어떡게 만드는지 잘알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제가 겪었던 일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도 사회에 나와서 만나게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2년전 쯤에는 잘나가던 회사를 경영 하기도 하였던 분입니다. 현재 이분은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회사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분과 연락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였던 사건이 있는데 그로 인하여 서로가 연락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뭐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 하였을때 저는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 거부의사를 정확히 표시 하였고, 그로인하여 서로간에 매끄럽지 못한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이분이 하시는 일은 광고쪽에 사업을 하고 계시고, 저의 얼굴을 볼때마다, 혹은 저와 전화 통화를 할때마다 자신의 회사에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저도 먹고살기 힘든 상황인데 자꾸만 자신의 회사에 투자해 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도데체 얼마를 투자하면 되는지를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그만치 5천만원만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그돈이면 제가 하고있는 회사가 번듯해 지는데 크나큰 역할을 할만한 돈인것 입니다. 물론 저는 그정도의 돈은 저의 수중에도 없습니다. 있어도 그분에게 투자할 생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저는 어째서 이분에게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투자를 해줘야 하는것만 말씀을 하시고 투자를 하고나서 얻게되는 무엇인가는 말씀을 안하셨기 때문에 눈꼽만큼도 투자할 생각이 생기지 않은것 입니다. 다시말하면 제가 투자를 하여서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지 않고 그냥 투자만을 강요 하는것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전혀 얻을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시말해 말을 열심히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게 당근을 줘야 그말이 열심히 달릴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분이 상황이 좋아졌을때 이분에게 당시에 제가 투자를 했다면 저에게 무엇을 해주실 생각 이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의 답변을 듣고는 정말로 이분은 세상을 거져 먹으려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분과 엮여봐야 얻을수 있는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해주었던 답변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사이트를 관리하고서 그로인한 일정부분의 유지보수 비용을 줄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투자를 유치 받고서도 그에 합당한 보상은 해줄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씀을 하신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이렇게 돈을 잘버는 사람이 실제로 돈을 사용하여야 하는 순간에는 아주 소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돈을 잘버는지 모르지만, 그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을 생각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 이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람들을 이용해 먹으려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황이 좋아지면 저는 어떨까요? 저는 그러하지 않으려 노력할것 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겸손해 지려고 노력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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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하는 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대 회사간의 거래를 진행하는 업무가 저의 주된 업무가 됩니다. 이렇게 회사간에 거래를 한다는 의미는 돈많은 부자의 주머니를 털어낸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유는 어느 회사의 사장의 주머니를 털어낸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어느 회사에서 어떠한 물건을 구매하기로 결정을 내리면 그것에대한 최종 결정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실질적인 주인인 사장의 승인을 득해야 그회사가 필요로하는 물건을 구매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도 마찬가지로 그회사의 최종 승인권자인 사장의 승인이 떨어져야 저의 제품이 판매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하는 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돈많은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내는 일이 저의 주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회사에서도 생산을 하는데 있어서 저의 물건이 있어야 생산이 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준다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도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여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는 제품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판매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최종적인 구매승인은 그회사의 사장이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들은 정말로 독하다고 말할만큼 돈쓰는일에는 소극적인것이 맞습니다. 특히나 제가 취급하는 접착제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소모품이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소모품 구매는 정말로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필요한 순간까지 구매를 미루고 미루어서 어쩔수 없는 순간에 그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하는일이 정말로 쉽지는 않은일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돈많은 사람들이 무섭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예를들어서 저의 제품으로 결정이 난상태의 어느업체는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 대하여 최소구매 수량을 줄여달라는 부탁을 하게됩니다. 이회사가 앞으로 사용량이 많을것으로 판단이 되면 그러한 요구사항을 들어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업체는 저에게 그제품을 한번만 구매하고 몇년이 지나고나서 구매할 것이라는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탁을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탁을 거절한적이 있습니다. 이업체는 지금 어떡게 하고있을까요? 일년반이 지나가도록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최소구매수량을 줄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돈많은 사람들 정말로 이렇게 독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먹고싶은것이 있으면 그냥 사먹고 하는데, 돈많은 사람들은 먹고싶은것이 있어도 그돈이 아까워서 안사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어느업체 예처럼 최소구매수량을 줄여주지 않았다고 하여서 일년반을 기다리는 독한마음을 가진것이 돈많은 사람들이니, 분명히 먹고싶은것이 있어도 꾹참고 안먹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렇게 단속을 잘하니 헛돈이 나가지 않고 차곡차곡 쌓이는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저와 거래를 시작할 미래의 고객들은 현재 많이 유치해 놓은 상황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독한 사람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저또한 독해져야 합니다. 분명히 제가 순해 터져 있으면 독하디 독한 사람들이 저의 약한부분을 건들여서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하여 최소구매수량도 줄이고, 가격도 후려칠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그러한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 맞는것 같고, 그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분명히 저도 그들과 동등한 독함이나 아니면 그들보다 더욱더 독한 사람이 되어 있어야 그들을 상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독한 사람들은 앞으로 저의 물건을 사줄까요? 아니면 사주지 않을까요? 아마도 진행하는 사업을 접게되면 저의 물건을 사주지 않을것이고, 진행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분명히 저의 물건을 사줄수 밖에 없게 될것 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독한 사람들도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가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저의 물건을 안사주지는 못할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사업이 잘되어서 저의 물건을 많이 사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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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과 거래를 하기위하여 열심히 업체발굴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제조업체는 싱가폴에 있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제가 제조를 할것이고, 싱가폴에있는 제조업체와 인연을 끊을 예정입니다. 물론 한순간에 끊어지지는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제가 납품하고있는 제품이 적용된 모델들이 단종되면 그로인하여 하나씩 천천히 끊길것이 자명합니다. 그래서 제조를 한다고 한칼에 거래가 끊기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 살아가는 과정에서 절차라는것이 존재하게됩니다. 그것은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들간의 거래에서도 마찬가지로 절차라는 것이 존재하게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회사들간에 거래를 하는것도 절차가 존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느업체는 저에게 샘플을 요청할때 그제품이 어느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으로 샘플진행을 하여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정말 이럴때는 난감합니다. 이유는 제가 종사하는 업종의 특성이 특정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조업체에서 특정기관에서 승인을 득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그러한 제품은 정말로 아주 특별한 몇가지 종류에 한정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정된 몇가지 제품으로 샘플을 진행하여 준다고 그제품이 자신들이 만들 제품에 적절할지 아닐지는 알수가 없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라는 제품이 특정기관의 승인을 득한것 보다는 승인을 득하지 않은 제품들이 많을까요? 그것은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종류가 수백가지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제품들에 대하여 승인을 득한다면 그것은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분명히 이익창출을 하여야 하는데 이익창출전에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는 제품승인을 득하는 곳에 사용하게 된다면 이세상에 접착제 업체들은 하나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몇가지 제품에 대하여 승인을 득하고 영업을 하는것 입니다.

 

여기서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많은돈이 들어가는것 맞습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그렇다면 그사이에 무슨일들이 벌어질까요? 그사이에 접착제 제조업체는 다른 제품들을 개발해놓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접착제 제조는 수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놓아야지 경쟁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세상에 붙여야 하는 물건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요구하는 요구조건을 맞춰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제품을 개발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게 개발해 놓아야 회사의 경쟁력이 되어서 더많은 고객들을 유치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장의 요구조건에 맞추다보면 특정제품의 승인을 득하는 기간동안 더많은 제품들이 개발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사실은 저도 접착제 제조업체에서 모든제품에 대하여 특정기관의 승인을 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저도 영업하기 한결 수월해 지는것이 맞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에대하여 인식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러한 요구를 제조업체에 하고있지 않습니다. 단지 승인을 득한 제품들이 어떠한것이 있는지 정도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승인을 득한제품을 요구할때는 될수있으면 그러한 제품을 샘플로 진행을 하여주는데 제품이 적절할지 적절하지 않을지 솔직히 몰라서 반신반의 하면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러다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좋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샘플진행을 해주기 어려워 집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 제품이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을 요구하는 업체들은 어째서 그러한 요구를 할까요? 그것은 그들이 생산하여서 납품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요구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한 제품은 아무래도 승인을 득하지 못한 제품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는것이 정상적입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다고 들어간 비용이 제품비용에 고스란히 포함될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한 제품에 대하여 견적서를 작성하여 보내주면, 다른제품보다 가격이 비싸도 아무소리 안하게 됩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다고 들어간 비용이 제품가격에 포함이 된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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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어른들과 아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솔직히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잘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구별하라고 한다면 그냥 신체적으로 컸다는것 이외에는 별로 구별이 되지가 않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저에게 어른은 어른답기때문에 어른이라고 이야기 하고싶으신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른도 아이와 별반 차이가 나지않게 유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치한 행동을 하시는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놓습니다.


그분은 다름아닌 저와 같은방을 사무실로 사용하시는 사장님이십니다. 저보다도 연배가 11살 많으십니다. 나이로 50대 초중반 정도에 들어가시는 젊잖은 분이십니다. 그런데 절대로 젊잖은 행동을 저에게 보여주시지 못하십니다. 정말로 유치해서 제가 손발이 오글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분을 상대하여 드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치한분을 상대할만큼 저는 한가하지 않기때문 입니다.


일단 이분이 저에대하여 정말로 많은것을 궁금해 하십니다. 특히나 저는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고 자판을 열심히 치고있으면 위의 사장님이 저의뒤에서 뭐하는지 왔다갔다 하면서 관심있어 하십니다. 저는 저의사업, 그분은 그분의 사업이 있는데 어째서 남에것에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몇달전부터는 주말에도 사무실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곳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 저의 업무가 있어서 주말에 시간을 쪼개서 출근하는 것인데 이양반은 주말에 사무실에 나와서 버젓히 낮잠을 잡니다. 그것도 코를 골면서 말입니다. 그럴꺼 집에서 낮잠이나 자면 몸이나 편할것인데 말입니다.


이양반 예전에는 오후 3~4시면 집에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부터는 저보다 늦게퇴근합니다. 출근시간도 저는 7시 30분에서 8시쯤 출근하는데 저보다 먼저출근합니다. 그전에는 10시넘어서 출근하던 양반이 미쳤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글쓰기를 하고있으면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않고 제뒤를 왔다갔다 합니다. 신경쓰여 죽겠습니다. 여기에 글쓰는것도 나름에 집중력이 필요한 것인데 집중하지 못하도록 자꾸만 방해를 합니다.


사실 그정도는 감내할수가 있어서 그럭저럭 신경안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막무가내로 저희방 사무실문을 활짝 열어놓습니다. 그러한 행동은 그냥하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양반생각하는것 다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해줄수 있는영역이 아니라서 모른척 하고있는것 입니다. 어쨌든 방문을 활짝열어 놓는것은 저에게 시비를 거는것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여기서 저양반에게 밀리면 귀찮아 질것이 뻔합니다. 귀찮아지는것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자꾸만 저에게 담배피우러 가자고 귀찮게 할것입니다. 저는 이양반과 이제는 정리하고 마무리를 해야하는 싯점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양반이 걸어온것 받아주기로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번만 잘넘기면 귀찮은일 없어질것으로 생각되어 담담하게 받아들입니다.


이양반과의 관계를 끊으려는 이유는 이양반이 자꾸만 저의 영역을 넘어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그사람은 그사람의 사업, 저는 저만의 일이 있는데, 저만의 영역을 자꾸만 치고들어와서 그에대한 영역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저는 이양반이 사무실에서 전화를 하고있으면 그전화내용도 안들으려고 노력합니다. 분명히 그사람의 영역이니 그사람의 영역을 지켜드리는것이 도리인것 같아서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이양반은 제가 통화하는것 버젓히 다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시동안 자리를 비우면 저의 컴퓨터도 건드립니다. 그래서 오늘로써 이양반과의 관계를 정확히 그어버리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마무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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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 속담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처럼 말한마디가 중요하다는것을 나타낸 대표적인 속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말한마디를 하고나면 주워담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한마디를 할때도 조심해서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한마디로 정말로 천냥빚도 갚을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하여서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수가 있을지 생각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수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서 자신이 그에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으로 그러한 천냥빚을 갚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져 글을 올리고 있는것입니다. 정말로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고나니 너무나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자신이 가지고있는 지식으로 다른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 경우가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았던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일단은 저에대한것과 주변상황들을 이해하기 위한 몇가지의 정보들을 알고서 이야기를 풀어가야 이해하기 편합니다. 그래서 저의 이야기를 이해하기위한 기초지식부터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일반소비자와 거래는 거의 하지않습니다. 저는 기업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드릴 회사는 디스플레이 관련하여 구현되는 화면에 약간씩의 왜곡으로 강조하고져하는 부분을 표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회사 입니다. 그리고 그기술의 중심에는 광케이블이라는 실처럼 생긴 와이어가 있는데 그러한 와이어를 짤라서 묶음으로 묶어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묶음으로 묶어내는 중심에는 제가 공급드리는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이제 기초적인 정보는 아셨으니 본격적인 저의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회사에서 저에게 샘플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가지고 담당자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여러가지 접착제 관련하여 질문을 하십니다. 저는 그에대한 제가가진 지식을 그분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그분이 "광케이블을 묶을려면 접착제를 광케이블에 발라야하는데 아무래도 스폰지가 좋을것 같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안됩니다. 스폰지는 접착제를 먹어버려서 그것을 사용하시지 마십시요."라고 단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할것은 분명히 저와 회의를 하시는분은 그날 오전이나 전날 저녁에 회사사람들과 회의결과가 스폰지로 결론을 내놓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에대하여 단호하게 반대를 하였습니다.


저의 단호한 반대에 그분은 당황을 하신듯 보이셨습니다. 자신의 회사사람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면 스치로폼으로 발라야 할까요?"라고 말입니다. 저는 "스치로폼도 접착제를 먹어버려서 안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그분은 "그러면 면봉으로 하면 어떨까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분명히 회의때 나왔던 이야기들을 저에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면봉도 접착제를 먹어버려서 좋은방법이 아닙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저에게 "그러면 무엇으로?"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글자의 단어만을 꺼내어 놓았습니다. 그것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 말입니다. 그것은 "붓" 이렇게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낮은 비명으로 "아~~"라고 외치시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제가 앞에 없었다면 손으로 머리까지 때리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자신이 저와의 회의에서 얻어낸 "붓"이라는 정보를 자신이 생각해낸 정보인듯 회사사람들을 불러모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날오후가 되었던 다음날 아침이 되었던 말입니다. 그렇게 회사사람들에게 저에게 얻은 "붓"이라는 정보를 공유하고서는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것입니다. 저는 상관없는데 말입니다. 저는 그분이 저의지식을 자신의 지식인것처럼 여겨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실제로 원하는것은 저의제품을 그회사에 판매를 하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미안한 마음은 경쟁회사가 들어갈 여지자체를 차단하게 만들것 입니다. 그리고 그기술이 시장에 좋은평가가 내려지면 저에게 제품을 구매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는 "붓"이라는 한단어로 미래의 고객을 유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제품이 시장에 좋은평가가 내려져서 저의제품을 구매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속담의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은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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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들은 왜 남에일에 그렇게 관심을 가질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러한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저와같이 사무실을 사용하시는 사장님이 자꾸만 저의일에 대하여 알고싶어 하셔서 이러한글을 작성하여 보는것 입니다. 일전에 소개드렸듯이 저는 아직은 사무실을 낼수있는 형편이 되지못하여 여러 사장님들과 함께 월세를 납부하면서 공동으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소호사무실인 셈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3분의 사장님이 같은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저에게 기싸움을 걸어오셔서 기싸움을 보기좋게 이겼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에대한 글의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기싸움의 승리관련글 주도권은 자신이 가지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와같이 생활하시는 사장님 2분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생활하시는 2분의 사장님중에 유독 한분이 저의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 사장님은 시간날때마다 저에게와서 "담배한대 피우러 가자"고 하십니다. 저는 대부분 상대방을 배려하기 때문에 거부를 잘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바빠서 거부를 한적이 1번있고 나머지 백이면 백 전부 상대방의 요구조건을 들어드립니다. 그리고 거부를한때는 그분 사장님께 "시간이 안되서 담배는 다음에 피웠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정중히 사과도 드렸습니다. 저의업무가 바빠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는것이 올바른 행동이라 판단이 되어서 거부를 잘안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의일에 관심을 가지시는 사장님과 담배를 피우며 하는일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상대방 사장님께 거짓없이 하나의 빠트림도없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유는 그분과 저와는 이해관계가 성립되는것이 없기때문에 저의일을 말씀드린다고 저에게 해를끼칠 염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일필요도 없어서 마음속에 담아두는것 보다는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해버리는것이 저의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얼마나 좋습니까? 저의생각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편하게 하는일을 이야기 하여주고 그로인한 이해관계도 없어서 저에게 손해를 끼칠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그분사장님과는 잘지내고 있는편입니다. 어차피 기싸움도 저에게 이길수 없다는것을 알고계셔서 요즘은 기싸움도 걸어오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스러운일이 벌어졌습니다. 저에게 이기지 못해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글쓰기를 해서 그런지 저에일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제자리를 지나갈때마다 저의뒤에서서 저의일을 힐끔힐끔 보십니다. 그래서 자꾸만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던 어느날도 저에게 담배를 피우러 가자고 하셔서 직접적으로 여쭤보았습니다. "사장님 제가하는일이 그렇게 궁금하세요? 제가하는일 전부다 알려드렸잖아요."했더니 그분이 허탈한 웃음을 지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도 계속해서 저의일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그것도 방법을 여러가지 바꿔가면서 말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방법은 필요없는 화일도 열심히 출력을 하셔서 저의뒤에서 출력물을 읽는척 하시며 제가하는일을 훔쳐봅니다.


유치하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것이 사람입니다. 어른도 아이도 사람의 범위에서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이만 유치하고 어른은 안유치한것 아닙니다. 단지 어른은 안유치한척 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은 똑같다는 전재를 가지고 사람을 대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으셔도 그분도 사람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일을할때 아무리 저보다 연배가 많으신분이 제앞에 계셔도 절대로 기죽지 않습니다. 이유는 사람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를 대할때도 어른대하듯 대하고, 어른을 대할때도 어른대하듯 대하여 줍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대하듯 대한다고 말하는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렇다면 위의 사장님은 언제까지 저의일에 관심을 가질까요? 그것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해결방법은 아직 찾지못했습니다. 그냥 그분은 제가 사무실에서 잠시 일할때 정말로 바쁘게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서 외근을 나가는것이 신기하였을것 같습니다. 자신은 대부분 사무실에서 할일이 별로 없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사무실에도 오래있지 않고, 있는시간동안 열심히 일만하고 일정시간이되면 사무실을 휙~ 나가버리는것이 무엇인지 잘되고 있는것처럼 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렇게 관심을 보이시면 저는 피곤하긴 합니다. 이런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방법을 찾으면 그에관련하여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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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상대방과의 기싸움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도 기싸움에 관련하여 글을 남긴적이 있었습니다. 링크글을 남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싸움에 관련하여 올렸던글 : 생활전반에 벌어지는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도록 하십시요. 그렇다면 예전에 남겼던 기싸움의 글이 있는데 중복되어서 글을 올릴필요가 있냐고 반문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본인의 경험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글은 기싸움에관한 본인의 경험을 올리는 것입니다.


일단, 기싸움은 언제 벌어질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기싸움은 수시로 일어납니다. 많으면 하루에도 수십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자신이 상대방을 제압하고 싶은것 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이 편안해 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걸어오는 기싸움을 받아주던 받아주지않던 그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받아주면 기싸움이 시작되는 것이고 받아주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기싸움을 걸었던 사람이 이기게 되므로 기싸움을 걸어온 사람의 생활이 편해집니다. 그래서 기싸움을 받아주지 않은사람은 자신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생활이 불편해 집니다. 이얼마나 불편한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본인이 경험한 기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나서 이야기를 풀어가야 좀더 정확히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본인은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을 낼수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사업을 하시는분들 여러분들과함께 한달에 얼마씩을 내면서 월세로 사무실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사무실에는 사장님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소호사무실입니다. 그리고 사무실 구조는 6개의 룸으로 나눠져 있어서 각방에 6명정도가 들어가서 생활을 하고있으며 본인의 룸에는 저를 포함하여 3분정도가 필요할때 업무를 보시고 나머지 3분은 아예 나오시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저와같이 가끔 얼굴을 보시는 2분의 사장님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분의 사장님이 돌아가면서 저에게 기싸움을 걸어오시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을 드렸듯이 기싸움을 걸어올때 받아주지 않으면 자신이 피곤해 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제가 편해지기 위해서 기싸움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본인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기싸움의 시작은 대부분 상대방들이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승리는 언제나 본인이 승리를 합니다. 그렇게 승리를 하고나면 기싸움을 걸어오신 상대방 사장님은 본인과 눈도 못마주 봅니다. 저는 승리했다고 우쭐할 생각도 없지만 말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맞추는 사람이 기싸움에서 밀릴턱이 없으니 우쭐할일이 아닙니다.


금일에 기싸움의 시작은 상대방 사장님이 열심히 문서를 출력하고, 필요없는 문서를 열심히 찟고, 업체사람과 큰소리로 통화하는 것으로 기싸움에 신호탄을 올려주셨습니다. 거기다가 제가있는 사무실은 창가쪽이라 그분사장님이 창문을 열어서 차소리때문에 본인이 업무를 보는데 방해를 하였습니다. 그런상황을 방치하면 본인의 업무를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싸움을 받아주기로 하였습니다.


기싸움을 시작할때 중요한것은 자신이 가진무기가 무엇인지부터 천천히 확인하여 보고서 기싸움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약점이 무엇인지도 미리미리 파악해 놓으면 좋습니다. 일전에도 기싸움에 승리하는것은 "목소리큰놈이 이긴다"라는 전재조건 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사장님들의 약점은 자신들의 업무에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것이었고, 본인의 장점은 업무에 데스크탑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판치는 소리는 본인이 유리합니다. 노트북은 아무리 자판을 크게치려고 하여도 소리가 작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컴퓨터는 자판자체가 소리가 큽니다. 그래서 본인은 상대방 사장님들이 기싸움을 걸어오면 고민하지 않고 블로그에 글올리기를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 사장님들은 아주 조용해 집니다.


글로 써보니 유치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습니다. 유치한 행동에서 상처받기도하고 하는것이 사람입니다. 어른이라고 허세부려봐야 사람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정하고 생활해야 자신의 생활이 편안해 지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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