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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동아일보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사람들과 어떠한 일들을 진행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 뻔히 예상이 되는 사람을 간혹가다가 만날수가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들 주위에는 그런사람이 없으십니까?


제주변에는 그런사람이 한사람 있습니다. 어떠한 일을 이야기 할때도 책임소재부터 해야할일, 앞으로의 전개등을 정확히 예측하여 실행하는 사람말입니다. 그사람은 어떠한 일이 주어지면 그일에 대하여 정확히 줄긋기를 시작합니다. 줄긋기가 끝나면 정확히 누군가에게 어떠한것을 하여야하고 자신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사람 입니다. 이사람과 같이 어떠한 일을 도모하면 일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누가 무엇을하고 누가 언제어떤것을 해야할지 너무나 자연스럽게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평불만의 소지들도 많이 사라져버립니다.


사실 사람들이 어떠한 일들을 시작할때는 작고 소소한 불평불만들이 쏟아지기 마련인데요. 그사람은 그러한 분쟁의 원인들을 정확히 집어내어 미리미리 차단합니다. 어떡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그일에대한 성격을 정확히 알고 누구의 이해관계가 걸려있는지 누구는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누구는 일방적으로 이익을 취하는지를 정확히 알기때문에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는사람에게는 어떠한 다른 이익거리를 제공하여주고, 일방적으로 이익을 보는사람에게는 적당한 수준으로 이익을 줄이고 나머지의 이익은 손해를볼 사람들에게 돌리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일전에도 글을 올렸었지만 사람들이 자신은 쿨하다고 말들을 하지만 그것은 거의가 거짓말 입니다. 자신이 손해를 보는데 쿨해질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입으로만 쿨하다고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진짜로 자신이 손해를 볼때면 사람들은 물불을 안가립니다. 그것이 사람의 진짜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럴때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것에대한 경중을 따질줄 아는사람이 된다면 오히려 그사람이 현명하게 일처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무슨일을 도모할때는 감정이 앞서는것은 현명한 처신이 못된다는 말입니다.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풀어간다면 현명하게 일처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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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상대방과 의견충돌이 생기는 경우를 가끔씩 경험하게 됩니다. 이렇게 의견충돌이 생겼을때 현명하게 풀어가는것이 앞으로 상대방을 대할때 껄끄럽지 않게 대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의견충돌이 일어났을때 우리는 어떡게 그것에 대처를 하고있을까요? 의견충돌이 일어난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듣습니다. 귀로는 의견을 듣기는 합니다만, 의견을 듣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실수가 일어나는것을 잡아채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그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끝마치고 상대방의 반응과 내가한말에 대하여 어떡게 반응하는지 확인해 보고져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의 의견을 듣습니다. 물론 그사람도 마찬가지로 말실수만을 듣는것 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듯이 한다면 문제해결은 전혀 일어나지 않을것 입니다. 의견에 대하여 발전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상대방의 꼬투리만을 잡아내려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서로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의견충돌이 일어났을때 문제해결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의견충돌이 일어난 상대방과 대화를 시도하는것 부터가 의견충돌의 문제해결의 시작점입니다. 여기서 대화시도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상대방의 실수잡아내기의 대화가 아닌 진정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이 잘못생각한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히 알도록 노력하는 자세만 가지고 있으면 의견충돌의 문제를 해결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러한 노력보다는 자신의 의견은 틀린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대화를 시도하기 때문에 문제해결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는것 입니다. 자기자신도 당연히 사람이다보니 틀릴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열고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시인을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상대가 진심으로 대화를 시도하는것을 인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의견충돌이 생겼을때의 해결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그러한 문제점들을 받아들이고 행하는것이 생각보다는 쉽지는 않다는것입니다.


상대방과 의견충돌이 생기셨습니까? 그렇다면 "자신도 틀린것이 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상대방과 대화를 시도하십시요. 그러면 의견충돌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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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서울

 

인간관계에서 전화는 큰역할을 합니다. 특히 전화를 먼저걸고, 아니면 전화를 받는일 등이 만남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일고계신 당신은 지인들에게 먼저 전화를 하는편입니까? 아니면 주로 전화를 받기를 기다리는 편이십니까? 주로 전화를 받기만 하신다구요? 그것은 그렇게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쉬울것이 없으니 전화걸일이 없다구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일전에도 열심히글을 올렸듯이 인간관계에서는 상대방에게 먼저 배려를 하여야 한다는 글들을 많이 올렸습니다. 상대방이 아쉬울것 같을때 먼저 전화를 해준다면 어떨까요? 상대방이 고맙게 생각을 할것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전화를 걸어야 하는데 전화를 하여서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고있는 입장에서 전화를 걸어야할 상대가 먼저 전화를 해준다면 그것만큼 고마운게 없을것 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일들은 더욱서 순탄하게 풀려갈것 입니다.


이렇게 상대방을 미리미리 배려하여 먼저 전화를 한다면 인간관계는 쉽게 풀릴것 입니다. 그리고 한참동안 전화를 하지않은 사람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하는것도 인간관계에서 아주좋은 경우입니다. 전화를 한참동안 하지않다가 전화를 한다면 전화를 받은사람 기분도 아주좋을것 입니다. 그런경험들을 해보지 않으셨나요? 물론, 결혼식이니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오랜만에 전화한 경우는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것은 어떠한 목적이 있어서 전화를 한것이기 때문에 번외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즉, 목적없이 갑작스럽게 안부상 전화를 받은경우 매우 반갑습니다. 그이유는 "저사람이 나를 기억해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것 입니다. 그러면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오는 자신의 전화기에 저장되어있는 전화번호중에 한참동안 전화를 하지않은 사람을 찾아보시고 오늘은 한번정도 안부전화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그것은 상대방에게도 기분좋은 일이며, 그로인하여 자기자신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한 좋은일을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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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아는 지인분중에 약간의 성공을 거두신분이 계십니다. 사업을 하시고 근 10년간 고생고생 하다가 이제야 조금 자리를 잡으신분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분과는 벌써 10년이 넘도록 관계를 맺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어떡게 만났는지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성공관련 모임에 나가서 알게되었습니다. 첫눈에 눈이 선해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분도 제가 마음에 드셨는지 그렇게 가끔 시간이 날때마다 만났었습니다.


그분이 어려울때 제가 도와드린적도 있구요. 제가아시는분이 사업을 시작하는데 광고를 할려고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여서 제가 그분을 소개시켜 준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진실로 그분이 잘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냥 눈이 선해보이고 그래서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우연히 연락을 하게되었는데 "이제는 먹고살만합니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일하는 사무실에 놀러갔습니다. 잘해놓고 계시더군요. "이제조금 이루셨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부럽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그만큼 이룰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저는 현재 벌려놓은 것들이 있어서 시간만 지나면 그정도는 쉽게 넘을것이기 때문에 부럽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저보다는 나은상황정도로 인식했지만, 그래도 그분의 어느정도의 성공은 축하해 주고싶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제 휴대전화에서 그분의 연락처를 지웠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그분이 저를 많이 실망시켰기 때문입니다. 제연락처에서 연락처를 지운경우는 별로없습니다. 예전에 중학교 친구중에 한친구가 저를 많이 실망시켜서 연락처를 지울뻔한적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친구는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지울뻔한 위기를 넘긴적은 있습니다. 사실 제연락처를 지운기억은 상대방이 저에게 큰실망을 주었을때 이외에는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소중하니까요. 그만남도 자신의 소유권이 되는 중요한 것이니까 거의 지우는일이 없습니다.
그분의 휴대전화를 지우고 얼마안있다가 제 메신져의 해킹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메신져 친구들에게 해킹당했으니 조심하라고 연락을 하였고, 그분에게는 연락처가 없어서 메신져로 알려드렸습니다. 어찌보면 저도 죄송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쓰는이유는 제가 사람간의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는데 저의 일상에서 만남의 시작인 연락처를 지우는 거대한 일이있었다는 기록을 남기는 것입니다. 왜요? 이건 제블로그이니까요. 제일상을 남기는것도 제마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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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문화일보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간에 사랑을 하기위해서는 가장먼저 만남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사랑이 성립이 됩니다. 만남이라는 절차가 없이는 이성간의 사랑이나, 사귐은 성립이 되지않습니다.


일단 만남은 누군가의 소개로 만날수도 있으며, 아니면 길을가다가 마음에 들어서 말을걸어 만남을 시작할수도 있는것이고, 직장동료중에 마음에 두고있는 사람이 있어서 용기를 내어서 고백을 하여 만남을 시작한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즉, 다양한 방법의 만남이 존재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남을 시작한경우 서로간에 서로가 상대방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가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서로간에 상대방을 알아가는 단계는 자신의 고민이나 좋아하는일, 싫은일, 좋은일, 가족관계 등등 이루헤아릴수 없는많은것들을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만남을 이어가다보면 상대방에 대하여 많은것들을 알아가게 되면서 상대방의 일상에 공감을 하는것이 많아지고 그러한것들에 대하여 자신도 즐거워하기도하고, 화도내기도 하며, 안스러움도 느끼며 만남을 지속합니다. 즉, 상대방의 일에 대하여 자신이 희노애락을 느끼며 그사람의 생활에 공감을 하는것입니다. 마찬가지도 그사람도 상대방에 삶에대하여 비슷한 감정을 느낄것입니다. 이성간에 만나서 사귀는 경우는 이렇게 자신이 아닌 남의일에대하여 자신의 일처럼 감정이 움직이는것이 사귐의 의미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여서 평생을 같이살던, 아니면 중간에 어떠한일이 있어서 헤어지건, 아니면 이혼을 하건 그이성간에는 헤어짐을 경험할수밖에 없습니다. 헤어짐에서 평생을 같이살다가 죽음으로 인한 헤어짐이 가장좋은 헤어짐입니다. 그러나 인생사 우리가 원하는 삶만을 살아갈수는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외의 헤어짐이 존재함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하지 않지만 헤어지는 경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헤어짐의 순간에는 상대방에게 알고싶은것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헤어지는 순간에는 어떠한 사건들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간에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건에 대하여 자신의 의도가 아니라 그사건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다고 그사건에게 자신의 책임을 모두 떠넘기고 헤어집니다. 제가보았을때는 그것은 솔직히 비겁한 행동이지만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자신이 상처받기를 싫어하여서 자신의 책임을 다른사람이나 다른 무엇인가에 전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헤어질때는 그어떤 사건에 책임을 전가하고 헤어짐을 강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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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세상의 모든일들은 그일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때 그일이 잘풀리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자신감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자신감의 시작은 자기자신을 믿는것 부터 시작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 믿는것이 너무나 뜬구름 잡는것 같으신가요? 어떤일이 자기자신에게 주어졌을때 그일을 끝까지 끝을낼수 있을지 끝을낼수 없을지 그것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일에대한 마무리가 성공적일지, 아니면 실패로 돌아갈지는 사람이 알수있는 영역이 아니라 신만이 알수있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반신반의 하면서 그일을 진행합니다. 성공일지, 실패일지 알수없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일들을 진행할때는 "나는 할수있어!"라는 자기암시가 중요합니다. 자기암시만이 아니라 정말로 자기자신의 마음에는 할수있다는 확신을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예를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예로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20일이 조금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중에 자기의 일기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나의블로그에 많은사람들이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역시 저의블로그에 많은사람들이 들어와서 저의글을 봐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블로그의 글은 경어체로 작성을 하는것입니다. 들어오신 분들에게 제가할수있는 최대한의 예절을 갖추기 위해서 말입니다. 어쨌든, 그런데 저의블로그에는 방문자수를 보면 제가 원하는 방문자수에서 턱없이 적은분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저자신을 믿고서 이블로그에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계속해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의블로그에 방문자분들이 넘쳐날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남의글을 한번도 저의블로그에 옮겨적은적이 없이 저의생각만을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알차게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분명 많은분들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날이 언제일지는 잘모르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자신감을 가지는것은 자기자신을 믿는것이고, 자기자신을 믿는것은 자기자신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렇게되면 당신의 직장상사 에게도 당당해 질수가 있습니다. 당당하면 이야기할때 자신감이 묻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이글을 읽으시는분들도 자기자신에게 확신을 한번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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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간에 많은 기싸움을 하고있습니다. 그것이 단지 자신이 모르고있는 경우에도 자신이 어느새 기싸움에 말려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무슨말인지 이해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눈치가 빠르신분이시고 그렇지 못하시다면 그냥 평범하신 분이십니다.


예를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자신이 어느모임에 참석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면, 그모임에 참여를 하여서 어느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그모임에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일단은 그모임에서 가장처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또박또박 큰소리로 하고져하는 이야기를 시작하시면 그모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자신에게 유리해지는것을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모임의 주도권을 빼았아 오는것 입니다. 그것도 정확히 기싸움에서 이겼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한번 모임등을 가셨던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모임에는 누가주도권을 많이 가지고 모임을 이끄는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그모임에서 가장처음 발언은 누가하는지 생각해보면 거의다 처음 발언을 자신있게 또박또박 이야기하는 사람이 주도권을 행사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러면 그모임하고 생각하면 모임을 주도한 사람이 가장먼저 떠오르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떡게하면 주도권을 행사할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옛말에 아주잘 나와있습니다. 옛말에 "목소리큰놈이 이긴다"라고 하지않습니까? 목소리큰사람이 자신감이 넘쳐보이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있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주입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상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공동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있는데, 어느사람이 들어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사람은 소리가 요란한 구두를 신고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면 볼일을 보고있는 자신이 그사람에게 주도권을 내준것 입니다. 물론, 그사람과 나와는 아무런 관계를 맺고있지 않았지만 공동화장실 안에서의 기싸움은 시작되어 버린것입니다. 그럴때 그사람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헛기침이라도 크게하시면 그사람의 신발소리는 적어질것 입니다. 내가다시 주도권을 되찾아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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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뉴스데스크

 

이번글은 허례허식에 대하여 생각해볼까 합니다. 이번글에 허례허식에 대하여 주제를 잡은것은 간단합니다. 친구놈이 결혼한다고 문자가와서 거기에 관련되어 생각나는것이 있어서 이참에 기록을 해놓을 생각으로 글을 올립니다. 일단, 허례허식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를 알고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허례허식 : 겉으로만 꾸며 실속이나 정성이 없음을 나타낸다.


맞습니다. 모든일에는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것이 허례허식 입니다. 그렇다면 이야기를 내주위에 살아가는 모습에서 이야기를 시작하여 보겠습니다.


오늘 친구가 결혼한다고 문자가 왔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그문자의 내용에는 사회자는 개그맨 정종철씨라는 문자까지 보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거의다 알고있는 옥동자, 정종철씨 말입니다. 저는 그문자를 보면서 피식 웃었습니다.


다른사람 같았으면 "어떡게 정종철씨를 알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다른사람들과 보는눈이 달라서 조금 특별하게 사물을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제가 피식웃은 이유는 정종철씨하고 그친구 결혼식하고 하나도 맞지가 않아서 그렇습니다. 결혼식과 정종철씨와는 아무상관이 없어서 입니다. 그친구의 생각에는 "내가 개그맨 정종철씨를 잘알고있다"는것을 결혼식을 통해서 알려주고 싶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보지 않습니다. 결혼식과 정종철씨와는 아무관계가 없으니까요. 저는 정종철씨를 섭외하는돈으로 결혼식에 음식하나라도 더내오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종철씨를 섭외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결혼식에 하객으로 오신분들을 좀더 편안히 모실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쓰는게 옮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에가면 많이볼수있는 축하화환도 생각해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저도 가끔은 축하화환의 숫자를 보기는 하는데요. 사실 한번쓰고 버릴물건들 입니다. 남들에게 축하화환 많이왔다고 자랑하고져 하는것이라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사실 축하화환 많이왔다고 결혼한 신혼부부 잘사는것 절대 아닙니다. 결혼식은 두사람이 같이사는것이라 축하해주는자리입니다. 축하화환이 두사람 축하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일 뿐입니다. 하긴, 남에게 보여주고싶고 자랑하고싶고 하는것이 사람의 심리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처지에 맞도록 사는것이 더욱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도 제생각에 동의하시는지요? 뭐, 동의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저의생각은 그렇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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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갖고싶은 물건에서 보기싫은 물건으로 만들도록하는 멋진기술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이 웬 쌩뚱맞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부터 알아보고 시작하는것이 맞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갖고싶은 물건이 어떡게 보기싫은 물건이 되다니 이것이 너무나 어이없으신가요? 이제부터 하나씩 풀어가다보면 너무나 멋진기술이구나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이글을 쓰기로 결정한 이유는 저에게 제목과 똑같은 일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제이야기로 이번글은 풀어보겠습니다. 저에게는 앞에서도 몇번썼던 어머니의 유품이 있습니다. 저는 3형제중에 둘째입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저에게도 어떠한 유품을 하나 남겨두시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유품은 현재는 저의형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유품을 형과 형수가 엄청나게 욕심을 내고있었습니다. 물론, 어머님이 형과 동생에게도 유품을 남기셨지만 형과 형수는 제것과 동생것 모두를 욕심을내서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갖고싶은 물건이 되는것입니다. 저도 어머니의 유품을 갖고싶고, 형이나 형수도 그유품과 내동생의 유품까지 전부다 갖고싶은 갖고싶은 물건이란 말입니다.


그래서저는 형이라서 뭐라할수도 없고해서 전전긍긍 마음고생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물건을 형이나 형수가 "보기싫은물건으로 만들면 나한테 돌아오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전화를 하며는 서로간에 언성이 높아질것 같아서 메일을 써서 보냈습니다. 메일내용은 그물건에 깃들어있는 정성들에 대하여 썼던것입니다. 즉, "그물건의 주인은 내것이다"라고 정확히 밝혔습니다. 그런데 보내기전 가만히 읽어보니 내용이 조금약해보였습니다. 그래서 메일에다가 은연중에 "당신들이 이물건을 욕심내는것을 잘알고있다"라는 내용도 살짝 흘려서 보냈습니다. 너무직접적으로 써버리면 큰싸움이 날수가 있으니 살짝만 흘려보냈던 것입니다.


그러자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당연히 바로전화올줄도 알고있었습니다. 물건에 욕심낸것이 창피했던것입니다. 그창피함이 자신의 물건이 아닌것을 몰래가져갈려는 욕심이고 "그것을 나는알고있다"는것에대한 창피함도 묻어남입니다. 전화내용은 "그런뜻이아니라고, 오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러면 왜 전화가 왔을까요? 그것은 사람이 양심이라는것을 가지고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오해고 바로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오해라고할때 저는 뭐라고 했을까요? 저는 별말 안하고 "진실은 자기자신이 가장 잘알고있을것"이라는말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를 바로 끊더군요. 할말이 없었던 것이지요.


이글을 읽고계신 여러분중에서도 자신의물건을 남에게 빼앗겨서 찾아와야 하는데 어려워하신다면 위의 방법이 물건을 찾아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자신의물건을 찾아오는 방법은 갖고싶은 물건을 보기싫은 물건으로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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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당신의 주제를 파악하고 계신가요? 아직도 자기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다면 이글을 읽고나서부터는 자기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여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집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주제파악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일단 집안의 가장이신가요? 그렇다면 한집안의 가장이시면서 가정의 수입에 전부를 책임지시나요? 아니면 부인과함께 같이 책임을 지시나요? 여기서부터 자기자신의 주제파악을 할수가 있습니다. 가정수입에 전부를 책임지고 계시다면 살림살이는 팍팍하겠지만 집에들어가셔서는 당당하셔도 됩니다. 당신이 없다면 가족구성원들이 입에풀칠하기도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가정수입에 전부를 책임지시는당신은 오늘부터라도 어깨를 쫙펴시고 당당하게 아이들에게는 심부름도 시키고 부인에게는 맛있는 밥을 얻어드셔도 좋다는 말입니다.


가정수입을 부인과 같이 책임지고 있으신분이라면 상대배우자분도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저녁에 집에왔는데 부인이 안계시면 자신이 손수 밥을해 드셔야 되고 그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대신에 혼자 집안수입을 책임지는분 보다는 생활이 한결 났기때문에 그정도 귀찮음은 감수하시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제경우에는 저희집 형수가 저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라고 잔소리를 해댑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에게 형수라는사람의 존재는 형과 결혼한사람 이상의 존재도 아닌것인데 형수는 자신이 저의부모가 된것인양 이것저것 시키기까지합니다. 그리고 말도 가려하는것이 아니라 제가슴에 아픈말들을 아끼지않고 퍼부어줍니다. 그분의 나에게서 존재는 단지 형과결혼한사람 이상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경우가 주제파악도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과 관계를맺고 살아갈때는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다른사람에게 실수를 안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도 주제파악을 못하는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나없으면 회사가안돌아가"라고 말하는사람 말입니다. 회사사장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사람하나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가도록 만들어 놓았겠습니까? 정말 회사가 안돌아간다면 그회사는 언젠가는 망할회사가 맞습니다. 그리고 회사 경영자들은 그렇게 바보가 아닙니다. 그러니제발 "나없으면 회사가안돌아가"라고 착각들하며 사시지 마시기바랍니다.
오늘하루 열심히 성실히 생활해서 세상에서 꼭필요한사람이 될려고 노력하여야지, 내가 중요한사람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사람은 바보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데 내가 대단한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성실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다보면 대단한사람이 되어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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