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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당신의 주제를 파악하고 계신가요? 아직도 자기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다면 이글을 읽고나서부터는 자기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여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집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주제파악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일단 집안의 가장이신가요? 그렇다면 한집안의 가장이시면서 가정의 수입에 전부를 책임지시나요? 아니면 부인과함께 같이 책임을 지시나요? 여기서부터 자기자신의 주제파악을 할수가 있습니다. 가정수입에 전부를 책임지고 계시다면 살림살이는 팍팍하겠지만 집에들어가셔서는 당당하셔도 됩니다. 당신이 없다면 가족구성원들이 입에풀칠하기도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가정수입에 전부를 책임지시는당신은 오늘부터라도 어깨를 쫙펴시고 당당하게 아이들에게는 심부름도 시키고 부인에게는 맛있는 밥을 얻어드셔도 좋다는 말입니다.


가정수입을 부인과 같이 책임지고 있으신분이라면 상대배우자분도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저녁에 집에왔는데 부인이 안계시면 자신이 손수 밥을해 드셔야 되고 그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대신에 혼자 집안수입을 책임지는분 보다는 생활이 한결 났기때문에 그정도 귀찮음은 감수하시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제경우에는 저희집 형수가 저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라고 잔소리를 해댑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에게 형수라는사람의 존재는 형과 결혼한사람 이상의 존재도 아닌것인데 형수는 자신이 저의부모가 된것인양 이것저것 시키기까지합니다. 그리고 말도 가려하는것이 아니라 제가슴에 아픈말들을 아끼지않고 퍼부어줍니다. 그분의 나에게서 존재는 단지 형과결혼한사람 이상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경우가 주제파악도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과 관계를맺고 살아갈때는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다른사람에게 실수를 안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도 주제파악을 못하는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나없으면 회사가안돌아가"라고 말하는사람 말입니다. 회사사장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사람하나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가도록 만들어 놓았겠습니까? 정말 회사가 안돌아간다면 그회사는 언젠가는 망할회사가 맞습니다. 그리고 회사 경영자들은 그렇게 바보가 아닙니다. 그러니제발 "나없으면 회사가안돌아가"라고 착각들하며 사시지 마시기바랍니다.
오늘하루 열심히 성실히 생활해서 세상에서 꼭필요한사람이 될려고 노력하여야지, 내가 중요한사람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사람은 바보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데 내가 대단한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성실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다보면 대단한사람이 되어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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