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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어느회사와 거래를 처음 시작하였던 업체중에 기억에 남는 업체가 있어서 그에대한 기억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업체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회사규모도 좀되는 회사로 영업이 생각보다 쉽게되어서 어렵지 않게 그회사와 거래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분이 아주좋았습니다. 이회사 정도의 규모라면 시간이 지나면 사용량이 많아질것이 뻔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이야기 해보니 앞으로 다른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어서 지금보다 규모가 5배정도 커질것이라는 듣기좋은 소식도 접하였습니다.


그렇게 그회사와 처음에 거래를 시작하려 하는데 갑자기 담당자가 저에게 메일을 한통 보내줍니다. 그래서 메일을 열어보니 그곳에는 우리회사를 업체등록 하여야 하기때문에 첨부된 화일의 형식에 맞도록 저희회사의 정보를 적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첨부화일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만만치않은 내용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다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회사의 매출액을 적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거품을 넣어서 매출을 적어서 담당자에게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그회사의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매출이 자신들과 거래하기에 적합하지 않은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그회사 사이에 다른회사 한개를 끼워넣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제품을 중간에 끼워넣는 회사에 납품하는 형식이고 중간에낀 회사는 그제품을 받아서 다시금 최종에 회사에 납품하는 형식이 됩니다. 그래서 중간과정이 하나가 더생겨서 제품단가가 올라갑니다. 뭐 저는 손해볼일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데로 해줬습니다.


그렇다면 이회사는 어째서 그렇게 불합리하고 생산원가가 더들어가는 방식을 채택하였을까요? 회사대 회사를 상대하다보면 회사의 규모를 따지는 회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유는 자신들과 거래하다가 그회사가 망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자신들의 거래처가 작은회사라고 판단되면 자신들의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그회사 사장님의 지인이 회사를 창업하게되면 그회사를 밀어주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위의 방식이 선호되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제일 마지막 방식이 맞습니다. 중간에 끼어들어간 회사는 최종소비하는 회사에서 근무도 하였던 사장의 친인척 입니다. 그래서 다른회사와 거래를 시작할때 그회사를 대부분 끼워넣고 거래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중간에 끼어들어간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 자신들의 회사에 수족처럼 부려먹으려고 그러한 꼼수를 부리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회사와 연을 맺어서 거래를 하는것은 그래서 좋은것 입니다. 그렇게 규모가되는 회사는 자꾸만 다른 영업꺼리를 저절로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운이 않좋아서 처음 거래를 트고서 1년정도 지나고 그회사와 거래가 끊겼습니다. 이유는 그회사가 만드는 오디오의 모델이 단종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라인에 적용될 시간도없이 그모델의 단종은 어렵사리 해놓은 영업이 물거품이 되는순간을 경험하게 되는 않좋은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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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아시아경제

 

오늘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어야하는 수많은 일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글에 들어가기 전에 전재조건을 깔아놓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저는 4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어야하는 수많은 것들에 대하여 할이야기의 대부분은 남성의 시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유는 저는 여성들의 삶을 살아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겪어야할 인생의 수많은 일들에 대하여 작성하다가 그에대한 판단오류에 빠질수 있기때문에 이번글은 지극히 남성이 사회에 나와서 겪어야할 이야기를 적는것 입니다. 절대로 성차별이 아님을 이해하시고 저의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남성들이 태어나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대학시험을 치릅니다. 물론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취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대학교 시험준비는 어느정도 해보다가 전혀 가망이 없을때 바로 취업준비를 하는것이고 일단은 대학입시 준비를 합니다. 저도 그렇게 대학입시준비를 하였고 대학에 입학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2년의 물먹음을 당하고 삼수째에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많은분들이 한번에 대학에 입학하시는것 같기는 한데, 저는 공부를 못해서 그런지 쉽게 대학에 입학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저는 저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다른사람보다 2년늦은 대학생활이라 사회에 진출하는 시간도 2년정도 늦어질것이고 그로인한 불이익은 어떡하지?"라며 불안한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위의예의 저처럼 조금늦게 대학에 입학하신 분들은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적이 분명히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저는 남들보다 1년정도 늦은나이에 군대를 갑니다. 저의 대학 동기들 중에는 가장일찍 군대를 갔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군대입대시기인 21살보다는 1년정도 늦은나이에 군대를 간것입니다. 거기서도 인생에 약간늦은것을 불안해 하면서 입대를 한것입니다. 그렇게 입대를 해보니 저보다 많이늦게 군대를 오신분들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저는 저만 늦는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정상적인 나이에 군대를 가는것도 정말로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제대를하고, 또 시간이 흐르고 대학을 졸업합니다. 당시에 우리나라가 IMF를 맞아서 취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저는 어떡게 운좋게 취업에 성공합니다. 그때의 저의속마음도 위에서 열거하였듯이 늦은나이를 걱정하면서 취업준비를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렇다면 저의생활에 늦어지는것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저는 아직도 결혼못한 노총각입니다. 그런데 어릴때는 몰랐는데 저의나이가 되고보니 저의나이에 결혼못한 노총각들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인생에 조급증이 생기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저의 재산이 잘모이지 않는다는 것이었 습니다. 저는 정말로 절약이 몸에베어있는 사람인데 돈이 잘안모입니다. 특히 저의경우는 옷하나를 사게되면 떨어져서 누더기가 될때까지 입습니다. 속옷이요? 다헐어도 입을수 있을때까지 입습니다. 그렇게 절약을 하는데도 재산이 안모입니다. 그리고 그것때문에 조급증이 생겨서 결국은 사업을 하게되었지만 말입니다.


지금까지의 저의경우를 말씀드렸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남성분들중에 저의 이야기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분명히 유명하신분이 "인생뭐 조금천천히 가면어때?"라고 이야기 한다고 그것이 자신에 가슴에 다가올 분은 얼마나 계실까요? 아마도 그렇게 많지않으실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지금도 이놈의 조급증이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분명히 지금 사업을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렵사리 시작한 사업이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가 주기를 기다리면서 자꾸만 조급증이 생깁니다. 남들보다 늦는다는 생각이 저를 압박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은 다른사람과의 비교에서 시작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겪어야하는 나이는 정확히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암묵적인 나이는 존재하기 때문이고 우리나라의 사회구조는 그러한 겪어야하는 것에대한 암묵적인 나이를 맞추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쉽지가 않기때문에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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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토마토

제가 일전에 작성하였던 글을 읽으시고 이번글을 읽으셔야 이해가 되실것 같아서 서두에 제가 작성하였던 글을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한글 링크 : 부채가 생기면 그로인하여 재미있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위에 링크를 걸었던 글에보시면 아시듯이 동북아시아의 한중일 세나라는 미국의 국채를 많이 보유한 국가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한중일 세나라는 미국의 국채를 많이 보유하게 되는것일까요?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세계에 패권국가 임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빚을지고있는 빚쟁이 국가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빚쟁이 국가에 국채를 자꾸만 매입하는 한중일 세나라는 어째서 그러한 행동을 하게되는 것일지 정확히 알고있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써 이유를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미국에 달러를 보유하는것이 좋을텐데 어째서 국채를 매입하는지 궁금해 하실것 입니다. 그러나 잘생각 해보시면 미국에 달러는 돈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무슨말이냐면 달러를 무한정 구입하여 보유한다고 달러가 다시금 달러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국채를 보유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국채는 이자라는 돈을 생산합니다. 즉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면 국채를 보유한것에대한 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중일 삼국은 열심히 미국의 국채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미국의 재정상태는 어떨까요? 뉴스에도 나오듯이 재정절벽이라는 말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채에대한 이자도 갚을길이 없어서 국채의 이자를 지불하기 위하여 다시금 국채를 발행하여야 하는상황 입니다. 쉽게말씀을 드리면 일반인들이 카드로 돌려막기 하듯이 미국도 현상황을 돌려막기로 버티고있다고 이해하시면 딱맞습니다.


그러면 한중일 삼국은 어째서 그러한 미국의 국채를 계속해서 매입하는 것일까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그것도 간단합니다. 그렇게 미국이 돌려막기를 하도록 지원하여주고 그에대한 댓가를 받는것 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경제성장율입니다. 즉, 미국이 계속해서 빚을내도록 도와주고 그대신 한중일 삼국이 만든 물건을 미국이 계속해서 사주도록 하여서 그에따른 경제성장율을 유지하는것이 한중일 삼국으로써는 유리하기 때문에 빚을내도록 도와주고 대신에 미국이 과소비로 빚쟁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처럼 미국과의 불안정한 동거는 현재도 계속하여 진행되는 진행형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암묵적인 약속으로 인하여 계속하여 미국은 과소비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게 진행되던것이 어느날 중국에서 그러한 사실을 알고서 미국의 국채를 어느정도 떨어버린일이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국채를 완전히 떨어버릴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경재성장율 때문입니다. 경제성장율이 떨어지면 정권퇴진의 시위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치인들도 어쩔수없이 미국의 국채를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떨어버린만큼 어떠한 행동을 하였을까요? 그것은 원자재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2~3년전 정도에 원자재의 블랙홀이 중국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중국은 어쩔수없이 미국에 국채를 구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자신들의 정권퇴진운동이 벌어지는 문제를 막아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만큼 경제성장율이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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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기억으로 3달전쯤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우연히 전직장 동료를 만났던 경험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도 그분을 만난장소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근무하고있는 사무실에서 그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당시에 이경험을 기록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다른글감이 있어서 이기억이 사라졌다가 지금에서야 다시금 생각이 떠올라서 그에대하여 기록하여 봅니다.


일단 제가근무하는 사무실은 소호사무실로 여러회사에게 사무실을 빌려주고 매달 얼마씩의 임대료를 받는곳 입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날 사무실에서 정리할일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화장실에 가고싶어서 화장실에 가는중에 어디서 많이본 사람이 저쪽에서 이쪽으로 걸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그사람은 다름아닌 전직장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분입니다. 저는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눈을 씻고서 자세히 보니 그분이 맞았습니다. 그분을 다시본것이 족히 5년은 넘었는데 하나도 변한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분을 이곳사무실에서 보게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분은 절대로 사업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분과 몇번 일이 엮여서 같이일을 해본적이 있어서 그분에 대하여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있는데 그분은 사업하면 얼마안가서 망할사람 입니다. 그리고 그분도 자신이 사업할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저희사무실에 찾아온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분도 저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러면서 사업을 해보려고 한다고 하면서 사무실을 보고싶어서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뭐 그분의 선택이니 거기에대해서는 아무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그분의 선택이니 그분이 알아서 책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무실을 알아보러 왔으면 사무실을 임대하여주는 사장님과 이야기 하면되지만 이번은 특별합니다. 그사무실에 아는사람이 있어서 사무실 임대하여주는 사장님이 직접 설명해줄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해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그분과 사무실 이야기는 뒤로미루고 지금까지 어떡게 지냈는지 등등 안부부터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이곳사무실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반가운 마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반가운 마음에 이양반의 나쁜버릇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고쳐졌으려니라는 마음이나 아니면 그에대하여 간과한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링크 : 담배를 얻어피우는 얄미운사람 맞습니다. 이양반이 예전에 저의글감이 되었던 양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자신의 담배는 주머니에 넣어놓고 남에것 열심히 얻어피우는 사람입니다. 그날도 이야기 하다가 잠시쉬자고 해놓고 저의담배를 열심히 얻어피웁니다. 너무오랬만에 만났기 때문에 아무말은 안하였지만 눈에 거슬리기는 하였습니다.


어쨌든 그분이 저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혼자 사업하면 적적했는데 당신과 같이 있어서 좋은것같다."라고 말입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나서 이분 이곳에 올생각이 없어졌음을 직감했습니다. 이분 완전 표리부동한 사람입니다. 즉 말하는것과 생각하는것 완전히 반대라고 생각하면 딱맞습니다. 그래서 이분 이곳에 올생각이 저때문에 사라졌음을 알아챘습니다. 그렇게 그분 조만간 올테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안오는구나라고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안왔습니다.


그러면 이분 사업은 안한것일까요? 아닙니다. 사업을 하였었다고 합니다. 뭐 저는 전직장 사람들과 자주 연락을 주고받아서 전직장 돌아가는 사정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위의분은 사업을 시작은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업한 기간은 1달정도이고 다시금 전직장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1달할꺼 사업은 왜했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거기다가 회사를 나갔던 사람을 다시금 받아주는 회사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회사를 나가면 그회사는 평생토록 들어갈수 없는회사라 치부하기 때문에 그래서 회사에 사표를 낼때도 신중하게 생각하는데 그분은 쉽게쉽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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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안산에있는 회사에 다닐때의 경험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다녔던 안산의 회사는 인쇄회로기판을 국내에 처음생산하기 시작한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이름만 들어도 잘아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제가입사한 이유는 그회사가 반도체 패키징라인을 셋업한다고 하여서 필요한 인력을 모집하여서 그곳에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결국은 패키징라인 셋업은 없었던일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패키징라인 셋업에 투입되었던 엔지니어들은 다른부서로 옮기거나 아니면 회사를 퇴사하고 다른회사로 옮기게 됩니다. 저는 그때당시 딱히 옮길회사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회사에 당분간 버티기로 결심합니다.


회사에서 신규라인 셋업인원이 인원해산과 동시에 다른부서로 옮기게되면 직장생활이 아주 고달파 집니다. 쉽게이해하시면 굴러온돌이기 때문에 박혀있는 돌들이 굴러온돌을 기회가되면 괴롭힙니다. 물론 저도 그러한 굴러온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이 아주괴롭습니다. 거기다가 제의 주요업무는 엔지니어로 기술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일을 하다가 그곳회사에서는 혁신팀이라고 하여서 기술적인것과는 상관없는일을 합니다. 제가하는일은 단순했습니다. 생산라인 돌아다니면서 더러운것 사진찍어서 보고서로 만듭니다. 즉 생산라인에 작업자들에 공공의 적이되는 일을 맡습니다. 정말로 일하기 죽을맛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잘지내고 싶은데 제가 생산라인에 들어가면 작업자들이 "또 뭐찍으러 오셨어요?"라며 비아냥 됩니다.

 

그런데 저도 그것이 저의일인지라 할수없이 사진기 셧터를 열심히 눌러댑니다.
어느날은 저의 또다른 주요업무가 생겨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작업자 교육을 하는데 외부강사의 수발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정말로 죽을맛입니다. 어느정도 수발을 들어줘야 하냐면 그양반에 밥까지 타다가 그양반 앞에다 대령하여야 합니다. 정말로 하는일이 속된말로 더러운 일입니다.


작업자들 교육을 시키기위한 외부강사는 토요타 생산방식에 관련하여 교육을 해주는 강사입니다. 이사람 정말로 거만합니다. 특히 강의첫날이 기억이 납니다. 자신이 쓴책을 사라고 광고를 엄청나게 합니다. 물론 저는 그양반의 책을 구매할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어쨌든 그양반 수발을 들면서 저를볼때마다 책사라고 하는통에 짜증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대충 다른사람이 가지고있는 그양반의책에 목차를 읽어보니 별것도 없었는데 그것을 저의 피같은 돈으로 구매할 의사가 하나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외부강사의 강의는 저는 싫어도, 좋아도 어쩔수없이 빠지지 않고 들어야 하는상황입니다. 제가 그양반의 수발을 들어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양반이 쉬는시간에 그양반과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양반 돈도잘벌면서 커피한잔 안삽니다. 결국 저의돈으로 그양반 커피까지 사다가 줍니다. 정말로 뭐같은 상황입니다. 거기다 그양반 기독교인 입니다. 저는 교회는 거들떠도 보지않는사람인데 얼굴볼때마다 교회가라고 합니다. 짜증이 밀려옵니다. 나는 내가하고싶은데로 사는데 그사람이 뭐라고 자꾸만 책사라, 교회가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외부강사의 교육은 6개월정도 진행이 됩니다. 정말로 긴시간 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인지 세번인지 기억이 나지않지만 그렇게 진행이 됩니다. 그렇게 6개월 진행하면 강의할 내용이 별로없습니다. 사실 그양반의 교육에 첫날정도 이런게 있구나 정도가 눈에들어옵니다. 그이후에는 그회사의 생산라인에 도움이될만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회사는 그사람에게 계속해서 꽁돈을 쓰고있습니다. 그양반의 스펙은 기술사 자격증 하나있는것이 전부인데 강의료도 장난이 아니게 비쌉니다.


어쨌든 저의 경험으로는 토요타의 생산방식으로 생산라인에 원가절감이 되지않았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그회사는 쓸데없는데 돈을 쓰고서 생산라인에 작업자들이 퇴근하고 집에가서 쉬어야할 시간에 교육을 시켜서 생산라인 작업자들 업무효율만 떨어트리고 돈은 돈데로 썼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헛일을 하였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하였던 그양반 지금은 무엇을 하고있을까요? 작년에 일이있어서 평일에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위의 양반을 만났습니다. 예전에 위세는 온데간데 없더군요. 그래서 세상사 세옹지마라고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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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전북일보 및 본인의 편집

 

최근에 왔었던 문의전화중 재미있는 문의전화가 생각이 나서 그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저에게 제품에 관련하여 문의전화는 하루에 2~3통정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연락처를 찾지못하셔서 포기한분들까지 따지면 정상적으로 문의전화가 온다면 하루에 문의전화가 5통이상은 될것입니다.

 

그중에서 포기하지 않고서 저의연락처나 아니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셔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은 진짜로 제가취급하는 제품이 필요한 분들일 확률이 높고 중간에 쉽게 포기하신 분들은 제가취급하는 제품이 필요하기는한데 당장에 딱히 필요한것이 아니거나 아니면 가쉽거리로 전화하실려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당장에 필요한신분들은 정말로 무슨일이 있어도 그제품 관련하여 단서를 얻으려고 하실것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정보들을 놓치지 않으시려고 하실것 입니다. 그리고 당장에 필요없고 언젠가 필요할지 모르는 분들이나 아니면 가쉽거리로 들어오신 분들은 저의 홈페이지를 대충 훑어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최근에 문의전화가 오신분중에 생각나는 전화는 2군데정도 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문의전화는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에게 문의주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이익을 남겨주지 않고 제가 저의지식을 베풀기만 하여야하는 문의전화도 저는 성심을 다하여 전화를 받고 성심껏 저의지식을 나눠드리려 노력합니다.


어느날 평소와 똑같이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역번호가 041번이 뜨는 전화가 옵니다. 당연히 문의전화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분들은 휴대전화의 전면의 터치판넬관련 제조업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샘플이 필요하니 샘플을 몇개만 보내달라고 합니다. 저는 그러지 마시고 터치판넬샘플을 저에게 보내주시면 저희가 그샘플을 보고서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자신의 상급자와 상의해 보고서 다음날 전화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어서 다시금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터치판넬 디자인이 경쟁사로 넘어가면 안되니 그냥 샘플몇개만 보내달랍니다. 저는 저희제품도 경쟁사에 넘어가면 안되어서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터치판넬에 디자인이 들어가있는 부위를 짤라내고 판넬부위만 보내주시면 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다짜고짜 자신들의 샘플을 들고서 저희회사로 찾아오겠다는 것입니다. 무섭습니다. 저는 그러한 모습에 화들짝 놀라서(솔직히 안놀랬습니다. 그냥 글쓰는 맛을위해서 놀란듯 썼습니다. 워낙에 그러한 경우가 비일비재하여서 솔직히 놀라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구실을 붙어서 올라오시는것을 막았습니다.


분명히 담당자분은 그회사에 입사한지 얼마안되는 신입사원 내지는 경력이 짧은 경력사원정도 인것같습니다. 즉 직급이 아무리 높아봐야 대리급 정도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직급이면 위에서 엄청나게 치일것이 뻔해서 담당자분을 위하여 한가지 팁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가까운 공구상가에 가게되면 저렴한 제품이 있으니 그것으로 시작해보도록 유도를 하였습니다. 결국 전화가 없습니다. 그것은 저의이야기로 자신들이 해결하여야할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했다는 것이됩니다.


또한가지 기억에남는 전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날 아침 정각 9시에 전화가 옵니다. 이렇게 정각에 전화가 오는경우는 일반회사의 일반적인 출근시간이 9시기때문에 기다리다 그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하는경우 입니다. 9시전에 전화를하게되면 상대방에게 예절없는 행동인것을 아는사람 입니다. 즉 어느정도 남을 배려할줄 아는사람 이라는 것입니다.

 

어쨌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자신을 소개하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충주대학교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소리를 듣고서 대학교에 실험때문에 전화를 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소개를 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충북대학교 교수라는 것입니다. 교수는 대부분 자신의 밑에있는 조교들에게 시켜서 문의를 하는데 직접 교수가 저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자신이 학회에 발표자를 찾고있다는 것입니다. 주제는 전기전자재료쪽의 에폭시 관련하여 발표할 발표자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혹시나 저보고 나와서 발표를 해줄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의 학회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규모가좀 되는곳 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분야에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거의가 나오는 학회인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저희회사의 이름을 알릴수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였고 나가서 망신만 당할수도 있는곳 입니다. 즉 잘하면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거니와 잘못하면 완전망신으로 회사의 위신이 땅에 떨어지는 계기가 되는 학회였습니다.

 

솔직히 순간 망설였습니다. 그러자 그교수님이 제가 망설이는것을 눈치챘는지 아니면 그쪽방면에 종사하는 다른사람을 소개하여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다른회사에 문의를 해보시기를 권하고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솔직히 많이 아까웠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가다보면 그러한 기회는 또 오게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쉬움을 접었습니다. 지금은 저의본업에 집중하여야 할때이지 학회에 앞에나가서 잘난척 할때는 아니라는 생각이 기회라는 생각보다 컸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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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남자는 태어나서 나이를 하나씩 먹게되면서 결혼을 하게됩니다. 물론 결혼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인분들 이야기를 하고있기 때문에 결혼을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남자는 결혼을 하고서 자식을 낳게되면 자연스럽게 그집안에 가장이 됩니다. 그렇다면 가장의 가장중요한 역할은 무엇일까요? 일단 가장의 가장중요한 역할은 머니머니해도 가족구성원들을 책임져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떠맡게 됩니다. 즉 가족들의 의식주를 해결하여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가장이 하여야하는 중요한 일중에 하나는 가족의 의식주를 해결하는것 말고는 다른것은 없을까요? 아닙니다.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가족구성원들을 잘건사 하여야 합니다. 가족구성원들을 잘건사 한다는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친구의 예를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그전에 기본적인 전제를 깔고가야 이야기 하기가 수월해 집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보다 귀가 얇습니다. 즉 다른사람 이야기에 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안그런 분들도 당연히 계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본전제는 깔아놓았으니 이야기를 계속해서 진행하여 보겠습니다.


저의친구는 결혼을 하였고 아들도한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자신의 처가집과 가까운곳에서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자연히 그친구의 처는 자신의 처가집에 자주 들르게 됩니다. 그리고 처가집에서는 그친구의 부인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뭐 나쁘게 말하면 이간질이라고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친구의 부인은 자신이 들은이야기를 가지고 집에와서 그친구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자신에 대하여 처가집에서 그렇게 않좋은 이야기를 한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냥 방치를 합니다.


위의친구는 현재 자신의처와 아들은 다른나라로 나가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월급을타면 매달 꼬박꼬박 생활비를 보내줍니다. 저는 이친구를 보면서 정말로 힘들게 살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처가집에서 자신에 대하여 이간질 한것을 방치하였던 결과를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친구는 다시 자신의 부인과 합쳐질수 있을까요? 제발 그렇게 되기를 저도 원합니다. 그리고 이친구 이제는 자신이 가장으로써 어떠한것을 놓쳐서 자신이 원하지않는 결과가 나왔는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인과 다시금 합쳐지면 분명히 절대로 자기가정을 방치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희집 상황을 어떨까요? 저희집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저희아버지가 저희들을 방치하여서 저는 불혹이 지난나이인데도 결혼을 못하였습니다. 그것도 제인생에 영향력이 전혀없어야할분이 저의인생에 끼어드셔서 말입니다. 그럴때 한가정의 가장이시면 그러한 사정들을 털어놓도록 하여서 자신의 가정구성원의 일에 영향을 주지않도록 조치를 하셨어야 하는것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한가정의 가장은 자신의 가족들에 의식주만 책임지는것이 아니라 자기가족의 구성원들에게 누군가가 영향력을 행사하려할때 그것을 하지못하도록 막아주는 방파제가 되셔야 하는것 입니다. 이유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그러한 생각이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줄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영향을준 사람은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위의 예에서 저의친구도 그친구가 바라지않게 자신의 처자식과 떨어져 살고있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친구의 부인의 결정은 그친구의 처가집에 말에서 영향을 받아서 생긴 원하지않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그친구의 처가집은 그상황을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의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혼하지 못하는 완전히 손해보는 사람은 저이면서 그상황을 만드신분은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은 자신의 가정에 방파제가 되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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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자신문

 

국내최초로 인쇄회로기판을 제조하기 시작한 업체에 영업을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뭐 사실 아직 그업체와 영업이 종결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회사 정말로 징합니다. 역시나 돈많은 회사는 달라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하는일부터 말씀을 드리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일단 접착제는 소모품으로 분류가 되기때문에 업체에서 구매하기 꺼려하는 품목입니다. 그래서 이쪽방면에서 살아남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거기다가 사용량도 적어서 업체를 한군데 뚫어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자리를 잡아지지 않습니다.


일단 그회사에 대해서는 저도 너무나 잘알고있는 회사입니다. 이유는 제가 사업을하기전에 회사를다닐때 그회사의 자회사를 다닌 경험이 있어서 그회사의 내부사정등을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있습니다. 어쨌든 그회사와의 경험을 정확히 적어볼까 합니다. 어느날 저에게 전화가 한통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회사는 인쇄회로기판을 만드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회사 잘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회사의 계열사에 있어봐서 잘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저에게 전화를 한사람은 자신들의 인쇄회로기판에 불량이나면 전부다 버리기 아까워서 불량난부분만 떼어내고 양품을 다시금 붙여서 생산라인에 흘려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말하면 인쇄회로기판 수정작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그러한 작업에 대하여 너무나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정하는 이유는 생산장비에 흘려야 하는데 불량난것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량난것을 떼어내고 장비에 흘리면 장비가 제품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저는 그러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적합한 제품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저와 똑같은 제품을 유통하시는 다른분이 비슷한일을 하는업체에 납품을 하고있어서 어느제품이 적합한지를 저절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제품을 소개하여 주고서 제품의 기술자료도 넘겨줍니다. 이유는 담당자가 그회사의 사장님에게 보고를 하여야 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은자료들을 넘겨주면 담당자는 고마워 합니다. 그리고는 담당자가 견적서도 보내달라고 합니다. 사장님께 보고할때 가격이 얼마인지가 가장 핵심입니다. 이유는 회사돈을 쓰지만 그회사의 사장님은 회사돈이 자기돈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주식회사라 보이지않는 법적인 대리인을 내세웠지만 회사의 사장님들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흘러서 저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사장님께 보고는 잘하였는지 궁금하였기 때문이고 그회사의 사장님의 반응이 어떠한지도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담당자는 저에게 고맙다고 말을합니다. 사장님께 보고할 자료와 가격등 자신이 필요한것들을 넘겨줘서 사장님께 보고를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담당자분이 보고를 잘하건 잘하지 못하건 그것보다는 그회사 사장님의 의중이 듣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어떠신것 같냐고 물어보았고, 가격이 너무비싼것 같다고 하신다고 합니다. 그회사 돈많은 회사인데 그정도 가격에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이 나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유야무야 흘러갑니다. 그회사와 연락을 주고받고 자료를 넘겨준것이 이제 1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견적을 하여준 가격이 비싸서 그런것 입니다. 저는 그회사에 대하여 너무나 잘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회사의 자회사에 다닐때 직원들 희망퇴직을 받을때 근무시간이 오래된분은 퇴직금 이외에 60개월치 월급을 따로받고 희망퇴직을 받았던 회사입니다. 그런회사가 저의 견적서를 보고서 가격이 비싸서 1년가까이 시간을 허비하다니 말입니다. 아직도 그회사의 행동에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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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운전면허증, 직접촬영

 

이번글은 저의 칠전팔기의 운전면허 도전에 대하여 글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운전면허증은 저의 운전면허증 입니다. 문제가 될만한것은 가려놓았습니다. 그렇다고 사진까지 가려버리면 사진올리는 의미가 없어질것 같아서 용기를 내어서 저의 얼굴을 공개해 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촬영하여 올리는 최초의 사진 같습니다. 물론 저는 디지털 카메라가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올리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저의 칠전팔기의 운전면허 도전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저의 운전면허 도전기가 저혼자만 알고있기에는 너무나 고생을 많이하여서 말입니다. 저는 뭐하나 이루기 위해서 시작하면 정말로 저의 인생이 그런건지 고생고생해서 한가지를 겨우 이루어 냅니다. 그중에 운전면허증을 따는일도 그랬었습니다.


저는 대학을 다른사람보다 2년정도 늦은나이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대학에 합격하자마자 시도한것이 운전면허증을 따는것 이었습니다. 이유는 조만간 군대를 갈것이니 군대를 가게되면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운전병으로 빠질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준비합니다. 준비는 운전면허 문제집을 구입하는것으로 준비는 끝났습니다. 즉 책한자 안보고 시험을 보러간 것입니다. 정말 무모했습니다. 그리고는 그해여름 군대를 갔습니다.


제대후 바로 운전면허증 따는일을 시도합니다. 군대가기전에 사다놓은 문제집의 본전은 뽑고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기는 어렵지않게 붙었습니다. 당시에 실기는 굴절, S자, T자 이렇게만 하면 되는것이 실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갈돈은 없고하여서 저희형에게 운전연습을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저희형이 당시는 성남에 공군비행장에 근무하였는데 그곳에 위의 굴절, S자, T자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그리고 저의차례가 되어서 출발을 시도하는데 차가 않좋은지 자꾸만 시동이 꺼지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서 당황하고 있는데, 출발선에서 출발을 도와주시는분이 저에게 "사이드 안풀고 출발하시나요?"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말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저희형과 연습할때는 형이 핸드브레이크라고 명명했던것이 사이드였습니다. 그리고 형과연습할때는 사이드를 형이 미리미리 내려줘서 그것은 신경쓰지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출발도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그이후 한동안 운전면허증 따는일은 포기하다가 대학 4학년이 되어서 다시금 운전면허증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이유는 사회에 나가서는 사회생활이 바쁠것이라 면허는 미리미리 따는것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필기시험은 쉽게 붙었습니다. 그리고 실기를 보는데 일전의 굴절, S자, T자 시험이 아니라 요즘의 연속적으로 지나가는 시험으로 바뀐지 얼마안되던때입니다. 그래서 학원비가 엄청나게 비쌌습니다. 대신 요즘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운전연습 시뮬레이터가 유행하던때 입니다. 전자오락처럼 화면이 나오고 운전코스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렴하게 그것으로 실기에 도전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시뮬레이터를 타보니 이건뭐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결국 마음을 바꾸기로 합니다. 실기시험을 10번정도 볼생각으로 시험보러가서 운전연습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언덕 -> 굴절 -> S자 -> T자 -> T자 -> T자 -> 가속 -> 언덕 -> 주차 -> 실기합격 이렇게 정말로 10번째에 실기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학원도 안다니고 말입니다. 여기서 위의 언덕, 굴절,S자 등등은 제가 떨어진 위치를 적어놓은 것입니다. 어쨌든 운전면허시험 학원비를 절약하게 됩니다.


이제는 도로주행 입니다. 도로주행도 학원비를 절약하기로 결정합니다. 실기도 학원비를 절약하고 성공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도로주행은 실패를 하고말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왔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시금 운전면허증을 따기위해 준비를 합니다. 회사업무에 영향을 주지않는 기간을 이용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결국 여름휴가기간에 단기속성으로 면허를 따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필기는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단기속성 학원에 등록을 합니다. 빠르면 실기를 하루만에 딸수가 있습니다. 일단 새벽같이 모이는 장소에 갔습니다. 그리고 그학원의 버스를 타고서 한참을 들어갑니다. 그곳은 산을 깎아서 운전연습을 하도록 만들어 놓은곳 이었습니다. 그곳에서 2인 1조로 교대교대로 실기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탄 그친구가 저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자신이 오후에 시험인데 잘안된다고 말입니다. 결국 오전은 그친구에게 타는것 모두를 양보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3번정도만 돌았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마쳤습니다.


다음날 모임장소에 갔습니다. 그날은 실기시험날입니다. 저는 실기연습 3번한게 전부였습니다. 시험장소는 강원도의 어느어느 면허시험장입니다. 30~50명 정도가 시험보러갔는데 제순서가 3번째 입니다. 그렇게 실기를 봤고 제가 그학원에 실기시험 처음 합격자가 됩니다. 앞에 두분다 떨어졌습니다. 역시 매도 일찍맞는게 났다고 마음편하게 다른사람들 시험보는것 지켜볼수가 있었습니다.


도로주행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운전면허학원의 힘을 절감하여서 퇴근후 도로주행 할수있는 학원에 찾아가서 등록하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옆에앉은 강사분이 말씀하시기에 운전을 아주잘한다는것 입니다. 그러면서 도로주행 코스 몇번만 돌리더니 그다음부터는 계속해서 도로로 나가도록 시키십니다. 저는 무서워 죽겠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그분덕분에 저는 운전실력이 빨리늘었습니다. 물론 도로주행은 쉽게 붙었습니다. 정말로 저는 뭐하나 이루는데 이렇게 고생고생 하면서 이루어 갑니다. 저의 운전면허증 취득이야기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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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사회복지정보원카페(cafe.daum.net/cswcamp)

 

우리의 삶에서 사회에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실것 입니다. 즉 다시말하면 손쉽게 사회에 봉사를 하면서 살고싶은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으실 것입니다. 거창하게 경로당이나 어린이 보호시설, 또는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계신 분들을 찾아가서 밥도 퍼드리고 이불이나 옷가지등을 빨아드리는 봉사를 하지않고도 쉽게 사회에 봉사를 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어떡게하면 손쉽게 사회에 구성원으로써 사회에 봉사를 할수가 있는것일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자신이 주업으로하는일에 최선을 다하시면 그것이 사회에 일원으로써 자신이 사회에 봉사를 하는것 입니다. 너무나 간단하다구요? 그것은 자신이 하는일을 너무나 쉽고 별볼일 없다고 치부해 버려서 그런것 입니다. 분명히 자신이 하고있는 일은 사회에 도움을 주고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시고계신 일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일단 제가하는일로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입니다. 분명하게 제조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유통만 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업체분들이 제품이 필요하여 저에게 연락을 주십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저의 지식을 그분들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지식은 사용한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아낄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지식을 마구마구 퍼드립니다. 그러면 그러한 지식을 전달받은분은 거기에대한 지식이 생겨납니다. 지식만 생겨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하는일의 특징은 대부분 신규 생산라인 설치의 시작점에 있습니다. 즉 신규로 그회사의 다음 먹거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하는일이 필요해 집니다. 그렇게 뵙고나면 다음에 저를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다음에 저를 찾게된다면 그때는 신규생산라인을 건설하는 중간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업무가 걸리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1년정도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저는 사회에 봉사를 한것입니다. 이유는 그회사의 다음먹거리에 엄청난 공헌을 하여주었고 그회사가 알지못하는 저의 지식을 저를통하여 습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는 발전을 합니다. 이러한일이 계속하여 반복되면 저는 많은회사에 발전에 공헌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회사들이 많아진다면 그러한 회사들은 많은돈을 벌게되고 그만큼 많은 세금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풍부해진 세금으로 국민들의 복지기금으로 운용할 자금들이 많아지는것 입니다. 그러면 원점으로 돌아가보면 저는 어느회사를 부자로 만드는데 공헌을 하여서 그회사가 세금을 많이 낼것이며 그만큼 나라를 부자로 만들어 줄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저의일을 열심히 함으로 인하여 사회에 크나큰 공헌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한가지더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시는 분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직업에는 분명히 귀천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사회에 봉사하시는것 맞습니다. 특히나 점심시간에 음식을 나르시는것은 자신의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영양을 보충하실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나르는 음식을 드시고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기초영양을 제공하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또한 사회에 봉사를 하시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나르시는 분들도 자신의일을 챙피해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들이 하찮게 보건말건 자신이 당당하면 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사회에 일원으로써 봉사를 하시는것 맞습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자신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그일이 사회에 어떡게 긍정적으로 돌아가게 하는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일이라면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여서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잘생각해보면 사회에 봉사하는일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습니다. 때되면 나와서 매스컴 앞에서 밥을 퍼주는 정치인들보다 자신의일을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더욱더 사회에 이바지하고 사회에 이롭게 하는일을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사회에 봉사하는것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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