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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제가 하는일은 업체사람을 만나러 다니는일을 하고있습니다. 뭐 쉽게말하면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업체사람들이 저에게 전화를 주어서 방문해달라고 요청하면 저같은 사람은 기분이 좋습니다. 분명 업체를 발굴하여 제가 전화를 하여서 업체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업체발굴과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야하는 업무를 줄여주니 저에게는 기분좋은일입니다. 거기다가 시간을 내줘서 저를 만나주니 이것은 일석이조 입니다.


이렇게 업체를 발굴하여 회사에 담당자와 연락을 하여서 담당자를 만나는일을 하고있는 저같은 영업사원이 알고있으면 좋은 여러가지를 이야기 해보고져 합니다. 일단은 저같은 영업사원들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 하고싶은것은 저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깥으로 나돌아야하는 영업사원이 알고있으면 좋은것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져 합니다.


저처럼 하루종일 바깥을 돌아다니며 업체사람을 만나는일을 하고있는사람이 알고있으면 좋은것중 첫번째는 화장실입니다. 그것도 사람이 붐비지않는 곳으로 큰일과 작은일 모두가 편하게 해결할수있는 화장실을 많이 알고있으면 좋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돌아다니는 직업은 가고자하는 목적지가 매일매일 바뀌므로 되도록이면 많은 화장실의 위치를 알아놓아야 합니다. 매일매일의 목적지에 맞는 화장실의 위치를 알아놓아서 당황스러운일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합니다. 만일에 목적지 근방에 화장실이 없다면 목적지와 가장가까운 화장실을 알아놓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하루종일 차안에서 생활하는 영업사원은 울렁거리는 차안에 하루종일 있으면 장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화장실의 위치를 알아놓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알아두면 좋은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맛집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영업사원은 맛있는 음식과 보양식을 잘챙겨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돌아다니면서 기력이 딸리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바뀌는 목적지와 최적의 장소에 맛집들을 많이 발굴해 놓아야 한여름에 기력딸림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 자신의 친구가 영업사원이라면 맛집은 그친구에게 맡겨두면 맛집을 잘찾습니다. 영업사원이 하는일중에 맛집찾는 일은 정말로 잘합니다. 아마도 영업사원들은 그정도 촉은 가지고 있어야 영업사원이 되는것 입니다.


영업사원들은 원하지 않아도 가게되는것이 출장입니다. 그렇다면 출장을 가게되면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에대한 정보들도 많이 알고있으면 좋습니다. 휴게소도 휴게소 나름에 경치와 음식들이 차이가 많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은 어느정도 휴게소에대한 정보를 잘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출장의 경험으로 거의모든 휴게소들은 들려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속도로에서 영업사원이 들르자고 말하는 휴게소는 들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휴게소에서 사먹는 간식은 가격대비 가장 효율적인 음식도 영업사원들을 잘알고 있습니다. 저요? 잘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감자가 가장 효율적인 간식거리 입니다.


영업사원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끼니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가격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배고프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들이 가고져했던 목적지에서 가까운 맛집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저처럼 여러곳을 돌아다니고 회사바깥에서 하루를 보내는 영업사원이 알아두면 좋은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돌아다니는 직업은 정말로 쉽지않은 직업입니다. 그래서 주위에 영업을 하시는분이 계시면 고생하신다고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그분들 힘내서 더욱더 열심히 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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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워크샵사진(본인직접촬영)

 

회사에 다니다보면 일년에 1회내지 2회정도는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산좋고 물맑은 장소로 여행을 갑니다. 저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워크샵을 간적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도 본인이 워크샵을 갔을때 찍었덧 사진입니다. 위사진에 왼쪽에 남자가 이글을 작성하는 저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어째서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여행을 가는것 일까요? 그것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을하는 직장동료들과 일년에 한번 내지 두번정도는 다른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장동료들은 솔직히 워크샵을 가는것 보다는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서로간에 단합심을 키우는데 많은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그것보다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더많기는 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워크샵을 통하여 어떠한것을 얻을수가 있을까요? 일단은 단합심이 키워집니다. 분명히 회사에서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일반적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가게되는데 회사에서도 일해야하는 금요일을 쉬게되므로 회사도 그만큼에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러나 하루를 쉬는만큼 얻는것이 더많다고 판단을 해서인지 많은 회사들은 일년에 한두번씩은 워크샵을 가게됩니다. 그렇다면 직원들간에 단합심 말고 또다른 어떠한것을 얻을수 있을까요? 아마도 직원들의 직장생활에대한 충전에 기회가 제공될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여행을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인하여 회사복지에 대한것도 워크샵으로 해소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가게되는 워크샵을 회사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로 삼기위해서는 워크샵에 가기위한 준비등이 필요합니다. 일단 전직원이 워크샵에 가게될것이니 회사의 비젼에 관련된 발표자료를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비젼이 있는회사라는 인상을 직원들에게 심어주어서 이직율을 줄이는 방편으로 워크샵을 활용하는것도 좋을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있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할수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진행되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하여 직원들이 알기쉽게 설명할수있는 발표자료도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직원들간에 단합심을 키우기 위하여 단합심을 키울만한 게임등을 준비하여야 할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기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단합관련하여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에게 의뢰를 하는것도 좋은방법 이라고 생각됩니다.


워크샵에 가게되면 빠져서는 안되는것이 저녁에 먹게될 음식과 술입니다. 아마도 저녁에 먹게될 저녁식사와 술은 워크샵에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 그리고 앞으로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줄 직원들이 먹을음식은 진정으로 맛있는 음식들로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유는 소중한 직원들이 먹을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직원들 속을 풀어줄 음식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가까운 음식점에 예약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워크샵 일정이 끝나고 복귀를 하면서도 경치가 좋은곳을 찾아서 복귀하는 것이 좋을것 입니다.


이렇게 워크샵을 신경써서 다음에 다시가고싶은 워크샵을 계획한다면 직원들의 회사에대한 충성도를 높일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워크샵에 가게되면 회사에 돌아가는 대부분을 파악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면 직원들은 가기싫어서 차라리 하루를 쉬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지않도록 워크샵을 알차게 꾸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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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M25

 

제가하는일은 제품을 유통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등록증에 업태에는 도소매로 되어있습니다. 저같이 도소매 유통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도소매업으로 먹고사시는 분들이 생겨날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에서 유통까지 한다는것은 업무상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서 가는것으로 쉽지않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유통하여줄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같은 도소매업으로 유통을 하는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들은 신규업체 발굴을 많이 해놔야 합니다. 그래야 발굴한 업체들에게 저희가 유통하는 제품을 가져다가 팔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신규업체 발굴은 어떡게 하여야 할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한다면 맨땅에 헤딩한다고 말씀을 드리면 됩니다. 그래서 맨땅에 헤딩을 하는것도 이것저것 요령을 익혀서 손쉬운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즉, 맨땅에 헤딩도 손쉬운 방법이 있고, 어려운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같이 유통하는 사람들은 손쉽게 업체를 발굴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남들보다 쉽게 업체발굴하는 방법을 익혀놓아야 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업체발굴을 위하여 안해본것이 거의없을 정도로 많은 방법을 써봤습니다. 일단 업체발굴을 위하여 해보았던것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손쉬운 인터넷 검색을 이용하여 업체를 발굴하여 보았습니다. 아마도 가장많이 사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인터넷 검색으로 발굴한 업체에 적절한 담당자와 연락하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이 인터넷 검색의 단점입니다. 그래도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는 합니다.


또다른 업체발굴을 위하여 하였던것은 전국에 공단본부를 다니면서 공단본부에 등록된 업체정보를 뽑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고민해서 생각해낸 저만의 방법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복받으신 것입니다. 저만의 노하우 한가지를 이렇게 꺼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받아놓은 업체리스트를 가지고 해당업체에 전화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중에 한가지는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렇게 하여서 늘어난 업체도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에 좋은방법입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게되면 물건을 판다는 느낌보다는 어떠한 주제에 대하여 서로간에 정보를 교류한다는 느낌이 많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어져서 제품판매의 기회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너무나도 쉬운방법이면서 이방법을 경쟁업체에서 알게되면 저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올 방법이 한가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희회사 직원들을 뽑게되면 직원들에게만 알려줄 방법 있습니다. 너무 아쉬워 하시지 마십시요. 그래도 위에서 한가지 방법은 알려드렸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제가 저의 친구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친구들과 이야기 하였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위의 방법으로 거래처를 찾아다녔다는 이야기를 하고나니 저의 친구가 대뜸 그렇다면 위의방법으로 업체를 찾았으면 또다시 그렇게 하여서 업체를 찾으라고 조언해 줍니다. 저는 위의 방법으로 찾았던 업체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정이야기를 하고서 지금의 나에게 물건을 받으시라고 전화를 드려서 땡겨올 업체들은 전부다 땡겨왔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위의방법으로 저의 거래처가 될만한 업체들을 끌어들일만큼 끌어드렸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위의 방법을 다시금 사용하는것은 의미없는 일이라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업체발굴을 위하여 또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은 거래업체가 재산이 됩니다. 그리고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은 돈이별로 없어도 유통은 가능합니다. 단지 업체를 발굴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좋아야 유통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같이 유통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머리가 깨어있어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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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제가 업무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일들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하는 업무는 제가 판매하는 제품을 필요로하는 회사에 찾아가서 원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일을 합니다. 그렇게 회사를 찾아다니다보면 회사마다의 자신들의 회사문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마다의 문화에 가끔씩은 저를 깜짝 놀라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사를 찾아다니다보면 힘든일도 많지만 나름에 성취감도 생겨납니다. 이유는 그회사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는일을 하게되므로 그회사에게 좋은일을 하게되니 말입니다.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래도 그회사에 필요한것을 공급하게 되면 그로인하여 뿌듯함을 느끼는 나름에 좋은일을 하고서 저의 이익도 챙기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회사를 방문해보면 그회사마다의 나름에 문화가 존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나름에 문화중에 재미있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제품가격에 관련하여 저에게 재미있게 해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사실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제품가격이 일정하게 정해져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모델이 납품이 되어도 회사마다 납품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말한마디 잘하면 쉽게 큰이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라도 말씀을 드리듯이 입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라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말한마디를 할때에도 한번더 생각하고 조심하여 말을 합니다. 저의 말한마디의 실수는 제품가격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마다의 나름에 문화가 존재한다고 말씀을 드렸듯이 그회사중에 기억에 남는회사중에 몇몇 회사는 회사를 방문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면 물건가격을 물어봅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샘플을 테스트해보고 결과가 좋으면 그때가서 견적진행을 하자고 하면서 물건가격에 대해서는 자꾸만 뒤로 미뤄놓습니다. 이것이 저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안달이난 업체사람들은 저에게 ***원이상 넘지않죠? 라면서 꺼꾸로 물어보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러한 경우는 그정도 가격만 넘지않으면 제가 물건가격을 얼마를 불러도 상관없다는 경우입니다.


위의예처럼 물건가격의 마지노선을 어느정도 불러놓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물건가격이 너무싸도 없어보이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당연히 높은가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즉 싼물건은 없어보이기 때문에 그보다는 당연히 높은가격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감내할수있는 가격을 부르는 것으로써 그렇게 마지노선의 가격을 부르는 경우는 저에게 아주아주 유리해 집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린것처럼 마지노선의 가격을 불러준 회사와 최종에가서 견적을 진행하면 마지노선보다 조금만 적게 견적을주면 그회사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물론 저도 제가 생각한 가격보다 아주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저도 좋습니다. 그사람들은 싼제품은 없어보이는 제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감내할수있는 가격을 부르는 것이고, 사실은 그보다도 저렴하게 납품될수 있는 제품인데 마지노선을 정해버려서 제품가격을 마지노선에 가깝게 견적을 해버리니 저도 좋은것입니다.


사람들 심리가 싼물건은 막다루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회사와 일할때는 저의물건을 절대로 싸게 넘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지도 않습니다. 단, 위의 경우처럼 마지노선을 정하는 경우는 솔직히 말하면 제가취급하는 물건을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납품하는 경우라서 저도 좋은경우입니다. 저도 영락없는 장사꾼이 다되었는가 봅니다. 남의 주머니를 털생각만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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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동아일보

 

저의 지인분들 중에서 사업을 하신다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더욱더 정확히 말하면 사업한다는 분이 계시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실 저의 지인분들은 분명히 "너는 사업하면서 나보고는 하지말라고 그러냐?"라고 반문하실 분들이 분명히 계십니다. 그러나 저의 지인분들은 독하신분들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신다고 하면 있는힘껏 말릴것입니다.
 
사업은 다름아닌 남의돈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남의 주머니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업은 독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아주아주 독한마음을 먹어도 성공하기 힘든것입니다. 물론 일반 소비자를 상대하는 사업은 어느정도 편한면이 있습니다. 이유는 일반 소비자의 지갑은 생각보다 쉽게 열립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사업의 범주는 회사를 상대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저의 지인분들 중에서 제가 빨리 성공하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다리는것 지루해 죽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기다리는 어느분이 계신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성공하면 저를 상대로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이 계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아마도 저의 예상이 맞을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힘들어도 열심히 회사를 다니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저의 성공을 보고서 사업을 시작하실것으로 판단되시는 분에게 말씀을 드리는데, 사업은 돈이 왔다갔다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돈은 사람의 감정같지않아서 매우 냉정합니다. 그리고 저도 앞에서는 웃지만, 저 생각보다 냉정합니다. 특히나 회사일이 걸리면 지인은 우선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려납니다. 그래서 저에게 바라는것이 있어도 그것을 해드릴수 없는 상황이 도래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돈은 사람과 달리 감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를믿고 사업을 시작해서 서로가 얼굴붉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업은 누구를 믿고서 시작하면 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망해나가는 것입니다. 계란도 한판에 담지 말아야 하듯이 사업도 어느 누군가만 믿고서 시작하면 큰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기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처럼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상대방의 생각을 꿰뚫어보는 저도 현재처럼 사업하는데 많은 난항을 겪고있는데, 그렇지 못하신분이 사업을 한다면 성공은 더힘들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독해도 성공하기 힘듭니다. 무작정 누구하나 믿고서 시작하다가는 망하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진짜로 사업을 제대로 해보실 생각이시면 자신의 고객이될 업체를 많이 만들어 놓고서 시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그분들이 마음을 열어주면 다행히 사업을 하실 여건이 되는것이고, 그분들이 마음을 열어주지 않으면 사업할 여건이 안된다고 판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지인분들중에 저를믿고 사업을 시작하실 분으로 판단되는 분은 한분이 계시고, 제가 성공하면 그로인하여 자신의 일에대한 혜택을 받아보시려는 분이 한분정도가 계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의 입장은 분명하게 위에서 밝혀드렸으니 혹시나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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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 아파트가격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볼까 합니다. 일단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필요한것 세가지가 바로 "의, 식, 주"입니다. "의"는 옷을 말하는 것이고, "식"은 먹는것을 의미하며, "주"는 주거인 집을의미하는 것입니다. 일단 의식주중에 가장중요한것은 "식"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길어봐야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하면 그사람은 죽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이 "의"와 "주"가 되겠습니다. "의"와 "주"는 일주일동안 없어도 어떡게든지 살수는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의 아파트에대하여 생각해보기전에 예전의 네덜란드의 튜울립 거품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고 우리나라의아파트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17세기이후 유럽은 급속하게 경제성장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해상지배력을 바탕으로 동인도회사의 재정적인 지배로 인하여 경제강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네덜란드의 부자들은 얻어진 부를가지고 도시외곽에 저택을 짓고서 저택에 귀한식물들을 심기시작 합니다. 거기서 튜울립은 귀한식물로써 부의 상징이 됩니다. 또한 튜울립이 모자이크 바이러스라는 병균에 감염되어 색상이 변화된 튜울립 구근은 매우높은 가격에 거래가 형성됩니다. 희귀구근은 수요가 공급을 앞서서 매우 비싸게 팔립니다.


이러한 튜울립 열풍은 귀족에서 일반서민들에게도 널리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튜울립 열풍에 원예업자는 새로운 구근을 개발하여 손쉽게 돈벌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너도나도 튜울립에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희귀구근뿐만 아니라 일반구근의 가격도 폭등하게 됩니다.


튜울립 거품이 한창이던시절 튜울립 하나의 가격이 같은무게의 금보다 더비쌌습니다. 심한것은 구근하나가 대저택가격에 육박하기도 하였습니다. 뒤늦게 튜울립에 뛰어든 사람들도 튜울립 가격이 떨어질것이라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시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자신의 전재산을 튜울립 구근에 올인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끝이 없을것 같았던 튜울립 구근이 1637년 2월 5일을 기점으로 한방에 꺼져버립니다. 튜울립 가격이 너무높다는것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튜울립을 시장에 내다가 팔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튜울립가격은 몇일만에 1/100가격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그로인하여 뒤늦게 튜울립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의 자살이 속출하게 되었고, 네덜란드 정부는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였지만 튜울립 폭락을 막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후로 튜울립가격은 수천분에 일로 폭락후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정부는 튜울립 거품이 꺼진후 공황이 찾아왔고 그공항이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위에 네덜란드의 튜울립거품에 대하여 제가 예전에 정리해놓은 자료를 조금손봐서 정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시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바보라서 튜울립에 올인하였을까요? 그리고 네덜란드 사람들에 튜울립 거품을 우리나라의 아파트와 매치시켜보면 너무나도 많은것이 겹쳐져 보입니다.


시장경제에서 거품이 끼어있어도 그시대를 사는사람들은 그것이 거품이라는것을 잘알지 못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알면서도 모른척 눈감아 버립니다. 그것이 인간의 탐욕이며, 욕심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많은 부동산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아파트 가격이 비싸다는것을 시장참여자들이 인지하게 된다면 어떡게 될까요? 정답은 위에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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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랫만에 입장차이에대한 글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예전에도 입장차이를 알고나면 사회생활이 편안해 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관련된글을 찾아보니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정말로 많이쓴것 같습니다. 찾는데만도 한참이 걸립니다. 일단 제가 올렸던글 링크를 걸어보겠습니다. 링크 : 잘못된 입장을 취한경우 그입장을 수정하여 다시 입장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제가 원하는글이 아니고 비슷한글입니다. 제가원하는 글은 좀처럼 찾아지지 않습니다. 세상사 살아가는것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것 세상에서는 절대로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입장차이에 대하여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사장이야기부터 해볼까 합니다. 당시에 설연휴가 지나고 바로 다음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아침을 먹고있는데 당시사장도 식당에 들어옵니다. 당시에 설연휴가 정확히 어떡게 걸려있는지 모르겠지만 주말과함께 연휴 3일이 붙어서 5일간의 기나긴 연휴였습니다. 당시사장에게 아침인사를 하고서 아침을 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들어와서 하는 첫마디가 "설연휴가 너무길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웃음으로 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아주 우리를 부려먹고싶어서 안달이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한참을 지나고나서 제가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석연휴가 수요일부터 무려 5일입니다. 정말로 기나긴 휴일입니다. 그러면 휴일전에 업무도 거의 마비가 됩니다. 정말로 휴일이 지루합니다. 즉, 저도 예전의 사장의 입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유는 업무진행이 하나도 안되면서 한주가 그냥 날아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저도 연휴가 긴것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연휴가 길어버리면 정말로 업무진행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희방에 한분의 사장님과 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분사장님이 한마디 하시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번추석연휴 너무긴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연휴가 너무나 많아요. 일년에 1/3이상이 쉬는날인데 이래서 업무진행이 하나도 안되요."라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쉬는날이 주 5일 근무와 기념일등을 따져보면 일년에 1/3이상이 쉬는날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평범하게 월급받으시는 분들은 화가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입장차이가 맞습니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장입장에서는 업무진행이 원활하게 되기를 바라는것 입니다. 그래서 쉬는날이 적었으면 하는것이고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 입장은 쉬는날이 많거나 적거나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니 쉬는날이 많은것이 좋은것 입니다. 이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서로간의 입장차이 입니다. 그리고 제가 쉬는날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철회해달라고 하셔서는 안됩니다. 저는 자신이 하는일에대한 입장차이가 존재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그러한 입장을 바꾸라고 말씀을 드리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상대방의 입장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상대방의 입장이 자신의 입장과 언제나 같을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사회생활을 하셔야 사회생활을 잘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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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앞으로 저와 거래를 시작할 업체와 진행되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업체와의 영업진행 과정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는 이업체가 앞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줄 업체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사업에서 중요한 업체로 발전할 가능성이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그업체에대한 기록을 남겨놓는것이 저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업체는 뭐하는 업체인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업체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회사규모는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회사규모가 크지않으니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더 크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회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업체는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하여 확정을 해놓고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보다 좋은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이회사와 인연이 시작된것부터 자세히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자신의 회사에 방문해 줄것을 요청합니다. 저같이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업체에서 방문을 해주기 바라는것은 정말로 기분이 좋은일 입니다. 영업하는 사람이 갈곳이 없어지는것이 영업하는 사람으로써는 가장 않좋은 경우이기 때문에 갈곳이 생기는 업체방문 요청은 영업하는 사람에게는 가장좋은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청하였던 업체방문 전화를 받고나서 그업체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회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회의에는 두사람이 참석하게 됩니다. 한사람은 저에게 방문을 요청하였던 엔지니어였고 다른 한사람은 담당 엔지니어를 관리하는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 입니다. 그리고 회의를 하면서 느낀점은 생산 총괄을 맡은사람이 저의 방문을 요청한것을 담당 엔지니어가 전화를 하여서 제가 방문하게 되었다는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이 저를 보고싶어서 부르고 싶기는한데 자신의 회사에 위치가 있어서 자신이 직접적으로 저를 부르기는 뭐해서 자신의 부하직원을 시켜서 그날의 회의를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도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면 누구에게 전화해보라고 하는경우가 많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회의를 마치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그업체 담당자가 내렸지만 한가지 생산하는데 적합하지 않은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저게에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하고나서 저에게 말하기를 모든것이 적합한데 한가지 문제가 생겨서 적합한 제품을 다시금 찾아달라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적합한 다른제품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제품으로 진행을 해줄수 있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런데 담당엔지니어 너무나 거만하게 저의 경쟁업체는 샘플을 요청하니 샘플로 5종류의 제품을 주는데 당신은 샘플을 두가지정도만 진행한다고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서 그렇다면 샘플진행을 해줄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담당자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그날밤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늦은 10시가 넘어서 말입니다. 그리고는 사과를 합니다.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진행되던것 잠시중단을 할테니 샘플진행을 꼭 해달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회사도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어야 다음에 먹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저의 제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는 분명히 윗사람들에게 그날에 엄청 깨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과전화를 하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해놔야 저에게 샘플을 받아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떡게 할까요? 거의 저의것으로 확정된 업체이기 때문에 샘플진행은 하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담당자가 깨지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서로간에 좋은관계를 유지해 놓는것이 좋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회사 앞으로 커나갈 회사로 보고있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그회사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그렇게 그회사가 커나가야 저에게 좋은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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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에 스마트폰 수리업체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나서 스마트폰 관리를 잘못하여 액정이 깨지는경우 액정자체만을 수리하면 다시 새것처럼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시듯이 액정이 깨진것을 수리하여 새것처럼 사용하는 경우의 한예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액정과 강화유리를 붙일수있는 제품소개를 요청하는 업체들이 늘어납니다. 앞에서도 계속해서 말씀을 드렸듯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그래서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저에게 제품에 대하여 문의주시는 분들에게 제품소개 자료를 드려도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품소개자료에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품을 소개하는 소개자료를 영어로는 TDS(Technical Data Sheet)라고 부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기술자료 정도로 번역하면 될듯 싶습니다. 그러면 제가 업체분들에게 드리는 자료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 사진이 본인이 취급하는 제품에대한 기술자료 입니다. 그렇다면 이제품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로 어렵지 않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 본인

 

제품소개자료의 서두입니다. 가장왼쪽의 보라색 상자를 보시면 PRELIMINARY DATA SHEET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이제품이 개발단계의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SECURE CP-7518 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은 제품이름 입니다. 위에서 말하였듯이 스마트폰 액정을 붙이는데는 CP-7518이라는 제품이면 문제없습니다. 어떡게 아냐구요? 그것은 경험입니다. 제품이름 아래에 acrylic based 어쩌구 적혀있는데 이것은 아크릴이라는 원자재가 기본으로 되어있는 제품이라는 뜻이고 그밑에는 튼튼하게 잘붙는다는 이야기를 적어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fotopolymer라고 적혀있는것은 이제품을 만든 제조사의 회사로고 입니다. 다음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다음항목은 제품에대한 조금더 구체적인 설명입니다. single component는 1액형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flexibility는 유연성이 있는제품 이라는 말입니다. various는 다양한곳에 잘붙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polycarbonate, polyamide, PET, ABS, acrylic 등은 이러한 재질에는 잘붙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특히나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크릴에 잘붙는 접착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품은 특별하게 아크릴에 잘붙습니다. 다음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 사진을 보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것 같은데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한없이 쉽습니다. 일단 보라색쪽을 보시면 UNCURED MATERIAL 이라고 적혀있는데 접착제는 액상으로 되어있다가 특별한 조건이 주어지면 고체로 변합니다. 그런데 UNCURED는 경화전이라는 이야기로 액상의 상태를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액상상태의 이것저것 테스트 결과를 수치로 나타낸것 뿐입니다. 다음은 무엇이 나와야 될까요? 맞습니다. 경화조건이 나오면 됩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 사진에 보라색의 글자를 보시면 CURING PERFORMANCE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접착제를 굳히는 경화조건 입니다. 위제품은 자외선을 쪼여서 10 ~ 30초면 완전히 굳는제품 이라는 이야기를 열심히 떠들고 있는것 입니다. 경화에너지는 2,500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무엇이 나와야 할까요? 맞습니다. 경화후 물성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순서가 딱맞는것 입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 사진에 보라색 라인을 보시면 CURED MATERIAL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경화가 일어난후 제품의 물성에 대하여 이것저것 설명하여 놓은것 입니다. 이렇게 간단한것을 가지고 저에게 모른다고 자꾸만 전화를 주십니다. 마지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여기까지만 보아도 문제없지만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위의사진이 기술자료의 마지막 입니다. MATERIAL HANDLING은 제품을 어떡게 사용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다들 잘알고 계셔서 내용은 눈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STORAGE는 보관방법 입니다. 8℃ ~ 28℃ 정도만 눈여겨 보시면 문제없습니다. 다음은 CAUTION은 주의사항 정도입니다. 잘아시듯이 아이들이야기도 나옵니다. 화학제품이니 아이들손에 닿지않도록 보관하는것은 당연한것 입니다.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한 기술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순서를 다시금 되집어보면 제품의소개 -> 제품의 구체적인설명 -> 경화전물성 -> 경화조건 -> 경화후물성 -> 사용방법 및 보관조건 으로 정리하면 맞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한것을 가지고 저에게 자꾸만 물어보셔서 머리아파 죽겠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수리업체는 일반적으로 영세해서 그런지 위의 기술자료를 넘겨줘도 이해를 못하시기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대한 설명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특히나 위에서 소개한 CP-7518이라는 제품은 스마트폰 수리에는 딱인 제품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위의 CP-7518은 저의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는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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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파이낸셜뉴스

 

이번글은 저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창피한 이야기는 잘안하게 되지만 그런다고 벌어졌던일이 없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기꺼이 저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를 숨김없이 할생각 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를 자기자신이 한다는것은 정말로 큰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저의 창피하였던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사업을 하다가 망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먹고살기 위해서 취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취업사이트에 들어가서 구인을 하는업체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계속해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수십통의 이력서를 보내고나서 면접을 오라는곳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면접을 갔습니다. 그회사는 독일계 회사로 한글로 말하면 "금실"이라고 하고, 영어로 말하면 "골드와이어" 정도가 적당한 말입니다. 그냥 한글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회사는 금실을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진짜 금으로 실처럼 가늘게 만들어냅니다. 그 금실이 사용되는곳은 반도체 산업에 사용됩니다. 웨이퍼라는 회로가 그려진 실리콘과 작은 인쇄회로기판을 이어줘서 전기를 통하게 하는 목적으로 금실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그비싼 금을 사용해서 실을 만드는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것 같아서 잠시만 그에대하여 이야기 하고서 저의이야기를 이어갈까 합니다. 사실 구리를 사용해도 되기는 할것이지만 구리를 실처럼 가늘게 뽑아내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순도가 아주높은 금은 연성이 좋아서 실의 두께를 얇게 뽑아낼수 있기 때문에 비싸도 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금이 전기전도성이 구리와 비교하여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 반도체 크기를 자꾸만 줄이는 추세에 구리는 전혀 맞지않고 당연히 순도가 아주높은 금을 사용하는것이 적합합니다.


이쯤에서 다시금 본이야기로 돌아갑니다. 그회사에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으로 그회사의 사장님, 인사쪽사람, 제가 지원하였던 영업부 팀장이 면접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면접분위기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고나서 영어시험을 봅니다. 외국계 회사라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 저는 영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답안지를 엉망진창으로 하고서 그자리를 나왔습니다. 면접분위기로는 합격이고 영어답안지로는 불합격이 맞습니다. 그렇게 집에와서 전화를 기다립니다.


면접을 치른지 2 ~ 3일 정도가 흐른것 같습니다. 심심해서 저의친구에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친구 면접을 보러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면접을 치루고나서 얼굴이나 보자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친구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지만 더좋은 회사로 이직을 원하는 친구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친구이지만 저와 전공도 비슷해서 자주 전공에 관하여 이야기 하던 친구 이기도 합니다. 이친구 면접을 치루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정하고 그친구를 만났습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내가 얼마전에 면접을 치루고온 회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자신이 오늘 면접을 보고온 회사와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고, 회사명을 들어보니 제가 면접을 치루고온 그회사 입니다. 전공이 비슷하니 오라는 회사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흐르고 저에게는 전화가 안왔고 그친구에게는 전화가 와서 저는 그회사에 떨어지고, 그친구는 그회사에 붙어서 그친구는 이직에 성공하게 됩니다. 솔직히 당시에 저는 취업이 되어있지 않은상태라 꼭 붙었으면 좋았겠고, 그친구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떨어져도 아쉽지 않은상황인데 세상은 그렇게 공평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거기다가 이친구와 제가 그회사 입사에 경쟁을 한것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친구 그회사 2달정도 다니다가 퇴사를 합니다. 저는 들어가고 싶어했던 회사인데 이친구는 아쉽지 않은상황에서 합격을 해놓으니 쉽게 그만둡니다.


어쨌든지 저와 친한친구와 같은회사에 지원했던적이 있어서 그기억을 한번 적어본 것입니다. 그회사에 한가지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면서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회사 금실을 만드는 회사라고 서두에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회사 금실의 양을 조금씩 줄여서 납품하였던 경력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납품하다가 납품을 받았던 회사의 직원이 할일도 없고 지루해서 납품받은 금실의양을 직접 재어보았다가 덜컥 걸려버린것 입니다. 금이 워낙에 비싸다보니 양을 조금만 덜납품 하여도 상당한 이득을 취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납품양을 줄여팔다가 심심해하던 엔지니어에게 딱걸린 것이고, 그래서 신문에도 나왔던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오래전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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