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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자신문

 

저는 요즘 거래처들을 다니면서 많이듣는 단어가 그쪽방면에 전문가라는 소리입니다. 일단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 입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이쪽계통에서 일하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실 고등학교때 화학수업은 들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화학수업시간은 다른과목을 공부하거나 아니면 책상에서 자리를 지키고 멍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학력고사라고 하여서 과학은 물리나 화학중에 무조건 한가지를 선택하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중에 나머지 한가지를 선택해서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리와 생물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저처럼 물리, 생물을 선택하는 경우도 드문경우였지만 말입니다. 당시에 일반적으로 물리를 선택하면 지구과학을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이었고, 화학을 선택하면 생물을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물리는 지구과학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고 화학과 생물도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쌩뚱맞게 저는 물리와 생물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때 저의화학책은 정말로 헌책이 아니라 완전한 새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제가하고 싶은일이 화학계통이 아니라 물리와 관련된 계통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운명이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대학원서를 내는순간에 막판 눈치작전으로 경쟁율이 가장낮은학과가 화학공학과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눈치작전의 결과로 화학공학과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화학을 처음접했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물리를 선택과목으로 선택하였던 친구는 저이외에 2명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제외한 두친구는 모두 물리, 화학을 선택하였던 친구들이었습니다. 즉 화학을 한번도 공부하지 않은사람은 저혼자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화학공학과인데 말입니다. 저만 화학을 공부하지 않은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1학년은 고등학교때 배웠던 과목들을 다시한번정도 배우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말로 처음배우듯이 화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화학을 교수님들은 고등학교때 배웠던 내용들은 다루지 않으시고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서만 짚어주십니다. 저는 정말로 화학수업시간이 너무나 버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결과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결과가 말해줍니다. 저는 화학에서 저희과 꼴등을 차지합니다.


그렇게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대를 갔다옵니다. 그리고 1학년 2학기를 맞이하여 화학과목을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솔직히 꼴등하고 싶은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복학생이 머리를 싸매고 공부해서인지 화학과목에서 중간정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학을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것이라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과하면서 공부한것이 한가지 있었는데 그것은 졸업후 무엇을 해야할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화학을 남들보다 늦게시작하여 그것을 따라잡는데만 열심히였지 정작 졸업후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지 않은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졸업후 저는 정말로 운좋게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외국계 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영어도 못하는 제가 외국계회사에 입사한게 너무나도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결국 저는 접착제분야에 10년이 넘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지금생각해보면 이쪽길로 들어올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의일이 너무나 좋습니다. 화학계통은 아무래도 어려운 용어들이 많고, 영어도 많아서 힘들어들 하는데 저는 저의일이 너무나 좋고 사랑합니다. 사실 화학이나 화공과를 졸업한 사람들도 제가하는 계통은 싫어합니다.


일단 용어자체가 길고 외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남들이 싫어하는 계통이라서 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희소성있는 일이기도 하거니와 조금만 열심히하면 남들이 알아봐주는 계통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기힘든 계통이기 때문입니다. 즉 진입장벽이 아주 높은계통이라 약간 몰라도 남들은 알아봐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자신이 하는일과 이전에 했었던 일과는 다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서 그분야에서 알아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야에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저같이 고등학교때 화학을 구경도 하지못한 사람이 그계통에 전문가 소리를 듣고다닙니다. 물론 저는 "전문가라니요. 당치않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지만 전문가라는소리는 듣기싫은소리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오늘하루 열심히 자신이 하는일을 하시고 자신이 하는일을 사랑해 보시면 어떠지?" 여쭤보면서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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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테넷검색

 

어떡게하면 자신이 원하는바를 이루어낼수 있을까요? 이명제는 정말로 중요한 명제입니다. "어떡게 자신이 소망하고 바라는바를 이루어 낼까?"라는 생각을 세상 많은사람들이 하고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순간순간 다가오는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것이 정말로 어렵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본인도 순간순간 다가오는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때가 더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순간순간 대응하여 나가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차라리 미리미리 상황을 설정하여 그에따른 대응방법을 설정하여 놓는것이 현명할것으로 생각하고 미리미리 상황을 설정하여 대응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일단 저의 이번에 제가 원하는바를 이룬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져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어떡게 원하는바를 이루었는지 읽어보시면 어떡게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만드는지 많은 참고가 되실것 입니다. 이번에 거래처에서 물건에대한 주문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알고가셔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물건은 제가 그회사를 위하여 제품을 개발하여준 제품입니다. 즉, 그물건은 그회사밖에 사용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바꾸어 말하면 세상에서 저이외에는 구할수 없는제품 이라는 말입니다. 그회사는 자신들이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제품이 꼭 필요한데 세상에서 저한테밖에 구할수 없는제품인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전재조건 입니다. 그리고 그회사는 그제품을 한번 구매하고 1년간 잘사용 하다가 이번에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그회사에는 1년전에 저에게 구매한 제품이 아직은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구매를 결정할수밖에 없도록 만든요인이 저한테밖에 구매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고가 남아도 다시금 구매를 하는것입니다. 명목상으로는 비싼물건을 만드는 재료이니 1년에 한번씩은 구매하겠다고 하였지만 그분들의 속마음을 정확히 꿰뚫어야 저에게 유리해질수가 있는것입니다. 그거래처 분들의 진짜속마음은 제가 납품하는 물건이 단종되어서는 안된다는 마음이 더욱더 클것입니다. 그러한 진짜 속마음은 자신들도 정확히 알지는 못할수도, 아니면 알면서 저에게 그렇게 말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중요한것이 아니라 제품을 단종시키면 안된다는 속마음이 중요합니다.


회사대 회사로 일을 하다보면 거래를 하고나면 물품대금을 지급하여야 하는 지급날짜가 익월말입니다. 그것은 말하지 않아도 지켜지는 암묵적인 룰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납품껀에 대해서는 그러한 룰을 적용하기 싫었습니다. 이유는 그제품은 그회사를 위하여 개발한 제품이니 저에게 유리하도록 유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회사가 가장 두려워 하는것을 건드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제품의 단종입니다.


저는 상황설정을 시작하였습니다. 1년에 한번 구매하는 제품이고 그제품에도 원자재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제품에만 들어가는 원자재가 있다고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전에 구매해서 만들었는데 원자재의 유통기간이 1년이라 기존에 원자재는 버리고 새로구매하여 만들어야 한다고 상황을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제조를하는 업체에서 제품단종을 해버리자고 이야기를 하던지, 아니면 제품가격을 올려야 된다고 주장하였다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두가지 모두가 좋은방법이 아니니 원자재를 미리 구매할수 있도록 제조업체에 선입금 처리를 하여서 만들도록 하였다고 설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하여주고 "저희회사가 그렇게 신경을 쓰고서 단종을 막았다 그리고 제조업체에 우리가 선입금을 해줘서 우리도 회사를 운영하는데 돈이 부족해졌다. 그러니 물품대금을 익월말이 아니라 빨리 지급하여 주었으면 우리회사의 자금회전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떡게 되었을까요? 회사담당자들도 납득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멋지게 만들었으니 당연히 납득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그회사 입장에서는 제품 단종을 막아줬을 뿐만 아니라 자기들을 신경써준다고 제조업체에게 선입금까지 해주는 회사가 그리 많을까요? 아마도 그런회사는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그회사는 저에게 너무나 고마울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일찍 물품대금을 지급해 주어도 상관없다고 판단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마운일을 하여준 저와 거래를 끊지 않을것 입니다. 또한 저는 빠르게 물품대금을 지급받을것 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상황설정을 한다면 많은 이득을 챙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기기 보다는 상대방을 납득을 시키는 방법이 이후에 생길지도 모르는 불안요소도 미연에 방지할수가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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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포커스신문사

 

당신은 실패라는 단어를 보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십니까? 정말로 생각하고싶지 않은 단어인것은 맞습니다. 본인도 실패라는것을 경험하여 보았는데 정말로 실패한것 자체를 저의 인생에서 지우고 싶을정도 였습니다. 실패를 경험해 보면서 실패에는 절망이라는 단어도 같이 따라온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한동안은 절망하며 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절망이 찾아오면 그다음으로 찾아오는것이 좌절과 자신감 상실 이었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이러한단어들이 나오니까 정말로 화가나기 시작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는것입니다. 실패뒤에 찾아오는 더무서운 후폭풍이 자신을 갈기갈기 찟어놓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패한때를 자신의 기억에서 지우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의 실패한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본인은 사회생활 시작을 하고서 5년정도 직장생활을 하다가 개인사업을 시작하였 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처음에 솔솔히 돈도 들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경험부족과 저의 무능력함으로 인하여 사업이 실패를 하였습니다. 30대 중반이었는데 정말로 제자신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그리고 절망하고 좌절하며 저자신에게 화가났습니다. 그정도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주위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저를보는 시각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상실하고 매일매일 술을 마시며 아까운 청춘을 보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정말로 아까운 시간이었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그당시에 제가 저를 많이 미워했던것이 사실입니다. 제자신이 저를 미워했는데 주위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저를 이쁘게 봐줄리 만무했던것 입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그사람을 좋게보고 사랑할것인데 말입니다.


오늘 쓰고져하는글은 그렇게 실패를 하면서 배우는것이 생긴것 입니다. 저는 이제는 저의 과거의 사업실패를 숨기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사업실패에서 배운것이 아주많은 사람입니다. 실패를하면 어떠한 상황이 되는지를 배웠으며, 실패가 가까워오면 사람은 처절해 지므로 많은 엄청난 일들을 해놓을수가 있음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실패가 가까워올때 이루었던 아주작은일을 지금은 아주 효율적으로 적절하게 저의일에 적용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패한것을 가지고 버린것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된 것입니다.


그리고 실패를 통하여 사람들간의 관계형성의 중요성도 배웠습니다. 또한 실패와 성공은 정말로 종이한장 차이임을 배웠습니다. 저의경험에는 정말로 성공과 실패는 종이한장 차이밖에 안나더군요. 이얼마나 중요한 경험입니까? 물론, 실패하는것이 좋은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당연히 모든사람들은 실패보다는 성공을 하고싶은 것도 사실이구요. 저도 당연히 성공을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져 하는말은 성공을 위하여 실패도 할수도 있는것이고 실패를 한것에서 성공을 위한 어떠한것을 배우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말씀드려서 이해를 못하실것 같아서 제가 실패를 할때의 한가지 경험과 현재의 저의 성공을 위한 노력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제가 실패가 가까워올때 당시에 카페같은 커뮤니티가 유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야기만 듣고서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카페 회원수가 1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정말로 사람이라는 존재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실패가 눈앞에 왔을때 정말로 초인적인 힘이 생겨서 카페 회원수를 1만명을 만들어 내다니 말입니다. 그러나 저의 어떠한 잘못된 선택으로 그카페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으로 현재는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블로그 말고 다른곳에 다른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못믿으시겠다구요? 블로그주소 링크드립니다. 블로그주소 : http://tcctech.tistory.com/ 이곳입니다. 제가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 유통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부분에서는 산업용 접착제 중에서는 1등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의 블로그와 완전히 차별화 하여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저의 업무용 블로그 링크는 없을것 입니다.


보셨듯이 실패한 경험으로 본인은 새로운 성공을 위하여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성공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실패를 통하여 성공에 가까워 졌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실패하신분들 너무 좌절하고 자신을 질책하시지 마시고 실패에서 얻을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블로그나 카페운영 같은것이 제가 실패에서 얻은 전부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아주 단편적인 한가지면서 눈에 보이게 설명을 드릴수 있는것이 저정도밖에 없어서 그래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실패에서 아주 많은것을 얻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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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무엇이 두려우십니까? 일은 저질러놔야 그끝을 알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것이 오늘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것은 생각하고 있으면서 정작 그일을 시작하는데는 소극적 입니다. 이유는 시작했다가 시간만 낭비하고 결과를 얻지 못할것을 두려워 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을 시작함에 시간을 부여합니다.


"두달후부터 시작할꺼야"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 두달후부터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달이 지나도 두달후부터 그일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언제시작할수 있을까요? 그런분은 그일을 절대로 시작하지 못하십니다. 아마 내년으로 넘어가도 그일은 두달후부터 시작할꺼라고 이야기 할것입니다.


그렇게 일을 저지르는것을 두려워 하시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습니다. 실행이라는 행동이 따라야 그일에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일을 저지름에 신중한편이기는 합니다만, 그일을 저지르기로 작정할, 고민하는 시간은 1주일정도만 갖습니다. 그리고 그 1주일동안 정말로 다른일은 제쳐두고 처절하게 고민합니다. 정말로 머리가 아플정도로 그일을 할지말지 고민합니다. 그 고민하는 시간동안 할것이면 어떤식으로 시작하고 어떡게 해야하고 등등을 전부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밑그림까지 그리고 나서야 일을 벌립니다.


가장최근에 저의 일벌림은 지금보시는 이블로그 입니다. 이블로그도 1주일간 처절하게 고민한 결과물 입니다. 저와같이 블로그 관련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았던분은 바쁘시다고 8월달부터 하신다고 하시는데 아마도 그분은 영원히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시간을 두고서 시작한다고 하는사람 치고는 진짜로 제때에 일진행을 하시는분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블로그는 성공을 거둘까요? 글쎄요? 솔직히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는편이라 후회하지않고 오늘도 한자한자 정성스럽게 이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선택을 존중해 주는이유는 내가 나를 믿어주지 않는데 누가나를 믿어줄수 있겠습니까? 거기다가 저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어떠한일을 벌릴때 처절할 정도로 고민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고민한 저자신의 생각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성공하던 실패하던 벌려놓은일의 끝은 보아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저의 생각의 결과물에 지금쓰고있는 글과같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것 입니다.


이것은 여담이지만 공대나오고 접착제관련 일을하는 사람이 이렇게 글을 잘쓸지는 정말로 몰랐습니다. 다른분들이 보시면 "이게 잘쓴거냐"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이렇게 글재주가 있는것이 신기합니다. 저학년부터 대학나올때까지 글쓰기와는 담을쌓고 살아온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하면 매번 혼나는게 일이었던 사람이 말입니다. 당시 200자 원고지 2장을 넘기기 힘든 실력의 제가 매일매일 이정도의 분량의 글을 저의머리에서 뽑아내다니 요즘도 가끔씩 길을가다가 갑자기 피씩 피씩 웃고는 합니다.


어쨌든 마무리 지으면 일을 시작하실때는 정말로 빠른시간동안 할지 하지않을지 고민을 하시고 하시기로 결정하시면 그순간부터 일을 벌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그일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성공을하던 실패를하던 남는것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그일을 벌려서 하였던 경험이 자신에게 남는것 입니다. 그경험은 성공이던 실패던 살아가면서 당신에게 많은도움을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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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편집

 

사람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이 아닙니다. 사람을 귀하게 대하고 귀한곳에 쓰셔야 합니다. 이것은 회사를 경영하시는 사장님들에게 해드리고 싶은말 이었습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계신 회사를 경영하시는 사장님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람을 적절한곳에 적절히 잘사용하고 계신가요? 이글을 쓰고있는 본인도 사람을 사용한다는 말이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달리 떠오르는 말이 없어서 그냥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은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본인의 경험을 돌이켜 생각해본결과를 이야기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도 직장생활 이라는것을 해보며 느낀점은 회사의 사장님들은 직원들을 일회용품 정도로 여기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알고서 깜짝놀란적이 있었습니다. 그분들 생각은 분명히 알겠습니다. 직원들이 그냥 자신의돈을 벌어다주는 존재 정도로 여기고 있음을 말입니다. 특히나 회사에 이직이 잦은회사는 거의 안봐도 그러한 분위기의 회사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회사의 사장님 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기때문에 그직원이 월급이상의 일을 해주기를 바라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누르는 형태로의 회사경영으로 직원들의 이직이 잦아지면 그회사로써는 손실이 더욱더 클것입니다. 이직이 잦아서 사람들이 자꾸만 바뀐다면 회사업무를 배워서 그것을 바탕으로 수익을 낼수있는 시간이 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또다른 나쁜형태중에 한가지는 CCTV를 설치하여 직원을 감시하는예입니다. 방범을 목적으로 설치한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그것을 그대로 믿는직원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업무효율을 오히려 더떨어트리는 경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이외에 많습니다. 영업사원들에게 하이패스를 달아주고서 단말기 정보로 직원의 위치를 예측하는경우도 있으며 이정도는 이쁘게 봐줄정도 입니다. 심한경우는 위치추적장치를 달아놓기도 합니다.


그러면 왜이렇게 직원들을 못믿는 것일까요? 저는 솔직히 그러한행동을 하시는 사장님들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그렇게 하시는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아주아주 않좋은 최악의 선택들만을 하신것 입니다. 그렇다면 사장님들은 저에게 "그렇다면 어떡게 하는것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할수있는지 대답해 보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저는요? 잘알고있습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하는방법을 말입니다. 그러나 그방법은 절대로 가르쳐 드릴수 없습니다. 왜요? 그것이 저의 노하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계신 사장님들에게 고해드립니다. 사람은 적절한곳에 적절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직원을 대하실때 귀하게 대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사장님은 회사의 사장이긴 하지만 회사를 나오면 똑같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돈이 많아도 돈이적어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점을 유념하시고 사람을 귀하게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몸이 귀하면 다른사람도 귀한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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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어떠한 일을 도모함에 있어서 가장경계 하여야 할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전에 일이란 무엇일까요? 일단, 사전적인 의미는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제자신이 느끼는 일에대한 생각은 어떠한 자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한 단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내가 사업을하여서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고 한다면 그에따를 할일이 생깁니다. "사업을 하여서 돈을벌고싶다"는 목표에서 생겨나는 일들을 하나씩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물건을 팔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물건을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만들어진 물건을 자신의 영업력을 동원하여 다른사람 대신에 팔아줘야 하는지 등의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 물건을 팔아야 하는지? 어디에다 팔아야 하는지등의 방법을 설정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떡게 하여야 쉽게 팔수있는지 등등이 전부가 일입니다. 즉, 자신은 "사업을 하여서 돈을벌고싶다"는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그러기위한 세부적인 자신이 하여야 할일들을 설정하여 나가야 합니다.


앞에서 우리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면 그런일을 서둘러서 행한다고 그일이 빠르게 끝이날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서둘러 일한다고 능력있는 사람이 절대로 아닙니다. 일은 일의 성격을 잘파악하여 꼼꼼하게 처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서둘러 일처리를 한다면 그일에 분명히 빈틈이 생기게 됩니다. 적절한예로 제가 이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꼼꼼히 쓴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저의글을 둘러보다보면 오타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어떤날의 글은 오타가 별로없고, 어떤날의글은 오타가 많은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그날을 복귀하여 보니 그날은 글감이 떠올라서 글감을 잊어버리기전에 서둘러서 글을 올렸던 날입니다.


이렇게 서둘러 일을 하다보면 어떠한 경우라도 빈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일을 행함에 있어서는 그일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빈틈이 생길만한곳이 무엇인지 소상히 알아보고 그에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일을행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처리를 서둘러 하지말고 천천히 일처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일처리를 함에 있어서 그일이 누구와 연관이되며, 누구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도 확인하여 둔다면 더욱더 꼼꼼한 일처리가 될것입니다. 일처리도 마찬가지로 사람간의 관계맺음의 한가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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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일보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자신이 뜻한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취하여야 할까요? 일단은 자신이 원하는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지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서 그일을 행하는 사람은 그리많지 않습니다. 즉, 자신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떠한 목적에 대하여 일을 추진합니다. 그래서는 뜻한바를 이루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뜻하는바를 정확히 인지하는것이 원하는바를 얻어내는 열쇠의 첫단추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분은 자신이 원하는바를 얻기위하여 기도를하고 있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글쎄요? 저는 그러한행동이 현명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행동은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른분들 중에서 "그래도 감은 언젠가는 떨어진다"고 이야기 하실분이 계실것입니다. 맞습니다. 언젠가는 감이 떨어질것 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우연만을 바라고 하염없이 감나무 밑에서 기다린다는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요? 그보다는 감을따기위한 도구들을 만들어서 직접 감나무로 올라가서 감을 따던지 아니면 감나무를 베어버려서 열린감을 모두 따는 행동을 하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예를 정확히 다시금 정리해본다면, 감나무 밑에서 감이떨어지기를 기도하는 사람과 감나무에서 감을따기 위하여 감나무에 올라갈 사다리와 감을 잘라낼 가위를 준비하는 사람, 혹은 감나무를 베어낼 톱을 준비하는사람 중에서 어느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감나무에서 감을딸 준비를 하는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원하는바를 이루기 위하여 그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사람보다는 그일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이 무엇을 행하여야 하는지를 정확히 아는사람이 현명한 사람이고, 그리고 바라는바를 이룰확률이 더욱더 높은사람 입니다. 만일에 감나무에서 감을따기위한 도구를 구할수가 없다면 자신이 감나무를 따기위한 도구를 만들면 됩니다. 그러기 위하여 만드는 책도보고 하는것 입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바를 이루기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는 저절로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자신이 원하는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식하여야 한다고 말씀드린것 입니다. 그래야 그다음에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하여야 하는지 다음행동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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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사회생활을 합니다.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딪는 사회의 초년생들은 사회에 대하여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게 모르는것이 많다보면 다른사람에게 많은것을 배우게됩니다. 즉, 사회생활을 좀더일찍 시작한 사람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의 스승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처음시작한 사람이 다른사람의 행동을 보고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저렇게 행동해야 하고, 저런상황에서는 요렇게 행동해야 되는구나"라고 자동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의 초년생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사회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됩니다. 그러면 그사람은 어느순간 자신이 다른사람의 스승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은 남에게 배우고, 자신이 의도하지 않지만 남을 가르치는 생활의 연속이 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할때는 행동을 조심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왜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움입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자신이 남에게 배움을 받고나서는 그배움을 똑같이 따라한다면 그사람은 자신이 배웠던 사람의 수준정도밖에는 안되는 사람이 됩니다. 자신이 배움을 더욱더 갈고닦아서 배웠던 사람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즉,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면 그정도밖에 되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하는것 입니다. 그배움을 기초로 하여서 자꾸만 더좋은 방법을 찾아내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자꾸만 만들어 내어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그전에 사회생활의 배움의 스승의 선택도 중요한것 입니다. 배움이 잘못되어있는데 그것을 갈고닦는것은 시작점이 잘못된것을 가지고 노력하라는것이 되므로 그것은 모순에 빠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의 처음스승이 일단 중요합니다. 스승은 자기자신이 자신에게 귀감이 될만한 사람을 잘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잘배운 기초를 가지고 매일매일 노력하여 자신이 원하는바를 이루는 연습을 끊임없이 하다보면 자신은 어느순간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대단한사람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매일매일 자신을 갈고닦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그러다보면 다른사람의 귀감이 될것이고, 자신의행동을 보고서 배우고져 하는사람이 늘어날 것입니다. 이글을 읽고있는 분중에 주위에 대단한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의 행동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사람의 행동은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닦은 결과물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갈고닦은 사람은 자신이 그렇게 열심히 갈고닦았다는 이야기는 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람으로 그냥 대단한 사람이었듯이 이야기 할것입니다. 이유는 남들에게 더멋지게 보이고 싶은것이 사람의 심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사회생활을 성공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마시고 남들의 장점은 받아들이되 자신의것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셔서 남들과 다른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노력들이 하나씩 차곡차곡 쌓이면 어느덧 성공한 인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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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서 혹시나 자기자신이 하지말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 분이신지요? 그렇다면 이글을 읽으시고 하지말라는 말을 줄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말라는 말을 많이하는것은 결코 좋은습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말라는 말에는 상대방의 생활을 관여하여서 어떠한 행동에 대하여 제동을 거는말 입니다. 특히나 다른사람의 습관에 대하여 제동을 건다는것은 그사람의 생활에 깊숙히 관여하겠다는 나쁜 생각입니다.


제가 한가지 예를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간에 누군가의 소개로 커피숍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여성분이 남성에게 호감이 갑니다. 그런데 그여성분이 한가지 남자의 가장싫은점은 담배를 피우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그남성분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10년간을 말입니다. 즉, 끊기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자기는 담배피우는 남자가 가장싫어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남성분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오늘처음만난 이성분이 자신이 10년간 즐겨왔던 담배를 끊지않으면 만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성분 입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남성분은 지난 10년간 자신의 고민이 해결되지 않을때마다 피워서 스트레스를 날려준 담배를 포기하겠습니까? 아니면 오늘처음만난 여성분을 포기하겠습니까? 제생각에는 아무래도 후자쪽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이성분이 이쁘고, 조신하고, 마음에 들어도 만난것은 오늘처음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건강에 않좋고, 냄새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담배라도 그남자 입장에서는 담배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즉, 하지말아달라고 제동을 거는순간 두사람간의 연애시작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담배피우는 사람이 싫어도 적당한 선으로 양보를 하여서 "제앞에서는 담배피우지 않으시면 저도 담배피우는것 가지고는 아무말씀 안드리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면 두사람은 잘될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예를들어보니 다른사람에게 하지말라는 말을 하는것은 별로좋지 않은행동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위의 예를 들었듯이 "담배피우지 마세요"는 "그사람의 10년간의 습관을 바꾸세요"라는 말과 일치를 하는말 입니다. 어떻습니까?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하지말라고 강요하시겠 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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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이번글은 제가 사용하던 인터넷 회사와의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상대가 대기업 이어서 사용자는 거의 일방적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억울한 마음이 들지만 감정을 최대한 자재하고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에서 회사는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입니다. 그회사와는 어제부로 완전히 쫑이난 상황입니다. 저의 인터넷 기기들을 전부다 회수해 갔기 때문입니다.


그회사와는 10년간의 인연을 맺었으니 인터넷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정말로 오래된 우수한 충성고객인 셈인데요. 사실 저는 무엇을 설치하거나 시작하는데는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하고, 결정한것을 실행하고나면 거의 바꾸지를 않습니다. 이유는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기때문 입니다. 그만큼 저자신이 고민을 많이한것을 알고있어서 어떠한 선택을 하고나면 그선택에 대하여 후회하고 바꾸고 그러지를 않습니다. 물론, 아주 특별한 경우에는 예외이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근 10년전 다른인터넷 대기업것을 사용하다가 어찌어찌 하여서 어제 쫑낸 대기업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대하여 아무생각없이 잘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동네인터넷이 저렴한것 같아서 한번 갈아타보려고 알아보고, 동네인터넷으로 옮기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지를 요구하자 그회사에서는 동네인터넷 가격으로 낮춰준다고 사용해 줄것을 권유하여 그정도 가격이면 무난할것 같아서 갈아타지 않고서 잘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또 몇년이 흘러서 어느날 아무생각없이 고지서를 보고서 깜짝놀라 전화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계속해준다더니 나의 동의도없이 가격을 올리면 어떡하냐고 말입니다. 그때는 정말로 화가났었습니다. 그건 정말로 어이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래서 해지를 한다고 하였더니 우수고객이시고 장기고객이시라서 상품권을 대신해 보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그때저는 해지를 결정했었고, 그냥 해지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신문고에도 이런 억울함을 글로표현하여 올렸구요. 그런데 신문고가 진짜로 신문고인지 모르겠더군요. "쌍방간에 잘해결하십시요"라는 글만 달려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그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전화가 와서 거의 울며불며 사정을 하는것 입니다. 제발 자기를 한번만 살려달라고 말입니다. 대기업이 자신이 안되니 하청업체에게 떠넘기는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그하청업체는 아무잘못이 없는데 저에게 사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하청업체를 봐서 한번 눈감아주고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근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다시 그회사에서 전화가와서 무료로 광케이블을 깔아주겠다는 것입니다. 나는 손해볼것 없으니 그리하라고 했는데요. 대신에 3년약정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어이없었습니다. 그회사의 인터넷을 10년간 사용한 사람에게 약정을 걸다니요. 그래서 당장 해지조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와 저와의 인연은 어제부로 끝이난것 입니다.


그런데 그회사가 저에게 어떠한 복수를 하였는지 아시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어이없어서 실소를 할것입니다. 인터넷 해지처리기간을 지난주 월요일에 끝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회사 인터넷과 디지털티브이를 1주일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정말로 대기업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낮은수준의 대처방법에 정말로 실소를 금할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10년간 아무불평불만 없이 잘사용하던 사람에게 하는짓을 보면 양아치가 따로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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