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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주변 상황들이 좋지 않아서 저혼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일인 사업자 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의 사업이 어느 정도 반석에 올라서 직원들을 고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사장님 소리를 한번 듣고 싶기도 합니다. 이유는 사람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사업을 하였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거짓말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직원들을 고용하여 사장님 소리를 들으면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저의 마음이 됩니다. 그러한 욕심도 없이 사업을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전부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글에서 사진을 하나 올렸는데 우리나라의 유수의 게임 업체인 NC소프트의 사내에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 사진을 올렸습니다. 역시 돈잘버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여러가지 복지 시설들을 갖추어 놓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시설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은 그회사의 직원들 사기를 높여 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주변에 친구와 지인들 에게 자랑할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많은것을 해주는 좋은 회사를 다닌다는 이야기를 다른 말로 돌려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직원을 채용 할것이 뻔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고, 어떠한 방식으로 좋은 회사에 다닌다는 느낌을 받도록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직원들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회사에 다니는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자신의 생활이 좋아지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좋은 회사로 가서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게 되고, 그러한 선택이 대기업을 선호하게 됩니다.

 

방금 이야기 하였던 것처럼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아서 그곳에 구직을 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욕심이고, 이러한 욕심을 건드려 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회사 안에 좋은 시설을 많이 채워 넣는것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많은 월급을 받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이렇게 월급을 많이 받도록 도와주게 되면 그로 인하여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 뻔합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정말로 돈을 벌기 위하여 회사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일하는 시간이 똑같다면 시간 대비 남들보다 많은 돈을 벌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욕심이고, 그것을 실현 가능 하도록 만들어 주면 됩니다.

 

어떡게 그러한 방법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글에서 언급하지 않을것 입니다. 지금까지 공개한 내용만 하여도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을 공개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직원들이 회사에 늦게 까지 남아서 일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침 9시에 자발적으로 출근 하고, 저녁 6시가 되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퇴근을 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아야 다음날 일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매일 야근으로 피곤해 하는 직원들은 분명히 사기가 저하 되어 있을 것이 뻔하고, 그것은 회사 업무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퇴근은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알아서 6시면 퇴근을 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알아서 남아 일을 하는 직원들을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제가 만들려는 회사는 그러한 직원이 반드시 생길 것이 뻔합니다.

 

저는 직원들 에게 저의 지식을 이용해서 업무를 보라는 이야기도 하여 줄것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사장은 아마도 전국에서 저희 회사에서만 듣는 이야기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쉬라고 하여도 쉬지 않을 직원들이 분명히 많을 것입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람의 욕심을 건드려 주면 그로 인하여 열심히 일할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여서 자신의 월급이 많아 지는 것이 눈에 보이면 더욱더 열심히 일할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흐뭇해 할것도 눈에 선합니다. 이유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분명히 어떠한 성과가 나올 것이고, 그것은 저희 회사가 더욱더 커지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 하면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작성을 머뭇 거렸지만, 결국은 작성하게 됩니다. 이유는 이러한 생각을 확실히 해놓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위에서 언급 하였듯이 정말로 그렇게 할것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보고 조금 쉬었다 일하라고 하여도 직원들은 “내가 돈버는데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답변을 듣는 회사로 만들 것이고, 그러한 분위기는 정말로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간단 합니다. 나의 욕심만 챙기지 말고, 다른 사람 욕심도 인정해 주면 진정으로 좋은 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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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서 직장 이라는 곳에 처음 들어간 곳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서 그로 인하여 저는 40대 초중반이 되는 현재까지 저의 밥줄은 다름이 아니라 접착제가 됩니다. 아직은 먹고살기 쉽지가 않지만 앞으로 저의 생활은 분명히 좋아 질것이 확실합니다. 그만큼 많은 일들을 해놓았고, 조금만 있으면 저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들이 나올것 입니다. 그래서 그로 인한 저의 생활이 좋아질 것이 확실합니다. 이유는 사람이 살아 가면서 당장에 필요가 없지만 언젠가는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고, 어쩔수 없이 구매를 해야 하는 순간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기본적으로 소모품이 됩니다. 그래서 회사 에서도 구매를 꺼리는 품목이 됩니다. 이유는 구매를 하여도 회사의 규모를 키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구매를 미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성공하기 힘든 분야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 뒤에는 높은 마진 이라는 달콤한 과일이 있어서 이쪽 분야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이쪽 분야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쪽 분야가 싫다고 다른 분야로 가셨던 분들도 슬그머니 다시 이쪽 분야로 복귀를 하십니다. 그이유는 다른 분야와 비교 할수 없는 높은 마진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시 복귀를 하시는 것입니다. 마진이 얼마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냥 상상 한것 이상의 마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높은 마진을 제공하는 산업용 접착제 분야에서 제가 성공 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성공 할것 입니다. 아니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해서 우리 집안을 남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집안으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벌써 내년 장사는 해놓은 상태이고, 올해만 잘맞춰 놓으면 몇년간은 저혼자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정도 만드는데도 정말로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매달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이 정말로 중요한 사실이 됩니다. 이것은 다른것 아니라 제가 버티는 힘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버틸 힘을 바탕으로 하여서 제가 영업을 마쳐 놓은 다른 회사들도 틀림없이 언젠가는 저의 거래처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싯점은 시간이 갈수록 가까워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거래처가 늘어나게 된다면 저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돈을 많이 벌게 될것 입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관심이 가는 스포츠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골프라는 스포츠 입니다. 예전부터 골프는 돈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라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데도 골프를 배우고, 실제로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치십니다. 그리고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골프를 치시는 거래처 분들을 만나기 위하여 골프를 배우고, 그분들과 골프를 치게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는 골프채를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영업을 하면서 골프도 치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실무 담당자를 만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골프를 쳐야할 하등 이유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골프를 칠 여건이 안되는 사람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골프를 배울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어도 골프를 쳐야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골프는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스포츠 입니다. 사실 골프장은 몇몇 사람을 위하여 그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하고 있어서 저는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람들을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여기서,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람이 저의 글을 보고 반박을 하실수 있지만, 저의 생각을 여과없이 말씀을 드린것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포츠는 누구라도 저렴한 비용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골프는 특정한 몇몇 사람이 독식하여 그넓은 땅을 사용 한다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골프가 무조건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아닙니다. 요즘에 많이 나와있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면 되지 않냐고 말씀을 하실 분도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저는 골프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골프를 안칠것 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스크린 골프를 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골프가 나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절대로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제가 하는 일이 골프를 쳐야 하는 일이라면 저는 분명히 골프를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하는 일이 골프를 쳐야 하는 일이 아닌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을 하는데 골프를 치러 다녀야 하는 영업은 기본적으로 일정 수준의 돈을 묻어 놓고 영업을 해야 하는 것인데, 저는 그러한 분야가 아닌 곳에서 영업을 하게 된것이 정말로 다행 스럽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골프를 칠 필요 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니 앞으로도 저는 골프채를 잡을 일이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가 직원을 뽑는 날이 오게 되어도 직원들에게 골프를 치라고 강요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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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뉴스타운

 

금일은 통계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째서 뜬구름 잡듯이 통계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방금 저희 사무실 앞에서 자신이 통계청에서 나왔는데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사업자들이 너무많고, 들어갈수도 없어서 통계를 내는 업무를 하기가 쉽지않다고 말하면서, 제가 사업을 하는지 조사에 응하여 달라고 하여서 조사에 응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조사에서 정확한 저의 정보를 알려주어서 우리나라 통계를 내는데 약간의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저는 이분에게 글감을 얻는 도움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상부상조를 하면서 살아가면 좋기는 합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에는 통계청이라는 업무부서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통계청에서 매년 정말로 많은 분야에 걸쳐서 통계를 내놓습니다. 저도 종종 통계청의 자료들을 인용하여 영업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통계청에 자료가 기본적으로 정확한 자료가 들어가서 그것에 대하여 통계를 낼것으로 생각하고 통계청 자료를 보게됩니다. 만일에 잘못된 자료가 들어가서 그것에 대하여 통계를 내버리면 완전히 잘못된 통계자료가 나오게 되어있고, 혹시나 그자료를 인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완전히 잘못된 자료를 가지고 자료를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통계청에 통계들은 정말로 그나라의 중요한 자료들이 맞습니다. 그리고 통계청은 정말로 그누구도 손대지 못하도록 나라에서 관리를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지난 이명박정권때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당시 통계청에 통계를 손댄적이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이명박정부 당시에 경제가 좋은것처럼 보이기 위하여 통계자료에 손을 대었다는 기사였습니다. 그렇게 통계자료에 손대는 행위는 정말로 범죄행위와 똑같은 행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통계자료는 당시에 정확히 기입하지 않으면 이후에 가서는 통계자료를 뽑아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력에 최정점에 있는 사람도 통계자료를 손대는 일은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통계자료는 그나라가 있었던 일들에대한 역사라고 할수가 있고, 그런데 당시에 권력에 최정점에 있다는 이유로 통계자료를 손댈수 있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행위와 별반 다를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긴 당시에 분명히 그러한 일들이 성행하기는 하였을 것입니다. 통계자료가 국가의 역사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을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통계도 어떠한 싯점으로 기록했느냐에 따라서 결과들이 많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통계를 내기 시작할때도 어떠한 관점으로 통계를 내는지를 결정하는 문제도 통계를 내기전에 중요하게 거론되어야 하는 문제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서 만들어진 통계를 어떡게 활용하여야 하는지도 중요한 문제가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들면 우리나라에 수출을 하는 물량과 수입을하는 물량에 대하여 통계를 낸다면, 국내회사에서 수입, 수출하는 것을 기준으로 잡을지, 아니면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외국계 회사가 수입하는것도 물량에 넣을지 등등을 고려하여서 통계에 반영하도록 결정을 잘내려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저는 수출과 수입물량이 통계청에서 어떤식으로 반영되도록 해놓았는지 알고있지도, 앞으로도 알고싶지 않을 확률이 높기는 합니다.

 

이렇게 매년 쌓여가는 자료들을 통계라는 어떠한 기준에 맞추어서 자료를 만들어 내고, 그나라의 국민들은 그자료를 무료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우리가낸 세금으로 그러한 자료들을 만들어 낸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자료들은 국민들이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도 가끔은 필요한 통계자료는 통계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료를 검색해보고 제가하는일에 접목을 시키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많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쓸만한 정보들이 걸려져서 나오기도하니 그것도 쓸만한 작업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판단하는 통계청 자료는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통계자료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기본전재를 해놓고 자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정부도 가만히 지켜보면 통계자료를 조금씩 건드리는것이 저의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냥 열심히 국민들을 위하여 일하다보면 통계자료가 잘나올 것인데 그렇게 일하기는 싫은가 봅니다. 그냥 국민들을 속여서 경제가 좋아진것처럼 보이게 하고싶은가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들통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국민들을 위해서 일을 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정치를 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국민들을 위하여 일하다보면 국민들이 정말로 열심히 일했다고 판단이 된다면 존경하지 말라고 하여도 존경하여 줍니다. 그러나 이번정부도 그러한 바람과는 꺼꾸로 가는것이 눈에 보이니 걱정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어쨌든지 국가의 통계를 손대는 행위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범죄행위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역사에 죄인이 되는것도 맞습니다. 그만큼 통계는 그국가의 역사이기 때문에 그어떤 누구라도 손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예전 조선시대에 조선왕조실록을 왕이 읽어보지도 못하도록 하였던것처럼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통계를 손대지 못하도록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서 그누구도 통계에 손대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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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동아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물건은 싱가폴에서 제조를 하여서 그것을 국내에 유통하는 일입니다. 현재는 제가 가지고있는 자금이 부족하여 제조를 못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제조를 하여서 아까운 외화가 외국으로 나가는것을 방지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저의 상황에서는 그럴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외국의 제품을 가지고 들어와서 국내에 유통을 하고있습니다. 사업도 상황에 맞춰서 하는것이라 외국제품을 국내에서 유통을 하여서 외국으로 우리나라의 자본이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어디에서 사업을 할만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맞도록 사업을 하는것을 가지고 딴지를 거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업을 영위하다보면 분명히 자금의 압박을 받는 경우는 너무나도 흔한일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금의 압박을 안받기 위하여 기를쓰고 노력하는것 입니다. 저도 당연히 자금의 압박을 받은적이 많습니다.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잘피해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사업은 자금의 압박이 들어올때 가장 힘들다는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는 현재까지는 그러한 자금의 압박에 대하여 어느정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편입니다. 이유는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적절히 잘활용 하기도 하고, 돌아가는 상황들을 적시적소에 잘활용하기도 하였고, 또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어서 자금압박을 큰무리없이 넘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집에 저의형의 직업은 조종사 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도 월급이 일반적인 직장을 다니는 사람보다는 많은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업을 하다보면 자금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고민하여서 그러한 상황을 운좋게 잘넘어 가기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금압박이 있을때마다 저의 친구중에 한친구가 계속해서 저의 형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월급도 많이 받으니 당연히 여유자금이 많을것 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친구의 그말에 대부분 모른척하고서 넘어갑니다. 그렇게 모른척 넘어가는데도 전부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이 월급을 많이 받게되면 여유자금이 많은것 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저의 형이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집안에 여유자금이 많은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친구의 조언에 듣는둥 마는둥 하고서 넘어갑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저의형이 여유자금이 별로 없을지 한번 천천히 따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신이 다른사람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사람들 대부분이 통용되는 이야기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단, 월급을 많이 받게되면 살고있는 집의 평수가 커집니다. 그러면 당연히 집안에 들어가는 각종 세금들의 덩어리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혼자서 사는데 전기세가 한달에 5,000원도 안나오지만 규모가 커져버린 저의형 같은경우는 분명히 전기세가 엄청나게 나올것 입니다. 물론 전기세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등등의 생활공과금 자체가 저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정도 금액은 감내할수 있을만큼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노후준비 자금 자체도 큼직할 것입니다. 노후준비 자금의 대표적인 것은 보험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분명히 들어놓은 보험의 덩어리가 큼직할것 입니다. 그래서 젊어서 열심히 벌어 노후에 편안히 살고싶은 마음이 조금은 무리를 하더라도 덩어리가 큼직한 보험을 들도록 만들것 입니다. 적금은 들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들고있다면 그것도 분명히 덩어리가 큼직한 적금을 들어놓았을 것입니다. 그것도 위의 심리가 작용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집안에서 먹는 음식들도 마찬가지로 좋은것 위주로 음식을 차려먹을 것입니다. 좋을수록 비싼것이 일반적이니 비싼것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옷도 마찬가지로 피부에 무리가 가지않게 좋은옷으로 사다가 입을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렴한것만 찾아서 입지만 수입이 좋은사람은 거기에 걸맞게 옷도 사다가 입을것 입니다.

 

자식교육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분명히 저의형은 다른사람보다 자식의 교육비 지출을 더많이 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것은 그만큼의 여유자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활규모 자체가 덩어리가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한달을 생활하고나면 분명히 저의형에 통장에는 잔고가 얼마 없을것이 분명합니다. 아참 자동차도 빼먹었습니다. 물론 이글에서 빼먹는것 분명히 많을것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필요한것이 수없이 많으니 빼먹는게 많아지는것도 당연합니다.

 

이글을 읽고있을 저의 친구에게 한마디 한다면 “현재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그만큼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한달뒤에 통장잔액은 분명히 “0”에 가까워 지는것이 자명하니 내가 힘들다고 할때마다 형에게 부탁하라는 말은 말았으면 좋겠어. 그것 한두번 듣는것은 상관없는데 볼때마다 그이야기 듣는것 정말 짜증나.”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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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시작할때 돈이 별로 없어서 여러사업체들이 같이 사용하여 사무실을 이용할수있는 소호사무실에서 저의 사업을 시작하였 습니다. 서류상의 업력은 8년차에 들어가서 반년이 지나갔습니다. 업력으로 본다면 이제는 자리를 잡을때가 가까워 온것이 맞습니다. 샘플도 30개가 넘는 업체에 우리의 제품으로 넘겨 놓아서 시장에서 그업체들의 물건을 받아주기 시작하면 저에게 바로 발주를 때릴 업체들을 이정도 만들어 놓았다는 말입니다.

 

이정도 만드는데 정말로 초인적인 노력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정말로 저는 제가 다른사람들에게 대우도 받고, 우리가족들 전부다 집을 지어서 같이 살면 좋을것 같아서 그러한 꿈을 꾸면서 정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조만간에 결과물이 나올것으로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형이 좋아하는 와인바도 집에 만들어두고, 옥상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장소도 만들고 싶고, 동생이 좋아하는 당구다이도 들여놓고 싶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찾아와도 불편하지 않고 쉴수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고서 우리집에 손님들이 계속해서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저요? 하늘이 두쪽나도 그렇게 만들어 놓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하여 저는 오늘하루도 저자신을 갈고닦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집에 돈이 없으니 다른방법은 제가 강해져서 그러한것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것이 맞습니다. 사업한다고 무조건 돈이 있어야 사업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저처럼 자신을 갈고닦아서 그것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들어내면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갈고 닦으면서도 다른사람에게는 겸손하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을 갈고닦다보면 다른사람에게 겸손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어줍잖은 사람이 다른사람을 무시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다른사람 앞에서 겸손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앞에서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가 있는 소호사무실에 어느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 참이기 때문입니다. 이분은 시작할때 사업자금이 조금은 있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자신의 소호사무실 룸을 한채를 전부다 사용하십니다. 분명히 혼자서 사업을 하시는데 그방을 전부다 사용하여 사업을 시작하신것 아무래도 아닌것 같았지만 그분일은 그분이 알아서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사람들이 오시면 잘난척 의시되십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온손님은 이분이 정말로 돈을 잘버시는것으로 이해를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어떡게 알았냐구요? 이곳에 회의실과 탕비실이 붙어 있어서 회의실 이야기가 물마시러 가면서 들어버리게 됩니다. 사실 남의 이야기는 잘안들으려 노력하는데 그건은 저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는것 입니다.

 

이분 자신의 사무실에 무슨 신주단지를 넣어 놓았는지 사무실 문에 도어락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왔다갔다 할때에 잠금을 풀어서 출입하는 불편한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그것도 돈을 줘가면서 말입니다. 분명 그분 사무실에는 돈될만한것 아무것도 없을것 저는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이렇게 사업을 일년정도 하신것 같은데 결국은 이곳 사무실에서 얼굴을 볼수가 없어졌습니다.

 

사업을 시작할때는 덩어리를 최대한 줄여서 사업하는게 맞는데 이분은 남의 눈을 의식해서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만큼의 덩어리로 만들어서 결국은 일년정도 사업을 하시다가 망하신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것도 다른분들에게 자신이 돈을 많이 번다고 자랑이나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그럴시간에 자신의 사업을 어떡게 키울지를 고민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사무실에 저의 책상은 어떨까요? 저는 저의 책상도 잠그지 않고 다닙니다. 분명 책상안에 회사의 통장이 있는것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만 저의돈을 인출할수 없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 저처럼 아직 기반을 잡지않은 사람의 사무실에는 귀중한것이 별로 없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이분은 남들에게 뭔가 신주단지가 있는듯 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사업을 일년만에 접어버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위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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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헤럴드경제

 

저는 외국의 어느 제조회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총판이 국내에 존재하고, 저는 그회사의 제품을 대리점 형식으로 총판에게 샘플과 물건을 받고있습니다. 사실은 그회사의 총판도 할기회가 생기기는 했었지만, 앞으로 제조를 할것이기 때문에 총판의 기회는 기분좋게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의 그회사의 총판을 하고있는 사장이 저를 그렇게 좋게보지 않습니다. 자신의 총판권이 저에게 넘어갈뻔한 경험을 하고나니 저에게는 다른 대리점보다 혹독하게 대합니다.


사실 어느회사의 총판권을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편한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그제품을 팔아주려는 회사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총판은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불로소득을 얻을수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건을 팔아주는 회사중에 운이 좋아서 제대로 걸리면 손가락하나 까딱 안하고 큰돈도 벌수있는 기회가 계속해서 열려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역시 불로소득 입니다.


앞에서도 말하였듯이 총판 사장이 저를 별로 좋지않게 보고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물건과 샘플을 안줄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사람의 욕심이 그러한 행동을 하지못하도록 합니다. 물건을 많이 팔아서 계속해서 이익을 챙기고 싶어하는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저에게 물건을 안줄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저는 그러한 사실을 잘알기 때문에 총판사장에게 큰소리치면서 사업을 합니다.


이 총판사장이 요즘은 예전에 저에게 주었던 견적가를 조금씩 올리기 시작합니다. 아니, 조금씩이 아니라 눈에띄가 많이 가격을 올립니다. 자신은 분명히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않고서 불로소득을 거두면서 그것도 성에 안차는가 봅니다. 뭐 저는 상관없습니다. 지금 샘플이 진행되는 업체들에서 몇방이 나올것을 잘알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제조를 하고서 얄미운 총판사장과 결별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그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고있으면 짜증이 나는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총판사장이 제쪽에서 큼직한 몇방이 앞으로 나올거라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총판사장 눈치를 안보고 사업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양반이 어느업체에게는 샘플도 안주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하는 업종은 샘플을 주고서 그에대한 진행상황을 확인하는것이 거의전부인데 가장기본이되는 샘플을 안줍니다. 물론 필요한 샘플은 대부분 어떤식으로든 받아냈지만 어느한업체에 주어야하는 샘플은 일년이 지나서야 샘플을 줍니다. 그것도 그회사와 관련없는 회사의 샘플진행을 하면서 똑같은 제품인지라 진행하는김에 샘플을 줍니다.


분명히 일년전에 샘플을 달라고할때 샘플을 주었으면 벌써 납품을 몇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총판사장이 "그제품은 특별관리품목 입니다."라고 하면서 샘플을 자꾸만 미루는 것입니다. 물건을 팔려면 샘플을 주어야 하는데 특별관리품목이랍니다. 물건을 파는데 특별관리품목이 어디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결국 그렇게 샘플을 받아서 샘플을 진행하여 주려고하니 담당자가 다른일을 하고있어서 샘플진행이 안되었습니다.


분명히 일년전에 진행하였으면 납품이 될것을 특별관리 품목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차일피일 미뤄서 진행이 더뎌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담당하던 사람에게 다시금 샘플진행을 하여준다고 하여도 반갑지 않을것이라는것 잘알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때 제대로 대응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이유는 담당자는 자신에게 또다른일이 생기는것을 원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일로 인하여 귀찮아지고 깨지는것을 분명 원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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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최근에 저와 업무관계가 형성된 어느업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의 사무실은 제가 일하는 사무실과 가까운 공구상가쪽에 사무실을 얻고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셔서 이분과 업무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이분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셔서 전화를 자주 주십니다. 그리고 전화를 주실때마다 저에게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오던지 아니면 저희 사무실로 오겠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시는분은 저를 만나면 지금 시작된일이 모조리 해결될것이라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를 만난다고 모든일이 해결되지 않는데도 자꾸만 만나자고 하십니다.


이분이 시작하시는일은 태양전지쪽 관련된일을 시작하시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직접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한다리를 걸쳐서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이분과 전화통화를 해본결과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전화통화에서 자신과 연결된 사람이 저에게 전화를 해도 되는지 물어본것만 보아도 이분이 직접적으로 그일을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분 제조업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요즘에 제조업체는 신뢰성 테스트라는것을 하는데 그것에대한 지식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것도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요즘에 신뢰성 테스트는 기본이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업무 프로세스는 알고있어도 영업하기 힘든데 그러한 기본적인 업무 프로세스도 모르고 계십니다.


이분에게 제가 판매하고있는 제품의 샘플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받고나서 저에게 전화를 하십니다. 그리고는 이것을 어떡게 사용하는지 물어봅니다. 정말로 몰라도 너무나도 모르십니다. 사용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한데 그것에대한 지식도 하나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제품의 사용방법을 전화상으로 간단하게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이분 또다른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드린 샘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장비가 한가지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에 대한것을 설명을 드렸고, 나름에 팁으로 돈들이니 않고서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설명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분 제가 설명드린 방법대로 장비를 구한것이 아니라 장비없이 진행할려고 하십니다. 장비없이 진행하면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데 장비없이 진행을 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분명히 돈들이지 않고서 장비를 사용할수있는 방법까지 설명을 드렸는데 저의 지식이 무용지물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분 시간개념도 없으신지 퇴근시간이 한참지난 밤 10시에 궁금한것이 있다고 전화를 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저는 그날 너무나도 피곤해서 가까운 술집에서 아는 지인과 술한잔 하고있는데 전화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술마시는 분위기도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밤늦게 전화를 하신분에게 도움이라도 드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싫은티 하나도 안냈습니다.


이분과 진행되는 업무는 어떡게 될까요? 제생각에는 저만 피곤해지는 일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공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대응을 해줬으니 계속해서 대응은 해줄것이지만 좋지못한 결과가 나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일을 했는데 그결과가 좋지않게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이분이 잘하셔서 좋은결과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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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신규로 제품을 만들때 중요하게 고려하여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의 설계가 중요합니다. 제품의 설계라고 하여서 단순히 설계도를 연상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제품의 설계는 물론 설계도도 들어가지만 그에따른 원자재의 재질도 중요합니다. 아주 극단적인 예를들어보면 총을만들때 총구의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만들면 안되는것 처럼 말입니다.

 

아주 극단적인 예가 이해하기 편하실것 같아서 극단적인 예를들어 드린것 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제가하는일과 관련이 있기때문 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업체분들이 저에게 이것저것 문의하시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품설계 자체를 엉망으로 하여놓고 거기에 맞는제품을 내놓으라고 하시는 경우가 허다하여서 그렇습니다.

 

그러한경우는 정말로 난감합니다. 저희같은 접착제관련 사람들은 언제나 업체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것이 제품을 처음 설계하실때 접착을 시도해야하는 부분도 고려를 하셔서 제품설계를 하여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분들은 저희들 말씀을 흘려들으시고 제품을 설계하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다가 제품을 출시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오면 저희에게 무조건 잘붙는 물건을 가져오라는 압박을 하십니다. 제품을 설계할때 접착을 하여야하는 부분을 간과한 설계를 하셔놓고서는 그것을 저희에게 덥어씌우십니다.


최근에 위와같은 경우가 발생하여서 그에대하여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그회사는 반도체 웨이퍼를 검사하는 장비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검사장비라고 하여도 장비의 핵심기술은 소모품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핵심인 소모품을 만들어내는것이 기술입니다. 그런데 그회사의 제품설계가 완전히 엉망으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4번정도의 샘플진행을 하여드리고나서 저도 손을들었습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다른제품을 소개해 달라고 합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품설계자체가 잘못되어서 거기에 적용할만한것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제품설계를 다시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그러자 담당자분이 전화를 끊으십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러다가 전화가 옵니다. 저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회사입니다. 단지 담당자가 바뀌었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었고 자신과 이야기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그회사의 부사장이라고 자신의 지위를 밝혀줍니다. 저는 그분에게 기죽지 않습니다. 그회사의 부사장이건, 회장이건, 대통령이건 안되는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그분이 자신의 회사로 찾아와 달라는 것입니다. 일단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여서 알았다고 답변을 드리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2~3일정도 고민을 했습니다.

 

분명히 가봐야 나올것 하나없습니다. 즉 방문한다고 시간쓰고 길값으로 돈쓰고 나오는것은 없을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전화를 드립니다. 그리고는 "이전의 담당자에게 샘플을 4종류나 드렸고 아무래도 제품의 설계문제이지 저희제품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담당하셨던분에게 충분히 알아보시고 다시한번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분도 확인해보겠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담당하였던분이 전화를 다시한번 저에게 하십니다. 한번 방문해 달라는 것입니다. 방문의 목적은 이것저것 설명하시는데 이전과 달라진것이 하나도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전과 하나도 달라진것 없는것 같은데 솔직히 제가 방문하여봤자 저는 시간쓰고 길값으로 돈쓰고 남는것 없는방문인것 같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분은 그에대하여 아무말씀을 안하십니다. 일단 생각좀 해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하여야할지 하지말아야할지 아직은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위의 예같은경우 분명히 담당자를 바꿔서 다시전화가올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거기서도 방문을 거부하면 담당자가 다시금 바뀌어서 전화가 또올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제가 방문할때까지 죽어라 전화를 하실것이 뻔합니다. 이런경우가 대략 난감한 경우입니다. 어쨌든 이러한 상황을 저는 원하지 않기때문에 방문하는것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결정을 내릴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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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경비지니스

 

이번글은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볼 생각입니다. 저의 경험이 다른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기록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작성된 기록들이 다른분들에 생활에 영향을 줄것이고 그러한 영향이 자신의 생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록됨을 말씀드리며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일을 아시기 위해서는 그에따른 부가적인 몇가지를 이해하고 계시면 상황을 판단하기 좋으실 것이기 때문에 그에따른 부가적인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날은 저의 조부님의 제사가 있는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형님이 조부님의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형님은 인천에 송도로 이사를 가셨고 저는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저의 동생의 차를 얻어타기 위하여 동생집에 찾아갔습니다. 저의 동생은 결혼을 하여서 조카가 하나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저와 가까운곳에 살고있습니다.


서울에서 인천에 송도까지 가는데는 1시간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형님이 이사를 가고나서 한번도 찾아가지 못하였고 이번에 조부님의 제사가 있어서 겸사겸사 찾아가게 된것입니다. 그렇게 동생의차를 얻어타고 형님의집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이글을 남기게되는 계기가 되었기도 합니다. 그런 한가지 상황은 다름이 아니라 저의조카가 앉고싶은 자동차의 앞좌석을 제가 뺐어서 앉게된 것입니다.

 

조카의 나이가 4살인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어쨌든 저는 본의아니게 조카에게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하지못하게 하는사람이 되어버린것 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자동차의 앞좌석에 앉고 싶은데 그것을 빼았은 사람이 된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조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동생의 자동차에 올라탔습니다. 이유는 제가 조카에게 앞좌석을 양보하면 저와 동생의 부인인 제수씨와 앉게되는 우스운 결과가 나올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목적지를 향하여 가고있고, 조카는 많이 심통이 나있는것 같았습니다. 속된말로 삐졌다고 표현하면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솔직히 제가 없이 동생내외와 조카만 갔다면 그런상황은 연출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동생내외에게도 미안했고 조카에게도 미안했습니다. 어쨌든지 그렇게 조카는 삐진상태로 한동안 창밖을 바라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조금 흘러서 갑자기 조카가 저에게 대뜸 이런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큰아빠 저이제 삐진거 이제 괜찮아요"라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로 깜짝 놀랬습니다. 이유는 조카가 자신이 삐지도록 만든 주체가 저라는것을 정확히 알고있다는것과 다른 한가지는 자신이 삐진것 괜찮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저렇게 조그마한 녀석이 자신에게 작지만 피해를준 주체를 정확히 알고서 그에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것이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왜 그말을 큰아빠에게 하는거야?"라고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조카가 너무나 이뻤습니다.


솔직히 저의조카가 그런마음으로 계속해서 성장한다면 성인이 되고나서는 정말로 큰사람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신에게 작아도 작은 피해를준것에대한 주체를 정확히 아는능력과 자신의마음을 거짓으로 말하지않고 정확히 이야기하는 능력만으로도 세상에서는 인정받을수있습니다. 이유는 그렇지 못한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조카가 저와 자동차를 타고갈때의 그마음을 변치말고 성장해주기를 저는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으로 성장하면 세상에서 거대한 사람이 될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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