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출처 : KBS 동영상 캡쳐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여야하는 경우가 생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그렇게 필요한 물건들이 있어야 자신의 생활이 편해지거나 혹은 생존을 위해서도 물건을 구매하여야 하는경우가 생겨나게 됩니다. 일단 생존을 위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는 어떠한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음식을 만들기 위한 식자재를 구매하거나 아니면 바깥에 나가서 일하는 경우는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를 하는것도 자신이 생존하기 위한 소비가 맞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것들이 많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소비는 어쩔수없이 생겨나게 되는것 입니다.
생존을위한 소비가 아닌 자신의 생활이 편해지기 위하여 소비하는 경우는 어떠한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철마다 바뀌는 옷을 구매하는것도 자신의 생활이 편해지기 위한 소비가 맞습니다. 그리고 집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활이 편리해지기 위하여 소비하는것이 맞습니다. 물론 옷과 집도 어느정도는 자신의 생존과도 무관하지는 않지만 당장에 없다고 사람이 죽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먹는것은 1주일만 못먹으면 그사람의 생존을 위협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집과 옷은 한달정도 없어도 생활은 됩니다. 단지 자신의 생활이 아주 불편해 지는것은 맞습니다.
또다른 소비를 생각해 볼수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생산을 위한 소비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장에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가 판다고 가정하면 그공장에서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물건들은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이것저것 조합을 하여서 시장에 내다팔 물건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바로 생산을위한 소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는 생산적인 소비라서 바람직한 소비가 맞습니다. 그렇게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가 팔아서 다시 이익을 창출하는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소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오늘 하고싶은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 됩니다. 회사에서 일하기위한 사무실을 얻습니다. 쉽게 말하면 일터가 됩니다. 그런데 회사가 조금 괜찮다고 한다면 너도나도 강남에 사무실을 냅니다. 사실 강남에 가봐야 별거 없는데 자꾸만 회사의 오너들은 강남에다가 사무실을 냅니다. 저는 사실 그럴생각 전혀 없습니다. 강남에 사무실을 내면 사무실 임대료가 너무나도 비싸고, 전기세, 관리비, 수도세 등등이 다른지역보다 비싼것이 현실입니다. 단지 지리적인 위치가 좋다는것 이외에는 특별히 좋을것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강남에 사무실을 냈다는것 자체가 매력적일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강남에 사무실을 낸다는것 자체는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회사가 멋지게 보이는 효과는 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다른사람들에게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손해보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것은 비싼 관리비와 비싼 전기세, 수도세 등등에서 손해를 보는것 입니다. 사실 강남에 사무실을 낸다고 그회사가 굉장해 지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남에게 잘보이기위한 행동일 뿐입니다. 그것은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명한 소비가 아닌것 입니다.
저는 저의 사업체가 괜찮아지면 구로디지털이나 가산디지털에 사무실을 얻을것 입니다. 임대료도 저렴하고 전기세나 수도세도 저렴합니다. 물론 성남쪽으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솔직히 제가 거의 평생을 살았던 동네를 떠나는것 별로 않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와 집은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로동이나 가산동이 회사에 사무실을 내는 최적의 장소가 맞는것 같습니다.
저와 거래를 할뻔한 어느 업체의 담당자가 저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한가지 있습니다. 일단 그회사는 안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담당자는 저에게 자신들의 기술연구소를 가산동에 낼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이유를 설명해 주는데 그것은 안산에 위치하니 고급인력이 도통 지원을 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산동에 기술연구소를 만들어서 그쪽에서 좋은 인력을 수혈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것은 구직자들도 회사의 위치에 대하여 따진다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그렇다고 강남까지는 필요가 없을것 같고, 구로동이나 가산동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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