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림출처 : 서울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서 직장 이라는 곳에 처음 들어간 곳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서 그로 인하여 저는 40대 초중반이 되는 현재까지 저의 밥줄은 다름이 아니라 접착제가 됩니다. 아직은 먹고살기 쉽지가 않지만 앞으로 저의 생활은 분명히 좋아 질것이 확실합니다. 그만큼 많은 일들을 해놓았고, 조금만 있으면 저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들이 나올것 입니다. 그래서 그로 인한 저의 생활이 좋아질 것이 확실합니다. 이유는 사람이 살아 가면서 당장에 필요가 없지만 언젠가는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고, 어쩔수 없이 구매를 해야 하는 순간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기본적으로 소모품이 됩니다. 그래서 회사 에서도 구매를 꺼리는 품목이 됩니다. 이유는 구매를 하여도 회사의 규모를 키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구매를 미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성공하기 힘든 분야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 뒤에는 높은 마진 이라는 달콤한 과일이 있어서 이쪽 분야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이쪽 분야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쪽 분야가 싫다고 다른 분야로 가셨던 분들도 슬그머니 다시 이쪽 분야로 복귀를 하십니다. 그이유는 다른 분야와 비교 할수 없는 높은 마진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시 복귀를 하시는 것입니다. 마진이 얼마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냥 상상 한것 이상의 마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높은 마진을 제공하는 산업용 접착제 분야에서 제가 성공 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성공 할것 입니다. 아니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해서 우리 집안을 남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집안으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벌써 내년 장사는 해놓은 상태이고, 올해만 잘맞춰 놓으면 몇년간은 저혼자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정도 만드는데도 정말로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매달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이 정말로 중요한 사실이 됩니다. 이것은 다른것 아니라 제가 버티는 힘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버틸 힘을 바탕으로 하여서 제가 영업을 마쳐 놓은 다른 회사들도 틀림없이 언젠가는 저의 거래처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싯점은 시간이 갈수록 가까워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거래처가 늘어나게 된다면 저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돈을 많이 벌게 될것 입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관심이 가는 스포츠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골프라는 스포츠 입니다. 예전부터 골프는 돈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라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데도 골프를 배우고, 실제로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치십니다. 그리고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골프를 치시는 거래처 분들을 만나기 위하여 골프를 배우고, 그분들과 골프를 치게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는 골프채를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영업을 하면서 골프도 치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실무 담당자를 만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골프를 쳐야할 하등 이유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골프를 칠 여건이 안되는 사람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골프를 배울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어도 골프를 쳐야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골프는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스포츠 입니다. 사실 골프장은 몇몇 사람을 위하여 그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하고 있어서 저는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람들을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여기서,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람이 저의 글을 보고 반박을 하실수 있지만, 저의 생각을 여과없이 말씀을 드린것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포츠는 누구라도 저렴한 비용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골프는 특정한 몇몇 사람이 독식하여 그넓은 땅을 사용 한다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골프가 무조건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아닙니다. 요즘에 많이 나와있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면 되지 않냐고 말씀을 하실 분도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저는 골프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골프를 안칠것 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스크린 골프를 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골프가 나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절대로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제가 하는 일이 골프를 쳐야 하는 일이라면 저는 분명히 골프를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하는 일이 골프를 쳐야 하는 일이 아닌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을 하는데 골프를 치러 다녀야 하는 영업은 기본적으로 일정 수준의 돈을 묻어 놓고 영업을 해야 하는 것인데, 저는 그러한 분야가 아닌 곳에서 영업을 하게 된것이 정말로 다행 스럽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골프를 칠 필요 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니 앞으로도 저는 골프채를 잡을 일이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가 직원을 뽑는 날이 오게 되어도 직원들에게 골프를 치라고 강요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조선비즈

 

현재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조업은 한나라에게 있어서 중요한 산업군이 됩니다. 이유는 진짜로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이 바로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부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육성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나라 안에서 물건들이 넘쳐 나도록 만들어야 그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는것 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일이 바로 제조를 하는 산업군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이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산업용 접착제 사업은 제조업에 바로미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회사를 누가 봐도 멋진 회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연락도 안하고 찾아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러한 분들을 만나 드리긴 하였지만, 현재는 그렇게 찾아 오신 분들을 만나 드리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회사를 멋지게 만들어 놓아서 누가봐도 성공할수 밖에 없는 회사를 만들어 놓았는데, 현재 저의 생활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최근에 미래에 저의 고객이될 분과 전화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분도 저의 글에 몇번 정도 소개를 하여 드렸던 분입니다. 이분은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샘플을 드렸고, 그것으로 자신이 납품할 업체에 제품을 만들어서 승인까지 받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손을 떠났으니 기다려 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현재 인쇄 회로기판 수리를 해야 하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기존에 납품하던 회사에게 물량을 넘겨도 충분해서 자신에게 일감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인쇄 회로기판 업종은 전기, 전자쪽 업종에 중요한 산업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분야에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전기, 전자쪽 업종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시장에서 물량을 요구해야 대량으로 물량을 만들어 낼것인데,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시장에서 전기, 전자쪽 물량이 많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한 상황은 저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유는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물량이 많아야 저의 미래의 고객분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일정부분의 수익을 올릴 것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힘드시겠네요.”라는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분도 저에게 말씀을 하시길, 기다리는데 정말로 지루해 죽겠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말은 자신도 현재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수 있는지 묻습니다. 저는 당연히 공급해 드린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그러한 질문을 하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밥줄인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무의 중요한 부분이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에 의존하는 산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할때 언제라도 주문을 하게 되면 제품을 받을수 있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을 하신것 입니다.

 

이분 사장님의 상황도 저의 상황과 많이 다르지 않으실 것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이분에게 샘플로 드렸던 제품은 굳히는 방법이 어떠한 장비가 필요로 하는 제품입니다. 자외선 경화기라는 제품으로, 일정한 파장대의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가 됩니다. 이렇게 일정한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도 구매를 하셨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한 행동은 언제라도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사실 아직 생산을 개시하기 전에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을 잘하지 않는데, 이분도 얼마나 급하셨으면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만큼 이분 사장님도 다급하다는 말이 되는것 입니다.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여유로운 사장님 같지만, 실상은 다급한 마음이 있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과의 통화 말미에 “사장님도 힘드시겠어요. 공장을 지어 놓으셨는데 그것 매달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이고, 아직 수입이 없는데 직원들 월급 주기도 힘드실것 같아서, 사장님 속도 지금 시커멎게 타고 있으실것 같은데요.”라는 말씀을 드렸고, 이분 사장님 그러한 이야기에 대하여 답변을 회피 하십니다. 그말은 정말로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불편한 진실을 제가 말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쨌든, 이분 사장님에게 빨리 일감이 들어와서 그로 인하여 저의 제품을 구매하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저의 생활이 편리해 졌으면 좋겠고,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것이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힘들다는 것을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정말로, 성공이라는 맛있는 과일을 따먹으면 됩니다. 그렇게 성공이라는 과일이 열리는 과정은 힘들고 어려워도 언젠가는 성공할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면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는 저에게도 성공이라는 과일이 열려서 기분좋게 따먹을수 있을것 입니다.

 

이러한 성공을 위하여 저는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회사의 홈페이지에 연동이 되도록 블로그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방문을 하십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저희 회사는 누가 봐도 정말로 성공할수 밖에 없는 회사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랑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저희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들중에 방명록을 남겨 놓았는데, 무조건 성공하신다는 방명록을 보고서 기분이 좋아진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누가 봐도 성공할 조건이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회사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잘만들어 놓으니 그로 인하여 저희 회사에 연락도없이 찾아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양일간에 걸쳐서 한분씩 저희회사에 찾아 오셨습니다. 전화 연락을 하시고, 저와 약속을 잡으시면 제가 방문을 드렸을 것인데 이분들 그냥 저희 회사에 연락도 없이 방문을 하십니다. 물론 당시에 저는 사무실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헛걸음만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방문하셨던 분들이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사무실 앞까지 왔다가 돌아간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미리 전화를 주셨으면 헛걸음 안하셨을것 같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어제 저희 사무실에 방문을 하셨던 분은 LED조명쪽 관련하여 일을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사무실에 방문 하셨다가 돌아 가시면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고, 저와 이것저것 상담을 받으셨습니다. 물론 저는 이분이 저와 거래를 하시지 않으실것 잘알면서 전화를 받아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공구상가로 가셔서 필요한 제품을 찾으시라고 알려 드렸습니다. 현재 LED조명쪽은 아직도 열악한 회사들이 많아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적용하기에는 시기상조여서 가까운 공구상가로 가시기를 권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전화 말미에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전화 주시면 아는것은 알려드릴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상담을 마쳤습니다.

 

오늘 저희 사무실에 방문을 주셨던 분은 갑자기 사무실이 이상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물론 이상한것 맞습니다. 소호 사무실이라 여러 회사가 같이 사무실을 사용하는 구조이니 이상한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사실을 전화상으로 말씀을 드렸고, 전화를 주셨다면 헛걸음 안하셨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분의 궁금한 부분에 대하여 상담을 드렸습니다. 이분은 안산역에서 공구상가를 운영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것은 전자 낚시대를 만들려고 하는데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 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분도 저의 거래처가 되시지 않으실 것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거래처가 되시지 않으실것 같으신 분들에게는 간단하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가격을 알려 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이분들 깜짝 놀라시거나 아니면 자신이 잘못 들었는지 되물어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러한 가격이 나오는 이유를 하나씩 소상하게 설명을 드리게 되고, 결국 이분들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전화를 끊게 되십니다. 물론 저는 전화 말미에 궁금한 것이 생기면 언제든지 전화를 주시면 아는것은 전부다 알려 드리겠다는 말씀을 남겨 드립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다시 전화를 주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당시의 기분에 따라서 전화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저희 사무실에 방문하셨다 헛걸음 하시고 전화도 하시지 않으신 분도 분명히 계실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 공지에 사무실에 연락도 없이 방문하지 마시라는 글을 남긴 이후에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글을 남겨 놓아서 다른분의 시간을 빼앗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그러한 글을 작성하게 된것 입니다. 저의 물건을 구매해 주시지도 않으실 것이면서 찾아오셔 봐야 제가 사무실에 있어도 그분들을 만나줄 생각도 없고, 사무실에 없으면 당연히 만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조선비즈

 

제가 하는 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 바로미터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제조업에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분야를 찾기 힘들 만큼 제조업에서 접착제 사용은 흔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제품을 구매해줄 업체들을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하여 회사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이용하여 저의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이 저에게 연락을 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손쉽게 영업을 진행하니 일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남들이 봐서도 잘만들어 놓은 홈페이지 때문에 저는 어디를 가던지 저의 명함을 남들에게 먼저 건내 줍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품을 문의하여서 샘플을 진행하여준 업체들이 대충 50개가 넘는것 같습니다. 물론 몇개의 업체가 샘플진행 되었는지 숫자를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그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이 그정도의 회사에 샘플진행하여 넘겨놓는것 정말로 대단한일 이라고 말들 하십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들이 양산을 하여서 저의 제품을 사용해 주기를 기다리는 단계에 있습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신규로 제품 문의를 하시는 업체들 에게는 샘플진행을 해주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는 업체들 중에는 길게는 3년부터 짧게는 한달정도 지나간 업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업체들이 양산을 시작하는 날을 기다리면서 가끔 생각날때 마다 담당자들 에게 전화를 합니다. 이유는 언제쯤 양산을 시작할지 궁금하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저의 전화를 받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에게 해줄 말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그러한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달 전화비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 전화비가 남는 아주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저의 전화를 받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진행되는 상황을 알아야 저도 그것들을 저와 연결된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저의 제품을 샘플로 받았던 담당자들 에게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 많은 담당자들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안부를 여쭤 보았는데, 상당수의 담당자 분들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시고 다른 회사에 이직을 하셨습니다. 다시말해서 저의 샘플을 받으신 담당자 분들이 진행하던 일들이 진행이 되지 않고 멈춰 버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면서 담당자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작년에 우리나라 제조업이 완전히 망가졌다면서 넋두리를 하십니다. 저는 이분들의 넋두리를 들어 드리고 나서 저의 상황을 약간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른 업체에 어느 분은 그회사에서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분이 계셨습니다. 이분도 저의 샘플을 받고서 적절 하다는 판정을 내리신 분입니다. 여기서 이분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났다는 것을 어떡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이분이 휴대전화를 하도 안받으셔서 그회사의 사무실에 전화를 하였는데 그회사의 사장님이 전화를 받으셨고, ***이사는 대단하기 때문에 자신이 할일을 알아서 잘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회사의 사장님이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것은 그회사 안에서도 그분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났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그회사의 사장님이 이분에게 많은 권한을 부여 하였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회사에서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 분에게도 진행되는 상황이 어떠한지 휴대전화를 해보았는데, 우리나라말이 아닌 외국어가 들립니다. 다시말해서 이분의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셨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사무실에 전화를 하였는데, 사무실에 어느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저는 ***이사님에게 전화를 드렸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말씀을 하시는 것이 ***이사님 회사를 그만 두셨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분명히 그회사 에서도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분이 회사를 그만 두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그회사 에서도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 분이 회사를 그만 두셨다는 사실은 진행되던 일이 진행되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것은 저의 거래처가 될만한 회사 한군데가 없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됩니다. 그회사의 사장 입장에서도 앞으로 진행될 사업이 없어지면 그것을 담당하던 사람은 잉여의 인력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사장은 그사람이 골치아픈 사람이 되는것 이고, 그것은 그사람을 그회사에서 나가도록 행동을 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보고나니 정말로 우리나라 작년과 올해에 제조업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된것 같다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이 생깁니다.

728x90

 

사진출처 : 뉴시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업체들에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될수 있으면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중에 한가지는 다름이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여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열심히 홍보하고, 적용되는 분야가 어디인지를 알려주게 됩니다. 이러한 노력이 어느정도 결실을 맺어서 하루에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저희회사 블로그에 유입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날은 1,000명이 훌쩍 넘는 사람이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날은 정말로 운이 아주좋은 날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저희회사를 홍보하다 보니 자신들이 생산하는, 혹은 생산할 제품에 대하여 문의전화를 주십니다. 이렇게 문의전화를 주시면 전화상으로 적절히 대응을 하여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다음단계인 제품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진행되었던 업무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어느 대학교에서 연구를 위하여 문의를 주었던 것입니다. PC와 멤브레인을 접착하여야 한다고 문의를 줍니다. 그래서 저는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면 그것을 붙여보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샘플을 보내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분은 저에게 샘플을 보내줍니다.

 

이렇게 받은 샘플을 저희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사장님에게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적절한 제품을 찾아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은 시간이 조금 필요한것 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그말을 그대로 저에게 샘플을 보내준 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중간에 있는 저는 특별히 어려운일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중간에서 이분과 저분을 적절히 연결시켜주면 저의 역할은 끝이 나는것 입니다. 물론 연결시켜줄 두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알수 없도록 하여야 저를 배제하고 거래를 하는것을 막을수 있고, 저는 그렇게 하여서 적절한 제품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샘플을 보내준 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보내준 샘플은 어떡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준것 입니다. 저는 잠시 확인해 보고서 전화를 드린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공급하시는 사장님에게 전화를 하여서 일전에 줬던 샘플은 어떤것 같냐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자 이분 사장님, 조금 이상한것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조금 시간을 더달라고 하십니다. 아마도 접착이 잘안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어쨌든 저는 전화를 주셨던 분에게 전화를 하여서 들은것을 그대로 전달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조금더 필요한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시간이 더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샘플진행이 어떡게 되는지 물어보았는데, 결국은 잘안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이분 사장님의 사무실에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진행되던 내용물을 보니 정말로 접착이 잘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신것은 잘안되어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잘 안되면 하던일이 보기싫은일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있는 저는 진행되던 샘플을 가지고 저의 사무실로 돌아옵니다. 이유는 접착이 잘안되는 사정을 담당자에게 이야기 해주고, 주었던 샘플을 돌려달라고 요청하게 되면 그것을 돌려주기 위하여 샘플을 회수한 것입니다.

 

이렇게 접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샘플을 가지고 사무실로 와서 바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정 이야기를 정확히 하고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면 보내주었던 샘플을 돌려드리도록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접착이 안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접착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리고 저희쪽 접착을 시도했던 사람이 접착이 잘 안이루어 져서 이일을 일정시간동안 방치하다가 이제야 잘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서 늦게 대응을 하였다는 사정 이야기도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자에게 양해를 받아냈습니다.

 

이렇게 생각대로 안되는 일이 발생할때 그것을 외면해 버려봐야 회사의 이미지만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잘 안이루어 진것에 대하여 정확히 상황을 알리고, 담당하는 담당자에게 사과를 하여서 저희회사 이미지가 않좋아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였습니다. 원하는 것에 대하여 언제나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해주었고, 담당자는 그사실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도록 전화를 하여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는 경우는 그것을 연관된 사람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사과하는것이 올바른 대처법이라 생각됩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주변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저와 친한 친구들 중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없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나 돈이 걸리는 일들에 대해서 일반인들과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생각하는것 자체가 너무나도 다르다는것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사회에 나왔으면 사회생활을 하여야 하고,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기 때문이 제가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만나야 하는 경우는 만나야 합니다.

 

특히나 자신이 하는일이 잘되어서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은 더욱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높은곳에 올라가게 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더욱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것을 당연시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에 대한 신뢰는 더욱 생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높이 올라간 사람들을 우러러 보기도하고, 아니면 부러워 하기도하고, 심하면 존경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부러워 하거나, 우러러 보는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돈이 사람을 어떡게 만드는지 잘알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제가 겪었던 일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도 사회에 나와서 만나게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2년전 쯤에는 잘나가던 회사를 경영 하기도 하였던 분입니다. 현재 이분은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회사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분과 연락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였던 사건이 있는데 그로 인하여 서로가 연락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뭐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 하였을때 저는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 거부의사를 정확히 표시 하였고, 그로인하여 서로간에 매끄럽지 못한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이분이 하시는 일은 광고쪽에 사업을 하고 계시고, 저의 얼굴을 볼때마다, 혹은 저와 전화 통화를 할때마다 자신의 회사에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저도 먹고살기 힘든 상황인데 자꾸만 자신의 회사에 투자해 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도데체 얼마를 투자하면 되는지를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그만치 5천만원만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그돈이면 제가 하고있는 회사가 번듯해 지는데 크나큰 역할을 할만한 돈인것 입니다. 물론 저는 그정도의 돈은 저의 수중에도 없습니다. 있어도 그분에게 투자할 생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저는 어째서 이분에게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투자를 해줘야 하는것만 말씀을 하시고 투자를 하고나서 얻게되는 무엇인가는 말씀을 안하셨기 때문에 눈꼽만큼도 투자할 생각이 생기지 않은것 입니다. 다시말하면 제가 투자를 하여서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지 않고 그냥 투자만을 강요 하는것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전혀 얻을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시말해 말을 열심히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게 당근을 줘야 그말이 열심히 달릴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분이 상황이 좋아졌을때 이분에게 당시에 제가 투자를 했다면 저에게 무엇을 해주실 생각 이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의 답변을 듣고는 정말로 이분은 세상을 거져 먹으려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분과 엮여봐야 얻을수 있는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해주었던 답변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사이트를 관리하고서 그로인한 일정부분의 유지보수 비용을 줄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투자를 유치 받고서도 그에 합당한 보상은 해줄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씀을 하신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이렇게 돈을 잘버는 사람이 실제로 돈을 사용하여야 하는 순간에는 아주 소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돈을 잘버는지 모르지만, 그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을 생각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 이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람들을 이용해 먹으려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황이 좋아지면 저는 어떨까요? 저는 그러하지 않으려 노력할것 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겸손해 지려고 노력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맘앤앙팡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저는 이러한 일을 너무나도 많이 겪기는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생기도록 만들어 놓은 저의 책임이 큰것이어서 저는 저의 책임에 대하여 인정하고 제가 해야할 일에 대하여 일을 행하게 됩니다. 일단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고, 제가 판매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홈페이지에 연동하게 하여서 블로그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는 접착제에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싫어 놓아서 접착제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접착제에 대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산업용 접착제에 대하여 많은것을 소개하여 놓다보니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에 접속하는 분들이 하루에 1,000명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있는 사업에 저의 홈페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잠재적인 소비자들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회사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강화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면 정말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 회사라는 인식을 하실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의 회사의 홈페이지는 제가 혼자서 독학하여서 만든것 입니다. 웹에 관련하여 하나도 몰랐던 제가 어느 특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에 게시판만 보고서 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 제가 생각해 보아도 제가 영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다가 아무래도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에 연구를 해보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연동 시켜 놓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안들어 왔지만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올리다보니 현재는 하루에 1,000명이상이 방문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보고서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시는 분도 생겨나고, 아니면 진짜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적합한 제품을 찾아줄 업체가 필요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생겨납니다. 그이외에 많은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면 분명히 책한권이 넘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저에게 잠재적인 고객이 될분들의 상황만 이해하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최근에도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물론 저의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시고 게시판에 문의사항도 남겨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문의사항에 답변을 달아드리고나서 저의 연락처를 남겨드렸더니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래서 궁금한 사항이 무엇인지 여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다짜고짜 자신의 회사로 방문을 달라고 하십니다. 이분 분명히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분에 회사를 방문해야 하는지 아닌지는 조금더 통화를 해보아야 결론이 나옵니다.

 

자신의 회사는 LED를 이용하여 어떠한 조명을 만드는 회사이고, 방열문제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십니다. 여기서 LED조명은 일반적으로 열이 많이나서 방열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분은 꺼꾸로 방열이 안되는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자신이 경험해본 결과로 절연이 되는것이 좋은것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분이 만드는 제품이 방열이 되든지 아니든지 상관은 없었는데, 이분이 그런말을 하고서 무조건 와달라고 하십니다. 이런분은 찾아가서 만나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니면 매일 전화를 하여서 저를 괴롭힐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약속날짜와 시간을 잡았습니다.

 

약속날짜에 이분의 회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 바로전에 저는 저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고나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귀하의 회사는 저희제품을 사용하지 못할것을 알고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것에 대하여 물어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결국 이분도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서 자신이 생산하는 물건에 적용할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이분과의 업무상 관계는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유통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이정도는 한방에 알아줘야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집중해서 영업을 하여야 하는곳이 어느곳인지를 알아야 제대로된 영업을 진행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것을 정확히 알고서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았습니다. 단지 위의분같이 무조건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시는분에게는 얼굴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의 전화기가 너무나도 힘들어 질것이고, 그로인하여 저의 업무에도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레이디경향

 

사람은 성인이 되고나면 사회생활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많은 생소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과 일을하게 됩니다. 직장안에서 만나게 되면 직장동료가 되는것이고, 회사대 회사로 만나게 되면 그것은 관계사의 담당자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간에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그들사이에 지켜야할 예의범절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그러한 예의범절을 상대방이 지켜줄 것이라 믿고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예의범절을 지켜주는것이 맞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도 편해지는것이 맞습니다.

 

일년전쯤에 어느분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사업을 하시고 계셨고, 당시에 자신의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처해있는 상황이 좋았던 분이십니다. 그렇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좋으니 여성분들도 붙는가 봅니다. 저에게 자신이 결혼을 하는데 하객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분이 잘된것도 좋은데 결혼까지 하신다고 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하객으로 참석을 할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분과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분명히 이분의 결혼식 날짜가 자꾸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분이 연락을 안하십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분의 결혼식이 하루남은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분이 어디서 결혼을 하시는지도 모름니다. 그런데도 이분이 결혼식 전날까지 청첩장은 저에게 보내주지 않습니다. 저를 부를생각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서 다른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자하나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확인하니 이분이 단순한 문자로 “**예식장, **시 결혼, 축하해주러 오세요.”라고 문자를 저에게 보내줍니다. 정말로 성의가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은 청첩장은 인터넷에서 확인하도록 해주는데 그러한 문자용 청첩장도 아니고 그냥 예식장이 이름만 알려줍니다.

 

저는 어떡게 하였을까요? 저는 그문자를 받자마자 저의 전화기에서 문자를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대접받으면서 결혼식에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문자는 없었던 문자로 생각하고 저의 전화기에서 지워버립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를 어떤식으로 보고있는지 그문자 한가지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저를 무시하는 사람에 결혼식은 가고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성의도 없습니다. 분명히 이분과 저는 사회에서 만났고, 그렇게 알고지낸 사람인데 그런사람에게 문자한통만 보내서 알아서 찾아 오라는 것은 너무나도 성의가 없는행동이 맞습니다. 이것은 하나도 예절을 지키지 않는행동 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예절을 지키지 않는 행동을 하시는 또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도 저에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이 없는 분으로 잘알고 있기 때문에 화가나지는 않지만 저에게 예절없는 행동을 하신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분에 대하여서도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장문의 문자가 한통 저의 전화기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누가 보냈는지 확인해보니 저의 거래처 사장님 입니다. 이분은 귀찮은일 싫어해서 문자도 잘보내지 않는데 이날은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이분은 메일을 보낼때도 메일내용을 적지 않는것으로도 유명한데 말입니다.

 

이분의 문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은 제품의 납품기일이 조정되었다는 내용과 최소구매수량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등 업무에 관련된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 분이 맞습니다. 회사 업무관련된 내용은 공문을 작성하여 팩스로 보내던가 아니면 팩스형식의 공문을 만들어서 pdf화일로 전환하여서 메일로 보내야 하는데 문자로 보내버리십니다. 그렇게 문자로 보낸것은 전혀 신뢰할수도 없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문자로 보낸것은 그분의 거래처 분들에게 크나큰 실수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개념이 없는분으로 잘알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예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만날때 예절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이다보니 예절에서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을 발견하면 상대방에게 저의 행동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그렇게 행동하여서 저를 이곳 사회에서 신뢰받는 사람으로 인식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IP타임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은 정말로 높은 인내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한번 제대로된 업체를 뚫게되면 그로인하여 평생동안 놀고먹을수 있는 업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업체를 뚫는것이 생각보다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업체를 찾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업체을들 찾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저의글에서 그러한 업체들을 찾는방법을 적을생각이 전혀 없는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업체를 찾는 방법 또한 저희회사의 경쟁력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을 알려드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열심히 업체를 찾아서 샘플진행을 하여주고나면 그이후에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여기서 일정시간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일반적으로 일년정도가 적당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저에게 샘플을 받아서 그것으로 샘플을 만들어서 시장에 뿌리고, 시장에서 그제품을 받아줄 여유가 생겼을때 제품구매로 이어지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샘플을 진행하여 주고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로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이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시간을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그러한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 줍니다.

 

제가 샘플을 진행하여 저의 제품으로 확정된 업체들이 30곳이 넘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20곳 이상은 일년을 넘겼고, 심한곳은 3년을 넘긴곳도 있습니다. 정말로 업체들 징하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인고의 시간은 계속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허락될때마다 담당자에게 진행상황을 확인하는것도 잊지않고 계속합니다. 그것도 계속해서 전화하면 그것또한 실례가 되어서 시간을 가지고 일정주기로 업무진행 상황을 확인해 보는것 입니다. 여기서 저의 전화를 잘받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의 전화를 전혀 받지않는 분들도 분명히 존재하게 됩니다.

 

최근에 진행상황을 확인해 보는데 진행이 원활하게 되어서 조금만 있으면 좋은소식을 줄수있다는 업체가 생겼습니다. 이분이 말씀을 하시는데 자신들이 납품할 업체중에 한군데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한 말씀을 듣는것은 기분좋은 이야기가 맞습니다. 분명히 납품받을 업체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조금만 기다려 보라고 담당자분이 저에게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일년을 넘도록 기다렸는데 조금더 기다리는것은 일도 아닌 상황이어서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른 한군데 업체는 결국에 진행되던것이 부러져 버립니다. 그래서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이업체는 2년이 넘도록 진행되기만을 기다려 줬는데 결국에 부러져 버린것 입니다. 그렇게 부러져 버려서 진행되던것이 다른업체로 넘어갔다는 이야기를 담당자가 해줍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저에게 남겨줍니다. 저는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속은 아주 쓰립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업체와 다른 어떠한 업무가 엮일지 모르기 때문에 저의 쓰린속내를 보여주면 안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이업체도 다른업체로 하던일이 넘어갈때 속이 아주많이 쓰렸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업체 담당자가 한마디를 더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작년부터 올해까지 대기업들이 돈을 안풀어서 그로인하여 부러졌다는 상당히 현실적인 답변을 해줍니다. 분명히 이업체도 대기업을 상대로 업무가 진행되다 대기업이 그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거나, 혹은 다른업체로 그업무를 넘겨서 결국은 그렇게 부러졌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정말로 작년에 대기업들 징하게 현금을 안풀었던것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래하던 어느 업계 1위업체도 그렇게 직원들 월급을 깎아야 할만큼의 상황을 만들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떨까요? 어쨌든 시장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기는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만더 인고의 시간을 보내면 결국은 대기업들 돈을 풀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이유는 대기업들도 자신들의 물건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물건을 만들기 위한 자재들을 구매할수밖에 없는것 입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러한 때가 빨리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힘든시기가 저의 인생에서 끝나고 앞으로 밝은 광명이 저의 눈에 비춰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접착제 관련된 회사를 다니게된것이 이쪽방면에서 사업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쪽방면에 종사하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 일하기 나름에 편안합니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분명히 많이 사용하는 물건인데도 이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자신들도 접착제를 이용하여 이것저것 붙여 보았을 것인데 이쪽방면 이야기만 나오면 모른다고 손사례를 칩니다.

 

가끔은 지하철 같은곳에서 접착제를 판매하는 분들을 볼수도 있는데, 이분들 자신들이 판매하는 접착제가 무조건 잘붙는다고 하면서 구매하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아니 제가 없어진 이후에 몇백년, 몇천년이 흘러도 절대로 아무곳에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붙여야할 물건들이 너무나도 종류가 많고, 그러한 종류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들이 개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발될 소재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될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제가 앞에서 이렇게 설을 푸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얼마전 샘플을 진행하였던 어느 사장님의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앞에서 거창하게 설을 풀었던 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자신과 거래할 업체가 태양광 관련된 업체라고 소개를 합니다. 저는 태양광 관련하여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어서 적절한 제품이 있다고 소개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에게 샘플진행을 하여 드립니다. 이분 사장님은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하여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다고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십니다. 저는 막히는것 하나없이 전부다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였고, 몇일이 지나서 샘플이 적절한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 사장님 잘붙는다고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여기까지 진행되면 제가 해야할 일은 끝이 나는것 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이분들이 생산하기 시작하면 저는 납품만 해드리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고나서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공정이 바뀌어서 붙여야될 부분에 어떠한 전해질 물질을 바르고 붙여야 되어서 그렇게 하였더니 접착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접착을 할부분은 깨끗해야 접착이 잘일어나니 전해질을 바르지 않고 진행하도록 공정을 바꿔야 대응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렇지 않으면 저는 절대로 대응해 드릴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에서처럼 접착하기 어렵게 공정을 바꾸는것도 분명히 이유는 있을것 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공정변경에 제가 맞추어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접착하기 어렵도록 공정을 변경하고 저에게 그것을 맞추라는 요구를 저는 들어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래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분명히 깨끗한 표면에 접착이 잘일어 난다고 설명해주고, 아세톤이나 알코올로 표면을 세척해 주고서 접착을 하라고 알려주었는데 이분들 접착을 더어렵게 하는 전해질로 표면처리를 해버리고 저에게 맞춰달라는것은 제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가 맞습니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갑니다. 아마도 몇달은 지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일에 대하여 기억을 지우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분 사장님이 다시한번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어떡게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다른곳에도 문의를 해보고, 샘플진행도 해보셨는데 그곳에서도 고개를 저은것 맞지요?”라고 말씀을 드렸고, 이분은 대답을 못하십니다. 다시말해 저의말이 맞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공정을 바꾸지 않으시면 저도 대응해 드릴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는 적합한 제품을 소개해주는 사람이지 특별한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고, 다른곳에서도 고개를 저었으면 저도 대응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분 사장님 분명히 이것을 가지고 다른곳에 전화를 하실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갈것이고, 그로인하여 이분 사장님 지쳐서 그일을 포기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사장님쪽 거래처에 이야기 하여서 공정을 바꾸지 마시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 분명히 한참지난 어느날은 저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저보다도 이쪽방면에 대하여 많이 아시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의 사업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그쪽방면에 대하여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공부하실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