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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이쪽방면에 일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희소성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고, 업체에 방문하면 나름데로 대접도 받는 직업이라 저의일을 정말로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에 업체 등록이 되어서 그로인하여, 요즘에 저의 기분은 최고입니다. 물론 당장에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지만 올해안에 물건을 구매할것이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기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특히나 자동차쪽은 사람들의 안전과 연관되기 때문에 나사하나를 바꾸는데도 최소한 2년이상이 걸리는 업종입니다. 그래서 그러한곳에 업체등록이 되어서 물건을 납품하기 시작하면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납품을 하도록 되어있는 바람직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사용량이 얼마 안되지만 내년부터는 아무일 안하고 놀고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이얼마나 기분이 좋은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 관련된 업체에 납품한다고 영업사원들에게 이야기 하면 영업사원들이 전부다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줍니다. 그만큼 자동차 관련된 업체에 납품하는것은 정말로 힘들고, 동종의 영업사원들이 알아주는 훌륭한 영업을 한것이 맞습니다.

 

제가 서두에 이러한 이야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그만큼 저는 영업을 아주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영업을 하는 영업사원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는 영업을 하고있으니 당연히 영업을 잘하는것 맞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를 해주시는 업체분들중에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 전혀 모르고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러한분들 궁금증을 전화상으로 풀어 드리는데, 저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다시한번 전화를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여 줍니다. 그러면 대부분은 그전화 한통화로 다시전화를 안주십니다.

 

최근에도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문의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아니 문의전화 보다는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하셔서 문의글을 올려 주신분 입니다. 그래서 궁금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면서, 정말로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같이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다시한번더 게시판에 글을 올리십니다. 여기서 글을 올릴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보아도 알수있도록 글을 올리셔야 하는데 이분은 자신이 어떠한 제품을 보고서 그에대하여 궁금해서 올린것을 그제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글을 올려서 어떠한것을 보고서 글을 올렸는지 알려달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물론 저의 연락처와 메일주소도 같이 적어서 올려드렸습니다.

 

결국 이분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그런데 이분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 전혀 모르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저희 제품중에 관심있게 보신 제품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았는데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그렇다면 귀사에서 만드시는 어떠한 제품에 적용해 보시려고 그러시나요?”라고 물어보았는데 답변을 안하십니다. 그러면서 수축이 되는지 안되는지 등등을 물어 보십니다. 저는 이분이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지 담방에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저희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자료실에 기술자료보는법 이라는 자료를 다운받아 보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분 어떡게 되었을까요? 그이후에 전화한통 없습니다. 이분은 저의 제품을 테스트 해보기 위하여 샘플을 받을 생각이 있었던것이 아닙니다. 그냥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있었고, 그에대하여 제가 말하였던 화일을 다운받고 나서야 그러한 궁금증을 풀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이분은 저희회사에 간보기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분과 저와는 업무상으로 엮일일이 없음을 직감하고, 적절한 답변을 주었던 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방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정도는 알아줘야 일하기 수월합니다. 간보기 들어왔는데 그사람에게 물건을 팔겠다고 노력해 보았자 헛수고 입니다. 그렇게 노력하다 진만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잠깐의 통화로 이사람이 간보기를 하는지 아니면 진짜로 물건이 필요한지 정도는 통화후 1 ~ 2분 이내에 알아내야 그로인하여 진빼는일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영업 초기에는 그러한 간보기에 진을 빼본적이 있는데 그로인하여 진짜로 영업해야 할곳에 집중이 잘안됩니다. 이유는 간보기 전화에다 저의 노력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진짜로 영업해야 하는곳에 진이 빠져서 영업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이후 부터는 간보기 전화인지 아닌지 구별해 내는것도 현명한 영업인의 자세임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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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사업을 영위하다보면 그사업의 성패의 키를 쥐고있는것은 다름이 아니라 영업방법이 그사업의 성공이냐 실패냐를 가름하게 됩니다. 그만큼 회사가 살아남느냐 아니면 시장에서 도태되느냐의 갈림길에는 거의 대부분이 영업방법을 어떠한 방법으로 가지고 가느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영업은 정말로 어려운것 맞습니다. 어째서 영업이 어려운 것일까요? 그것은 영업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다만 그때그때 시장상황에 맞춰서 영업방법을 바꿔 나가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상황이 좋아도 앞으로 상황이 좋으리라는 보장을 할수가 없는것이 영업입니다.

 

영업방법에 따라서 회사의 성패가 달렸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하는것이 가장좋은 영업방법일까요? 그것은 저도 잘모릅니다. 가장좋은 영업방법을 알고있다면 저는 벌써 큰돈을 만지고 있고, 아마도 이곳 블로그 운영을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유는 큰돈을 만지고 있는데 이곳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 자체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큰돈을 만지고 있으면 큰돈을 쓰러 다니기 바빴을 것이고, 하루종일 돈을 써도 하루 24시간이 부족할것 입니다. 저도 그러한 상황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본업을 하면서 부업인 이곳 블로그 글올리는것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쓰이는 작업이 맞습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업무상 알고지내던 어느분이 하는 일에 대하여 소개를 할생각 입니다. 이분이 다니던 회사의 제품을 공급받아 영업을 하였던적이 있어서 이분에 대하여 어느정도 소식은 듣고 다닙니다. 그리고 업무상 엮였을때 이분과 아무런 문제없이 잘지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어느순간 어떠한 계기가 되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십니다. 현재는 어느회사의 창업맴버겸 이사님으로 잘나가시고 계십니다. 나이도 이제갖 40살에 이사라는 직급을 달았으면 정말로 초고속 승진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창업맴버로 자신이 이끌어온 중요한 업체들이 그회사에 중요한 돈줄이라 이분을 절대로 회사에서 짜를수 없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분도 생각보다 이쪽방면에서 이것저것 생활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옮겨간 회사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경쟁회사입니다. 사실 회사를 이직하게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경쟁업체로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유는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자신이 하던일을 계속하게 된다면 어쩔수없이 경쟁업체로 이직하는것이 됩니다. 그렇게 이직할때 자신이 관리하던 업체들도 이직한 회사로 가지고 갑니다. 이것을 가능하도록 이직하기전에 사전작업도 해놓으셨나 봅니다. 나름 그업종에서 잔뼈가 굵다보니 그러한 생각도 잘하십니다. 그리고 이분은 분명히 영업을 하셨던 분인데 자신이 직접 영업을 절대로 안하십니다.

 

이분이 다녔던 회사도 영업직원들이 직접 영업하러 다니지 않습니다. 그냥 소위 대리점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대리점을 두고서 대리점이 영업하면 거기에 숟가락을 올리는 방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영업직원들 생활하기 너무나도 편안합니다. 그리고 이분도 그렇게 영업을 배워서 그런지 이직한 회사에서도 많은 대리점들을 두고서 자신은 그냥 숟가락을 올리면서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40세에 그회사에 이사가 됩니다. 정말로 대단합니다. 아니 솔직히 세상 편안하게 일하시는 분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그회사에서 이분을 절대로 짜를수도 없습니다. 짜르면 그분이 가지고있는 대리점들 전부다 데리고 다른회사로 옮기면 그만입니다. 세상살아가는 처세술 하나는 타고나신분 같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은 맞는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자신을 절대로 짜를수 없도록 구조를 만들어 놓는것 정말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이분에 대하여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회사도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 맞기 때문에 그것을 잘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서 자신을 회사에서 짤리지 않도록 노력하는것도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회사에서 짤리지 않도록 준비하신 어느분에대한 소개를 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소개를 드리는 것입니다.

 

어쨌든 오늘 소개를 드렸던 분은 자신이 회사에서 짤리지 않도록 준비해 놓으셨고, 거기다가 영업을 하시는분이 영업을 아주쉽게 하시는것을 소개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업하는 방법도 있다는것을 배우신것 하나만 이해 하셔도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물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은 위에분의 상황과는 다를확률이 높지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맞춰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놓으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대로된 처세술이 맞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처세술 관련하여 이것저것 읽는것 보다는 이렇게 누군가의 처세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접목 시키는것도 제대로된 처세술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신분들은 앞으로도 사회생활을 잘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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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편집

 

직장을 다니다보면 퇴근이후에 직장동료들과 회식을 하는경우가 발생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회식이 회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니는 회사에 애정이 없는 사람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회식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나름에 다니는 회사에서 성공하고 싶은사람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회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째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회식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할까요? 그것은 회사업무의 연장선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회식이 중요한것입니다. 거기다가 회식을 하게되면 업무상에 딱딱한 관계가 아니라 같이 음식을 먹는 즐거운 자리이기 때문에 그러한 회식을 잘활용하면 회사업무에 도움을 줄수가 있는것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은 자신이 음식을 먹게되어서 포만감을 느끼면 마음이 한결 너그러워 지기때문에 업무상에 있었던 짜증나는 것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너그러워져 얽힌 실타래를 풀수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식을 하게되면 직원들이 업무상 느꼈을 스트레스에 대하여 들어줄 기회도 제공이 됩니다. 이유는 회식에는 대부분 술이 제공되기 때문에 술한잔 마시고나면 없었던 용기도 생겨나게 되어서 자신의앞에 무서운 직장상사나 아니면 회사의 사장이 있어도 자신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게되는 용기를 주게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술에대해서는 관대한 편이라서 회식때 하였던 작은실수 정도는 모른척 눈감아 줄수있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들도 이러한 기회를 잘살리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도 형식적으로 하는이야기 보다는 그렇게 가식적이지 않은 진솔한 이야기들을 회사경영에 반영한다면 직원들이 조금더 생활하기 좋은회사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하게되면 대부분 시작은 삼겹살에 소주한잔으로 시작을 하게됩니다. 물론 우아하게 뮤지컬을 보러가는 경우도 있을수 있고, 아니면 와인을 마시러가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식에서 가장많이 선택하는 메뉴는 머니머니해도 삼겹살에 소주입니다. 그리고 저는 삼겹살에 소주한잔이 가장좋은 회식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삼겹살을 굽는동안 동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것이 삼겹살에 소주 메뉴입니다.


회식은 서로간에 의사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것입니다. 특히나 회사대 개인의 의사소통의 기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야 회사에 구성원들의 생각을 회사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수 있는 기회로 만들수 있습니다. 회사는 회사의 구성원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조직이기 때문에 회사의 구성원들의 생각을 들을수있는 회식문화를 만들어서 회사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회식은 얼마나 자주하는것이 좋을까요? 이전직장에서는 한달에 한번정도 회식을 하였던것 같습니다. 뭐 그정도면 무난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식을 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으로 규정짓는것 보다는 어느 특별한 사안이 생겼을때 회식을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단, 회사의 구성원들의 생활에 방해되도록 회식시간을 잡으면 안된다는 전재하에 회식을 잡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식을 하게되면 회사가 조금씩 달라진다는것을 보여주도록 회사도 노력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그회사가 다니고싶은 회사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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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거래처 사장님과 몇일전에 기회가 되어서 이야기를 나눴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생각이 예전과 다르게 생각이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일단 이분과 관련된 글하나 링크를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 거래처 영업사원이 겪었을 회사생활에 대한 단상  링크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분도 회사내에 영업사원을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링크글처럼 영업사원을 뽑아보기도 하였고 그로인하여 이분이 손실을 보신 경험이 있으십니다.


몇일전 거래처 사장님을 뵐기회가 생겨서 이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그러다가 제가 "혹시 영업사원 다시 뽑으실생각 없으세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이분 손사례를 치십니다. 그리고는 다시금 영업사원을 뽑는일은 없을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잠시동안 당시의 기억을 되돌아 보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징그럽다고 말하십니다. 그이야기를 듣고나서 저는 거래처 사장님 앞에서 큰소리로 웃어주었습니다. 링크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래처와의 관계에서 기회가되면 꾹꾹 눌러줘야 한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야 업무상 저와의 관계에서 제가 유리한 위치를 점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웃음은 조롱을 포함한 저의 업무상의 전략이기도 합니다.


거래처 사장님은 자신이 직장생활을 할때에 영업사원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영업사원을 어떡게 하여야 영업사원이 열심히 거래처를 발굴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분 사장님은 언제나 영업사원을 뽑고나면 자신이 손해만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저요? 저는 영업사원으로 일해본적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으로 현재 사업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사업을 염두에둔 영업사원 입사이기는 하였지만 그에 필요한 기술들은 전부다 익혀놓았습니다.


그렇게 거래처 사장님을 만나고나서 거래처에 부장님과 담배하나를 피우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거래처 부장님은 저와 동갑이라 이야기가 잘통합니다. 그리고 거래처 입장이기는 하지만 저를 많이 위해주고 있는사람 입니다. 그렇게 이분과 담배하나를 피우면서 사장님과 이야기 하였던것에 대하여 다시금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는 앞으로는 영업사원을 안뽑을 계획인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부장님이 저에게 말하기를 "아무래도 영업경험이 없다보니 영업사원을 뽑아서 어떡게 해야하는지 모르셔서 그런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영업사원일을 안해보았기 때문에 모른다는것이 정답입니다.


저는 이분 부장님에게 "저는 영업사원일도 해봐서 영업사원들 어떡게 돌려야 되는지 잘알고 있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앞으로 조금만 괜찮아지면 영업사원을 뽑아서 어떡게 영업사원을 돌리는지 보여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저의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영업사원을 키우고 싶어하는 업체들은 널렸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거래처 사장님도 기회가된다면 다시금 영업사원을 뽑고는 싶겠지만 앞에서 당한것이 너무나도 커서 영업사원을 뽑을 엄두를 못내고 있고, 저의 판단에는 앞으로 저의 거래처에는 영업사원이 없을것입니다.


이렇게 영업력이라는것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그러한 영업력을 갖고싶어 합니다. 영업력만 있다면 판매하는 물건이 약간의 하자가 있더라도 영업력으로 극복할수 있습니다. 영업이라는것이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영업사원이 거래처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영업사원은 대기업에서도 군침을 흘리는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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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자신문

 

일전에 작성하였던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에 이어서 오늘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제가 하는일에 적용을 하고있는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작성하였던 글에대하여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그리 오래전에 작성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찾아보시면 금방 찾으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어떠한것을 하고있을까요? 일단 저와 업무상으로 연결되어있는 업체를 방문할때 편하게 방문합니다. 그업체를 갈때에는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업체가 지하철 9호선에 인접한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환승하여야 하는데, 지하철 9호선은 시간을 딱딱 맞춰서 도착합니다. 그래서 지하철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안내판을 카메라에 담아놓았습니다. 그래서 환승하기전에 미리미리 지하철이 몇시 몇분에 도착하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놓치지 않고 타고다닙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또다른 활용은 저의 업무특성상 샘플을 등기로 보내는경우가 간간히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때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면 거래처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샘플을 보내고서 발급받는 영수증에 기록되어있는 등기번호를 사진찍어서 샘플을 받아볼 업체사람에게 전송하여 줍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업체사람들이 고맙다고 문자가옵니다. 확실히 샘플을 보냈음을 확인시켜주는 것이고 궁금하면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등기번호를 찍어보면 샘플이 어디쯤 오고있는지 확인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스마트폰 카메라의 활용은 저의 명함을 카메라에 담아서 업체분들에게 보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는것은 업체분과 얼굴도 마주하지 않은상태에서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얼굴도 보지못하고 전화통화만 시도한 경우에 업체분들이 적절한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적절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만들어볼 제품이 무엇인지 알아야 가능합니다. 그런경우 그분들이 가지고있는 샘플을 저에게 보내달라고 하는경우가 생겨납니다. 이러한경우 업체분들이 어디로 보내면 되냐고 물어보시고, 저는 바로 찍어놓은 명함을 업체분에게 전송해 버리면 끝나버립니다. 그러면 업체분이 저에게 자신의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십니다.


이번에는 업무상에일이 아니라 생활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경우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것은 조금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활용한것이 맞기때문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친구들이 제가일하는 사무실에 놀러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친구들이 사무실과 가까운곳에 와서는 저의 사무실의 위치를 물어보기 위하여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홈페이지에있는 약도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친구에게 사진전송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쉽게 저의 사무실로 올수가 있었습니다.


또한가지 활용의 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민족은 조상님들에게 제사를 지냅니다. 그리고 제사를 지낼때 음식을 놓는데 음식을 놓는 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외우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와 제동생은 제사음식이 놓여져 있을때 스마트폰 카메라로 제사상을 찍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제사상을 놓을때마다 그사진을 꺼내서 보면서 제사상을 차립니다. 머리가 나쁘니 이런것이라도 활용하여 저의 부족한 머리를 채우면 됩니다.


이렇게 작성하고보니 스마트폰 카메라가 없었으면 어떡할뻔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따지는것 보다는 자신이 스마트폰을 잘활용하여서 자신의 생활에 어떠한 도움을 받을지를 생각해 보는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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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경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라도 한번씩을 겪게될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메일을 실수로 잘못보내는 경우입니다. 뭐 저도 사람이다보니 그런실수를 종종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수를 하는경우 어떡게 대처를 하여야 할까요? 저는 솔직하게 메일을 잘못보낸 당사자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과를 하고 보낸메일을 지워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당사자가 저의 메일을 지웠을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그렇게 대응을 합니다.


사실 메일에 대하여 않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메일에 대해서는 될수있으면 글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였는데 오늘도 저는 실수로 누군가에게 보낼 메일을 엉뚱한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는 사고를 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서 이야기 한데로 메일을 잘못받은 사람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메일을 지워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메일에 대하여 않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한번정도 이야기 하고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가 사회생활에 초년생으로 막 사회에 발을 내딛었을때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에서 여러가지 품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을때였습니다. 제가 맡은업무는 엔지니어로 품질문제가 발생하면 그문제를 해결하여야하는 업무를 맡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문제발생에 대하여 정리하여 고객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것이 저의 첫번째 실수였습니다. 그것은 책임지지도 못할것에 대하여 메일로 증거를 남겨둔것 입니다. 그래서 윗분들에게 엄청나게 깨졌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메일을 보낼때는 윗분도 같이 보도록 메일을 보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품질문제가 발생할때는 윗분도 같이 메일을 받는사람으로 하여서 메일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메일에있는 숨은참조로 보낸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윗분이 저를 당장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내가 창피하냐?"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숨은참조는 다른사람에게 메일을 보낼때 같이 메일을 보냈는지 아닌지를 알수없도록 하는것 입니다. 그것은 업무상으로 상당히 기분나쁜것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한것 맞습니다. 즉 윗분에게 큰실례를 한것입니다. 숨은참조는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메일 한통으로 저는 그회사에 짤릴 위기에 몰립니다. 그런데 정말로 제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러한것을 알려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고 그로인하여 저는 회사에 짤릴뻔한 것입니다. 그것도 메일한통으로 회사를 짤린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억울하였습니다. 다행히 유야무야 넘어가서 다행이긴 하였고, 그이후에는 메일한통 보낼때도 몇번이고 다시읽어보고 수신하는 사람은 정확한지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메일한통으로 잘다니던 회사를 짤릴뻔 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어떻냐구요? 종종 실수로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상대방이 급하다고 빨리 자료등을 요청할때 저도 그에 맞추기 위하여 서두르다보면 틀림없이 실수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메일을 보낼때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서 메일을 쓰기는 하는데 저도 사람이다보니 실수를 피할수는 없습니다. 아니 시간을 두고서 메일을 보내도 실수가 생깁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메일을 보내실때 한번더 생각하고 수신인을 한번더 확인하고 메일을 보내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러한 습관을 들여놓았지만 한두번 까먹고 그냥보낸 경우에 실수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수가 발생하면 모른체 하지마시고 당당하게 잘못보낸 사람에게 저처럼 연락하여서 사과하면 됩니다. 실수로 메일을 잘못보냈다고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문제를 해결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메일은 보내기를 누르는 순간에 잘못보냈음을 직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경우 저처럼 그분에게 전화를 하고서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정확히 실수를 인정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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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것중에 재미있는것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고 남들에게 보여주기를 하는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이 할일이 많아서 열심히 일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데도 할일이 많아서 열심히 일하는척 하시는 분들이 많았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시는 어느분은 사업을 하고계시는데 정말로 오랫만에 저와 업무상으로 연관이 되어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나서 하는일은 외국에 전화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커피를 다마시는 동안에 계속해서 영어로 열심히 이야기 하십니다. 이분과 일할당시에 제가 영어를 못해서 현재도 그분이 하시는말 못알아 들으신다고 생각하셨는지 열심히 영어로 통화하십니다. 그렇게 저에게 자신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분의 행동을 보고서 저는 이분과 연관된 일을 시작하지않고 포기하였습니다. 그렇게 허세를 가지고는 앞으로 진행될일이 잘될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남들에게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것은 비단 사람만이 아닙니다. 회사도 자신들의 업무가 중요하며 업무를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많은노력을 합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회사에 부착되어있는 알림판입니다. 제조업은 알림판에 어떠한 개선을 하여서 얼마의 비용절감을 하였다는 개선안등을 붙여놓습니다. 그렇게 회사들도 자신들이 하는일이 많다는것을 알리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회사를 방문하게 되면 그곳에 회의실에 들어가서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소개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한 회사에 회의실에 칠판에 이것저것 적혀져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앞에서 회의한 회의팀이 자신들의 회의내용을 지우지 않고서 회의를 끝마친 경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은 사람이 그러한 회의내용이 적혀있는 칠판을 보게된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그회사에 중요한 기밀들이 전부다 털리는 것입니다. 저는 그회사에 칠판내용을 머리속이나 아니면 저의 휴대전화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부다 제가하는일에 도움이 되는방향으로 활용을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회의실 칠판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지우지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들이 회의를 하면서 열심히 일한것을 다음에 이곳 회의실을 사용할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한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회의내용을 저같은 사람이 보게되면 그것은 그회사의 기밀이 유출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도 그것을 알지못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정보를 가지고 그것을 어떡게 활용하여 자신이 하는일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요? 저는 작은정보 하나가지고 저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아니 당시는 몰라도 고민고민 하여서 작은정보가 저에게 유리하도록 유도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들도 정보유출을 극히 꺼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저같은 사람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회의를 하고서 회의내용을 기록한 칠판은 언제나 회의가 끝나고나면 깨끗이 지워야 합니다. 그래야 회사의 기밀이 유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하는일을 자랑하기 위하여 회의내용을 남기는것 보다는 기록을 지워서 회사의 정보유출을 막는것이 더욱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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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경제TV

 

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이 진행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영업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 보고서 이야기를 진행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이란 무엇일까요? 영업은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을 그물건이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를 하고서 자신은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즉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이 다른사람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면 그물건은 경제적으로 아무런 값어치가 없는물건이 됩니다. 그러나 그물건을 사용하여 다른물건을 만들어 내어야 하는사람에게는 그물건이 한없이 중요한 물건이 됩니다. 그래서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이 누구에게 필요한 물건인지를 잘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장황하게 영업에 대하여 글을 올린이유가 다있는 법입니다. 이유는 제가 최근에 그러한 경험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사람이 같이사용하는 소호사무실에서 일을합니다. 그런데 저희방에 사장님이 저에게 말을겁니다. 그분은 카메라 렌즈를 판매하시는 분입니다. 특히나 요즘많이 설치하는 CCTV용 카메라 렌즈판매를 주업으로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그분과 저와는 업무상으로 가끔 엮일확률이 높아서 시간이될때 그분과 친해놓았습니다.


그분 사장님이 저에게 말을건것이 바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해 졌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거래처중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만드는 업체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블랙박스를 만드는데 카메라 부분에 나사강선으로 되어있어 그곳을 돌려서 조립을 한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거래처에서 얻어온 블랙박스의 일부분을 저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나사선으로 조립하게 되어있는곳이 충격을 받으면 흔들려 버려서 불량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다른회사에서 그곳을 고정하는 접착제의 이름을 알아온 것입니다.


그회사 이름을 듣자마자 저는 웃었습니다. 바로 저의 경쟁업체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료를 찾아서 주겠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10분만에 그업체의 기술자료를 찾아서 그사장님에게 넘겨줍니다. 그분은 제가 관련자료를 10분만에 찾는것을 보고서 깜짝 놀라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술자료에 대하여 이것저것 설명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가지고있는 참고할만한 다른자료도 그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이제부터 그분사장님과 저는 저의제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한배를 탄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렌즈도 판매하고 제가가진 접착제도 그분이 판매하는 방식으로 영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저는 그분사장님의 뒤에서 영업이 잘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사장님이 많은이익이 나도록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물론 그로인하여 저도 이익을 얻을생각 입니다.


이렇게 다른사람들과도 친분을 쌓아놓으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영업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친분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신만의 이익을 챙기려 한다면 위의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저의이익도 다른사람의 이익을 지켜주는 선에서 자신의 이익을 취해야 진정으로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업무는 앞으로 어떡게 진행될까요? 그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사장님이 잘되시도록 뒤에서 성심을 다하여 도울것 입니다. 그래서 그분사장님이 납품에 성공하도록 하고나서 저의이익을 생각할 예정입니다. 그것이 서로간에 윈윈할수있는 가장좋은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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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요즘은 저의얼굴을 보기위하여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왜그러는 것일까요? 그것은 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의얼굴을 보고싶어서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아니면 특별히 자신은 필요가 없지만 그냥 궁금증에 전화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방문자수를 더하면 하루에 1,000명이 넘는 분들이 방문해 주십니다.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운영 아이템은 접착제 입니다. 접착제라는 주제 하나가지고 하루에 1,000명이상의 사람들을 매일매일 모은다는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에게 전화를 하시거나, 전화번호를 찾지 못하시면 저의 사무실로 무작정 찾아오십니다.


얼마전에도 한분이 저의 전화번호를 찾지 못하셨는지 사무실로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저의 사무실은 다른분들도 같이사용하는 소호사무실 입니다. 그래서 다른분들 하시는일에 방해를 드리고 싶지가 않은데 자꾸만 찾아오셔서 다른분들에게 영향을 주십니다. 그래서 급한마음에 회의실로 모시고갔습니다. 그리고 명함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를찾아오신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이유는 잘붙고, 잘떨어지는 제품을 찾고계셨습니다. 그분은 절대로 일때문에 찾아오신것이 아닙니다. 그냥 저의얼굴을 보고싶어서 오신것 입니다. 그분과는 업무상으로 이야기 하여보아야 아무런 진전도 없습니다.


그래서 회의를 대충 마무리하고 그분을 돌려보냈습니다. 회사를 잘만들어 놓으니 이런분들도 상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가 진행될 분인지 아니면 그냥 가십거리로 연락을 하신분인지도 구분을 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하나도 업무가 진행이 되지는 않지만 그분에게 도움만 드려야 하는분도 생겨납니다. 그것도 얼마전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분은 피부관리샵을 운영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전화가 옵니다.


분명히 저희제품과는 맞지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려도 매일매일 전화가 옵니다. 여자분이신데 완전히 스토커 같습니다. 결국은 제가 져드리기로 하고서 그분이 운영하는 피부관리샵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고 가까운 공구상가를 찾아가셔서 원하는 제품을 찾으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공구상가인데 접착제 전문점을 찾는데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해드린말은 하나도 기억도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곳에 접착제 전문점은 없고 그냥 접착제를 사러왔다고 상인들에게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나니 전화가 없습니다. 그분에게는 밥까지 꼭꼭 씹어서 입에 넣어드린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정말로 별에별 사람들이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통화를해보면 그냥 가십거리나, 생산장비 관련된 업체소개 하여달라는 사람도 생겨납니다. 기가 막힙니다. 어느분은 분석장비 관련하여 문의도 주십니다. 제가 알고있어서 그분에게는 담당자명함 사진찍어서 휴대폰전송 하여주었습니다. 뭐 그분에게는 엄청나게 고마운 일이지만 저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고 사진전송비와 저의 인건비만 나가는 않좋은 일입니다. 그래도 제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잘운영해서 생기는 일이니 될수있으면 도와드리려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그것이 사회적인 책임에서도 올바른 마음가짐이기도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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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제가 얼마전에 받았던 전화가 한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전화 한통이 저를 기분좋게 하여서 관련하여 기록으로 남기고져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올렸던글인 : 누가봐도 좋은것은 성공할수 밖에 없습니다. 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날도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4시쯤 전화가 오는것 입니다. 그리고 지역번호가 "031"번이 찍혀있어서 "경기도쪽에 어느회사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전화를 걸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식품회사입니다."라는 것입니다. 제가하는일과 식품회사와는 연관성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의아해서 전화를 주신분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에게 저의일에 대하여 문의를 주신것이 아니라 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자신들이 수입하는 수입맥주 관련하여 설문을 하고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원분들을 뵙고싶다는 것입니다. 점심도시락과 마시는 음료수등을 싸가지고 갈테니 설문에 응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저혼자 일하는 1인 사업자인데 말입니다.


어쨌든 그전화를 받고서 저는 거짓말을 한가지 하였습니다. 그것은 전화를주신분에게 1인사업자라는 말을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이유는 "그분과 저와는 앞으로도 업무상 엮일것이 없을것이니 저의 자존심을 지키는 거짓말을 하자"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저희회사는 업무특성상 직원들이 사무실에 있지 않아서 점심에는 만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점심때 오셔봐야 아무도 만날수가 없습니다. 전화를 주신것은 감사하지만 도움을 드릴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그러면 직원분들이 몇시에 나가시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오전 9시 30분이면 사무실이 텅비어있다"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오전에 9시까지 드실 음료수와 아침식사라도 챙겨서 갈테니 시간을 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직원들이 일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안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를 마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솔직히 완전히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전화주신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만의 기분풀이용 완전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거짓말을 하면서 정말로 그렇게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시간을 갖는시간도 되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대접이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는 전화한통 이었습니다.


어쨌든지 저의홈페이지를 보시는 분들도 제가만들어놓은 회사가 당연히 잘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는것을 확인할수있는 저에게는 유용한 전화한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회사를 꼭 만들어야지"라는 다짐을하는 시간이 되어서 저에게는 크나큰 도움을준 전화한통이었습니다.


이글을통해서 말씀드리면 저에게 전화주신분이 저와는 일면식도 없지만 어쨌든지 거짓말을 한것은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에게 더욱더 열심히 하는일에 전념하라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보다더 노력하여 전화주신분이 생각하시던 그러한 회사보다 더욱더큰 회사를 만들어서 그때는 진짜로 그분들의 설문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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