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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데이타뉴스

 

회사의 영업사원의 일상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영업사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그회사의 일감을 받아오는 일의 시작점에 영업사원 이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에서 영업부서는 정말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부서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바깥을 돌기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업사원들이 무엇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무엇을 하고서 돌아다니는지 이야기해 드려서 회사가 어떤식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일단 영업사원의 복장은 거의가 양복을 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사람은 활동하기 편안한 케주얼한 복장을 입고 다니면서 영업사원들을 보면서 동경에 마음을 보냅니다. 이유는 입고다니는 옷자체가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업사원이 양복이 아닌 편안한 복장으로 영업을 다니도록 하는 회사도 있지만 그러한 회사는 전문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영업사원은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양복을 입고 다니는것이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것이 상대방에대한 예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은 아침에 출근하여 몇통의 전화를 하고서 아침 10시가 넘어가면 대부분 회사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이유는 아침에 전화통화는 그전에 약속을 잡은 업체들과 다시한번 일정확인을 하는것이고, 약속을 잡았으니 그사람들을 만나러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장소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렇게 달려가서 그업체와 가장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물론 식당은 어느정도 맛이 보장된 맛집으로 들어갑니다. 영업사원은 자신이 영업할 업체와 가까운곳에 맛집정도는 미리미리 알아두는것이 자신이 영업사원으로 성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전작업이 맞습니다.

 

이렇게 하여서 그날에 첫번째 업체를 만나고, 그이후에 2 ~ 3개정도의 업체를 더돌고 나면 그날의 일정이 끝이 나게 됩니다. 하루에 3 ~ 4개, 많으면 5개 정도의 업체를 돌고나면 그날의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절한 업체방문수는 3군데 정도가 적당할듯 싶습니다. 물론 그이상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만큼 많은 업체를 방문하면 기력이 딸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많은업체를 만나기를 바라는것 잘알고 있지만 그날하루 영업하고 말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3군데 정도만 만나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영업사원들의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은 아침에 담당자와 일정조율을 해놓은것 지켜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3군데를 정확히 돌고서 들어오는 영업사원은 별로 없습니다. 이유는 담당자가 영업사원을 시간떼우기로 생각할수도 있고, 그냥 만나달라고 하여서 시간되면 만나주기는 하는데 회사내에서 회의가 생겨서 그곳에 참석이 우선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이외에 많은 말하기 힘든 상황들이 생겨나서 아침에 확인전화를 하였지만 그것이 지켜지는 경우보다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더욱더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도 광주에 내려가서 한명도 만나지 못하고 헛탕치고 돌아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광주에 내려가느라 길에다 버려진 기름값에 휴게소에서 먹었던 아침과 광주에서 먹었던 점심값에 저녁값, 모텔비용, 다음날 아침에 서울로 복귀하는 기름값에 톨비까지 날려먹는 순간입니다. 분명 한군데라도 만났으면 그러한 돈들이 아깝지 않았겠지만 모든 일정이 없어지면서 그돈들이 너무나도 아까워 집니다. 물론 1박 2일간의 저의 인건비는 생각도 안한것 입니다.

 

이렇게 영업사원들의 업무가 끝나는 시간은 대략해서 3시 ~ 4시 사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약간의 시간이 남게됩니다. 이시간은 다음날이나 혹은 그다음날, 아니면 다음주 정도의 일정을 잡는 시간이 됩니다. 이시간이 영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할일을 잡는시간이 이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시간을 잘활용하는 영업사원이 뛰어난 영업사원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다음할일을 만들어 놓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이 회사로 복귀하는 시간은 대략 4시쯤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도착하면 5 ~ 6시 사이가 됩니다. 그러면 당일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일일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아마도 이시간이 영업사원에게는 가장 힘든시간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자신이 잡아놓은 일정대로 일이 마무리 되지않고, 일정들이 어그러진 경우가 더많기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정리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영업사원들은 자신의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일일보고서 작성시간을 창작의 시간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앞뒤를 잘맞춰 놓는 보고서를 작성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윗사람에게 엄청나게 깨지는 빌미를 제공하는것이 일일 보고서 이기 때문입니다.

 

영업사원들 옷은 번듯하게 입고서 다니지만 깊게 파고들어가보면 힘든직업이 맞습니다. 나름에 창작도 해야하고, 사람들 기분도 맞춰줘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영업사원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한방이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영업사원들 오늘하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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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뉴스나 신문등을 보게되면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공방에 관련하여 보도를 많이 보게됩니다. 저는 제가 거래를 하기위해 방문한 업체에서도 특허관련하여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하여 결국은 그회사의 사장이 야밤도주로 특허관련하여 마무리가된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업체는 국내의 LED 관련업체인데 국내 LED 업체중에 선도적이면서 쌍두마차였던 업체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니치아에게 특허분쟁에서 패하여 사장은 야밤도주하였고, 그회사는 국내 LED업계의 쌍두마차에서 그저그런 LED업체로 변해버렸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특허분쟁이 생기면 그로인하여 회사의 존망이 왔다갔다 한다는 이야기를 드리기 위하여 저의 거래처가 될뻔한 업체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애플은 아마도 특허분쟁에 들어가는 돈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끼지 않고서 분쟁을 할것입니다. 거기서 이기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일등을 유지할것이고, 패하게 된다면 그회사가 가지고있는 상당부분을 양보해야 하고, 그로인하여 차후에는 회사의 존망자체를 염려해야하는 지경까지 갈것이기 때문에 특허분쟁에 자신들의 온힘을 다할것 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특허분쟁이 생기기 시작하면 회사로써는 정말로 골머리가 아플것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회사의 존망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긴다면 정말로 많은 이익을 챙기겠지만 혹시나 패배하게 된다면 그로인하여 잃는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차라리 특허분쟁이 일어날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욱더 현명한 처신일것입니다.


사실은 이글을 작성하는데 어느분이 힌트를 준적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하기위하여 위에서처럼 장황하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제가하는 업종에는 이러한 특허분쟁 문제가 없는지 등을 이야기 한적이 있어서 그에대한 이야기를 하기위하여 위에서처럼 장황하게 글을 작성한것 입니다.


제가하는 업종은 산업용 접착제 시장입니다. 그리고 이쪽시장에서 일등을 먹고있는 회사는 독일계 업체입니다. 그리고 업계 일등을 하고있는 업체에서 나와서 경쟁업체를 차리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는 다녔던 회사의 제조방법으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정이 있다는 이쪽시장의 이야기를 어느분께 하였더니 그분이 그렇다면 업계 일등 업체가 그회사를 나와서 회사를 차린 업체에게 특허관련하여 소송을 안거냐고 물어보십니다.


분명히 업계 일등업체가 소송을 안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특허를 걸고 특허분쟁을 하기위해서는 자신들이 만든 제품의 원자재 사용량을 공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는 소송을걸 업체도 마찬가지로 원자재 내역에 대하여 공개를 하여야 특허분쟁이 성립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일등업체는 그렇게 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너희들 그정도만 먹고살아라."라고 양보를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치열한 삶에서 일등업체가 통크게 양보한 것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원자재를 공개하여야 하는것이 부담인것 입니다. 이유는 원자재 사용량을 공개해 버리면 제품의 생산원가가 공개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업계 일등업체는 자신들의 물건을 비싸게 팔던것이 들통나게 됩니다. 그래서 꺼꾸로 제품을 납품받았던 업체들의 소송이 줄을 이을것입니다. 그것은 현재하던 사업을 접고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는것이 업체들의 줄소송으로 인하여 물어내야할 수수료보다는 싸게먹힐것입니다. 그래서 이쪽시장은 왠만하면 특허분쟁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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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어제에 이어서 저의 거래처 사장님 이야기 입니다. 이분이 아주아주 무서운 이야기를 하셔서 그것을 소개하고져 글한번 작성해 봅니다. 어제의 글에서 보시듯이 이분에게 볼일이 있어서 이분 사장님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바쁜 사무실인데 그날은 조용합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평소에 바쁠때에 대하여 이야기 하십니다. 그러면서 너무나도 바뻐서 힘들어 죽겠다고 하소연 하십니다. 그리고는 "이일 때려쳐 버릴까요?"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본심이 아닌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이분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야기 하십니다. "그냥 이일 때려치고 저의 부인보고 돈벌어 오라고 해볼까요?"라면서 저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자신의 부인이 돈을 벌어오면 한달에 20만원정도 용돈받고 살고싶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러시면 안된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분은 그러한 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하는일이 너무나도 바쁘다보니 힘들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벌어다준게 얼마인데 그정도도 못해줄까요?"라며 이야기 하십니다.


이분 지금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본심이 아님을 알고는 있지만 정말로 자기자신의 인생을 바꿀만큼의 엄청난 이야기를 하고있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여기서 자기자신의 인생을 바꿀만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이 하는일을 접고서 용돈받고서 살고싶다는 이야기가 자기자신의 인생을 바꿀만한 어마어마한 이야기 입니다.


이분 사장님의 판단의 오류는 "자신이 벌어다 먹인게 얼마인데"에서 판단에 오류를 범하신 것입니다. 자신이 벌어다 먹인게 많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할것을 알기 때문에 부인은 남편앞에서 아무소리도 못하는 것인데 자기자신 자체가 굉장하기 때문에 부인이 아무소리 못하는것으로 착각을 하시는 것입니다.


만일 이분이 진짜로 하는일을 포기하고 부인보고 돈벌어 오라고 한다면 어떡게 될까요? 초기에는 하는척 할것입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잔소리를 하게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무능한 남편으로 전락하게되고 그것이 빌미가 되어서 최악의 상황은 이혼입니다. 즉, 이분사장님이 현재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벌어다 주기때문에 부인은 남편앞에서 아무소리 못한다는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분 사장님은 현재 생활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생활을 하십니다. 즉 사모님이 온갖 허드렛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집이 이사를 갈때도 이분 사장님은 손하나 보태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안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가구를 옮길때도 이분 사장님 손가락하나 까딱 안합니다. 그래도 아무소리 안하는 이유는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벌어다 주기때문인지도 모르고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밥해먹는것도 이분사장님 물한번 끓여본적 없다고 합니다. 밥은 물론이고 라면도 집에서 한번도 끓여본적이 없다고하니 정말 집에서 사모님이 이분사장님의 눈치를 엄청나게 보는것이 맞습니다.


물론 이분 사장님 하는일 그만둘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해야할말과 하지말아야할말을 구분을 할줄은 아셔야 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대접받고 사는것이 자신이 이루어놓은 일때문인줄도 모르고 농담이라도 그일을 그만둔다는 이야기는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다에 빠질때 다리에 바위를 묶고서 빠지는것과 같은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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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글을 작성하는 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를 먼저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고나서 사장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이것저것 필요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어느분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에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글들이 있어서 읽다보니 이분이 회사를 경영하시는 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에 대하여 더욱더 흥미가 생겨서 이분이 올려놓은 글들을 당일날 전부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분의글을 전부다 읽었을까요? 이분의 글에서 저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전부다 읽은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분에 글에서 도움이 될만한것을 찾아냈을까요? 그것은 제가 그글들을 어떡게 활용하느냐의 차이이기는 하였지만 앞으로 닥칠일에 대하여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얻기는 하였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은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글로써 기록하고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을 하는것은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분명히 사업을 하면서 과거에 겪었던 일들을 다시금 겪게되는데 그럴때 기록이 남겨져 있는경우는 대응이 빨라지기 때문에 기록을 남겨놓는것이 좋은것이며, 또한 좋은습관입니다.


이분이 하시는일부터 알고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순서일것 같습니다. 이분은 아웃도어 의류와 운동화를 판매하시는 일을하시는 분입니다. 매장도 큼직하게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이분이 남겨놓은 글에서 유추해보면 매장이 100평이 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뭐 그에따른 직원들도 많이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남겨놓은 글중에 사장의 자세라고 남겨놓은 글이 있었습니다. 조금지난 일이라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저의 머리속에 남겨진 이미지는 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글내용은 어느날 돈이 잘돌지 않아서 힘든때에 직원들을 불러다놓고 이것저것 신세타령을 하였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글의 말미에는 자신이 하였던 그러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었고,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경영이 힘들어도 직원들을 불러놓고 신세타령을 하지는 않으리라고 맹세하면서 글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집어내시고 계십니다. 회사의 대표는 사장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직원들에게 신세타령을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것은 직원들에 사기를 꺾는일입니다. 그렇게 직원들 사기를 꺾어봐야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판매저조로 계속되는 악순환의 빌미를 제공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사장은 경영상에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을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여서는 안됩니다. 직원들은 전장에 나가있는 병사와 같습니다. 그래서 병사들에 사기를 꺾는일은 전쟁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그러한 신세타령을 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분은 자신이 있었던일을 기록하면서 잘못된것을 반성할줄 아시는 분입니다. 아마도 시간이 한참 지나면 이분은 엄청나게 잘되있을것 입니다. 자신이 사장이라고 거만떨 시간에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하나씩 기록해 놓는 마음가짐도 훌륭하고, 자신이 실수를 한것에 대해서 반성할줄도 아시는 분입니다. 뭐 사람이니 실수를 한두번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반성하고 앞으로 그러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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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불현듯 저의 가장젊고 꽃다운 나이였던 20대 초중반의 기억에 대하여 적어볼까 합니다. 저의 인생에 가장 꽃같았던 20대 초중반에 기억은 군대기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남들보다 공부를 잘못해서 대학을 2년늦게 입학합니다. 그리고 대학을 한학기 다니고나서 바로 군대영장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더운 1993년 7월 19일에 군대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군대에 입대를 하기전날 정말로 잠한숨 안왔습니다. 어차피 가야하는 군대이긴 하지만 군대라는 낮설은 장소에 가야한다는 부담감에 잠만 안오는것이 아니라 군대에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 어느새 아침이 밝습니다. 저는 군대에 부모님과 가는것이 좋은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에게 배웅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여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부모님께 큰절을 드리고 "잘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친구들과 만나서 논산행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신병훈련을 논산에서 받게된것 입니다.


일단은 부모님과 함께가는것 보다는 부담이 덜하기는 하였습니다. 이유는 친구들은 제가 우울해 할까봐 열심히 장난도 쳐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되어서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입소하는데 부모님이나 일가친척, 친구들이 보이는 곳에서는 걸어서 들어갑니다. 그러나 일가친척, 친구들의 시야가 사라진곳으로 가고나서는 조교들의 태도가 돌변하고 바로 오리걸음으로 걸어갑니다.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것은 논산훈련소는 전반기 군사훈련을 마치고 후반기 교육을 받을사람들이 가는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다른사람들 보다는 편하게 군생활을 할수있는곳으로 훈련을 받으러 갔기때문입니다.


군대에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정말로 화장실을 1주일이상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이유는 사회에서 먹었던 음식과 다르게 군대에서 먹는음식의 질자체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군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제가 몸담았던 군대는 그러하였습니다.


전반기 4주간의 군사훈련은 견딜만 하였습니다. 어차피 몸이 힘들각오를 하고서 입대를 한것이라 나름대로 버틸만하였던것입니다. 그리고 전반기 교육을 모두가 마치고 저는 주특기가 화학병과를 받아서 전라도 광주에 상무대로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교육기간은 8주가 됩니다. 저의 병과인 화학도 몇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전부다 기억은 나지가 않아서 생각나는것만 적어보겠습니다. 화학병, 제독병, 작통병 더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그중에 가장흔한병과가 화학병으로 후반기 교육을 받는 화학병과중에 가장고생하는 병과입니다. 그리고 제가받은 작통병은 작전통제병의 줄임말로 소위말하는 땡보직입니다. 작통병 병과는 1년에 2기수정도밖에 없는데 운좋게 저는 그보직을 받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작통병은 3보이상 승차라는 말이나오는 정말로 땡보직입니다. 그리고 교육도 몸으로 뛰는것은 거의하지 않았고 책상에 앉아서 책만보는 보직입니다.


그렇게 후반기교육을 받고서 자대배치를 받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저와같이 교육을 받았던 친구들은 전부가 군용짚차로 데리고 가는데 저는 일반열차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강원도에 102보충대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금 자대로 보내졌습니다. 분명 저는 땡보직의 교육을 받고왔는데 강원도 철원에 일반 보병부대로 보내집니다. 믿고싶지않은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이제갖 이등병 계급장을단 제가 이상하다고 물어볼수도 없는노릇 입니다.


결국 저의 군생활은 강원도 철원에서 일반 보병으로 군생활을 마쳤습니다. 그것도 남들이 경험하기 쉽지않다는 철책근무도 서보고 말입니다. 자대에 처음갔을때는 8주동안의 후반기교육이 저의 군생활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고참들의 괘롭힘에 빌미가 됩니다. 이유는 8주간 잘놀다가 이제야 자대에 왔다는 이유입니다. 저는 저나름에 억울한데 말입니다. 분명히 3보이상 승차를하는 보직에 교육을 받았는데 보병이라니요. 정말로 억울했지만 억울함을 호소할곳도 없습니다. 그렇게 저는 저의군생활 26개월을 꽉꽉채우고 1995년 9월 21일에 제대를 하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26개월 하고도 2일더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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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하였던 행동에 대하여 자기자신은 얼마나 책임을 지고 계신지요? 자기자신이 하였던 말과 행동은 자기자신이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자신의 행동이나 자신의 말에는 당연히 자신이 책임 을 져야만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경우가 더욱더 많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다른사람에게 떠넘기는 경우가 더욱더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떠넘김을 받은사람은 다른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떠넘김을 받은사람도 그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비난의 화살을 맞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일단 위의 설명에대한 적절한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예는 본인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인은 20대 후반에 결혼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한뻔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결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40이 넘는나이에 노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못한 이유는 저의형이 결혼하지 못해서 조금만 기다려야 한다는 이유로 조금 기다리다가 시기를 놓쳤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단지 형이 결혼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이유 하나로 저는 결혼도 못하고 사회생활도 직장생활만을 할려고 하였던 마음에서 사업을 하기로 결심해 버렸고, 그이유로 현재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웃기는것은 결혼을 하지못하는것이 저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본인이 결혼하지 못하는것에대한 최대의 피해자인데 말입니다. 누군가의 잘못된 결정으로 그결정이 본인의 인생을 완전히 다른인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일전에 올렸던글에 필요할때 조언을 해줄수는 있지만 그사람의 인생에 끼어들어서는 안됩니다. 라는 글을 남겼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의 인생에 끼어드신분은 비난의 화살을 받지를 않으시니 이또한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 것입니까?


이렇게 자신의 말과 행동은 다른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살아도 정직하고, 솔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한마디를 할때도 그사람에게 어떠한 문제를 줄수가 있을지를 생각하고 말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를 살아도 치열하게, 책임감있게 말하고 행동하면서 살아야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한가지 예를 더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예전에 지인분이 저에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집을사라고 이야기 하신적이 있습니다. 저는 싫다고 하였고 그것을 빌미로 한바탕 한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주장은 집값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저는 그래서 집값이 떨어지면 책임질수 있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결혼관련하여 다른사람이 저의 인생에 끼어들어서 인생이 바뀐 경험도 있어서 저의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는 의미로도 말씀드린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빚을내서 집을 사지않은 행동이 올바랐다는것이 판명이 나버렸습니다. 그때 그분의말을듣고 빚을 냈더라면 빚을 갚느라 힘들었을 것이고 집은 애물단지가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책임은 분명히 제가 져야만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에대해서 모른채하고 저에게 책임을 떠넘길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예들처럼 다른사람의 인생에 끼어들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책임질일이 아니면 조심을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치열하며 부끄럽지 않도록 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실히 살아야 다른사람이 그사람을 인정하여 주것이고 그래야 살아가는맛이 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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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투데이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처해지는 상황에 대하여 어떡게 대처를 하는것이 현명한 대처법일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창하게 이야기한다면 처세술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언제나 원하는 상황만이 전개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원하는 상황전개 보다는 원하지않는 상황전개가 더욱더 많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전부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상황전개를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나에게 유리하도록 상황을 반전시키는 노력을 하여야 진정한 고수가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예를들어서 상황반전이 어떡게 이루어 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반전의예는 본인의 일에서 찾아보겠습니다. 그전에 본인이 하고있는일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접착제를 유통하는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통이니 제조하는곳은 따로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경기가 너무나 안좋아서 그런지 제품구매를 하지않아서 현재 본인은 상당히 힘든상황 입니다.


그리고 제품제조하는 업체에서는 이러한 본인상황을 잘알고 있어서 업체들의 요청인 샘플진행을 해주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아주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저도 짜증이 나고있는 상황인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꼭 나한테 불리한 상황만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이런상황이 계속되지는 않을것이며, 언젠가는 제품이 필요하니 업체쪽에서 제품을 구매를 할것입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황반전을 위하여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제조업체는 현재 본인에게 업무협조를 안하고있는 상황이 저에게 현재는 불리하지만 앞으로는 저에게 유리한상황으로 전개될것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제조업체쪽에서 본인에게 잘못을 하고있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좋아질때에 본인은 제조업체에게 더욱더 많은것을 요구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지나면 본인이 유리한상황에 설수가 있고, 그것을 어떡게 활용할지 그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현재의 자신의상황이 별로좋지 않다고 그것이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현재상황이 않좋아서 그것을 빌미로 누군가가 나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상황이 좋아졌을때는 그것을 빌미로 그사람에게 더욱더 큰이익을 취할수가 있는것입니다.


지금이글을 읽으시는분도 현재상황이 않좋다고 고민하고 화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것은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 줍니다. 그래서 그것보다는 나의 안좋은상황에 더욱더 곤경에 몰아넣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보시고 상황이 좋아지면 그사람에게 최대한 나의 이익을 취할고민을 하시면 현재의상황이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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