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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예전글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본인은 작두를 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직업병인 셈입니다. 본인이 하는 일이 성공하기가 너무나 어렵고 다른사람의 생각을 읽어내야 본인이 스트레스를 안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정도 되어주어야 성공에 가까워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본인은 그래서 다른사람 생각을 무의식 중에서도 읽어버립니다. 다른사람 생각을 읽는방법은 앞에서 언급을 많이 하였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그글을 찾아서 읽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생각을 읽히지 않으려면 어떡게 하면될까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우선 저의 지인분들은 본인이 다른사람의 생각을 읽는다는것을 아시고나서 재미있는 현상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것도 두가지의 경우가 생겨났습니다. 일단 첫번째 경우는, 본인이 지인분들에게 전화를 하면 전화통화가 전보다 길어지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통화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한경우는 본인이 자신의 생각을 읽어낼까봐 이것저것 말을 돌리다보니 통화는 길어지는데 정작 통화한 내용은 없는경우 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읽히기 싫은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읽힌다면 그것은 제앞에서 아무것도 안입고 서있는 느낌일것 본인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어도 생각을 읽히기 싫은겁니다.


그리고 두번째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통화할때보다 통화내용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가만히 통화내용을 생각해보면 일전에 길게 통화했던것 보다는 건실한 이야기들이 많아졌습니다. 그것은 그사람이 어느정도 인정하고 받아드렸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통화했으니 통화비는 본인이 부담하는데도 통화시간은 짧아진 것입니다. 즉,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위의경우에서 첫번째의 통화시간은 길어졌는데 한이야기는 별로없는경우가 본인에게 그사람의 생각을 다 읽히는 시간입니다. 통화시간은 길어지는데 정작 한이야기는 별로없으면 나머지는 솔직함이 없는 대화 입니다. 본인의 남의생각을 읽음은 다름이 아니라 솔직하지 못함을 읽어내는 능력일 뿐입니다. 저의 친구중에 요즘 자주만나는 친구는 제가 생각을 읽어낼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한가지 뿐입니다. 그친구는 저에게 창피한것도 전부다 인정해 버립니다. 그렇게 솔직한데 본인이 그친구의 생각을 읽어낼수가 있을까요? 절대로 읽어낼수 없습니다. 거짓말이나 거짓행동들을 읽어내는 것이지 진실된 행동이나 진실된 말에는 읽어낼 필요도, 읽어낼수도 없는것 입니다.


이제 자신의 생각을 읽히지 않는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읽히는 기분은 어떠할런지는 본인도 알고는 있습니다. 어릴적에 저희 아버지가 퇴근하고 돌아오실때 본인은 자는척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이불을 들어보시고 하신말씀이 "이놈 자는척하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때 정말로 부끄러웠고 아직도 그 부끄러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읽힘이 어떠한 기분일지 알고있다는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던 요즘 자주만나는 친구이야기를 잠시만 하여보면, 그친구도 제가 몇달전에 그친구의 생각을 읽어서 부끄러움을 주었던 친구입니다. 그렇게 부끄러움을 당하고나서 그친구는 저의 능력을 인정한것 입니다. 그래서 그친구는 저에게 절대로 거짓말 안합니다. 이유는 그때당한 부끄러움을 다시는 당하고싶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친구도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하루동안 같이있었는데 반나절동안 한마디도 하지않았습니다. 그정도로 부끄러웠다는 말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저의 지인분들도 생각을 읽히기 싫으시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솔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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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사람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세상을 하직을 하는데요. 그러면 그렇게 세상을 하직하신 분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상가집을 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상가집을 많이들 가시는데 상가집에 가서는 상주들에게 위로의말을 한마디씩 해야하는데 정작 무슨말을 하여야하는지 많은분들이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상주들에게 하여야하는 위로의말들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많은경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을 버리신분이 지병으로 몇년간 투병을 하시다가 세상을 버리신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병으로 몇년간 투병을 하셨다가 세상을 버리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가집을 가시는경우는 간단합니다. 지병으로 투병을 하셨다면 몇년간 고생을 하신것입니다. 물론, 투병을하신분도 고생을 하시지만 그것을 지켜보며 옆에서 마음고생을 같이하신 상주분들도 마음고생을 하신것입니다. 마음고생만 한다면 다행이지만 상주분들은 없는살림에 경제적인 부담도 떠안아야 하는경우는 더욱더 힘든나날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러한 정보를 가지고 상가집을 가신다면 고인에게 예의를 갖추시고나서 상주와 맞절이후 상주의손을잡고 "고생하셨습니다" 이말한마디면 충분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에 당신의 힘든나날을 이해하고 있다는 함축된 한마디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말한마디면 상주분의 위로에 말이되고 정말로 듣고싶은 말이되지 않겠습니까? 즉, "세상을 버리신분은 어쩔수없지만 그렇게 마음고생에 물질적 고생까지 나는 알고있다"라는 이야기를 함축해서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이야기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심심치않게 생기는 갑작스러운 죽음에는 어떠한 위로의말을 하여야 할까요? 사실 이러한경우는 제주위에 많이 발생하지 않아서 어떻게 위로의말을 하여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너무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겠지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정도로 위로의말을 전하는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죽음은 없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긴 하지만 세상살이가 우리마음데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한경우도 생각을 하여보았던 것입니다.


상가집에가서 상주분에게 어떠한 위로의말을 전할지는 상주분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해줄말들이 생각이 나실것입니다. 옛말에도 타산지석이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면 내가 해야하는 행동과 내가해야하는 말들이 자연히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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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여러분들은 고마운분들에게 얼마나자주 선물을 주십니까? 선물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살아가면서 도움을 받았던 지인들에게주는 자기자신의 마음을 물질적으로 표시한 물건을 말합니다. 지인에게 받았던 도움은 눈에보이지 않는 도움으로 그에 상응하는 물건을 자신이 얼마나 그도움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선물을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자주주시는지요?


일단, 저의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동생이 모자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모자샘플을 쉽게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집에는 모자가 넘쳐났었습니다. 넘쳐나는 모자를 버릴수도 없어서 지인들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지도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그렇게 선물을 주기 시작하자 주변의 지인들은 저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기쁜마음으로 모자를 받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주변지인들은 적게는 3번에서 많게는 7번정도 한번에 3개이상씩의 모자를 받아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처음과 두번째 모자를 주기시작할때는 정말로 고마운마음으로 받아가던 지인들이 3번째 모자를 줄때는 "모자 이거말고 다른것 없냐?"라고 묻더란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선물에대한 고마운마음보다는 당연히 받는모자라고 생각하고 더이쁜모자를 달라고 하더란 말입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나서 기가막혔습니다. 맡겨놓은것도 아닌데 줄때는 덥석덥석 받고 이제는 물건에대한 디자인을 이야기 하더란 말입니다. 그런데 잠시 생각을해보니 내가 다른지인에게 그러한 선물을 계속받았다면 나도 그럴수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위의 예처럼 선물을 줄때도 선물을주기위한 전략이 있는것입니다. 선물을줄때 선물을 받는사람을 최대한 감동을 주기위한 전략을 생각하고 선물을 주어야 합니다. 일단, 선물은 당연히 받는것이다는 생각을 하고있을때 선물을 준다면 그선물의 감동은 적어질것입니다. 예를들면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에 당연히 받을것인 초코렛이나 사탕등을 그날 선물하면 감동이 적어질것입니다. 당연히 받을날 받은선물보다 생각지못한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는것이 더우더 큰감동으로 다가올것이고 그러한선물은 잊혀지기도 힘들것입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다시 제가 주변의 지인들에게 모자를 선물한다고 가정하면 모자를 자주줘서도 안되고 모자를 가끔주되 감동을 최대한 이끌어내도록 고민해 보았어야 합니다.


선물은 선물을 받는사람의 고마움을 표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선물을 주는사람도 선물에대한 감동을 최대한 끌어내도록 노력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어차피 줄려고 하였던 선물이라면 감동을 최대한 끌어내도록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을 드리면 선물을 주실때 선물을 받는입장에서 받는선물에 부담을 갖지않도록 배려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예를들어서 디지털카메라가 아니라 일반카메라를 선물한다고 가정했을때 카메라에 필름도 10개정도 같이 넣어 선물한다면 선물을 받는사람 입장에서는 필름을 사야하는 부담도 없어집니다. 어차피 선물을 할것이라면 선물을 받는 당사자의 부담까지 생각해서 선물을 하시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신다면 선물을 받는사람의 입장까지 고민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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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입장차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일단 판단에 기준이 있어야 입장차이에 대하여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을 다니는 입장이니 일단 직장인과 회사임원 그리고 사장님의 입장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의 입장은 회사에 돈을 벌러가는 입장입니다. 일한만큼만 월급을 받으면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료와도 원만한 직장생활을 하여야 하고, 상사들에게도 잘보여야 그나마 직장이라도 붙어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후에도 야근을 하여야하고 가끔은 가기싫은 술자리에도 참석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야 상사에게 찍히지 않고 직장생활에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일하여도 월급은 만족할만큼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임원급정도 되시는분의 입장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원은 사장님과 직원의 중간에서 사장님께도 잘보여야 하고 직원들에게도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너무 사장님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부하직원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즉, 사장님에게 잘보일수록 직원들에게 많은 일을 강요하게 되고 퇴근시간 이후에 야근도 강요하게 됩니다. 반대로 직원들에게 잘해주는 임원은 사장님과는 거리가 멀어지며 짤릴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적당한 수준을 잘유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사장님 입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입장은 월급을 주는 입장입니다. 월급을 주는 입장이라는 말은 돈을주고 직원들의 노동력을 사는 입장입니다. 우리가 길에서나 마트등에서 물건을 사는 입장과 비슷한 입장입니다. 예를들어서 신발을 산다고 하면 신발판매 직원이 신발이 이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면 소비자는 만족을 하면서 구매를 합니다. 그것은 물건만을 구매하는것이 아니라 판매직원의 아부까지 같이 구매하는것입니다. 사장님 입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아부를 좋아하는 사장님이 많은것이지요. 직원들이 와서 인사하면 좋아하고, 또 직원들이 밤늦게까지 일해주는것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있는것입니다. 물론, 아닌 사장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말입니다. 당신의 사장님은 과연 어느쪽 사장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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