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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이 그회사에 대한 모든것을 잘알고 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회사에 대하여 모르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이 더욱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신에게 올라오는 보고서 등등이 실제로 일어났던 일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왜곡된 보고서를 보고서 현실을 파악해 보았자 지금의 현실이 잘 안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직원들에게 보고서를 거짓없이 작성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서 회사를 키워 나가려 해보았자 그것은 제대로 이루어 질수가 없는것 입니다. 이유는 현황을 제대로 파악 해야할 보고서 자체가 거짓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작점의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하여 그것이 계속해서 업무가 진행이 되다보면 업무가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정보의 시작점인 현황을 보고하는 보고서를 정확히 작성 하도록 직원들을 단두리 해놓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업무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여, 그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 가도록 하여야 하고 그래서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회사에 그러한 것을 할자신이 없다면 다른 외부의 회사에서 그러한 능력을 끌어와서 배우면 됩니다. 조금 거창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컨설팅을 받으면 됩니다. 물론 그러한 컨설팅에는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도 회사가 더욱더 커나가는 기회가 된다면 그정도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지출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정한 비용을 지출하고 앞으로 회사가 더욱더 커나가게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기회가 되는 것이고, 생산적인 일에 돈을 사용한 것이니 그것은 올바른 지출이 맞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지출인지 아닌지 정도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은 잘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다녔던 어느 회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회사에 대해서는 몇번에 걸쳐서 이야기를 해보기는 하였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플라스틱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하였던 사람입니다. 사업을 한답시고 회사를 차려 놓고,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회사의 매출이 없어서 고생고생 하게 됩니다. 현재는 국내에 플라스틱 유통하는 업체중에 두손가락 안에 꼽히는 회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회사가 좋아지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해 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이회사의 사장이 고생고생 하던 수년간은 어떤식으로 플라스틱 유통을 하였을까요? 아마도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그냥 고객들이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렸을 것입니다. 분명히 이름없는 회사라서 다른 회사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 회사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몇년간 계속해서 진행이 됩니다. 아마도 이렇게 고생하는 시간 동안 이회사의 사장은 죽을 맛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하루하루 어떡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또한 장사가 잘되는 회사는 어떡게 하여서 장사가 잘되는지 궁금해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곳저곳 기웃거려 보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운이 좋게 어느 영업을 잘하는 회사에서 어떠한 제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들이 판매하는 장비를 구매해 주고, 일정 부분의 컨설팅 비용도 지불해 준다면 자신들이 그회사의 직원들에게 영업을 가르쳐 줄수 있다는 제안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이회사의 사장은 정말로 이쪽저쪽에 있는 돈들을 전부다 끌어다가 장비를 구매하고 일정부분의 컨설팅 비용을 지불하여서 직원들 교육을 받도록 합니다. 정말로 인생 마지막 이라는 심정으로 그렇게 방아쇠를 당긴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말 큰마음을 먹은것이 맞고, 아마 저에게 그러한 제안이 온다면 쉽게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어쨌든 지금은 이회사가 정말로 잘나가는 회사가 되어 있습니다. 영업을 잘하는 회사에서 컨설팅 비용과 장비를 구매 한것으로 영업에 대하여 배웠고, 그것을 현업에 적용하여 제대로 영업을 진행하게 된것 입니다. 이렇게 사업을 할때 자신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을 잘하는 업체에게 도움을 받으면 좋은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는것 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에게 직원들 잘키워낼 자신이 있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계실것 입니다. 물론 저는 저희회사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 직원을 뽑아서 교육을 시켜야 할때가 된다면 제대로 직원들을 키워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은 알려 드릴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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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디지털밸리뉴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서 거의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나 제가 취급하는 물건은 전기, 전자, 의료, 자동차 분야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끔 건설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일반인들이 저에게 제품에 대하여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문의 초기에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한 일반적인 가격을 말씀을 드리고 다음 대화를 이어갑니다. 이유는 “당신들이 구매하기에 비싼제품이니 적용하기 힘들것 입니다.”라는 말을 우회하여서 제품의 일반적인 가격을 알려주는것 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은 그나라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 맞습니다. 금융이나 보험 등등은 보이지않는 상품을 가지고 사업을 하지만, 제조업은 그런것 아니고 실제로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이 제조업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물건이 사람들 실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것 이라서 나라에서도 제조업은 적극적으로 장려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금융이나 보험등을 폄하 하고져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금융이나 보험등도 당연히 필요하니 이세상에 만들어져 나와있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이 아닌것은 사실이기 때문이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요즘에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있으니 제조업이 너무나도 힘들어진 구조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이 힘들다고 느껴 지는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힘들어진 상황이라고 판단을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오죽하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는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상황이면 말을 다한것 입니다. 이유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이라면 거의가 사용하는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딱맞습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제조업은 거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접착제 영업을 하는 사람은 제조업의 바로미터라고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저는 회사대 회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그회사에 적합한 제품을 소개시켜 주는 업무가 저의 주업무가 됩니다. 그리고 샘플진행도 상당히 많은 회사들과 진행되었고, 현재는 그회사의 경영자들이 구매를 결정하면 끝나는 상황에 있는 업체들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길게는 3년부터 짧게는 2달까지 다양하게 저의 제품들로 좋은결과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결정을 내려서 저의 물건을 사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로 지루한 시간이 맞습니다. 어쨌든 어여 시장에서 저의 제품이 들어간 제품을 빨리 받아주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샘플이 들어가서 저의 제품으로 확정이 되어도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태양전지 관련하여 저와 업무를 진행하는 어느 대기업이 그러한 경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업체와 인연이 다은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제품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회사가 방아쇠를 당기면 되는데, 방아쇠를 안당기고 자꾸만 제품의 원재료와 디자인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더 접착하기 힘들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그렇게 하시면 저희쪽에서 대응하기 힘들어 집니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그래도 담당자는 자꾸만 제품의 디자인을 바꿉니다.

 

이러한 경우는 담당자가 마음데로 제품의 디자인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제품을 받아줄 어느 특정한 회사나, 아니면 정부에서 요구하는 요구치가 자꾸만 바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점점더 대응하기 힘들어 지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업체의 담당자는 어느순간부터 저의 전화를 받지 않게 되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접착제 업체에 문의를 해보아도 딱히 해결될 방법이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업무진행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 거의매일 회의를 하겠지만 결국은 쓸데없는 회의가 계속될것이 뻔합니다.

 

이렇게 빙빙 돌다가 그회사에 특정한 물건을 납품하는 회사도 그러한 정보를 들었을 것이고, 결국은 저에게 문의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저는 그회사에 저의 제품이 들어갔다는 정보를 주고서, 담당자는 ***연구원 아니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제조업은 이렇게 빙글빙글 돌게 되어 있습니다. 이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처음 시작도 저와 담당자가 시작해 놓았는데 그게 빙글빙글 돌아서 그회사에 납품하는 특정 회사 사람이 저에게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전화를 하는 상황이 웃기는 상황인것 맞습니다. 어쨌든 하루빨리 우리나라 제조업의 상황이 좋아져서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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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포항공대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몸담고있는 학과는 로보트 관련된 학과이고, 자신들이 만들어야 하는 곳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조금더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전화를 하였던 학생은 저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적절해 보이는 제품으로 샘플진행을 하여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라고 하여도 대학에 교수들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로부터 지원금을 받고서 연구를 대행해 주는 업무도 진행한다는 것을 미리부터 알고서 저의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고서 시간이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시간동안 저의 샘플을 받은 학생은 그학과의 교수님을 대신하여 저의 샘플로 테스트를 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교수님에게 결과물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결과물을 보신 교수님도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적절한 제품이라고 판단을 내렸을 것이고, 그것은 다음으로 이어질 제품구매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제품구매를 하기전에 하여야하는 작업은 분명히 견적서를 받아보고 가격을 알아보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연구할 연구물에 제가 납품할 물건에 적용되었을때 가격대비 적절한지를 알고싶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글을 작성하기 전날에 한통의 장문에 문자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것은 교수님을 대신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던 학생이 저에게 보내온 문자로 장문의 문자를 간단히 요약하면 견적서를 보내달라는 문자가 됩니다. 그것도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최소구매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그것보다 적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연구할 연구물은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수량이 많이 필요가 없어서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제품을 작은 포장단위로 구매하면 최소구매 수량이 내려간다는 정보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있으면 그러한 방법으로 견적을 진행하여 달라고 문자가 옵니다.

 

여기서 주목하여야 하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진정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주체는 다름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단지 교수님이 시키는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학생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판단해보면 그학과의 교수님에게 저의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학과의 교수님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분명히 자신의 돈으로 연구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서 제품에대한 견적을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가격을 저렴하게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분명히 저와 대화하는 사람은 학생이지만 진짜로 저의 제품을 구매하여 연구하는 주체는 그학과의 학생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이고, 그학과의 교수도 결국은 누군가의 연구비로 그러한 연구물들을 연구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저에게 “학생에게 조금 싸게 해주지.”라고 이야기 한다면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릴수 있는것은 학생뒤에 숨어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구매하려 하는 교수님이 저의물건을 구매하는 실체이고, 그분도 결국은 다른사람이나 다른 단체의 돈으로 연구를 대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물건값을 저렴하게 줄필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할것입니다.

 

결국 이교수님 견적을 받고서 아직까지 결정을 못내리고 계십니다. 생각보다 물건값이 저렴하지 않아서 그럴것 입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을 전면에 내세워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받아보려 하셨지만, 저같이 실체를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에게는 결국 물건값이 싸지지 않고 다른 일반회사에 납품하는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도록 견적을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분 교수님 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실까요? 아마도 내리기 힘든 결정이기는 하지만 결정을 내리셔야 하실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비를 주는 주체에게 어떠한 결과물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내리기 힘든 결정을 하실것 입니다.

 

그렇다면 다른회사의 물건으로 대체하면 되지않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이지만, 제가 일하고있는 업종은 다른물건으로 대체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그래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대체품을 찾기가 힘든것이 이쪽바닥입니다. 그래서 한번 넘겨놓으면 어쩔수없이 저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한번 넘겨놓기가 힘든것도 이쪽바닥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의 물건은 다른 어떠한 곳에서도 구매할수가 없고 오로지 저에게서만 구매할수밖에 없는 물건이 되어서 저는 제가 일하는 업종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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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이 국내에 그렇게 많지가 않고, 이쪽 분야의 선두업체가 정보공유를 잘하지 않아서 이쪽 분야는 사람들이 잘모르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자신들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한 도구정도로 업계 선두 업체가 만들어 놓았고, 후발주자들은 그러한 업계 선두 업체의 방향에 맞춰서 영업을 진행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산업구조는 후발주자들도 별로 손해볼일이 없고, 오히려 영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이러한 구조가 너무나도 영업하기 좋다는것 잘알고, 그러한 구조를 잘활용하여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접착제는 샘플이라는 것이 진행이 되어야 그때부터 샘플을 진행하여준 회사와 업무관계가 성립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샘플진행이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샘플을 진행하여 주어서 그제품이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면 바로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샘플진행이 업무의 시작점 이면서 업무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샘플진행에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저의 나름에 샘플진행 방법도 체계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류의 샘플을 진행하는 번거러움을 줄이는 방법을 만들어서 그러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샘플도 돈이기 때문에 될수있으면 한번에 적합한 제품을 찾는것이 저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샘플진행이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업체분들이 샘플진행을 요구할때 열이면 열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굉장히 급해서 그런데 샘플진행을 빨리좀 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가장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이업체들 정말로 그렇게 급한것 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저는 업체분들 생각해서 샘플을 요청하면 그주안에 샘플을 받아 보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그정도 속도면 이업계에서 광속샘플진행이 맞습니다. 그정도로 대응이 빠른것이 저희회사의 경쟁력인것도 맞습니다.

 

이렇게 광속으로 샘플진행을 하여주고 나면 다음행동인 제품구매까지 걸리는 시간은 빨라야 3달입니다. 석달정도면 정말로 광속진행입니다. 대부분 일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아니 일년이 넘는 업체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샘플진행을 요청할 당시는 숨넘어 갈듯이 빨리 샘플달라고 수시로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샘플을 진행해 주고나면 하세월이 됩니다. 그래서 가끔은 그러한 업체들이 야속하다고 생각하였던적 많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일들에 대하여 인이 박혀서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야속한 마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유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대응을 받고 싶어 하는것이 사람입니다. 이유는 자신이 그일을 담당하고, 그일의 진행상황을 윗사람에게 보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렇게 샘플을 받아서 테스트해보고 윗사람에게 보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자꾸만 샘플진행을 독촉하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하여야 하는 싯점이 오게되면 그러한 구매에대한 방아쇠는 윗사람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행상황이 더디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져 하는것 입니다.

 

그러한 예중에 한가지더 경험하였던 것에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닐때 저의 부하직원이 한명 있었는데 이친구의 주업무는 전자현미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업무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에게 어느날부터 시료샘플이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일은 한가할때는 한없이 한가하다가 일이 몰리기 시작하면 눈코뜰새가 없는것이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에게 그렇게 눈코뜰새가 없이 일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그러한 상황을 보고서 “천천히 하세요. 그들이 아무리 급하다고 하여도 절대로 급한것 아니니 천천히 해도 되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사실 이친구가 사회생활에 처음이라 그러한 상황을 전혀 알지못합니다. 분명히 시편을 갖다 주면서 부탁하는 사람들이 자신의것이 급하니 무조건 빨리해달라고 졸라댔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정말로 급한줄 알고서 점심까지 거르면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렇게 몰렸던 일들을 전부다 마치고나니 점심, 저녁을 모두 거른 아주 늦은밤이었습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내일 하라고 말해주었는데 저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습니다. 결국 다음날 이친구의 얼굴을 보니 얼굴이 반쪽이 되어 있는것 입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 받은곳 한군데도 없죠?”라고 물었고, 이친구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다시말해 이친구에게 시료를 부탁한 사람들 전부다 그렇게 급한것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급하다고 이야기 하여서 자신이 결과물을 빨리 확인하고 싶은 마음만 있었던 것이고, 이친구는 그것이 정말로 급한일인줄 알고서 미친듯이 테스트를 하여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 그사건 이후부터 급하다고 시료가 올라와도 자신의 일부터 챙기고 시간나면 시료를 테스트 해주기 시작합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급하다고 아무리 저를 졸라도 이쪽에서도 절차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절차를 거치고나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리고 급하다고 계속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에게도 이쪽에 절차가 있으니 기다리시라는 말씀을 드리면 아무소리 못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저의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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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혼자서 사업을 하고있는 일인 사업자 이기는 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직원들을 부리는 어엿한 사장님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러한 꿈을 꾸면서 오늘하루도 정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저의꿈은 저의 열심히 일함으로 인하여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결과물들이 분명히 만들어져 보일것이라 확신을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이곳에 글을 올린 내용중에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안받는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전에 제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저는 혼자서 일하기 때문에 여느 직장에서 영업을 하는 영업사원과 다를바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업체사람들과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는 영업을 하는것이 저의 주요한 업무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는 진짜로 일반적인 영업사원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의 회사이기는 하지만 일반 영업사원답게 업체사람들에게 연락하고, 일정을 잡아서 업체를 찾아가서 만나고 합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영업을 하는데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안받아서 곤란해 한적이 정말로 많습니다. 아니 현재 저의 샘플을 받아서 테스트 하였고, 결과가 좋았던 업체사람들은 저의 전화를 전혀 안받습니다. 그래서 진행상황이 어떡게 되는지 몰라서 궁금해서 거는 전화인데 전화를 안받으니 답답합니다. 그런데 담당자들은 어째서 저의 전화를 안받는 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자신들도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저의 전화를 안받는 것입니다. 현재의 진행상황을 모른다고 말하기는 창피하고, 저의 제품이 언젠가는 필요하기 때문에 전화를 안받는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고, 그렇다는것을 이전의 글에서도 작성한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이 나온후 얼마안있어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하여서 저의 스마트폰 모델은 아주 오래된 모델입니다. 그리고 저의 스마트폰 요금제는 34요금제로 한달에 150분의 무료통화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업체분들이 저의 전화를 잘받지 않아서 저는 대부분의 통화를 친구들 안부를 묻는 안부전화에 상당부분의 통화를 합니다. 영업하는 영업사원이 업체사람과 통화를 안하고 친구들 안부전화에 한달 사용료를 지불하는 웃기는 상황인 것입니다. 저도 친구들에게 안부전화를 줄이고 업체사람들과 통화를 하고싶습니다. 그러나 업체사람들이 저의 전화를 안받아 주어서, 그달안에 소진하지 않으면 없어질 무료통화를 친구들 안부전화에 사용하고 있는것 입니다.

 

여기서 업체사람들은 저의 전화를 안받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꺼꾸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업체사람들은 분명히 저라는 사람을 알고있기 때문에 전화를 안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시금 생각해보면 저의 전화번호가 업체사람들 전화기에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화를 안받으시는것이 맞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제가 드렸던 샘플로 결정나서 양산을 시작하면 저의 제품으로 갈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이야기가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에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저의 이야기에 딴지거실 분이 별로 없을것이라고 판단이 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저는 2011년부터 샘플진행을 해주고 저희제품으로 확정된 업체가 현재는 30개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오래전부터 진행된 업체부터 올해도 샘플이 진행되었으니 정말로 많은 업체들을 대응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숫자는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기록은 하여 놓았지만 이글을 작성하기 위하여 기록한것을 열어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야할 이유도 없어서 정확한 숫자를 알려드리지는 않습니다.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몇개의 업체가 진행중인지 알려고 하지않습니다. 어쨌든 올해는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던 업체들이 방아쇠를 당겨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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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방아쇠를 당긴다는 말을 영어로 작성해보면 Trigger-Happy라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트리거해피입니다. 이말의 유래는 미국의 경찰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찰들이 권총을 가지고 발포한 경우에 대하여 통계를 내보니 백인들보다 유색인종에 대하여 월등히 발포한 횟수가 많았다고 합니다. 아니 비교할수 없을만큼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국 경찰들이 인종차별을 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유색인종에 대하여 발포율이 높았을까요?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사람의 내면에 숨어있는 마음이 행동으로 나왔던 것으로 생각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트리거해피의 경우를 종종 접할수가 있습니다. 어디서요? 그것은 다름아닌 스포츠 경기에서 접할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에 그러한 문제로 인하여 이의를 제기하기도 하는데 그로인한 혜택을 받은사람은 자신이 혜택을 받았는지도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에대하여 계속해서 이의를 제기합니다.
 
대표적인 트리거해피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월드컵경기에서 하석주선수가 단한번의 백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고서 퇴장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굉장히 아쉬워 하였습니다. 분명히 1대0으로 이기는 상황의 좋은 상황이 백태클 한번에 레드카드 퇴장으로 찬물을 끼얹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경우를 생각해보면 쇼트트랙에서 김동성선수가 미국의 오노선수에게 일등을 빼앗겼던 사건도 대표적인 트리거해피의 상황입니다. 그이후에 오노선수가 우리나라에 왔을때 그때의 그사건을 이야기 하지만 한참동안 오노선수는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경기장면을 보여주자 그제서야 그사건에 대하여 인지를 하였습니다.
 
위의 두가지 예가 바로 트리거해피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러한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어느조직을 이끄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지 이러한 트리거해피의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는 생각까지 하면서 자신의 조직을 이끌어 가야합니다. 뭐 대표적으로 국가대표 감독이 가장많이 염두해 두어야 하는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글로벌로 외국에 나가서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들도 마찬가지로 사업에 대하여 트리거해피가 존재함을 인지하고 사업을 하셔야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있는 사업도 마찬가지로 백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유색인종에 대하여 트리거해피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서 하시는 사업을 진행하신다면 자신이 어떡게 자신의 사업을 이끌어 가야할지도 자연히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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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업체들에게 샘플진행을 해주고, 결과가 좋으면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그회사가 생산할 제품에 적용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샘플이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바로 그회사가 저의 제품을 구매해주지 않습니다. 이유는 시장에서 그회사가 생산할 제품을 받아줄 준비가 되어야 그회사가 그제품을 만들수 있고, 그때 가서야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그회사에 납품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시차는 어느정도가 소요될까요? 그것은 거래할 회사들이 만들어낼 제품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다리는 입장인 저도 지루해 죽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샘플이 좋은결과가 나오고나서 일년정도가 지나면 신규업체가 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뭐 신규시장이 일년정도 있으면 열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정도의 앞으로 거래할 업체들을 몇개나 가지고 있을까요? 저는 샘플이 좋은결과가 나온 업체들을 현재 20개가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부다 일년이 넘은업체들 입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샘플을 가져가서 좋은결과가 나온 업체들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아마도 저보다더 저의제품을 구매하고 싶을것입니다. 이유는 그분들도 다음에 먹거리가 시장에 유통되어서 현재보다 더많은돈을 벌고싶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업체는 아마도 조만간 저의제품을 구매할 업체라고 생각됩니다. 이업체는 의료쪽이라 작은것 하나도 진행이 더디게 됩니다. 그리고 이업체 사용량은 정말로 작습니다. 그리고 벌써 일년이 넘도록 발주를 띄워주기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첫발주가 얼마안남았습니다. 아마도 이글이 올라왔을때는 첫발주가 떴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 신규업체 등록을 이업체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될공산이 커집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업체는 사용량이 얼마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는 최소구매수량이 존재합니다. 뭐 저의 머리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믹서로 한배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최소의 양이라고 저는 나름의 스토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업체분들에게 최소량은 그렇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래야 업체분들도 이해를 하기때문 입니다. 확인해 보았냐구요? 그럴필요 없어서 확인은 안하였습니다. 그냥 저에게 유리하고 업체분들도 납득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이업체, 이글을 쓰고있는 현재에 방아쇠를 당길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있을것입니다. 물론 저에게 담당자가 전화를 하여서 최소구매수량 줄여줄수 없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렇게되면 남는 재고는 제가 떠안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업체는 사용량이 적기때문에 안고가는 재고는 제가 버려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이업체가 사용량이 적어도 일년을 기다려 주었는데 이업체는 자신들이 유리한 생각만 합니다. 물론 담당자의 생각이 아니라 그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곤란한 질문은 담당자에게 시키는 것입니다. 담당자는 저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지만 기분은 그리 좋지 않을것입니다. 이유는 저는 그회사가 사용량이 적어도 일년을 그다려 주었는데 이회사는 최소구매수량을 더욱줄여줄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금은 뻔뻔한 부탁이고, 저는 이러한 부탁을 들어줄 생각도 없습니다.


앞으로 이업체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저의 요구사항대로 구매를 할것입니다. 이유는 저의 제품이 없으면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년동안 이곳저곳에 승인받느라고 다른제품이 들어올 여지도 사라졌습니다. 즉, 제가 유통하는 제품만이 사용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절대로 다른회사가 못치고 들어옵니다. 승인받는것이 이러한 약점이 존재합니다. 만일에 다른회사의 제품도 승인을 받고져 한다면 일년이라는 시간을 소비하여야 하고, 승인비용도 만만치않게 들어갑니다. 그러한 행동을 그업체가 할리 만무합니다. 그래서 저의 제품에 그회사는 저절로 발목이 잡힌것입니다. 그래서 이업체는 울며 겨자먹기로 저의 제품을 최소구매수량에 맞춰서 구매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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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일전에 작성하였던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받지않는다는 글을 올렸던적이 있습니다. 일단 그글을 링크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 지금 진행하는 업무중에 중요도가 가장높은 회사의 진행상황을 확인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위의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저와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데 전화를 안받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업체사람들이 전화를 받지않는지와 전화를 받지 않는데 업무가 진행된다고 확신을 하는지에 대하여 정확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업체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통화를 하고나서 담당자를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회의를 거치고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립니다. 즉 샘플을 진행하여 드립니다. 여기까지 가고나서는 제가 할일은 거의다 한것입니다. 나머지는 어떡게 진행되는지 업무진행 상황을 전화등으로 확인하는일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생기면 담당자에게 진행상황을 확인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담당자는 저의전화를 안받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담당자는 어찌하여 저의 전화를 받지않을까요?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샘플을 진행하여 주어서 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 현재 업무가 어떡게 진행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화받고서 모른다고 이야기 하기가 창피해서 전화를 안받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진행되던일이 부러져서 그사업을 안하게되면 담당자는 저의전화를 받게되어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전화를 하는것이 귀찮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고서 그사업 진행이 안된다고 이야기 해버리면 그이후부터 저는 담당자에게 귀찮게 전화를 할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사업을 접었다고 한다면 당연히 저와의 관계는 성립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담당자는 어찌하여서 진행되는 상황에 대하여 알수가 없을까요? 그것은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실제로 방아쇠를 당기는 사람은 당연히 그회사의 사장입니다. 그런데 회사사장이 진행상황에 대하여 담당자에게 이야기 해줄리가 없기때문에 담당자는 진행이 어떡게 될지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저와의 관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을때 그사업이 진행되면 서로간에 얼굴보기가 불편해 집니다. 그럴바에야 전화를 안받는것이 담당자로써는 속편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제가하는 사업은 이정도까지 봐줘야 하는사업 입니다. 그래서 사업은 어려운 것이기도 합니다. 어쨌든지 저는 담당자들이 저의 전화를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진행상황 잘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속이 편한것인데 담당자들은 자신이 이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하여 모른다고 전화를 안받아 버려서 저의속도 그리편한것은 아닙니다. 어느분은 "전화를 꼭받아주세요."라고 이야기 하니까 그분이 "전화 못받을일이 뭐있냐"고 이야기하시는분이 계셨는데 그분도 현재 저의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분도 위에서 열거한 상황이 된것입니다.


어쨌든지 저의전화를 안받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분들 조만간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견적서 달라고 하실분들 입니다. 저의 경험을 비추어보았을때 그렇게 진행될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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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제가 최근에 샘플을 진행하였던 어느 업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유는 제가 상대하는 업체들이 저에게 대응하는 반응이 업체들마다 거의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샘플을 진행하였던 업체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면 나머지 업체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업체는 현미경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앞에서도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렸듯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그리고 이업체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는것이 유리 사이에 편광필름을 넣고서 붙여야 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저는 샘플을 보내주면 우리가 붙여보고 적합한 제품을 샘플로 진행하여 주겠다고 말하여 줍니다. 그래서 그업체는 저에게 샘플을 보내줍니다.


저는 입수된 샘플을 가지고 몇가지 제품을 적용하여 붙여봅니다. 그리고는 적합한 제품을 찾아서 그제품을 가지고 그업체에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이제품이면 문제없이 붙어있을것 입니다. 거기다가 광학용이라 투명도가 생명인데 이제품은 투명도도 좋습니다."라고 소개를 해주고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그회사에서 테스트 하는기간동안 기다려 줍니다.


이렇게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 결과를 확인하러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이업체의 반응은 "몇가지에 적용하여 보았는데 어느곳에는 잘붙어있고 다른곳에는 떨어진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그업체 담당자의 이야기가 정말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잘붙어있다."가 정답입니다. 그러면 그업체의 담당자는 어째서 그러한 거짓말을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그업체의 사장의 의중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회사의 돈쓰는 주체는 그회사의 사장이기 때문에 "결과가 좋다."라던지 아니면 "결과가 않좋다."라고 명확히 이야기하지 않는것 입니다.


분명히 이업체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저희의 제품을 구매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몇가지 부담스러운것이 있어서 선듯구매를 못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정도는 알아줘야 이업계에서 살아남습니다. 그렇다면 이업체는 저의 제품을 구매할까요?


정확히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붙일수있는 제품이 있다는 희망적인 결과를 가지고서 열심히 다른회사의 제품을 찾아볼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안되면 결국은 저의제품을 구매할 것이고, 운이 좋아서 비슷한 성격의 제품을 찾고 저보다 유리한 조건의 제품이면 그쪽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회사가 저의 제품을 대체할 제품을 찾지 못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제가 좋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지 제가 상대하는 업체들의 패턴은 위의 예를든 경우와 유사합니다. 저에게 연락을 할때는 오늘내일 숨넘어갈듯이 닥달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번개처럼 대응을 해주고나면 그이후에 결정에는 한세월 입니다.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제품을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할수 있는것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제가하는 업무는 생각보다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습니다. 이유는 위의예에서 정확히 알려드렸습니다. 자신들이 급할때는 당장이라도 찾아온다고 하면서 정확히 대응하여 주고나서는 방아쇠를 안당기고 방치하기 때문입니다. 뭐 그래도 저는 제가하는일을 좋아하기때문에 언젠가는 좋은일이 생길것이라는것 정도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날이 빨리오기를 바라면서 오늘하루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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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에서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곳의 시작점은 어디가 있을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름하여 전세계의 화약고가 어디인지를 생각해 보겠다는 말입니다. 전세계의 화약고는 일전에 말씀을 드렸던 중동지역이 전세계 화약고의 한축입니다. 이유는 미국의 세계패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그에대한 글은 링크로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 우리생활에 필수인 돈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또다른 전세계의 화약고는 어디가 있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닌 한반도 입니다. 이곳이 전세계의 최고의 화약고 입니다. 저희 한반도에서는 오늘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전혀이상하지 않을만큼의 전세계 최고의 화약고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남북이 갈라져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북과 미국은 서류상으로 정전협정을 맺어놓고 있습니다.


정전협정은 다른것 아닙니다. 전쟁을 잠시동안 쉬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북이나 미국중에 어느한나라가 방아쇠를 당기면 바로전쟁입니다. 우리는 별생각없이 살고있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실상은 매일매일이 전쟁의 위험을 안고서 살아가는것이 정확한 정세의 이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제가 군대를 입대한게 1993년입니다. 근무는 강원도 철원에서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994년 여름에 갑자기 비상이 걸립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훈련입니다.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수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전쟁이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도 억울하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전방에 군인들은 총알받이가 되는것 이었습니다. 여자친구 한번도 사귀어보지 못하고 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억울하였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훈련을 받다가 어느날 훈련이 없습니다. 전쟁분위기가 사라진 것입니다. 저는 저의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너무나도 젊은나이에 죽는것이 억울했는데 아직은 죽지않게 되는것이 다행이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저는 군대에 있을때 전쟁의 위험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것저것 공부를 하다가 보니가 제가 군대에 있을때 국제정세의 자료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 정말로 전쟁이 일어날뻔한것 맞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것 입니다. 이유는 미국이 북을 쳐들어가기위하여 전쟁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돌리며 한반도를 긴장상황으로 몰고갔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미국에서 남쪽에 전쟁무기들을 잔뜩 가져다 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시뮬레이션을 돌려본 미국은 경악을 하면서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고 땅콩장수 카터를 북에 급파하여 전쟁상황을 모면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상황은 어떨까요? 당시에도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였던 미국은 현재는 더욱더 전쟁을 선택할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북에는 핵무기가 존재할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미국에게 유리하도록 핵보유국 인정을 안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가지고있는 핵무기가 없어지는것 아닙니다. 미국은 그런나라 입니다.


미국은 구소련과도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고 CIA등 첩보전으로 구소련을 해체시켰던 전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과도 마찬가지로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고 소위 핑퐁외교라고 불리는 외교로 중국과 국교정상화를 합니다. 그렇다면 핵무기를 보유한 북과는 어떠한 선택을 하게될까요? 아마도 비슷한 선택을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국제정세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같은 일반시민은 세상이 바뀌면 어떠한 행동을 하여야 할까요? 저의생각을 말씀드리면 하시던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이야기는 가급적 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도록 강요를 한다면 판단유보를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글은 너무 직접적으로 쓴감이 없지않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이의제기가 있을것 같지만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우리같이 힘없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씀을 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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