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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우리나라에는 복권을 구매 하는 행동이 불법이 아닙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은 복권은 돈놓고 돈먹기의 도박으로 보고 있지만, 복권을 구입 한다고 나라에서 잡아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복권을 구매 하기도 아주 쉽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에 들어가면 손쉽게 복권을 구매 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저의 인생에서 복권을 2번만 구매를 하여 본적이 있고, 당첨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어떠한 계기가 있어서 그로 인하여 복권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복권을 구매 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 듯이 복권은 도박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고, 도박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 하기 위하여 매주 로또라는 복권의 일등 당첨금이 얼마나 되는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관심이 전혀 없는 분야 이기 때문에 일등에 당첨된 사람이 얼마의 돈을 가져 가는지 알지도 못했고, 알고 싶지도 않았지만, 현재의 글을 작성 하면서 얼마 정도의 당첨금을 가져 가는지 알아야 이야기 하기 쉽기 때문에 찾아본 것입니다. 대충 보니 로또 일등에 당첨된 사람이 가져가는 금액은 10억 정도가 되는 것같습니다. 매주 조금씩 다를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 이야기 하기 편한 숫자인 10억 정도로 놓고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또 일등에 당첨된 사람이 10억 이라는 돈을 찾으러 해당 은행에 방문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일등에 당첨된 사람이 수령 가능한 금액은 얼마가 될까요? 대충 6억 6천 6백만원 정도를 수령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나도 적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대충 위에서 이야기한 금액의 당첨금을 받아 가시게 될것이 확실합니다. 일등에 당첨이 되어서 평생을 편안하게 살줄 알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나도 작은 당첨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째서 일등 당첨 금액이 저렇게 쪼그라 들었을까요? 10억에 당첨이 되었으면 10억을 전부다 주는 것이 아니라, 대충 보시면 당첨금의 2/3정도만 수령을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재산세를 내는 제도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도 있는지 없는지 그것은 관심 밖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습니다. 매년 5월달에 재산세를 신고하고, 재산세를 납부하면 끝입니다. 여기서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월급을 받기 전부터 세금을 공제하고 월급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재산세를 신고하여 세금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영업자나 전문직, 프리랜서 등등 자신이 직접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은 일년간 자신이 벌었던 자금에 대하여 소득 신고를 하고, 그렇게 벌어 들인 재산중에 33.3%를 세금으로 납부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벌어 들인 재산중에 1/3을 세금으로 납부를 하여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재산세를 내는 제도가 로또 일등에 당첨된 사람 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등에 당첨된 사람이 다음해 5월달에 재산세를 납부 할지 안할지 잘알지 못하기 때문에 당첨된 금액에서 미리 재산세를 떼어내고 당첨금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또 일등에 당첨이 되어서 좋다고 10억원을 그대로 수령할 것이라 생각하고 은행에 가보았지만, 생각한 금액 보다 적은 당첨금을 수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실망을 하실 것입니다. 그래도 그돈이 어디인데 말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돈에 반만 받아도 정말로 요기 나게 잘쓸것 같지만, 저는 복권을 안하기 때문에 거기에 욕심을 부릴 생각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복권에 당첨된 사람 중에서 그돈을 가지고 잘 굴려서 더많은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좀처럼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복권에 당첨이 되어서 벌어 들인 당첨금은 제가 보기 에는 불로 소득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첨자도 무의식 적으로 그돈이 불로 소득 이라는 사실을 잘알고 있을 것이고, 그러한 불로 소득은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게 하는 역할을 할것 입니다. 그래서 당첨된 돈으로도 평생을 먹고살지 못할 돈이기도 하고, 열심히 땀흘려서 벌어 들인 돈도 아니어서 그돈이 생각보다 쉽게 녹아내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도 밤이 되면 잠이 오지 않고, 당첨금을 사용할 생각만 하게 될것 이고, 그렇게 나가서 돈을 물쓰듯이 쓰고 오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밤에 돈을 물쓰듯이 쓰고 오는 경우가 많아지면,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금방 바닥이 들어나게 되는데,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돈을 물쓰듯이 사용 하는 것이 저의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이유는 복권에 당첨 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찌질한 사람으로 생각을 하다가, 복권에 당첨이 되고 나서 이전과 다른 씀씀이를 보게 된다면 그사람에게 환호할 것이고, 이렇게 사람들이 환호 해주니 기분이 좋아서 더많은 돈을 사용할 것이 확실합니다.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면 많이 관대해 지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할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그래서 복권에 당첨된 사람 중에서 잘되었다는 사람이 드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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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람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직장이라 불리는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직장 생활을 해보았고,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직장 이라고 불리는 곳에 입사를 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동력을 제공해 주고서 그러한 노동력의 댓가인 월급을 받게 됩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직장마다 월급이 조금씩 다르고, 업종에 따라서 월급이 다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맡은 직책에 따라서도 월급이 제각각 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받은 월급은 자신이 사회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기본적이고 중요한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 다니는 직장이 자신에 밥줄 이라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서 짤리지 않으려고 윗사람에게 아부도 하게 되고, 때로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말을 하여서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밥줄이 끊기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러한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저도 직장을 다닐때 다른 사람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여서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든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한것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가진 적이 있지만 그러한 것에 대하여 내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 복지 혜택으로 생각 하시고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될것 입니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자신이 먹고, 입고 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정말로 열심히 일하여서 좋은 직책을 얻어 지금보다 더많은 월급을 받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지금보다 더많은 월급을 받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열심히 일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월급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최근에 저의 휴대전화의 무료 통화가 어느 정도 남아서 아는 친구에게 안부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친구는 작은 회사를 다니는데, 저에게 가끔 전화를 하여서 회사를 옮길 생각이 있다며, 저에게 조언을 구했던 친구 입니다. 이유는 출퇴근이 너무 나도 힘들기 때문에 가까운 회사로 옮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친구의 집은 부천 이고, 회사는 안산에 있어서 출근 하는데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다른 회사를 구하기 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회사에 붙어 있으라고 말을 하여 주었습니다. 이유는 요즘은 정말로 경기가 바닥이라 다른 회사로 이직 하는 일도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친구 제가 안부 전화를 하는날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회사의 사장이 회사를 나가지 말고 계속 같이 일하자고 하였던 사람이 지금에 와서 사표를 제출하니 아무 소리 안하고 사표를 받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그회사의 사장은 말은 안했 지만 이친구에게 매달 주는 월급도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하여서 결국 이친구는 하루아침에 백수가 됩니다. 여기서 이친구는 어째서 사표를 제출 하였을 까요? 이친구도 현재 자신이 다니는 회사 돌아가는 사정을 뻔히 잘알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사표를 제출하였을 것입니다.

 

이친구가 사표를 제출 할때 사장이 해준 말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이렇게 일이 없어 본적은 정말로 한번도 없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저에게 해줍니다. 저는 “너 지금부터 일자리 열심히 찾아라.”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이 너의 최대의 복지라는 이야기도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영업만 10년 가까이 해보았는데 이런 영업 분위기는 처음 인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않좋 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느끼는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IMF때 보다도 않좋은 상황 인것 같습니다.

 

요즘에 회사를 그만 두시는 분들은 제발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등떠 밀려 퇴사하는 경우는 어쩔수 없지만, 자신이 자발적으로 회사를 나가는 사람은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 사람 입니다. 그만큼 요즘 우리나라 경제는 바닥에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조업은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좋은 상황에서는 절대로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아니 현재 고용한 직원들 월급 주기도 버거운 상황에서 신규로 사람을 채용할 사람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직에 성공하기 아주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조업만 그런것 아니고 우리나라 산업 전반이 바닥에 바닥을 기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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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포항공대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몸담고있는 학과는 로보트 관련된 학과이고, 자신들이 만들어야 하는 곳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조금더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전화를 하였던 학생은 저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적절해 보이는 제품으로 샘플진행을 하여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라고 하여도 대학에 교수들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로부터 지원금을 받고서 연구를 대행해 주는 업무도 진행한다는 것을 미리부터 알고서 저의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고서 시간이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시간동안 저의 샘플을 받은 학생은 그학과의 교수님을 대신하여 저의 샘플로 테스트를 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교수님에게 결과물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결과물을 보신 교수님도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적절한 제품이라고 판단을 내렸을 것이고, 그것은 다음으로 이어질 제품구매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제품구매를 하기전에 하여야하는 작업은 분명히 견적서를 받아보고 가격을 알아보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연구할 연구물에 제가 납품할 물건에 적용되었을때 가격대비 적절한지를 알고싶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글을 작성하기 전날에 한통의 장문에 문자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것은 교수님을 대신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던 학생이 저에게 보내온 문자로 장문의 문자를 간단히 요약하면 견적서를 보내달라는 문자가 됩니다. 그것도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최소구매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그것보다 적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연구할 연구물은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수량이 많이 필요가 없어서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제품을 작은 포장단위로 구매하면 최소구매 수량이 내려간다는 정보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있으면 그러한 방법으로 견적을 진행하여 달라고 문자가 옵니다.

 

여기서 주목하여야 하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진정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주체는 다름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단지 교수님이 시키는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학생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판단해보면 그학과의 교수님에게 저의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학과의 교수님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분명히 자신의 돈으로 연구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서 제품에대한 견적을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가격을 저렴하게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분명히 저와 대화하는 사람은 학생이지만 진짜로 저의 제품을 구매하여 연구하는 주체는 그학과의 학생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이고, 그학과의 교수도 결국은 누군가의 연구비로 그러한 연구물들을 연구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저에게 “학생에게 조금 싸게 해주지.”라고 이야기 한다면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릴수 있는것은 학생뒤에 숨어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구매하려 하는 교수님이 저의물건을 구매하는 실체이고, 그분도 결국은 다른사람이나 다른 단체의 돈으로 연구를 대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물건값을 저렴하게 줄필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할것입니다.

 

결국 이교수님 견적을 받고서 아직까지 결정을 못내리고 계십니다. 생각보다 물건값이 저렴하지 않아서 그럴것 입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을 전면에 내세워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받아보려 하셨지만, 저같이 실체를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에게는 결국 물건값이 싸지지 않고 다른 일반회사에 납품하는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도록 견적을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분 교수님 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실까요? 아마도 내리기 힘든 결정이기는 하지만 결정을 내리셔야 하실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비를 주는 주체에게 어떠한 결과물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내리기 힘든 결정을 하실것 입니다.

 

그렇다면 다른회사의 물건으로 대체하면 되지않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이지만, 제가 일하고있는 업종은 다른물건으로 대체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그래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대체품을 찾기가 힘든것이 이쪽바닥입니다. 그래서 한번 넘겨놓으면 어쩔수없이 저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한번 넘겨놓기가 힘든것도 이쪽바닥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의 물건은 다른 어떠한 곳에서도 구매할수가 없고 오로지 저에게서만 구매할수밖에 없는 물건이 되어서 저는 제가 일하는 업종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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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현재의 경제가 좋지않다는 말들을 많이들 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가 우리나라 경제가 좋았을까요? 그리고 경제가 돌아가는 작동원리는 무엇일까요? 분명히 경제가 어려운것은 어떠한 것들이 제대로 작동하여야 하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그로인하여 어려움을 겪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경제도 분명히 어떠한 작동원리로 경제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가 어려울때 그러한 작동원리에 대하여 알아두면 좋은것 입니다. 그래야 위기상황이 다가와도 미리미리 대비를 하여서 우리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은 자본주의를 표방하고있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접근해야 경제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자본주의는 다른것 아닙니다. 그냥 돈이 최고인 세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살아 생전에 하는일은 특별한것 없습니다. 그냥 눈에 불을켜고 돈벌궁리만 하는사회가 자본주의의 기본전재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앞에서 사람들은 굽신굽신 거리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됩니다. 분명히 회사를 다니면 그회사의 사장에게 굽신굽신 거리고 아부를 합니다. 그회사의 사장이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굽신굽신 하는 이유는 자신의 월급이 그회사의 사장에 손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특별한것 별로 없습니다. 경제가 어려운것도 다른것 아니라 돈이 시중에 잘돌지 않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어려움을 겪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좋은 법안들을 많이 생각해서 내놓아야 합니다. 아니면 많은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해서 그러한 법안들을 자꾸만 만들어서 국민들이 한명이라도 더 잘살수 있도록 도와야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이 제대로된 일을 하는것 이고, 그로인하여 월급을 받아도 떳떳한 정치인이 되는것 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에서 그렇게 국민을 하늘로 알고서 정치하는 정치인은 별로 많지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가야지 맞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경제가 어려운것은 어째서 그러한 것일까요? 그것은 기본적으로 과잉생산이 문제가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든사람에게 많은돈을 벌수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그로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물건들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가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장에 물건을 판매를 하다보면 서로간에 경쟁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자신의 물건을 다른사람보다 더많이 판매를 하여서 더많은 수익을 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과열된 경쟁에서 밀리는 사람에게는 절망이라는 낭떨어지로 떨어지게 되고, 승자에게는 정말로 모든것을 가질수있는 최고의 영광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많은사람들에 존경도 한몸에 받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어려운 경제를 타계하는 방법중에 한가지가 전쟁을 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전쟁을 하는것도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 한가지 방법이 맞기는 합니다. 단지 한가지 전재조건을 가지고 전쟁을 하여야 경제를 살리는 키가 되는것인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전쟁중에 물자들을 보급하는 공장들을 파괴하여야 한다는 전재조건이 따라붙습니다. 그렇게 과잉생산기지를 파괴하여서 다시 물건이 부족한 상태를 만들어 놓아야 그로인하여 돈이 돌게되어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전쟁하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전쟁으로 경제를 살리겠다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 맞기도 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많은 인명과 재산이 사라질것 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는 아직까지 바닥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자영업자들이 나가 떨어진 상태는 맞는것 같습니다. 저의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연락두절이 되신분들이 계신것으로 보아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어느정도 과잉생산 되었던 물건들의 재고가 어느정도 소진된 상태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버티면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들이 넘쳐날것이고, 그로인하여 저는 제가 원하는 사업성공을 이룰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본주의 사회는 시장의 논리로 운영되는 사회로, 그로인하여 망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사회인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렇게 망하는 사람들에게도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는 안전장치를 사회에서 만들어 두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한번 넘어져도 다시한번 일어날수 있는, 다시말해 재기할수 있는 사회라면 그러한 사회는 그나마 희망이 있는 사회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나라는 한번 넘어지면 그사람을 짖밝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에게 손가락질 하고, 세상에서 가장 못난사람으로 낙인을 찍는 사회풍조가 조성되어있는 사회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넘어지는것 정말로 경험하고싶지 않은 않좋은 경험이 될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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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현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업을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게 많은 사장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의도해서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의도하지 않아도 어느회사를 경영하는 사장님들을 만나게 되는경우가 생겨나게 됩니다. 사람을 많이 알게되면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알게된 분들과는 될수있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유는 이분들이 언제 저에게 큰도움이 될지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저에대한 이미지를 좋게 해놓는것이 저의 사업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분한분 알게된 사장님들과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보면 재미있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분명히 바닥부터 열심히 일하셔서 자신의 사업체를 일으켜 세우신 분중에 현재는 삽질을 하시고 계신분이 계십니다. 아마도 오늘의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이분의 삽질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분에 실수를 읽어 보시고 자신의 인생에 타산지석으로 삼으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도 이렇게 이분의 실수에대한 글을 남기는것이 다른분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말씀을 드리면 절대로 이분을 비방하기 위한것 아니고 타산지석의 교훈을 삼는것 입니다.

 

이분을 알고 지낸지는 조금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신지도 조금 되신 분입니다. 사업을 하시면서 이분이 고생하시는것 잘알고 이분이 잘되시기를 바랬습니다. 솔직히 저는 저의 주변분들이 전부다 잘되었으면 하고서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소위 대박을 맞으셔서 이분의 얼굴에 웃음과 함께 여유가 생겨납니다. 저는 이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여 드렸습니다. 그렇게 고생만 하시다가 제대로 한방이 맞으셨으니 이분이 얼마나 기뻐 하실지 잘알고 있었고, 저는 그렇게 고생한것 보상받으시니 저또한 기뻤습니다.

 

이분이 잘되시니 이분의 홈페이지에 시간이 나게되면 자주 들어가 보게되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참고할만한 것들이 있지는 않을지 해서 그렇게 들어가 보게 됩니다. 거기다가 이분이 어떡게 지내시는지도 궁금해 져서 자주 홈페이지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광고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게됩니다. 분명히 신문기자를 불러서 신문기사도 내게됩니다. 그러면서 국내에 파이터를 키우는 체육관에 스폰서를 맡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그러한 스폰서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저는 그러한 것은 전혀 의미없는 돈만 날리는 행동으로 보고 있어서 이분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것은 의미없고, 돈만 날리는 것같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분은 자신이 경영하는데 참견하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돌려서 하십니다. 맞습니다. 저는 이분이 진정으로 잘되기를 바래서 그만 이분의 경영에 참견을 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이분의 행동은 돈만 날렸고, 저는 쓸데없이 이분의 경영에 참견한 꼴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서 이분과 점심을 먹을 기회가 있어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분의 사무실에서 커피한잔을 마십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다음사업 준비 하시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준비중이셨던 것입니다.

 

저는 그제품을 보고서 어느나라 제품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호주에서 직판으로 수입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판이고, 직판권을 거금을 들여서 구매할 작정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헐~~ 하였습니다. 그것도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하는 행동이 맞습니다. 분명히 제조하는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자신의 물건을 팔아 준다면 고맙다고 넙죽 절해야하는것 인데 그것을 돈주고 사오다니요. 정말로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직판권을 넘기라고 말할것 입니다. 그러나 지난번에 경영에 참견했다가 좋은소리도 듣지 못해서 이번에는 아뭇소리 않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분 지금 경영에 아주 힘들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몇번의 삽질이 자신이 열심히 일구워놓은 사업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경영을 할때에는 신중하게 운영하여야 제대로 성공하는것 입니다. 위의분처럼 두번의 완전히 바보같은 삽질로 회사가 흔들흔들 합니다. 아마도 그러한 삽질이 자신의 본업에도 영향을 주는것 맞습니다. 이분 두번의 삽질을 하기전에는 가끔 전화도 주시던분이 두번의 삽질로 요즘은 전화도 없습니다. 이분에 이야기를 통해서 신규 사업을 할때는 신중하고 실수하는곳이 없는지 두루두루 살펴서 진행하여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이분은 너무나도 쉽게 일들을 벌리셔서 자신의 본업에도 악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신중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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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얼마전에 겪었던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뭐 얼마전이라고 해봐야 최근에 일주일정도 전에 일입니다. 그리고 그일에 대하여 글을 적기전에 일전에 제가 작성한 글을 읽어보시면 오늘에 글을 더욱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일단 일전에 올렸던글을 링크걸어 드리겠습니다. 링크 : 일상에서 화가나는 경우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위의 링크글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화가나는것은 어떠한 대상물이 있을때 화가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대상물은 무생물이 아니라 생물이며, 움직이는 대상물에 대하여 화가나고 화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즉, 자신이 화가나는것을 받아줄 대상물이 존재하지 않으면 화를 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대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분과 여성분이 길에서 싸움을 합니다. 싸움이라고 해봐야 말싸움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작게 시작한 말싸움이 점점더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목소리도 점점더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남성분이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들을 바닥에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화가 안풀렸는지 주변에 물건들을 발로 차기시작 합니다.


그렇다면 여성분은 남성분이 이렇게 화를내는동안 무엇을 하고있었을까요? 이여성분은 남성분에게 지지않으려 열심히 말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것도 한번도 져줄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남성분이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나있는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으십니다.


저는 그분들의 싸움에대한 결과는 보지못하였고 남성분이 여성분의 역살까지 잡는것을 보고서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니 일부러 싸움구경을 하지 않은것입니다. 남들 싸움구경을 해봐야 저에게 돌아올 이득은 없으니 그곳에 시간을 낭비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단지 두분의 싸움이 저에게는 하나의 글감이 되어주신 이익은 챙겼으니 그로써 만족합니다.


여기서 기본적인것을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남성이 여성보다는 힘이 쎕니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는 말을 잘합니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간에 말싸움을 시작하면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여성분들에게 지게됩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남성분은 자신이 유리한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성을 때리는 남성분이 생겨나게 되고, 그러한 남성분을 짐승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뭐 저도 남성분이 여성분을 때리는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성간에 말싸움을 지켜보면 여성분들은 자신이 유리한 말싸움에서 한발짝도 남성분에게 져주실 생각이 없으신것도 문제입니다. 남성분이 화가나서 자신의 물건들을 바닥에 던지는 행동을 하게되면 아무말도 하지않으시면 되는데 제가본 그여성분 화가난 남성분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불난곳에 기름을 뿌리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남성이 여성분을 때리는 것입니다. 즉 남성분이 화가 엄청나게 나있으면 그자리를 회피하는것이 맞습니다. 자꾸만 불난곳에 기름을 부으면 결국은 사단이 나는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다면 이성간에 말싸움이 발생하게되면 서로가 그자리를 회피하고 화가 가라앉았을때 다시금 만나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폭력등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입니다. 남성분도 여성분을 때리기 싫어합니다. 이유는 자신보다 힘에서 약한분을 지켜드리지는 못해도 힘으로써 여성분을 굴복시키고 싶어하는 남성분은 없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말씀을 드리면 이성간에 말싸움이 발생하여 그싸움이 커질것 같으면 서로가 그자리를 회피하고 화가 가라앉으면 그때가서 다시금 만나는것이 현명한 대처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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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사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거래처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죽을힘을 다하여 노력하여야 거래처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겨난 거래처중에 대응하기 좋은업체도 있고, 대응하기 짜증나는 업체도 있습니다. 뭐 대응하기 좋은업체는 별로 손이 안가니 그러한 업체에 대하여 쓸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대응하기 짜증나는 업체는 쓸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응하기 짜증나는 업체에 대하여 글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이업체와 거래를 트기시작한것은 작년부터 입니다. 그렇게 거래를 트고나면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물건을 받고서 입금을 칼같이 해줍니다. 그렇게 몇번의 거래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업체 약속한날 입금이 안됩니다. 그러면 저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담당자 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렇다고 담당자가 저의전화를 완전히 씹을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다음에 주문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담당자가 저에게 다시금 전화가 옵니다. 저는 약속한날 입금이 안되어서 처리좀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담당자는 저에게 한마디 합니다. 회사의 사장님은 출장을 가셨고, 경리담당자는 결혼을 하여서 관련된 처리가 조금 늦을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담당자 기억력이 별로 않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업체가 작년에 저에게 주문하고 입금이 늦어져 전화를 했을때도 사장은 출장가고 경리는 결혼했다고 했었습니다. 거짓말도 머리가 좋아야 안들키는데 이양반 머리가 않좋습니다. 만일에 저라면 거짓말한것 기록해놓아서 거짓말 겹치도록 하지않아서 거짓말 안들키려 노력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록은 중요한것 입니다.


어쨌든지 담당자의말이 사실일리 만무합니다. 이업체 분명히 다른업체의 영업사원한테도 전화가 많이 왔을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많은업체들 전화를 받고서 똑같은 거짓말만 한다면 그사람들 그이야기 믿어줄리 없습니다. 그리고 그업체 거래하기 싫은업체라는것 다른물건을 납품하는 영업사원들도 그렇게 생각할것 입니다. 그래서 업체간 거래는 신뢰를 담보로 거래를 하는데 그회사 신뢰는 바닥으로 나뒹굴고 있을것 입니다.


현재는 제가 아쉬운게 있어서 제품을 납품하였지만 앞으로 저의 거래처 몇개만 생겨나면 이회사에게는 납품거부를 할생각입니다. 그래서 이회사 큰코를 깨줄생각입니다. 자신들도 제품을 만들어야 먹고살텐데 납품거부해서 필요한 재료가 없으면 제품을 못만들기 때문에 그러한 약점을 이용하여 이회사 큰코를 납짝하게 해줄참입니다.


이렇게 그회사의 큰코를 납짝하게 해놓고나서 이회사를 버릴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이회사와의 거래는 발주시 돈을 받거나 아니면 납품후 일주일이내에 물품대금을 받는 방식으로 바꿔놓을 생각입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거래를 끊을생각도 있습니다. 그회사때문에 저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상황은 절대로 저를위해서 않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거래를 하지않으면 정말로 거래를 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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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조선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자신의 체력관리를 어떡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하는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기위해서는 자신의 체력관리가 중요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체력을 늘리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현재 가지고있는 체력의 한계를 알고서 거기에 걸맞게 생활을 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체력을 늘리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므로 그것에 대해서는 차후에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알고서 목표를 정하시고 시간을 갖고서 천천히 행하시면 됩니다.


제가 오늘 이와같은글을 작성하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기때문 입니다. 그것은 최근에 제가 저의 체력에 한계를 넘어서 활동하다가 고생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알고서 생활하여야 자신이 하는일에 영향을 주지않게 행동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쩌다가 저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을까요? 저는 저의 본업을 너무나 열심히 하다보니 내부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하여 저와 친한사람과 술한잔을 마시고 들어옵니다. 술한잔 마시면서 내생각을 떠들다보면 쌓였던것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느낌이 들기때문 입니다. 그리고 거하게 취한 취기가 세상에 못할것이 없을것 같은마음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서 솔직히 저는 술한잔을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이렇게 술한잔 마시고 집에들어와 잠을 청하려 하는데 저의친구가 잠시 시간을 내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분명 앞에서 거하게 마신상태 이기는 하지만 저는 거부를 잘안하는 편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배려한 저의 행동입니다. 결국 그친구를 만나러 나갑니다. 그리고 그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기분이 더욱더 좋아져 결국에 술한잔을 더마시러 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전에도 저의체력이 바닥상태였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친구와 술한잔을 더마시고 집까지 가는길이 어찌나 멀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천신만고끝에 집에와서 잠을잤고 아침에 눈을떠보니 눈에 모래가 들어간것처럼 뻑뻑한 느낌입니다. 이런느낌은 분명히 저의몸에서 체력이 바닥났다는 신호를 보낸것임을 직감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이정도면 저의체력은 바닥이 난것입니다. 그래서 눈뜬그날은 음식도 잘먹고 제몸을 편하게 쉬게하여 주어야 한다는것을 알아차리고 저의몸을 쉴수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이지만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것은 아마도 누적된 피로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저의몸을 쉴수있도록 결정한 그날부터 일주일을 되돌아보면 제몸을 쉴수없도록 하는 많은일들이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전부다 글로써 써낼수가 없어서 그것에 대한것은 읽으시는 분들에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자신이 쉬어야 하는 순간을 저는 알고있어서 저는 현재의 제몸상태는 최상입니다. 만일에 쉬어야하는 순간을 모르고 계속해서 무리를 한다면 다음에 오는것은 감기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에 몇년동안 감기에 걸린적이 없습니다. 일때문에, 개인적인 즐거움 때문에 저의몸을 혹사시켜도 제몸이 쉬어야 한다는것을 알고나면 감기에 안걸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자신의 몸관리를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한 프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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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저의 군생활에서 잊지못할 한가지의 추억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최전방근무를 섰었던 기억을 들수가 있겠습니다. 제가 근무하였던 부대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부대입니다.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일단은 소위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같이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에 들어온 사람은 한소대에 정말로 몇명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군대에 있을때 저는 저희소대에 가방끈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뭐 그정도로 전방에 들어와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힘없고 빽없는 평범한 집안의 자식들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있던 부대도 철책근무를 합니다. 한개의 연대에는 4개의 대대가 있고, 그 4개의 대대가 6개월씩 돌아가면서 철책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2년중에 1년반은 평범한 군인으로 훈련을 받고 나머지 6개월은 철책에서 근무만을 전문으로 복무를 합니다. 철책에서 근무를 하게되면 좋은점은 군대의 간부들에게 간섭을 거의받지않고 잠도많이 잘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음식은 철책근무부대가 가장좋은것만 먹습니다. 그리고 음식의질도 철책근무자들이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철책근무가 좋았었으니 단점이 생각이 안나는게 당연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군대의 고참이 되어서 철책근무를 섰기때문에 철책근무가 좋았습니다. 만일에 철책근무를 후임병으로 들어갔다면 철책근무가 무지무지 싫었을 것입니다.


철책근무를 서게되면 여기저기서 파견이나 혹은 교육으로 외부에 부대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참고로 제가 철책근무를 할때는 겨울이었습니다. 특히나 학군단 사람들도 겨울방학을 맞아서 군대집체교육을 하는과정에 철책근무 체험을 하는것이있나봅니다. 그래서 학군단 사람들도 철책근무에 저와같이 투입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육군사관학교 학생들도 철책근무를 체험하러 와서 저와같이 근무를 같이서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날은 특전사에 지원한 사람들이 철책근무를 서보러 저희부대에 파견나왔습니다. 기간은 2박3일 일정이랍니다. 제가 근무를 서야하는 구간은 산을 2개넘는 구간이 제가근무를 서야하는 구간입니다. 두개의 산사이에 초소는 4개가 있고 4개조가 초소를 바꿔가면서 근무를 섭니다. 그렇게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저의 부사수와함께 특전사 지원자 한명과같이 처음근무지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저는 특전사지원자와 이것저것 이야기 나눕니다. 철책근무시간은 대략 4~5시간이라 근무시간이 지루합니다. 그래서 부사수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떼우는데 그날은 특전사지원자분이 계셔서 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특전사 지원자분 자신들이 정말로 힘들고 멋진군인 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합니다. 저는 그분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드립니다. 그랬더니 그분 더욱더 으시대며 자신이 대단하다고 끊임없이 자랑을 합니다. 저는 들어드리기만 하지않고 맞장구까지 쳐드립니다. 그러면서 "특전사 대단해요"라며 엄지손가락까지 치켜세워드립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저쪽에서 우리초소로 오는소리가 들립니다. 같은시간대 근무자가 자신들의 초소에서 우리초소로 바꿔근무하기 위하여 오는소리 입니다. 이제 초소를 바꿔야하는 순간입니다.


이번에 초소이동은 가장끝에서 반대편 가장끝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즉 산두개를 담방에 넘어가서 끝에서 끝에있는 초소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사실 저희들 철책근무자들은 외부에서 철책체험을 하기위해 오는경우 대부분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리고나서 마지막에 초소끝에서 초소끝까지 가는구간에서 외부손님에게 골탕을 먹입니다. 그러면 외부손님은 그이후에 순한양이 됩니다. 저도 지금 특전사 지원자에게 그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체력이 바닥이지만 제가 군대에 있을때는 체력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끝에있는 초소로 번개같이 이동합니다. 산을 두개를 넘는 힘든일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곳이 이골날만큼 많이 다녔던 곳이라 별로 힘들지가 습니다. 평상시 끝에서 끝초소까지 가는데는 25분에서 30분정도 걸립니다. 그날 제가 주파한 시간은 12분이었습니다. 그 특전사 지원자가 겨우겨우 따라올라옵니다. 그러면서 헉헉거립니다. 저는 반대초소로 들어가서 숨한번 크게쉬고 아무렇지 않은듯 근무를 서기 시작 합니다.

 

그 특전사 지원자 어떡게 되었을까요? 저의눈을 마주치지도 못합니다. 자신이 앞에 초소에서 이야기 했던것이 창피한 모양이었습니다. 그이후에 근무시간동안 순한양이된 특전사 지원자는 그곳에 철수해서 나갈때 저의손을 잡아주며 "군생활 열심히 하십시요. 저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그곳에서 철수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생각이 나서 그분에대한 기록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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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노컷뉴스

 

저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저의 고3시절로 돌아가겠습니다. 이글의 제목에서처럼 저의 고3시절에 하나의 재미있는 추억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기록을 남기고져 이글을 작성합니다. 사실 이글의 제목처럼 비밀기지라는 거창한 단어가 아니고 그냥 저희집에 지하실에대한 추억을 이야기 해보고져 합니다.


제가 고3때 저희집에는 지하실이 있었습니다. 바닥은 먼지가 있어서 지하실에 들어가면 정말로 건강에 해로울것 같은정도의 지저분한 지하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지하실을 자주애용 하였습니다. 특히나 고3때 저의 소심한 탈선의 장소로 애용하기 시작하였는데 그에대한 추억이 아직도 남아있는것을 보니 좋은기억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곳 먼지가 많은 지저분한 지하실의 추억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에 가장 힘든시기를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것에 동의를 합니다. 일단 대학입시를 봐야하는 나이다보니 그에대한 공부스트레스가 만만치않는 학년입니다. 그리고 저도 그시절을 겪었고 그에대한 공부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사실 다시돌아가라면 싫습니다. 특히 저는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나이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어쨌든지 당시에 공부로 지친저를 달래주는 장소가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저희집에 지하실입니다. 뭐 한달에 한번정도 이용하는 그장소가 당시의 저에게 공부스트레스에서 많이 해방을 시켜줬습니다.


그렇다면 그장소를 어떡게 활용하였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목욕탕에 갑니다. 물론 당시는 친구들을 좋아하던 나이라서 친구와 약속을 잡고서 목욕탕에 갑니다. 목욕탕에 가기전날 저는 가게에서 소주한병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그소주를 우리집 지하실에 숨겨놓습니다. 그리고 밤새워 공부를 하는척 합니다. 그렇게 한밤을 꼬박새웁니다.


그리고 새벽 4시쯤에 저의친구는 저의집에 놀러옵니다. 물론 목욕할 물품들을 챙겨서 말입니다. 그시간에는 목욕탕 문연곳 없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일찍온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제가사다놓은 소주를 한잔씩 마시기 위해서 입니다.


저의 비밀장소인 지하실에서 저와 제친구는 서로가 소주 반병정도씩을 나눠마십니다. 안주요? 그날저녁에 밥먹을때 술안주 할만한 밑반찬을 봐놓습니다. 그것이 그날의 술안주가 되는것 입니다. 그렇게 친구와저 둘이서 반병씩 나눠마시면 정말로 취기가 올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면 용기가 생겨납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태우시던 담배를 훔치러 갑니다. 저나름의 탈선입니다. 물론 저희 할아버지는 아시고 계셨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모른척 하신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자리를 빌어서 모른척 하여주신 할아버지에게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유는 저희 할아버지는 무척이나 깔끔한 성격에 꼼꼼하십니다. 그래서 자신의 주위에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서 아주 밝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시면서 모른척 하여주신것 잘알고 있습니다. 아니 당시에도 잘알고 있었는데 제가 아닌척, 모른척 하였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기분좋은 상태로 목욕탕에 갑니다. 그리고 목욕을 하고나서 집에들어오면 지금까지의 공부에대한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전날에 홀딱 밤을 새웠고, 몸도 깨끗이 씻은상태라 정말로 잠도잘옵니다. 그래서 저의 고3때의 공부스트레스는 그렇게 해소를 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마도 당시에 저희집에 지하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생각하기 싫습니다. 그만큼 저희집에 지하실의 존재가 너무나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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