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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블로그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미리 작성하였던 글을 올리지 않고 직접 작성하여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제대로 이야기가 된것에 대하여 제대로 이야기를 하고서 진도를 나가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계속해서 검색등록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어차피 관심을 받게된 검색등록이니 이것에 대하여 마무리를 해버리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저의 판단으로 계속해서 검색등록 관련하여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사실 어제도 글을 올렸다시피 네이버는 저의 블로그 검색등록을 해줄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정보가 알차지면 검색등록을 해주겠다는 약간의 여지를 남기기는 하였지만 일단은 한동안 검색등록을 안해준다는 입장이 분명해 보입니다. 다시말해 검색등록 해주는 담당자가 심통을 부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자료를 사진출처로 하여서 올렸는데 유입순위 1위가 다음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검색등록을 안해줬는데도 네이버에서 일정수준의 유입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입이 되는데도 검색등록을 안해줍니다. 분명히 검색등록을 해주면 지금보다는 더많은 사람들이 저의 블로그에 놀러올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유는 제가 다른 업무용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고, 거기서 유입순위 1등은 무조건 네이버 입니다. 거기다가 저의 검색어들은 대부분 네이버의 검색에 맞춰서 단어들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지금과는 다르게 정말로 많은사람들이 들어올것 입니다. 그러나 제가 네이버 검색 담당자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검색등록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검색을 담당하는 회사들이 사이트 등록을 할때에 검색담당자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는 부분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실 구글같은 회사는 제가 검색등록 신청하면 검색등록 담당자가 검색등록을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검색등록을 신청하면 그순간에 제사이트가 검색등록되어 검색이 가능해 지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을 지양한다면 그러한 시스템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위말하는 괴심죄로 불이익을 받는일이 없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검색등록 업체에 눈치를 살피는 시스템이 아니라, 검색등록 업체가 잘못한것은 깨끗이 인정하고가는 문화가 제대로된 사회인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네이버 검색등록 담당자에게 제대로 괴심죄에 걸린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도 등록을 안해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컨텐츠들을 양산해 놓아도 많은사람들에게 공유할수 없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는 사회적으로 좋은 문화가 절대로 아닙니다. 좋은 정보는 많은사람들이 볼수있도록 해야하는것이 사회적인 기업으로써 올바른 기업문화가 되는것 입니다. 저에게 정보부족으로 사이트를 등록해 줄수가 없다고 메일을 보낸 네이버 직원은 그러한 메일을 보내면서 얼마나 낮이 뜨거웠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사람에게 양심이 존재하고, 그당시 그사람의 양심이 제대로 작동하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어제 작성하였던 법적대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면, 일단은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검색등록 담당자분도 이제는 어느정도 기분을 풀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감정적으로 나가봤자 서로가 좋은일 하나도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글은 저의 지인분들이 저의 안부도 확인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도하니 일단은 계속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계속해서 운영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 이것저것 꼼수를 생각해 본적도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다른사람 명의로 사이트를 만들어서 검색등록 신청을 해볼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검색등록이 되고나면 저의 글들을 다시 올리면 네이버 검색담당자도 꼼짝없이 당하는 그림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저의 블로그 글들을 보시면 잘아시듯이 저는 꼼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이외에 더많은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두었지만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저답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은 이미 저의 머릿속에서 지웠고, 그중에 생각나는 한가지 방법을 공개를 하여드렸습니다.

 

네이버 담당자분에게 한말씀만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포탈사이트 다음도 예전에 메일을 보낼때 우표라는 제도를 도입하려다가 시장에 역풍을 맞고서 2위로 내려앉은 회사입니다. 이렇게 기업들이 작은 구멍 하나가 나기 시작하면 그로인하여 조금씩 이미지가 실추되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회사가 망할수도 있는것 입니다. 현재 잘나가는 1위라고 하지만 미래에도 잘나가는 1위를 보장해 주지 않는것이 이세상 입니다. 그래서 조금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보시는것은 어떠실지 여쭤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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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일보 및 본인의 수정

 

제가 업무용 자동차를 몰고다닐 시절에 일을 기록해 볼까 합니다. 제가사는 곳은 서울이고, 동네가 그렇게 부유하지 않은 동네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다세대 주택들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물론 돈을 내고서 주차를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 심리가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물론 저도 당연히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은마음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일을 마치고 차를몰고 집으로 오면 서로간에 주차전쟁이 벌어집니다. 이유는 서로가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주차전쟁중에 또한가지의 변수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도로 가장자리에 황색 선들이 그려지게 됩니다. 당시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저의 업무용 자동차가 견인이 되면서 그 황색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그것은 주택가이긴한데 도로로 바뀌었다는 표시가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의 자동차는 도로에 불법 주차를 한것이 되어서 저의 자동차는 견인차에 의하여 견인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주차공간이 부족한데 더욱더 주차전쟁이 가중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주차하는데 돈은 쓰기 싫었고, 그렇다고 매번 저의차가 견인되는것은 더욱더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문제가 저만의 문제일턱이 없습니다. 분명히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였을 것이고 그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분명 저의 자동차에 붙어있는 저의 연락처를 보고서 누군가가 문자를 보냅니다. 문자내용은 주택사이의 길이 도로로 바뀌어서 도로 불법주차가 되는것을 막았으면 좋겠다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기다렸다는듯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뜻맞는 분들이 한군데에 모이기로 합니다. 분명히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신 분도 도로가 아니었을때는 저와 주차전쟁을 벌였던 분이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얼굴은 한번도 못봤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의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것 입니다.

 

모일장소를 제공해 주시는분은 제가 살고있는집 바로앞에 농산물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분도 보통의 길에서 도로로 바뀐것에 강하게 반발하고 계십니다. 이분이 유통을 하시다보니 화물차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이번에 도로로 바뀐것에 대하여 손해를 많이 보신분이 맞습니다. 이렇게 삼삼오오 이분의 사무실에 모여들게 됩니다. 그리고 구청에 이곳 길을 도로에서 제외시켜 주는 서명운동을 벌이자고 의기투합 합니다. 저도 손해볼일이 아니라서 서명에 참석하게 됩니다. 도로에서 길로 바뀌면 지금보다는 주차하기가 편해지기 때문에 주차하는데 돈들일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무실에서 의기투합을 하는데 유통을 하시는 사장님이 한마디 더하십니다. 자신이 이곳에서 사업을 한지가 10년이 넘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이곳에서 세금낸게 얼마인데 이렇게 대우하면 재미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수틀리면 다른곳으로 사무실을 옮길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분 전에는 3,000cc급을 모시다가 당시에 최고급 자동차로 바꾸신지 얼마 안되는 싯점이었습니다. 당시 이분의 사업이 잘나가고 있을때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세금 운운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저보다 나이가 한살 어리신 분이 총대를 매고서 각각의 집들을 돌면서 서명을 받습니다. 제가 거들수 있는것은 물론 거들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구청에 제출할 탄원서의 초안을 작성하여 저에게 적절한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문제가 될만한 것들과, 그렇게 하여야 하는 명분등이 들어간 문구들을 넣어주고, 뭐 이렇게 수정안을 제안하였고, 그렇게 탄원서가 구청에 접수됩니다. 물론 탄원서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은 받아들여지지 않을줄 알면서도 동참하였던 것이기는 합니다. 분명히 어떠한 정책이 집행되는것 중에서 일부일 뿐일 것이고 그것이 틀어지게되면 전체의 그림이 안맞을것이 뻔하니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했고, 역시나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앞에서 농산물 유통을 하시는 사장님은 어떨까요? 지금은 예전보다 더작은 중고차를 몰고 다니십니다. 그리고 김장철에는 절임배추를 자신이 직접 매대를 열고서 판매를 하십니다. 그렇게 판매를 하시다가 저를 보시면 모른척 다른일 하시는척 하십니다. 그좋던 호기는 전부다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사 세옹지마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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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시작할때 돈이 별로 없어서 여러사업체들이 같이 사용하여 사무실을 이용할수있는 소호사무실에서 저의 사업을 시작하였 습니다. 서류상의 업력은 8년차에 들어가서 반년이 지나갔습니다. 업력으로 본다면 이제는 자리를 잡을때가 가까워 온것이 맞습니다. 샘플도 30개가 넘는 업체에 우리의 제품으로 넘겨 놓아서 시장에서 그업체들의 물건을 받아주기 시작하면 저에게 바로 발주를 때릴 업체들을 이정도 만들어 놓았다는 말입니다.

 

이정도 만드는데 정말로 초인적인 노력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정말로 저는 제가 다른사람들에게 대우도 받고, 우리가족들 전부다 집을 지어서 같이 살면 좋을것 같아서 그러한 꿈을 꾸면서 정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조만간에 결과물이 나올것으로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형이 좋아하는 와인바도 집에 만들어두고, 옥상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장소도 만들고 싶고, 동생이 좋아하는 당구다이도 들여놓고 싶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찾아와도 불편하지 않고 쉴수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고서 우리집에 손님들이 계속해서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저요? 하늘이 두쪽나도 그렇게 만들어 놓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하여 저는 오늘하루도 저자신을 갈고닦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집에 돈이 없으니 다른방법은 제가 강해져서 그러한것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것이 맞습니다. 사업한다고 무조건 돈이 있어야 사업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저처럼 자신을 갈고닦아서 그것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들어내면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갈고 닦으면서도 다른사람에게는 겸손하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을 갈고닦다보면 다른사람에게 겸손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어줍잖은 사람이 다른사람을 무시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다른사람 앞에서 겸손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앞에서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가 있는 소호사무실에 어느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 참이기 때문입니다. 이분은 시작할때 사업자금이 조금은 있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자신의 소호사무실 룸을 한채를 전부다 사용하십니다. 분명히 혼자서 사업을 하시는데 그방을 전부다 사용하여 사업을 시작하신것 아무래도 아닌것 같았지만 그분일은 그분이 알아서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사람들이 오시면 잘난척 의시되십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온손님은 이분이 정말로 돈을 잘버시는것으로 이해를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어떡게 알았냐구요? 이곳에 회의실과 탕비실이 붙어 있어서 회의실 이야기가 물마시러 가면서 들어버리게 됩니다. 사실 남의 이야기는 잘안들으려 노력하는데 그건은 저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는것 입니다.

 

이분 자신의 사무실에 무슨 신주단지를 넣어 놓았는지 사무실 문에 도어락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왔다갔다 할때에 잠금을 풀어서 출입하는 불편한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그것도 돈을 줘가면서 말입니다. 분명 그분 사무실에는 돈될만한것 아무것도 없을것 저는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이렇게 사업을 일년정도 하신것 같은데 결국은 이곳 사무실에서 얼굴을 볼수가 없어졌습니다.

 

사업을 시작할때는 덩어리를 최대한 줄여서 사업하는게 맞는데 이분은 남의 눈을 의식해서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만큼의 덩어리로 만들어서 결국은 일년정도 사업을 하시다가 망하신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것도 다른분들에게 자신이 돈을 많이 번다고 자랑이나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그럴시간에 자신의 사업을 어떡게 키울지를 고민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사무실에 저의 책상은 어떨까요? 저는 저의 책상도 잠그지 않고 다닙니다. 분명 책상안에 회사의 통장이 있는것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만 저의돈을 인출할수 없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 저처럼 아직 기반을 잡지않은 사람의 사무실에는 귀중한것이 별로 없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이분은 남들에게 뭔가 신주단지가 있는듯 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사업을 일년만에 접어버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위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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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제목을 달아놓은 상업적인 목적의 공간에는 물건을 판매하는 시장이나, 마트도 포함되지만 회사의 업무를 보는 사무실도 포함이 된다는 것을 서두에 알려드리면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멋진 사무실을 얻을예정이니 사무실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회사를 상대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방문요청을 하게되면 그회사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담당자가 오는동안 방문자가 기다리는 곳에서 담당자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렇게 담당자를 기다리는 동안에 저는 절대로 멍때리고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시간동안에 저는 무엇을 하고있을까요? 일단 담당자를 만나러 가는동안 담당자와 이야기할것들에 대하여 정리를 해놓기 때문에 담당자를 기다리는 동안에 담당자와 이야기할 준비를 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담당자를 만나기위하여 기다리는 시간동안 하는일은 그곳에 공간배치등을 유심히 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공간들이 보이면 저의 머리속에서 이것저것 가구들을 옮겨봅니다. 그리고는 최적의 공간이 나올수 있도록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것저것 해보면 시간도 금방 지나갑니다. 담당자를 기다리면서 그냥 멍때리거나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다보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집니다. 그리고 휴대전화를 만지는 동안에 초면의 담당자와의 만남은 저의 인상을 좋지않게 할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담당자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절대로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회사들을 많이 다니다보니 발견되는것이 회사들의 공간활용도는 생각보다 좋지 않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분명히 조금만 신경쓰면 공간을 훌륭하게 활용할수 있을텐데 그러한 작업에 소홀한것 같습니다. 공간은 사람이 활동하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활동할 사람의 기준을 맞춰서 가구등을 배치하고,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것인데 쓸데없는 곳에 가구등을 배치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회사는 사무공간이 필요하면 그러한 사무공간을 구매를 하거나 아니면 월세를 지불하면서 사무공간을 사용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계속해서 돈이 지불되는 것입니다. 사무공간을 구매하여도 세금은 낼것이고, 월세로 빌려서 사용하면 당연히 한달에 어느정도의 임대비를 내는것입니다. 그래서 공간이 돈인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돈을내고 사용하는 공간들의 활용을 극대화 시키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돈을내고 공간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사무공간을 사용할때는 프린터의 출력과 출력자간의 거리도 계산하여 최단거리를 유지하도록 프린터를 배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끼리 부딪쳐서 서로간에 업무에 방해를 주지않도록 적정의 거리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나도 멀리 가구를 배치하게되면 그것은 돈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적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회사를 가게되더라도 그곳에 공간배치는 눈여겨 보게됩니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멋진 공간배치를 보게되는 경우도 생기고, 그것을 사진을 찍던지 아니면 메모하여 저의 앞으로의 사무공간에 적용할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멋진 사무공간을 보게되는 경우는 그곳이 전부가 멋지게 가구들을 배치한 경우가 아니라 그렇게 배치된 공간중에 일부가 제가 앞으로 얻게될 사무실에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사무실에 일부의 공간배치가 저에게 앞으로의 사무실 배치에 좋은 영감을 주어서 그것을 앞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회사에 다니면서도 저의 본업이외에도 이렇게 이익을 얻으며 업체를 방문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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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갖을수있는 특권입니다. 다른 동물들은 서로가 관계를 맺고서 생활하지 않습니다. 뭐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 동물들도 있지만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성립된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라는 보이지않는 공간에서 관계를 맺고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어쩌면 사회가 보이는 공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간에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하다보면 자신과 관계맺은 사람의 주변지인이나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문상이라는 것을 가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어려운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느 누구에게 문상을 와달라고 연락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설정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상을 와달라고 전화를 하려니 연락을 하여도 괜찮은지 아닌지를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부적절한 문상요청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소호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는곳은 많은 사장님들이 존재합니다. 이분들 사무실낼 자금이 부족하여 여러회사가 붙어있는 사무실에 입주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와 친해진 사장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지금은 사업을 접고서 다시금 직장생활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분이 어느날 저에게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십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암말기여서 가망이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힘내시라고 이야기를 하여줬습니다.
 
이분이 사업을 접고서 사무실을 나가서 직장생활을 하고서 얼마 있다가 저에게 문자를 한통 보내줍니다. 문자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써있었고, 병원까지 적혀져 있었습니다. 다시말해 장례식장에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이분과저는 소호사무실에서 답답할때 술한잔 하고, 가끔 담배한대 피우던 저와는 이해관계가 거의없는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의 문자에 대하여 모른체 하였습니다. 이분 그일로 인하여 저에게 속된말로 삐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개념이 없는것입니다. 자신과 이해관계도 없는사람에게 장례식장에 오라는것은 너무나도 개념없음 입니다. 저는 이사람 안만나도 상관없으니 안가는게 맞는것입니다.
 
또하나의 개념없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은 다름아닌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입니다. 이분도 저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자신의 장인이 돌아가셨다는 문자입니다. 장례식장도 꽤 멀리도 잡아놓았습니다. 솔직히 자신의 직계였으면 가는것이 당연하지만 직계가아닌 장인에 장례식장에 저보고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분이 저에게 장인의 부고에대한 문자를 안보내는것이 맞기는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없음은 잘알고 있기에 가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가게되면 제가 앞으로의 샘플진행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것을 잘알기에 제가 편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그렇게 갔더니 안와도 되는것 와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물론 안갔으면 제가하는일이 힘들어질것 잘알기에 가줬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생겨나는 결혼식, 장례식 등에 사람들을 부릅니다. 그런데 거기에 어느선까지 불러야 하는지 결정하는것은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살아가는 방식들이 달라서 그것을 결정하는것이 더욱더 힘듭니다. 그래도 최소한 친인척은 불러야하고, 자신과 이해관계가 성립되는 사람은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단, 그것은 자신의 직계의 결혼식이나 장례식때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신중하게 판단하여 사람들을 불러야 불림을 받은 당사자가 불편해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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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디지털타임즈

 

저는 언제어디서든 업무를 볼수있도록 업무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제가 없어도 원하는 자료들을 언제든지 볼수있고, 업체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자료를 보내줄수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업체들과 업무관계가 엮였을때 업체분들이 저에게 하는말씀이 대응이 너무나도 좋아서 그러한점이 강점이라고 이야기들 하십니다.


일단 업무에 필요한것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이야기 해보고서 어떡게 그러한것들을 정리하였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업무에서 가장필요한것이 메일계정입니다. 그리고 저의 메일계정은 회사홈페이지 주소로 메일계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즉 포탈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주소가 아니라 회사계정주소로 메일계정을 만들어 놓았다는 말입니다. 이것도 업무를 하는데서 중요합니다. 일단 신뢰성 면에서도 회사홈페이지 주소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업체들에게 보내줄 자료들은 전부다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이 저에게 자료를 요청하면 클라우드에서 다운받아서 자료를 넘겨줍니다. 그래서 자료를 넘겨주는데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습니다. 즉 업체들이 요청하면 제가 화장실에 있어도 그자리에서 자료를 넘겨줄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는것이 업무진행에 좋습니다. 조급한 업체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저의 업무를 맞춰놓는 것입니다.


사실 저의 메일계정은 다음메일 계정입니다. 그런데 다음에서 회사업무를 할수있도록 회사주소로 메일을 만들수있는 서비스를 하고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가 있으면 그주소를 이용하여 메일을 보내고 받을수있는 서비스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서비스는 300명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고마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이 자료를 요청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가까운 피씨방에 가기만하면 저의 회사홈페이지 주소로된 메일계정으로 업체사람에게 메일을 보낼수가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괜찮은 서비스 입니다. 언제라도 일을 볼수가 있고, 다른업체보다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체사람들도 저의 대응에 고마워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다음에서는 클라우드를 서비스 하는데 무려 5기가를 줍니다. 다른것은 필요없고 저의 자료를 어디서든 열어볼수있는 공간을 준것이 저의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뭐 다음을 광고하기 위하여 이런글을 작성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무료로 얻을수있는것을 가지고 어떡게 활용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앞으로 저희회사에 영업사원이나 연구원들이 들어오면 제가 만들어놓은 업무환경에 대하여 어떡게 생각할까요? 아마도 나름에 만족을 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언제어디서든 필요할때 일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컴퓨터가 없어도 가까운 피씨방이나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볼수가 있도록 만들어 놓은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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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중에 자신이 운전을 잘하고 싶지않은 분들은 단한분도 없을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뭐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신이 운전을 잘한다는것을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것도 한몫을 할것입니다. 그렇게 남들에게 자랑을 하여서 자신이 멋지게 보이고 싶은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것이기도 합니다.


운전을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분들은 운전이 서툰것이 당연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운전실력이 늘어나는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운전실력이 늘어나면서 자신이 운전을 잘한다는것을 다른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것도 사람이라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운전으로 인정을 받고싶은 마음도 당연히 생겨납니다. 그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한것 입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운전을 잘한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이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가장 가능성이 높은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다시금 운전을 잘한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자동차에 올라타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빠르게 도착하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일까요? 솔직히 빠른시간안에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운전을 잘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빠른시간안에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가속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차들에게도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행동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는 좋지못한 행동입니다.


그러면 운전을 잘한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운전을 잘하는것은 운전자 이외에 동승자들이 그차를 타고가면서 안정감을 느끼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빠르게 달려줘야하는 구간에서는 그에 걸맞는 속도로 빠르게 달려주고, 서행을 하여야하는 구간에서는 그속도에 걸맞게 서행을 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교통의 흐름에 영향을 주지않도록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운전을 할때에 방어운전을 하여서 차량끼리의 접촉사고도 미연에 방지하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승한 다른사람이 불안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도록 운전을 하는것이 운전을 잘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차간의 간격도 적당히 두고서 여유롭게 운전하는것도 운전을 잘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어느분이 운전을 하시는 차에 동승한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운전은 잘하십니다. 그런데 이분 차간에 간격을 너무나도 바짝 붙이시면서 운전하십니다. 저는 이분에 차를 얻어타고 가는동안 다리가 바짝 오그라 들어있었습니다. 물론 운전은 잘하시니 사고는 안날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차간에 간격이 너무나도 없게 운전을 하셔서 오금이 저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분은 운전을 잘하시는게 아니십니다. 이유는 앞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동승자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운전하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분은 동승자가 오금이 저릴정도로 차간간격을 바짝 붙여서 운전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즘나오는 차들은 안전장치로 자동차가 출발하여 일정한 속도가 되면 문이 자동으로 잠겨집니다. 안전을 위한 장치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출발하여 목표로한 목적지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기위하여 주차공간으로 이동할때 운전자들은 차안에 동승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도어락을 해제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목적지에 도착하였을때 동승자가 힘들게 도어락을 해제하지 않도록 일정속도이하로 차가 서행할때 미리미리 도어락을 풀어주는것도 동승자를 배려하는 운전을 잘하는 또다른 한가지의 예입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목적지에 자동차가 거의도착하였을때 미리미리 도어락을 해제시켜 주어 동승자를 배려하여 주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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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길을가다가 보면 자신의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일명 마후라라고 불리우는 물건을 달고서 다니는 사람을 보게됩니다. 그러면 그사람들은 어째서 그러한 물건들을 자신이 애용하는 애마에 걸어놓고 다니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다른사람이 자신을 봐달라는것을 행동으로 표현한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마후라를 적당한것을 달고다니면 좋은데 저멀리에서부터 들리기 시작하여서 옆을 지나갈때면 소음으로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로 달고다니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어차피 마후라를 달고서 다니기로 결심한 사람은 되도록 많은사람들이 자신을 봐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소리도 큰것으로 달고다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저같은 사람이 그분들을 보게되면 어떨까요? 제일먼저 나오는것이 욕입니다. 그분들은 자신을 봐달라는 행동을 한것 뿐이지만 그로인하여 제가 잃어버리는것이 생겨나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욕을하게 됩니다. 뭐 그분들은 듣지 못하였으니 상관없겠지만 아마도 저이외에도 많은 사람들도 저처럼 욕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째서 그렇게 마후라를 하고다니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는것일까요? 그것은 저는 길을 갈때에도 회사일 관련하여 이것저것 생각을 하고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하여서도 이것저것 정리해두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음이 심한 마후라를 달아놓은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생각하던것들이 송두리채 날라가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다른분들도 경험을 하셨던것 처럼 생각했던것을 까먹게 되면 다시 복구가 되면 다행이지만 복구가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까먹은것을 생각해내려 하루종일 고민해 보지만 결국에 영원히 잊혀져 버리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고민하다 헛탕친 귀중한 생각에 집착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소음이 심한 마후라를 달아놓은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지나가서 저의 생각을 잊어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복구가 안되어서 평생 잊혀질 생각이 있습니다. 뭐 저도 사람이니까 당연한것입니다.
 
그렇게 영원히 잊혀질 생각을 만들어주신 소음이 심한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가지고 저의옆을 지나가신분은 그러한 생각을 눈꼽만큼도 안하고 자신의 욕심인 많은사람들이 자신을 멋지게 봐주기를 바라는데, 저같은 사람이 그분들에게 이야기할 기회가 된다면 그러한 사실을 정확히 알려줄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는 행동을 자재해 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도 자신의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소음이 심한 마후라를 달고계신 분이 계시면 시간나실때 가까운 정비소로 가셔서 그러한 불필요한 물건을 띄어내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여러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욕심을 추구하고, 다른사람의 불편을 외면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는 구성원들이 지켜야할 보이지않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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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향신문

 

성공하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회사를 구별할수있는 안목을 기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성공하는 회사는 나름에 특별한 무엇인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회사를 보는안목도 자신이 성공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회사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분명히 자신도 성공할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그러면 저의 주위에 있었던 한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있는곳은 아파트형 공장으로 한건물안에 많은회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사용하는 층에는 회사들이 생겼다 사라지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저는 그러한 회사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서 지켜보는것도 제가하는일에 많은 참고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층에 회사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느날 비어있던 사무실에 한회사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회사에 축하의 꽃다발과 화환이 가득차도록 들어옵니다. 정말로 멋져보입니다. 그리고 그곳과 조금떨어져있는 다른회사는 잘나가는 회사의사장을 잘알아서인지 아주조그마한 자투리공간에 조그마하게 사무실을 냅니다. 두회사를 지켜보면서 서로가 많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일단 축하화환과 꽃을 많이받은 회사를 A로, 남의회사에 자투리공간에 조그마하게 회사를차린 회사를 B로 정의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A회사는 자신들이 받은 꽃과 화환을 놓을곳이 부족할 정도로 다른사람들에 축하를 받으며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B회사는 남의회사에 자투리 공간에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두회사의 차이점이 있는것은 B회사의 구성원은 평일에도 밤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여 일합니다. A회사는 구성원들이 주5일에 평일에는 칼퇴근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솔직히 A회사의 그러한 모습은 보기좋았습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생기는것은 B회사는 구성원들이 평일에 근무시간에도 정말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었고 A회사는 평일에도 직원들끼리 몰려다니며 시간을 보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A회사의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해야하는 동기부여를 하지않고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A회사는 현재까지 그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그회사의 사장의 얼굴을 보면 걱정거리가 많은 얼굴입니다. 분명 시작할때는 다른사람의 환영을 받으면서 멋지게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회사의 구성원들에 대하여 열심히 하여야하는 동기부여에 실패한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B회사는 지금 어떨까요? 그회사는 현재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를 하는것도 자세히 보면 차이를 알수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사용하던 가재도구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챙겨가면 잘되어서 옮기는 것이고, 가재도구들을 대충챙기면 그냥그냥 유지정도로 보시면 맞습니다. 그리고 가재도구를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는 부도가나서 사장이 도피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런데 B회사는 가재도구를 남김없이 챙겨서 옮겨갑니다. 그회사는 회사의 구성원이 열심히 일해야하는 동기부여를 정확히 시켜주어서 결국은 성공하여 다른곳으로 옮긴것 입니다.


여기서 저는 분명히 B회사의 좋지않은점중에 한가지를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그것은 그회사의 구성원이 주말에는 쉴수있도록 하여야 하는것이고, 또한 평일에도 칼퇴근을 할수있도록 해야하는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반적인 회사경영은 잘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옮겨간 사무실에서는 분명히 회사의 구성원들이 주말에도 쉴수있도록 배려를 하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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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공감코리아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돈이 충분하지 못하여 여러사람들과 같이 사무공간을 나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요즘 많이 생겨난 소호사무실 입니다. 특히 소호사무실은 저처럼 돈이 별로 없이도 사업을 시작할수 있어서 저같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 입니다. 그리고 이곳사람들과는 거의가 교류가 없습니다. 서로가 얼굴은 알아도 서로가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있는 룸에 저를 제외한 두분의 사장님과 저는 가끔씩 일에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 저의룸에 두분 사장님중에 한분은 시도때도없이 저에게 말걸어와서 업무진행에 방해가 될때가 더많습니다. 그러나 다른룸에 사람들과는 말을거의 섞지 않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룸전에 다른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사장님은 한자책을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성격은 완전히 괴팍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글감은 바로 그사장님 입니다. 저와 같은룸을 사용하다보니 그분이 무슨일을 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이유는 전화통화를 뜻하지 않게 듣게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남의 통화를 잘안들을려고 노력하지만 사람인지라 뜻데로 안되는 경우가 더많은것 같습니다.


처음에 사업을 시작하고 지금의 소호사무실에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방에는 성격 괴팍한 사장님과 저 이렇게 두명이 한방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과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혼자 지루할때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사람이 있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그런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아예 큼직한 파티션으로 저와의 경계를 정확히 나눠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과 대화는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분이 저에게 "아니 왜 저를 따라다녀요?"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어처구니가 없었고 그런말도안되는 말을 한다는게 어이없었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제대로 대응도 못했습니다. 같은방을 사용하니 자주 마주치는것이 당연한것을 그양반은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일을하다가 시간이되면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 돌아옵니다. 그러면 그분은 들으라는 소리로 "어휴 담배냄새" 이러는 것입니다. 참다참다 하루는 그양반과 한바탕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양반이 "담배냄새때문에 내건강 해치면 책임질거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이없어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담배연기가 건강에 해로운것이고 담배를 피우고온 이후에 담배냄새는 건강에 안해롭거든요."라고 말하였고, "우리부모님도 담배가지고 아무소리 안하는데 당신이 뭔데 담배가지고 시비냐."라고 말입니다. 결국 그양반 저에게 완전히 나가떨어져 결국 다른방으로 옮겼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그양반의 다른이야기가 오늘의 주제가 될것 같습니다. 그양반과 같은방을 사용할때 뜻하지않게 그사람의 전화내용을 듣게됩니다. 그중에서 그양반의 가장 바보같은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일단 그양반은 한자책을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양반에게 소비자가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양반이 받고서 이것저것 묻고 답하고 하는데 그양반이 소비자에게 이야기하는것이 가관입니다. 그것은 포탈사이트에있는 한자와 자신이만든 한자를 비교해서 보여주면서 자신것이 더좋아보이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소비자는 자신이 느낀것을 절대로 정확하게 이야기 하여주지 않는데 말입니다. 소비자는 그러한 질문에는 분명히 소극적 입니다. 좋으면 좋다고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판매자가 잘판단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일단 그양반이 만든 한자책은 제가봐도 잘만들긴 하였습니다. 뭐 저는 한자에 관심이 없어서 포탈사이트와 비교해본적은 없지만 그사람이 무엇을 하는지가 궁금하여 그사람이 운영하는 동호회와 사이트는 가끔 들어가 봤습니다. 이유는 제가 벤치마킹 할만한 내용이 있는지 정도만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내용은 훌륭한데 영업능력은 완전히 꽝이었습니다. 즉 제가 참고할만한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는 말입니다.


어쨌든 그양반은 제가있는 사무실에서도 골치거리 였습니다. 이사람 저사람에게 시비걸고 싸우고 하였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그양반의 목소리가 가장커서 대부분 그양반이 이겼지만 저에게만은 그양반이 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소호사무실 주인이 그양반을 사무실에서 내보내는 것으로 그양반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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