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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대리점을 하고 있고, 원산지는 싱가폴에 생산 기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총판권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저는 이곳 총판에서 물건을 받아서 영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총판권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은 저같은 대리점을 많이 두고 계셔서 손쉽게 영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그것에 대하여 불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돈벌수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앞으로 저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제조를 할것 이기 때문에 총판권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에 대하여 특별히 불평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접착제를 유통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볼수 있도록 샘플 진행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영업방법 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아서 솔직히 저도 몇종류의 제품을 취급 하는지 잘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현재도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많은수의 제품을 취급하다 보니 적합한 제품을 찾아 주는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홈페이지에 제품들을 올려 놓기는 하지만 거기에 나와있는 제품을 전부다 샘플로 보유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제품을 샘플로 보유하고 있는지 정리 하는 것도 어마어마한 작업이 됩니다.

 

거기다가 접착제는 유통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통상 1년 정도의 시간이 유통기간이 됩니다. 그러나 잘만 보관하면 그보다도 오랫동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그러한 사실을 거래처에 담당자에게 이야기 해주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빨리 굳어 버려서 저희 제품을 자꾸만 많이 사용할수 있도록 유도 하는일도 제가 하는 일중에 중요한 일이 됩니다. 그래서 제품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고 영업을 하게 됩니다. 너무 치사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제가 샘플을 진행하게 될때에 기술자료를 보내 주는데 그곳에 보관방법 등에 대한것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자세히 읽지 않은 담당자가 문제인 것입니다.

 

저의 영업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품에 대하여 문의가 들어오면 그분들이 적용 하려는 제품을 샘플로 받아서 저희가 직접 붙여보고 적절한 제품을 찾아주는 방법으로 영업을 진행합니다. 안그러면 너무나도 많은 샘플을 진행하게 되고, 샘플을 많이 진행 하여준 만큼의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 보다는 그분들이 만들 제품을 받아서 저희쪽에 구비된 제품들로 직접 붙여보고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에 대하여 샘플을 진행하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 낭비를 하지않게 되어서 좋습니다.

 

간혹 어떠한 업체는 그렇게 하게되면 자신들의 기술이 유출되어서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다면 저희에게 보내주실 샘플의 모양을 변형 하시거나, 아니면 짤라서 진짜 모양을 알수 없게 하여서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러면 거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자신들이 만들 제품을 저에게 보내주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것을 가지고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에게 드리고 적절한 제품을 찾아 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은 다른것은 몰라도 적절한 제품을 찾아 주시는것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하십니다.

 

이렇게 적절한 제품을 찾아서 그것에 대하여 샘플을 진행하여 드리면 되는데, 저희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이 가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기도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붙여준 제품을 보내보고 괜찮다는 말이 나오면 그때가서 샘플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단단히 잘붙어 있는것을 제눈으로 보고 있는고, 분명히 샘플을 달라고 이야기 할것이 뻔한데 보내보고 괜찮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가서 샘플을 주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럴때 적절히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앞으로 샘플진행도 쉽지않게 가게 될것이기 때문에 이분 사장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제가 하는일이 거래처와 총판의 관계를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가 되는것 이기 때문에 이쪽 저쪽 모두가 불만이 없도록 조절을 해야하는 일이 제가 해야할 일이 됩니다. 그래서 총판 사장님이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릴때는 그분의 말씀을 따라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에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여서 기분이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게 적절한 거짓말을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담당자가 납득이 갈만한 거짓말을 하여서 조금은 시간이 지나 더라도 샘플을 받아 보실수 있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거짓말은 샘플은 없고 판매할 새제품이 있는데, 샘플이 적절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샘플요청을 다시 해주시면 샘플진행을 해드린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렇게 하여서 저는 업체의 요구사항을 맞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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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현대를 살아가는 생활에서 메일을 보내고 받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실제로 종이에 글을 작성하고, 편지봉투에 넣고 우표를 붙여서 우체통에 넣어야 상대방에게 자신의 뜻을 전달할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편지가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시간만큼의 시차가 존재하면서 자신의 뜻을 전달하던 시절에서 요즘은 이메일로 간단하게 자신의 뜻을 상대방에게 전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우표값이 들지않고 공짜로 자신의 뜻을 전달할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이메일이 우리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생활하기 좋아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러한 이메일은 회사의 업무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되어 버립니다. 일단 이메일이라는 것에 대하여 저의 생각을 밝혀보면, 이메일 이라는 것을 개발한 사람은 정말로 대단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편지의 개념을 도입하여 그것을 인터넷상에 구현하여서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든것 부터가 대단한 발상이라고 생각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이메일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달 되도록 만들어서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해 지도록 만든것 자체가 우리 생활이 엄청나게 변화된것 입니다. 물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러한 엄청난 변화에 대하여 잘알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필요한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듯이 말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업무에도 이메일은 엄청나게 중요한 업무 수단이 됩니다. 자료를 만들어서 보낼때도 이메일을 이용하면 쉽게 다른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해 줄수가 있습니다. 이메일이 없던 시절에는 팩스를 많이 이용 하였을 것입니다. 팩스도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물건이 맞기는 하지만 팩스를 구매하고, 팩스를 받아볼 종이도 구매하여 채워 놓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메일은 그냥 오면 열어보면 모든것이 끝이 납니다. 이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수단을 업무에 적용 하는것이 당연한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회사들은 메일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이메일을 이용하여 메일을 보내는 행동에는 예절이 필요 없을까요? 아닙니다. 이메일을 보낼때도 적절한 예절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금까지 이야기 하였던 내용들을 전체 보내기로 메일을 보내 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그사람과 이야기 하였던 내용을 사람들이 전부다 기억하지 못하므로, 지금까지 이야기 하였던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 하라는 의미로 전체 보내기로 메일을 보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메일을 보냈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주고 받았던 내용들을 상기하여 자신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하여 답변을 달라는 의미로 전체 보내기로 메일을 보내 주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야 자신과 나눴던 내용에 대하여 정확한 답변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일을 주고받는 이유는 간편성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메일을 주고받으면 보낸사람의 메일주소와 보낸 날짜와 시간등도 메일에 표시됩니다. 그러한 것들는 어떠한 사항에 대한 증거가 되어서 회사간에 메일을 주고 받을때는 신중하게 한번더 생각하고 메일을 보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될수있으면 책임질수 없는 내용은 넣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경우에 잘못되면 그것이 증거가 되어서 자신을 곤란하게 만드는 증거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낸 날짜와 시간 그리고 메일주소까지 고스란히 적혀있으니 당연히 증거로써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실수로 메일에 책임질수 없는 내용을 넣어서 보냈다면 그사람에게 전화를 하여서 잘못 보냈다고 사과를 하고서 그메일을 삭제해 줄것을 요구 하여서 잘못 보낸 메일로 인하여 곤란을 겪는것을 미연에 방지 하는것이 현명한 행동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 방치해 버리다가 일이 잘못되면 그것은 꼼짝없이 자신이 그러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것 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이다 보니 가끔은 실수도 하게되고, 원하지 않는 결과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실수에 대하여 미리미리 수습을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잘못보낸 메일은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여서 지워달라는 부탁을 하라는 말씀을 드린것 입니다.

 

예전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이비즈니스 관련된 광고 였습니다. 그것은 어려운것 하나도 아니고 단지 이메일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게 되면 간편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당시는 이메일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는 분위기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많은 회사들이 이메일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효과적으로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메일을 업무에 적극 활용 하는것은 정말로 그회사가 경쟁력을 갖는데 크나큰 도움을 주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서로간에 소통을 하는 도구로써 이메일이 상당히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이메일을 활용 하는것이 회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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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처음으로 직장을 다닌것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만드는 회사에 입사를 하면서 저와 접착제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접착제 라는것이 알면 알수록 점점더 모르는것이 더많아지는 이상한 산업군 입니다. 물론 다른사람에게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말씀을 드리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주시는데, 솔직히 말해서 점점더 모르는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거래처를 늘리는일은 쉬지않고 계속해서 진행하면서 공부를 하고있다는 말입니다.

 

현재의 저의 상태를 말씀을 드리면 내년부터는 안정권에 접어들 상황을 만들어 놓았고, 올해를 어떡게 맞추어 놓느냐가 중요해 졌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올해도 주변에서 조금씩만 양보해 주신다면 어떡게든 맞추어 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주변 분들이 조금씩 양보해 주시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들이 그렇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자신이 원한다고 그렇게 흘러 가는것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한 상황이 오게되면 저는 주저없이 주변분들에게 양해를 구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호미로 막을수 있을때 호미로 막을 참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저의 거래처가 될뻔한 업체가 한군데 있었는데 그업체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 경험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하고나니 정말로 짜증이 제대로 몰려옵니다. 어떤 분들은 바보같이 자신의 거래처를 빼앗겼냐고 하실수 있지만 그것은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처해있는 상황은 유통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총판이 국내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구조가 저의 거래처를 빼앗기는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날 저에게 문의전화 한통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과 통화를 하게되고, 자신은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인쇄회로기판 수리에 적절한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달라고 총판의 사장에게 전화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그회사 대응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는 다른 대리점에서 진행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쉽게 말하면 교통정리가 되는것 입니다. 똑같은 제품을 가지고 같은 업체에 영업을 하게되면 그것에 대하여 교통정리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저는 알았다고 답변을 하고서 문의를 하였던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사정을 이야기 하고서 양해를 부탁하였습니다. 이렇게 문제없이 저의 거래처가 될뻔한 업체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던 어느날 저에게 문의전화가 한통 오는데 이분도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이번껀을 가지고 다시금 총판의 사장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인쇄회로기판 수리하는 업체에 물건을 납품하고 있다고 저에게 자랑을 합니다. 그러면서 업체 이름을 이야기 하는데, 헐~~ 저에게 문의하였던 업체 입니다.

 

총판 사장은 저에게 문의가 들어온 업체를 가로채서 자신이 거래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제품을 개발하여 그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일에 저에게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체에서 문의가 없었다면 그러한 상황도 전혀 알수가 없었을 것이지만, 현재는 그러한 상황을 알아 버렸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잘한것처럼 자랑을 합니다. 분명히 저에게 문의 들어온 회사를 자신이 가로챘다는 생각도 못하는가 봅니다. 정말로 속이 부글부글 끓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의 상황에서는 더러워도 참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모른척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총판 사장은 저에게 제조를 하라고 등떠미는 상황이 맞고, 저는 이러한 상황을 다시는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제조를 할것입니다.

 

제가 제조를 하게되면 분명히 총판의 사장은 저에게 시비를 걸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하였던 이러한 저의 거래처를 빼앗는 행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신뢰할수가 없다는 말을 한다면 이분 사장님 저에게 아무소리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제조를 할때에 면피할수 있는 카드를 한가지 가지게 되었다고, 자위를 하고있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정말로 짜증만 나오는 상황이 분명할것 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벌어진 상황이니 거기에 현명하게 대처 하는것이 저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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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통만을 하고있지만 언젠가는 저희 회사의 이름으로 시중에 나갈수 있도록 제조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쯤 저희 회사가 접착제 제조를 할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 될것 입니다. 역시 사업은 불확실성에서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내일도 열심히 일하게 될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접착제 제조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것 부터 손을 대는것이 맞을까요? 아마도 제품개발이 선행되어야 할것 입니다. 이렇게 제품을 개발하고 나면 그것이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지 테스트도 진행하여 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을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품을 개발해 놓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개발한 제품을 반복해서 만들수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제품을 반복해서 만들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기록해 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기록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기록해 놓는 방법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여기서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기록할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을 만들어 본적도 없는 사람이 기록된 글을 보고서 제품을 만들수 있도록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상세하게 기록해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요하면 사진도 넣을수 있고, 아니면 그림을 넣기도 하여서 정말로 제품을 생산해 본적이 전혀 없는 사람도 그제품을 똑같이 만들수 있도록 기록을 남겨 놓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개발한 제품을 반복해서 만들수 있도록 해놓는것이 제품을 제조하는데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겨 놓는것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을 드렸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생산하는데 필요한 생산스펙 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그제품을 만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똑같이 제품을 만들도록 하는 일종의 설명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회사의 형식에 맞춰서 만들다 보면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형식을 자유화 하여서 생산스펙을 만드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형식을 따져서 만드는 것보다는 자유로운 형식에 생산스펙을 만드는것이 초보자가 보고서도 제품을 만들수 있는 기록을 남겨 놓는것이 좋겠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생산하는 방법을 기록하는 것은 생산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닙니다. 생산한 제품을 테스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기록을 남겨 놓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것도 테스트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테스트를 하려고 할때에 어떡게 테스트를 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누가 테스트를 하여도 결과는 동일하게 나올수 있도록 회사 시스템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제조를 하게되면 많은것들을 신경써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사람들에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 이기 때문에 반복되는 작업이므로 생산방법이나 테스트 방법등을 상세하게 기록해 놓는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이외에도 상세하게 기록되어야 하는것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저울등이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정기정검을 하는 주기등도 기록에 남겨 놓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저울등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여러사람이 돌아가면서 측정을 해보는 방법은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등에대한 기록도 남겨 놓으면 좋습니다. 그이외에 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포장하고, 어떠한 라벨을 붙여야 하는지 그리고 라벨에 표시하여야 하는 항목들은 무엇이 있는지 등에대한 기록들을 남겨놓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이 반복적으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하여 똑같은 제품을 생산해내는 그회사만의 노하우가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제품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보니 정말로 신경써야 하는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은 한번만 제대로 갖추어 놓으면 계속해서 써먹는 시스템이므로 거부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한번 제대로 갖추기가 힘들지 갖추어 놓으면 정말로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 맞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들어와있는 많은 외국계 회사들은 대부분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서 영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은 그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므로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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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할때 사업자금이 너무나도 적어서 현재까지 고생고생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번듯하게 직원들도 두고 좋은차에 좋은집도 얻고, 결혼도 하여서 애도 나아서 기르고 싶습니다. 현재는 40대 초중반인데 아직도 결혼도 못하고 혼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공하는것이 어렵다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회사에 다닐때도 미리미리 사업 준비를 하였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준비를 하여도 실제로 사업을 하게되면 생각지도 못하였던 것들이 저의 발목을 잡게되어서 고생하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사업을 할때는 정말로 독하게 마음먹고 열심히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도 성공할까 말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여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많이 팔리기 시작하면 저는 기존에 유통하던 회사의 제품은 그상태를 유지하고 제가 제조를 할생각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외화가 다른나라로 나가는것을 막을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들이 필요한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준비를 현재도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제가 제조를 할날을 손꼽아 기다리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른회사의 눈치를 보면서 장사를 할필요 없이 저의 제품을 개발하고 만들어서 판매하면 그만입니다.

 

여기서 제품을 제조하는 방식은 무조건 생산장비를 구매하여서 제조하는 방식을 고수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생산하는 방식은 기존에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중에 선별을 하여서 저의 제품을 대신하여 생산해줄 업체를 물색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생산방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위탁생산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방법을 선택해도 무난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위탁생산 방식의 장점으로는 생산장비를 구매하는 부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제품을 생산하면 그것을 테스트 하여야 하는데 그러한 테스트 장비를 구매하는 부담도 덜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위탁생산 방식을 취할때 기본적으로 따라와야 하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의 영업력이 뛰어나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영업력이 부족한 회사에게 위탁생산을 하도록 하고서 그렇게 생산한 제품을 판매해주는 방식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회사의 영업력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일전에도 열심히 이야기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회사가 영업력이 뛰어난 회사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한 조치를 한가지 취해 놓으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을것 입니다.

 

이렇게 위탁생산 방식을 취할때도 중요한것이 몇가지 존재하게 됩니다. 그것은 저희 회사의 제품을 생산해줄 회사에 가서 그회사의 설비면 설비, 원자재면 원자재 등등을 미리미리 살펴보아서 그것을 저희회사가 생산 설비를 갖추어쓸때 참고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형의 자산에서 기존에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의 설비나 원자재등을 참고하여서 유형의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말해서 그회사의 기술을 어느정도 차용할 생각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그회사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 것이기는 합니다.

 

분명히 저희회사 제품을 위탁하여서 생산해줄 업체는 자신들의 설비와 원자재를 공개하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그러한 것들을 공개하지 않고서 저희가 위탁생산을 의뢰하지 않을것 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자신들의 생산장비와 원자재, 그리고 분석장비등을 공개하여야 저희도 그것을 보고서 믿고 위탁생산을 맡길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공개 할때에 정말로 많은 정보들을 얻을수가 있을것 입니다. 분명히 제가 제조를 할때에 생각했던 그림과 많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언제쯤 위탁생산을 의뢰할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가 현재처럼 힘들게 생활하는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것 처럼 말입니다.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듯이 저희 회사를 정말로 누가봐도 번듯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아직까지 힘든것을 보면 정말로 세상이 미친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친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행복한 시간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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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맘앤앙팡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저는 이러한 일을 너무나도 많이 겪기는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생기도록 만들어 놓은 저의 책임이 큰것이어서 저는 저의 책임에 대하여 인정하고 제가 해야할 일에 대하여 일을 행하게 됩니다. 일단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고, 제가 판매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홈페이지에 연동하게 하여서 블로그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는 접착제에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싫어 놓아서 접착제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접착제에 대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산업용 접착제에 대하여 많은것을 소개하여 놓다보니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에 접속하는 분들이 하루에 1,000명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있는 사업에 저의 홈페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잠재적인 소비자들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회사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강화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면 정말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 회사라는 인식을 하실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의 회사의 홈페이지는 제가 혼자서 독학하여서 만든것 입니다. 웹에 관련하여 하나도 몰랐던 제가 어느 특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에 게시판만 보고서 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 제가 생각해 보아도 제가 영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다가 아무래도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에 연구를 해보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연동 시켜 놓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안들어 왔지만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올리다보니 현재는 하루에 1,000명이상이 방문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보고서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시는 분도 생겨나고, 아니면 진짜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적합한 제품을 찾아줄 업체가 필요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생겨납니다. 그이외에 많은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면 분명히 책한권이 넘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저에게 잠재적인 고객이 될분들의 상황만 이해하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최근에도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물론 저의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시고 게시판에 문의사항도 남겨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문의사항에 답변을 달아드리고나서 저의 연락처를 남겨드렸더니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래서 궁금한 사항이 무엇인지 여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다짜고짜 자신의 회사로 방문을 달라고 하십니다. 이분 분명히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분에 회사를 방문해야 하는지 아닌지는 조금더 통화를 해보아야 결론이 나옵니다.

 

자신의 회사는 LED를 이용하여 어떠한 조명을 만드는 회사이고, 방열문제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십니다. 여기서 LED조명은 일반적으로 열이 많이나서 방열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분은 꺼꾸로 방열이 안되는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자신이 경험해본 결과로 절연이 되는것이 좋은것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분이 만드는 제품이 방열이 되든지 아니든지 상관은 없었는데, 이분이 그런말을 하고서 무조건 와달라고 하십니다. 이런분은 찾아가서 만나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니면 매일 전화를 하여서 저를 괴롭힐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약속날짜와 시간을 잡았습니다.

 

약속날짜에 이분의 회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 바로전에 저는 저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고나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귀하의 회사는 저희제품을 사용하지 못할것을 알고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것에 대하여 물어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결국 이분도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서 자신이 생산하는 물건에 적용할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이분과의 업무상 관계는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유통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이정도는 한방에 알아줘야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집중해서 영업을 하여야 하는곳이 어느곳인지를 알아야 제대로된 영업을 진행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것을 정확히 알고서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았습니다. 단지 위의분같이 무조건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시는분에게는 얼굴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의 전화기가 너무나도 힘들어 질것이고, 그로인하여 저의 업무에도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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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과 거래를 하기위하여 열심히 업체발굴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제조업체는 싱가폴에 있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제가 제조를 할것이고, 싱가폴에있는 제조업체와 인연을 끊을 예정입니다. 물론 한순간에 끊어지지는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제가 납품하고있는 제품이 적용된 모델들이 단종되면 그로인하여 하나씩 천천히 끊길것이 자명합니다. 그래서 제조를 한다고 한칼에 거래가 끊기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 살아가는 과정에서 절차라는것이 존재하게됩니다. 그것은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들간의 거래에서도 마찬가지로 절차라는 것이 존재하게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회사들간에 거래를 하는것도 절차가 존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느업체는 저에게 샘플을 요청할때 그제품이 어느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으로 샘플진행을 하여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정말 이럴때는 난감합니다. 이유는 제가 종사하는 업종의 특성이 특정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조업체에서 특정기관에서 승인을 득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그러한 제품은 정말로 아주 특별한 몇가지 종류에 한정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정된 몇가지 제품으로 샘플을 진행하여 준다고 그제품이 자신들이 만들 제품에 적절할지 아닐지는 알수가 없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라는 제품이 특정기관의 승인을 득한것 보다는 승인을 득하지 않은 제품들이 많을까요? 그것은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종류가 수백가지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제품들에 대하여 승인을 득한다면 그것은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분명히 이익창출을 하여야 하는데 이익창출전에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는 제품승인을 득하는 곳에 사용하게 된다면 이세상에 접착제 업체들은 하나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몇가지 제품에 대하여 승인을 득하고 영업을 하는것 입니다.

 

여기서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많은돈이 들어가는것 맞습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그렇다면 그사이에 무슨일들이 벌어질까요? 그사이에 접착제 제조업체는 다른 제품들을 개발해놓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접착제 제조는 수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놓아야지 경쟁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세상에 붙여야 하는 물건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요구하는 요구조건을 맞춰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제품을 개발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게 개발해 놓아야 회사의 경쟁력이 되어서 더많은 고객들을 유치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장의 요구조건에 맞추다보면 특정제품의 승인을 득하는 기간동안 더많은 제품들이 개발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사실은 저도 접착제 제조업체에서 모든제품에 대하여 특정기관의 승인을 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저도 영업하기 한결 수월해 지는것이 맞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에대하여 인식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러한 요구를 제조업체에 하고있지 않습니다. 단지 승인을 득한 제품들이 어떠한것이 있는지 정도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승인을 득한제품을 요구할때는 될수있으면 그러한 제품을 샘플로 진행을 하여주는데 제품이 적절할지 적절하지 않을지 솔직히 몰라서 반신반의 하면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러다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좋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샘플진행을 해주기 어려워 집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 제품이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특정한 기관에서 승인을 득한 제품을 요구하는 업체들은 어째서 그러한 요구를 할까요? 그것은 그들이 생산하여서 납품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요구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한 제품은 아무래도 승인을 득하지 못한 제품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는것이 정상적입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다고 들어간 비용이 제품비용에 고스란히 포함될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승인을 득한 제품에 대하여 견적서를 작성하여 보내주면, 다른제품보다 가격이 비싸도 아무소리 안하게 됩니다. 이유는 승인을 득한다고 들어간 비용이 제품가격에 포함이 된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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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접착제 관련된 회사를 다니게된것이 이쪽방면에서 사업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쪽방면에 종사하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 일하기 나름에 편안합니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분명히 많이 사용하는 물건인데도 이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자신들도 접착제를 이용하여 이것저것 붙여 보았을 것인데 이쪽방면 이야기만 나오면 모른다고 손사례를 칩니다.

 

가끔은 지하철 같은곳에서 접착제를 판매하는 분들을 볼수도 있는데, 이분들 자신들이 판매하는 접착제가 무조건 잘붙는다고 하면서 구매하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아니 제가 없어진 이후에 몇백년, 몇천년이 흘러도 절대로 아무곳에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붙여야할 물건들이 너무나도 종류가 많고, 그러한 종류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들이 개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발될 소재에 맞춰서 잘붙는 접착제가 개발될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아무곳에나 잘붙는 접착제는 절대로 개발되지 않습니다.

 

제가 앞에서 이렇게 설을 푸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얼마전 샘플을 진행하였던 어느 사장님의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앞에서 거창하게 설을 풀었던 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자신과 거래할 업체가 태양광 관련된 업체라고 소개를 합니다. 저는 태양광 관련하여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어서 적절한 제품이 있다고 소개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에게 샘플진행을 하여 드립니다. 이분 사장님은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하여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다고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십니다. 저는 막히는것 하나없이 전부다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였고, 몇일이 지나서 샘플이 적절한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 사장님 잘붙는다고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여기까지 진행되면 제가 해야할 일은 끝이 나는것 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이분들이 생산하기 시작하면 저는 납품만 해드리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고나서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공정이 바뀌어서 붙여야될 부분에 어떠한 전해질 물질을 바르고 붙여야 되어서 그렇게 하였더니 접착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접착을 할부분은 깨끗해야 접착이 잘일어나니 전해질을 바르지 않고 진행하도록 공정을 바꿔야 대응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렇지 않으면 저는 절대로 대응해 드릴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에서처럼 접착하기 어렵게 공정을 바꾸는것도 분명히 이유는 있을것 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공정변경에 제가 맞추어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접착하기 어렵도록 공정을 변경하고 저에게 그것을 맞추라는 요구를 저는 들어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래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분명히 깨끗한 표면에 접착이 잘일어 난다고 설명해주고, 아세톤이나 알코올로 표면을 세척해 주고서 접착을 하라고 알려주었는데 이분들 접착을 더어렵게 하는 전해질로 표면처리를 해버리고 저에게 맞춰달라는것은 제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가 맞습니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갑니다. 아마도 몇달은 지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일에 대하여 기억을 지우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분 사장님이 다시한번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어떡게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다른곳에도 문의를 해보고, 샘플진행도 해보셨는데 그곳에서도 고개를 저은것 맞지요?”라고 말씀을 드렸고, 이분은 대답을 못하십니다. 다시말해 저의말이 맞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공정을 바꾸지 않으시면 저도 대응해 드릴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는 적합한 제품을 소개해주는 사람이지 특별한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고, 다른곳에서도 고개를 저었으면 저도 대응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분 사장님 분명히 이것을 가지고 다른곳에 전화를 하실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갈것이고, 그로인하여 이분 사장님 지쳐서 그일을 포기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사장님쪽 거래처에 이야기 하여서 공정을 바꾸지 마시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 사장님 분명히 한참지난 어느날은 저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저보다도 이쪽방면에 대하여 많이 아시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의 사업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그쪽방면에 대하여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공부하실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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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동아

 

우리가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말을 잘못하여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는경우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저는 될수있으면 말한마디를 할때도 조심해서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유는 말은 다시 주워담을수 없기 때문에 말한마디 할때에도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이야기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유는 저의 말한마디 실수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면, 그사람은 다음부터 저를 원수 대하듯이 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한마디를 할때에도 조심해야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장을 정확히 알고있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의 글들에서 많이 다루었던 입장차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고 사회생활을 하여야 다른사람에게 실수도 안하고 그로인하여 인간관계가 어려워 지는것을 막을수가 있고, 그로인하여 자신에게는 좋은사람들이 많이 모일 여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기자신이 노력하면 그로인하여 많은것도 얻을수가 있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시간이 없을때 자신의일을 대신해서 해줄수도 있고, 밥을 한번 사더라도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상대방이 한번을더 사게되는것 입니다.

 

일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나 저같이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업체에 담당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때에 더욱더 조심해서 말을 하여야 좋은 결과물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말조심은 사회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금 주워담을수가 없기 때문에 말한마디를 할때에도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일에 적절한 말이 생각나지 않을때를 대비하여서 시간끌기용 말을 미리미리 준비하여서 대비하는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적절히 끌면서 적당한 말을 생각해 내는것도 나름의 처세술이 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발굴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이용하여 업체분들이 들어오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유는 업체발굴하는 작업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기 때문에 나름에 영업방법을 새로이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그리고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로 하루에 1,000명이상의 방문자가 들어오도록 만들어 놓아서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신분들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뭐 이것도 한가지 좋은 영업방법이 맞습니다. 영업방법에는 정해진 룰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영업방법도 좋은 수익모델이 맞는것 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니 솔솔하게 문의전화가 옵니다. 이렇게 문의전화가오면 거기에 맞도록 대응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 글감이 되신분도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센서 관련하여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샘플진행을 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전화상으로 제품이 무엇인지 모르니 괜찮다면 샘플을 보내주면 붙여주고 샘플도 같이 보내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분은 그방법도 좋은것 같다고 하여서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십니다.

 

이분의 샘플을 받아서 내부적으로 적절한 제품을 적용하여 보았고, 적당한 제품을 샘플로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에게 샘플을 잘받았는지 확인전화를 하였고, 이분이 샘플을 잘받았고, 자신들이 어느회사 제품을 보고서 그제품과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물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여주십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그회사의 제품을 카피 하시는 것이군요?”라는 말이 튀어나올뻔 하였습니다.

 

그런말을 들으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단어를 생각하면서 시간끌기용 이야기를 하다가 적절한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제품을 벤치마킹 하시는군요.”라고 이야기를 해서 이분과의 업무는 서로가 좋은 관계로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생각해 보고서 한다면 자신의일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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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처음으로 영업을 배우기 시작한 그때로 돌아가서 글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이글이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 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제가 겪었던 일들을 분명히 영업을 시작 하시려는 분들도 똑같이 겪을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살아가는것 특별히 다르지 않기 때문에 회사에 입사한 사람들이 겪을일도 제가 겪었던 일들과는 특별히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린다면 앞으로 영업에 뛰어드실 분들은 자신의 직장생활에서 분명히 크나큰 도움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 놓는것도 분명히 의미있는 일이 되는것 맞습니다.

 

제가 영업을 배우기 시작한것이 아마도 2006년도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2014년이니 8년정도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영업의 세계는 정말로 사람들의 두뇌싸움의 연속이 맞습니다. 그만큼 물건을 파는 일은 어렵고 힘든일이 맞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판매하기 위하여 업체를 발굴하는 방법도 정말로 쉽지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언제라도 꽉막힌 생각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새로운 판매방식이 존재하고, 그것을 개발해 내서 그것이 시장에서 받아준다면 그사람은 영업부분에서 최고로 대우받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적어보는것으로 부터 영업이야기를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국내에 플라스틱 유통하는 일을 하는 업체에 입사를 합니다. 거기서부터 저의 영업은 시작되게 됩니다. 물론 저는 플라스틱을 영업하기 위하여 그회사에 입사한것은 아닙니다. 이회사가 신규사업으로 산업용 접착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하여 저를 입사시켰고,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영업하는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경력사원으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입사하고 1 ~ 2주정도 교육을 받고,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이회사의 중요간부들 앞에서 자신이 어떤식으로 영업을 할것인지 발표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당시에 저와 같이 산업용 접착제를 영업하기 위하여 입사한 경력사원이 한명더 있었습니다.

 

저와 입사동기 이렇게 둘이서 한명씩 나와서 어떤식으로 영업할 것인지를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는 결국 저와 같이 입사한 친구는 플라스틱 영업을 하는일을 하게되었고, 저는 제가 원하는 산업용 접착제를 영업하는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친구는 그렇게 자신이 원하지 않는일을 하다가 2달정도 다니다가 그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자신이 하기 싫은일을 하게되어서 그친구도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분명히 회사내에 간부들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가 그렇게 중요한 자리였는지 그친구는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게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고, 저는 그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잘인지하여서 제가 원하는일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영업을 시작하게되면 영업을 시작할 업체를 찾아내어야 영업의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업체를 찾아내기도 하였고, 그이외에 방법을 찾아내어서 영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찾아서 영업을 하는것은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쉬운 방법이라는것 잘알고 있었기에 다른 영업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영업모델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여기서는 그방법을 공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작성하였던 글중에 제가 업체를 발굴해 내었던 방법중에 한두가지는 공개를 하였고, 이곳에서는 그것을 공개하지 않을테니 궁금하신분은 앞에 작성하였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알려달라고 한다면 세상을 거져 먹으려고 하는 심보니 그러한 부탁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그렇게 몇개의 업체를 발굴하여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뭐 저를 책을 팔러 다니는 사람 정도로 인식해서 그런지 전화도 제대로 안받아 줍니다. 이럴때 정말로 난감합니다. 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전화할수 있으면 정말로 쉽게 만나줄텐데 담당자와 상관없는 사람과 통화가 되니 저를 외판원 정도로 인식해서 그런지 귀찮아 합니다. 이것이 영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두번째 난관이 되겠습니다. 운좋게 담당자와 연결이 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를 정확히 만나는 방법에 대해서도 대책을 세워 놓아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위의 방법으로 겨우 한개의 업체가 저의 고객이될 확률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영업사원은 위의 방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되도록이면 많은 업체들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업체를 가지면 좋을까요? 영업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중에서 결과가 좋아서 큰고객이 되는 업체도 있을수있고, 생각보다 사용량이 적어서 그만그만한 업체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업체를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큰업체를 가질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업체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영업사원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그로인하여 다른업체에서도 그사람을 데리고 가고싶어 안달을 내는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어쨌든, 저는 엔지니어에서 영업을 하는 영업사원으로의 변신은 어느정도 성공적입니다. 처음에 영업을 배울때는 이것저것 실수도 많이 하였지만 현재의 저의 모습은 나름에 평가를 한다면 장족의 발전을 하였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업체 담당자가 간보기 하는것도 덥썩덥썩 물었지만 지금의 저는 그사람이 저에게 간보기 한다는것 정도는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을 해주니 이것만 보아도 장족의 발전을 한것이 맞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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