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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경비즈니스

 

사회에 나와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사회생활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것이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닌것도 사실입니다. 이유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기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해관계를 인정하는것이 직장생활을 편하게 할수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이해관계라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회사의 경영자의 이해관계와 회사의 중간간부의 이해관계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중간간부와 신입사원 사이에 있는 직책을 가진사람의 이해관계도 다름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신입사원도 그나름의 이해관계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은 서로간에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인간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해관계에 따라서 서로간에 일을 떠넘기기도 하고, 아니면 상대방의일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여기서 자신의일을 떠넘기는 사람은 당연히 그러한 이유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일을 떠넘김을 받은사람은 떠넘김을 받은일에 대하여 화를내지만 그일에대한 성격을 자세히 들어다 보는 노력은 별로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분명 일떠넘김은 그에대한 이유가 존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이유를 정확히 알아내는것이 일떠넘김을 받았다고 화를내는것 보다는 현명한 판단이 되겠습니다.


위에서 기술하였듯이 일을 도와주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것도 마찬가지 상대방과의 이해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을 도와주는 경우는 일단 두사람이 친할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그일을 나눠서 수월하게 처리가 될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직장이라는 하나의 집단에 소속되어 그집단의 이익을 도모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습관적으로 그회사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하는사람이 존재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회사를 다니면서 퇴사를 이야기 할때는 그회사에서 딱한번밖에 없습니다. 진짜로 퇴사할때 이외에는 아무리 뭐같아도 퇴사를 입밖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회사를 몇번 옮겼지만 옮긴수만큼의 퇴사만 이야기 하였습니다. 농담이라도 그회사에 적을두고 있는순간에는 절대로 퇴사라는 단어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아니 술자리에서 편한사람들과 술마실때도 저는 퇴사라는 단어는 쓴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퇴사한다는 이야기를 밥먹듯이 하는사람은 정말로 그회사에서 좋지않게 퇴사하게 됩니다. 그사람의 윗사람들도 절대로 바보는 아닙니다. 그래서 듣기싫은 이야기를 하면 참고참고 또참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그사람의 사표를 받아줍니다. 그러면 어떡게 될까요? 그것은 양치기 소년과 똑같은꼴이 됩니다. 자신이 퇴사를 한다고 처음에 말을꺼낼때는 나름에 퇴사준비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퇴사를 받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몇번의 퇴사를 이야기 하다보면 이직준비를 하지않고 퇴사만 이야기 합니다. 자신의 나름에 방어수단이 퇴사라는 단어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도 이직에대한 준비를 안하다가 정말로 사표를 받아버리면 그사람 완전히 바보되는 것입니다.


위의예처럼 퇴사는 정말로 농담이라도 해서는 안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 퇴사를 윗사람에게 이야기하면 정말로 퇴사할 각오가 섰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준비하고 퇴사를 합니다. 그것이 저에게 가장 유리한 판단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퇴사를 생각하시는분은 입밖으로 퇴사라는 단어를 절대로 내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퇴사는 자신이 모든준비가 되고나서 입밖으로 꺼내놓는 단어라는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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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경제TV

 

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이 진행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영업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 보고서 이야기를 진행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이란 무엇일까요? 영업은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을 그물건이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를 하고서 자신은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즉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이 다른사람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면 그물건은 경제적으로 아무런 값어치가 없는물건이 됩니다. 그러나 그물건을 사용하여 다른물건을 만들어 내어야 하는사람에게는 그물건이 한없이 중요한 물건이 됩니다. 그래서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물건이 누구에게 필요한 물건인지를 잘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장황하게 영업에 대하여 글을 올린이유가 다있는 법입니다. 이유는 제가 최근에 그러한 경험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사람이 같이사용하는 소호사무실에서 일을합니다. 그런데 저희방에 사장님이 저에게 말을겁니다. 그분은 카메라 렌즈를 판매하시는 분입니다. 특히나 요즘많이 설치하는 CCTV용 카메라 렌즈판매를 주업으로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그분과 저와는 업무상으로 가끔 엮일확률이 높아서 시간이될때 그분과 친해놓았습니다.


그분 사장님이 저에게 말을건것이 바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해 졌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거래처중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만드는 업체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블랙박스를 만드는데 카메라 부분에 나사강선으로 되어있어 그곳을 돌려서 조립을 한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거래처에서 얻어온 블랙박스의 일부분을 저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나사선으로 조립하게 되어있는곳이 충격을 받으면 흔들려 버려서 불량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다른회사에서 그곳을 고정하는 접착제의 이름을 알아온 것입니다.


그회사 이름을 듣자마자 저는 웃었습니다. 바로 저의 경쟁업체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료를 찾아서 주겠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10분만에 그업체의 기술자료를 찾아서 그사장님에게 넘겨줍니다. 그분은 제가 관련자료를 10분만에 찾는것을 보고서 깜짝 놀라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술자료에 대하여 이것저것 설명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가지고있는 참고할만한 다른자료도 그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이제부터 그분사장님과 저는 저의제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한배를 탄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렌즈도 판매하고 제가가진 접착제도 그분이 판매하는 방식으로 영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저는 그분사장님의 뒤에서 영업이 잘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사장님이 많은이익이 나도록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물론 그로인하여 저도 이익을 얻을생각 입니다.


이렇게 다른사람들과도 친분을 쌓아놓으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영업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친분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신만의 이익을 챙기려 한다면 위의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저의이익도 다른사람의 이익을 지켜주는 선에서 자신의 이익을 취해야 진정으로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업무는 앞으로 어떡게 진행될까요? 그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사장님이 잘되시도록 뒤에서 성심을 다하여 도울것 입니다. 그래서 그분사장님이 납품에 성공하도록 하고나서 저의이익을 생각할 예정입니다. 그것이 서로간에 윈윈할수있는 가장좋은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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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전북일보 및 본인의 편집

 

최근에 왔었던 문의전화중 재미있는 문의전화가 생각이 나서 그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저에게 제품에 관련하여 문의전화는 하루에 2~3통정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연락처를 찾지못하셔서 포기한분들까지 따지면 정상적으로 문의전화가 온다면 하루에 문의전화가 5통이상은 될것입니다.

 

그중에서 포기하지 않고서 저의연락처나 아니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셔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은 진짜로 제가취급하는 제품이 필요한 분들일 확률이 높고 중간에 쉽게 포기하신 분들은 제가취급하는 제품이 필요하기는한데 당장에 딱히 필요한것이 아니거나 아니면 가쉽거리로 전화하실려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당장에 필요한신분들은 정말로 무슨일이 있어도 그제품 관련하여 단서를 얻으려고 하실것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정보들을 놓치지 않으시려고 하실것 입니다. 그리고 당장에 필요없고 언젠가 필요할지 모르는 분들이나 아니면 가쉽거리로 들어오신 분들은 저의 홈페이지를 대충 훑어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최근에 문의전화가 오신분중에 생각나는 전화는 2군데정도 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문의전화는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에게 문의주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이익을 남겨주지 않고 제가 저의지식을 베풀기만 하여야하는 문의전화도 저는 성심을 다하여 전화를 받고 성심껏 저의지식을 나눠드리려 노력합니다.


어느날 평소와 똑같이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역번호가 041번이 뜨는 전화가 옵니다. 당연히 문의전화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분들은 휴대전화의 전면의 터치판넬관련 제조업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샘플이 필요하니 샘플을 몇개만 보내달라고 합니다. 저는 그러지 마시고 터치판넬샘플을 저에게 보내주시면 저희가 그샘플을 보고서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자신의 상급자와 상의해 보고서 다음날 전화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어서 다시금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터치판넬 디자인이 경쟁사로 넘어가면 안되니 그냥 샘플몇개만 보내달랍니다. 저는 저희제품도 경쟁사에 넘어가면 안되어서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터치판넬에 디자인이 들어가있는 부위를 짤라내고 판넬부위만 보내주시면 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다짜고짜 자신들의 샘플을 들고서 저희회사로 찾아오겠다는 것입니다. 무섭습니다. 저는 그러한 모습에 화들짝 놀라서(솔직히 안놀랬습니다. 그냥 글쓰는 맛을위해서 놀란듯 썼습니다. 워낙에 그러한 경우가 비일비재하여서 솔직히 놀라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구실을 붙어서 올라오시는것을 막았습니다.


분명히 담당자분은 그회사에 입사한지 얼마안되는 신입사원 내지는 경력이 짧은 경력사원정도 인것같습니다. 즉 직급이 아무리 높아봐야 대리급 정도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직급이면 위에서 엄청나게 치일것이 뻔해서 담당자분을 위하여 한가지 팁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가까운 공구상가에 가게되면 저렴한 제품이 있으니 그것으로 시작해보도록 유도를 하였습니다. 결국 전화가 없습니다. 그것은 저의이야기로 자신들이 해결하여야할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했다는 것이됩니다.


또한가지 기억에남는 전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날 아침 정각 9시에 전화가 옵니다. 이렇게 정각에 전화가 오는경우는 일반회사의 일반적인 출근시간이 9시기때문에 기다리다 그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하는경우 입니다. 9시전에 전화를하게되면 상대방에게 예절없는 행동인것을 아는사람 입니다. 즉 어느정도 남을 배려할줄 아는사람 이라는 것입니다.

 

어쨌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자신을 소개하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충주대학교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소리를 듣고서 대학교에 실험때문에 전화를 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소개를 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충북대학교 교수라는 것입니다. 교수는 대부분 자신의 밑에있는 조교들에게 시켜서 문의를 하는데 직접 교수가 저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자신이 학회에 발표자를 찾고있다는 것입니다. 주제는 전기전자재료쪽의 에폭시 관련하여 발표할 발표자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혹시나 저보고 나와서 발표를 해줄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의 학회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규모가좀 되는곳 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분야에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거의가 나오는 학회인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저희회사의 이름을 알릴수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였고 나가서 망신만 당할수도 있는곳 입니다. 즉 잘하면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거니와 잘못하면 완전망신으로 회사의 위신이 땅에 떨어지는 계기가 되는 학회였습니다.

 

솔직히 순간 망설였습니다. 그러자 그교수님이 제가 망설이는것을 눈치챘는지 아니면 그쪽방면에 종사하는 다른사람을 소개하여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다른회사에 문의를 해보시기를 권하고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솔직히 많이 아까웠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가다보면 그러한 기회는 또 오게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쉬움을 접었습니다. 지금은 저의본업에 집중하여야 할때이지 학회에 앞에나가서 잘난척 할때는 아니라는 생각이 기회라는 생각보다 컸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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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헤럴드경제

 

얼마전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대뜸 EMC 관련하여 물어보는 것입니다. EMC는 Epoxy Molding Compounding의 약자로 간단히 말하면 에폭시라는 접착제로 회로소자를 완전히 덮어버리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는것을 이것저것 이야기 하여줬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위의제품을 취급하는지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현재는 취급하지 않아서 취급하지 않고있다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여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자신의 정보는 하나도 알려주지 않고서 자꾸만 저에대하여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정보를 하나도 알려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여 주었고 그러자 그사람은 자신의 정보를 조금씩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먼저 자신이 자동차쪽에 제품을 납품하는데 그쪽에서 EMC 관련하여 자꾸만 문의를 하여서 그에대하여 알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자동차쪽은 재미가 별로없을것 같은데요."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그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래처가 어디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사람은 주저주저 하더니 회사이름을 말해줍니다.


저도잘아는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와 업무가 진행되다가 부러진적도 있어서 저는 그회사에대한 기억이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저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회사에대한 기억이 별로여서 저는 관련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싶지가 않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말이 그사람에게 기분이 나빴었나 봅니다. 결국 그사람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야 말았습니다. 자신의 회사는 큰회사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년매출이 몇천억 된다는 것입니다. 국내에 접착제 관련하여 몇천억 매출의 회사는 딱한군데밖에 없습니다. 그회사에 대하여 저는 글을한번 남긴적 있습니다. 링크를 걸겠습니다. 경쟁회사 관련글 링크 : 저의 경쟁회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보고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사람은 결국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저는 자신의 회사의 매출이 몇천억이라고 이야기할때 단방에 "헨켈이시군요."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이 헨켈은 EMC라는 제품을 생산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전화를할때 EMC관련하여 문의한다고 전화를 한것 입니다. 즉 경쟁업체의 직원이 저에게 간을보기 위하여 전화를 한것입니다. 그러자 그사람은 "다른데서 전화가와서 이만 끊어야겠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제대로 간보려다 저에게 정보만 누설한 꼴입니다.


이제 슬슬 경쟁업체도 저에대하여 알고싶어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경쟁업체 직원중에 한명이지만 그직원이 저에대하여 알고싶어 한다는것은 그리기분이 나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회사 직원중에 저의존재를 눈치챌 확률도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간보는 전화인지 아닌지 더욱더 긴장하면서 전화를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분명히 앞으로도 경쟁업체의 직원이 전화를 걸어올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열심히 노력하니 경쟁업체에서 알아봐주기는 합니다. 세상에 안될일이라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년매출이 몇천억씩 되는회사의 직원이 간을 보기위해 전화를 하다니 말입니다. 그리고 긴장도 늦추면 안되겠습니다. 경쟁업체에서 저의존재를 완전히 알아버리면 분명히 영업하는데 많이 힘들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려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저의 경쟁업체를 이겨낼 것입니다. 그래서 그업체를 1위에서 2위로 끌어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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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TV리포트

 

당신은 어떠한일을 하면서 하고자하는일을 조금 이루셨나요? 그래서 기분이 아주좋으신가요? 그래도 현실은 냉정한 것입니다. 조금 이루었다고 경고망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작은 바램을 이룬것이 평생을 갈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거망동보다는 작은성과를 바탕으로 더욱더 큰성과를 내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럴려면 경거망동할 시간이 없으실 것입니다.


일단은 조심스러운것이 몇가지 있어서 그것을 집고서 넘어가고져 합니다. 저를 잘아시는 지인분들에 대한것 입니다. 일단은 그분들에게 미리 말씀을 드리고 하고져하는이야기를 엮어가겠습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본인은 아직은 어떠한것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단지 이루기위한 준비단계를 마친정도 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셔도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이룬것이 아직은 없으니까요. 단지 이루기위한 사전준비작업을 마친것 뿐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바라는바를 이루어도 저는 절대로 경거망동을 할생각이 없습니다. 이유는 일전에 사업에 실패를 경험하면서 겪었던 과정을 뼈속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망하면 가족도 뭐도 없다는것을 뼈속깊이 경험한 사람입니다. 물론 가족이라 약간의 배려를 해주신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번에도 무너지면 그에대한 모든화살이 저에게로 쏟아질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일전의 사업에서 뼈속까지 경험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무너지지 않도록 사전작업을 충실히 하고나서 알려드렸던 것입니다. 지금은 절대로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으니 저를 아시는 지인분들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냉혹한 현실이니까요. 일전의 사업이 저에게 얼마나 크나큰 도움을 주었는지 모릅니다. 그때 자신이 무너지면 가족도 뭐도 없다는것을 뼈속까지 각인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이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시간이 불규칙 하여서 시간날때마다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지금의 기분과 이글을 읽을때의 저의기분이 다를것입니다.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그때그때 마다의 기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신다고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도 본인의 경험을 참고로 절대로 무너지지 않도록 사전작업을 충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은바램을 이루었다고 친구, 가족들에게 너무나 자랑하고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당신이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하면 가족도 친구도 당신옆에서 사라지는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결혼을 하셨다면 결혼하신 이성분이 이혼을 청구할 확률도 대단히 높습니다. 무너지면 무너지는 사람에게 모든것이 쏟아집니다. 그러한 경험은 별로하고싶지 않으시다면 경거망동 하시지 마시고 죽을힘을 다하여 무너지지 않는 작업을 해놓으십시요. 그래서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십시요. 저도 현재는 죽을힘을 다하여 무너지지 않을려고 발버둥을 치고있습니다. 또다시 무너지면 그감당 이겨낼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운영하는 이블로그도 죽을힘을 다하는 작품중에 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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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일보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자신이 뜻한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취하여야 할까요? 일단은 자신이 원하는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지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서 그일을 행하는 사람은 그리많지 않습니다. 즉, 자신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떠한 목적에 대하여 일을 추진합니다. 그래서는 뜻한바를 이루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뜻하는바를 정확히 인지하는것이 원하는바를 얻어내는 열쇠의 첫단추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분은 자신이 원하는바를 얻기위하여 기도를하고 있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글쎄요? 저는 그러한행동이 현명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행동은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른분들 중에서 "그래도 감은 언젠가는 떨어진다"고 이야기 하실분이 계실것입니다. 맞습니다. 언젠가는 감이 떨어질것 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우연만을 바라고 하염없이 감나무 밑에서 기다린다는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요? 그보다는 감을따기위한 도구들을 만들어서 직접 감나무로 올라가서 감을 따던지 아니면 감나무를 베어버려서 열린감을 모두 따는 행동을 하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예를 정확히 다시금 정리해본다면, 감나무 밑에서 감이떨어지기를 기도하는 사람과 감나무에서 감을따기 위하여 감나무에 올라갈 사다리와 감을 잘라낼 가위를 준비하는 사람, 혹은 감나무를 베어낼 톱을 준비하는사람 중에서 어느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감나무에서 감을딸 준비를 하는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원하는바를 이루기 위하여 그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사람보다는 그일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이 무엇을 행하여야 하는지를 정확히 아는사람이 현명한 사람이고, 그리고 바라는바를 이룰확률이 더욱더 높은사람 입니다. 만일에 감나무에서 감을따기위한 도구를 구할수가 없다면 자신이 감나무를 따기위한 도구를 만들면 됩니다. 그러기 위하여 만드는 책도보고 하는것 입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바를 이루기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는 저절로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자신이 원하는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식하여야 한다고 말씀드린것 입니다. 그래야 그다음에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하여야 하는지 다음행동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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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서 혹시나 자기자신이 하지말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 분이신지요? 그렇다면 이글을 읽으시고 하지말라는 말을 줄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말라는 말을 많이하는것은 결코 좋은습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말라는 말에는 상대방의 생활을 관여하여서 어떠한 행동에 대하여 제동을 거는말 입니다. 특히나 다른사람의 습관에 대하여 제동을 건다는것은 그사람의 생활에 깊숙히 관여하겠다는 나쁜 생각입니다.


제가 한가지 예를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간에 누군가의 소개로 커피숍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여성분이 남성에게 호감이 갑니다. 그런데 그여성분이 한가지 남자의 가장싫은점은 담배를 피우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그남성분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10년간을 말입니다. 즉, 끊기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자기는 담배피우는 남자가 가장싫어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남성분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오늘처음만난 이성분이 자신이 10년간 즐겨왔던 담배를 끊지않으면 만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성분 입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남성분은 지난 10년간 자신의 고민이 해결되지 않을때마다 피워서 스트레스를 날려준 담배를 포기하겠습니까? 아니면 오늘처음만난 여성분을 포기하겠습니까? 제생각에는 아무래도 후자쪽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이성분이 이쁘고, 조신하고, 마음에 들어도 만난것은 오늘처음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건강에 않좋고, 냄새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담배라도 그남자 입장에서는 담배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즉, 하지말아달라고 제동을 거는순간 두사람간의 연애시작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담배피우는 사람이 싫어도 적당한 선으로 양보를 하여서 "제앞에서는 담배피우지 않으시면 저도 담배피우는것 가지고는 아무말씀 안드리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면 두사람은 잘될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예를들어보니 다른사람에게 하지말라는 말을 하는것은 별로좋지 않은행동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위의 예를 들었듯이 "담배피우지 마세요"는 "그사람의 10년간의 습관을 바꾸세요"라는 말과 일치를 하는말 입니다. 어떻습니까?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하지말라고 강요하시겠 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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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동아일보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맺어진 관계를 기본으로 상대방에게 이익을 주거나 혹은 손해를 끼치는 행동을 합니다. 어째서 그러한 행동들이 계속될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손해를 보는것을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손해볼 부분을 다른사람에게 떠넘기기도하고, 혹은 자신이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남의것을 빼앗아 오기도 합니다. 즉, 상대방이 눈치를 채거나, 눈치를 채지 못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취합니다.


상대방이 눈치를 채고 상대방이 손해를 입었다면 그것은 상대방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냥 자신이 상사이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믿고서 까라뭉게 버린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아니면 상대방이 알아도 자신은 모른척 눈감아 버리는 행동도 정의로운 행동이 절대로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게 이용당한 상대방은 마음이 많이 아플것 입니다. 그것은 추후에 그사람과의 관계에서 다른일이 생겼을때 상대방이 당신을 신뢰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그일은 어그러질 확률이 커집니다.


그래서 상대방과 나와의 어떠한 일들이 발생하였을때 그것을 눈감거나 모른척 하시면 향후에 다른일들을 진행하기 힘들어 집니다. 세상은 혼자만이 사는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어울려 사는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당장은 별거없어 보여도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자기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한다는것은 자신의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지 않고, 상대방이 가진것을 빼앗지 안아야 하고, 혹여 그러한 일들이 있었다면 솔직하게 고백하고 사과하는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상대방이 당신을 신뢰할수 있도록 하는 올바른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지고있는 지위는 따지고보면 별거 아닙니다. 자신의 지위로 상대방을 억합하는 행동도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은 동등하기 때문에 동등하게 대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서 다른일을 도모할때도 상대방은 당신을 신뢰하고 그일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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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현재 이성간에 교제를 하시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상대방에 대하여 배려를 하여주십시요. 상대방을 배려하여 주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어렵지 않은 이유는 상대방이 살아왔던 생활을 인정하고 그사람에 생활에 간섭을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상대방의 생활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이 그사람의 생활패턴을 형성하도록 만든것입니다. 예를들어 남성의 경우에는 술을 좋아하고 담배를 피우는것, 이것 여성분들다수가 엄청싫어합니다. 그러나 그것도다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술을 좋아한다면 그것은 그집안이 술에대해서 자비로운 집일확률이 높으며, 아니면 회사일의 스트레스가 엄청난 업종에서 일을 하는경우인 경우가 많습니다. 담배도 마찬가지로 그사람의 주변여건이 그사람에게 담배를 끊을수 없도록 강요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들을 이해하여주고 그사람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여성분들중에 많은분들은 쇼핑을 엄청 좋아하시고, 명품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수다떠는것을 엄청좋아하고 다른사람의 말을 끊어먹는것의 고수가 되신분들도 계십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그사람의 주위환경이 그사람을 그렇게 하도록 조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받아들일수 없다면 애초에 그사람과 이성교제를 시작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이성교제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것들을 전부다 받아들일 마음을 먹었다고 통크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은 남성인 관계로 이성교제를 하면서 솔직히 가장 짜증났던것이 밤늦게까지 전화를 하여야 하는상황이 가장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별로 할이야기도 없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으면 상대이성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느니, "애정이 식었다"느니 하시는 경우가 가장짜증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성분들의 사랑확인이 나쁘다고 말씀드리는 경우는 아닙니다. 서로간에 조금씩 배려를 하면서 사랑을 확인받는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좋은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남성분들도 애정을 확인해 보고져 하시는 여성분들에게 자신의 감정표현이 너무 소극적인것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사랑한다"는 말한마디가 부끄럽고 낮간지러우십니까? 그러면 연애를 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상대에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나는 아무준비도 안되었지만 이성을 사귀고 싶고 너는 거기에 맞춰라"라는 것이 되는것입니다. 이성에 대하여 배려를 한다면 상대방이 듣고싶은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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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길을가다가 보면 어디를 저렇게 급하게 가는가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급하게 가는사람들은 왜그렇게 급하게 다니는 것일까요? 사실 급하게 가지않고 출발을 조금일찍 한다면 그렇게 급하게 가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급하게 뛰어가다보면 잘못하면 교통사고도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다니면 자신이 위험해 질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조금 일찍 출발하는 습관을 키워서 길을 다니실때는 천천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길을 천천히 다니면서 얻을수있는 이득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앞으로 이글을 읽으시는 독자분이 그렇게 실행을 하는지 않하는지에 달렸지만 말입니다. 일단, 길을 천천히 다니시면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이것은 자동차 운전자 입장에서 차앞을 후다닥 뛰어서 지나가는 사람을 인지하는 시간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을 인지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호등이 빨간불에 건너가야하는 경우라도 천천히 걸어서 건너야 하는것 입니다. 물론, 빨간불에 건너서는 당연히 안됩니다.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얻을수있는 다른이득은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그리고 일이있을때는 일의순서도 정하고, 사람을 만나러갈때 그사람과 어떠한 대화를 하여야할지 등을 정하면서 길을 갑니다. 만일에 급하게 뛰어가다보면 이러한 생각들을 할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급하게 가봤자 천천히 가는사람보다 빨라야 5~10분 빨리갈 뿐입니다. 그러나 급하게 뛰어가는 사람은 가는동안 빨리갈 생각만 합니다. 일이있을때 일의 순서를 정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만나러갈때 그사람과 대화할 내용을 정리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5~10분을 일찍 도착해봐야 천천히 가면서 정리한 사람이 훨씬더 많은 일들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옛말에도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로 급할수록 돌아가시고 천천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천천히 다니시면서 아무생각없이 다니지 마시고 머리는 일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머리는 쓰면쓸수록 좋아지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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