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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브레이크뉴스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사람이 태어나서 유아기를 거치고 청소년기를 거치고나면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부터 직장을 다니게 됩니다. 이유는 다른것 아니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그렇게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동력을 지불하고 그것을 돈으로 전환할수 있는곳이 다름이 아니라 직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 우리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회사를 가게 됩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해보아서 잘아는데 정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하는것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회사에 출근하여서 적어도 8시간 정도의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여 줍니다. 그리고 야근을 하게되면 훨씬더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아마도 많은 회사들이 이렇게 출근하여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더많은 노동력을 제공받기 위하여 많은 요구사항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을것 입니다. 그것도 아주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게 되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항상 시간이 없어서 허우적 거리면서 직장생활을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많은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도 제가 경험하였던 경우와 많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루중에 상당한 부분을 직장에서 생활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많은 시간을 생활하는 직장에서 가장 꿀맛같은 시간은 다름이 아니라 점심식사를 하는 점심시간이 됩니다. 일단 점심시간 한시간은 노동법에서도 인정하는 휴식시간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어진 한시간을 자신의 밀린잠을 자기위해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시간 만큼은 그누구도 건드릴수가 없는 시간이 맞기 때문입니다. 이시간을 누군가가 건드리게 된다면 그것은 노동법을 위반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합법적으로 쉴수있는 시간이 맞고, 그래서 많은 분들은 그시간에 밀린잠을 주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렇게 합법적으로 정해진 한시간 동안에 밀린잠을 자기위해 점심을 허겁지겁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입니다. 저도 직장을 다닐때 점심을 급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유는 밀린잠을 자기위해 그런것이 아니라 같이 점심식사를 갔었던 사람들이 먼저 식사를 마치고 저의 식사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주는것이 미안해서 그들과 속도를 맞추거나 아니면 그들보다 빨리 식사를 마치기 위해서 그렇게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현재 저는 점심식사시간 한시간을 거의다 사용하여 점심식사를 하게됩니다.

 

예전에 그렇게 급하게 밥을 먹을때는 체하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이틀이 멀다하고 저의 손가락을 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잘체하는 체질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처럼 천천히 밥을 먹기 시작하니 체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밥을 급하게 먹을때는 음식물을 대충 씹어서 넘겼기 때문에 밥을 금방 먹을수 있었고, 현재처럼 천천히 먹을때는 밥을 꼭꼭 씹어서 먹게 됩니다. 이것은 어떠한 차이를 만들어 줄까요? 밥을 꼭꼭 씹어서 먹을때는 그다음의 소화기관인 위에 부담을 적게주게 됩니다.

 

이렇게 밥을 천천히 먹게되면 위에 부담을 적게주게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그다음의 소화기관에도 음식물 소화에 부담을 적게주게 되어서 몸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음식은 천천히 먹는것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일이 맞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고나도 체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현명하신 조상분들이 음식을 꼭꼭 씹어서 먹으라는 말씀을 남기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위에 부담을 줄여서 건강한 생활을 하라는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직장을 다니면서 점심이나 저녁에 식사를 하실때 밀린잠을 자기위해서 음식을 허겁지겁 드셨는지요? 밀린잠보다 음식을 잘먹는것이 자신의 건강에는 더욱더 중요한것 입니다. 그래서 허겁지겁 드시지 마시고 주어진 한시간을 전부다 사용하여 식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자신의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장수하실수 있습니다. 옛말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올바른 버릇을 들여 놓으면 그것으로 인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주어진 시간을 전부다 사용하여 식사하시는 습관을 기르셔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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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방면에 일하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아서 희소성이 있는 일이어서 어느 업체를 방문하던지 저는 가는곳마다 좋은 대접을 받습니다. 회의를 하게되어도 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유는 모르는것을 알기위해서 그러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대일 회의도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그사람이 저에게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회사내에서 많이 아는척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일대일 회의를 만들어서 저와 회의를 진행하는것 입니다. 저는 상관 없습니다. 저의 지식을 가지고 아는척을 하여도 개의치 않습니다. 지식은 나눠준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미래의 거래처가될 회사에 방문하여서 저의 지식을 나눠 드리고 나서는 다음의 행동은 다름이 아니라 저와 회의에 참석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드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그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 전화상으로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 직접 제품을 보면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어려운지 등등을 상세하게 들어야 적절한 제품을 찾아 드릴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그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에 대해서는 그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저보다는 당연히 잘알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서 적절한 제품을 찾는데 활용을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어 드리면 적절한 제품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뿐 아니라 다른 부가적인 효과도 노릴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회사의 이미지도 좋아지는 효과를 노릴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런데 제가아는 어느 영업을 못하는 영업사원은 회사에 방문하여서 자신이 할이야기만 하고서 돌아가는데, 정말로 영업을 못하는 원인이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 드리면 이분이 하는일에 대하여 신나게 떠들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이 하는일에 대하여 신나게 떠들수 있다면 그것도 신나는 일이 맞는것 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영업방법을 살펴 보았고, 저나름의 노하우를 한가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제가 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업무를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업용 접착제는 포장단위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에 방문하여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포장이 어떤식으로 되는지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자리에서 답변을 해드리지 않고, 확인해 보고서 연락을 드린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말해서 저는 저의 접착제 관련된 지식은 마구마구 퍼드리지만 진짜로 판매할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에는 소극적 이라는 말입니다.

 

어째서 저는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한 정보제공에는 소극적일까요? 그것은 그렇게 진행을 하여야 제가 판매할 제품이 좋은 조건으로 판매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진짜로 중요한 영업방법이 맞습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견적가를 물어보아도 저는 바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적절한 제품이 무엇인지 모르니 적절한 제품을 찾고나서 그제품에 대한 견적을 진행하는것이 순서가 맞는것 같다고 답변을 내놓습니다. 이유는 적절한 제품을 찾아야 그제품에 대한 견적가격이 나오는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답변하여야할 것들에 대하여 자꾸만 뒤로 미루는것이 저에게 유리해 지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답변을 자꾸만 뒤로 미루어 버립니다.

 

제가 영업을 하였던 초창기에는 업체에 담당자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서 돌아올때 “아차 이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안해줬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한번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줄줄 흘려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하여 모든정보를 담당자에게 넘겨주니 담당자는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들이 유리해지는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정말로 영업을 시작하던 초창기에는 너무나도 빈틈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씩 배워 나가다보니 지금처럼 판매할 제품에 대하여 정보를 많이 넘겨주면 안된다는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사실 영업을 시작하던때에는 영업 보고서 라는것을 작성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곳에 한줄이라도 더 많은 일을 작성하기 위해서 그렇게 제품정보를 흘려줬던것 같습니다. 영업을 다니는 사람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바로 일일 영업보고서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을 한다면 그날 있었던 일에대한 일기정도로 이해하시면 딱맞습니다. 단지 사람들을 만났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야 하는것인데, 솔직히 저도 일일 영업보고서를 작성할때는 많은 창작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계획하였던 대로 사람들이 저를 만나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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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맘앤앙팡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저는 이러한 일을 너무나도 많이 겪기는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생기도록 만들어 놓은 저의 책임이 큰것이어서 저는 저의 책임에 대하여 인정하고 제가 해야할 일에 대하여 일을 행하게 됩니다. 일단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고, 제가 판매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홈페이지에 연동하게 하여서 블로그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는 접착제에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싫어 놓아서 접착제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접착제에 대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산업용 접착제에 대하여 많은것을 소개하여 놓다보니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에 접속하는 분들이 하루에 1,000명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있는 사업에 저의 홈페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잠재적인 소비자들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회사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강화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면 정말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 회사라는 인식을 하실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의 회사의 홈페이지는 제가 혼자서 독학하여서 만든것 입니다. 웹에 관련하여 하나도 몰랐던 제가 어느 특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에 게시판만 보고서 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 제가 생각해 보아도 제가 영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다가 아무래도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에 연구를 해보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연동 시켜 놓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안들어 왔지만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올리다보니 현재는 하루에 1,000명이상이 방문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보고서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시는 분도 생겨나고, 아니면 진짜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적합한 제품을 찾아줄 업체가 필요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생겨납니다. 그이외에 많은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면 분명히 책한권이 넘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저에게 잠재적인 고객이 될분들의 상황만 이해하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최근에도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물론 저의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시고 게시판에 문의사항도 남겨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문의사항에 답변을 달아드리고나서 저의 연락처를 남겨드렸더니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래서 궁금한 사항이 무엇인지 여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다짜고짜 자신의 회사로 방문을 달라고 하십니다. 이분 분명히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분에 회사를 방문해야 하는지 아닌지는 조금더 통화를 해보아야 결론이 나옵니다.

 

자신의 회사는 LED를 이용하여 어떠한 조명을 만드는 회사이고, 방열문제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십니다. 여기서 LED조명은 일반적으로 열이 많이나서 방열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분은 꺼꾸로 방열이 안되는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자신이 경험해본 결과로 절연이 되는것이 좋은것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분이 만드는 제품이 방열이 되든지 아니든지 상관은 없었는데, 이분이 그런말을 하고서 무조건 와달라고 하십니다. 이런분은 찾아가서 만나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니면 매일 전화를 하여서 저를 괴롭힐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약속날짜와 시간을 잡았습니다.

 

약속날짜에 이분의 회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 바로전에 저는 저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고나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귀하의 회사는 저희제품을 사용하지 못할것을 알고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것에 대하여 물어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결국 이분도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서 자신이 생산하는 물건에 적용할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이분과의 업무상 관계는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유통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이정도는 한방에 알아줘야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집중해서 영업을 하여야 하는곳이 어느곳인지를 알아야 제대로된 영업을 진행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것을 정확히 알고서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았습니다. 단지 위의분같이 무조건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시는분에게는 얼굴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의 전화기가 너무나도 힘들어 질것이고, 그로인하여 저의 업무에도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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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레이디경향

 

사람은 성인이 되고나면 사회생활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많은 생소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과 일을하게 됩니다. 직장안에서 만나게 되면 직장동료가 되는것이고, 회사대 회사로 만나게 되면 그것은 관계사의 담당자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간에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그들사이에 지켜야할 예의범절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그러한 예의범절을 상대방이 지켜줄 것이라 믿고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예의범절을 지켜주는것이 맞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도 편해지는것이 맞습니다.

 

일년전쯤에 어느분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사업을 하시고 계셨고, 당시에 자신의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처해있는 상황이 좋았던 분이십니다. 그렇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좋으니 여성분들도 붙는가 봅니다. 저에게 자신이 결혼을 하는데 하객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분이 잘된것도 좋은데 결혼까지 하신다고 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하객으로 참석을 할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분과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분명히 이분의 결혼식 날짜가 자꾸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분이 연락을 안하십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분의 결혼식이 하루남은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분이 어디서 결혼을 하시는지도 모름니다. 그런데도 이분이 결혼식 전날까지 청첩장은 저에게 보내주지 않습니다. 저를 부를생각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서 다른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자하나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확인하니 이분이 단순한 문자로 “**예식장, **시 결혼, 축하해주러 오세요.”라고 문자를 저에게 보내줍니다. 정말로 성의가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은 청첩장은 인터넷에서 확인하도록 해주는데 그러한 문자용 청첩장도 아니고 그냥 예식장이 이름만 알려줍니다.

 

저는 어떡게 하였을까요? 저는 그문자를 받자마자 저의 전화기에서 문자를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대접받으면서 결혼식에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문자는 없었던 문자로 생각하고 저의 전화기에서 지워버립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를 어떤식으로 보고있는지 그문자 한가지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저를 무시하는 사람에 결혼식은 가고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성의도 없습니다. 분명히 이분과 저는 사회에서 만났고, 그렇게 알고지낸 사람인데 그런사람에게 문자한통만 보내서 알아서 찾아 오라는 것은 너무나도 성의가 없는행동이 맞습니다. 이것은 하나도 예절을 지키지 않는행동 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예절을 지키지 않는 행동을 하시는 또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도 저에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이 없는 분으로 잘알고 있기 때문에 화가나지는 않지만 저에게 예절없는 행동을 하신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분에 대하여서도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장문의 문자가 한통 저의 전화기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누가 보냈는지 확인해보니 저의 거래처 사장님 입니다. 이분은 귀찮은일 싫어해서 문자도 잘보내지 않는데 이날은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이분은 메일을 보낼때도 메일내용을 적지 않는것으로도 유명한데 말입니다.

 

이분의 문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은 제품의 납품기일이 조정되었다는 내용과 최소구매수량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등 업무에 관련된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 분이 맞습니다. 회사 업무관련된 내용은 공문을 작성하여 팩스로 보내던가 아니면 팩스형식의 공문을 만들어서 pdf화일로 전환하여서 메일로 보내야 하는데 문자로 보내버리십니다. 그렇게 문자로 보낸것은 전혀 신뢰할수도 없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문자로 보낸것은 그분의 거래처 분들에게 크나큰 실수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개념이 없는분으로 잘알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예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만날때 예절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이다보니 예절에서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을 발견하면 상대방에게 저의 행동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그렇게 행동하여서 저를 이곳 사회에서 신뢰받는 사람으로 인식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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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것저것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문의들에 대하여 적절히 대응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의주시는 분들은 정말로 다양하게 많습니다. 대부분은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의 고객이 되실지 되지 않으실지 불확실한 분들에게도 적절히 대응하여 드리고, 전화 말미에는 언제든지 궁금한것이 생기면 전화를 주시면 아는것 전부다 알려드리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유는 저의 지식이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로인하여 저는 이사회에 좋은일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저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중에 필요한 사람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중에 대학생 분들도 자주 문의를 주십니다. 아니 이분들이 샘플을 요청하여서 샘플진행을 해드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샘플진행을 해주고 나서 저의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들에게 제가 판매하는 물건을 절대로 저렴하게 주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와 전화통화를 하는 주체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맞지만 진짜로 제품을 구매하는 주체는 다름아닌 그학교의 교수가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학교 교수들 생각보다 많은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체나 정부등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대학교수들 주머니는 넉넉하다는것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부산에있는 어느 대학교에 조교가 저에게 전화를 주어서 샘플진행을 하여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제품을 실제로 구매한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최소구매 수량이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품에대한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생산계획이 잡혀서 생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기존에 주문이 들어왔던것 생산하고, 최근에 주문한것은 제일뒤에서 줄서서 생산을 기다리는 방식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산한것 전부다를 주문한 사람이나 주문한 회사에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쪽은 대기업이 들어오기 힘든 구조가 맞습니다. 그리고 생산한 전부다를 주기 때문에 최소구매 수량이 존재하게 됩니다.

 

요즘에 대학교는 기업들도 많이 입주해 있거나 아니면 교수들과 연계하여 제품개발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은 신규로 채용할 인력을 줄이고, 교수들은 연구비라는 명목으로 돈을얻고, 인력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대신하여 일을 시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도 사람을 채용하는 부담이 사라지는 좋은구조가 맞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교수님의 업무를 도와드린다는 뿌듯함이 생기니 이또한 적절한 구조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교수님의 업무를 도와드리다 보면 가끔 교수님이 술한잔 먹으라고 카드를 꺼내주는 경우도 있어서 학생들도 나쁘지 않은 구조가 맞습니다. 어차피 학교를 다니면서도 시간이 남으니 그시간을 교수님 하시는일 도와드리고, 그로인하여 가끔 내주시는 카드를 받아서 마시는 술한잔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대학교와 거래를 하게되면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최소구매 수량을 낮춰달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대학교라 제조업에서 생산하는 물건보다 당연히 적을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최소구매 수량을 낮춰주면 남은 물량은 제가 떠안고 가야하는 어려움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물건을 판매하고 나서도 손해를 보는 불합리한 경우가 생겨납니다. 물론, 제조업체에 상황을 이야기 하여서 최소구매 수량을 낮춰서 진행할수는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정말로 전화비도 안나오는 상황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대학교와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것을 솔직히 조금은 꺼려지게 됩니다.

 

최근에도 저에게 견적을 받아가서 진행을 하다가 최소구매 수량을 줄여달라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학생도 자신이 그런말을 저에게 하기가 그래서인지 휴대전화 문자로 보내고, 다음은 메일로 저에게 최소구매 수량을 줄여달라고 보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된다면 남는 재고는 제가 가지고 가게되어서 판매를 하고나서도 손해를 보기때문에 그렇게 해드릴수 없다는 답변을 준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친구와 거래를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학교의 교수와 거래를 하고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여도 미안한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대학교 교수들의 주머니가 두둑하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실체를 정확히 알면서 거래를 하게되면 저에게 나쁘지 않은 상황들이 전개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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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현재의 경제가 좋지않다는 말들을 많이들 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가 우리나라 경제가 좋았을까요? 그리고 경제가 돌아가는 작동원리는 무엇일까요? 분명히 경제가 어려운것은 어떠한 것들이 제대로 작동하여야 하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그로인하여 어려움을 겪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경제도 분명히 어떠한 작동원리로 경제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가 어려울때 그러한 작동원리에 대하여 알아두면 좋은것 입니다. 그래야 위기상황이 다가와도 미리미리 대비를 하여서 우리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은 자본주의를 표방하고있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접근해야 경제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자본주의는 다른것 아닙니다. 그냥 돈이 최고인 세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살아 생전에 하는일은 특별한것 없습니다. 그냥 눈에 불을켜고 돈벌궁리만 하는사회가 자본주의의 기본전재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앞에서 사람들은 굽신굽신 거리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됩니다. 분명히 회사를 다니면 그회사의 사장에게 굽신굽신 거리고 아부를 합니다. 그회사의 사장이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굽신굽신 하는 이유는 자신의 월급이 그회사의 사장에 손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특별한것 별로 없습니다. 경제가 어려운것도 다른것 아니라 돈이 시중에 잘돌지 않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어려움을 겪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좋은 법안들을 많이 생각해서 내놓아야 합니다. 아니면 많은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해서 그러한 법안들을 자꾸만 만들어서 국민들이 한명이라도 더 잘살수 있도록 도와야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이 제대로된 일을 하는것 이고, 그로인하여 월급을 받아도 떳떳한 정치인이 되는것 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에서 그렇게 국민을 하늘로 알고서 정치하는 정치인은 별로 많지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가야지 맞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경제가 어려운것은 어째서 그러한 것일까요? 그것은 기본적으로 과잉생산이 문제가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든사람에게 많은돈을 벌수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그로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물건들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가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장에 물건을 판매를 하다보면 서로간에 경쟁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자신의 물건을 다른사람보다 더많이 판매를 하여서 더많은 수익을 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과열된 경쟁에서 밀리는 사람에게는 절망이라는 낭떨어지로 떨어지게 되고, 승자에게는 정말로 모든것을 가질수있는 최고의 영광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많은사람들에 존경도 한몸에 받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어려운 경제를 타계하는 방법중에 한가지가 전쟁을 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전쟁을 하는것도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 한가지 방법이 맞기는 합니다. 단지 한가지 전재조건을 가지고 전쟁을 하여야 경제를 살리는 키가 되는것인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전쟁중에 물자들을 보급하는 공장들을 파괴하여야 한다는 전재조건이 따라붙습니다. 그렇게 과잉생산기지를 파괴하여서 다시 물건이 부족한 상태를 만들어 놓아야 그로인하여 돈이 돌게되어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전쟁하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전쟁으로 경제를 살리겠다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 맞기도 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많은 인명과 재산이 사라질것 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는 아직까지 바닥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자영업자들이 나가 떨어진 상태는 맞는것 같습니다. 저의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연락두절이 되신분들이 계신것으로 보아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어느정도 과잉생산 되었던 물건들의 재고가 어느정도 소진된 상태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버티면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들이 넘쳐날것이고, 그로인하여 저는 제가 원하는 사업성공을 이룰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본주의 사회는 시장의 논리로 운영되는 사회로, 그로인하여 망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사회인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렇게 망하는 사람들에게도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는 안전장치를 사회에서 만들어 두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한번 넘어져도 다시한번 일어날수 있는, 다시말해 재기할수 있는 사회라면 그러한 사회는 그나마 희망이 있는 사회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나라는 한번 넘어지면 그사람을 짖밝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에게 손가락질 하고, 세상에서 가장 못난사람으로 낙인을 찍는 사회풍조가 조성되어있는 사회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넘어지는것 정말로 경험하고싶지 않은 않좋은 경험이 될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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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헤럴드경제

 

최근에 거래처가 한군데 늘어나서 기분이 좋아진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화를 찾은 상태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좋아지면 술한잔도 생각이나고, 지금까지 열심히 일한 보람에 다른사람에게 전화를 하여서 제가 열심히 일해서 거래가 성사된 업체에 대하여 자랑도 하고싶고, 칭찬도 받고싶어서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저는 그러한 상황을 나름의 방법으로 즐겼습니다. 그렇게 즐기지 않으면 그로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것이 자명해 보이기 때문에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원래의 저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저의 일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바깥에 나가서 흥청망청 돈쓴것도 아니니 이정도 즐기는것은 올바른 해소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곳저곳 안부전화겸 제가 영업해서 거래처를 뚫었다는 전화를 여러사람에게 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부풀림도 있기는 합니다. 사람이라 그러한 부풀림은 생겨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러한 부풀림 현상을 만들어 내는것 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자신의 능력보다 좋은옷과 좋은차를 타고다니는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이해하시면 맞습니다. 저도 사람이라 그러한 부풀림은 안할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과도하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조금의 부풀림은 허용합니다.

 

이렇게 전화를 하는데 저의 사촌형이 현재 피씨방을 운영하고 있고, 이형에게도 자랑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이형이 자꾸만 자신의 피씨방으로 놀러오라는 것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이형의 말로는 오늘당장 올수있으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내일이라도 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늦어도 이번주 까지는 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단지 제가 영업하여서 거래처를 뚫었다는 자랑을 들어주고 “열심히 했구나.”라는 말한마디 듣고 싶어서 전화를 한것인데 당장에라도 와달라는 말을 합니다. 어째서 그런것일까요? 아마도 당장에라도 제가 부자가 된것으로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현재 한군데의 거래처를 뚫었을 뿐인데요.

 

만일에 이형의 말대로 조만간 이형이 운영하는 피씨방에 가게되면 어떠한 일이 발생될까요? 아마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것 입니다. 단지 이형이 뭔가가 궁금해서 그것을 알고싶어서 자신의 피씨방으로 저를 오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형이 운영하는 피씨방에 가봤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피씨를 켜놓고 간단한 게임이나 하다가 오는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저는 시간만 허비할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뭐하나 건지는것 없이 시간만 허비하는것 별로 좋은방법이 아닌데 그렇게 하라고 저의 사촌형이 계속해서 오라고 합니다.

 

저는 저의 사촌형이 운영하는 피씨방에 방문하게 될까요? 아마도 방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의 일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행동을 해봐야 저의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촌형이 운영하는 피씨방에 갈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분명히 사촌형은 저의일에 대하여 물어 볼것이지만 제가 사촌형에게 전화상으로 이야기 한것이 전부다 입니다. 그래서 그이상에 어떠한것도 이야기 해줄것이 없는데 자꾸만 오라고 해서 저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어차피 가봐야 제가 전화로 이야기 한것 이외에 이야기 해줄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가는데 차비도 제돈을 내야하고, 가서도 피씨방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 피씨방 비용도 제돈으로 지출해야 하는데 가봐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어째서 자꾸만 이렇게 다른사람을 오라고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그사람이 무엇인가 굉장한 일을 해냈고, 그로인하여 그사람이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업을 하는데 저의 사업체 관련하여 문의를 주시는 분중에서도 이렇게 밑도끝도없이 무조건 오라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그러한 사람과 저의 사촌형이 틀린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야할곳과 가봤자 얻을것 하나도 없는곳 구분할 정도의 능력은 지녔습니다. 그리고 업체사람은 가봤자 얻을게 없어도 가야할 경우가 생기지만, 저의 사촌형이 오라는 것에는 가볼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간다고 아쉬움은 있겠지만 그로인하여 인연을 끊는경우는 발생하지 않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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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서 영업으로 밥술을 뜨고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업을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힘든일이 맞습니다. 그만큼 힘들고 고단한 직업이지만 제대로 한번만 잘맞으면 세상에서 가장좋은 직업으로 변신을 하는것이 영업이 맞습니다. 그래서 영업도 어떡게 생각하면 복권과도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단지 돈놓고 돈먹기를 하지 않아서 복권과는 다른것이 맞습니다. 저는 분명히 복권도 국가에서 합법화시킨 도박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복권은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영업은 분명히 돈놓고 돈먹기가 아니라서 복권이 아닌것으로써, 열심히 영업하는것은 좋은일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건을 팔아야 하는것은 정말로 고단한 직업이 맞습니다. 저도 처음에 사회에 나왔을때는 기술직에 몸담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영업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면서 영업을 배워보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영업을 배우기에 괜찮다고 생각이드는 몇개의 회사를 선별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회사를 추려보니 3 ~5군데 정도의 회사가 저의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려진 회사가 구인광고를 내게되면 놓치지 않고 지원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운좋게 제가 추려놓았던 회사중에 한군데에 입사를 하게됩니다. 물론 경력직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어렵사리 입사한 회사에서 정말로 열심히 영업을 배워볼 요량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 영업을 하는지 직원들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이회사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이회사에 직원들은 아침 10시쯤 되면 전부다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오후 5시쯤에 회사에 들어옵니다. 중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영업을 나갔던 당사자들이 잘알고 있을것 입니다. 그렇게 복귀를 하고서 이들은 노트북으로 무엇을 열심히 적고있습니다. 그리고는 퇴근시간이 훌쩍 지난 저녁 9시쯤에 퇴근을 합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면 신입이던 경력이던 회사에서 간단한 교육을 시켜주는데 교육을 받을당시의 저에눈에 비춰졌던 직원들의 모습이 그랬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교육기간이 지나고나서 저도 직원들과 같이 영업에 나가봅니다. 그리고 그직원들이 거래하는 거래처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영업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눈으로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영업에 강한 회사로 알고서 입사를 하였는데 직접적으로 사람을 만나서는 별이야기 않합니다. 그냥 1 ~ 5분정도 간단한 이야기를 하고서 만남이 끝이나 버립니다. 분명히 영업을 잘하는 회사의 직원들은 뭐가 달라도 다를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간단한 이야기가 전부라서 저는 정말로 의아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나서 제가 직접적으로 영업을 하여야 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중역분 한분이 저에게 “영업 시작해야지. 그리고 힘든일 있으면 언제나 이야기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말은 맨땅에 헤딩할 시간이 되었으니 업체를 발굴해서 영업을 시작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다시말해서 영업을 잘하는 회사라고 들어가 보았더니 영업에 관련된것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직원들 노동력을 쭉쭉 빨아먹는 회사임을 인식하였던 것입니다. 분명히 제가 생각할때에 영업을 잘하는 회사는 업체발굴하는 방법도 남다를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맨땅에 헤딩하는 영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영업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정말로 적당한 업체를 찾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진 업체에 담당자와 통화하기는 정말로 너무나도 힘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떡게 하여서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도 담당자가 도통 만나줄 생각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운이 좋아서 담당자를 만나도 저의 제품을 적용할만한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보면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렇게 맨땅에 헤딩이 영업에 진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말로할수 없는 많은 영업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지금 이야기 해보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실수도 남발하게 됩니다.

 

현재는 영업을 잘하는 업체라고해서 특별한것이 있는것이 아니라는것 제대로 알게된 계기를 마련해준 회사에 몸담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는 저의 사업을 하고있고, 영업을 잘하는 회사에서 배웠던 맨땅에 헤딩 영업으로 앞으로 저의 미래가 밝아질것을 희망하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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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동아

 

우리가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말을 잘못하여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는경우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저는 될수있으면 말한마디를 할때도 조심해서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유는 말은 다시 주워담을수 없기 때문에 말한마디 할때에도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이야기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유는 저의 말한마디 실수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면, 그사람은 다음부터 저를 원수 대하듯이 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한마디를 할때에도 조심해야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장을 정확히 알고있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의 글들에서 많이 다루었던 입장차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고 사회생활을 하여야 다른사람에게 실수도 안하고 그로인하여 인간관계가 어려워 지는것을 막을수가 있고, 그로인하여 자신에게는 좋은사람들이 많이 모일 여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기자신이 노력하면 그로인하여 많은것도 얻을수가 있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시간이 없을때 자신의일을 대신해서 해줄수도 있고, 밥을 한번 사더라도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상대방이 한번을더 사게되는것 입니다.

 

일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나 저같이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업체에 담당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때에 더욱더 조심해서 말을 하여야 좋은 결과물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말조심은 사회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금 주워담을수가 없기 때문에 말한마디를 할때에도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일에 적절한 말이 생각나지 않을때를 대비하여서 시간끌기용 말을 미리미리 준비하여서 대비하는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적절히 끌면서 적당한 말을 생각해 내는것도 나름의 처세술이 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발굴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이용하여 업체분들이 들어오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유는 업체발굴하는 작업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기 때문에 나름에 영업방법을 새로이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그리고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로 하루에 1,000명이상의 방문자가 들어오도록 만들어 놓아서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신분들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뭐 이것도 한가지 좋은 영업방법이 맞습니다. 영업방법에는 정해진 룰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영업방법도 좋은 수익모델이 맞는것 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니 솔솔하게 문의전화가 옵니다. 이렇게 문의전화가오면 거기에 맞도록 대응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 글감이 되신분도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센서 관련하여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샘플진행을 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전화상으로 제품이 무엇인지 모르니 괜찮다면 샘플을 보내주면 붙여주고 샘플도 같이 보내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분은 그방법도 좋은것 같다고 하여서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십니다.

 

이분의 샘플을 받아서 내부적으로 적절한 제품을 적용하여 보았고, 적당한 제품을 샘플로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에게 샘플을 잘받았는지 확인전화를 하였고, 이분이 샘플을 잘받았고, 자신들이 어느회사 제품을 보고서 그제품과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물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여주십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그회사의 제품을 카피 하시는 것이군요?”라는 말이 튀어나올뻔 하였습니다.

 

그런말을 들으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단어를 생각하면서 시간끌기용 이야기를 하다가 적절한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제품을 벤치마킹 하시는군요.”라고 이야기를 해서 이분과의 업무는 서로가 좋은 관계로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생각해 보고서 한다면 자신의일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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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토마토

 

제가 최근에 현대카드를 만들어준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카드를 만들어 주는것 이것저것 신경이 쓰여서 잘안만들어 주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분좋게 카드한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카드발급은 되지 않아서 저의 노력이 아무런 결과물로 만들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느 한분에게 좋은일을 하여서 그것에대한 뿌듯한 마음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드가 발급되지 않았다고 하여서 실망하거나 화가나지 않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제품을 문의하는 전화려니 하고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자신은 현대카드에 다니고 있고, 카드영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VIP 고객으로 등록되어서 프리미엄급 카드발급 대상이 되니 찾아뵙겠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영업을 하고있어서 영업하는 사람이 영업을 오겠다고 하는데 막을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유는 영업하는 사람이 영업하러 나가야 하고, 영업대상이 만나주지 않으면 헛탕을 친다는것 잘알고 있고, 그러한 영업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알아서, 저는 만나줄테니 적당한 시간이 언제가 좋은지 물어 보았습니다.

 

이분 저와 약속한 시간보다 2시간 늦게 저의 사무실 쪽으로 오셨습니다. 당시에 눈이 많이와서 약속시간을 지키기 힘들것은 잘알고 있었지만 2시간은 너무나도 오래걸린것이 맞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분에게 만나주겠다는 약속은 지켰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무실 근방에 와서는 전화를 하십니다. 저는 분명히 이분이 저희 사무실 건물에서 길을 못찾아서 당황할것을 잘알고 있어서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전화를 한참이 지나서야 받습니다. 이분은 제가 빨리오라고 독촉하는 전화로 생각한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이 이곳에 도착해서도 한번에 올바른길을 못찾을것 잘알기 때문에 길을 안내해 주려고 전화를 한것인데 말입니다.

 

이분에게 반대편에도 에레베이터가 있으니 그것을 타고서 4층으로 올라오면 에레베이터 앞에 제가 서있으니 그사람이 저라고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이분은 정말로 반대편 에레베이터를 기다리다가 저의 전화를 받고서야 올바른 에레베이터를 타러 옵니다. 그리고 에레베이터에 내리자 정말로 제가 서있으니 조금은 당혹해 하셨을 것입니다. 이유는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 그러한 대접을 받을리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분과 가벼운 인사를 하고서 “이런대접 처음이죠?”라고 물었고, 이분이 “네”라는 짧은 답변을 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회의실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저의 명함 한장을 내드렸고, 이분도 저에게 명함한장을 건내줍니다. 이분 자리에는 돌아다니는 직업은 목이 마르는 직업인것을 잘알고있는 저는 물한컵을 미리 놓았었고, 저는 “물한잔 드시면서 하시죠”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유는 제가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그사람이 무엇이 가장 하고싶은지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이분이 목이 마르셨는지 물을 들이키십니다. 저는 웃으면서 “천천히 드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제는 이분의 이야기를 들어드릴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열심히 설명을 하십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지루합니다. 그러나 일단은 전부다 들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업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입장바꿔서 당신이 카드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설명을 상대방이 한다면 그것을 전부다 듣는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이분이 그렇지 않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저는 당신이 하는말을 전부다 듣는것이 어떨것 같은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것은 좋은 영업방법이 아닌것 같으니, 설명을 간단히 하는것이 좋은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줬고, 이분이 저의 이야기에 수긍하기 시작합니다.

 

그날 저는 일면식도 없었던 분에게 영업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 줍니다. 아마도 이분은 저를 만난것이 자신의 업무에 있어서 최고의 선물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발급되지 않았지만 카드도 한장 만들어 주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카드발급 관련된 서류를 작성하면서도 “좋아 죽겠죠?”라고 물었고, 이분이 “이런거 이야기하면 안되는데 솔직히 너무 좋아요.”라고 대답합니다.

 

이분은 현재 카드영업을 어떡게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저를 만나기 전과 저를 만난 이후의 카드영업 방법이 확연히 달라져 있을것 입니다. 이유는 제가 영업하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분 저와 헤어지고도 고맙다는 문자가 도착합니다. 저는 답문으로 “고마운것은 표현하면서 사는것이 좋으니, 영업이 잘되면 잊지말고 밥이라도 사세요.”라고 답문을 보내주었습니다. 아마도 이분이 실적이 좋아지면 저는 이분에게 밥한번 얻어먹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뭐 저는 이렇게 좋은일을 한가지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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