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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갖을수있는 특권입니다. 다른 동물들은 서로가 관계를 맺고서 생활하지 않습니다. 뭐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 동물들도 있지만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성립된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라는 보이지않는 공간에서 관계를 맺고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어쩌면 사회가 보이는 공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간에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하다보면 자신과 관계맺은 사람의 주변지인이나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문상이라는 것을 가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어려운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느 누구에게 문상을 와달라고 연락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설정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상을 와달라고 전화를 하려니 연락을 하여도 괜찮은지 아닌지를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부적절한 문상요청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소호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는곳은 많은 사장님들이 존재합니다. 이분들 사무실낼 자금이 부족하여 여러회사가 붙어있는 사무실에 입주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와 친해진 사장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지금은 사업을 접고서 다시금 직장생활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분이 어느날 저에게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십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암말기여서 가망이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힘내시라고 이야기를 하여줬습니다.
 
이분이 사업을 접고서 사무실을 나가서 직장생활을 하고서 얼마 있다가 저에게 문자를 한통 보내줍니다. 문자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써있었고, 병원까지 적혀져 있었습니다. 다시말해 장례식장에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이분과저는 소호사무실에서 답답할때 술한잔 하고, 가끔 담배한대 피우던 저와는 이해관계가 거의없는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의 문자에 대하여 모른체 하였습니다. 이분 그일로 인하여 저에게 속된말로 삐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개념이 없는것입니다. 자신과 이해관계도 없는사람에게 장례식장에 오라는것은 너무나도 개념없음 입니다. 저는 이사람 안만나도 상관없으니 안가는게 맞는것입니다.
 
또하나의 개념없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은 다름아닌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입니다. 이분도 저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자신의 장인이 돌아가셨다는 문자입니다. 장례식장도 꽤 멀리도 잡아놓았습니다. 솔직히 자신의 직계였으면 가는것이 당연하지만 직계가아닌 장인에 장례식장에 저보고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분이 저에게 장인의 부고에대한 문자를 안보내는것이 맞기는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없음은 잘알고 있기에 가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가게되면 제가 앞으로의 샘플진행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것을 잘알기에 제가 편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그렇게 갔더니 안와도 되는것 와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물론 안갔으면 제가하는일이 힘들어질것 잘알기에 가줬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생겨나는 결혼식, 장례식 등에 사람들을 부릅니다. 그런데 거기에 어느선까지 불러야 하는지 결정하는것은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살아가는 방식들이 달라서 그것을 결정하는것이 더욱더 힘듭니다. 그래도 최소한 친인척은 불러야하고, 자신과 이해관계가 성립되는 사람은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단, 그것은 자신의 직계의 결혼식이나 장례식때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신중하게 판단하여 사람들을 불러야 불림을 받은 당사자가 불편해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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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요즘 연예인들이 도박에 빠졌다는 소식들이 왕왕 들려옵니다. 가장 최근에는 개그맨 김용만씨가 도박을 하여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개그맨이었던 심형래씨도 도박을 하다가 사업체를 날려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연예뉴스를 잘보지 않아서 맞는지 틀린지는 잘알지 못합니다. 그냥 그러한 뉴스에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고서 판단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언론사의 기사를 하나도 믿지않는 저로써는 가장정확한 정보를 주는것은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그 댓글이 정확할 확률이 더욱더 높습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 우리나라 언론들 반성을 하여야 합니다.


각설하고 또한명 있었지요. 바로 가수겸 개그맨인 신정환씨도 원정도박을 하고 거짓으로 아픈척 하여서 방송계를 떠났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연예인들은 도박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것일까요? 물론 저는 잘모릅니다. 그냥 저의 생각에는 주머니가 두둑해 지다보니 그런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확한 이유는 도박으로 큰손해를본 당사자들이 정확한 이유를 알고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사람들이 어째서 도박에 빠졌는지는 전혀 관심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면 될일이고 저는 저의삶에 충실하면 될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저도 저의상황이 좋아지면 도박에 빠질까요? 아마도 저는 그런일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어려서부터 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화투를 배웠습니다. 그것도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화투로 할수있는 기본적인것들은 전부다 배웠습니다. 민화투, 600, 섯다, 돌이직구땡 등등을 배워서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유명한 고스톱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배웠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화투로 하루에 운세를 보는것도 몇가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연초에는 일년치 점도봅니다. 물론 화투로 말입니다. 이정도면 화투로 배울만한것은 거의다 배운것 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포카를 배웠습니다. 어디서요? 우리집에서 배웠습니다. 도박을 일찌감치 가르쳐 줬던것 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마작을 저의 아버지께 배웠습니다. 뭐 어려워서 깊게는 못배웠지만 흉내정도는 낼수있을정도로 배웠습니다. 지금은 거의다 까먹어서 잘은 못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일찌감치 도박을 거의다 배워놓고 보니까 친구들과 화투나 카드게임을 하여도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유는 제가 약간의 눈속임을 하여도 한명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눈속임도 분명히 집에서 배웠습니다.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갑니다. 요즘은 중학생들도 가는것 같은데 저희때는 고등학생의 특권이 수학여행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가게되면 의례 하게되는것이 술마시기와 삼삼오오 모여서 카드나 화투로 도박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곳에 동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간 해보고나서 재미가 없어서 딴돈 전부다 돌려주고 그만두었습니다. 약간하는 시간동안 제가 저의친구들 판돈을 전부다 따버렸기 때문에 더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없어서 판돈 전부 돌려준것입니다. 아니 저의판돈도 덤으로 줘버렸습니다.


저의 머릿속에는 도박 = 재미없는것 이라는 생각이 정확히 박혀있습니다. 최근에는 경륜장에 간적이 있는데 결국 조금 따고나왔습니다. 그런데 별로 재미없습니다. 그냥 즐긴다는 생각이 저의머릿속을 지배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만일에 정선에 카지노에 놀러간다면 저는 그곳에서 도박의 재미에 빠질까요?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하였지만 안그럴것 같습니다. 아니 정선에 갈시간에 저는 다른것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렇게 재미없는것 뭐하러 시간을 내서 그곳까지 가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뭐 저의생각이지만 도박도 저의경우와 같이 일찌감치 가르쳐 줘서 친구들과 해보도록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찌감치 도박에대한 호기심을 없애버리면 도박에 빠지는일은 없어지지 않을까하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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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저의 블로그에서는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지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글은 정치에 대하여 제대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치가 우리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올바른 정치인을 뽑을것이고, 그로인하여 많은사람들이 혜택을 보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치는 간단합니다. 국가의 모든 살림살이를 맡아서 하는것이 정치입니다. 국세청에서는 세금을 걷어서 국가재정을 채우고, 기타 다른곳에 적절히 국가재정을 소비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은 그러한 재정을 엄한곳에 사용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감시하여야할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정치를 조금더 깊이있게 들어가보면, 위와같이 적절한곳에 국가재정을 소비하는데 국민들이 하나하나 확인하고 재정을 소비하도록 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국가적인 낭비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을 뽑아서 국민들의 대표로 재정을 적절한곳에 사용하도록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국가에 고위직에 있는사람은 국민들의 종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국민들이 국가재정을 일일이 보는것이 엄청난 시간과 물리적인 낭비라서 국민들의 대표를 뽑아서 그들이 재정을 적절히 나누어 가질수 있도록 하여야하는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국민이뽑은 종입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국가의 모든일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도록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노력하여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국민위에 서있는 대통령은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국민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여 국가의 재산들이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노력할 사람에게 투표를 하는것입니다.
 
제가아는 어느분은 대통령이 하라고 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것 입니다. 특히나 예전에 이명박씨가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한다고 할때에 미국산 소고기를 먹겠다고 하신분도 계십니다. 대통령이 시킨다고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행동이고 그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잘못했으면 피켓을 들고나가서라도 잘못을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시위에 대하여서도 한말씀 드리면, 시위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당연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이유는 국가의 정책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국가에 막대한 국부가 손상될 우려가 있을때는 피켓을 들고나가 거리시위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는 행동이 시위를 하는것입니다. 방안에 앉아서 목소리를 높인다고 방송국에서 취재하지 않습니다. 시위라도 하여서 많은사람에게 생각을 밝히는것도 민주주의의 특권이 맞습니다. 그래서 시위한다고 누구는 물대포를 펑펑 쏘아대는데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 맞습니다. 어디감히 종이 주인에게 물대포를 쏘느냐 말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국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은 존중받고 존경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정치후진국이고, 앞으로 이글이 우리나라가 정치선진국이 되는데 도움이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참여정부때는 피켓들고 시위하면 경찰들이 안전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쳐주었고, 전 정부와 지금의 정부는 물대포를 쏩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부가 정상적인 정부인지 맞춰보라는 질문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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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제가 대학교를 다닐때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캠퍼스의 낭만을 즐긴적이 없었던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물론 요즘에 대학생들도 취업을 위하여 학력스펙을 쌓는다고 공부에만 매달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어느정도의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는것도 잊지마시기를 권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현실세상에 발디디기 전단계가 대학을 다니는 것이라서 준비하여야 할것이 많은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 공부에만 매달린다고 그문제가 해결되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멋진 컴퍼스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가끔은 낮술이라도 마시면서 세상에 불만이 있으면 그것을 터트리는것도 젊은시절 해볼수있는 젊은이들의 특권입니다. 젊은이들은 세상물정을 모르기때문에 실수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는 그러한 실수를 눈감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의 대학시절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공부를 못해서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삼수를 하여서 저의 동생뻘들과 대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군대도 1학년 1학기를 마치자마자 가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대학교 반년의 생활이 저의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수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어설프게 공부좀 한답시고 아까운시간을 흘려버렸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아까운 시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대를 9월달에 하여서 남들보다 늦게들어간 대학을 1년이라도 줄여볼 요량으로 어거지로 복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설픈 복학기간이라 공부를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반년이 흐르면서 저의 주변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대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면서 즐겁게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배우는 과목이 저의 즐거운 생활을 날려버렸습니다. 그과목은 다름아닌 "물리화학"이라는 과목입니다. 이과목은 화학과에서도 전공으로 3학년에서야 수업을듣는 어려운 과목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2학년에 수업을 받습니다. 그전까지는 대충 수박겉핡기 식으로 배웠던 과목인데 그해에 저희과 교수님이 새로오셨는데 그과목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교수님 열정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거기다가 그분이 아주 능력도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물리화학이라는 과목을 완벽하게 아주깊숙히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나 물리화학에서 백미는 열역학입니다. 열역학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유는 열을가지고 이것저것 수식을 만드는데 중요한것은 열이 눈에 보이는 사물이 아니어서 더욱더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한 과목을 아주 깊숙히 가르쳐 주시고 손수 문제도 만들어서 보고서를 받으십니다.


물리화학이라는 과목에 시험도 한학기에 4번봤습니다. 시험시간은 평균 4시간입니다. 학부생의 시험시간이 평균 4시간인과는 거의없습니다. 그렇게 2학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3학년은 그과의 백미의 과목들을 배웁니다. 그래서 3학년은 정말로 생각하기 싫은 학년입니다. 그때도 열역학이라는 과목이 정식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던 그교수님이 맡으십니다. 과목의 깊이는 2학년에 비교할것 없을정도로 깊이있게 가르치십니다. 죽을맛입니다.


한번은 재미있는것이 학생들이 힘들다고 불만을 터트리자 교수님이 "이번시험은 2시간에 끝나게 난이도를 줄이겠다."고말씀하십니다. 저는 어쨌든 열역학이라는 과목을 마스터 해보고싶어서 정말로 한숨도 안자고 2일을 밤새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날 문제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1문제푸는데 2시간입니다. 1문제를 풀면서 답안지 앞면뒷면을 모두사용해서 3장정도 풀어야 풀리는 문제입니다. 그것도 A4크기가 아니라 A3크기의 큰답안지에 말입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저도 난감했습니다. 문제는 총 8문제에 1문제에 2시간씩, 짧게 어름잡아도 10시간이상 문제를 풀어야하는상황 입니다. 그랬더니 교수님의 답변이 명품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만 밤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모두들 할말을 잃고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4학년은 사회를 나가기 위해서 취업스펙을 쌓아야 하는시간 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지 못하고 졸업을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대학생 분들중에는 취업에만 너무나 매달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대학에 들어간것은 그시간에 해볼수있는것을 해보라는 시간입니다. 즉 캠퍼스의 낭만도 어느정도 즐길줄 아셔야 합니다. 앞만보고 간다고 잘가는것 아닙니다. 가끔은 옆도봐주고 앞도 봐주고 뒤따라오는 사람에 손도 잡아줄줄 아는사람이 멋진사람 입니다. 옆을볼때는 주위의 풍경이 어떤지도 보실줄 아셔야 하는것입니다. 그런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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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내가 누군가의 희망이 될수가 있을까요? 물론 될수가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의 희망이 된다면 내가 살아가는 삶은 즐거울것입니다. 왜요? 내가 열심히 살아가면 나에게 희망을 걸었던 사람들도 즐거울 것이기 때문에 나는 열심히 사는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다른사람에게 희망을 주기위해서는 무엇을 시작하여야 할까요? 일단, 다른사람의 희망이 무엇인지 부터가 아니라 내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희망사항부터 다시금 정확히 인식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세상사 모든일은 남에게서부터 비롯된다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일들은 자신에게서부터 비롯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것이 올바른 판단입니다. 왜냐구요? 남에게서부터 모든일들이 시작된다고 일의시작을 단정지으면 그일에 대한 모든책임도 자신이 아니라 남이 책임을 지게됩니다. 그렇게되면 그일에 대하여 열정을 받쳐서 일처리를 할수가 없습니다. 왜요? 자신이 책임질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그일에 대하여 열심히 하지않아도 되는 면책특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일을 끝까지 마무리 하기도 쉽지가 않을것 입니다. 그일이 마무리를 잘하고 못하고는 분명하게 다른사람들이 판단을 내릴것이고 그러한 판단에 따라서 그사람이 평가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일을 시작할때 그일은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일을 임한다면 그사람은 그일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마무리를 할것입니다. 그러면 주위사람들은 아무말을 하지않아도 그사람의 능력을 평가할것 입니다.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하였던 일들이 없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어떠한 평가를 내릴지를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에게 주어지는, 혹은 해야할일들은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셔서 그일을 깨끗하게 마무리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노력들이 하나씩 하나씩 쌓여서 어느순간 다른사람들이 당신을 평가할때 엄지손가락을 올리게 될것 입니다.


그렇게 다른사람들에게 신뢰가 하나씩 쌓이다보면 언젠가는 다른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저사람에게 맡기면 문제없어"라는 말을 듣고싶지 않으십니까? 그러한 말들이 나온다는것은 그사람들에게 어느덧 자신이 희망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희망은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씩 만들어 가다보면 어느덧 다른사람의 희망이 되는것 입니다. 오늘도 일하기 싫어서 요리저리 피해다니십니까? 그러면 다른사람의 희망은 고사하고 자기가 자기자신에게 실망할것입니다. 내가 나자신에 신뢰도 얻지 못하는데 하물며 다른사람의 희망이 된다구요? 그것은 정말로 어불성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기자신은 열심히 했다고 우기신다면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실은 자기자신이 가장잘 알고있는것 입니다. 자기자신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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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회에 만연해 있는 특권의식에 관하여 몇자 적어보고져 합니다. 일단 특권의식의 사전적인 의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권의식 = 특권계급 -> 사회적으로 특권을 누리는 신분이나 계급, 또는 그런 사람들, 중세의 세습 귀족이나 승려, 근대의 자본가 등이 여기에 해당되며 오늘날에는 막연히 권력이나 부를 누리는 계층을 가리키기도 한다. 출처 - 다음국어사전

 

사회생활을 하다가보면 친구들사이, 직장동료들사이,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 등등 사이에 보이지않는 특권의식이나 상대방과 비교하는 일들이 만연한 사회인것 같습니다. 본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 위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제주위의 친구나 지인의 예로 들도록 하겠습니다. 제 친구중에 대학다닐때 공부를 열심히 하여 회계사가된 친구가 있습니다. 회계사로 유명한 회계법인에 임원이 되어있는 친구 입니다. 회계사로 일하면서 현재는 고시공부도 하며 나름 중산층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친구들과 모일때, 혹은 개인적으로 만날때 그친구는 언제나 이야기에 중심에 서게 됩니다. 정치, 경제, 사회, 기타 이야기를 해도 그친구 이야기 약발이 잘먹힙니다. 저녁에 술한잔 하고 2차, 3차가 이어지면 이상하게 돈잘번다는 그친구는 술값을 한푼도 내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때 너무 이상해서 "넌 돈도 잘버는놈이 니가좀 사라" 그러면 그제서야 사곤 합니다. 저와 그친구 개인적으로 만나면 언제나 그친구가 내도록 제가 알게모르게 교육을 시켜놔서 괜찮은데 그친구가 다른친구들 만나 술사는거 보면 다른친구들 알아서 먼저 계산하고 옵니다.

 

제친구들쪽만 그런줄알았는데, 다른분과 이야기 할때에 이것을 주재로 잠시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그분도 똑같더라 말입니다. 자신이 아는 서울대출신의 지인분과 가끔 술을 마시는데 거의 자신이 술을 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자신이 적게 버는데 좀 잘나가는 친구들 만나면 그양반이 무의식 적으로 계산을 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받아먹는 사람은 당연하듯 받아먹구요. 일반인들도 알게 모르게 알아서 기더라 이말입니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해결방법을 찾자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일들이 알게 모르게 사회에 만연해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아마 정치인들, 공무원들의 고압적인 자세가 일반민초들에게 알게 모르게 학습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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