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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학창 시절을 보내고 나면 다음으로 찾아오는 시기가 다름이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여서 자신의 경제력을 올려야 합니다. 물론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들은 집안에 돈이 많아서 사회에 나오면서 사업을 하시는 것이고,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람은 직장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로 돈이 없으면 음식을 사먹을수 없고, 그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이 왔다갔다 합니다. 솔직하고 너무나도 냉정하게 이야기 하는 현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라도 직장을 다니거나, 아니면 아르바이트를 하여서 음식을 사먹을 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집이 잘산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런집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직장은 자신의 생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마도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그것이 그사람의 복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직장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은 그렇게 부단히 노력하고, 때로는 필요하면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도 하고, 아부도 해가면서 그회사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계속해서 영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를 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그회사에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하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이만큼 직장이 어느 한사람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도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경리쪽 사람들은 자신들이 회사에서 짤리면 갈곳이 없다고 투덜거리기도 합니다. 제가 만났던 경리쪽 사람들도 그러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경리를 맡은 사람은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리쪽 업무는 회사의 돈을 관리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조금더 세세하게 잘보기 때문에 여성분들을 조금더 선호하게 됩니다. 저에게 경리쪽 업무가 다른회사로 옮기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투덜 거렸던 분도 여성분 이셨습니다.

 

여기서 경리쪽 업무는 회사의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업무로써, 한가정으로 보게 되면 그집안의 어머니가 하시는 일과 비슷합니다. 회사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이 그집안에 아버지가 하시는 일과 비슷하게 회사의 수입을 담당하고, 경리쪽 업무는 그집안의 어머니가 하시는 가계의 지출을 담당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회사라고 해서 대단한일 하는것 특별히 없습니다.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은 회사나 일반 가정이나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단지 거기에 이것저것 서류들을 붙여서 뭔가 하는것 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 회사에서 하는일 이지만, 단순화 시켜 놓으면 하는일이 비슷비슷 합니다.

 

여기서 제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은 회사의 지출을 담당하는 경리쪽 업무가 그렇게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무가 결코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러한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유는 경리쪽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정말로 회사돈을 횡령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회사돈을 횡령할수 있는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리쪽 업무를 담당한 사람이 회사의 지출에 대하여 그회사의 사장이나 임원에게 승인을 받기만 하게되면 그로 인하여 회사가 어떠한 것에 대하여 지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승인을 해주는 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이 그러한 지출에 대한 것의 가격을 전부다 알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회사돈을 횡령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회사돈을 지출하는 경리쪽 업무는 정말로 믿을만한 사람을 고용하여 일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회사돈이 엉뚱한 곳에 새나가도록 만들수도 있는 업무를 맡은 곳이 바로 경리쪽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와도 그것을 엉뚱한곳에 계속해서 지출해 버리면 그회사는 언젠가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경리쪽 업무를 맡은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도 그러한 사실을 잘알기 때문에 경리쪽 업무를 맡은 사람은 정말로 신중하게 뽑고, 월급도 잘주는데 정작 그러한 일을 맡은 사람은 경력이 안된다고 투덜거립니다.

 

제가 알고 계셨던 어느분도 어느 여행사에 경리직을 맡아서 그곳으로 옮기신다고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소고기값은 버시겠네요.”라고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분 그회사를 나오신 것을 확인을 하였지만 그회사의 경리를 맡아서 일을 하게되면 정말로 고기값은 벌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한회사가 물건 등을 구매하여 지출하는 돈에 대하여 그것을 승인해 주는 사람이 전부다 알수가 없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과 말만 잘맞춰 놓으면 승인자는 꼼짝없이 속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로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경리를 시키려고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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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하는 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대 회사간의 거래를 진행하는 업무가 저의 주된 업무가 됩니다. 이렇게 회사간에 거래를 한다는 의미는 돈많은 부자의 주머니를 털어낸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유는 어느 회사의 사장의 주머니를 털어낸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어느 회사에서 어떠한 물건을 구매하기로 결정을 내리면 그것에대한 최종 결정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실질적인 주인인 사장의 승인을 득해야 그회사가 필요로하는 물건을 구매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도 마찬가지로 그회사의 최종 승인권자인 사장의 승인이 떨어져야 저의 제품이 판매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하는 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돈많은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내는 일이 저의 주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회사에서도 생산을 하는데 있어서 저의 물건이 있어야 생산이 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준다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도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여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는 제품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판매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최종적인 구매승인은 그회사의 사장이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들은 정말로 독하다고 말할만큼 돈쓰는일에는 소극적인것이 맞습니다. 특히나 제가 취급하는 접착제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소모품이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소모품 구매는 정말로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필요한 순간까지 구매를 미루고 미루어서 어쩔수 없는 순간에 그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하는일이 정말로 쉽지는 않은일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돈많은 사람들이 무섭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예를들어서 저의 제품으로 결정이 난상태의 어느업체는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 대하여 최소구매 수량을 줄여달라는 부탁을 하게됩니다. 이회사가 앞으로 사용량이 많을것으로 판단이 되면 그러한 요구사항을 들어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업체는 저에게 그제품을 한번만 구매하고 몇년이 지나고나서 구매할 것이라는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탁을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탁을 거절한적이 있습니다. 이업체는 지금 어떡게 하고있을까요? 일년반이 지나가도록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최소구매수량을 줄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돈많은 사람들 정말로 이렇게 독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먹고싶은것이 있으면 그냥 사먹고 하는데, 돈많은 사람들은 먹고싶은것이 있어도 그돈이 아까워서 안사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어느업체 예처럼 최소구매수량을 줄여주지 않았다고 하여서 일년반을 기다리는 독한마음을 가진것이 돈많은 사람들이니, 분명히 먹고싶은것이 있어도 꾹참고 안먹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렇게 단속을 잘하니 헛돈이 나가지 않고 차곡차곡 쌓이는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저와 거래를 시작할 미래의 고객들은 현재 많이 유치해 놓은 상황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독한 사람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저또한 독해져야 합니다. 분명히 제가 순해 터져 있으면 독하디 독한 사람들이 저의 약한부분을 건들여서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하여 최소구매수량도 줄이고, 가격도 후려칠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그러한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 맞는것 같고, 그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분명히 저도 그들과 동등한 독함이나 아니면 그들보다 더욱더 독한 사람이 되어 있어야 그들을 상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독한 사람들은 앞으로 저의 물건을 사줄까요? 아니면 사주지 않을까요? 아마도 진행하는 사업을 접게되면 저의 물건을 사주지 않을것이고, 진행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분명히 저의 물건을 사줄수 밖에 없게 될것 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독한 사람들도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다가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저의 물건을 안사주지는 못할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사업이 잘되어서 저의 물건을 많이 사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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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레이디경향

 

사람은 성인이 되고나면 사회생활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많은 생소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과 일을하게 됩니다. 직장안에서 만나게 되면 직장동료가 되는것이고, 회사대 회사로 만나게 되면 그것은 관계사의 담당자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간에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그들사이에 지켜야할 예의범절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그러한 예의범절을 상대방이 지켜줄 것이라 믿고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예의범절을 지켜주는것이 맞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활도 편해지는것이 맞습니다.

 

일년전쯤에 어느분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사업을 하시고 계셨고, 당시에 자신의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처해있는 상황이 좋았던 분이십니다. 그렇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좋으니 여성분들도 붙는가 봅니다. 저에게 자신이 결혼을 하는데 하객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분이 잘된것도 좋은데 결혼까지 하신다고 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하객으로 참석을 할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분과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분명히 이분의 결혼식 날짜가 자꾸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분이 연락을 안하십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분의 결혼식이 하루남은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분이 어디서 결혼을 하시는지도 모름니다. 그런데도 이분이 결혼식 전날까지 청첩장은 저에게 보내주지 않습니다. 저를 부를생각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서 다른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자하나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확인하니 이분이 단순한 문자로 “**예식장, **시 결혼, 축하해주러 오세요.”라고 문자를 저에게 보내줍니다. 정말로 성의가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은 청첩장은 인터넷에서 확인하도록 해주는데 그러한 문자용 청첩장도 아니고 그냥 예식장이 이름만 알려줍니다.

 

저는 어떡게 하였을까요? 저는 그문자를 받자마자 저의 전화기에서 문자를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대접받으면서 결혼식에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문자는 없었던 문자로 생각하고 저의 전화기에서 지워버립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를 어떤식으로 보고있는지 그문자 한가지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저를 무시하는 사람에 결혼식은 가고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성의도 없습니다. 분명히 이분과 저는 사회에서 만났고, 그렇게 알고지낸 사람인데 그런사람에게 문자한통만 보내서 알아서 찾아 오라는 것은 너무나도 성의가 없는행동이 맞습니다. 이것은 하나도 예절을 지키지 않는행동 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예절을 지키지 않는 행동을 하시는 또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도 저에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이 없는 분으로 잘알고 있기 때문에 화가나지는 않지만 저에게 예절없는 행동을 하신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분에 대하여서도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장문의 문자가 한통 저의 전화기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누가 보냈는지 확인해보니 저의 거래처 사장님 입니다. 이분은 귀찮은일 싫어해서 문자도 잘보내지 않는데 이날은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이분은 메일을 보낼때도 메일내용을 적지 않는것으로도 유명한데 말입니다.

 

이분의 문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은 제품의 납품기일이 조정되었다는 내용과 최소구매수량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등 업무에 관련된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 분이 맞습니다. 회사 업무관련된 내용은 공문을 작성하여 팩스로 보내던가 아니면 팩스형식의 공문을 만들어서 pdf화일로 전환하여서 메일로 보내야 하는데 문자로 보내버리십니다. 그렇게 문자로 보낸것은 전혀 신뢰할수도 없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문자로 보낸것은 그분의 거래처 분들에게 크나큰 실수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개념이 없는분으로 잘알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예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만날때 예절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이다보니 예절에서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을 발견하면 상대방에게 저의 행동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그렇게 행동하여서 저를 이곳 사회에서 신뢰받는 사람으로 인식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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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것저것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문의들에 대하여 적절히 대응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의주시는 분들은 정말로 다양하게 많습니다. 대부분은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의 고객이 되실지 되지 않으실지 불확실한 분들에게도 적절히 대응하여 드리고, 전화 말미에는 언제든지 궁금한것이 생기면 전화를 주시면 아는것 전부다 알려드리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유는 저의 지식이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로인하여 저는 이사회에 좋은일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저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중에 필요한 사람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중에 대학생 분들도 자주 문의를 주십니다. 아니 이분들이 샘플을 요청하여서 샘플진행을 해드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샘플진행을 해주고 나서 저의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들에게 제가 판매하는 물건을 절대로 저렴하게 주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와 전화통화를 하는 주체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맞지만 진짜로 제품을 구매하는 주체는 다름아닌 그학교의 교수가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학교 교수들 생각보다 많은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체나 정부등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대학교수들 주머니는 넉넉하다는것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부산에있는 어느 대학교에 조교가 저에게 전화를 주어서 샘플진행을 하여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제품을 실제로 구매한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최소구매 수량이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품에대한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생산계획이 잡혀서 생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기존에 주문이 들어왔던것 생산하고, 최근에 주문한것은 제일뒤에서 줄서서 생산을 기다리는 방식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산한것 전부다를 주문한 사람이나 주문한 회사에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쪽은 대기업이 들어오기 힘든 구조가 맞습니다. 그리고 생산한 전부다를 주기 때문에 최소구매 수량이 존재하게 됩니다.

 

요즘에 대학교는 기업들도 많이 입주해 있거나 아니면 교수들과 연계하여 제품개발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은 신규로 채용할 인력을 줄이고, 교수들은 연구비라는 명목으로 돈을얻고, 인력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대신하여 일을 시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도 사람을 채용하는 부담이 사라지는 좋은구조가 맞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교수님의 업무를 도와드린다는 뿌듯함이 생기니 이또한 적절한 구조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교수님의 업무를 도와드리다 보면 가끔 교수님이 술한잔 먹으라고 카드를 꺼내주는 경우도 있어서 학생들도 나쁘지 않은 구조가 맞습니다. 어차피 학교를 다니면서도 시간이 남으니 그시간을 교수님 하시는일 도와드리고, 그로인하여 가끔 내주시는 카드를 받아서 마시는 술한잔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대학교와 거래를 하게되면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통하는 제품의 최소구매 수량을 낮춰달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대학교라 제조업에서 생산하는 물건보다 당연히 적을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최소구매 수량을 낮춰주면 남은 물량은 제가 떠안고 가야하는 어려움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물건을 판매하고 나서도 손해를 보는 불합리한 경우가 생겨납니다. 물론, 제조업체에 상황을 이야기 하여서 최소구매 수량을 낮춰서 진행할수는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정말로 전화비도 안나오는 상황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대학교와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것을 솔직히 조금은 꺼려지게 됩니다.

 

최근에도 저에게 견적을 받아가서 진행을 하다가 최소구매 수량을 줄여달라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학생도 자신이 그런말을 저에게 하기가 그래서인지 휴대전화 문자로 보내고, 다음은 메일로 저에게 최소구매 수량을 줄여달라고 보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된다면 남는 재고는 제가 가지고 가게되어서 판매를 하고나서도 손해를 보기때문에 그렇게 해드릴수 없다는 답변을 준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친구와 거래를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학교의 교수와 거래를 하고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여도 미안한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대학교 교수들의 주머니가 두둑하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실체를 정확히 알면서 거래를 하게되면 저에게 나쁘지 않은 상황들이 전개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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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포항공대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몸담고있는 학과는 로보트 관련된 학과이고, 자신들이 만들어야 하는 곳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조금더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전화를 하였던 학생은 저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적절해 보이는 제품으로 샘플진행을 하여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라고 하여도 대학에 교수들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로부터 지원금을 받고서 연구를 대행해 주는 업무도 진행한다는 것을 미리부터 알고서 저의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고서 시간이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시간동안 저의 샘플을 받은 학생은 그학과의 교수님을 대신하여 저의 샘플로 테스트를 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교수님에게 결과물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결과물을 보신 교수님도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적절한 제품이라고 판단을 내렸을 것이고, 그것은 다음으로 이어질 제품구매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제품구매를 하기전에 하여야하는 작업은 분명히 견적서를 받아보고 가격을 알아보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연구할 연구물에 제가 납품할 물건에 적용되었을때 가격대비 적절한지를 알고싶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글을 작성하기 전날에 한통의 장문에 문자가 저의 휴대전화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것은 교수님을 대신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던 학생이 저에게 보내온 문자로 장문의 문자를 간단히 요약하면 견적서를 보내달라는 문자가 됩니다. 그것도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최소구매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그것보다 적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연구할 연구물은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수량이 많이 필요가 없어서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제품을 작은 포장단위로 구매하면 최소구매 수량이 내려간다는 정보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있으면 그러한 방법으로 견적을 진행하여 달라고 문자가 옵니다.

 

여기서 주목하여야 하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진정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주체는 다름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단지 교수님이 시키는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학생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판단해보면 그학과의 교수님에게 저의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학과의 교수님은 정부나 혹은 기업체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분명히 자신의 돈으로 연구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서 제품에대한 견적을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가격을 저렴하게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분명히 저와 대화하는 사람은 학생이지만 진짜로 저의 제품을 구매하여 연구하는 주체는 그학과의 학생이 아니라 그학과의 교수이고, 그학과의 교수도 결국은 누군가의 연구비로 그러한 연구물들을 연구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저에게 “학생에게 조금 싸게 해주지.”라고 이야기 한다면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릴수 있는것은 학생뒤에 숨어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구매하려 하는 교수님이 저의물건을 구매하는 실체이고, 그분도 결국은 다른사람이나 다른 단체의 돈으로 연구를 대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물건값을 저렴하게 줄필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할것입니다.

 

결국 이교수님 견적을 받고서 아직까지 결정을 못내리고 계십니다. 생각보다 물건값이 저렴하지 않아서 그럴것 입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을 전면에 내세워서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저렴하게 받아보려 하셨지만, 저같이 실체를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에게는 결국 물건값이 싸지지 않고 다른 일반회사에 납품하는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도록 견적을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분 교수님 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실까요? 아마도 내리기 힘든 결정이기는 하지만 결정을 내리셔야 하실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의 연구물에 대하여 연구비를 주는 주체에게 어떠한 결과물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내리기 힘든 결정을 하실것 입니다.

 

그렇다면 다른회사의 물건으로 대체하면 되지않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이지만, 제가 일하고있는 업종은 다른물건으로 대체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그래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대체품을 찾기가 힘든것이 이쪽바닥입니다. 그래서 한번 넘겨놓으면 어쩔수없이 저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한번 넘겨놓기가 힘든것도 이쪽바닥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의 물건은 다른 어떠한 곳에서도 구매할수가 없고 오로지 저에게서만 구매할수밖에 없는 물건이 되어서 저는 제가 일하는 업종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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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이쪽방면에 일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희소성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고, 업체에 방문하면 나름데로 대접도 받는 직업이라 저의일을 정말로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에 업체 등록이 되어서 그로인하여, 요즘에 저의 기분은 최고입니다. 물론 당장에 저의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지만 올해안에 물건을 구매할것이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기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특히나 자동차쪽은 사람들의 안전과 연관되기 때문에 나사하나를 바꾸는데도 최소한 2년이상이 걸리는 업종입니다. 그래서 그러한곳에 업체등록이 되어서 물건을 납품하기 시작하면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납품을 하도록 되어있는 바람직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사용량이 얼마 안되지만 내년부터는 아무일 안하고 놀고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이얼마나 기분이 좋은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 관련된 업체에 납품한다고 영업사원들에게 이야기 하면 영업사원들이 전부다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줍니다. 그만큼 자동차 관련된 업체에 납품하는것은 정말로 힘들고, 동종의 영업사원들이 알아주는 훌륭한 영업을 한것이 맞습니다.

 

제가 서두에 이러한 이야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그만큼 저는 영업을 아주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영업을 하는 영업사원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는 영업을 하고있으니 당연히 영업을 잘하는것 맞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를 해주시는 업체분들중에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 전혀 모르고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러한분들 궁금증을 전화상으로 풀어 드리는데, 저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다시한번 전화를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여 줍니다. 그러면 대부분은 그전화 한통화로 다시전화를 안주십니다.

 

최근에도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문의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아니 문의전화 보다는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하셔서 문의글을 올려 주신분 입니다. 그래서 궁금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면서, 정말로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같이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다시한번더 게시판에 글을 올리십니다. 여기서 글을 올릴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보아도 알수있도록 글을 올리셔야 하는데 이분은 자신이 어떠한 제품을 보고서 그에대하여 궁금해서 올린것을 그제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글을 올려서 어떠한것을 보고서 글을 올렸는지 알려달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물론 저의 연락처와 메일주소도 같이 적어서 올려드렸습니다.

 

결국 이분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그런데 이분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 전혀 모르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저희 제품중에 관심있게 보신 제품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았는데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그렇다면 귀사에서 만드시는 어떠한 제품에 적용해 보시려고 그러시나요?”라고 물어보았는데 답변을 안하십니다. 그러면서 수축이 되는지 안되는지 등등을 물어 보십니다. 저는 이분이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지 담방에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저희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자료실에 기술자료보는법 이라는 자료를 다운받아 보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분 어떡게 되었을까요? 그이후에 전화한통 없습니다. 이분은 저의 제품을 테스트 해보기 위하여 샘플을 받을 생각이 있었던것이 아닙니다. 그냥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있었고, 그에대하여 제가 말하였던 화일을 다운받고 나서야 그러한 궁금증을 풀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이분은 저희회사에 간보기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분과 저와는 업무상으로 엮일일이 없음을 직감하고, 적절한 답변을 주었던 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방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정도는 알아줘야 일하기 수월합니다. 간보기 들어왔는데 그사람에게 물건을 팔겠다고 노력해 보았자 헛수고 입니다. 그렇게 노력하다 진만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잠깐의 통화로 이사람이 간보기를 하는지 아니면 진짜로 물건이 필요한지 정도는 통화후 1 ~ 2분 이내에 알아내야 그로인하여 진빼는일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영업 초기에는 그러한 간보기에 진을 빼본적이 있는데 그로인하여 진짜로 영업해야 할곳에 집중이 잘안됩니다. 이유는 간보기 전화에다 저의 노력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진짜로 영업해야 하는곳에 진이 빠져서 영업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이후 부터는 간보기 전화인지 아닌지 구별해 내는것도 현명한 영업인의 자세임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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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업체들에게 샘플진행을 해주고, 결과가 좋으면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그회사가 생산할 제품에 적용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샘플이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바로 그회사가 저의 제품을 구매해주지 않습니다. 이유는 시장에서 그회사가 생산할 제품을 받아줄 준비가 되어야 그회사가 그제품을 만들수 있고, 그때 가서야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그회사에 납품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시차는 어느정도가 소요될까요? 그것은 거래할 회사들이 만들어낼 제품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다리는 입장인 저도 지루해 죽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샘플이 좋은결과가 나오고나서 일년정도가 지나면 신규업체가 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뭐 신규시장이 일년정도 있으면 열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정도의 앞으로 거래할 업체들을 몇개나 가지고 있을까요? 저는 샘플이 좋은결과가 나온 업체들을 현재 20개가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부다 일년이 넘은업체들 입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샘플을 가져가서 좋은결과가 나온 업체들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아마도 저보다더 저의제품을 구매하고 싶을것입니다. 이유는 그분들도 다음에 먹거리가 시장에 유통되어서 현재보다 더많은돈을 벌고싶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업체는 아마도 조만간 저의제품을 구매할 업체라고 생각됩니다. 이업체는 의료쪽이라 작은것 하나도 진행이 더디게 됩니다. 그리고 이업체 사용량은 정말로 작습니다. 그리고 벌써 일년이 넘도록 발주를 띄워주기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첫발주가 얼마안남았습니다. 아마도 이글이 올라왔을때는 첫발주가 떴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 신규업체 등록을 이업체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될공산이 커집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업체는 사용량이 얼마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는 최소구매수량이 존재합니다. 뭐 저의 머리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믹서로 한배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최소의 양이라고 저는 나름의 스토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업체분들에게 최소량은 그렇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래야 업체분들도 이해를 하기때문 입니다. 확인해 보았냐구요? 그럴필요 없어서 확인은 안하였습니다. 그냥 저에게 유리하고 업체분들도 납득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이업체, 이글을 쓰고있는 현재에 방아쇠를 당길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있을것입니다. 물론 저에게 담당자가 전화를 하여서 최소구매수량 줄여줄수 없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렇게되면 남는 재고는 제가 떠안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업체는 사용량이 적기때문에 안고가는 재고는 제가 버려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이업체가 사용량이 적어도 일년을 기다려 주었는데 이업체는 자신들이 유리한 생각만 합니다. 물론 담당자의 생각이 아니라 그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곤란한 질문은 담당자에게 시키는 것입니다. 담당자는 저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지만 기분은 그리 좋지 않을것입니다. 이유는 저는 그회사가 사용량이 적어도 일년을 그다려 주었는데 이회사는 최소구매수량을 더욱줄여줄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금은 뻔뻔한 부탁이고, 저는 이러한 부탁을 들어줄 생각도 없습니다.


앞으로 이업체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저의 요구사항대로 구매를 할것입니다. 이유는 저의 제품이 없으면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년동안 이곳저곳에 승인받느라고 다른제품이 들어올 여지도 사라졌습니다. 즉, 제가 유통하는 제품만이 사용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절대로 다른회사가 못치고 들어옵니다. 승인받는것이 이러한 약점이 존재합니다. 만일에 다른회사의 제품도 승인을 받고져 한다면 일년이라는 시간을 소비하여야 하고, 승인비용도 만만치않게 들어갑니다. 그러한 행동을 그업체가 할리 만무합니다. 그래서 저의 제품에 그회사는 저절로 발목이 잡힌것입니다. 그래서 이업체는 울며 겨자먹기로 저의 제품을 최소구매수량에 맞춰서 구매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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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일보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최소한 한번이상, 아니 아주많이 자기자신을 위하는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직장을 이직하기로 결정하는것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성을 사귀는것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내리게되는 결정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결정을 내리면서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자신을 위하여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실행하여야 그에따른 결과물을 얻어낼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자기자신을 위하여 이성을 사귀기로 하였다고 생각해보면, 생각만으로는 이성을 사귈수가 없습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기 위하여 어떠한 행동을 하여서 상대의 이성을 만날수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아야 이성친구를 사귈수 있는것입니다. 이처럼 자기자신을 위하여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나면 그에따르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어떠한 결과물을 얻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기로 결정해놓고 하염없이 기다린다고 이성친구가 생기는것이 아닌것처럼 말입니다.


위에서 열심히 말씀을 드렸듯이 어떠한 것에대하여 결정을 내리고나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여서 자기자신이 만족한 결과물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어떠한 결과물을 얻기위하여 행동을 하는것을 주저하는 경우를 저는 흔하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자기자신을 위한것인데 행동을 하는것에 대하여 주저주저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저는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전부다 누군가가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에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저와 요즘 자주만나는 저의친구 입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좌담회라는곳에 참석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좌담회가 무엇인가하면 기업에서 신제품등을 내놓기전에 그제품에대한 소비자의 평가를 받는것 입니다. 아니면 국가에서 수사를 하기위하여 어떠한 데이터를 축척하기 위하여 좌담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어쨌든지 다양한 좌담회가 있고, 저는 시간이 맞고 저와 관련이 있으면 좌담회라는곳에 참석을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유는 좌담회에 참석하게되면 좌담회를 개최한 주체에게 저의 생각을 알려주어서 그회사에 이익을 안겨주게되고, 저는 그러한 이익에 대한 적당한 수수료를 챙기게되기 때문에 서로간에 이익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좌담회가 끝나고나면 사회에 일정부분의 공헌을 하게되어서 뿌듯한 마음도 생겨납니다.


이렇게 저는 솔솔히 좌담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참석을 하다보면 가끔은 좌담회에 참석하라는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그날도 좌담회 참석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슬림한 담배관련 좌담회였습니다. 저는 슬림담배를 피우지않기 때문에 슬림한 담배를 피우는 제친구에게 참석을 하라고 문자를 보내줬습니다. 참석수수료도 다른좌담회보다 커서 그친구가 참석하여 그친구에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내줬습니다.


이친구 좌담회 신청을 하였을까요? 아마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것입니다. 분명히 자기자신에게 이익이되는 것인데도 그에대한 생각만 가지고 결정을 내려서 행동을 하지않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그친구가 행동을 하여서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내줬는데 저의 행동이 헛것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분명 저는 저의친구에게 그친구에게 이익이 되는것을 알려줬는데 그친구가 행동을 하지않아 괜히 제가 속상해 집니다. 제가 그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준 노력도 물거품이 되어지는것, 이것도 저를 속상하게 합니다.


어쨌든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결정을 내리시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셔야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위하여 행동하는것에 주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행동을 주저하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수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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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살면서 게임에 빠져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것에대한 반성한다는 글이기도 하거니와 거기서 얻을수 있었던 지식들도 있어서 그것도 좋은공부가 되는것 같아서 그에대한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게임을 하기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즉 컴퓨터가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저의기억에 우리집에 컴퓨터를 처음구입한것은 제가 대학교 1학년때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을 연결하는 집들이 많지않아서 천리안등등의 전화기로 인터넷을 연결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연결비용이 비쌌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그가격도 아까워서 우리집 컴퓨터를 외부와 완전히 단절시켜 버립니다. 완전히 고립된 우리집 컴퓨터 입니다.


그러면 제가 게임에 빠졌던때를 하나씩 열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빠졌던 게임은 삼국지3 입니다. 이게임은 제동생이 너무나 잘해서 동생에게 배워가며 시작한 게임입니다. 동생은 이게임을 하는데 필요한 숫자자판을 치는손이 안보입니다. 정말로 전광석화가 따로없습니다. 그러한 현란한 동작과 함께 게임화면도 뭐가뭐인지 모르고 넘어갑니다. 대단한 동생입니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동생에게 게임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동생의 타수보다는 못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현란해 보이는 수준으로 저의실력을 올려버립니다. 이게임은 미치도록 재미있다기 보다는 정말로 할일없을때 시간떼우기 좋은게임 입니다. 한게임을 끝내려면 빨라봐야 1주일이상이 걸려서 시간떼우기로 게임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 정말로 빠졌던 게임은 위의사진의 게임인 대항해시대2 입니다. 이게임도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1달은 걸리는 게임입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에 이게임을 접하고나서 이게임에 정말로 흠뻑빠졌습니다. 이게임은 실제로 전세계의 지도위에서 그나라의 특산물들을 사다가 다른나라에 팔기도하는 무역을 배울수가 있는게임이기도 하거니와 해적들이 나와서 해적을 소탕하는 군대관련하여 배울수도 있는게임 입니다. 이게임을 방학시작하고 시작하여서 정말로 2주일간을 거의밤새워 하였던 게임입니다. 당시에 제가 자취생활을 하고있었고, 게임하는시간 때문에 밥해먹을 시간이 아까워서 카레를 한솥끓여놓고 카레밥에 김치로 2주일간을 버티며 하였던 게임입니다. 밥먹을때도 물론 컴퓨터앞에서 게임을 하면서 밥을먹었습니다. 그렇게 원없이 게임을 하고나니 이게임도 그이후부터 시들해 졌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게임을 원없이 해본 게임으로는 대항해시대2가 유일할것입니다.


그이후에 그유명한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을 하게됩니다. 물론 이게임이 나오고 얼마안되서 시작하여서 당시에는 제가 우리과에서 스타크레프트 지존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빠져서 게임하는것이 아니라 수업중간중간 공강시간이 생기면 가까운 피씨방에가서 잠시동안 게임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흥이 별로없었습니다. 결국 시간이 한참지난후에는 저의 지존자리를 다른친구에게 내주었습니다. 뭐 관심이 멀어진 게임이라 지존자리 별의미가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게임의 흥미가 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소위 rpg게임이라고 하여서 주인공을 육성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이 점점 쎄지는것이 rpg게임의 매력입니다. 그렇게 게임의 종목을 바꿔서 시작한 게임이 디아블로2 되겠습니다. 이게임도 제가 미친듯이 한것은 아닙니다. 제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승부욕이 무지무지 강해서 그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를 그친구의 보조역할로 게임을 강요합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친구는 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결국 즐겨야하는 게임이 밤새워 목숨걸고해야하는 게임으로 변질됩니다. 그래서 디아블로도 저의 흥미를 잃게만듭니다.


이후에 한번더 재미있게 하였던 게임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와우라는 게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레프트를 줄여서 와우라고 부르는 게임입니다. 이게임도 rpg게임으로 이게임은 한동안 저의관심을 끌도록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임은 30대 중반쯤 2년정도를 시간날때마다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가 이게임을 다른친구들도 같이하여서 그친구들을 게임안에서 만나는 재미도 솔솔해서 시간이 되면 조금씩 하였던 게임입니다.


위에 열거한것 이외에 몇번의 게임을 더하였지만 글도 너무길어질듯 싶기도 하고 그리 감흥을 느낄만한 게임이 아닌것은 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게임에 담쌓고 살생각은 전혀없습니다. 가끔씩 할일없을때 중간시간을 매워줄 게임이 있다면 그런정도의 시간은 할애하여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게임에 빠져서 자신의 생활에 방해를 줄정도라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 자신이 게임에 빠져서 살고있다고 생각하시면 한발짝만 물러나서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임은 즐기는 대상이지 그로인하여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 진다면 그게임은 없는것만 못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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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약속을 합니다. 그러한 약속에는 다른사람과 직접적으로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하는 약속도 있으며, 아니면 사회적인 통념으로 인하여 직접적인 약속이 아닌 말하지 않아도 지켜야 하는 약속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러한 약속을 얼마나 잘지키고 있을까요? 특히 속설에 의하면 "한국사람은 약속시간보다 30분은 늦게 나오니 약속시간보다 30분 늦게 나가면되"라고들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와같은 이야기를 듣게된다면 그사람의 신뢰는 깨진것 입니다. 본인은 다른사람과 시간약속을 하고나면 그시간보다 최소한 30분은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상황이 오더라도 최소한 10분은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하고져 노력합니다. 그래서 저와 약속을 하는사람은 알게모르게 본인이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한다는 것을 알고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친구는 저와반대로 약속시간보다 30분 늦게 나오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친구는 쿨한척 하면서 약속시간에 늦게 나오는데요. 이글을 읽고계신 여러분중에 앞의 저의경우와 뒤의 제친구 경우중에 누구를 더욱 신뢰할수 있으신가요?


약속시간에 늦게나오는게 쿨하다고요?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 입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사람은 자신이 손해를 보는경우를 싫어합니다. 그렇다면 약속을 하여놓고 그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것도 자신이 손해를 보는것입니다. 그것은 약속시간을 어긴사람이 쿨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사람이 다른사람을 배려하지 않은것이 맞습니다. 다른사람을 배려한다면 최소한 약속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약속시간을 지키는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것 이라는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 자신이 사회생활에서 큰도움을 받을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약속시간을 잡으실때도 미리미리 일정을 확인해 보시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등을 고려해 보시고 약속을 잡으셔야 합니다. 아니면 자신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위상황을 정리해 놓는것도 중요합니다.


오늘도 약속시간에 늦으셨다구요? 그것은 당신이 쿨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상대방을 무시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상대방에게서 당신에게 눈에 보일지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게될 일들이 발생할 여지를 주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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