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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저의 블로그에서는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지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글은 정치에 대하여 제대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치가 우리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올바른 정치인을 뽑을것이고, 그로인하여 많은사람들이 혜택을 보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치는 간단합니다. 국가의 모든 살림살이를 맡아서 하는것이 정치입니다. 국세청에서는 세금을 걷어서 국가재정을 채우고, 기타 다른곳에 적절히 국가재정을 소비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은 그러한 재정을 엄한곳에 사용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감시하여야할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정치를 조금더 깊이있게 들어가보면, 위와같이 적절한곳에 국가재정을 소비하는데 국민들이 하나하나 확인하고 재정을 소비하도록 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국가적인 낭비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을 뽑아서 국민들의 대표로 재정을 적절한곳에 사용하도록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국가에 고위직에 있는사람은 국민들의 종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국민들이 국가재정을 일일이 보는것이 엄청난 시간과 물리적인 낭비라서 국민들의 대표를 뽑아서 그들이 재정을 적절히 나누어 가질수 있도록 하여야하는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국민이뽑은 종입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국가의 모든일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도록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노력하여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국민위에 서있는 대통령은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국민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여 국가의 재산들이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노력할 사람에게 투표를 하는것입니다.
 
제가아는 어느분은 대통령이 하라고 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것 입니다. 특히나 예전에 이명박씨가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한다고 할때에 미국산 소고기를 먹겠다고 하신분도 계십니다. 대통령이 시킨다고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행동이고 그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잘못했으면 피켓을 들고나가서라도 잘못을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시위에 대하여서도 한말씀 드리면, 시위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당연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이유는 국가의 정책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국가에 막대한 국부가 손상될 우려가 있을때는 피켓을 들고나가 거리시위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는 행동이 시위를 하는것입니다. 방안에 앉아서 목소리를 높인다고 방송국에서 취재하지 않습니다. 시위라도 하여서 많은사람에게 생각을 밝히는것도 민주주의의 특권이 맞습니다. 그래서 시위한다고 누구는 물대포를 펑펑 쏘아대는데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 맞습니다. 어디감히 종이 주인에게 물대포를 쏘느냐 말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국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은 존중받고 존경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정치후진국이고, 앞으로 이글이 우리나라가 정치선진국이 되는데 도움이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참여정부때는 피켓들고 시위하면 경찰들이 안전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쳐주었고, 전 정부와 지금의 정부는 물대포를 쏩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부가 정상적인 정부인지 맞춰보라는 질문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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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다름아닌 국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분명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정말로 주인답게 대접을 받고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슬픈현실이지만 현실에서는 주인대접을 받고있지 못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국민은 그저 세금이나 내주는 대상이 될뿐입니다. 정말로 서글픈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주인이 주인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국가에 돈이나 가져다 바치다니 말입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를 치룹니다. 물론 지방자치장 선거도 치르게 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선거를 치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모든정책들을 전부다 검토하고 처리하는것이 불가능하여서 국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정치를 해달라고 자신들의 대표자를 뽑는날 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무지한 사람들은 선거날 투표하지 않고서 놀러다닙니다. 그러면서 쿨한척 하면서 한마디 합니다. "정치인은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말입니다. 정말로 자신의 권리를 이행하지않는 무지한사람 입니다.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할때 그놈이 그놈처럼 보이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대신해줄 대표를 뽑는데 무조건 최선의 대표자가 나올수는 없는것 입니다. 그러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정말로 정치를 올바로 하는지도 감시를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뽑아준 우리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낸 세금을 집행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내어준 피같은 세금을 올바로 사용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정치인들은 선거때가 다가오면 국민들 앞에서 굽신굽신 하다가 뽑아주면 국민앞에서 거만을 떨어댑니다. 자신의 주인앞에서 거만떠는 꼴을 보고있노라면 정말로 역겹습니다. 그런놈은 기억해 놓았다가 다음선거에서 그놈을 뽑지않으면 그만입니다. 어디 건방지게 주인앞에서 거만을 떨고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는놈입니다. 그런놈은 욕을실컨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권력의 정점에있는 대통령은 어떨까요? 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민들이 주인이고 대통령은 국민의 종입니다. 그런데 지난정권때 이명박씨는 경찰을 이용해서 자신의 주인이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물대포를 쏴대고 몽둥이로 때려잡습니다. 저는 그런사람 대통령으로 인정해본적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씨는 붙였습니다. 정권이 끝났으니 이말에 딴지걸 사람은 별로 없을것 입니다.
그러면 검찰은 어떨까요? 검찰도 마찬가지 공무원입니다. 고소고발권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들이 내주는 세금으로 자신의 월급을 받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도 국민의 종이 맞습니다. 그런 검찰도 주인인 국민들 앞에서는 거드름을 피워댑니다.


아주 개념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신의 밥줄이 국민인데 그러한 국민들 앞에서 거만을 피우다니요? 아주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습니다. 만일에 국민들이 없다면 검찰의 고소고발권이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자신의 권력은 국민에게서부터 시작됨을 인지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국민이 없으면 고소고발권은 의미없는 것이 됩니다.


요즘은 개념없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특히나 방송을 보고있노라면 "공인이니까."라고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겸손할줄 알아야 할터인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방송을 봐주지 않으면 그사람들은 굶어죽을것 입니다. 그런데 공인이랍니다. 정말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그런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봐주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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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사회복지정보원카페(cafe.daum.net/cswcamp)

 

우리의 삶에서 사회에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실것 입니다. 즉 다시말하면 손쉽게 사회에 봉사를 하면서 살고싶은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으실 것입니다. 거창하게 경로당이나 어린이 보호시설, 또는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계신 분들을 찾아가서 밥도 퍼드리고 이불이나 옷가지등을 빨아드리는 봉사를 하지않고도 쉽게 사회에 봉사를 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어떡게하면 손쉽게 사회에 구성원으로써 사회에 봉사를 할수가 있는것일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자신이 주업으로하는일에 최선을 다하시면 그것이 사회에 일원으로써 자신이 사회에 봉사를 하는것 입니다. 너무나 간단하다구요? 그것은 자신이 하는일을 너무나 쉽고 별볼일 없다고 치부해 버려서 그런것 입니다. 분명히 자신이 하고있는 일은 사회에 도움을 주고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시고계신 일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일단 제가하는일로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입니다. 분명하게 제조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유통만 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업체분들이 제품이 필요하여 저에게 연락을 주십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저의 지식을 그분들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지식은 사용한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아낄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지식을 마구마구 퍼드립니다. 그러면 그러한 지식을 전달받은분은 거기에대한 지식이 생겨납니다. 지식만 생겨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하는일의 특징은 대부분 신규 생산라인 설치의 시작점에 있습니다. 즉 신규로 그회사의 다음 먹거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하는일이 필요해 집니다. 그렇게 뵙고나면 다음에 저를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다음에 저를 찾게된다면 그때는 신규생산라인을 건설하는 중간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업무가 걸리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1년정도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저는 사회에 봉사를 한것입니다. 이유는 그회사의 다음먹거리에 엄청난 공헌을 하여주었고 그회사가 알지못하는 저의 지식을 저를통하여 습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는 발전을 합니다. 이러한일이 계속하여 반복되면 저는 많은회사에 발전에 공헌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회사들이 많아진다면 그러한 회사들은 많은돈을 벌게되고 그만큼 많은 세금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풍부해진 세금으로 국민들의 복지기금으로 운용할 자금들이 많아지는것 입니다. 그러면 원점으로 돌아가보면 저는 어느회사를 부자로 만드는데 공헌을 하여서 그회사가 세금을 많이 낼것이며 그만큼 나라를 부자로 만들어 줄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저의일을 열심히 함으로 인하여 사회에 크나큰 공헌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한가지더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시는 분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직업에는 분명히 귀천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사회에 봉사하시는것 맞습니다. 특히나 점심시간에 음식을 나르시는것은 자신의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영양을 보충하실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나르는 음식을 드시고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기초영양을 제공하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또한 사회에 봉사를 하시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나르시는 분들도 자신의일을 챙피해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들이 하찮게 보건말건 자신이 당당하면 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사회에 일원으로써 봉사를 하시는것 맞습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자신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그일이 사회에 어떡게 긍정적으로 돌아가게 하는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일이라면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여서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잘생각해보면 사회에 봉사하는일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습니다. 때되면 나와서 매스컴 앞에서 밥을 퍼주는 정치인들보다 자신의일을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더욱더 사회에 이바지하고 사회에 이롭게 하는일을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사회에 봉사하는것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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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각국가마다 자신의 나라에 있었던 일들을 잊지않고 기념하기 위하여 존재하는것이 있는데 이것을 국경일이라고 합니다. 뭐 조금더 구체적으로 알기 위하여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니 국가의 기념할일이 있는날을 법률적으로 정하여 그날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그날을 잊지말라는 의미에 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국경일에는 국가에 높은사람들이 기념행사도 진행하게 됩니다. 이유는 그나라의 경사를 잊지않도록 하기위해서 행하는 행사라고 이해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국경일은 어떠한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초에는 설연휴가 있습니다. 이것은 음력으로 지내기 때문에 그때 그때에 날짜가 바뀝니다. 그것은 양력을 기준으로 바뀐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음은 삼일절이 있습니다. 이날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만들어준 공휴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도 고맙지않은 공휴일입니다.
 
다음은 식목일이 있는데 이날은 예전에는 공휴일이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리고 식목일을 국가의 경사일이라 쉬어야 하는것 아닌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뭐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쉬는날 하루가 없어져서 아쉽겠지만 국경일의 의미를 본다면 식목일이 공휴일이 아닌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어린이날 입니다. 어린이날과 함께 어버이날도 있습니다. 물론 어버이날은 국가가 기념할날이 아니라 평소에 부모님께 잘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날도 제가 볼때에는 국경일로 정해놓는것이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뭐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가 맞지만 그것은 평소에 어린이들에게 잘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솔직히 저는 어린이날이 국경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국경일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되면 당연히 어린이날이 빨간날이 아닌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월에는 석가탄신일도 있습니다. 뭐 이부분에 대해서는 입장을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이 국경일로 되어야 한다는, 국경일이 되지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다음은 현충일이 있습니다. 아마도 국가를 위하여 순국한 분들을 추모하는 날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에대한 국경일 의미도 판단을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복절입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민족에게 많은 국경일을 제공하였습니다. 뭐 광복한날이니 기념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제가보는 우리나라는 아직도 제국주의자의 식민지 상황이라고 보고있기 때문에 이에대한 판단도 유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부분은 아주 예민한 문제라서 기회가되면 글을 올리고, 생각이 없으면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국가보안법 문제로 글을 안올릴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다음은 추석, 한글날이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크리스마스가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바로이 크리스마스에 대하여 글을 쓰기위해서 작성한것인데, 글이 길어지다보니 짧게 이야기 하고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를 기반으로한 국가에 적합한 국경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민족과는 전혀 맞지도 않는 날입니다. 그래서 지각이있는 정치인은 이날을 빨간날에서 없애야 한다고 저는 주장을 합니다. 이유는 국가에서 경축할날이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태생된것이 아니라 다른나라의 종교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남기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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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회에 만연해 있는 특권의식에 관하여 몇자 적어보고져 합니다. 일단 특권의식의 사전적인 의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권의식 = 특권계급 -> 사회적으로 특권을 누리는 신분이나 계급, 또는 그런 사람들, 중세의 세습 귀족이나 승려, 근대의 자본가 등이 여기에 해당되며 오늘날에는 막연히 권력이나 부를 누리는 계층을 가리키기도 한다. 출처 - 다음국어사전

 

사회생활을 하다가보면 친구들사이, 직장동료들사이,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 등등 사이에 보이지않는 특권의식이나 상대방과 비교하는 일들이 만연한 사회인것 같습니다. 본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 위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제주위의 친구나 지인의 예로 들도록 하겠습니다. 제 친구중에 대학다닐때 공부를 열심히 하여 회계사가된 친구가 있습니다. 회계사로 유명한 회계법인에 임원이 되어있는 친구 입니다. 회계사로 일하면서 현재는 고시공부도 하며 나름 중산층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친구들과 모일때, 혹은 개인적으로 만날때 그친구는 언제나 이야기에 중심에 서게 됩니다. 정치, 경제, 사회, 기타 이야기를 해도 그친구 이야기 약발이 잘먹힙니다. 저녁에 술한잔 하고 2차, 3차가 이어지면 이상하게 돈잘번다는 그친구는 술값을 한푼도 내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때 너무 이상해서 "넌 돈도 잘버는놈이 니가좀 사라" 그러면 그제서야 사곤 합니다. 저와 그친구 개인적으로 만나면 언제나 그친구가 내도록 제가 알게모르게 교육을 시켜놔서 괜찮은데 그친구가 다른친구들 만나 술사는거 보면 다른친구들 알아서 먼저 계산하고 옵니다.

 

제친구들쪽만 그런줄알았는데, 다른분과 이야기 할때에 이것을 주재로 잠시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그분도 똑같더라 말입니다. 자신이 아는 서울대출신의 지인분과 가끔 술을 마시는데 거의 자신이 술을 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자신이 적게 버는데 좀 잘나가는 친구들 만나면 그양반이 무의식 적으로 계산을 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받아먹는 사람은 당연하듯 받아먹구요. 일반인들도 알게 모르게 알아서 기더라 이말입니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해결방법을 찾자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일들이 알게 모르게 사회에 만연해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아마 정치인들, 공무원들의 고압적인 자세가 일반민초들에게 알게 모르게 학습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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