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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 바로미터로 인식하고 있고, 저는 국내에 제조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좋은일도 하면서 저나름의 수익도 발생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산업용 접착제는 샘플진행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샘플을 보내줘서 그쪽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적합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바로 구매로 연결되기 때문에 샘플진행이 업무의 시작점 이면서 업무의 마지막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샘플을 요청한 업체의 담당자와 제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샘플진행을 우체국 등기로 하여줍니다. 이유는 제가 근무하는 아파트형 공장에 옆건물에 무인 우편물 수집하는 자판기가 있기 때문에 택배보다는 조금 저렴한 우체국 등기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제가 편안한 시간에 등기를 보낼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저는 우체국 등기를 선호하게 됩니다.

 

우체국 등기로 샘플을 발송하고 나서는 하루나 이틀뒤에 샘플수령을 잘하였는지 확인전화를 합니다. 이유는 회사등에 샘플을 보내면 무조건 담당자가 제가보낸 샘플을 수령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동료나 아니면 회사의 경비실에서 샘플을 수령하여서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하염없이 떠돌다가 없어지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확인전화를 하는것 입니다. 물론 저는 인터넷에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등기번호를 쳐보고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절대로 잊지않고 합니다.

 

어째서 저는 등기번호를 쳐보면서 확인작업까지 할까요? 그것은 담당자가 직접 샘플을 수령하였는지, 아니면 회사동료가 받아줘서 그샘플이 담당자에게 정확히 전달 되었는지 확인하는것 정말로 중요한 작업이 맞습니다. 이유는 제가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보내준 샘플이 담당자의 손에 들어가지 않고서 회사내에서 맴돌다 사라질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나 확인작업은 빼먹지않고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보내진 샘플의 결과가 좋아서 사용이 결정되면 얼마나 사용할지 절대로 알수가 없기 때문에 언제나 “이업체는 사용량이 많을거야.”라고 가정을 하고서 정성스럽게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러한 가정이 없으면 샘플진행을 대충 하여주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언제나 저는 사용량이 많을것이다고 가정을 하고서 샘플진행을 정성스럽게 하여줍니다.

 

이렇게 샘플진행을 하다가 웃기는 현상이 발생한적이 있어서 그에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동차쪽에 관련된 업체인데, 저는 분명히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것도 정성스럽게 샘플을 포장하여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2일이 지나고나서 확인전화를 하여봅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샘플을 수령하지 못하였다고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지고있는 등기번호를 쳐보고서 수령한 사람을 확인해 봅니다.

 

수령한 사람은 분명히 회사동료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김*님 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이름은 전부다 공개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글자는 별표시 하여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김*님이 수령하셨다고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그런사람 없는데요.”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 습니다. 분명히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등기번호를 치고나니 김*님 이라고 이름이 버젓히 나오는데 그런사람 없다고 합니다.

 

그때는 정말로 당황스러웠는데 담당자와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여보니 샘플을 수령하신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이름이 김*이라는 외자의 이름을 가지신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김*님으로 성은 김이고, 이름이 *님으로 생각하고 이야기 하였으니 그런사람이 없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살아가는 삶에서 약간의 착각이 많은 다른것으로 보이도록 하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위와같은 착각을 하시지 마시라고 글한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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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이날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다고 물어봐도 되냐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할일이 궁금한것을 풀어주는 일이라 아는 한도에서 아는것을 알려드릴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제가 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다가 보니까 이분이 저에게 한가지를 알려주지 않은것이 생각났습니다. 그것은 이분이 다니는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사용되는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지 아닌지를 알아보려 전화를 하신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붙여야되는 두개의 판이 가로, 세로가 30m × 30m의 면적을 붙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관리쪽에 있어서 현장에 대하여 잘알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조용 접착제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이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분이 사용하는 제품이 구조용이 아닌것 이라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이분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이액형 에폭시라는 제품을 사용하는것이었 습니다. 아무리 관리쪽에 계셔도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어느계열 인지도 모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속시원하게 전부다 까놓고 이야기 할테니 저에게도 전부다 털어놓고 이야기 하여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상관없어서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3만원이 넘는다고 말하면서 그정도면 비싼것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정도면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제조회사는 솔직히 저도 처음들어본 회사였습니다. 그만큼 이쪽분야에 대하여 몰라서 대충대충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을 그냥 사용하고 계신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질문을 계속하기 시작하십니다.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얼마정도 되는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품생산 단가는 더비싸게 들어갈것 같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에대한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과 비슷한 물성의 제품을 찾아봐 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그것은 가능하다고 말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분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고 비슷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가 가지고있는 제품이 분명히 더욱 비쌀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가격때문이면 기술자료를 보내주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유는 저도 쓸데없는 업무가 늘어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윗분들과 상의하여서 진정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찾으시면 저에게 문의하시는것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 이분은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이분이 다시금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을 보고서 비슷한 제품을 추천해 줄수가 있냐고 다시금 물어보십니다. 했던말 또하도록 만드시는 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금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은데 그것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진정으로 가격때문이면 저에게 기술자료를 보내주셔서 쓸데없이 업무만 늘어나는것을 저도 싫습니다. 그러니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윗분들과 상의하시고 가격때문이 아니면 그때가서 기술자료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했던말을 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분은 알았다고 말씀을 하시고 다시금 전화를 끊으십니다.

 

이후에 이분의 전화는 오지않았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그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아보기 위하여 저에게 전화를 주신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두번에 걸쳐서 전화를 주신것이고, 저는 저의 업무가 쓸데없는데 낭비되는것을 막기 위하여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확인해 보시기를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쓸데없는일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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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이빙

 

오늘은 우연히 어느업체가 직원들을 불편하게 하는것을 목격하고 그에대하여 한말씀 드리고져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이업체는 IT관련한 업체로써 제가있는 아파트형 공장에 같은층을 사용하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왔다갔다가 가끔씩 목격하게 되는것이 이회사의 사장님은 나름은 현명하고 사업수완도 훌륭하여서 요즘보기드문 괜찮은 사장님이라는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이회사의 최대고객은 KT로써 나름에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큰문제없이 회사를 운영해 나갈수도 있을것입니다. 제가 그러한것을 어떡게 아냐구요? 사업을 하다보면 다른사람이 어떡게 사업을 운영하는지 참고하여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찾아보고, 많이 알아보았기 때문에 그정도는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회사에 대해서 더많이 알고있지만 알고있는것을 작성하는 자리가 아니라서 이정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형 공장에 가보면 회사마다 방범을 위하여 장금장치를 설치합니다. 뭐 어떤회사는 카드를 찍어서 출입을 하는경우도 있고, 어디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여서 출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회사는 지문인식장치를 달아놓고 직원들의 지문을 인식하여 문을 열어주는 장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회사는 지문인식장치를 달아놓았습니다.


회사에 있다보면 잡상인들도 많이오고, 전단지도 많이뿌립니다. 그래서 회사마다 방범장치를 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이회사도 방범장치로 지문인식장치를 달아놓았습니다. 아마도 다른장치보다는 가격도 비쌀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처음에 지문인식 장치를 달때는 신기해 하였을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것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지문인식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경우가 발생합니다. 지문인식장치는 손가락에 열을 감지하여 그것을 입력되어있는 지문과 대조하여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문을 열어주는 것인데, 요즘처럼 날씨가 내려가면 지문인식률이 현격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분명히 좋은장치며, 가격도 비싼것을 샀는데 그것이 직원들을 불편하게 하는것입니다. 이장치때문에 직원들은 요즘처럼 날씨가 내려갔을때는 입김으로 손가락을 데워서 지문인식장치에 가져다 댑니다. 그리고는 출입을 합니다.


분명히 좋다고 설치한 장비인데 그것이 직원들의 회사 출입을 방해합니다. 그렇게 회사에 들어가고 나가는데 지문인식장치는 직원들에 짜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것은 회사의 생산성에도 지장을 초래할 것입니다. 이유는 말은 안해도 출입하는데 짜증남이 업무에 묻어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은 돈데로 사용하고, 직원들 업무효율은 현격히 떨어트리는 별로 좋지않은 방법입니다.


저도 나중에 지문인식장치를 고려해본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지문인식장치는 고려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열심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직원들 사기를 깍는장치는 없는것이 더욱더 났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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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일보

 

최근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도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왔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고, 자신의 회사는 LED쪽 관련하는 일을하는 회사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보았던 제품에 대하여도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어디에 적용하기 위해서 물어보시는지를 되물어 보았습니다.


이분은 자신들이 하는일에 저의 제품을 적용해 볼려고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구리와 구리를 적층하여 붙이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적합한 제품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샘플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적합한 제품이 샘플로 있으면 샘플을 보내줄 주소를 알아야 샘플발송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주소와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준다고 하십니다.


저는 문자로 한자한자 찍으시면 시간이 많이 가게되니 그러지 마시고 명함을 사진찍으셔서 저에게 전송해 주시면 시간도 단축되고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그렇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서 저에게 몇가지를 더 물어보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물음을 들어보고있자니 이분이 저의 제품이 필요해서 전화하신것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적용하시려는 제품에 대하여 조금더 구체적으로 알려달라고 하였더니 이분이 지금 컨셉을 잡고있는 중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분은 지금 컨셉을 잡고있는 시작단계에서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은 저와의 비지니스가 시작되기 전입니다. 이유는 컨셉을 잡는단계면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원자재 선정자체도 안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LED를 모듈로 가야할지, 아니면 일반적인 LED로 가야할지도 정해지지 않은상태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제품을 만들기위하여 플라스틱 시사출도 시작되지 않은상태 입니다. 그래서 플라스틱도 어떠한 재질로 가야할지도 정해지지 않은상태 입니다. 아마도 많이 진행되어 있으면 플라스틱을 사출하기 위하여 금형을 파놓은 상태라면 업무가 많이 진행되어있는 상태일 것이고, 금형도 진행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분에게 샘플을 진행해 드리기 시작하면 정말로 하염없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유통기간이 있기 때문이 너무일찍 샘플진행을 해드리면 이분들이 적용하려고 할때에는 유통기간이 지나버릴 확률도 높습니다. 그래서 현재가 어느정도의 단계인지를 파악해 놓아야 적절한 싯점에서 샘플진행을 해드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너무나도 일찌감치 샘플진행을 해달라고 전화를 주신것입니다.


이분이 휴대전화로 자신의 명함을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하고있을까요? 그냥 이분의 명함사진을 저의 휴대전화에 보관하고, 샘플진행은 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난후에 전화한번 드리고 샘플진행을 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샘플진행도 진행해드릴 때가 존재합니다. 적절한때 보다 너무빠르게 샘플진행을 하게되면 제가유통하는 제품의 유통기간이 지나버려 좋지않은 상태에서 적용될것이고, 그로인하여 저의 제품이 선택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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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자신문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쪽방면에서 일하기 시작한이후 잠시동안의 외도는 있었지만 그이외에는 계속하여 이쪽방면에 일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쪽방면에 일을 할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일이 너무나도 좋고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다른방면에 일에 대해서는 눈길한번 주지않고 계속해서 이쪽에서 일할생각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평생을 이쪽방면에서 일해도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많습니다.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공부도 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쪽방면에서 일한것이 몇년정도가 되었을까요? 일단은 한업종으로 10년은 넘겼습니다. 그리고 접착제 영업은 7년정도 됩니다. 그래도 모르는것 투성이 입니다. 처음에 영업을 시작할때 많이 어설펐던 일중에 한가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산업용 접착제는 종류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샘플이라는것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유는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취급하는 제품의 품목이 약 1,000개정도 되니까 그중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제품을 팔아야 하기때문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샘플을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무상으로 진행됩니다. 이후에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면 그때가서 제품을 팔면 되기때문에 무상진행이 맞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영업을 하기위해서는 샘플진행이라는 중요한 절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샘플진행에서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자연스럽게 영업이 진행됩니다. 그런데 제가 영업초기에는 샘플진행의 중요성을 잘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샘플을 담당자에게 보내줄때도 일반 편지봉투에 대충넣어서 보내준적도 있습니다. 어떤때는 포장을 제대로 하지않아서 제품이 흘러내리도록 하여서 보내줘서 담당자가 난감해 하였던적도 있습니다.


저도 사람이니 실수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면서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은 보내줄 샘플에 대해서 정성스럽게 포장합니다. 이유는 샘플도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무상으로 진행된다고 하여서 대충대충 포장하여 보내주면 받는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리 없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도 가만보면 포장하나는 제대로들 신경쓰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순간에 샘플도 제품이라는 인식을 하게되었고, 그전에 샘플을 대충 포장하여 보내줬던일에 대하여는 미안한 마음과함께 얼굴도 화끈거립니다. 그렇게 대충해놓고서 물건을 팔생각만 하였으니 얼굴이 화끈거리는것이 당연합니다.


지금은 어떡게 포장해서 보내줄까요? 지금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박스에다가 일명 뽁뽁이라는 비닐에 샘플을 감싸서 보내줍니다. 그리고 보낼때 주소용 라벨스티커로 주소를 출력해서 박스위에 붙여서 보내줍니다. 더이쁘게할수도 있지만 이정도 선이면 될것같아서 그정도 선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샘플밑에는 저의 명함도 한장 잊지않고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이유는 샘플도 제품이기 때문에 판매하는 제품 못지않게 신경써서 보내드립니다. 그러면 샘플을 받아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샘플에 저의 명함까지 들어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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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영남일보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유통만을 하고있지만, 저의 상황이 좋아지면 제조와 유통을 같이할 생각입니다. 물론 제조를 하게되면 현재 물건을 받고있는 제조사와 결별하고 제가만든 제품을 국내에 유통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회사 이름이 새겨진 제품이 국내에 유통될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에는 현재의 제가 더욱더 노력하여 제조를 할수있는 역량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수있도록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물건을 주는 제조업체는 국내업체가 아닌 외국회사입니다. 이회사가 저에게 자신들의 총판권을 주겠다고 제안을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제안이 달콤하게 생각했지만 다시금 생각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총판권은 다른사람이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총판권을 가져간 회사에서 대리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다른것 없습니다. 그것은 종국에는 제가 제조를 할것이기 때문에 총판권 같은것은 저에게 의미가 없기때문입니다. 만일에 그회사의 총판권을 가지고 왔다면 이후에 제가 제조를 하는데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대한 대비로 총판권을 거부한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바로앞에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이후를 염두해두지 않으면 안되고, 저는 이후를 염두해 두었기 때문에 총판권을 포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하는일은 회사를 찾아가서 저의 제품을 써보시라고 샘플을 업체에 주면서 업무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샘플진행이 저의 업무에서는 가장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샘플을 주고서 그샘플이 적합하다고 판단되고 시장상황이 맞아떨어지면 그제품이 주문으로 이어지는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업무에 시작점이자 가장중요한것이 샘플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샘플진행에서 총판을 하고있는 사람이 앞뒤가 꽉막힌 사람입니다. 특히나 제가 총판권을 가지고 갈뻔하였기 때문에 저에대한 견제도 심합니다. 그래서 샘플을 잘안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서도 나름에 두뇌싸움이 치열합니다. 이유는 합리적으로 샘플을 공급받아서 다른업체에게 샘플진행을 해주어야 그제품이 팔리기 때문입니다.


총판에 계시는 사장님이 앞뒤가 꽉막힌 사람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사장님에게 진짜로 샘플이 없어서 진행을 못하는것 이외에는 한번도 샘플을 못받은적 없습니다. 분명히 저에게 샘플을 안주려고 하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분에게 무슨수를 쓰든지 샘플을 받아냅니다. 그러면 그렇게 샘플을 받아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이분사장님의 욕심을 건드리면 샘플진행이 됩니다. 아니면 시간을 가지고 가는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을 가지고가다보면 상황들이 바뀌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럴때 바뀐상황에 맞도록 대처하면 됩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상대방의 욕심과 시간을 가지고 간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나름에 인내가 필요하고, 샘플을 진행하여줄 업체에게는 납득할만한 상황들을 만들어서 그에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업무가 걸리면 업무에 가장많이 시간을 할애하는것이 상황을 만들어서 해당업체 담당자에게 설명해 주는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시간을 벌어놓고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어야하는 상황들이 연출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상황이 만들어질때 샘플요청을 하여서 샘플진행을 하여줍니다. 그래서 이쪽도 나름에 두뇌싸움이 필요한 것이고, 저는 아직까지는 두뇌싸움에서 패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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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무한도전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도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문의메일이 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열어보았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궁금한 사항들을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 이회사는 자동차 스마트키를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회사의 위치는 안산에 위치하였고, 현대기아차에 스마트키를 납품하는 회사인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없어서 샘플을 택배나 우편으로 보내주겠다고 말하였고, 담당자는 무조건 샘플들고 들어오라고 합니다. 헐~~ 어이없습니다. 이분과 저와는 샘플진행도 진행되지않은 아무관계도 아닌데 무조건 샘플들고 찾아오라고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다른곳에 가봐야 하는데 이분이 막무가네 입니다.
 
일단 다른곳 급한곳먼저 가보고 가도록 약속일정을 조금일찍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끼어서 월요일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에도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오늘이라도 올수있으면 오라고 합니다. 정말로 개념하나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무슨일이 있어도 갈테니 기다리라고 말하여 줍니다.
 
그렇게 월요일에 이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을 조금 넘어서 그분회사 근방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뭐 이분을 만나러 가는 중간에도 계속해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날 이분이 저에게 전화한 횟수만도 5통정도가 됩니다. 어쨌든 점심을 먹고있는데 전화가 또왔습니다. 그리고 어디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회사근방이고 밥먹고있는 중이라고 말하여 줍니다. 밥먹고 바로 들어갈테니 걱정말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징하게 전화하는 사람은 처음보았습니다.
 
그렇게 그분을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10분정도 하고나왔습니다. 그렇게 만나고 다른곳 한군데를 더들르고 그날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다시금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제가 주었던 샘플이 잘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다른것으로 진행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알았다고 답을하고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끝났습니다.
 
이정도로 하고나면 대부분 시간을 두고서 전화를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다음날 아침 8시에 문자를 보냅니다. 하루시작인 9시가 안되어서 전화하기는 그랬었나 봅니다. 저는 그문자를 보고서 무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침 9시가 되기가 무섭게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적합한 제품을 찾았는지 물어봅니다. 뭐 이런사람이 다있는지 미치겠습니다. 적합한것을 찾을 시간도 안주고서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적합한 제품을 찾을시간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아마도 이분은 저를 자신의 부하직원 쯤으로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러한 행동이 나오지 않을것 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샘플진행을 해줄지 말아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샘플진행을 안해주는쪽으로 마음이 가고있습니다. 저를 자신의 부하직원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거래를 하고싶지 않습니다. 분명히 적합한것을 찾아줘서 거래가 성사되면 지금보다 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마도 새벽에도 전화해서 술값가지고 오라고할 공산이 커보입니다. 그런거래는 애초부터 하지않는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아직은 결정난것은 없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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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편집

 

저는 현재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때 사업을 한다는것이 정말로 힘이듭니다. 뭐 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언젠가는 사업을 할것으로 예상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을 다닐때 나중을 위하여 저에게 믿음을 줄수있는 후배한명을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키운다기 보다는 잘해줘서 나중에 제가 사업을 하게되면 도움이 될만한 후배와 가깝게 지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럴만한 후배를 찾게됩니다.


그렇게 적합한 후배를 찾고있는데 한명이 저의눈에 들어옵니다. 이친구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과인줄도 모르는 후배였습니다. 즉 거의 혼자서 다니는 우리과에서 거의 있으나 없으나한 친구였습니다. 그러한 친구를 잘해주면 저에게 고마워 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친구에게 다가가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걸어봅니다. 그리고는 보고서도 보여주고 하면서 나름에 최선을 다하여 잘해줍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잘해주니 그친구 주변에도 사람들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저의 영향력이 그친구에 학교생활에 조금씩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이친구에게 얼마나 잘해줬는지 말씀을 드리면 이친구가 나이가 되어서 군대를 가게되었는데 제가 이친구에 면회까지 가게됩니다. 솔직히 미래에 저의 사업을 위하여 이친구를 이용할 생각이었다면 그러한 행동까지는 못하였을 겁니다. 저는 진정으로 이친구가 저를 믿고 따르도록 하고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고 따르는 동안에 제가 힘들어질때 약간만 이친구에게 기댈수 있으면 저는 그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도 사회에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게되었고, 이친구도 시간이 흘러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도 이친구를 시간이 허락되는한 자주 만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저녁은 선배인 제가 사줬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게 사회에서도 대학때와 다르지 않게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이때를 위하여 저는 이친구에게 정말정말 잘해준것 입니다. 그러나 이친구 현재는 저와 연락을 끊고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아까울것 없이 모든것을 퍼줬는데 이친구는 저에게 받아만 먹고 자기이속만 차렸습니다. 솔직히 너무나도 허망합니다.


가장 최근에 연락이 한번되었는데 아마도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의 사업이 잘되는것처럼 보여서 연락을 한것입니다. 저의 사업이 잘되고 있으면 뭐라도 얻어먹으려고 한것입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많은것을 바란것도 아니고 사업을 하면서 조금만 저의일을 도와주기를 바라면서 그많은 세월동안 진정으로 잘해줬는데 이친구는 저와의 관계를 돈과 연관시키려 한다는것이 정말로 화가났습니다.


지나간일 후회하여도 다시금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글한번 쓴것으로 이친구와의 일은 잊을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배는 앞으로 제가 어느정도 괜찮아져도 절대로 연락하지 않을친구 입니다. 사람관계를 돈으로만 연관짓는 사람과는 말도섞기 싫습니다.


어쨌든 위에서 적었듯이 저만을 믿고서 따를만한 사람을 만든다는것이 정말로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미리 그러한 작업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습니다. 만일에 저만을 믿는친구가 한명만 있었다면 현재의 저는 어떡게 되어있을까요? 아마도 날마다 좋은술을 마시면서 돈을 뿌리고 다닐정도로 저의상황을 만들어 놓았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겠다는것이 아니라 그런정도의 상황을 만들수 있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중요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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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직장에 다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을 하듯이 회의라는것을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회사내에서 회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떠한 주제에 대하여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져 하는것이 회의입니다. 그래서 회사내에서의 회의를 하는것은 회사가 발전하는데 지대한 공로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느주제에 대하여 여러사람의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자리가 회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많은 회사들이 이렇게 중요한 회의를 잘활용하고 있을까요? 저의 경험으로는 우리나라 회사들중에 회의시간을 잘활용하는 경우를 솔직히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본인도 회사를 다녀봤었고, 나름에 융통성있는 외국계 회사도 다녀보았지만 회사내에서 회의시간을 적절히 잘활용하는 회사를 경험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회의시간은 딱딱한 시간으로 저의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일을 떠넘기는 시간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를 하자고하면 거부감부터 들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저와 별반 다르지않은 경험들을 하고계실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생활하다보면 매일보는 얼굴의 사람들과 회의시간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매일보는 지겨운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매일하는것이 회의입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중에 회의실은 거의가 꽉차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그렇게 회의로 근무시간에 많은부분을 보내는 것일까요? 그것은 근무시간중에 회의라도 해야 일한것같고 시간도 잘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급자들은 특별히 할이야기도 없으면서 회의는 계속해서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의를 해야 일감을 부하직원에게 떠넘기기도 쉽기때문입니다. 일종에 많은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어떠한일은 ***씨가 하는것이라는 선긋기가 명확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회의가 회사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예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직원들은 회의는 자신이 손해보는것으로 인식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자꾸만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려고 할것입니다. 자신이 손해보는 자리를 가고싶지 않은것은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이 늘어나게되면 그것은 회사로써도 엄청난 마이너스 효과입니다.


그렇다면 회의를 진정으로 회의답게 하기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은 회의를 회의답게 하는방법을 알고있을까요? 네,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회의를 진행하면 그것은 회사에 하나도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회사에 마이너스만 될뿐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회의시간에 빼앗겨 버리기 때문에 업무진행도 하나도 안되는 회사로써는 별로 좋지않은 상황이 맞습니다.


그러면 회의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어느 경직된 회사에서 점심시간도 거르면서 마라톤 회의도 해본적 있는데 그런경우는 정말로 최악의 마이너스 상황입니다. 그것은 회의가 아니라 직원들을 고문하는 시간이 맞습니다. 그리고 회의에 취지에 하나도 맞지않습니다. 회의를 회의답게 하는것은 간단합니다. 회의의 기본원칙으로 돌아가서 기본원칙에 충실하면 그것이 적당한 회의가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은 기본기를 충실히 닦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회의에 적용해보아도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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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레

 

제가하는일은 회사를 다니면서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다보면 정말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사의 구성원들을 만나다보면 그회사에서 정말로 필요한 사람이구나, 아니면 그회사에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이구나, 혹은 그회사에 폐를끼치는 사람이구나를 저나름에 판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의 글감이 되시는분은 그회사에 정말로 필요한 사람인것 같아서 그분에 대하여 글한번 적어보는 것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금일의 글감이 되신분은 그회사의 그릇보다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분 저보다는 나이가 어린것 같은데 말하는것부터 이것저것 자신의 업무에 대하여서 정확히 인식하고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분 회사에서 능력을 몰라주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것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그분을 그회사에서 크게 쓴다면 회사도 발전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째서 제가 이분을 그렇게 높게 평가하는지 말씀을 드리면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장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저의 거래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분이 필요한 제품이 있을때마다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이렇게 전화를 하는경우 대부분은 이것저것 물어보고 적합한것을 저에게 찾아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하는일도 그에대하여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리는 업무가 저의 중요업무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한번도 그런적 없습니다. 저에게 전화해서 ***제품 있냐고 물어봅니다. 현재 제품이 없는경우는 제품이 없어서 제품에대한 샘플요청을 해놓겠다고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렇게 이분이 요청한 샘플이 오게되면 그분에게 샘플진행을 하여드립니다. 그런데 이분이 요청한 샘플은 지금까지 한번도 틀린적이 없이 전부다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십니다. 저도 그렇게하기 힘든것을 이분은 어떤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이분에게 그샘플 없으니 비슷한 다른샘플을 진행하여 드린적이 있는데 그렇게 진행하여드린 샘플은 적합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요청했던 샘플이 들어와 그샘플을 진행하여 드리면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딱맞습니다.


이분 아마도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특이한게 좀처럼 구하기힘든 제품에대하여 샘플요청이 유독 많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제품단종이 되는경우도 흔해서 그회사 사람들 제품의 단종에 대해서는 정말로 민감합니다. 저는 이분에게 제품이 단종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언제나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약속을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이분이 다니는 회사에 납품되는 제품에대한 제품단종은 시키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어쨌든 제가 그회사의 사장이라면 저는 이분을 나이는 어리지만 중요한 직책에 가져다 놓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회사가 발전할것이고 그로인하여 회사가 절대로 망할일이 없을것이며, 그래서 같이 근무하는 직장동료들이 마음편하게 회사를 다닐수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회사에 있을사람이 아닌것이 더욱 정확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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