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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노컷뉴스

 

벌써 2014년이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빨리간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휙 하고 시간이 지나가 버리니 이런정도의 속도라면 저도 어느순간에는 아저씨에서 할아버지 소리를 듣는때도 금방일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릴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성인이 되고나니 정말로 잡아서 그자리에 앉혀놓고 싶은것이 시간인데 그것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임을 잘알고 있어서 마음만 조급해 집니다.

 

어쨌든, 저는 지난 2013년 연말과 2014년 1월달에 저에게는 정말로 일복이 터져서 눈코뜰새가 없었던 한달로 기억이 됩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바쁘게 한달을 보냈습니다. 지난 한달을 어떡게 보냈는지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의 의미있는 한달을 기록해 놓는것도 의미있는 행동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이고, 이렇게 지난일들을 기록해 놓으면 이렇게 기록된 정보가 다른사람이 살아가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을 남겨놓는것은 다른사람에게 좋은일을 하는것이고, 그로인하여 저는 사회에 일정부분의 기여를 하는것 입니다.

 

일단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에는 이곳 블로그로 이사를 하면서 너무나도 바뻤습니다. 이사전에 블로그에 올려 놓았던 글이 무려 400개 중반의 글이었고, 그것을 하나하나 다시금 작성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이유는 저의 글들은 하나하나가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러한 글들을 소홀히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의 글도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간 글이며, 앞으로 작성할 글들도 전부다 저의 정성이 들어간 글들일것이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올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많은 글들을 전부다 정성스럽게 다시 올리기 시작하면서 올해 1월 중반까지 미친듯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일월달의 중반으로 치닫기 시작 하였습니다.

 

글올리기를 전부다 마치고나서 잠시동안 숨을 돌렸어야 하지만 그사이에 밀렸던 본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뒤로 미루고 미루던 업체방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밀렸던 업체방문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갈때에 또다른 일이 저를 기다리게 됩니다. 아마도 그것을 쓰고싶어서 이글을 작성하는것 이기는 하지만 그일로 인하여 정말로 바쁜 한달이 되어버립니다.

 

저를 바쁘게한 또한가지의 일은 다름아닌 물질보건안전자료의 최신버젼으로의 수정이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인데 접착제는 분명히 화학제품 입니다. 그래서 그물질이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를 알려줘야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와 거래를 하기 시작하면 그자료는 무조건 넘겨줘야 하는것입니다. 이유는 화학제품이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가 그자료에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그자료 안에는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어서 경쟁업체로의 유출은 막아야 하는것 입니다. 이유는 그자료안에 원자재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으니 물질보건안전자료의 최신본을 달라고 합니다. 저는 최신본으로 버젼이 업되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쪽귀로 듣고서 흘려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자꾸만 최신본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최신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신본을 구하여서 업체에 넘겨 주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이업체는 영어로된 서류에 대하여 한글버젼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전 버젼에서도 한글본을 달라고 하였던적이 있는 업체여서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물질보건안전자료 한글본은 제조업체가 만들어 줄까요? 절대로 안합니다. 그것 전부다 제가 번역해서 만들어 준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버젼이 바뀐것은 내용이 이전것과는 완전히 다른내용이라서 정말로 번역하여 넘겨주는데 족히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정말로 눈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이전버젼에서는 하루만에 번역을 해줄수가 있을만큼 간단했는데 이번에 버젼업 하면서 정말로 많은것이 추가되고, 번역하기 힘든것도 많아지고, 철자생략도 많아져서 아주아주 고생하면서 번역을 하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올해 연초에 저는 정말로 일복하나는 제대로 터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설이 지났으니 이제 저와 연결된 업무들에서 연락이 슬슬 오지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본격적인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고, 올한해는 정말로 제대로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한참전부터 열심히 해놓은 작업들의 열매가 열려서 그열매를 따먹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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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을 하다보니 업체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것이 저의 중요한 업무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업체들을 만나고 다니다보면 업체마다의 나름에 고유한 성격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업체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두는것도 중요한 일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처럼 업체 성격을 파악하고 영업하지않고, 무작정 영업을 다니다보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업체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놓고서 영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저의 거래처 한군데의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는 자신들이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때가 가까워오면 담당자가 안부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이업체가 발주를 띄울날이 얼마 안남았음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알아줘야 업무진행이 수월합니다. 일년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다가 갑작스럽게 잘지내냐는 안부전화를 하는것은 전부다 그만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정도는 알아줘야 영업하기 편하고, 그러한 사정을 담당자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또하나의 저의 거래처중에 한군데는 발주를 띄울때쯤 되면 저의 제품에 대한 딴지를 걸어서 저를 당황시켜줍니다. 정말로 아무문제가 없이 버젓히 잘쓰고 있는데 어느날 갑작스럽게 이것저것 딴지를 걸어옵니다. 최근에도 제가 납품하는 제품중에 한가지에 대하여 딴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딴지를 건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 내부적으로, 혹은 그회사가 다른회사에 납품하기 때문에 납품받는 회사에서 딴지를 건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딴지를 걸었던 내용은 특별한것 아니고, 별것도 아닌것으로 딴지를 걸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접착제는 화학제품 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만들면 그에대한 물질보건안전자료를 만들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저희들 사이에서는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라고 약칭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업체에게 넘겨주었던 엠에스디에스를 가지고 딴지를 걸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딴지를 건것은 다름이 아니라 엠에스디에스에 번호표가 1번부터 12번까지 있는데, 최근에 개정된 엠에스디에스에는 1번부터 14번까지 있다면서 개정된 엠에스디에스를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이업체는 어째서 그런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그업체가 자신의 물량을 납품받는 업체가 그러한것에 대하여 딴지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하여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예전버젼이 아니라 최신버젼의 것으로 교체를 요청한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요청에 대하여 외면해 버리면 저는 저의 중요한 거래처 한군데가 없어지는 좋지못한 경험을 할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딴지는 다른것 아닙니다. 그것은 해당제품에 대하여 발주가 얼마 안남았다는 신호가 맞습니다.

 

저는 이러한 신호를 버젓히 잘알고 있는데 그것을 놓치는 바보같은 행동을 할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작성하는 순간에 벌써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해놓고서,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글이 올라갈때 쯤이면 아마도 해당제품에대한 발주서를 받아서 저도 발주를 띄웠을 확률도 있고, 아니면 이번달 초쯤에 발주를 띄울 확률도 있습니다. 제품에 대하여 딴지를 거는 것은 “발주가 얼마 안남았어요.”라는 신호를 저에게 준다는것을 저는 너무나도 잘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사마다의 특징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것을 잘알고 대응을 하여야 자신의 거래처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사실들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대하여 적절히 대응하여 저의 거래처를 절대로 놓치는 일을 경험하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이 현명한 방법이고,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잘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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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안전행정부

 

저의 홈페이지에 자료실에 들어가 보시면 아시듯이 저희회사에서 공급하는 자료들은 전부다 ***.pdf라고 하여서 pdf화일로 만들어서 자료를 올려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료들을 원본을 올리지 않고서 pdf화일로 올려놓은 것일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pdf화일 자체가 워드나 엑셀 그리고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한것에 대하여 종이로 출력한 결과물과 똑같은 효과를 주게하기 위한것 입니다. 다시말하면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것 입니다. 다시말해서 저희회사에서 원본을 올린것이 아니라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으면 그자료를 다운받아 보고서 그자료를 자신이 만든것처럼 위조할수가 없도록 하기위한 것입니다.

 

특히나 회사간에 거래는 신뢰를 담보하기 때문에 견적서 작업도 당연히 pdf화일로 전환하여서 견적작업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지키는 회사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는 회사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회사간에 발주를 낼때에 메일로 발주서를 보낼때도 마찬가지로 첨부화일은 pdf로 전환하여 발주를 내는것이 정상적인 업무흐름 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팩스를 이용하여 중간에 누군가가 장난을 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외부로 나가는 모든 화일이나 자료들은 전부다 누군가가 자신들이 만든것처럼 하지 못하도록 pdf화일로 전환을 하는것 입니다. 물론 요즘 소프트웨어가 많이 발달하여서 pdf화일도 수정할수 있다는것 잘알고 있지만 그래도 현재 세상에 나와있는 프로그램 중에는 pdf화일로 전환하는것이 가장 안전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화일들을 pdf로 전환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서 안전장치를 마련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워드등 문서작업을 하고나서 그것을 출력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금 스케너로 스켄을 하여서 스켄한 문서를 pdf화일로 저장을 한다면 그문서는 컴퓨터는 그림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으로 그문서의 신뢰도를 높여놓기도 합니다. 저의 자료실 자료들이요? 그냥 화일에서 pdf로 전환하였습니다. 저의 자료들은 그정도만 하여 놓아도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자료는 저도 출력을 하고서 그것을 스켄하여 pdf화일로 전환하면 됩니다.

 

어쨌든지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어째서 저의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자료들이 전부다 pdf로 전환되어 있는지 그에대한 이유를 이번기회에 아셨을 것입니다. 문서도 업무에서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 맞기 때문에 이렇게 pdf화일로 전환하는 이유와 이중의 안전을 도모하는 방법을 잘알고서 그것을 활용하면 자신의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 있는것 입니다.

 

일전에도 저의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저의 홈페이지를 따라하시는 어느분에게 제가 어째서 자료들을 전부다 pdf화일로 전환하는지 그이유도 모르면서 따라한다고 하였던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이유는 오늘에서야 전부다 알려드렸습니다. 물론 그분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회사소개를 파워포인트로 올려놓았다가 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았던 전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이 그렇게 전환한 이유도 모르고 전환하였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는 제가 글을 너무나도 많이 작성하여서 그글이 어디에 있는지 못찾겠고, 솔직히 찾기도 조금 귀찮아져서 링크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회사간에 거래는 신뢰가 담보되어야 거래가 성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서 하나를 만들때도 신경써서 만들어서 그문서가 누군가의 장난으로 서로간에 신뢰가 깨질수 있음을 인식하시고 문서를 만드셔야 합니다. 분명 회사간에 신뢰는 쌓기는 엄청나게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그러나 신뢰가 깨지는것은 순식간에 깨져버리기 때문에 업체에게 문서하나를 넘길때도 한번더 생각해 보고서 문서를 넘겨주어야 합니다.

 

제가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야 하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업체에게 문서하나를 넘길때도 그러한 이유를 잘알고 문서를 넘겨야 하기 때문에 저는 오늘하루도 성실히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실히 최선을 다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찾아올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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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이날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다고 물어봐도 되냐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할일이 궁금한것을 풀어주는 일이라 아는 한도에서 아는것을 알려드릴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제가 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다가 보니까 이분이 저에게 한가지를 알려주지 않은것이 생각났습니다. 그것은 이분이 다니는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사용되는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지 아닌지를 알아보려 전화를 하신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붙여야되는 두개의 판이 가로, 세로가 30m × 30m의 면적을 붙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관리쪽에 있어서 현장에 대하여 잘알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조용 접착제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이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분이 사용하는 제품이 구조용이 아닌것 이라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이분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이액형 에폭시라는 제품을 사용하는것이었 습니다. 아무리 관리쪽에 계셔도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어느계열 인지도 모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속시원하게 전부다 까놓고 이야기 할테니 저에게도 전부다 털어놓고 이야기 하여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상관없어서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3만원이 넘는다고 말하면서 그정도면 비싼것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정도면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제조회사는 솔직히 저도 처음들어본 회사였습니다. 그만큼 이쪽분야에 대하여 몰라서 대충대충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을 그냥 사용하고 계신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질문을 계속하기 시작하십니다.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얼마정도 되는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품생산 단가는 더비싸게 들어갈것 같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에대한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과 비슷한 물성의 제품을 찾아봐 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그것은 가능하다고 말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분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고 비슷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제가 가지고있는 제품이 분명히 더욱 비쌀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가격때문이면 기술자료를 보내주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유는 저도 쓸데없는 업무가 늘어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윗분들과 상의하여서 진정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찾으시면 저에게 문의하시는것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 이분은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이분이 다시금 전화를 주십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기술자료를 보내줄테니 그것을 보고서 비슷한 제품을 추천해 줄수가 있냐고 다시금 물어보십니다. 했던말 또하도록 만드시는 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금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으시는것 같은데 그것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진정으로 가격때문이면 저에게 기술자료를 보내주셔서 쓸데없이 업무만 늘어나는것을 저도 싫습니다. 그러니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윗분들과 상의하시고 가격때문이 아니면 그때가서 기술자료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했던말을 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분은 알았다고 말씀을 하시고 다시금 전화를 끊으십니다.

 

이후에 이분의 전화는 오지않았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그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아보기 위하여 저에게 전화를 주신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두번에 걸쳐서 전화를 주신것이고, 저는 저의 업무가 쓸데없는데 낭비되는것을 막기 위하여 가격때문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확인해 보시기를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쓸데없는일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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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저의 블로그 등록시 캡쳐사진

 

제가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던때가 지금으로부터 10년이 조금 안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사업을 하고있는데 두번째 사업을 하는것 입니다. 첫번째 사업은 시계사업을 하였습니다. 물론 잘안되어서 접었지만 말입니다. 당시에 저의 실수담을 적어놓아야 다른분들도 저의 실수를 보고서 타산지석으로 삼으실 것이고, 저도 힘들때면 그보다 더힘든때를 생각할수 있는 글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기록해 놓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당시에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은 안정적이라도 사람들과 마찰이 생기기 시작하면 아무리 좋은회사를 다녀도 좋은회사가 아닌것이 됩니다. 저도 저의 실력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저를 당겨주던 사람들이 다른부서로 발령나서 속된말로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립니다. 사실 직장생활은 적당히만 하면 되는데 저는 저에게 들어온일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지않으면 퇴근도 안했습니다. 이유는 다른것 없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꼬투리 잡히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너무나도 완벽할려고 하다보니 적들이 생겨나서 결국은 다니기 싫은 회사가 되어버립니다.

 

결국은 안정적인 외국계회사를 그만두고 시작한것이 시계사업 입니다. 우연히 영화를 보다가 멋진시계디자인이 나와서 그것을 만들어서 판매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나와서 바로 사업자를 내고서 멋진디자인의 시계를 만들어줄 업체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시계디자인을 보여주고서 제품의뢰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제가 디자인한 제품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초도물량은 300개정도 였습니다.

 

여기서 저의 첫번째 삽질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제품을 만들기만 한다고 저절로 팔리는것이 아닌것 입니다. 즉, 제품을 판매할 경로를 물색하였어야 하는데 그것은 등안시 하여버렸습니다. 당시에 인터넷 쇼핑몰이 괜찮을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나와서 저는 저의 시계홈페이지를 만들기로 합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저의 회사홈페이지가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 홈페이지를 각종 포탈 사이트에 등록하여야 하는데, 당시에는 검색사이트들이 검색등록하는데 20만원이 조금 안되는 돈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러한 사실도 몰랐습니다. 결국 저의 홈페이지는 사람한명이 찾아오지않는 무인도로 전락합니다. 이유는 홈페이지를 등록할돈이 너무나도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시계 300개 만들돈은 있으면서 홈페이지를 등록할돈은 아까워했으니 결과는 보나마나 입니다.

 

여기서 당시의 포탈들이 등록하면 돈을받는것은 사실은 잘못된것인데 그당시는 그랬습니다. 사실 포탈들이 자료를 검색하는 도구들인데 거기에 볼만한 시계를 등록하겠다는데 그에대한 돈을 받는다는것이 웃기기는 했습니다. 뭐 당시에는 그러한 생각도 못했지만 말입니다. 지금은 무료로 검색등록이 되어서 좋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포탈사이트들이 검색등록에 돈을받았던것은 정말로 완전한 모순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렇게 저의 홈페이지를 홍보하는데 실패를 하여서 저의 생에 첫번째 사업은 망해버렸습니다. 사실 포탈사이트들이 검색등록에 돈을받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다른방법을 모색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몰라서 덜컥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 망할만 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정보가 돈이라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사업은 어떨까요? 아직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첫번째 사업때 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면 이곳 블로그에 글올리는 이유도 저의 사업에대한 안전장치 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전격적으로 티스토리로 이동한것도 안정장치 강화차원에서 이동한것 입니다. 이곳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다른것 필요없고, 저의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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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명함 직접촬영

 

일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게되면 가장먼저 주고받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명함입니다. 그래서 명함은 업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사람과 만남이 끝나고 나서도 명함은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명함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명함을 등안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요? 위에 사진이 저의 명함입니다. 그리고 명함안에 제가 취급하는 제품들을 간략하게 소개하여 놓았습니다.


이렇게 저의 명함에 제가 취급하는 품목들을 간략하게나마 표기해 놓고나면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사람이 필요한것을 찾게될때 저의 명함을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저의 명함에 오른쪽 위에는 ( 년, 월, 일)을 표시하여 놓았습니다. 그것은 저를 만났던날을 저의 명함에다가 적어놓으시라는 표시를 남긴것 입니다. 이것도 중요할것 같아서 저는 저의 명함에 이러한 표시를 남겨놓았습니다.


위에 올려놓은 저의 명함에는 저의 회사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쟁업체에게는 저의 명함을 절대로 주지않을 생각입니다. 이유는 저의 명함은 저희회사만의 고유의 아이디어가 담겨져있고, 경쟁업체들은 그러한 명함을 보고서 따라할것이기 때문에 저희회사의 경쟁력이 그만큼 떨어질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경쟁업체에게 절대로 저의 명함을 줄생각이 없습니다. 분명히 아이디어가 돈이고 회사 경쟁력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아이디어를 모방할 소지가 있는 업체에게 저의 명함을 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자료를 수집하러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자신들만의 독특한 명함을 만들어낸 업체들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생각나는 업체가 한군데 있습니다. 이곳회사의 명함 전면에는 그사람의 신상에 대하여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독특할것이 전혀 없는 명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명함의 뒷면을 보고서는 이회사의 사장도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그회사 명함의 뒷면을 부서별로 한장씩 명함을 모아보면 그회사의 독특한 그림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명함을 모으는 재미가 솔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명함을 자신을 소개하는 정도의 도구로만 생각해서인지 자신의 회사를 알리기 위한것은 소홀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명함을 신경써서 만든다면 시간이 지나가도 잊혀지지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명함을 받은사람은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그사람이 취급하는 제품이 필요할것이기 때문에 명함에 그러한 소개가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였기 때문에 저의 명함에는 제가 취급하는 제품에대한 정보를 담아내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취급하는 제품을 담아내다보니 명함의 글자가 작아지는 단점은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제품이 필요한 사람은 글자가 작아도 현미경을 가져다놓고 읽을지언정 필요한 제품을 찾을것이기 때문에 글자가 조금 작아도 읽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저의 명함을 받는사람은 상관없다는 입장일것 입니다. 뭐 그래도 읽는데 도움을 주기위해서 다음에 명함을 팔때는 회사로고를 조금 줄이고 저의 정보와 취급품목의 글자를 조금 키우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해서 수정을 해나가다보면 최적의 명함이 탄생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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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울산매일

 

옛말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주위의 여건이 어려워도 크게 될사람은 크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종종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요즘같은 시기에는 개천에서 용나는것이 가능할까요? 요즘같은 시기는 예전보다 더욱더 개천에서 용나는것이 어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자수성가를 한다는것이 정말로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개인사업을 하면서 자수성가를 이루어 내고져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자수성가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성실히 임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수성가를 이룰수 있을 것이다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수성가를 이루는것이 예전보다 힘들어 졌을지를 먼저 짚고 넘어가는것이 순서일것 같습니다. 어째서 예전보다 자수성가를 이루는것이 어려워 졌을까요? 그것은 인터넷의 보급이 자수성가를 이루는데 어려움을 주고있습니다. 즉, 정보는 넘쳐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특수한 분야에 대하여 알고싶으면 충분히 알아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수익을 창출할 부분이 많이 줄어든것도 자수성가를 어렵게 하고있습니다.


저의 경우를 살펴보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회에 처음 나왔을때는 이분야에 대하여 알수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분야는 현재도 진입장벽이 높은분야 입니다. 그러나 요즘 저에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과 대화를 하여보면 이분들 생각보다 많은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자료들도 많이 있어서 관심만 가진다면 이분야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야에 대하여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진입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입니다.


제가 하고있는 분야는 화학쪽에 일을 하고있습니다. 뭐 위에서 산업용 접착제라고 말씀을 드렸으니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화학쪽은 진입하기가 어려워서 예전같으면 화학쪽 원자재 유통쪽에 조금만 알게되어도 무조건 성공하는 분야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그렇지도 않게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사람들이 이분야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쟁도 더욱더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자수성가를 이룰수 있을까요? 잘을 모르겠지만 현재 저의 사업에 대하여서 다른 경쟁업체와는 차별화를 시켜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회사 이름이 생각보다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것이 저의 경쟁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알려진 저의 회사이름을 더욱 많이 알려서 더좋은 회사로 만들것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수성가를 할수가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갖고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루고나서 다른사람들에게 "개천에서 용나왔다."는 소리를 듣고싶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오늘하루도 최선을 다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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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은 제가 판매하는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업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자동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품을 납품하러 가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없이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날이면 정말로 죽을맛입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뭐 그래도 물건을 납품하러 가는것은 기분좋은 일이니 어느정도 힘들어도 감수를 해야하지만 사람인지라 힘든것은 힘든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힘들게 납품하지 말고 저렴한 중고자동차라도 구매하라고 하실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어느정도의 기간동안에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을 아껴서 저의 사업자금으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가 망하지 않을정도의 확신이 서게되면 그제서야 자동차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할것 같습니다.


어느분들은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현재까지는 저의 가족들에 도움을 하나도 받지않고 남들이 인정해줄만큼 만들어 놓기는 하였는데 아직까지 안정화가 안되어서 이렇게 고생고생 하고있는 것입니다. 남들은 부모님에게 사업자금을 대달라고 한다고들 하는데 저희집안 사람들은 눈치가 없어서 그런것 안한다는것 잘알기에 아무소리 안하는 것입니다. 말나온김에 솔직히 말한다면 제가 사업에 성공하면 거기서 생기는 혜택은 보고싶고, 돈관련 하여서는 아무런 책임은 지고싶지 않다는 심리라는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소리 안하고 제가 고생하는 길로 가는것입니다. 서두에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해놓고보니 속은 시원합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새었고,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의글은 제가 작가가 아니라서 형식등은 제마음이라 저의글이 보기싫으신분들은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의글에 딴지를 거실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조용히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지하철을 이용하여 납품을 가고있는데 저에게 전화가 한통 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분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합니다. 자신은 수원에 위치한 에폭시를 제조하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즉, 저의 경쟁업체 직원분입니다. 그리고는 제가 올려놓은 자료를 보고서 자신들이 하여야하는 실험관련 소개글 때문에 전화를 한것입니다.


실험을 하여야 하는데 어떡게 실험을 진행하여야 하는지 몰라서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잘만들어 놓으니 경쟁업체 직원들이 전화를 하여서 자신들이 모르는것을 알려달라고 하니 기가막힙니다. 그분 정말로 개념이 없으신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하게 그분에게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무엇을요? "나는 당신들의 경쟁업체이고, 그러한 내용은 알고있어도 알려줄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이야기 하였습니다.


결국 이분은 저에게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봤자 얻을것이 없다는것을 알고계셨다면 분명히 저에게 전화를 하지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경쟁업체인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은 어떠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에서 전화를 하신것 같고, 저는 단호히 어떠한 정보도 넘겨줄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러한 실수를 하시지 마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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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디지털타임즈

 

저는 언제어디서든 업무를 볼수있도록 업무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제가 없어도 원하는 자료들을 언제든지 볼수있고, 업체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자료를 보내줄수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업체들과 업무관계가 엮였을때 업체분들이 저에게 하는말씀이 대응이 너무나도 좋아서 그러한점이 강점이라고 이야기들 하십니다.


일단 업무에 필요한것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이야기 해보고서 어떡게 그러한것들을 정리하였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업무에서 가장필요한것이 메일계정입니다. 그리고 저의 메일계정은 회사홈페이지 주소로 메일계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즉 포탈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주소가 아니라 회사계정주소로 메일계정을 만들어 놓았다는 말입니다. 이것도 업무를 하는데서 중요합니다. 일단 신뢰성 면에서도 회사홈페이지 주소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업체들에게 보내줄 자료들은 전부다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이 저에게 자료를 요청하면 클라우드에서 다운받아서 자료를 넘겨줍니다. 그래서 자료를 넘겨주는데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습니다. 즉 업체들이 요청하면 제가 화장실에 있어도 그자리에서 자료를 넘겨줄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는것이 업무진행에 좋습니다. 조급한 업체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저의 업무를 맞춰놓는 것입니다.


사실 저의 메일계정은 다음메일 계정입니다. 그런데 다음에서 회사업무를 할수있도록 회사주소로 메일을 만들수있는 서비스를 하고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가 있으면 그주소를 이용하여 메일을 보내고 받을수있는 서비스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서비스는 300명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고마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이 자료를 요청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가까운 피씨방에 가기만하면 저의 회사홈페이지 주소로된 메일계정으로 업체사람에게 메일을 보낼수가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괜찮은 서비스 입니다. 언제라도 일을 볼수가 있고, 다른업체보다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체사람들도 저의 대응에 고마워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다음에서는 클라우드를 서비스 하는데 무려 5기가를 줍니다. 다른것은 필요없고 저의 자료를 어디서든 열어볼수있는 공간을 준것이 저의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뭐 다음을 광고하기 위하여 이런글을 작성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무료로 얻을수있는것을 가지고 어떡게 활용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앞으로 저희회사에 영업사원이나 연구원들이 들어오면 제가 만들어놓은 업무환경에 대하여 어떡게 생각할까요? 아마도 나름에 만족을 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언제어디서든 필요할때 일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컴퓨터가 없어도 가까운 피씨방이나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볼수가 있도록 만들어 놓은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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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회사홈페이지 캡쳐사진

 

위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일일 접속자수를 나타낸 사진입니다. 그리고 2013년 11월 13일에 할일이 있어서 접속자수 캡쳐를 해놓았던 사진을 올리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방문자수가 하루에 적어도 700명이상 접속을 하십니다. 화면캡쳐 당시에 시간이 오전 10시인데도 498명이 방문하셨고 오후까지 방문자수를 더해보면 분명히 평균적인 방문자수가 나올것입니다. 뭐 이곳블로그에 언젠가 저의 홈페이지 방문자수를 공개할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을 오늘에서야 하게됩니다.

 

사진출처 :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캡쳐사진

 

위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일일 방문자수 입니다. 물론 저의 홈페이지를 캡쳐한날 비슷한 시간에 블로그 방문자수를 캡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 하루에 들어오는 누적 방문자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공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대충 더해봐도 하루에 두곳을 통해서 방문하는 방문자수는 1,000명이 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째서 이러한 방문자수를 공개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얼마전에 저의 친구와 술한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친구가 저에게 너의회사가 유명하지 않아서 사업하기 힘들것이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회사의 명성이 낮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외국계회사에 밀린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친구가 이런이야기를 하는이유는 제가 어느정도 상황이 좋아지면 저와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친구여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가 저와 일하다가 제가 망해버리면 이친구도 낙동강 오리알이 되기때문에 조심스러움에 그러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물론 저는 이친구가 하는이야기 대부분 이해합니다. 이친구도 저와 일은 하고싶지만 그것은 자신의 생활에 많은부분을 할애해야하는 것이라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친구가 걱정하는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드리면 걱정할필요 없습니다. 저의 홈페이지와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 하루에 1,000명이상식 방문하고있고, 저의 블로그의 자료들을 보면서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어느정도 인정하고있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점점더 저희회사는 명성이 더쌓일것입니다. 매일 1,000명이상이 들어오고, 앞으로 그숫자가 더욱더 늘어날것이니 계속해서 쌓이는 명성은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쌓여가는 명성을 바탕으로 언젠가는 제조를 할것입니다. 물론 쌓여있는 명성이 바탕이 되어서, 바탕이된 명성을 이용하여 더욱더 신뢰를 쌓는 제조를 한다면 앞으로 저의회사는 더욱더 발전할것입니다. 이유는 매일매일 들어오는 사람들이 1,000명이 넘고,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할것이며, 일주일에 4개정도의 유용한 자료를 블로그를 통해서 올려서 명성을 쌓을것이고, 2 ~ 3달에 한번정도 저의 홈페이지에 유용한 자료를 올려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제가운영하는 회사가 더욱더 명성을 쌓는방법이라는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회사는 계속해서 발전할것입니다.


한가지 더이야기 하고싶은것은 외국계회사나 일본계 회사등등이 국내에 들어와서 처음부터 명성을 가지고 시작한것 아닙니다. 계속해서 명성을 쌓은 결과물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희회사는 현재 유통을 하고있어서 다른회사의 물건을 받고있지만 그회사의 이름을 아는것 보다는 저희회사 이름이 더높은 명성이 있습니다. 이유는 회사홈페이지도 저회회사 이름이고, 제가운영하는 블로그도 저희회사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잘나가는 회사의 이름과 대면해도 밀리지않는 명성을 현재까지 쌓았습니다. 그리고 제조를 하게되면 그명성을 더욱더 쌓을자신이 있습니다. 회사는 이미지를 먹고살고, 저는 그러한 이미지작업을 어느정도 마친상태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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