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림출처 : 한국경제

 

우리가 사회생활을 해나가다 보면 생각보다 똑똑한 사람을 만날수가 있고, 아니면 생각만큼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저도 저의 인생을 돌이켜보니 생각보다 똑똑하고 저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람을 만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정말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저의 전공이 화학공학 이었는데 화공과를 나왔다고 화학에 대하여 많은것을 아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분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이쪽 분야도 너무나도 다양하여 평생을 공부해도 전부다 알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인생의 진정한 스승이 바로 그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인지는 저만 알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라는것을 먹고 그로인하여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장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것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업체에 입사를 한것 입니다. 이곳에 입사하고 나서는 처음 하는것이 접착제에 대한 교육을 시켜줍니다. 그회사에서 나름 똑똑하고 학벌이 먹어준다는 박사님이 반도체용 접착제에 대하여 교육을 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정말로 눈에 불을켜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분 말씀을 하시는것이 대부분이 영어이고 그뜻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용어들을 열심히 설명해 주십니다. 그러한 교육은 정말로 지루한 교육이 맞습니다. 저의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 지는것 같았습니다.

 

반도체용 접착제에는 은가루가 들어갑니다. 그것도 아주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비싼 은가루를 넣는 이유를 저를 교육해 주시는 박사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저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보다는 교육하는 자료에있는 내용을 열심히 읽어 주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저는 반도체용 접착제라는 분야가 처음이어서 모르는것이 많이있고, 몰라서 물어보는데, 원하는 답변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고 교육을 마치게 됩니다. 정말로 무미건조한 교육시간 이었고, 정말로 지겹고 힘든 교육시간 이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이 끝나고 저의 상사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할만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시간에 의문이 생겼던 은가루가 들어가는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상사도 갑자기 교육용 화일에 나와있는 내용만 열심히 떠듭니다. 물론 거기에 나와있는 알기힘든 용어들을 열심히 나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교육을 담당하신 박사님과 짠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만큼 똑같습니다. 그리고는 교육을 받았던 내용을 저의 상사는 다시한번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힘든 교육을 마치고 홀가분한 상태였다가 저의 상사가 교육을 시작하니 다시 힘든시간을 견뎌내야하는 시련을 겪게됩니다. 교육이 끝나고 달아났던 피곤함과 졸림이 다시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교육기간이 끝나고 나서 모르던 분야에 도전하게 되어서 정말로 시간이 날때마다 이분야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전부다 제가 교육을 받았던 한가지 화일에 있는 내용의 용어들만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이회사에서 먹어준다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도 그화일 한군데에서 나오는 용어 이외에는 다른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교육을 받았던 화일에있는 내용을 조금 외워보기로 하였습니다. 화일의 양이 50페이지가 넘어서 전부다 외우는것은 버거웠지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외우는데는 금방 이었습니다.

 

이렇게 외운결과 놀라운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회사내에서 몇년씩 근무한 사람들과 대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어떠한 회의가 있으면 자꾸만 회의 참석을 독려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내에서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화일에 내용을 조금 외운것 뿐인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웃기는 상황입니다. 결국 그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의 지식은 전부다 한개의 화일안에 들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몇년간 회사를 다녔던 사람들은 그화일에 들어있는 용어들을 하도많이 들어서 자연히 외워진 것이고, 저는 의도적으로 외워서 몇년의 갭을 매웠던 것입니다.

 

현재의 저는 그렇게 어려운 용어들을 잘사용 안합니다. 물론 어려운 용어들을 알고는 있지만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여 저를 대단한 사람으로 봐주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알기쉬운 용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들으면 바로 알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의문을 가졌던 한가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면, 그회사에 입사하고 한참뒤에 알게된 사실중 반도체용 접착제에 비싼 은가루가 들어가는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라 반도체가 전기가 통하고, 안통하고를 반복하면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열을 빼주기 위하여 은가루를 사용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은 저를 교육해줬던 박사님도, 저의 상사도, 그회사에서 대단하다고 소문난 사람도 몰랐고, 저는 공부해서 그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금가루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격대비 효율성을 따지면 은가루가 맞다는 사실도 말씀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방면에 일하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아서 희소성이 있는 일이어서 어느 업체를 방문하던지 저는 가는곳마다 좋은 대접을 받습니다. 회의를 하게되어도 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유는 모르는것을 알기위해서 그러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대일 회의도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그사람이 저에게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회사내에서 많이 아는척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일대일 회의를 만들어서 저와 회의를 진행하는것 입니다. 저는 상관 없습니다. 저의 지식을 가지고 아는척을 하여도 개의치 않습니다. 지식은 나눠준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미래의 거래처가될 회사에 방문하여서 저의 지식을 나눠 드리고 나서는 다음의 행동은 다름이 아니라 저와 회의에 참석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드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그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 전화상으로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 직접 제품을 보면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어려운지 등등을 상세하게 들어야 적절한 제품을 찾아 드릴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그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에 대해서는 그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저보다는 당연히 잘알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서 적절한 제품을 찾는데 활용을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어 드리면 적절한 제품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뿐 아니라 다른 부가적인 효과도 노릴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회사의 이미지도 좋아지는 효과를 노릴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런데 제가아는 어느 영업을 못하는 영업사원은 회사에 방문하여서 자신이 할이야기만 하고서 돌아가는데, 정말로 영업을 못하는 원인이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 드리면 이분이 하는일에 대하여 신나게 떠들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이 하는일에 대하여 신나게 떠들수 있다면 그것도 신나는 일이 맞는것 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영업방법을 살펴 보았고, 저나름의 노하우를 한가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제가 하는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업무를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업용 접착제는 포장단위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에 방문하여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포장이 어떤식으로 되는지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자리에서 답변을 해드리지 않고, 확인해 보고서 연락을 드린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말해서 저는 저의 접착제 관련된 지식은 마구마구 퍼드리지만 진짜로 판매할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에는 소극적 이라는 말입니다.

 

어째서 저는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한 정보제공에는 소극적일까요? 그것은 그렇게 진행을 하여야 제가 판매할 제품이 좋은 조건으로 판매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진짜로 중요한 영업방법이 맞습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견적가를 물어보아도 저는 바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적절한 제품이 무엇인지 모르니 적절한 제품을 찾고나서 그제품에 대한 견적을 진행하는것이 순서가 맞는것 같다고 답변을 내놓습니다. 이유는 적절한 제품을 찾아야 그제품에 대한 견적가격이 나오는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답변하여야할 것들에 대하여 자꾸만 뒤로 미루는것이 저에게 유리해 지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답변을 자꾸만 뒤로 미루어 버립니다.

 

제가 영업을 하였던 초창기에는 업체에 담당자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서 돌아올때 “아차 이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안해줬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한번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줄줄 흘려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판매할 제품에 대하여 모든정보를 담당자에게 넘겨주니 담당자는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들이 유리해지는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정말로 영업을 시작하던 초창기에는 너무나도 빈틈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씩 배워 나가다보니 지금처럼 판매할 제품에 대하여 정보를 많이 넘겨주면 안된다는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사실 영업을 시작하던때에는 영업 보고서 라는것을 작성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곳에 한줄이라도 더 많은 일을 작성하기 위해서 그렇게 제품정보를 흘려줬던것 같습니다. 영업을 다니는 사람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바로 일일 영업보고서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을 한다면 그날 있었던 일에대한 일기정도로 이해하시면 딱맞습니다. 단지 사람들을 만났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야 하는것인데, 솔직히 저도 일일 영업보고서를 작성할때는 많은 창작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계획하였던 대로 사람들이 저를 만나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맘앤앙팡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저는 이러한 일을 너무나도 많이 겪기는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생기도록 만들어 놓은 저의 책임이 큰것이어서 저는 저의 책임에 대하여 인정하고 제가 해야할 일에 대하여 일을 행하게 됩니다. 일단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고, 제가 판매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홈페이지에 연동하게 하여서 블로그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는 접착제에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싫어 놓아서 접착제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접착제에 대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산업용 접착제에 대하여 많은것을 소개하여 놓다보니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에 접속하는 분들이 하루에 1,000명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있는 사업에 저의 홈페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잠재적인 소비자들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회사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강화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면 정말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 회사라는 인식을 하실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의 회사의 홈페이지는 제가 혼자서 독학하여서 만든것 입니다. 웹에 관련하여 하나도 몰랐던 제가 어느 특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에 게시판만 보고서 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 제가 생각해 보아도 제가 영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다가 아무래도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에 연구를 해보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연동 시켜 놓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안들어 왔지만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올리다보니 현재는 하루에 1,000명이상이 방문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저희회사의 전문성을 보고서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시는 분도 생겨나고, 아니면 진짜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적합한 제품을 찾아줄 업체가 필요해서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생겨납니다. 그이외에 많은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면 분명히 책한권이 넘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저에게 잠재적인 고객이 될분들의 상황만 이해하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최근에도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물론 저의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시고 게시판에 문의사항도 남겨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문의사항에 답변을 달아드리고나서 저의 연락처를 남겨드렸더니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래서 궁금한 사항이 무엇인지 여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다짜고짜 자신의 회사로 방문을 달라고 하십니다. 이분 분명히 저를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신분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분에 회사를 방문해야 하는지 아닌지는 조금더 통화를 해보아야 결론이 나옵니다.

 

자신의 회사는 LED를 이용하여 어떠한 조명을 만드는 회사이고, 방열문제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십니다. 여기서 LED조명은 일반적으로 열이 많이나서 방열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분은 꺼꾸로 방열이 안되는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자신이 경험해본 결과로 절연이 되는것이 좋은것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분이 만드는 제품이 방열이 되든지 아니든지 상관은 없었는데, 이분이 그런말을 하고서 무조건 와달라고 하십니다. 이런분은 찾아가서 만나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니면 매일 전화를 하여서 저를 괴롭힐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약속날짜와 시간을 잡았습니다.

 

약속날짜에 이분의 회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 바로전에 저는 저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고나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귀하의 회사는 저희제품을 사용하지 못할것을 알고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취급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것에 대하여 물어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결국 이분도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서 자신이 생산하는 물건에 적용할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이분과의 업무상 관계는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유통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이정도는 한방에 알아줘야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집중해서 영업을 하여야 하는곳이 어느곳인지를 알아야 제대로된 영업을 진행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것을 정확히 알고서 엄한곳에 진을빼지 않았습니다. 단지 위의분같이 무조건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시는분에게는 얼굴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의 전화기가 너무나도 힘들어 질것이고, 그로인하여 저의 업무에도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IP타임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은 정말로 높은 인내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한번 제대로된 업체를 뚫게되면 그로인하여 평생동안 놀고먹을수 있는 업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업체를 뚫는것이 생각보다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업체를 찾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업체을들 찾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저의글에서 그러한 업체들을 찾는방법을 적을생각이 전혀 없는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업체를 찾는 방법 또한 저희회사의 경쟁력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을 알려드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열심히 업체를 찾아서 샘플진행을 하여주고나면 그이후에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여기서 일정시간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일반적으로 일년정도가 적당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저에게 샘플을 받아서 그것으로 샘플을 만들어서 시장에 뿌리고, 시장에서 그제품을 받아줄 여유가 생겼을때 제품구매로 이어지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샘플을 진행하여 주고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로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이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시간을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그러한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 줍니다.

 

제가 샘플을 진행하여 저의 제품으로 확정된 업체들이 30곳이 넘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20곳 이상은 일년을 넘겼고, 심한곳은 3년을 넘긴곳도 있습니다. 정말로 업체들 징하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인고의 시간은 계속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허락될때마다 담당자에게 진행상황을 확인하는것도 잊지않고 계속합니다. 그것도 계속해서 전화하면 그것또한 실례가 되어서 시간을 가지고 일정주기로 업무진행 상황을 확인해 보는것 입니다. 여기서 저의 전화를 잘받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의 전화를 전혀 받지않는 분들도 분명히 존재하게 됩니다.

 

최근에 진행상황을 확인해 보는데 진행이 원활하게 되어서 조금만 있으면 좋은소식을 줄수있다는 업체가 생겼습니다. 이분이 말씀을 하시는데 자신들이 납품할 업체중에 한군데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한 말씀을 듣는것은 기분좋은 이야기가 맞습니다. 분명히 납품받을 업체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조금만 기다려 보라고 담당자분이 저에게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일년을 넘도록 기다렸는데 조금더 기다리는것은 일도 아닌 상황이어서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른 한군데 업체는 결국에 진행되던것이 부러져 버립니다. 그래서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이업체는 2년이 넘도록 진행되기만을 기다려 줬는데 결국에 부러져 버린것 입니다. 그렇게 부러져 버려서 진행되던것이 다른업체로 넘어갔다는 이야기를 담당자가 해줍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저에게 남겨줍니다. 저는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속은 아주 쓰립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업체와 다른 어떠한 업무가 엮일지 모르기 때문에 저의 쓰린속내를 보여주면 안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이업체도 다른업체로 하던일이 넘어갈때 속이 아주많이 쓰렸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업체 담당자가 한마디를 더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작년부터 올해까지 대기업들이 돈을 안풀어서 그로인하여 부러졌다는 상당히 현실적인 답변을 해줍니다. 분명히 이업체도 대기업을 상대로 업무가 진행되다 대기업이 그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거나, 혹은 다른업체로 그업무를 넘겨서 결국은 그렇게 부러졌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정말로 작년에 대기업들 징하게 현금을 안풀었던것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래하던 어느 업계 1위업체도 그렇게 직원들 월급을 깎아야 할만큼의 상황을 만들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떨까요? 어쨌든 시장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기는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만더 인고의 시간을 보내면 결국은 대기업들 돈을 풀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이유는 대기업들도 자신들의 물건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물건을 만들기 위한 자재들을 구매할수밖에 없는것 입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러한 때가 빨리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힘든시기가 저의 인생에서 끝나고 앞으로 밝은 광명이 저의 눈에 비춰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저의일을 만족하고 열심히 저의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일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않은 분야가 맞습니다. 뭐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소위말하는 삐끼상품이 대부분 입니다. 다시말하면 자신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한 제품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시중에서 구경하기도 힘든 제품을 유통합니다. 이러한 산업구조가 제가 사업을 하는데 유리함을 가져가게 됩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도 저를 통하지 않으면 물건구경도 못하는 제품들을 아주많이 유통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가 될수있는 것은 이쪽시장의 시장지배력이 뛰어난 일등업체가 이러한 구조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냥 이러한 시장구조에 숟가락만 놓고서 편승해서 사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구조는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구조가 맞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구조가 저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좋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분야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판매자가 유리한 시장상황에서 저의 물건을 유통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장구조 안에서 저에게 이것저것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저의 홈페이지와 저의 블로그를 통하여 하루에 1,000명이상의 방문자가 생기니 그분들이 제가 유통하는 제품들에 대하여 궁금해 하면서 전화를 주시기 때문에 저의 업무중에 전화받는 업무가 중요한 업무가 되어버립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없던업체를 뚫는것 솔직히 너무나도 힘들어서 저는 저의 홈페이지를 열어서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제가 전화해야 하는것을 그분들이 저에게 전화하도록 만들어 놓은것 정말로 잘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업무가 한결 편해지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렇게 문의전화가 오게되면 제가 취급하지 않는 제품에 대하여 문의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기도 합니다. 그러면 저는 아쉽지만 다음에 제가 제조를 하게되면 그제품을 분명히 만들 예정이어서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하자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저에게 그제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어디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이유는 그제품이 전화를 걸은 당사자가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저희는 취급하지 않고, 앞으로 제조를 하게되면 취급할 물건이 맞지만 현재는 취급을 안하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전화를 받게되면 정말로 아쉬운 마음이 들게됩니다.

 

그러한 아쉬운 마음은 이분들에게 경쟁업체를 알려드리지 않는 행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회사가 제조를 하게되면 분명히 만들어낼 제품이기 때문에 경쟁업체를 알려드릴수 없습니다.”라는 저의뜻을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그렇게 하게되면 이분들 더이상 저에게 알고싶은 답변을 들을수가 없다는것을 아시고는 전화를 끊으십니다. 저도 이분들에게 알고싶은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저희가 취급하지 않아서 미래의 고객을 놓치는 마음이 더욱더 커서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사람이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앞으로 제조를 하게되면 이러한 전화를 받지 않도록 제품다양화에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유는 저에게 문의를 주시는 미래의 고객들을 단한분도 놓치고 싶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제품군의 다양화와 제품종류의 다양화를 꽤할것 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저의 고객이 될사람들 문의에 대하여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고, 이분들이 원하는 제품에 대하여 샘플진행을 해주어서 저희 회사가 더욱더 발전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사실 전직장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자료들은 많이 가지고 나와서 당장에 생산시설만 있다면 제품생산은 문제가 안되기도 하고, 그러한 제품군 까지 갖추게 된다면 저희회사의 기술력이 더욱더 높아지는 계기도 마련되게 되어있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이코노믹리뷰

 

얼마전에 어느분과 업무상 통화를 한내용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은 이전의 글에서도 몇번 언급한적이 있는분으로 인쇄회로기판을 수리하는일을 시작하시려고 준비중이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에게 샘플진행도 하여드렸고, 이분이 제가 드렸던 샘플을 가지고 테스트만 진행하면 됩니다. 다시말하면 이분과 저와의 거래관계는 얼마 안남았다는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신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안산에 들를일이 생겨서 안산에 들렸습니다. 이분이 공장을 지으신곳이 안산이어서 안산에 들렀을때 이분이 지어놓은 공장을 가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분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이분이 전화를 안받으셔서 결국은 이분이 운영하는 공장에 방문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분명히 이분이 안산에 방문할일이 생기면 자신의 공장에 오라고 하였었고, 차한잔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차피 이분과 저와는 거래를 할것이기 때문에 공장을 어떻게 지어놓으셨는지 궁금하여 저는 안산에 들렀을때 이분의 공장을 가보려 하였는데 그날 전화를 안받으셔서 결국 저의 볼일만 보고서 돌아왔다고 앞에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나서야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자신이 외국에 출장을 다녀와서 전화받기 애매한 상황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당연히 그날 안산에 방문할일이 생겨서 방문한김에 사장님의 공장에 들려볼려고 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안맞아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도 아쉽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이분이 저에게 답변 전화를 주신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저와 거래할 사람들은 답변전화를 안주시는데 말입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제가 드렸던 샘플이 없으면 이회사는 자신들이 돈벌이를 할수가 없기 때문이 이분 사장님이 저의 눈치를 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정이야기를 하면서 전화를 하신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납품거부를 하여버리면 이분 사장님의 공장은 가동도 못해보고 문을 닫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눈치를 보시는 것입니다. 뭐 저는 이정도는 알아줘야 이분들과 거래를 성사시킬수 있기때문에 이분의 답변전화에 고마워 하지도 않습니다. 자신들이 이익이 걸린것이지 저의 전화때문에 답변전화를 하신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분사장님 저에게 다시금 자신의 안좋은 습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안산에 다시금 들를일이 생기면 와서 밥도같이먹고, 술도한잔 같이하자고 하십니다. 저요? 그럴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이분이 밥사주고, 술사주는것 전부다 공짜로 그렇게 할것이 아닌것 잘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밥얻어먹고, 술얻어먹으면 저는 분명히 이분이 사준것에 대하여 보답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잘알기 때문에 저는 저의 발목을 이분에게 잡힐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물량을 받아올 업체에게 저의 샘플을 넘기지 말아달라는 부탁이 분명합니다. 그래야 이분이 자신의 일감을 그업체에게 받아올것이고, 그로인하여 밥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분과 통화를 하면서 이것저것 말씀을 드린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테스트를 진행하긴 하여야 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저의 물건을 가장 사고싶어 하시는분이 바로 사장님 아니십니까?”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화들짝 놀라시면서 “그것을 어떡게 아셨어요?”라고 반문하십니다. 저는 “공장을 돌려야 하는데 당연한것 아닙니까”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때가되면 구매하실것 잘아니 천천히 테스트 진행하여 주십시요.”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 저에게 한말씀 하시는것이 “착하니까 척하고 알아보시는군요.”라면서 제가 눈치가 빠르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다시금 못박은말이 다름아닌 사장님에 회사에 방문하여도 밥이나 술은 먹을생각이 없고, 방문하면 차한잔 정도만 주시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업체분들이 밥이나 술을 사준다면 그것은 전부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밥이나 술이 공짜라고 생각하고 덥썩 얻어먹다보면 그로인하여 자신이 발목잡힐수 있음을 언제나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그림출처 : 문화일보

 

어제에 이어서 생각을 읽는다는 주제로 글을 작성합니다. 물론 어제의 글에서 밝혀드렸듯이 이번글도 어제 작성한글과 동일한 시간에 작성한 글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분명히 말씀드렸듯이 다른분들에게 남의생각을 읽는다고 미리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남의생각을 읽는것은 상대방에게 창피함을 안겨주는 별로좋지못한 행동이지만 본인은 그로인하여 많은 이득을 챙길수가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남의생각을 읽어버립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만나면 친한사람 일수록 "당신의 생각을 읽을수 있으니 주의하여 주세요"라는 의미로 "다른사람의 생각을 읽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그렇다면 어떡게 남의 생각을 읽어버릴까요? 그것은 아주간단 합니다. 사람을 만났을때 그사람의 행동을 놓치지않고 관찰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하는말을 놓치지 않고 듣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것들이 그사람을 읽어내는 정보가 됩니다.


특히나 그사람이 무심코 던진말은 더욱더 중요한 그사람을 판단하는 정보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회적인 경험도 다른사람의 생각을 읽어내는 중요한 판단의 요소가 됩니다. 또 뭐가있을까요? 그사람의 직업도 그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그사람의 직업은 그사람의 생활환경이 되기때문 입니다. 아무래도 그사람의 직업은 그사람이 싫컨 좋컨간에 그사람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는것 입니다.

 

특히 제가 최근에 만났던분을 예로들어보면 그분은 학습지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퇴근하는 시간은 10시 아니면 11시 였습니다. 그러면 그분을 만났을때 기본전재를 깔고가야 하는것이 있었습니다. 밤 10시에서 11시에 퇴근하는 직업은 술먹기 너무나 좋은 직업군 입니다. 거기다가 학습지 선생님이면 하루종일 떠들어야 하는직업 입니다. 그것은 퇴근시간이 가까워오면 목이많이 마를 그러한 직업군입니다. 만일에 그분이 술을 싫어하셔도 주위의 회사동료분들은 분명히 술을 자주 드실것 입니다. 그것이 그분에게 영향을 안줄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분에게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싫어하는 술자리에 자신이 앉아있을 것이고 그러다가 그자리가 지루할때 한잔씩 마신술이 말술이 될수도 있는것 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직업은 자신의 생활을 바꾸어 놓는 중요한 요소인것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여보니 작두타는것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렇다면 살펴본김에 몇가지 더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본인의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본인이 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업무를 한다고 일전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다른업체분이 샘플을 요청하십니다. 그래서 샘플을 드리면 그분들은 테스트를 합니다. 그렇게 테스트를 진행하고 진행상황등을 알아볼려고 전화를 해보면 진행상황에 대하여 정확히 알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전화를 안받으시는 경우는 그분의 입장을 정확히 이해할수가 있습니다. 전화를 안받아서 아무런 정보도 얻지못했는데 어떡게 알수가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런경우는 100% 담당자분이 진행상황을 알수가 없는상황이라 이야기 해줄것은 없고 샘플을 진행하여 주어서 고맙기는한 상황입니다. 그것이 전화를 받지않는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구요.

 

그래서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으면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진행은 되고있구나"라고 상황판단을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어떤날은 전화를 받지않고 "회의중이니 잠시뒤에 전화드리겠습니다."라는 문자가 날라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러한경우는 "저의 샘플이 회의나 아니면 다른 어떠한 경우에 대하여 이야기가 오가고 있구나"라고 판단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제가하는일이 이렇게 전화를 받지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본인이 작두를 타지않으면 화병으로 죽을일이기 때문에 본인은 오늘도 작두를 타고있는것 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