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한동안 이곳 블로그로 이사온 것들에 대하여 글쓰기를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것은 저의 활동환경이 바뀌어서 생겨난 것이고 그에대한 기록을 남겨야 하는것도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여서 오늘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온것에 대하여 기록합니다. 특히나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글올리기를 정말로 열심히 한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무려 400개 중반의 글이 작성되었으니 제가 정말로 정성을 들여서 글쓰기를 한것이 맞습니다.

 

어쨌든지 저는 요즘에는 저의 주업보다는 부업에 조금더 중점을 두고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속된말로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말이 현재의 저의 상황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글이 올라갔을때는 저의 본업에 충실할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이글을 작성하고 있는 동안에는 저의 부업에 조금더 신경을 쓰고있을것 입니다. 이유는 제가 본업과 부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고, 저도 사람이다보니 부업이 본업에 영향을 안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부업에서 빨리 글을 올려놔야 한다는 강박감이 현재에 본업보다 부업에 치중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제가 저에게 약속한것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토요일이건 일요일이건간에 매일매일 글이 올라오도록 한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거의 일년가까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 블로그를 폐쇄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그약속을 지킬것입니다. 아마도 이곳에 오셔서 저의글을 보시는 분들도 제가 매일매일 하나씩의 글이 올라오도록 한다는것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그것은 서로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지켜지는 암묵적인 약속입니다.

 

그런데 저의글을 잘보시면 아시듯이 순간적으로 만들어내서 올려지는 글들이 아님을 잘아실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수없이 글감이 떠오를때마다 메모를 해놓고 시간이 날때마다 글쓰기를 몰아서 합니다. 그래야 저의 블로그에 암묵적인 약속인 매일매일 글쓰기가 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어쩔수없는 선택인 예약글을 선택하여 미리미리 글을 몰아서 작성해 놓습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서로간의 암묵적인 약속인 매일매일 글쓰기가 불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이곳에 자주 놀러오시는 분들은 제가 미리미리 예약글을 많이 작성해 놓은것에 대하여 어떠한 항의를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와의 암묵적인 약속을 지키고 싶을뿐입니다.

 

어쨌든, 저는 이글을 작성하는 현재상황은 본업보다는 부업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본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자꾸만 부업쪽에 관심이 가게되어서 본업에 집중할수가 없어져서 차라리 부업을 먼저 해결하고 본업에 집중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글이 올라갈때 쯤이면 부업에 과련된 문제는 해결되어 있을것입니다.

 

현재에 부업에 신경이 많이 쓰여서 그런지 저의 입술도 부르터 있습니다.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것이 아니라 머리속에 이곳에 예전에 작성하였던 글들을 빨리 올려놓고 본업에 집중하고 싶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업에 집중할때 최대한 빨리 일처리를 해놓고 본업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글이 올라갈때면 분명히 부업에 관련된 일은 해결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그렇게 만들어 놓을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피곤한 상황이 계속되는것을 저는 원하지 않기 때문에도 더욱더 그렇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강풀의 순정만화중 일부

 

저에게 있었던 얼마전의 일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다른이름을 저에게 가르쳐 주어서 생겨난 일에대한 것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이름을 속여가면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정말로 답답할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속인것에 대한 신뢰는 떨어져서 자신이 하는일에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이분과 연락이 닿은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아마도 2012년 말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먼저 연락을 주셨고 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때문에 만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연락처와 성함을 듣고서 약속장소로 가게됩니다. 그렇게 이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분과 대화할 장소가 마땅한곳이 없어서 가까운 커피숍에 들어가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앞으로 자신이 인쇄회로기판 수리하는 공장을 만들것이라서 그에 필요한 자재를 공급해 달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었고 저는 다른장소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분이 저에게 연락을 주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필요한 자재를 테스트 해봐야하니 샘플을 진행하여 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저희가 영업하는 업체와 겹치는것을 피해야하니 사장님 명함을 사진찍어서 저에게 보내주세요."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다시말하면 영업도 교통정리가 필요한데 그러한 교통정리를 하기위해 명함을 보내달라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자신의 명함을 사진찍어서 저에게 보내줍니다.


그런데 이분의 명함에 이름과 제가알고있는 이름이 다릅니다. 그래서 명함에있는 연락처를 확인해보니 연락처는 맞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다시금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제가아는 이름과 다르다고 이야기하니 이분이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은 인쇄회로기판 수리업종이 말도많고 나름에 치열해서 자신의 존재를 감춰야 되는것이라 그렇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저도 못믿어서 자신의 이름을 다르게 알려준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공장을 차려서 돈을 벌어야하니 자재를 대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저의입장을 정확히 전달하여 드렸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거래를 하는것은 돈이 왔다갔다 하여야 하는것이라 신뢰가 담보되어야 하는것인데 저를 처음만난 그순간부터 1년이상동안 이름을 속여서 어떡게 거래를 하느냐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이 한일에 대하여 사과를 하면서 자신이 하고져하는 업종이 그런상황이고, 자신이 외부에 알려지면 사업을 진행할수 없었다는 사정이야기를 듣고서야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저에게 거짓말을 안한다는 약조도 받아냈습니다.


아마도 이분과의 거래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저와 거래를 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이 공장을 설립하는 기간동안 아무소리 않하고 기다려 드렸습니다. 그것도 무려 1년이 넘도록 말입니다. 이분은 그렇게 말없이 기다려준 저에게 고마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대한 행동은 다름아닌 저의물건을 사주는 행동으로 연결될것 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자꾸만 저에게 술사준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분에게 저의 입장을 정확히 밝혀드렸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술한잔이라도 얻어마시면 그로인하여 어려운 부탁을 할때에 거부하기 힘들어 지기때문에 업무가 걸린사람과는 밥한끼도 안먹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신의 회사 근방에 지나갈일 있으면 들러서 차라도 한잔 마시고 가라고 하십니다. 뭐 차한잔은 그러한 이해관계의 성립에는 전혀 영향을 안주는 것이라 앞으로 그분이 계신곳에 지나갈일이 생기면 차한잔 얻어마시러 방문할 예정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한겨레그림판

 

우리나라의 언론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언론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짚고 넘어가는것이 먼저일것 같습니다. 언론이란 무엇일까요? 언론은 국내외에 일어나는 일이나 사건들에 대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건들에 대하여 자신들의 이해관계와는 상관없이 공정하게 보도하는것이 언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언론은 어떠할까요? 예전부터 저는 우리나라의 언론은 썪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언론에 대하여 언급을 하는것은 이번글이 처음입니다. 우리나라의 언론은 말을 하기도 싫을만큼 썪을데로 썪어서 말하기도 싫어서 이제서야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즉, 언론인으로써의 양심을 팔아먹고 있는것이 현재의 우리나라의 언론인들입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굉장한일을 하는것인양 거드름을 피웁니다. 언론인으로써의 양심을 팔아먹는것은 외면하면서 말입니다.


특히나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주류 언론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대표적이 썪은 언론입니다. 이들은 정확한 사실에 대하여서도 왜곡을 합니다. 그것도 어떠한때는 대놓고 왜곡합니다.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수구언론의 진실왜곡의 방법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왜곡의 사례는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내거나 아니면 자신들이 유리한, 혹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에게 유리한 제목들을 뽑아냅니다. 그러한 기사의 기사내용을 읽어보면 제목과 기사내용이 판이하게 다른경우도 많습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사진을 올려놓는 경우도 대표적인 진실왜곡의 방법중 한가지 입니다. 그렇게 다양한 사진을 찍으면 분명히 사진을 찍힌 대상의 여러가지 표정들이 잡힙니다. 그러면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은 보기좋은 사진을,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표정이 않좋은 사진을 버젓히 게재하여 사람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이외에도 너무나도 다양한 방법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이 광고비로 먹고살기 때문에 대기업의 눈치를 살피는것도 문제입니다. 이유는 계속해서 대기업이 자신들의 매체를 통하여 광고를 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구조적인 문제도 언론의 정확한 보도를 막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언론이 바로서기를 바란다면 나라에서 언론을 운영하여 대기업에 눈치를 보지않는 언론을 만드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대기업에게 유리한 보도를 하는것이 아니라, 잘못하는 기업은 국민들에게 알리는 공정한 언론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언론중에 참언론은 얼마나 될까요? 제가보기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조중동, 한겨레, 경향, KBS, MBC, SBS, YTN, 매일경제, 기타언론기관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그나마 경향이 조금은 나아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언론인들이 언론인으로써의 양심을 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옛말에도 칼보다도 붓이 강하다고 하였던 선조들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언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국민들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알려주어서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는 참언론이 없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나라에서 진정으로 참언론을 키우고 싶으면 정권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안정장치를 마련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언론을 만들면 됩니다. 연합뉴스가 그역할을 하여야 하는데 연합도 마찬가지로 정권의 개노릇을 하고있으니 그또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고계신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노후에 대하여 어떠한 준비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보험을 드시는 것으로 자신의 노후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이 진짜로 자신의 노후를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것인지는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들어놓은 보험에 약관을 잘읽어 보시고 노후에 생겨날 문제를 자신이 들어놓은 보험에서 어느정도 해결을 해줄수 있는지를 따져놓으셔야 합니다.


저는 저의 노후준비는 제가하는 사업이 저의 노후준비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저의 사업을 언젠가는 안정기로 올려놓으면 저는 저의 노후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입니다. 저같이 사업하는 사람은 정년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의 사업을 안정적인 기반위에 올려놓기만 한다면 그로인한 저의 노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하루도 저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흘러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일에 저의 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들어서는 저의 사업이 망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해줄수있는 어떠한 근거도 없습니다. 다시말하면 저의 사업이 안정기에 들어갔다고 안망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안정기에 들어가서는 더욱더 조심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할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노후는 안정적인 생활이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사실을 정확히 말한다면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이 다름아니라 자신의 사업이 망해서 자신이 가난해지는것을 가장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자꾸만 신규사업을 시작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꾸만 회사의 성장에 목을매는것도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사업이 망해서 자신이 가난해 지는것이 너무나도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사업을 하고있고, 아직은 저의 사업이 안정기에 들어서지 않았지만 안정기에 들어선다면 그다음은 그사업이 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것이 맞습니다. 계속해서 현금이 들어온다고 흥청망청 하다보면 어느순간에 저의 사업이 망해져 있을것이기 때문에 그에대한 준비를 해놓아야 하는것입니다.


저는 저의 사업이 안정기에 들어설때부터 절대로 긴장을 놓지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이 절대로 망하지 않도록 단속을 해놓고나서야 어느정도 긴장을 늦출수 있지만 그전까지는 절대로 긴장을 늦추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사업이 안정기에 들어서면 저보다도 주위분들이 저를 들뜨게 만드실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이 안정기에 들어설때 저의 주위분들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주위분들이 저의 사업에 어떠한 영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여서 저의 사업이 단단한 반석위에 올라서도록 만들것 입니다.


이렇게 저의 사업을 안정화 시켜놓으면 저는 나이가 들어도 어디가서든지 대우를 받으며 생활을 할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이루어 놓은것이 있고, 그것이 다른사람들 눈에도 보일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눈에 보이도록 만든 저라는 존재를 다른사람들이 무시할수가 없을것입니다. 아니 다른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대우가 분명히 다를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사람이다보니 다른사람들이 저를 멋지게 봐주기를 바라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갖을수있는 특권입니다. 다른 동물들은 서로가 관계를 맺고서 생활하지 않습니다. 뭐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 동물들도 있지만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성립된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라는 보이지않는 공간에서 관계를 맺고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어쩌면 사회가 보이는 공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간에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하다보면 자신과 관계맺은 사람의 주변지인이나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문상이라는 것을 가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어려운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느 누구에게 문상을 와달라고 연락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설정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상을 와달라고 전화를 하려니 연락을 하여도 괜찮은지 아닌지를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부적절한 문상요청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소호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는곳은 많은 사장님들이 존재합니다. 이분들 사무실낼 자금이 부족하여 여러회사가 붙어있는 사무실에 입주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와 친해진 사장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지금은 사업을 접고서 다시금 직장생활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분이 어느날 저에게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십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암말기여서 가망이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힘내시라고 이야기를 하여줬습니다.
 
이분이 사업을 접고서 사무실을 나가서 직장생활을 하고서 얼마 있다가 저에게 문자를 한통 보내줍니다. 문자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써있었고, 병원까지 적혀져 있었습니다. 다시말해 장례식장에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이분과저는 소호사무실에서 답답할때 술한잔 하고, 가끔 담배한대 피우던 저와는 이해관계가 거의없는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의 문자에 대하여 모른체 하였습니다. 이분 그일로 인하여 저에게 속된말로 삐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개념이 없는것입니다. 자신과 이해관계도 없는사람에게 장례식장에 오라는것은 너무나도 개념없음 입니다. 저는 이사람 안만나도 상관없으니 안가는게 맞는것입니다.
 
또하나의 개념없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은 다름아닌 저에게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입니다. 이분도 저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자신의 장인이 돌아가셨다는 문자입니다. 장례식장도 꽤 멀리도 잡아놓았습니다. 솔직히 자신의 직계였으면 가는것이 당연하지만 직계가아닌 장인에 장례식장에 저보고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분이 저에게 장인의 부고에대한 문자를 안보내는것이 맞기는 하지만 이분 사장님은 개념없음은 잘알고 있기에 가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가게되면 제가 앞으로의 샘플진행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것을 잘알기에 제가 편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그렇게 갔더니 안와도 되는것 와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물론 안갔으면 제가하는일이 힘들어질것 잘알기에 가줬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생겨나는 결혼식, 장례식 등에 사람들을 부릅니다. 그런데 거기에 어느선까지 불러야 하는지 결정하는것은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살아가는 방식들이 달라서 그것을 결정하는것이 더욱더 힘듭니다. 그래도 최소한 친인척은 불러야하고, 자신과 이해관계가 성립되는 사람은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단, 그것은 자신의 직계의 결혼식이나 장례식때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신중하게 판단하여 사람들을 불러야 불림을 받은 당사자가 불편해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어제 작성하였던 글인 요즘 소호사무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몸담고있는 소호사무실 바로앞에 제가 몸담고있는 사무실과 같은기능을 하는 소호사무실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글도 올렸습니다. 뭐 어제글이니 따로 링크를 걸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냥 저의 블로그에 오른쪽에 보시면 달력에 어제날짜를 누르시면 어제 제가 작성한 글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새로이 소호사무실이 제가 몸담은 사무실 바로앞에 생겨납니다. 그래서 제가 몸담은 소호사무실 사장님의 얼굴에 먹구름이 가득 끼어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한참전에 얼굴에 먹구름이 끼어있는것을 보고서 "무슨일이 있나?"싶었습니다. 그런데 얼굴에 먹구름의 실체가 바로앞에 소호사무실이 생겨나는것 이라는것을 알았고, 저는 이분 사장님의 얼굴에 먹구름이 끼어있는것을 보기가 싫었습니다.


이분사장님이 제가 이곳 사무실에 몸담을때 작지만 많은것을 챙겨주려 하신것 잘알고 있기 때문에 이분에 걱정거리를 풀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앞에 사무실 생기는것 걱정할것 없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곳에 입주해있는 사장님들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지만 서로가 누가 누구인지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뻔뻔한 사람이 아니면 앞에 사무실로 가실일은 없을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이유는 다른사람의 눈이 있는데 바로앞에 사무실로 옮기시는분은 정말로 뻔뻔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쪽으로 옮길일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의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그것은 앞에 사무실에도 사람을 모집해야 수익이 창출될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하든, 아니면 광고지를 돌리던지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터넷이나 광고지를보고 찾아온 사람은 분명히 그앞에 저희 소호사무실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것이니 분명히 그쪽에 들렸던 사람이 이쪽도 들르게 되어있어서 아무힘 들이지않고 저절로 광고가 되니 오히려 이익이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얼굴좀 피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분사장님 알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가만보니 건성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외근이 있어서 외근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외근에서 돌아와보니 저의 자리에 쿠키와 다식은 커피가 놓여져 있습니다. 아마도 이분 사장님이 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하여 가져다 놓은것 같습니다. 분명히 저에게 이야기를 들으실때는 "이곳에 입주해있는 사람이 그런것까지 신경쓰실까?"라고 생각하셨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이야기를 곱씹어 보시고는 제가 해준말이 참일것이라 생각이 드셨는가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사무실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고, 오히려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인지하셨는가 봅니다.


이렇게 인지하고나니 제가해준말이 너무나도 고마운 이야기라는것을 알게되셨을 것입니다. 분명히 자신이 아픈곳을 시원하게 치료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고마움의 표시를 저절로 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좋은일을 하게되어서 기분도 좋습니다. 그리고 앞에 얌체같은 소호사무실은 아마도 자신들이 하였던 인터넷 광고나 광고지들의 노력이 제가있는 사무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도 모르면서 경영이 힘들어 질것입니다. 그래서 상도라는것이 있는것입니다. 분명히 앞에 사무실에 사장은 이곳에 사람들을 빼가는것도 염두에 두고서 앞에 사무실을 냈을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렇게 뻔뻔한 사람은 이곳에 없는것 같습니다. 즉, 앞에 사무실 사장은 속된말로 삽질을 한것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편집

 

지난 이명박 정부때 열심히 홍보하였던 것중에 한가지가 녹색성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녹색성장이라는 미명하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해가며 4대강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혈세를 삽질로 낭비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저도 국민들의 혈세를 삽질로 날렸고 앞으로 유지보수에도 천문학적인 혈세가 들어간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정부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녹색성장이라는 문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교토의정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교토의정서는 1992년 6월 리우 유엔환경위원회에서 채택된 기후변화협약에서 시작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시행하기 위하여 1997년 국가간 이행협약을 일본 교토에서 합의하여 이를부르기를 교토의정서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탄생된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선진국들은 탄소배출을 줄이는것에 합의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탄소배출권거래 시장이 생겨났습니다. 뭐 우리나라에 주식시장과 비슷하다고 듣기는 하였는제 정확히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정책이 우리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까요? 일단 지난정부에서는 녹색성장이라는 정책으로 4대강을 마구마구 뒤집어 엎었습니다.


사실 지난정부에서 녹색성장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것저것 사업을 벌였지만 그것이 교토의정서에 의한 탄소배출권과 관련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고서 행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탄소배출권이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는지 모르고 환경에 재앙이된 4대강사업을 한것입니다. 선진국들은 지구환경을 지키자고 교토의정서에 합의하고 탄소배출권이라는것을 만들었는데 지난정부에서는 환경에 위해를 가하는 4대강사업을 녹색성장이라고 국민들을 속여버린것 입니다. 즉 환경에 역행하는 사업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우리의 언론들은 어떠한 행동들을 하였을까요? 일단 어느순간부터 지구가 온난화 된다고 떠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지구온난화 관련된 다큐멘터리들이 속속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정말로 지구가 따뜻해져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서 대륙이 물속으로 잠겨버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아닙니다. 교토의정서는 유럽의 선진국들이 돈없는 개발도산국들의 등쳐먹기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즉 탄소배출권을 판매하여서 그로인하여 돈없고 산업이 발전되지못한 나라의 주머니를 털기위한 정책뿐입니다. 그리고 이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별국가들의 국민들이 그러한 지구온난화에 공감하고 이정책을 시행하도록 국가에게 요구하기 시작하여야 성공할수있는 정책입니다. 그래서 이정책이 성공하기 위하여 언론들이 앞다퉈서 거짓말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내고 만들어낸것을 전세계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런 말도안되는 탄소배출권을 만들어 낸것일까요? 그것은 다음에 먹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새로운것을 만들어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들을 하는것입니다. 제가보기에는 탄소배출권 관련하여는 이미 많은사람들이 그진실을 알고있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고 저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동아일보

 

제가하는일이 앞에서도 계속해서 이야기 하였었던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하는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해서 이일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안에서 산업용 접착제하면 저를 찾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욱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뭐 나름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유통을 하는사람은 머리가 좋거나 아니면 순간대응 능력을 키워 놓아야 합니다. 아니면 미리미리 이야기가 나올만한 것들에 대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놓아서 그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바로 대응해야 좋은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이유는 유통은 제조가 아니라서 운신의폭이 좁습니다. 제조는 만드는 물건에 대하여 어떠한 조절도 가능하지만 유통은 만들어져있는 혹은 앞으로 만들 제품에 대하여 영업을 진행하여야 하고, 제품에는 전혀 영향을 줄수없기 때문에 그에따른 시나리오들을 미리미리 만들어 놓아야 좋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어느정도 기회가 된다면 분명히 제조를 할것입니다.


위의 이야기가 뜬구름잡는 이야기라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거래하는 업체에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이분이 자신들이 필요한 사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에대한 제품이 있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제품이 있다고 이야기하지않고 찾아보겠다는 이야기만 하고서 돌아옵니다. 어째서 있는 제품에 대하여 소개를 하지않고 그냥 돌아왔냐고 묻는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이것이 저만의 유통에관련된 영업 노하우입니다.


거래하는 업체를 다른경쟁업체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묶어놓기위해서 있는제품을 이야기하지 않고서 돌아온것 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화기라는것이 있어서 그것을 활용하면 만나는것 보다는 못해도 어느정도 정보를 주고받을수 있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그제품을 소개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돌아와서 2~3일정도 지나고나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그제품을 개발해 주겠다고 하는것입니다. 담당자는 부담스럽다고 말하지만 벌써 제품개발에 들어갔다고 말해줍니다. 그렇게하여서 한달정도 지나고나서 샘플을 가져다 줍니다. 담당자는 너무나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 냅니다.


이회사 저에게서 도망갈수 있을까요? 제가 제조하는곳에 개발을 의뢰하여서 제품개발을 하여준 제품은 세상에서 저에게밖게 구매할수가 없는데 도망을 갈수있을까요? 절대로 도망도 못가고 다른업체에게 비슷한 제품에 대하여 의뢰도 못할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그회사는 자신들이 만드는 제품이 단종이 될때까지는 저에게서 절대로 도망가지 못합니다. 그렇게 경쟁업체가 들어올 여지를 두지 않는것입니다.
위와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시나리오를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의심할만한 여지가 있는것은 미리미리 대응시나리오도 만들어 두어서 상대방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도대체 몇개의 대응시나리오가 있을까요? 저의 컴퓨터에는 세상에 공개하지않은 대응시나리오가 수십개 있습니다. 그것이 저의 재산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아서 거의 대부분에 문의에는 눈하나 깜빡 안하고 대응하여 줍니다.


가끔은 대학원생이나 교수들이 저에게 전화나 메일을 주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전혀보지못한 글들을 올려놓았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것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그에대해서도 당연히 대응이 됩니다. 이유는 그러한 질문에대한 대응시나리오가 작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편집

 

저는 현재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때 사업을 한다는것이 정말로 힘이듭니다. 뭐 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언젠가는 사업을 할것으로 예상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을 다닐때 나중을 위하여 저에게 믿음을 줄수있는 후배한명을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키운다기 보다는 잘해줘서 나중에 제가 사업을 하게되면 도움이 될만한 후배와 가깝게 지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럴만한 후배를 찾게됩니다.


그렇게 적합한 후배를 찾고있는데 한명이 저의눈에 들어옵니다. 이친구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과인줄도 모르는 후배였습니다. 즉 거의 혼자서 다니는 우리과에서 거의 있으나 없으나한 친구였습니다. 그러한 친구를 잘해주면 저에게 고마워 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친구에게 다가가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걸어봅니다. 그리고는 보고서도 보여주고 하면서 나름에 최선을 다하여 잘해줍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잘해주니 그친구 주변에도 사람들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저의 영향력이 그친구에 학교생활에 조금씩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이친구에게 얼마나 잘해줬는지 말씀을 드리면 이친구가 나이가 되어서 군대를 가게되었는데 제가 이친구에 면회까지 가게됩니다. 솔직히 미래에 저의 사업을 위하여 이친구를 이용할 생각이었다면 그러한 행동까지는 못하였을 겁니다. 저는 진정으로 이친구가 저를 믿고 따르도록 하고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고 따르는 동안에 제가 힘들어질때 약간만 이친구에게 기댈수 있으면 저는 그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도 사회에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게되었고, 이친구도 시간이 흘러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도 이친구를 시간이 허락되는한 자주 만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저녁은 선배인 제가 사줬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게 사회에서도 대학때와 다르지 않게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이때를 위하여 저는 이친구에게 정말정말 잘해준것 입니다. 그러나 이친구 현재는 저와 연락을 끊고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아까울것 없이 모든것을 퍼줬는데 이친구는 저에게 받아만 먹고 자기이속만 차렸습니다. 솔직히 너무나도 허망합니다.


가장 최근에 연락이 한번되었는데 아마도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고서 저의 사업이 잘되는것처럼 보여서 연락을 한것입니다. 저의 사업이 잘되고 있으면 뭐라도 얻어먹으려고 한것입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많은것을 바란것도 아니고 사업을 하면서 조금만 저의일을 도와주기를 바라면서 그많은 세월동안 진정으로 잘해줬는데 이친구는 저와의 관계를 돈과 연관시키려 한다는것이 정말로 화가났습니다.


지나간일 후회하여도 다시금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글한번 쓴것으로 이친구와의 일은 잊을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배는 앞으로 제가 어느정도 괜찮아져도 절대로 연락하지 않을친구 입니다. 사람관계를 돈으로만 연관짓는 사람과는 말도섞기 싫습니다.


어쨌든 위에서 적었듯이 저만을 믿고서 따를만한 사람을 만든다는것이 정말로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미리 그러한 작업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습니다. 만일에 저만을 믿는친구가 한명만 있었다면 현재의 저는 어떡게 되어있을까요? 아마도 날마다 좋은술을 마시면서 돈을 뿌리고 다닐정도로 저의상황을 만들어 놓았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겠다는것이 아니라 그런정도의 상황을 만들수 있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중요한것 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한국경제

 

요즘에 세상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있자니 저나름에 한숨이 나옵니다. 세상이 하수선하다보니 그것이 저를 더욱더 한숨짓게 하는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저의 블로그에서는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을 최대한 자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정치쪽 이야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저나름에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참다참다 한번씩 생각난 것들에 대하여 글을 쓰기는 합니다. 물론 오늘도 참다참다 저의 인내력의 한계로 인하여 정치에 대하여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정치에 관련된 글을 남기도록 만든 주체인 정치인들은 정말로 반성하여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정치인들 절대로 반성하지 않을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치인들 뻔뻔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지적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좀더 좋은정치를 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지적한 사람을 몽둥이로, 또는 법의 잣대를 가지고와서 힘없는 사람을 때려잡습니다. 그래서 뻔뻔한것입니다.


3S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Sports, Sex, Screen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3S는 어떠한 정책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는 정책입니다. 아마도 3S정책은 우리나라 독재자들이 자주 애용하던 정책입니다. 특히나 전두환이 정권을 잡았을때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도입됩니다. 당시에 고교야구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을때 뜬구름없이 프로야구를 도입합니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고교야구의 인기를 전부다 흡수해 버립니다.


그렇다면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때는 프로야구가 어땠을까요? 그때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관중들의 숫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이 대대적인 프로야구 광고를 해줍니다. 그래서 사상최고의 관중을 돌파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뉴스를 지켜보시면 저것이 정말로 뉴스인지 아니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를 광고하는 역할을 하는지 많은 의문이 생겨납니다. 그만큼 뉴스가 뉴스의 기능을 못하고 스포츠를 광고하는 광고주 역할만을 하는것을 느끼실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걸그룹에 대해서도 한말씀드리면, 걸그룹들 노출수위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걸그룹이 입고나온 옷들은 일반인들에게 여과없이 보여주어 일반인들에 입는옷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것은 위의 3S중에 섹스쪽입니다. 분명 지각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러한것을 지적하고 옷입는것을 자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방송은 판단력이 흐린 어린이들도 걸그룹을 보면서 그들이 입고있는 옷을 입기를 바라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그러한 방송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방치하고 있다고 해야할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속마음은 더욱더 심하게 입고나오기를 바랄것입니다.


그리고 3S의 또다른 한가지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분명히 현실적인 영화가 있고, 가상의 환타지 영화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영화의 분야이니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요즘에 뉴스를 보고있으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영화홍보에 열심히 입니다. 그리고 어느영화는 얼마의 관객이 들어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은근히 영화를 보러가라는 광고를 합니다. 뉴스에서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광고를 해줍니다. 그것도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3S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것 입니다. 뉴스는 뉴스로서의 기능만 잘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광고도 해주니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언론에 놀아나서 스포츠를 즐기시거나 음악방송에서 걸그룹에 열을올리시거나 아니면 인기있다는 영화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명백히 우리들이 손해를 보는행위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놀아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