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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는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저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저에대한 기록을 남겨놓는것도 좋을것이라 판단이 되어서 저에대한 기록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의 역사를 기록하여 놓으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저라는 사람이 이세상에 왔다갔음을 남겨놓는것이기 때문에 저의 역사에대한 기록을 남겨놓는것도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여서 이렇게 기록하게 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학원이라는 곳을 가게된것은 학교를 들어가기전인 7살때 였습니다. 당시에 우리집 바로앞에 가정집이면서 피아노학원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집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자꾸만 그집을 들어가서 보려고 하였었습니다. 이유는 그집에서 자꾸만 듣기좋은 소리가 흘러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집에 피아노 선생님이 제가 그집을 자꾸만 들어가고 싶어한다는것을 알고서는 저를 부릅니다. 그리고 "피아노 배우고싶니?"라고 물어봅니다. 저는 배우고싶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렇게 공짜로 피아노를 배우게 됩니다. 그러자 저의 어머님이 공짜로 피아노를 배우는것이 미안해 하셨는지 때가되면 음식을 이것저것 싸셔서 피아노 선생님에게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공짜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자 저의 형도 이곳 피아노 학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피아노 선생님은 통크게도 저의 형까지 맡아서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더욱더 피아노 선생님에게 미안해 지는순간 입니다. 공짜로 자식 두명의 피아노 교습을 받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형보다 일찍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저는 진도가 많이 나가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형의 진도가 저보다 더많이 나가버렸습니다. 역시나 형이어서 그런지 저보다는 똑똑합니다.


사실 저는 어릴때는 머리가 깨어있지 않아서 무엇을 한가지 배우는데 한참걸렸고, 배워도 그것을 잘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렇게 피아노를 배웠던 기간은 일년이 조금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뭐 지금 피아노를 치라고 하시면 도래미파 정도는 칠수있지만 예전에 배웠던 실력은 절대로 나올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학원에 다니면서 배웠던것은 주산이었습니다. 당시에 사회적인 분위기는 주산학원과 태권도학원이 잘되던 시기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주산과 태권도 배우기가 붐을 이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회적인 분위기에 맞도록 태권도학원과 주산학원에 기웃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학원들도 분위기에 맞도록 하루동안 무료교습을 시켜주면서 열심히 마케팅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무료교습에 참석하여 하루동안 실습을 해보았고, 태권도는 다리를 찟는 과정이 있는데 이과정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울것 같아서 태권도는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주산을 배우고 싶다고 저의 어머님에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저의 어머님이 져주셨습니다.


그렇게 어렵사리 들어간 주산학원인지라 정말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뭐 나름에 재미도 있었습니다. 일단 배우고나면 샘이 남들보다 빨라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학교에가서 산수시간에 이것저것 덧셈 뺄셈에서 다른친구들보다 유리한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렵사리 배우기시작한 주산이라 배우는 기간도 오랫동안 학원을 빼먹지않고 다녔습니다. 한 1년반정도 배웠고, 학원을 다니면서 한번도 학원을 빼먹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이후에는 학원이라면 대학입시 관련된 학원과 대학에 들어가서 전공관련 학원을 조금 다녔던것이 전부입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이 어렵게 살아서 학원을 많이 다니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학원을 한번 보내려면 큰마음을 먹어야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큰마음을 먹어서 보내준 학원이었기에 저는 성실하게 학원을 빼먹지않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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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IT동아

 

최근에 어느분과 통화를 하였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겪었던 일인데 저는 앞으로 이야기할 것들에 대해서는 이골이 난사람 입니다. 이유는 이러한 전화들이 수시로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전화들에 대해서 대응하는 방법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에게도 적절한 방법으로 대응을 하였습니다.


이날도 저는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문의가 들어온 메일에 대하여 답변을 작성하고 있을때 전화가 온것입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를보니 041로 찍혀있습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제품문의 때문에 전화를 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분 자신이 어느회사에 사장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사장님 궁금한게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분도 제가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라는것 잘알고 있는분입니다.


이분이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는데, 이분도 스마트폰을 수리하는 업체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마트폰 수리하시는 업무를 하시는군요."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스마트폰 수리라는 말이 듣기가 싫었는지 자신이 생산하는 제품이 많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분 자신이 하는일에 대하여 떳떳하지 못하신 분입니다. 자신의일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힘든데 이분은 자신의 일에대하여 떳떳해 하지 않으니 이분은 분명히 잘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이분에게 하시는일이 스마트폰 수리를 하는업무냐고 이야기 하고나서는 이분과의 통화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했었던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회사이름을 마구마구 가지고 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반도체쪽에 일을 했었다는 이야기도 하면서, LCD쪽에도 많은사람을 알고있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어느회사에 사장이름도 대기 시작합니다.


이분은 어째서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신이 하고있는 스마트폰 수리일이 전에 하였던 반도체나 LCD에 비해서 초라해 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분에게 전혀 그러한 의도로 말씀을 드린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자신이 하는일에 대하여 창피해 한다면 이분은 분명히 그쪽방면에서 성공할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멋진일을 하던지 아니면 하찮아보이는 일을 하던지 목표를 하는것은 성공하여 돈을 버는것이지 남들이 하찮아 하거나 말거나 아무상관이 없는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자신의 이름과 휴대전화 연락처를 알려주면서 천안쪽에 오게되면 연락해 달라고 합니다. 자신이 알고있는 인맥을 활용하여 저의 영업에 도움을 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그러마하고 전화를 끊으려 하는데 이분이 계속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전화를 않끊으려 하십니다. 그렇게 통화를 끊고나서 통화시간을 보니 45분 통화하였습니다. 전화기가 뜨끈뜨끈 합니다. 그리고 이놈의 전화기는 자신이 무리했다고 생각했는지 꺼졌다가 다시금 켜졌습니다.


이분에게 저는 전화를 할까요? 아마도 전화할일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만일에 제가 전화를 한다면 이분이 반갑게 맞아줄까요? 그럴리 없습니다. 이분도 제가 올려놓았던 자료를 보고서 당시의 기분에 전화를 하신것이고, 저는 이분의 당시의 기분을 맞춰드리기 위하여 전화를 받은것 뿐입니다. 사람인지라 시차에 따라서 기분이 바뀌는것을 인정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시차에따른 감정이 바뀔수있다는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이분에 기분을 맞춰드린것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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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동아일보

 

제가하는일이 앞에서도 계속해서 이야기 하였었던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하는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해서 이일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안에서 산업용 접착제하면 저를 찾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욱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뭐 나름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유통을 하는사람은 머리가 좋거나 아니면 순간대응 능력을 키워 놓아야 합니다. 아니면 미리미리 이야기가 나올만한 것들에 대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놓아서 그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바로 대응해야 좋은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이유는 유통은 제조가 아니라서 운신의폭이 좁습니다. 제조는 만드는 물건에 대하여 어떠한 조절도 가능하지만 유통은 만들어져있는 혹은 앞으로 만들 제품에 대하여 영업을 진행하여야 하고, 제품에는 전혀 영향을 줄수없기 때문에 그에따른 시나리오들을 미리미리 만들어 놓아야 좋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어느정도 기회가 된다면 분명히 제조를 할것입니다.


위의 이야기가 뜬구름잡는 이야기라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거래하는 업체에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이분이 자신들이 필요한 사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에대한 제품이 있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제품이 있다고 이야기하지않고 찾아보겠다는 이야기만 하고서 돌아옵니다. 어째서 있는 제품에 대하여 소개를 하지않고 그냥 돌아왔냐고 묻는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이것이 저만의 유통에관련된 영업 노하우입니다.


거래하는 업체를 다른경쟁업체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묶어놓기위해서 있는제품을 이야기하지 않고서 돌아온것 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화기라는것이 있어서 그것을 활용하면 만나는것 보다는 못해도 어느정도 정보를 주고받을수 있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그제품을 소개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돌아와서 2~3일정도 지나고나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그제품을 개발해 주겠다고 하는것입니다. 담당자는 부담스럽다고 말하지만 벌써 제품개발에 들어갔다고 말해줍니다. 그렇게하여서 한달정도 지나고나서 샘플을 가져다 줍니다. 담당자는 너무나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물건을 만들어 냅니다.


이회사 저에게서 도망갈수 있을까요? 제가 제조하는곳에 개발을 의뢰하여서 제품개발을 하여준 제품은 세상에서 저에게밖게 구매할수가 없는데 도망을 갈수있을까요? 절대로 도망도 못가고 다른업체에게 비슷한 제품에 대하여 의뢰도 못할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그회사는 자신들이 만드는 제품이 단종이 될때까지는 저에게서 절대로 도망가지 못합니다. 그렇게 경쟁업체가 들어올 여지를 두지 않는것입니다.
위와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시나리오를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의심할만한 여지가 있는것은 미리미리 대응시나리오도 만들어 두어서 상대방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도대체 몇개의 대응시나리오가 있을까요? 저의 컴퓨터에는 세상에 공개하지않은 대응시나리오가 수십개 있습니다. 그것이 저의 재산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아서 거의 대부분에 문의에는 눈하나 깜빡 안하고 대응하여 줍니다.


가끔은 대학원생이나 교수들이 저에게 전화나 메일을 주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전혀보지못한 글들을 올려놓았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것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그에대해서도 당연히 대응이 됩니다. 이유는 그러한 질문에대한 대응시나리오가 작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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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저의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용할 큰돈이 없어서 현재는 여러사업자들이 모여있는 소호사무실에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뭐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초라한 시작입니다. 거기다가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모든것을 혼자서 처리해야하는 1인 창업자입니다. 그러다보니 혼자서 돌아다니면서도 업무를 처리하여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돌아다니면서도 업무처리를 가능하도록 만들어놓기는 하였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모든것을 처리하면서 일을 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일처리를 하면서 돌아다니다보면 가끔은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는거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이 돈이라도 조금 물려주셨으면 이렇게 고생하지 않고도 저의 사업을 성공시킬수 있을것 같은데."라는 푸념을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뭐 사실 제가 사업하는데 저희부모님에게 십원짜리 한장도 받지않고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아니 저희 아버지에게 한번도 밀리지않고 꼬박꼬박 용돈도 보내드리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사업이라는것 정말로 힘듭니다. 이유는 앞으로 일어날 어떠한것에 대하여 미리미리 투자를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투자가 돈이라면 저는 절대로 사업을 할수가 없는구조 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투자가 돈이 아니라는것이 정말로 다행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미래에대한 투자가 돈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업하는 사람의 꿈과 열정, 그리고 노동력이 됩니다. 그러한것들이 조금씩 모여서 남들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들어 지는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것을은 사업을 하면서 쉽지않은것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소호사무실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나름에 좋은결과물을 만들어 내어서 자신의 사무실을 갖게된분을 소개하고져 합니다.


이분은 이곳 사무실에 입주하신것도 저보다 늦게 입주하셨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이것저것 손대보다 잘안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사업자금이 조금은 있어서 인지 직원을 2명이나 두게됩니다. 여기서 저는 이분에게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어쨌든 이분과 두명의 직원이 같이 근무를 하여야하니 소호사무실중에 가장작은방을 통채로 빌려서 사용하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정말로 열심히 일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나서 어느날 사무실에 가보니 이분들 가재도구들을 챙기고 계십니다.


사실 이분들과 이야기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단지 복도등에서 만났을때는 이분이 저에게 가벼운 목례를 합니다. 저도 같이 목례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분이 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보고서 어느정도 존중의 표시를 하신것 같습니다. 뭐 사실 이곳 소호사무실에 있다보면 다른사람들이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하여 찾을수있는 자료들은 다찾아 보기는 합니다. 아마도 이분도 그렇게 찾아보다가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찾아보고서 깜짝 놀라기는 하였을 것입니다.


이분이 이곳 소호사무실에 나가는날 간단히 대화를 나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충정로쪽에 사무실을 얻어서 나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한 마음으로 "부럽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웃으시면서 "잘되실것 같은데요."라고 응수해주십니다. 이렇게 잘되어서 나가시는분을 보고있자니 부럽기도하고, 이분이 더잘되시기를 바라는 마음도 생겨납니다. 그러면서도 현재 저의 경제적인 여건이 조금만 좋았다면 저는 이분보다 훨씬빨리 이곳 소호사무실을 탈출할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있는 여건에 맞춰서 사업을 하는것이니 너무 부럽게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저보다 조금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하니 조금빨리 나간다고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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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세계일보

 

제가 하는일은 업체사람을 만나러 다니는일을 하고있습니다. 뭐 쉽게말하면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업체사람들이 저에게 전화를 주어서 방문해달라고 요청하면 저같은 사람은 기분이 좋습니다. 분명 업체를 발굴하여 제가 전화를 하여서 업체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업체발굴과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야하는 업무를 줄여주니 저에게는 기분좋은일입니다. 거기다가 시간을 내줘서 저를 만나주니 이것은 일석이조 입니다.


이렇게 업체를 발굴하여 회사에 담당자와 연락을 하여서 담당자를 만나는일을 하고있는 저같은 영업사원이 알고있으면 좋은 여러가지를 이야기 해보고져 합니다. 일단은 저같은 영업사원들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 하고싶은것은 저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깥으로 나돌아야하는 영업사원이 알고있으면 좋은것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져 합니다.


저처럼 하루종일 바깥을 돌아다니며 업체사람을 만나는일을 하고있는사람이 알고있으면 좋은것중 첫번째는 화장실입니다. 그것도 사람이 붐비지않는 곳으로 큰일과 작은일 모두가 편하게 해결할수있는 화장실을 많이 알고있으면 좋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돌아다니는 직업은 가고자하는 목적지가 매일매일 바뀌므로 되도록이면 많은 화장실의 위치를 알아놓아야 합니다. 매일매일의 목적지에 맞는 화장실의 위치를 알아놓아서 당황스러운일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합니다. 만일에 목적지 근방에 화장실이 없다면 목적지와 가장가까운 화장실을 알아놓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하루종일 차안에서 생활하는 영업사원은 울렁거리는 차안에 하루종일 있으면 장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화장실의 위치를 알아놓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알아두면 좋은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맛집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영업사원은 맛있는 음식과 보양식을 잘챙겨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돌아다니면서 기력이 딸리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바뀌는 목적지와 최적의 장소에 맛집들을 많이 발굴해 놓아야 한여름에 기력딸림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 자신의 친구가 영업사원이라면 맛집은 그친구에게 맡겨두면 맛집을 잘찾습니다. 영업사원이 하는일중에 맛집찾는 일은 정말로 잘합니다. 아마도 영업사원들은 그정도 촉은 가지고 있어야 영업사원이 되는것 입니다.


영업사원들은 원하지 않아도 가게되는것이 출장입니다. 그렇다면 출장을 가게되면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에대한 정보들도 많이 알고있으면 좋습니다. 휴게소도 휴게소 나름에 경치와 음식들이 차이가 많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은 어느정도 휴게소에대한 정보를 잘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출장의 경험으로 거의모든 휴게소들은 들려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속도로에서 영업사원이 들르자고 말하는 휴게소는 들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휴게소에서 사먹는 간식은 가격대비 가장 효율적인 음식도 영업사원들을 잘알고 있습니다. 저요? 잘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감자가 가장 효율적인 간식거리 입니다.


영업사원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끼니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가격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배고프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들이 가고져했던 목적지에서 가까운 맛집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저처럼 여러곳을 돌아다니고 회사바깥에서 하루를 보내는 영업사원이 알아두면 좋은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돌아다니는 직업은 정말로 쉽지않은 직업입니다. 그래서 주위에 영업을 하시는분이 계시면 고생하신다고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그분들 힘내서 더욱더 열심히 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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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연합뉴스

 

제가 직장을 다닐때와 현재처럼 사업을 할때의 입장차이가 확인히 달라지는 대표적인 경우가 다름아닌 공휴일에 대한 생각입니다. 매달 월급을 받으며 회사를 다닐때는 하루를더 일을 하거나 하루를더 놀거나 받는 월급은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처럼 사업을 하게되니 하루를 더놀게되면 그만큼 제가하는일이 손해를 본다는것을 알게되고 나서는 솔직히 공휴일이 싫어졌습니다. 뭐 일반적으로 월급을 받고서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더 노는것이 직장인 입장에서는 유리한것도 맞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자신이 처해있는 입장에 따라서 생각의 차이가 명확히 갈리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남의돈을 받아가는 직장인인지 아니면 자신이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고 나가야하는 사장의 입장인지에 따라서 너무나도 확연히 입장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째서 공휴일이 싫은것일까요? 그것은 업무의 연계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업무가 연결되다가 공휴일이 그사이에 끼어버리면 업무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업무라는것이 사람이 하는것이라 사람들이 휴일에 쉬고나서 다음날에는 아무래도 사람의 생각이 느슨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의 연결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 업무는 다시금 했던일을 또하거나 아니면 담당자에게 진행되었던 일들을 다시한번 되집어 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공휴일이 싫다고 다른사람에게 공휴일에 일하게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쩔수없이 공휴일에는 업무를 쉽니다. 그러나 저는 사무실에 나와서 그동한 진행되었던 것들에 대하여 정리를 하면서 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일들에 대하여 앞으로의 대응방향에 대하여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떡게 전개될지 진행방향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놓습니다. 이렇게 쉬는날에 제가하는일을 적어보니 쉬는날에 쉬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하고있어서 쉬는날에 열심히 일해도 기분좋게 일할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일을 하고있으니 신나게 일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한글날이 법적인 공휴일이 되어서 쉬기시작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날에 저는 무엇을 하였을까요? 저는 정상적인 시간에 출근을 하여서 지금까지의 업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냥 쉬는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평상시와 똑같이 나와서 일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에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보니 많은일들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난번에 진행되며 정리해놓은 자료들에 대하여 수정할것들이 많아서 많은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이렇게 공휴일을 좋아하지 않게된 제가 공휴일에 할수있는일은 업무관련 정보들을 기록하고, 기록된 자료들을 수정하고, 앞으로 진행될 일들에 대하여 대응방향을 세우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저혼자 일을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는 행동을 현재도 계속해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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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시티라이프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질까요?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것은 아주힘든 삶이 될것입니다. 이유는 사회적인 통념이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살아가는데 부담을 주기때문 입니다. 일단 남자가 성인이 되고나면 가장먼저 부담을 가지는것은 군대에 입대를 하는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나서 성인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군대를 가야합니다. 그것도 꽃다운 나이인 20대 초반에 자신의 젊음을 나라를 위하여 바쳐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나라의 사정은 어떨까요? 다른나라는 여성들도 군대를 가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만 남자들만이 군대를 가야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딴지를 거시는 여성분들이 계시면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다른나라에 징병제를 실시하는 나라는 거의가 여성들도 군대를 가야한다는것을 인터넷 검색으로 아실수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분들이 대우를 받고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것을 인정하셔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성간에 만남을 하고있는 상황이면 데이트비용은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데이트비용은 남성들이 더많이 지불할 것입니다. 저도 여성분을 사귀어본적 있는데 데이트비용 만만치가 않습니다. 뭐 이분과 사귀고나서 결혼한다고 전재를 하고서 만나도 그다음이 문제가 됩니다. 이유는 결혼을 하게되면 집문제는 대부분 남자들이 해결해 주어야 하는것입니다. 저는 특별한 경우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사회적인 통념에 대하여서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결혼을 하고나서 남성이 힘들게 집문제를 해결할때 여성분들은 어떨까요? 혼수를 준비해 오시는데 혼수비용과 집을 비교해보면 어느쪽이 비용지불을 적게 하였는지 답이 나옵니다. 그만큼 남성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말입니다. 그로인하여 결혼전 생활도 확연히 차이가 날것입니다. 분명히 남성분은 결혼을 위하여, 집문제를 해결하여야 하기때문에 결혼전 월급을 꼬박꼬박 모을것이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가까운 술집에서 저렴한 안주에 술한잔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리는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분들은 월급을 받으면 혼수를 준비하면 되기때문에 결혼전 경제적인 여유가 분명히 많을것 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과소비도 가능할 것입니다.


결혼이후에 생활은 어떨까요? 일단 남성은 자신의 월급통장을 자신의 부인에게 통채로 맡길것입니다. 그리고 용돈을 받으며 생활을 한텐데요. 그용돈은 얼마나 받을까요? 저의 주위분들이 받으시는 용돈을 보게되면 정말로 딱한달 생활하는 정도에서 용돈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열심히 돈벌어오는 돈버는 기계가 되신것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가 남자가 정년에 가까워오면 어찌될까요? 정년이되면 그나마있던 월급도 없습니다. 그러면 예전에도 글올렸듯이 집에서 밥한끼 먹는것도 눈치를 보면서 먹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나마도 참기힘들면 황혼이혼을 하게될것 입니다. 그때는 남편이 젊은시절 열심히 벌어놓은 집이며 가재도구들은 남편과 아내가 똑같이 나눠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은 남편은 아내을 위하여 젊음을 다바쳐 일하고 자신의 인생에 남는것이 하나도 없어지는것 입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니 딴지를 거실분들이 많으실것 입니다. 그러나 사회적인 구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회적인 구조로 보았을때 위의 예처럼 흘러갈 확률이 높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위의 극단적인 상황을 적어놓고서 미리미리 대비책을 마련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니면 남성분과 여성분이 위와같은 사회구조에서 서로가 좋은방향으로 갈수있는 방법을 머리를 맞대고서 논의하셔서 좋은방향으로, 서로가 웃을수있는 길을 선택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하여 글한번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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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의 워크샵사진(본인직접촬영)

 

회사에 다니다보면 일년에 1회내지 2회정도는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산좋고 물맑은 장소로 여행을 갑니다. 저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워크샵을 간적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도 본인이 워크샵을 갔을때 찍었덧 사진입니다. 위사진에 왼쪽에 남자가 이글을 작성하는 저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어째서 워크샵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여행을 가는것 일까요? 그것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을하는 직장동료들과 일년에 한번 내지 두번정도는 다른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장동료들은 솔직히 워크샵을 가는것 보다는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서로간에 단합심을 키우는데 많은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그것보다 하루를 더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더많기는 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워크샵을 통하여 어떠한것을 얻을수가 있을까요? 일단은 단합심이 키워집니다. 분명히 회사에서도 워크샵을 가게되면 일반적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가게되는데 회사에서도 일해야하는 금요일을 쉬게되므로 회사도 그만큼에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러나 하루를 쉬는만큼 얻는것이 더많다고 판단을 해서인지 많은 회사들은 일년에 한두번씩은 워크샵을 가게됩니다. 그렇다면 직원들간에 단합심 말고 또다른 어떠한것을 얻을수 있을까요? 아마도 직원들의 직장생활에대한 충전에 기회가 제공될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여행을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인하여 회사복지에 대한것도 워크샵으로 해소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가게되는 워크샵을 회사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로 삼기위해서는 워크샵에 가기위한 준비등이 필요합니다. 일단 전직원이 워크샵에 가게될것이니 회사의 비젼에 관련된 발표자료를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비젼이 있는회사라는 인상을 직원들에게 심어주어서 이직율을 줄이는 방편으로 워크샵을 활용하는것도 좋을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있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할수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진행되는 업무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하여 직원들이 알기쉽게 설명할수있는 발표자료도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직원들간에 단합심을 키우기 위하여 단합심을 키울만한 게임등을 준비하여야 할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기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단합관련하여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에게 의뢰를 하는것도 좋은방법 이라고 생각됩니다.


워크샵에 가게되면 빠져서는 안되는것이 저녁에 먹게될 음식과 술입니다. 아마도 저녁에 먹게될 저녁식사와 술은 워크샵에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 그리고 앞으로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줄 직원들이 먹을음식은 진정으로 맛있는 음식들로 준비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유는 소중한 직원들이 먹을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직원들 속을 풀어줄 음식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가까운 음식점에 예약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워크샵 일정이 끝나고 복귀를 하면서도 경치가 좋은곳을 찾아서 복귀하는 것이 좋을것 입니다.


이렇게 워크샵을 신경써서 다음에 다시가고싶은 워크샵을 계획한다면 직원들의 회사에대한 충성도를 높일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워크샵에 가게되면 회사에 돌아가는 대부분을 파악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면 직원들은 가기싫어서 차라리 하루를 쉬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지않도록 워크샵을 알차게 꾸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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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무한도전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도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문의메일이 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열어보았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궁금한 사항들을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 이회사는 자동차 스마트키를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회사의 위치는 안산에 위치하였고, 현대기아차에 스마트키를 납품하는 회사인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없어서 샘플을 택배나 우편으로 보내주겠다고 말하였고, 담당자는 무조건 샘플들고 들어오라고 합니다. 헐~~ 어이없습니다. 이분과 저와는 샘플진행도 진행되지않은 아무관계도 아닌데 무조건 샘플들고 찾아오라고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다른곳에 가봐야 하는데 이분이 막무가네 입니다.
 
일단 다른곳 급한곳먼저 가보고 가도록 약속일정을 조금일찍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끼어서 월요일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에도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오늘이라도 올수있으면 오라고 합니다. 정말로 개념하나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무슨일이 있어도 갈테니 기다리라고 말하여 줍니다.
 
그렇게 월요일에 이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을 조금 넘어서 그분회사 근방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뭐 이분을 만나러 가는 중간에도 계속해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날 이분이 저에게 전화한 횟수만도 5통정도가 됩니다. 어쨌든 점심을 먹고있는데 전화가 또왔습니다. 그리고 어디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회사근방이고 밥먹고있는 중이라고 말하여 줍니다. 밥먹고 바로 들어갈테니 걱정말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징하게 전화하는 사람은 처음보았습니다.
 
그렇게 그분을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10분정도 하고나왔습니다. 그렇게 만나고 다른곳 한군데를 더들르고 그날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다시금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제가 주었던 샘플이 잘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다른것으로 진행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알았다고 답을하고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끝났습니다.
 
이정도로 하고나면 대부분 시간을 두고서 전화를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다음날 아침 8시에 문자를 보냅니다. 하루시작인 9시가 안되어서 전화하기는 그랬었나 봅니다. 저는 그문자를 보고서 무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침 9시가 되기가 무섭게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적합한 제품을 찾았는지 물어봅니다. 뭐 이런사람이 다있는지 미치겠습니다. 적합한것을 찾을 시간도 안주고서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적합한 제품을 찾을시간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아마도 이분은 저를 자신의 부하직원 쯤으로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러한 행동이 나오지 않을것 입니다. 저는 이분에게 샘플진행을 해줄지 말아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샘플진행을 안해주는쪽으로 마음이 가고있습니다. 저를 자신의 부하직원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거래를 하고싶지 않습니다. 분명히 적합한것을 찾아줘서 거래가 성사되면 지금보다 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마도 새벽에도 전화해서 술값가지고 오라고할 공산이 커보입니다. 그런거래는 애초부터 하지않는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아직은 결정난것은 없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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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것중에 재미있는것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고 남들에게 보여주기를 하는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이 할일이 많아서 열심히 일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데도 할일이 많아서 열심히 일하는척 하시는 분들이 많았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시는 어느분은 사업을 하고계시는데 정말로 오랫만에 저와 업무상으로 연관이 되어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나서 하는일은 외국에 전화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커피를 다마시는 동안에 계속해서 영어로 열심히 이야기 하십니다. 이분과 일할당시에 제가 영어를 못해서 현재도 그분이 하시는말 못알아 들으신다고 생각하셨는지 열심히 영어로 통화하십니다. 그렇게 저에게 자신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분의 행동을 보고서 저는 이분과 연관된 일을 시작하지않고 포기하였습니다. 그렇게 허세를 가지고는 앞으로 진행될일이 잘될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남들에게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것은 비단 사람만이 아닙니다. 회사도 자신들의 업무가 중요하며 업무를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많은노력을 합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회사에 부착되어있는 알림판입니다. 제조업은 알림판에 어떠한 개선을 하여서 얼마의 비용절감을 하였다는 개선안등을 붙여놓습니다. 그렇게 회사들도 자신들이 하는일이 많다는것을 알리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회사를 방문하게 되면 그곳에 회의실에 들어가서 제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하여 소개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한 회사에 회의실에 칠판에 이것저것 적혀져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앞에서 회의한 회의팀이 자신들의 회의내용을 지우지 않고서 회의를 끝마친 경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은 사람이 그러한 회의내용이 적혀있는 칠판을 보게된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그회사에 중요한 기밀들이 전부다 털리는 것입니다. 저는 그회사에 칠판내용을 머리속이나 아니면 저의 휴대전화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부다 제가하는일에 도움이 되는방향으로 활용을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회의실 칠판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지우지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들이 회의를 하면서 열심히 일한것을 다음에 이곳 회의실을 사용할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한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회의내용을 저같은 사람이 보게되면 그것은 그회사의 기밀이 유출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도 그것을 알지못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정보를 가지고 그것을 어떡게 활용하여 자신이 하는일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요? 저는 작은정보 하나가지고 저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아니 당시는 몰라도 고민고민 하여서 작은정보가 저에게 유리하도록 유도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들도 정보유출을 극히 꺼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저같은 사람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회의를 하고서 회의내용을 기록한 칠판은 언제나 회의가 끝나고나면 깨끗이 지워야 합니다. 그래야 회사의 기밀이 유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하는일을 자랑하기 위하여 회의내용을 남기는것 보다는 기록을 지워서 회사의 정보유출을 막는것이 더욱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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