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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은 어느정도 노파심에서 글을 올리는것 입니다. 이글을 보시고계신 저의 지인분들에게도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기도하며, 제가 앞에글들에서도 계속해서 지적하였던 주체를 정확히 보는것 관련한 글이기도 합니다. 일단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업관련하여 죽을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진척도는 어느정도냐구요? 그것은 저도 잘모릅니다. 그것은 시장상황에 따라서 고무줄처럼 기간이 늘었다가 또는 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확한것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어려운 것입니다. 불확실한것을 가지고서 눈에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가시적인 상황으로 와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눈에보일듯 사업이 진척되다보니 주변에 지인분들이 자꾸만 저를보고싶어서 불러냅니다. 불러냈으면 궁금한것을 물어보면 되는데 궁금한것을 물어보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궁금한것이 있기는한데 그러한 궁금한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라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최근에 친구들과의 모임도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예전에 친구들이 모이자고 하면 한두명 나오면 많이나오는 것인데 요즘은 모이자고하면 거의가 안빠지고 모임에 참석합니다. 모임에서 저녁을 먹으면 별이야기 없습니다. 분명히 모였던 친구들이 저에대한것이 궁금해서 모였을 터인데 그에대해서는 아무말도 없습니다.


저희집에서도 자꾸만 저를 부릅니다. 저는 잘안가지만 말입니다. 일단 저희집 사정을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저희형이 올해 2월까지 저와 가까운곳에 살고있다가 올해 3월에 인천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올해 2월까지는 거의 주말은 저의 아버지를 뵈러 형네집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한 말이지만 속으로 투덜거렸습니다. 매주 저의주말은 아버지에게 빼았겼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는 주중에는 자꾸만 피곤해서 주중에 업무에 방해를 줬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아버지가 원망스러웠습니다. 거짓말하면 안되니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희 아버지가 저의주말을 빼앗는 주체가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형수님이 자꾸만 주말에 불러내서 저의주말을 빼앗아 간다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즉 저의주말을 빼앗는 주체는 저의 아버지가 아니라 저의 형수님이었습니다. 그리고 형수님은 저의 아버지뒤에 숨어버립니다. 즉 저의 주말을 자꾸만 빼앗는 형수님이라는 주체가 저의 아버지뒤에 숨어서 저의주말을 빼앗는 주체가 아버지로 저는 착각을 하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형이 인천으로 이사를 가고나서도 형수님은 자꾸만 저와 저의동생을 오라고 부릅니다. 불러서 가봐야 궁금한것 절대로 안물어볼것 뻔합니다. 즉 시간낭비만 하고오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갔다가오면 다음날에 저의업무에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얼마전에 제사가있어서 갔다오고 그주에 업무가 거의다 차질을 빚었습니다. 그러면 사업을하는 저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친것 입니다. 그분들은 저의사업이 궁금하다는 핑계로 불러놓고 진짜로 궁금한것은 묻지도 않으면서 저의일에 엄청난 차질을 불러오도록 하는것 입니다. 그것은 결국에 우리집안이 손해를 입는일입니다. 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저자신이 피곤해서는 안됩니다. 피곤하지 않아야 눈에띄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형수님이 모임을 만드시고 문자를 보내시는데 조금만 예절을 갖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시오"라고 문자를 보내시는데 아무리 저보다 연배가 높으셔도 저는 시동생입니다. 형수님이 동생으로 생각한다고 하시는데 시동생이 동생이 될수는 없습니다. 저는 형수님에게 예절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않으려 무던히 노력합니다. 그러니 형수님도 조금만 예절을 갖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문자를 받고나면 하던일 전부다 머리속에서 없어져 버립니다. 즉 저의사업에 방해만 된다는 말입니다.

 

사람인지라 생각했던것 전부다 기억못해서 기록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런문자 한통받으면 "어떡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다가 머릿속에 생각했던것 전부다 날라가서 저의 성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머리속에 생각들 날아간것 몇개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안나서 미칠지경입니다. 그것은 저의성공에 치명적일수가 있는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그말은 우리가족이 행복해지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니 오히려 우리가족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내실때는 가급적 저녁 7시이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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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글은 순간의 올바르지못한 선택이 자신에게 크나큰 아픔으로 돌아올수 있으며, 순간의 올바른 선택이 화를 면할수 있다는 교훈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 될것입니다. 그것도 저의 경험으로 정말로 큰일날뻔한 순간을 저의 올바른 판단으로 화를 면했던 경험을 공유하여 드리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순간에 선택의 순간에 올바른 선택을 하셔서 화를 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저의 경험담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기에 이름을보니 전직장에 후배였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친구는 자신이 전직장을 그만두고 현재는 평택에있는 회사에 다닌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하는일의 제품이 필요하니 샘플을 가지고 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는사람과는 거래를 잘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처음에 영업을 하면서는 아는사람들이 저의물건을 팔아주지 않은것을 아쉬워 하였지만 지금은 될수있으면 아는사람과는 거래를 안하는것이 올바른 영업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사람과 거래가 생기면 여러가지 피곤한일들이 생겨도 그에대한 대응이 느슨해 지기때문에 아는사람과는 거래를 잘안하려 합니다.


어쨌든 그래도 저를 생각해서 샘플을 가지고 오라는 마음이 고마워서 샘플을 가지고 그친구의 회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를 만났습니다. 그친구가 자신의 회사에 담당자를 저와 연결시켜주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기존에 사용하던것을 이것으로 대체하자고 담당자에게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가지고간 샘플을 담당자에게 넘겨줬습니다.


업무가 끝나고 그친구와 반가운마음에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그친구가 다시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제품 승인났으니 납품하라고 할것이라는 말과함께 말입니다. 저는 그친구에게 고맙다고 이야기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담당자의 전화가 오고서 납품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물품을 납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달뒤 그친구가 전화가 옵니다. 전에는 물품납품 갯수가 50개였는데 이번에는 100개를 보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100개를 전부다 보내지말고 80개만 보내고 나머지 20개정도의 물량의 가격은 자신에게 현금으로 보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와 동료들이 워크샵을 가는데 돈이조금 부족해서 라는것 이었습니다. 쉽게말하면 회사돈을 그런식으로 횡령하려고 저를 이용한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친구가 신경써준것이 고마워서 그렇게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몇달뒤 그친구가 다시한번 전화가 옵니다. 이번에는 50개를 납품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20개만 보내고 30개가격은 자신의 통장에 넣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친구 간이 완전히 배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물건사용갯수와 제품만든 갯수가 안맞아 떨어질텐데 그때는 어떡게 하려고 그러냐?"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내가 구매라서 그런것은 내가 처리할수 있어요."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남는 30개는 다음달에 보내주고 50개 납품처리 해줄테니 20개 가격은 자신의 통장에 넣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번납품건 정상적으로 50개 납품할것이다."라고 말하고서 정상적으로 납품을 하였습니다.


몇일뒤 정말로 사단이 날뻔하였습니다.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이번납품건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제품생산양과 원자재수급양이 이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은 내부적인 사정이고 정상적으로 납품을 하였다고, 확인해 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만일에 이번납품에서 20개만 납품했다면 담방에 그친구와 저는 걸려들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자신이 살기위해 저를 걸고넘어졌을 것이고 저는 그모든것을 전부다 뒤집어쓰고 경찰조사를 받았을런지도 모를일이었습니다. 참으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순간 입니다. 어쨌든 저는 그렇게 순간의 선택에 순간 올바른 선택을 하여서 큰일날뻔한 일을 잘넘겼습니다. 저의경험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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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글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살면서 많은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분들보다 더욱더 많은사람들을 만납니다. 회사사람들을 만나서 영업을 해야하는 저의 직업특성상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데 많은 분들이 큰것을 보지못하고 작은것에 연연하시는 분들이 많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일이던 특성상에 큰것은 천천히 오래걸리고 작은것은 눈앞에 금방 나타나기 때문에 작은것에 연연하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작은것에 연연하면서 큰일을 도모하시는 분들을 보고있으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큰일을 도모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작은것에 연연하여도 큰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큰일을 도모하시면서 작은것에만 연연하시는분들은 그러한 태도가 자신과 연관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저의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하는사람 입니다. 접착제도 경화방법(단단하게 굳히는방법)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류의 접착제가 존재합니다. 그중에 저는 UV접착제라고 하여서 자외선 파장에 경화(굳음)가 일어나는 제품이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종류의 제품이 저의 주력제품군입니다. 그러면 UV접착제는 접착제를 경화시켜주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액체만을 취급하고 조사장비는 취급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래서 조사장비 업체들이 저에게 가끔 전화가와서 UV접착제 영업할때 자신들의 조사기를 팔아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그러면 저는 그회사들을 선별하여 거래처로 정리하여 놓습니다.


어느날은 오늘의 글감이 되어주신 사장님이 전화가 옵니다. 자신이 다른나라에서 조사기를 수입하는데 접착제 영업을할때 자신의 조사기도 같이 팔수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분과 몇번을 통화하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단방에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지금 상당히 힘들구나라는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밀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다시한번 통화를 하고서 조사기를 판매하면 저에게 얼마의 마진을 줄수가 있는지와 어떤식으로 영업을 진행할지를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는 마진을 판매가의 20%를 달라고 하였고, 판매방법은 접착제 영업을하고서 조사기가 필요한 업체면 그업체의 담당자의 명함을 사진찍어서 조사기업체 사장님에게 전송하고, 명함사진을받은 조사기 사장님이 그업체에 조사기를 가지고 방문하는 방법으로 영업을 진행하자고 제안하였고,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그렇게 영업을 시작할려고 하는데 조사기 사장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대뜸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신이 영업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영업을 하는것인데 마진이 20%면 너무나 많은것 같다. 15%로 마진을 줄이자."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의미없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그러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시간후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15%도 많은것 같으니 10%로 조정하자."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조사기를 판매할 판로는 제가 정해주는것인데 그정도도 양보하지 못하는 그분은 큰일을 할수없는 사람이라 판단하고 "그렇게하마."라고 답하였습니다. 큰일할사람이 그런것에 연연하여서 그분은 분명히 성공하지 못할것을 알았습니다.


어쨌든 그분과는 업무상 연결이 되었으니 형식적이라도 업체소개는 하여주어야 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진행되던 업체중에 2군데를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결국 그분은 2군데 모두다 저에게 피해를 입히고 조사기판매를 실패하였습니다. 그두군데중에 한군데는 저도 피해를 입었고 나머지 한군데는 제가 영업을 너무나 잘해놔서 아무런 피해를 입지않고 현재 잘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에게 전화를 하여서 "사장님의 컨셉과 제가진행하는 컨셉이 안맞는것 같다."는 설명을 드렸고, 그분입에서도 "그런것같네요."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위의예처럼 큰일을 하는사람이 작은것만 보고서 한다면 그일과 엮여있는 다른사람도 저의예처럼 피해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큰일을 할사람인지 아니면 작은것만보는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행동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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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직장이라는곳을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니게되는 직장에서는 밖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서로가 서로간에 견제를 하게됩니다. 이유는 자신이 출세를 하기위해서 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그회사에서 짤리는것을 원하지 않기때문에 직장에 구성원간에 눈에보이지않는 경쟁을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서로간에 경쟁을 한다면 그것은 누구에게 가장 이로운 경우가 될까요? 저의판단으로는 서로간에 경쟁을 하게되면 가장 이익을 많이 취하는쪽은 회사의 경영자 입니다. 서로가 경쟁을 하게되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자신의 노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경쟁을 하게되므로 그러한 노동력을 제공받는 회사입장에서는 저비용에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경영자들은 알게모르게 서로간에 경쟁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에게 말씀드리고져 하는것은 직장생활에서 서로간에 경쟁보다는 서로간에 협력으로 일을 해나가시는것이 직장생활을 재미있게 할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영자들은 그러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제가 겪었던 경험이 위의 예와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맥이 통하는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사업을하고있고 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싱가폴에서 수입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싱가폴쪽에서 해외영업 파트에 한친구가 우리나라에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한날 그친구가 입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들 몇분과 업무진행상황을 그친구와 공유를 합니다. 즉 회의를 하여서 업무진행상황들을 알려준다는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렇게 마라톤회의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저녁은 횟집으로가서 참치회를 먹습니다.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들은 그친구의 눈치를 봅니다. 물론 저도 그친구의 비위를 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제가 물건을 팔아야하고 제조는 그친구의 회사에서 하기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친구도 저희 대리점 사장들의 눈치를 봅니다. 이유는 제품을 만들기는 하지만 그제품을 팔아줄 사람들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즉 서로간에 눈치를 보면서 술한잔씩을 들이켜 마십니다.

 

그런데 예상치못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그곳 횟집의 사장님이 말씀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하신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영어도 못하시는데 싱가폴에서온 그친구를 재미있게 해준것입니다. 그렇게 1차가 기분좋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로간에 눈치보는 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자리를 뜨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싱가폴에서 온친구가 저를 포함하여 몇몇분들과 2차를 가고싶다고 하는것 입니다. 거기다가 자신을 재미있게해준 횟집사장님도 같이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온 그친구는 결혼도 해놓고서 아가씨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2차는 아가씨가 도우미로 나오는 술집으로 자리를 옮겨잡습니다.


2차에와서는 양주를 시켜서 먹습니다. 술값도 수월찮게 들어갈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쩔수는 없습니다. 피곤하지 않게 제품공급을 받을려면 그친구의 비위를 맞춰줘야 합니다. 그리고 2차에온 사람들 옆에는 여성도우미들이 앉아있습니다. 사실 저는 불편한 자리에서 술마시는것을 싫어하지만 업무가 걸린상황이라 불편해도 참고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내옆의 여성도우미는 저에게 술만따라주고 자주 자리를 비워버립니다. 저는 상관없었습니다. 여성도우미에 관심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이 저의 여성도우미에게 뭐라고 합니다. "돈을지불하고 앉혀놓았는데 어떡게 그렇게 자리를 자주비우냐"고 말입니다. 저는 "내가 상관없으니 개념치말라"고 도우미에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말을들은 도우미는 그말이 기분좋았는지 저의뺨에 뽀뽀를 해줍니다. 저는 기분이 별로 않좋아집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뽀뽀해주면 무조건 좋은줄 아는가 봅니다. 저는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무르익어가면서 결국은 사단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저의 도우미와 갑작스럽게 모시고온 횟집사장님과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유는 두사람끼리 서로가 서로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위의경험에서 왜 사회적으로 힘없는 횟집사장님과 저의 도우미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힘없는사람끼리는 서로가 힘을 합치는것이 맞습니다. 자신이 자신보다 없어보이는 사람을 밟는다고 자신의 위치가 올라가는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서로간에 위해주고 협력하면 싸움같은것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인데 말입니다. 글을 쓰고서보니 저의예와 주제와는 조금 안맞는것 같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컨셉은 서로가 협력하는것이 좋다는 컨셉에는 부합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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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요즘은 정말로 회사경영하기 힘든시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저의 거래처중에 어느분야에 일등을 하고있는 업체가 직원들 월급을 15%나 깎았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업체 직원들 사기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져도 직원들 월급에 손대서는 안되는 것인데 그회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직원들 월급을 깎는 방법으로 위기상황을 넘어가려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직원들 월급을 깎고나면 그회사는 어떠한 손해를 보게될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직원들이 회사의 업무에 대하여 열심히 하지 않을것입니다. 월급을 정확히 주는만큼 일할리 만무합니다. 이유는 분명히 받아야할것을 받지못한 마음은 자신이 해야할 업무에 영향을 주게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위의 직장상사는 어떨까요? 아마도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하라고 독려하기 힘들것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월급이 깎인것은 자신도 마찬가지라서 자신이 하여야할 직원독려의 업무를 외면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손해를 보게되는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러한 회사가 직원들 월급을 깎음으로 인하여 제가 이익을 본경우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회사는 저의 거래처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회사가 필요한 물건을 납품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납품하고서 물품대금을 바로 받는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물품대금을 받는데, 이회사의 직원들이 나서서 저의 물품대금을 물건을 납품하는날 지급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회사의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만큼 자금을 돌리기 수월해졌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손해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회사의 담당자가 저에게 자신의 상황을 귓뜸해줍니다. 그리고 저같이 업체를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정보도 얻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자신의 행동들을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다른회사에 지원하고, 면접까지 보았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회사의 직원들의 상당수는 다른회사에 입사지원을 하여서 이직활동을 하고있을 것입니다. 서로간에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않지만 분명히 자신의 작아진 월급때문에 그에대한 수익 보전을 위하여 이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이외에도 많은 손해를 보고있을 것이기는 하지만 제가 판단되는 정도는 그정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입장에서 힘든상황을 극복하기 가장쉬운 방법인 직원들 월급을 깎고나면 다음에 돌아오는 상황은 아주아주큰 손실이 찾아올것 입니다. 그래서 가장쉬운 직원들 월급삭감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행하여야 합니다. 아니 저는 앞으로 회사에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절대로 직원들 월급에 손대는일은 할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이렇게 저의 거래처에 물건도 납품하고, 직원들에 월급에 손대면 회사가 어떡게 되는지의 교훈까지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에게 엄청나게 감사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회사가 문닫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합니다. 이유는 이회사가 저에게 어려울때 많은도움이 되어준 회사이기도 하거니와, 이회사의 직원들과도 많이 친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회사에서 저에게 위의 예처럼 보이지않는 많은 교훈도 알려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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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데일리안

 

제가 회사를 상대로 영업을 하다보면 회사마다 꼭 한명씩은 뛰어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은 언제나 그회사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그것은 작은회사이건 큰회사이건 적어도 한명씩은 그러한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모든것을 전부다 관리를 할수가 없기때문에 그회사의 사장이 자신이 관리할수 없는부분을 관리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사람을 선정하여 그사람을 인정하여서 생기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그회사에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사람에게는 어느정도 회사의 결정권도 주어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저의 경험을 기록해 볼까 합니다. 어느날 전화가와서 그분과 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회사를 방문해 주시기를 희망하십니다. 그래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을 만나서 저는 열심히 저의일에 대하여 설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분은 열심히 저의이야기를 경청해 주십니다. 그런데 가만히 이야기하다가 보니까 그분이 그회사에서 대단히 인정받는 사람이라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업무가아닌 다른 사적인 이야기를 해보니 그분은 지금의 업무때문에 다른회사에서 스카웃되어서 오신분 같았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않아도 하시는 이야기의 조각들을 맞춰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조각들은 시간이 흘러서인지 기억이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분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하여 스카웃되어서 오신분이다."라는 정도만이 저의머리에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회사에서 인정받는 다른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는것은 어떡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회의실에서 그분과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회의실창문으로 회사의 여직원들이 쭉 모여서 저와 그분과 회의하는 모습을 신기한듯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신기했을 것입니다. 나이도 한참이나 어린사람이 자신의 회사에 선망의 대상이되는 사람에게 열심히 떠들고 그회사의 선망의 대상이되는 사람은 열심히 경청하고 받아적고 하는것을 보니 정말로 너무나 신기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선망의 대상이되는 그분은 어째서 저를 만나줬을까요? 그것도 간단합니다.


제가하는 일에대하여 하나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능한 빨리 배워서 그일에 대하여 알아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계속해서 회사에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이야기를 열심히 경청하고 질문할 사항들을 기록하여 회의에 참석하신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제가만나는 분들은 그회사에서 인정받는분들을 만나고 다닙니다. 이유는 제가하는일은 많이들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인정받는분들이 저를 만나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것을 빨리 배워서 회사에서 아는척도 하고, 배운것을 기술에 접목시키기 위해서 그러한 인정받은 분들이 저를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저와의 회의가 끝나고나면 그날오후나 다음날 오전에 인정받는분은 회의를 소집하실 것입니다. 이유는 저에게 배운것을 써먹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자신이 아는지식인것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그렇게되어서 그분이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이 저에게 유리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그러한 미안한 마음이 저의 제품을 구매하는 마음으로 변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지식이 자신의 지식인것처럼 하시기를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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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들은 왜 남에일에 그렇게 관심을 가질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러한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저와같이 사무실을 사용하시는 사장님이 자꾸만 저의일에 대하여 알고싶어 하셔서 이러한글을 작성하여 보는것 입니다. 일전에 소개드렸듯이 저는 아직은 사무실을 낼수있는 형편이 되지못하여 여러 사장님들과 함께 월세를 납부하면서 공동으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소호사무실인 셈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3분의 사장님이 같은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저에게 기싸움을 걸어오셔서 기싸움을 보기좋게 이겼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에대한 글의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기싸움의 승리관련글 주도권은 자신이 가지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와같이 생활하시는 사장님 2분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생활하시는 2분의 사장님중에 유독 한분이 저의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 사장님은 시간날때마다 저에게와서 "담배한대 피우러 가자"고 하십니다. 저는 대부분 상대방을 배려하기 때문에 거부를 잘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바빠서 거부를 한적이 1번있고 나머지 백이면 백 전부 상대방의 요구조건을 들어드립니다. 그리고 거부를한때는 그분 사장님께 "시간이 안되서 담배는 다음에 피웠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정중히 사과도 드렸습니다. 저의업무가 바빠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는것이 올바른 행동이라 판단이 되어서 거부를 잘안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의일에 관심을 가지시는 사장님과 담배를 피우며 하는일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일을 상대방 사장님께 거짓없이 하나의 빠트림도없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유는 그분과 저와는 이해관계가 성립되는것이 없기때문에 저의일을 말씀드린다고 저에게 해를끼칠 염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일필요도 없어서 마음속에 담아두는것 보다는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해버리는것이 저의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얼마나 좋습니까? 저의생각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편하게 하는일을 이야기 하여주고 그로인한 이해관계도 없어서 저에게 손해를 끼칠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그분사장님과는 잘지내고 있는편입니다. 어차피 기싸움도 저에게 이길수 없다는것을 알고계셔서 요즘은 기싸움도 걸어오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스러운일이 벌어졌습니다. 저에게 이기지 못해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글쓰기를 해서 그런지 저에일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제자리를 지나갈때마다 저의뒤에서서 저의일을 힐끔힐끔 보십니다. 그래서 자꾸만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던 어느날도 저에게 담배를 피우러 가자고 하셔서 직접적으로 여쭤보았습니다. "사장님 제가하는일이 그렇게 궁금하세요? 제가하는일 전부다 알려드렸잖아요."했더니 그분이 허탈한 웃음을 지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도 계속해서 저의일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그것도 방법을 여러가지 바꿔가면서 말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방법은 필요없는 화일도 열심히 출력을 하셔서 저의뒤에서 출력물을 읽는척 하시며 제가하는일을 훔쳐봅니다.


유치하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것이 사람입니다. 어른도 아이도 사람의 범위에서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이만 유치하고 어른은 안유치한것 아닙니다. 단지 어른은 안유치한척 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은 똑같다는 전재를 가지고 사람을 대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으셔도 그분도 사람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일을할때 아무리 저보다 연배가 많으신분이 제앞에 계셔도 절대로 기죽지 않습니다. 이유는 사람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를 대할때도 어른대하듯 대하고, 어른을 대할때도 어른대하듯 대하여 줍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대하듯 대한다고 말하는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렇다면 위의 사장님은 언제까지 저의일에 관심을 가질까요? 그것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해결방법은 아직 찾지못했습니다. 그냥 그분은 제가 사무실에서 잠시 일할때 정말로 바쁘게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서 외근을 나가는것이 신기하였을것 같습니다. 자신은 대부분 사무실에서 할일이 별로 없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사무실에도 오래있지 않고, 있는시간동안 열심히 일만하고 일정시간이되면 사무실을 휙~ 나가버리는것이 무엇인지 잘되고 있는것처럼 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렇게 관심을 보이시면 저는 피곤하긴 합니다. 이런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방법을 찾으면 그에관련하여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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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업체사람들을 만나면서 그사람들이 흔히들 생각하는 재미있는 착각에 대하여 글한번 올려드립니다. 흔한 착각에 기본전재는 다름이 아니라 입장차를 정확히 아신다면 절대로 그러한 재미있는 착각에 빠지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입장차를 정확히 안다는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아주 객관적으로 그사람의 입장과 본인의 입장이 어떡게 다른지를 알아야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입장차를 정확히 알게되면 정말로 사회생활을 잘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입장차를 정확히 이해하게되면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하여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목에 적었듯이 업체사람을 만나보면 흔히들 생각하시는 착각에대하여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좋아하는 예를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이해하기 쉬우실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경험을 예로들어서 풀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느날 업체분들이 오라고 하여서 그업체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합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회사에 승진에대한 인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와 각별한분이 이번 승진에 누락되었다, 혹은 이번에 승진한다는 두가지설이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저와 각별한분에게 찾아가서 "잘될겁니다"라는 일종에 좋은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얼굴을 보고있으니 정말로 불안하고 초조해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혹시 내가 이번승진에 누락이 된다면 나는 이회사를 그만둘 것이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나대신 다른사람을 당신에게 연결시켜줄테니 말이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하기 위하여 "***대리님이 안계시면 저는 어떡게합니까?"라고 마음에도 없는말을 합니다.


위의 예에서 저는 왜 마음에도 없는말을 한것일까요? 그사람이 그만두면 그회사와의 업무가 잘안될리 없기때문 입니다. 그분이 있으나 없으나 저는 지금 진행되는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진심은 그분이 승진에서 누락되어서 회사를 그만두시기를 바랬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분이 승진에서 누락되어서 그회사를 그만두면 다른회사로 옮길것이고, 그로인하여 저는 힘들이지 않고서 거래처가 한개가 더생기는 일입니다. 기존에 거래처도 다른담당자가 맡을것이고, 그회사를 그만둔 사람은 분명히 저에게 미안한 마음에 새로 옮긴회사에서도 저를 불러줄것이니 본인은 힘하나 들이지 않고서 거래처가 한개더 생기는 일입니다. 이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그러나 그분앞에서는 이러한 본심을 드러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불나는곳에 기름한바가지를 확~ 부어버리는 상황이 되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본인의 마음과는 다르게 그분은 승진을 하셨습니다. 솔직한 저의심정은 그분이 승진을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랬지만 그래도 그분이 기뻐하시는것을 보고나니 그냥 욕심을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위의 예에서 보셨듯이 저는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라 그사람과의 입장이 완전히 다른사람 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자신이 회사를 그만두면 제가 힘들어질것을 걱정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그분이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회사로 옮기기를 바랬습니다. 이것도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 모릅니다. 그것은 입장차이 때문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장차를 정확히 안다는것이 이처럼 중요하면서 입장차를 정확히 알기위해 우리는 열심히 생각하고 하여서 그사람의 입장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자신의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것입니다.


만일에 저처럼 상대방의 입장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 위의분과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할것같습니다. "솔직히 좋으시면서 왜그러세요? 제가 이곳보다 더좋은곳으로 옮겨서 불러드릴께요."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말을 들은사람은 "알고계셨어요?"라고 이야기하면서 머슥한 웃음을 지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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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사람들에게 대접을 받고나면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이 자신을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사람이다보니 상대방이 저를 대접하여주면 정말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대접받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다른사람이 자신을 인정해주고 그로인하여 다른사람이 자신을 대접하여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작성하고있는 당신은 다른사람들에게 대접을 받는지 안받는지 궁금해 하실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려드리면 저는 다른사람들을 만나면 대접을 받는편 입니다. 저의 업무는 회사를 찾아가서 담당자를 만나는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눈에띄게 대접이 달라진것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분들을 만나는게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일단은 달라진것을 말씀을 드리면, 예전에는 업체분들을 만나면 종이컵에 커피를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최근부터는 그러한 대접이 아니라 여직원이 커피를 타와서 쟁반에 곱게 올려서 커피잔받침까지있는 커피잔을 내놓습니다. 그런대접을 받으러 다른회사를 방문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렇다면 제가 어떡게 그러한 대접을 받게되었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업무상 만들어놓은 홈페이지와 업무상 홍보하기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의 블로그가 제가하는 분야에서 1등을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저를 처음만나도 저를 절대로 무시하지 못합니다. 아니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저의 이야기를 듣기위해 자꾸만 방문해 달라고 또는 찾아오겠다고 난리를 칩니다. 영업하는 입장에서 찾아와 달라면 기분이 좋은것은 당연한것 입니다. 그리고 저를보기 위하여 찾아와 주시겠다니 이얼마나 기쁜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뵈고나면 그분들은 저의 이야기를 놓치지않고 경청을 하십니다. 저는 제가하는일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지치지않고 저의일에 대하여 떠들어댑니다. 그런데 그것을 경청해주니 이또한 기쁘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렇게 대접을 받으며 다니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그과정이 정말로 힘들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적도 있었습니다. 어떨때는 "될대로되라"라는 심정을 가진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꿋꿋히 그일을 해놓고나니 저는 정말로 저의분야에 전문가로써 인정을 해주고 대접을 해줍니다. 그래서 정말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대접에 관하여 글을 작성하다보니 또한가지 생각난것이 있어서 그것도 기록차원에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분은 현재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신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전화를 주셔서 샘플을 들고서 그분을 뵈러 간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공장이 없어서 외부의 커피숍에 들어가서 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1시간정도 하였습니다.


솔직히 그분의 이야기보다는 저의 이야기를 훨씬더 많이 하였습니다. 그분이 저의일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물론 커피도 그분이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손수 운전하여서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분은 기분이 좋아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술한잔 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은 업무가 진행되면서 이야기 하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그렇게 대접을 받으면서 본인의 물건을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대접은 대접대로 받으면서 영업은 영업대로 되는것입니다. 이유는 저의 업무용 블로그가 저의 전문성을 대변하여주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그분야에 1등은 좋은것 같습니다. 대접도 받으며, 제가 좋아하는일을 열심히 떠들어도 경청해주고, 필요해지면 구매도 해주시니 이런기분좋은 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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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향신문

 

본인의 거래처의 영업사원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그 영업사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그 영업사원이 그회사에서 겪었을 일들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그로인하여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까 합니다.

 

그영업사원은 저의거래처로 입사한것이 작년 6월쯤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 만났는데 저는 딱보고 "이친구 이회사 1년도 못채우겠구나"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그친구의 생각과 회사가 바라는 방향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올해 2월쯤 그만뒀으니 7개월을 버틴셈입니다. 제가생각하기에 그친구 정말로 초인적인 능력으로 잘버텼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어째서 그런생각을 하였는지 말씀을 드리면, 저의 거래처의 영업방식은 속된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영업을 하여야 하는데 그친구의 사고방식은 앉아서 하는영업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본인이 일이있어서 거래처에 방문하면 그영업사원은 사무실에 앉아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영업은 근무시간에 영업사원이 보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일이 없어도 일단은 무조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사장도 흐뭇해 합니다. 거래처가 없어도 일단은 눈앞에 없는 영업사원이 일을 열심히하는 영업사원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자신의 책상을 꿋꿋히 지키고 앉아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영업사원을 보고있는 사장은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월급주기가 아까울 것입니다. 그래서 월급날 급여이체서류에 싸인을 계속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후늦게나 싸인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 영업사원 하나때문에 다른사람들도 월급을 늦게나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눈치없는 그 영업사원은 나름에 회사에 기여를 한다고 다른사람이 하는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자신의일은 하나도 하지않고 다른 장비관련 업무를보는 사람의 수발을 들어줍니다. 그러한것을 거래처를 방문할때마다 목격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거래처사장이 미치고 팔딱뛸노릇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거래처 사장이 그 영업사원에게 정말로 막일까지 시켜버립니다. 그것도 저는 목격을 하였습니다. 그거래처를 자주가기 때문입니다. 월급날 급여이체서류를 봤다 덮었다 하는것을 직접 목격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거래처 사장은 머리가 아프다고 저한테 하소연을 합니다. 저는 어떡게 하였을까요? 큰소리를 내면서 크게 웃어줬습니다. 이유는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기도 하였고 상황이 너무나 웃겨서 실컨 웃어줬습니다.

 

거래처 사장은 자신의 머리가 왜 아픈지도 정확히는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이유는 그 영업사원 때문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웃겨서 정말로 큰소리로 웃어주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조롱도 섞어서 말입니다. 거래처는 기회될때 그정도로 손을 봐줘야 저에게 이롭기 때문에도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저의 거래처에서도 분명히 아침마다 회의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안봐도 거래처 사장이 그 영업사원을 얼굴을 볼때마다 혼내고 괴롭혔을 것입니다. 그것은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어떨때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괴롭혔을것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몇개월이 흘러서 어느날 그 거래처에 가보니 영업사원이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그영업사원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퇴사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친구도 한참동안 괴롭힘을 당하고 나서야 알게된듯 눈앞에서 사라진 것입니다. 그러나 안하던것 하는것은 정말로 생각보다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몸에맞지않은 옷을 입은듯 자신의 행동이 어디가 불안해 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견디다 견디다 퇴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저의 거래처를 갔을때는 그거래처와 한동안 업무가 걸리지 않아서 4~5개월정도 가보지 못하다 얼마전에 가봤는데 그 영업사원 책상위에 신문이 놓여져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보고 다른사람에게 "***씨 언제 그만뒀어요?"라고 물어보자 그친구가 깜짝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퇴사한지 어떡게 알았냐고 말입니다. 저는 그냥 웃어줬습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초인적으로 잘버텼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거래처의 사장은 잘못이 없는것일까요? 아닙니다. 그 영업사원보다 거래처의 사장이 가장 잘못하였습니다. 이유는 그 영업사원에게 어떠한 영업을 하여야 하는지 정확히 밝히고 그래도 입사를 할것인지 정확히 물어 봤어야 합니다. 그리고 입사를 하고나면 그 영업사원에게 일할수있도록 동기부여를 하여주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동기부여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그냥 영업사원을 고양이가 쥐를 몰듯이 마구마구 몰아부쳤을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거래처에 사장은 앞으로도 영원히 영업사원을 키울수는 없을것 입니다. 물론 영업사원을 뽑을수는 있겠지만 그영업사원을 키우는 능력이 진짜로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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