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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도 요즘에 연락이 두절되신 지인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저의 주변에 지인분들 중에서 몇몇분들이 연락이 안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신변에 어떠한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걱정이 되기시작 합니다. 이유는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때 연락이 두절되는 분들은 자신이 하는일이 잘풀리지 않아서 그로인하여 연락을 받지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때문 입니다. 요즘 제주변 분중에 연락이 두절된 사람이 3분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 걱정도되고 하여서 그에대한 글을 올리도록 합니다.


그중에 한분은 일전에도 그분에대한 글을남긴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분에대한 개인정보는 보장해 줘야한다고 생각하여서 그분에대한 글링크는 걸지않겠습니다. 그분은 저의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건설, 토목쪽 일을하고 있는데 요즘에 건설, 토목쪽 경기가 않좋아서 그런지 통 연락이 되지않습니다. 아마도 그친구 자신감 상실이 저의전화를 받지않는 계기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전화는 받아주었으면 하는데 저의마음을 알기는 하는지 전화를 안받습니다. 어쨌든 지금처럼 힘든시기 잘버텨내기를 바랍니다.


또한분은 저의 대학교 동창입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정말로 친하게 지냇던 동창입니다. 제가 학업을 마친과가 화학공학과라 화학관련 일을 하고있는 친구입니다. 거기다가 그친구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달전에는 저와 밥약속까지 하였던 친구입니다. 당시는 어느정도 버틸여력이 되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와 저녁식사 약속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정말로 그친구 걱정입니다. 언제나 유쾌하게 웃었던 친구인데 지금저는 그친구 많이 걱정됩니다. 그친구가 하는사업은 화장품 원료를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있는데, 그렇게 사업을 하는친구가 연락이 안되는 경우는 대부분 물품대금을 못받고 띄여서 그로인하여 자신도 자신이 판매한 원료대금을 못주는 경우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친구 현명하게 처신하여서 이위기를 잘극복하기를 저는 진정으로 바랍니다. 그래서 그친구의 밝은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이친구는 결혼도해서 애도있어서 더욱걱정입니다.


또한분은 사회에 나와서 우연히 알게되신 분입니다. 이분과 저는 어떠한 이해관계를 갖고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분은 저를보면 언제나 웃으며 잘대해 주십니다. 저보다도 연배가 5살쯤 높으셔서 저는 이분을 보면서 형님형님 하면서 잘따랐습니다. 그리고 이해관계가 엮이지 않아서 저의 고민들을 이야기 하는데 아주 편안합니다. 그리고 이분은 그러한 고민들을 들어주시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여 주시는 편이십니다. 그래서 어느날 기분도 울적해서 술한잔 마시고 전화를 해보았는데 당분간 사용을 중지하였다는 통신사 안내문구가 들렸습니다. 이분도 하시는일이 꼬이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분도 어려운시기 잘극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주변분들 중에서 위에서 열거한 세분이외에 아마도 앞으로 저의전화를 받지않을 사람들이 더많이 생길것 같아서 그것이 더욱더 걱정입니다. 점점더 주위분들에게 희망이 사라지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도 더욱더 각박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런삶은 재미없는 삶입니다. 저라도 꿋꿋히 버티고 있을려고 노력하지만 주위분들 힘들어 하는모습 보면서 저도 솔직히 어깨에 힘이 빠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어쨌든 저의 주변분들은 이힘든시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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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토마토

제가 일전에 작성하였던 글을 읽으시고 이번글을 읽으셔야 이해가 되실것 같아서 서두에 제가 작성하였던 글을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한글 링크 : 부채가 생기면 그로인하여 재미있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위에 링크를 걸었던 글에보시면 아시듯이 동북아시아의 한중일 세나라는 미국의 국채를 많이 보유한 국가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한중일 세나라는 미국의 국채를 많이 보유하게 되는것일까요? 그에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세계에 패권국가 임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빚을지고있는 빚쟁이 국가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빚쟁이 국가에 국채를 자꾸만 매입하는 한중일 세나라는 어째서 그러한 행동을 하게되는 것일지 정확히 알고있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써 이유를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미국에 달러를 보유하는것이 좋을텐데 어째서 국채를 매입하는지 궁금해 하실것 입니다. 그러나 잘생각 해보시면 미국에 달러는 돈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무슨말이냐면 달러를 무한정 구입하여 보유한다고 달러가 다시금 달러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국채를 보유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국채는 이자라는 돈을 생산합니다. 즉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면 국채를 보유한것에대한 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중일 삼국은 열심히 미국의 국채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미국의 재정상태는 어떨까요? 뉴스에도 나오듯이 재정절벽이라는 말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채에대한 이자도 갚을길이 없어서 국채의 이자를 지불하기 위하여 다시금 국채를 발행하여야 하는상황 입니다. 쉽게말씀을 드리면 일반인들이 카드로 돌려막기 하듯이 미국도 현상황을 돌려막기로 버티고있다고 이해하시면 딱맞습니다.


그러면 한중일 삼국은 어째서 그러한 미국의 국채를 계속해서 매입하는 것일까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그것도 간단합니다. 그렇게 미국이 돌려막기를 하도록 지원하여주고 그에대한 댓가를 받는것 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경제성장율입니다. 즉, 미국이 계속해서 빚을내도록 도와주고 그대신 한중일 삼국이 만든 물건을 미국이 계속해서 사주도록 하여서 그에따른 경제성장율을 유지하는것이 한중일 삼국으로써는 유리하기 때문에 빚을내도록 도와주고 대신에 미국이 과소비로 빚쟁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처럼 미국과의 불안정한 동거는 현재도 계속하여 진행되는 진행형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암묵적인 약속으로 인하여 계속하여 미국은 과소비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게 진행되던것이 어느날 중국에서 그러한 사실을 알고서 미국의 국채를 어느정도 떨어버린일이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국채를 완전히 떨어버릴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경재성장율 때문입니다. 경제성장율이 떨어지면 정권퇴진의 시위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치인들도 어쩔수없이 미국의 국채를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떨어버린만큼 어떠한 행동을 하였을까요? 그것은 원자재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2~3년전 정도에 원자재의 블랙홀이 중국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중국은 어쩔수없이 미국에 국채를 구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자신들의 정권퇴진운동이 벌어지는 문제를 막아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만큼 경제성장율이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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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시아경제

 

지금부터 10년전에 경험하였던 것에대하여 기억을 더듬어 적어볼까 합니다. 아마도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된 내용이라 완전히 정확하다고는 볼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맞기때문에 기록해놓을 값어치는 있습니다. 제가 사전에 이렇게 말해놓고 시작하는 이유는 저의글을 전부다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것 입니다.


저의 기억으로 약 10년전의 일로써 당시의 상황을 100% 정확히 알고서 작성하기는 힘듭니다. 어쨌든 당시에 저는 외국계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게된것은 저자신이 탁월한 능력을 지니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고, 그렇게 탁월할 자신이 없으면 자신의 스펙이라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할때 였습니다. 당시에 현실에서도 직장생활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때로 기억이 됩니다. 그래서 저자신의 스펙을 높이기 위하여 이것저것 찾으며 직장생활을 하던때 입니다. 그러다가 카이스트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일반적으로 MBA과정이라고 합니다.)에대한 입학설명회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입학설명회가 있는날 카이스트에 가게됩니다. 당시에 카이스트에 MBA과정이 처음생기는때 였습니다. 그래서 카이스트 에서도 아주 신경을 많이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입학설명회에 참석해보니 정말로 많은사람들이 와있었습니다.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하는데 대강당에 빈자리가 없었고 계단에 앉아서 설명회를 듣는사람도 있었습니다. 카이스트쪽에서도 만족스러웠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MBA과정을 신설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입학설명회를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시험을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정수준의 점수이상의 토플점수를 가지고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토플점수가 아주높은수준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렇게 입학설명회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진행자가 외부초청강사 한분을 소개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존경받을만한 기업인은 없지만 그래도 이분정도면 괜찮겠다고 생각되어서 초청하였습니다."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나오신분이 SK그룹에 최태원 회장입니다. 그리고는 최회장이 최고경영자에대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서 들어갑니다. 그렇게 카이스트 입학설명회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이스트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시험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뭐 결과는 좋지않게 나왔지만 나름에 동기부여로 열심히 공부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은 저의 이야기를 쓰기위해 이글을 남기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갔었던 카이스트 입학설명회에 외부초청강사로 나왔던 최태원 회장에대한 이야기를 쓰고져 한것입니다. 일단 외부초청강사로 나왔던 최회장은 설명회 이후에 1달도 안되어서 탈세혐의로 감옥에 갔습니다. 아마도 카이스트쪽에서 정말로 당황스러웠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자신있게 초청한 외부강사가 탈세혐의로 감옥에 갔으니 자신들은 완전히 똥물을 뒤집어쓴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최회장은 어째서 탈세혐의로 감옥에 갔을까요? 여기서부터 저의 기억으로만 작성을 하는것 입니다. 10년전 기억이라 조금은 틀릴수 있다는것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SK의 주력생산품중에 한가지는 기름입니다. 그래서 원유를 사오면 정제공장에서 정제를 합니다. 다아시듯이 기름에는 각종세금이 엄청나게 붙습니다. 그렇다면 원유를 수입하여 정제하지 않고서 수입하는 바다위에서 정제한다면 어떡게 될까요? 세금이 붙지않습니다. 분명 우리땅에서 생산한것에 대하여 세금을 붙일수 있기때문입니다.


최회장이 탈세혐의로 잡혀간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당시에 전세계에 몇대없는 바다위에서 원유를 정제할수있는 배를 구입하려고 하였기 때문에 탈세로 잡혀간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 털면 먼지 무조건 나옵니다. 그래서 최회장을 털어서 잡아간것 입니다. 그리고 바다위에서 원유를 정제할수있는 배구입은 없었던것이 되버리고 최회장은 풀려나옵니다. 기름에서 나오는 세금이 엄청나기는 한가봅니다. 배한척 구매하려다가 대기업회장 감옥에 갔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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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

 

이번글은 저의 자랑좀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위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네이버검색창에 "보이드가 발생되지않는 반도체용 접착제 포장 방법"을 쳐보시면 상기의 그림이 나옵니다. 그리고 발명자/고안자에 저의이름이 보입니다. 맞습니다. 저의 이름의 특허입니다. 특허신청은 2000년에 하였고 특허등록은 2003년에 등록이 된것입니다. 특허가 풀리는 기간이 10년이니 위의 특허도 이제는 누구나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사실 위의 특허를 내기위해서 저는 정말로 죽을힘을 다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위의 특허를 내기위하여 특허비용을 제하고 제가 테스트하는 과정에 사용된 비용만 5천만원이 넘습니다. 물론 저의 인건비는 넣지도 않고 버린 제품의 가격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일단 위의 특허의 내용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접착제를 포장하여 줄때는 실린지라는 주사기에 제품을 넣어서 납품합니다. 그런데 제품안에서 자꾸만 기포가 발생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반도체 생산은 생산장비가 하기때문에 접착제에 기포가 발생하여 기포가 있는부분이 분사되면 접착제가 도포가 안됩니다. 그래서 그제품은 불량이 됩니다. 그런문제로 접착제안에 기포가 없도록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저것 테스트 하여서 기포를 없앴던 내용을 특허로 낸것입니다.


그러면 어떡게 반도체용 접착제에 기포를 없앴을까요? 그것은 간단하였습니다. 주사기에 제품을 밀어주는 피스톤과 제품의 간격을 띄워주는것 이것한가지로 기포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전까지는 피스톤과 제품이 맞닿도록 납품하여 거기서 기포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유는 피스톤에서 열전달을 시켜주어서 생긴문제 였습니다. 뭐 어려운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특허를 내는 과정은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그회사에 입사하고 얼마안있다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가맡은 업무가 생산에 문제가되는것을 잡아내는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위의 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없는일을 맡은것 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이 그회사가 생긴지가 당시에 30년이 넘은회사가 위의문제에는 대응을 전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매년 여름이면 납품불량으로 버리는 제품이 더많았습니다. 아마도 그회사 전체매출중에 30%정도는 불량으로 제품을 버렸으니 위의특허 하나의 값어치는 정말로 대단한 것입니다. 당시 그회사의 연매출이 300억이 넘었으니 위특허 하나로 대충 100억의 기여를 한것입니다.


일단 그정도로 정리하여 놓고서 위의 특허를 내기위하여 제가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회사내부적으로 부서별로 유능한 사람들을 모아서 팀을결성 합니다. 그리고 그팀의 리더가 제가됩니다. 갓들어온 신입사원이 그팀의 리더입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은 대부분 직책들이 있는사람이라서 일하나 시키기 쉽지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팀을 꾸렸던 사람이 저를 골탕먹일 심산인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당시에는 이문제를 당연히 해결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하고 대충 노력하는것처럼 보이기 위하여 팀을 꾸렸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그회사에 신입사원이 그팀에 팀장자리를 맡도록 한것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당연히 모든책임은 저에게 떨어질것이 뻔한것 입니다.


어쨌든 결국 처음시작부터 전부다 저와 다른한분(위의 고안자에 이름이있는사람)이 도맡아 일을합니다. 테스트는 저혼자 합니다. 그테스트를 위하여 밤도훌쩍 새웁니다. 그렇게 하여서 피스톤과 제품이 맞닿지 않으면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냈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결과를 가지고 이론적으로 정리를 하여야 합니다. 이론없는 결과물은 인정받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창시절 배웠던 과목들을 하나하나 열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고 있는동안 저희와같이 팀에 몸담았던 사람들이 관심을 보입니다. 미국본사가 30년 넘도록 해내지 못한것을 해내고 있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엔지니어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자꾸만 중간과정을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무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의 저희회사 지사장이 다른사람에게 보고하지 말고 자신에게 직접 보고하라고 합니다. 새파란 신입사원이 지사장에게 보고하러 갑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도 정리가 끝나고나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그러자 마케팅부서장이 저를 찾습니다. 그러면서 이내용을 가지고 전세계에 특허를 내자고 합니다. 결국 그렇게 하여서 위의 특허가 완성이 됩니다. 저와 팀을 이뤘던 사람들 명단은 전부다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를 가장많이 도와준분의 이름은 당연히 넣었습니다. 그래서 고안자가 두명인 것입니다. 진작에 도와줬으면 이름이 들어가 있었을 것인데 말입니다. 어쨌든 우리팀 사람들 저에게 많이 섭섭하기는 하였을 것이지만, 전부다 뿌린데로 거두는 것입니다.


위의 특허로 가장큰 이익을 얻은것은 회사입니다. 그리고 본사에서 30년이 넘도록 해결하지 못한일을 신출내기 신입사원이 해결을 하여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 어떤대접을 받았을까요? 별로좋은대접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아니 제가하던일에서 다른곳으로 업무가 바뀌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여도 좋은대접 못받는것이 우리나라 직장에 한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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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불현듯 저의친구가 생각이 나서 그친구에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친구를 처음알았던때는 고등학교 3학년때 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저는 다른친구들과 다른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도서관에서 저의친구들을 만나는것이 저의 가장큰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다른친구들 소개로 오늘의 글감이되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이친구 정말로 재미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만나면 언제나 나를 웃게만드는 묘한매력이 있는친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당시에 유행하던것이 아주작은크기의 만화책이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작은크기의 일본만화가 저렴한 가격에 시중에 유통되던 시절입니다. 가격이 두툼한 만화책 한권이 1,000원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의동생은 돈이조금 생길때마다 만화책을 구입하였고, 저는 그렇게 쌓여있던 만화책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도서관에 가져갑니다. 당시에 유행하였던 만화는 "드래곤볼", "북두신권", "공작왕", "씨티헌터", "타이에대모험", "닥터슬럼프" 등등 이었습니다. 물론 기억이 나지않아서 언급하지않은 만화책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언급한 만화이외에 더있는데, 역시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보니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어쨌든 위에 언급한 만화책은 저희집에 거의가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보니 제동생도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그렇게 도서관에 갈때마다 조금씩 가지고간 만화책에 제주변에 친구들이 많이생겼습니다. 그렇게 생겨난 친구들중에 오늘의 글감인 친구는 "공작왕"이라는 만화책을 유달리 좋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만화책으로 인하여 저와 많이 친해졌고, 오히려 그친구를 소개하여준 친구보다 저와더 가까워 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희는 군대를 갈시간이 가까워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대를 갔다오는 동안에 그친구는 군대를 안갑니다. 아니 대학에 들어가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시간이 좋아서 그런지 군대갈 생각을 안합니다. 그러다 진짜로 군대를 갈때가 되고나니 친구들에게 군대간다는 말한마디 없이 공군으로 입대를 해버립니다. 웃기는 친구입니다.


그친구 제대를 하고나서는 취업을 합니다. 그런데 그친구의 유명한 회사일화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지금생각해 보아도 너무나 웃기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친구가 입사한 회사가 하룻밤사이에 망해나갔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계속해서 회사를 나가는 것입니다. 이상해서 우리는 그친구에게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친구가 하는말이 "전회사는 망했구 그곳 사무실에 다른회사가 다음날 들어오려 하여서 나도 일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자리에서 취업이 되었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는 망했지만 그친구는 다니던 사무실에 계속해서 다녔던 것입니다.


어쨌든 이친구 성격이 괴팍한 부분이 있습니다. 버젓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서 완전히 잠적합니다. 그래서 한참동안을 그친구에 대하여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제가 그친구에집에 찾아갔습니다. 그친구 완전히 폐인처럼 있었습니다. 머리는 산발하고, 수염은 덥수룩하게 하고서 집에있는것 이었습니다. 결국 그날 그친구에게 저녁을 먹자는 제안을 하고서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그친구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친구와 다른친구들과 모여서 술한잔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이친구 정치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당시에 젊어서 그런지 정치이야기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쪽으로 화제를 돌릴려고 하였지만 이친구 막무가내 입니다. 정치이야기 하다보면 대부분이 의견대립이 생깁니다. 이유는 지지하는 정당이 다른경우 거의가 말싸움으로 끝나면 다행입니다. 그날 결국은 사단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그친구와 다른친구가 지지하는 정당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최종에는 이친구 저에게 지지를 이끌어 내려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아무대답을 하지못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친구 나름에 화가났었나 봅니다. 다시금 잠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그친구네집에 찾아갔지만 그친구에게 문전박대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의 연락처를 그친구의 어머님께 물어보아 연락을 시도하였지만 전화를 그냥끊어버립니다.
제생각에는 아마도 이친구를 길가다 우연히 만나지 않으면 다시는 만날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저는 이친구 만나고 싶습니다. 예전에 재미있어서 저를 웃도록 만들어준 이친구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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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에서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곳의 시작점은 어디가 있을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름하여 전세계의 화약고가 어디인지를 생각해 보겠다는 말입니다. 전세계의 화약고는 일전에 말씀을 드렸던 중동지역이 전세계 화약고의 한축입니다. 이유는 미국의 세계패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그에대한 글은 링크로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 우리생활에 필수인 돈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또다른 전세계의 화약고는 어디가 있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닌 한반도 입니다. 이곳이 전세계의 최고의 화약고 입니다. 저희 한반도에서는 오늘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전혀이상하지 않을만큼의 전세계 최고의 화약고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남북이 갈라져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북과 미국은 서류상으로 정전협정을 맺어놓고 있습니다.


정전협정은 다른것 아닙니다. 전쟁을 잠시동안 쉬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북이나 미국중에 어느한나라가 방아쇠를 당기면 바로전쟁입니다. 우리는 별생각없이 살고있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실상은 매일매일이 전쟁의 위험을 안고서 살아가는것이 정확한 정세의 이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제가 군대를 입대한게 1993년입니다. 근무는 강원도 철원에서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994년 여름에 갑자기 비상이 걸립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훈련입니다.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수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전쟁이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도 억울하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전방에 군인들은 총알받이가 되는것 이었습니다. 여자친구 한번도 사귀어보지 못하고 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억울하였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훈련을 받다가 어느날 훈련이 없습니다. 전쟁분위기가 사라진 것입니다. 저는 저의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너무나도 젊은나이에 죽는것이 억울했는데 아직은 죽지않게 되는것이 다행이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저는 군대에 있을때 전쟁의 위험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것저것 공부를 하다가 보니가 제가 군대에 있을때 국제정세의 자료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 정말로 전쟁이 일어날뻔한것 맞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것 입니다. 이유는 미국이 북을 쳐들어가기위하여 전쟁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돌리며 한반도를 긴장상황으로 몰고갔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미국에서 남쪽에 전쟁무기들을 잔뜩 가져다 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시뮬레이션을 돌려본 미국은 경악을 하면서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고 땅콩장수 카터를 북에 급파하여 전쟁상황을 모면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상황은 어떨까요? 당시에도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였던 미국은 현재는 더욱더 전쟁을 선택할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북에는 핵무기가 존재할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미국에게 유리하도록 핵보유국 인정을 안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가지고있는 핵무기가 없어지는것 아닙니다. 미국은 그런나라 입니다.


미국은 구소련과도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고 CIA등 첩보전으로 구소련을 해체시켰던 전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과도 마찬가지로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고 소위 핑퐁외교라고 불리는 외교로 중국과 국교정상화를 합니다. 그렇다면 핵무기를 보유한 북과는 어떠한 선택을 하게될까요? 아마도 비슷한 선택을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국제정세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같은 일반시민은 세상이 바뀌면 어떠한 행동을 하여야 할까요? 저의생각을 말씀드리면 하시던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이야기는 가급적 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도록 강요를 한다면 판단유보를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글은 너무 직접적으로 쓴감이 없지않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이의제기가 있을것 같지만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우리같이 힘없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씀을 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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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어른들과 아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솔직히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잘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구별하라고 한다면 그냥 신체적으로 컸다는것 이외에는 별로 구별이 되지가 않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저에게 어른은 어른답기때문에 어른이라고 이야기 하고싶으신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른도 아이와 별반 차이가 나지않게 유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치한 행동을 하시는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놓습니다.


그분은 다름아닌 저와 같은방을 사무실로 사용하시는 사장님이십니다. 저보다도 연배가 11살 많으십니다. 나이로 50대 초중반 정도에 들어가시는 젊잖은 분이십니다. 그런데 절대로 젊잖은 행동을 저에게 보여주시지 못하십니다. 정말로 유치해서 제가 손발이 오글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분을 상대하여 드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치한분을 상대할만큼 저는 한가하지 않기때문 입니다.


일단 이분이 저에대하여 정말로 많은것을 궁금해 하십니다. 특히나 저는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고 자판을 열심히 치고있으면 위의 사장님이 저의뒤에서 뭐하는지 왔다갔다 하면서 관심있어 하십니다. 저는 저의사업, 그분은 그분의 사업이 있는데 어째서 남에것에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몇달전부터는 주말에도 사무실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곳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 저의 업무가 있어서 주말에 시간을 쪼개서 출근하는 것인데 이양반은 주말에 사무실에 나와서 버젓히 낮잠을 잡니다. 그것도 코를 골면서 말입니다. 그럴꺼 집에서 낮잠이나 자면 몸이나 편할것인데 말입니다.


이양반 예전에는 오후 3~4시면 집에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부터는 저보다 늦게퇴근합니다. 출근시간도 저는 7시 30분에서 8시쯤 출근하는데 저보다 먼저출근합니다. 그전에는 10시넘어서 출근하던 양반이 미쳤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글쓰기를 하고있으면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않고 제뒤를 왔다갔다 합니다. 신경쓰여 죽겠습니다. 여기에 글쓰는것도 나름에 집중력이 필요한 것인데 집중하지 못하도록 자꾸만 방해를 합니다.


사실 그정도는 감내할수가 있어서 그럭저럭 신경안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막무가내로 저희방 사무실문을 활짝 열어놓습니다. 그러한 행동은 그냥하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양반생각하는것 다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해줄수 있는영역이 아니라서 모른척 하고있는것 입니다. 어쨌든 방문을 활짝열어 놓는것은 저에게 시비를 거는것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여기서 저양반에게 밀리면 귀찮아 질것이 뻔합니다. 귀찮아지는것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자꾸만 저에게 담배피우러 가자고 귀찮게 할것입니다. 저는 이양반과 이제는 정리하고 마무리를 해야하는 싯점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양반이 걸어온것 받아주기로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번만 잘넘기면 귀찮은일 없어질것으로 생각되어 담담하게 받아들입니다.


이양반과의 관계를 끊으려는 이유는 이양반이 자꾸만 저의 영역을 넘어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그사람은 그사람의 사업, 저는 저만의 일이 있는데, 저만의 영역을 자꾸만 치고들어와서 그에대한 영역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저는 이양반이 사무실에서 전화를 하고있으면 그전화내용도 안들으려고 노력합니다. 분명히 그사람의 영역이니 그사람의 영역을 지켜드리는것이 도리인것 같아서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이양반은 제가 통화하는것 버젓히 다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시동안 자리를 비우면 저의 컴퓨터도 건드립니다. 그래서 오늘로써 이양반과의 관계를 정확히 그어버리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마무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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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향신문

 

"진실의 순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의 뜻은 최후의 결정적인 순간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곱씹어 생각해보면 어떤일에대한 중간과정이 존재하지만 마지막에 진실의 순간이 찾아오면 최후에 선택이 앞에있었던 중간과정의 일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진실의 순간은 순간 찰라의 결정으로 모든것이 결정됨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진실의 순간이 자신에게 찾아오면 자신은 어떠한 선택을 통하여 자신의 진실을 이야기 하여야하는 순간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진실을 보이지 않고 외곡된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곤 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진실의 모습은 볼품없는 자신이기 때문에 그러한 모습에 명품가방도 걸치기도 하고, 혹은 자신의 팔목에 멋들어진 시계로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감출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진실의 순간을 피하고져 합니다.


진실의 순간에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한가지 예를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에 제가 생각나는 예로써 아마도 진실의 순간에대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매주마다 로또라는 복권추첨을 합니다. 저는 물론 복권을 거의사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딱두번 사보았습니다. 한번은 당첨금이 가장많이 걸렸을때와 최근에 제친구가 제가 로또에 당첨되는꿈을 꾸었다고 꼭사보라고 권유하는 바람에 저를 생각해주는 그친구를 위해서 사본것이 전부입니다.


말이 잠시 옆으로 샜습니다. 다시, 로또복권을 삽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하는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1등에 당첨되면 이거해야지, 저거해야지"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로또복권을 구매한 사람에게 진짜로 1등에 당첨될것 같냐고 물어보면 습관적으로 구매한다는 사람도있고 혹은 어제밤 꿈이 좋아서 구매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은 다른이유를 가져다 붙여서 자신이 구매한 로또복권이 당첨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로또복권을 구매한 사람에게 당신이 1등에 당첨된다면 10억을 더 줄테니 당신이 1등에 당첨되지 않으면 나에게 10만원을 달라고 무조건 해야하는 내기를 건다면 그사람들은 어떡게 할까요? 그사람들의 선택은 자신이 1등에 당첨되지 않는다에 걸것입니다. 앞에서 자신이 로또복권을 구매해야하는 여러가지 이유들과는 상관없이 진실의 순간에는 사람이 냉정해 지는것 입니다. 비유가 적절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일에 평상시라면 자신이 사치를 하여도 상관없습니다. 아니 자신이 남들보다 멋지게 보이고 싶은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수없는 본능입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위기의 상황이 닥치기 마련이고 위기의 순간에는 진실의 순간, 즉 진실만을 말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오곤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이러한 냉엄한 현실을 피하고져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진실만을 말해야하는 상황을 강요받는 순간이 오더라도 냉정하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진실만을 말해야하는 순간은 내가족의 생존이 달려있기 때문에 사치를 부릴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실은 냉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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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향신문

 

성공하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회사를 구별할수있는 안목을 기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성공하는 회사는 나름에 특별한 무엇인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회사를 보는안목도 자신이 성공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회사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분명히 자신도 성공할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그러면 저의 주위에 있었던 한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있는곳은 아파트형 공장으로 한건물안에 많은회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사용하는 층에는 회사들이 생겼다 사라지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저는 그러한 회사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서 지켜보는것도 제가하는일에 많은 참고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층에 회사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느날 비어있던 사무실에 한회사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회사에 축하의 꽃다발과 화환이 가득차도록 들어옵니다. 정말로 멋져보입니다. 그리고 그곳과 조금떨어져있는 다른회사는 잘나가는 회사의사장을 잘알아서인지 아주조그마한 자투리공간에 조그마하게 사무실을 냅니다. 두회사를 지켜보면서 서로가 많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일단 축하화환과 꽃을 많이받은 회사를 A로, 남의회사에 자투리공간에 조그마하게 회사를차린 회사를 B로 정의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A회사는 자신들이 받은 꽃과 화환을 놓을곳이 부족할 정도로 다른사람들에 축하를 받으며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B회사는 남의회사에 자투리 공간에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두회사의 차이점이 있는것은 B회사의 구성원은 평일에도 밤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여 일합니다. A회사는 구성원들이 주5일에 평일에는 칼퇴근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솔직히 A회사의 그러한 모습은 보기좋았습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생기는것은 B회사는 구성원들이 평일에 근무시간에도 정말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었고 A회사는 평일에도 직원들끼리 몰려다니며 시간을 보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A회사의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해야하는 동기부여를 하지않고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A회사는 현재까지 그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그회사의 사장의 얼굴을 보면 걱정거리가 많은 얼굴입니다. 분명 시작할때는 다른사람의 환영을 받으면서 멋지게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회사의 구성원들에 대하여 열심히 하여야하는 동기부여에 실패한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B회사는 지금 어떨까요? 그회사는 현재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를 하는것도 자세히 보면 차이를 알수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사용하던 가재도구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챙겨가면 잘되어서 옮기는 것이고, 가재도구들을 대충챙기면 그냥그냥 유지정도로 보시면 맞습니다. 그리고 가재도구를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는 부도가나서 사장이 도피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런데 B회사는 가재도구를 남김없이 챙겨서 옮겨갑니다. 그회사는 회사의 구성원이 열심히 일해야하는 동기부여를 정확히 시켜주어서 결국은 성공하여 다른곳으로 옮긴것 입니다.


여기서 저는 분명히 B회사의 좋지않은점중에 한가지를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그것은 그회사의 구성원이 주말에는 쉴수있도록 하여야 하는것이고, 또한 평일에도 칼퇴근을 할수있도록 해야하는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반적인 회사경영은 잘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옮겨간 사무실에서는 분명히 회사의 구성원들이 주말에도 쉴수있도록 배려를 하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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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경제용어중에 양털깎기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 양털깎기라는 용어의 의미는 단순합니다. 양이 있고 그양의 주인이 있는데, 일정시간이 지나서 양의털이 길어지면 주인이 그양의 털을 깎아서 양모를 다른사람에게 팔아서 양의 주인이 경제적인 이익을 취함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분명히 양모의 진짜주인은 양인데 이익을 취한것은 양이 아니라 양의 주인이 경제적인 이익을 취함으로 인하여 생겨난 용어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용어로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는 용어와 일맥상통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위에서 소개한 양털깎기라는 용어에는 상대방에대한 조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수익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양으로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할때 따라붙는 용어가 순한양인지 그렇지 않은지가 따라붙습니다. 순한양은 진짜로 자신의 이익을 남한테 빼앗기는지 모르는 부류를 두고서 하는이야기 이고, 순하지 않은양은 자신의 부를 다른누구에게 빼앗기는것에 대하여 저항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일상에서는 자신이 순한양이 되어서 양털깎기를 당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일단 회사내에서 생각을 해볼까 합니다. 회사내에서는 서로간에 경쟁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방치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경우가 회사의 사장입니다. 그회사의 사장은 직원들끼리 서로가 경쟁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경쟁하는 부류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전에도 회사동료끼리는 서로가 서로를 도와서 일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회사의 사장에게 양털깎기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이 아주순한양이 되어서 말입니다. 자신의 노동력이 월급에 비하여 지나치게 많이 착취되는것 이것도 일종의 회사안에서의 양털깎기를 당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또다른 대표적인 양털깎기는 어떠한것이 있을까요? 아마도 회사를 인수합병하는 일을 하는사람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소위 M&A라고도 부르는 말입니다. 그들도 자신들이 깎을 양을 물색합니다. 그리고 적합한 회사를 찾으면 주식시장등에 그회사에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립니다. 그래서 주가를 떨어트리고 떨어진 주식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그회사에 주식을 많이 보유한 사람들을 포섭합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그회사의 경영권을 빼앗아 옵니다. 그리고는 그회사의 자산들을 저렴하게 자신이나 제3자에게 양도하고 그회사를 다른사람에게 저렴하게 양도하고 유유히 사라져 버립니다. 이또한 대표적인 양털깎기의 한예입니다.


그렇다면 국가간에는 양털깎기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존재합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IMF 구제금융을 받은것또한 대표적인 양털깎기의 한예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씨가 취임하자마자 미국으로 달려가서 광우병소를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돌아온것도 대표적인 양털깎기라는 말입니다. 일단 IMF 구제금융을 어찌하여 맞았는지 보다는 IMF이전의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는 작았습니다. 그러다 IMF 구제금융을 받을당시에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커져서 세계의 금융자본들이 우리나라를 주목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우리나라는 금융에 관하여서 무지하였던것이 IMF 구제금융을 받을수밖에 없었던 상황 이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미국의원들에 환호와함께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언론에 대서특필됩니다. 정말로 기가막힙니다. 미국의원들이 기립박수를 치면서 환호를 한다는것은 누구의 이익을 위한것인지 안봐도 뻔합니다. 그리고는 성공적인 외교였다고 자화자찬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다른나라에가서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하였다면 분명히 미국의원들에 야유를 받았을 것입니다. 분명 우리나라의 이익은 미국의 손해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현재의 대통령도 미국에가서 양털깎기를 당할준비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서 돌아온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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