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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 자신이 약속시간을 잘지키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글을 쓰고있는 저는 약속시간을 잘지키는 편입니다. 아니 솔직히 약속시간보다 일찌감치 약속장소에 도착해 있습니다. 사실 어릴때는 약속시간에 늦게나가서 친구들을 기다리게 하는것이 멋있어 보여서 그런적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다 세상물정 모르는 한때의 일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약속을 지키는것은 중요합니다. 약속은 그사람과의 신뢰가 쌓이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우리나라사람은 약속을 잘지키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코리아타임이라는 말들을 가져다 붙입니다. 일반적으로 12시에 약속을 잡으면 1시쯤에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결코 좋은습관이 아닙니다. 약속은 상대방의 시간과 나의시간을 동시에 소비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상대방의 시간도 소중히 생각하여 주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약속을 잡으면 자신이 가능한 시간을 신중히 생각하여 약속을 잡아야 하는것 입니다.


저의친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중고등학교때 그친구와 약속을 합니다. 그친구는 약속에 늦게나오기로 유명한 친구입니다. 동네친구라 약속을 정하면 10분이내로 약속장소에 나올수 있습니다. 당시는 휴대전화는 물론이고 삐삐도 없던시절입니다. 그래서 약속을 정하려면 집안에 일반전화기로 친구와 약속을 잡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그친구와 약속을 잡은날은 무지무지 추운날 입니다. 그친구와 도서관에 같이가기 위하여 일정장소에 시간을 정해놓고 약속을 잡습니다. 날이 엄청춥습니다. 그래서 그친구가 빨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친구가 약속시간보다 언제나 1시간 정도는 늦게나온다는것을 알기에 저와 다른친구들도 30분정도는 늦게 약속장소에 도착합니다. 이유는 날이엄청 추워서 입니다.


이때부터 그친구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밖에서 덜덜덜 떨면서 그친구를 30분간 기다립니다. 당시에 앞에서 이야기 하듯이 휴대전화는 물론이요, 삐삐도 없던시절 입니다. 그렇다고 자꾸만 그친구네집에 전화를 하게되면 실례가 됩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그친구를 기다릴수가 없습니다. 다른 따뜻한 장소로 옮기면 그친구와 연락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30분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그친구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약속장소에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가자고 합니다. 정말로 때려주고 싶은데 말입니다. 그친구는 그친구 나름데로 그러한 자신의 모습이 멋져보였는가 봅니다. 그이후에도 계속해서 똑같이 1시간씩 약속시간에 늦게나옵니다.
위의 저의친구의 모습이 멋져보이시는지요? 그친구 하나때문에 저와 저의다른친구들은 추위에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거기다가 그친구 하나때문에 저와 다른친구들 시간이 쓸데없이 날라가버렸습니다. 그러한 모습은 절대로 쿨한모습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는 안좋은 모습입니다.


저는 영업을 하기시작 하면서 약속을 잡으면 거의 약속시간보다 30분을 먼저가있도록 시간약속을 합니다. 30분이면 약속시간보다 많이 빠른것 맞습니다. 그래도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급하게 움직이는것 보다는 약속시간보다 먼저도착하여 담당자와 이야기할 내용들을 미리미리 점검합니다. 그리고 약속시간보다 미리 도착하도록 시간을 맞춰놓으면 돌발적인 도로사정이 생겨도 거의가 시간안에 약속장소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런버릇을 들이는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서 자신은 약속시간보다 늦게나가는 편이시라면 이글을 읽으시고 부터는 다만 5분이라도 약속시간보다 먼저도착하는 습관을 들이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그것이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그러고 그렇게 다른사람을 배려한다면 자신에대한 신뢰는 점점더 쌓이게 되고 그로인하여 인간관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친구관계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잊지마십시요. 자신이 약속시간보다 늦게나간다고 다른사람들이 절대로 쿨하게 봐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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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시사브레이크

 

기업대 기업의 거래가 성사되면 서로간에 돈이 오고갑니다. 그래서 서로간에 신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기업간에 거래는 일반인들이 물건을 구매하면서 바로 현금을 주고받는 거래를 하지않고 일정싯점에 거래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어느 한쪽이 나쁜생각을 갖게되면 다른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특히나 회사를 상대하여 영업을 진행하는 영업사원들이 신규로 거래처를 뚫으면 가장하기 힘든말이 무슨말인지는 저도 잘알고 있지만 그렇게 하기힘든말을 해놓고 답변을 받아놓아야 영업을 잘하는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말은 다름이아닌 결재조건에 대한것을 정확히 물어보고 그회사에게 답변을 들어야 하는것입니다.
 
저의 주변분들 중에도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 신규로 거래처를 뚫어놓고, 물건을 납품하고도 물품대금을 제대로 못받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물건을 납품하고도 계속해서 손해를 보시고 계시다가 결국은 회사가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분명히 괜찮은 거래처 같았는데 이분이 결재조건을 신규로 뚫으면서 이야기하기 꺼려하여서 결재가 안되거나, 혹은 완납이 안되고 결재대금의 일부만 결재되는 경우도 생겨나고, 뭐 그러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것입니다.
 
위의 예는 정말로 바보같은 영업에 한가지 단면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분명히 신규로 거래를 시작할때에 결재조건 한가지만 제대로 물어봤어도 회사문을 닫는 경우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입으로 돈이야기를 잘하지 않으려는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잘모르지만, 저의 경우도 돈이야기를 잘하지 않으려는것으로 봐서는 일반적으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봐도 돈이야기를 잘하지 않으려고 하는것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기싫은 이야기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저는 그렇게 하기싫은 돈이야기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두눈 질끈감고서 그이야기를 해버립니다. 그래서 나중에 저에게 불이익이 오는것 보다는 해야할 이야기 하는것이 맞다고 판단되고, 그것이 저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을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하기싫은 이야기지만 해야할 이야기는 놓치지 않고 이야기 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제가 손해보는것을 막는 일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회사의 최전방에서 영업을 한다고 노력하는 영업사원 분들에게 한말씀 드리면 신규로 업체를 뚫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뚫어놓은 업체에게 결재조건을 물어보고 그에대한 확답을 받아내는것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영업사원이 신규로 업체를 뚫는 행위는 다름이 아니라 돈을벌기 위하여 신규로 업체를 뚫는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일을 하고나서 가장 중요한 결재조건에 대하여 물어보지 않는다는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지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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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중앙일보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우리일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돈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돈에대하여 들어가기전에 최근에 저의글들은 경제적인 용어들이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경제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던 공돌이 출신이 한동안 경제에 대하여 공부를 하여서 그러한 지식을 조금 사용하여 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사람인지라 약간의 저의 지식을 자랑하고 싶기도 하거니와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도 저의지식을 조금이라도 나눠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돈이란 무엇일까요? 일단 자신의 지갑에서 지폐를 하나 꺼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잘찾아 보시면 "한국은행총재"라고 있으며 한국은행총재의 직인이 찍혀져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나라에서 1,000원권이면 1,000원의 값어치를 인정하고, 1만원이면 만원의 값어치를 인정하여 준다는 일종의 보증증명서 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돈이라고 부릅니다. 즉, 나라에서 그만큼의 값어치를 인정하여 준다는 증서이외에 별다른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일전에 경제공부를 하면서 어느분의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그분이 아시는 지인분이 이런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나라에서 사람에게 1인당 10억씩을 돈으로 찍어서 준다면 나라에 가난한 사람이 한명도 없을텐데 어째서 그러지 않는지 궁금하다."라고 말입니다. 분명히 돈이라고 하는것은 종이쪼가리 입니다. 물론 동전도 있지만 일단 동전은 번외로 취급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의사람처럼 진짜로 국가에서 종이쪼가리 찍어내서 국민들에게 나눠주면 국민들 모두가 부자가 될텐데 어째서 그렇게하지 않는것 일까요? 돈은 신용과 신뢰로 찍어낼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찍어낼때는 그만큼의 값어치를 대신할 무엇인가가 담보가 되어야 담보가 된만큼의 돈을 찍어낼수가 있는것 입니다. 담보가 될만큼의 무엇인가가 없이 그이상의 돈을 찍어낸다면 어떡게 될까요? 그러면 그돈은 신뢰를 잃게됩니다. 그리고 그전에 찍어놓았던 돈들의 시뢰에 타격을 입혀서 결국은 그냥 종이조각이 되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담보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가장대표적인 신뢰담보물은 금입니다. 금이 담보가 되어서 그만큼의 화폐를 찍어낼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한국은행에 가보면 금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담보가 되어서 화폐를 찍어내는것 입니다. 소위 말하는 "금본위화폐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의 패권국인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은 2차대전으로 전세계에 패권을 장악합니다. 물론 구소련과 함께 말입니다. 그러다 90년대에 소련이 붕괴하면서 1국 패권국이 됩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드렸듯이 패권국은 전세계에 유동성을 공급하여야 합니다. 물론 미국이 전세계에 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을것 입니다. 그래서 그만큼의 달러를 찍어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화폐로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그리고 국채도 찍어냅니다. 그렇게 하여서 전세계에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그렇게 미국은 전세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금보다 많은 화폐와 국채를 찍어내기 시작합니다. 정말로 미치지 않고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마구잡이로 찍어낸 이유는 국채만기가 동시에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국채들의 만기가 시차를 두고서 도래하기 때문에 꼼수를 부린것 입니다. 즉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금보다 많은 신용을 찍어냅니다. 그러자 전세계의 나라들이 미국의 금보유량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미국은 60년대말에 닉슨독트린을 발표하여 버립니다.


닉슨독트린에 내용들을 세세하게 적을필요가 없고 가장 중요한 부분만 말씀을 드리면 금본위화폐제도의 철폐를 선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중동지역에 개입하여서 석유를 약탈합니다. 그리고는 석유를 담보로 지폐를 찍어냅니다. 그리고 식량을 담보로 지폐를 찍어냅니다. 즉 석유태환과 식량태환 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화약고중에 한축이 중동문제가 되는것 입니다.


즉 미국이 살아남는데 사활이 걸려있는곳이 중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세계최대의 식량회사인 카길등과같은 회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이유도 전부다 자신들의 화폐인 달러와 국채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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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및 본인의 약간의편집

 

오늘 올리는글은 솔직히 말해서 약간은 조심스러운 글입니다. 그래도 제가 아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저의 블로그를 놀러오신 분들중에 그러한 일을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그리고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세상이 두쪽이나도 그러한일을 하지 않을것임을 다짐하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무슨말을 하려고 글서두에 이렇게 거창하게 이야기 하는지는 이제부터 올리는 글들에서 보시면 서두에 어느정도 거창할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실것입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중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직접적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있고, 간접적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몇분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들 중에서 회사를 개인사업자가 아닌 법인사업자를 내고 계신분들도 계십니다. 여기서 법인사업자는 법률상으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가상의 인물이 그회사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뭐 회사에 사장이 있기는 하지만 회사의 사장은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 사장이 되어버리는것이 법인사업자 입니다.
 
그러한 법인사업자를 운영하는 사장이 그회사의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단지 회사에서 월급을 가져간다는 사실만 빼고는 회사안에서 무한의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리고 법인카드를 이용하여서 쓰고싶은데로 쓰고다니기도 합니다. 물론 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등 증거가 될만한 것들을 남기면서 쓰고다닙니다.
 
대충 이정도로 정리해보고 다시금 하던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법인사업자도 대출을 받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법적인 대리인의 명의로 대출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사장은 대출에대하여 갚아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는 법적인 대리인이 존재하고 대출을 하여준 은행이나 기타 기관은 법적인 대리인의 상환능력을 보고서 대출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법인사업자가 대출을 받고서 회사를 문닫아 버리면 대출상환이 불가능해집니다. 제가 서두에서 우려스러움을 말씀드린것이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저의글이 악용되는 경우가 우려스럽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살아가면서 절대로 이러한일을 저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직, 간접적으로 알고있는 사업자 두분이 그러한일을 하신것으로 판단이 되기에 이러한글을 남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분들 중에서 어느한분은 자신이 10년넘게 이끌어온 회사를 위의 방법으로 회사를 문닫았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10년이 넘는 회사를 버릴일이 없는데도 그회사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른한분도 5년정도 운영한 회사를 버렸습니다.
 
회사는 회사의 업력이라는것이 있는데 이것이 거래를 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회사끼리는 신뢰가 담보되어야 거래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업력이 얼마라는것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위의 두분은 그러한 업력을 버려버렸습니다. 그렇게 업력을 버리는 이유는 눈앞에 욕심때문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이야기한 두분은 앞으로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신뢰의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들은 앞으로 자신의 회사를 키우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으시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던 방법을 사용하실 생각을 가지실분이 제발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의글이 나쁜곳에 악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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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약속을 하게됩니다. 대표적인 약속이 친구들과의 약속인데요. 일전에도 포스팅 하였듯이 약속시간은 늦지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즉,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말입니다.


오늘은 자기자신과의 약속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한번 남겨봅니다. 자기자신과의 약속은 어째서 중요할까요? 그것은 자기자신과의 약속은 자기자신의 목표가 되기도하고 자신의 신념이 되기도 합니다. 즉, 자신의 마음속에 어떠한 행하여야할 일이 있으면 "이것을 언제까지 끝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그것은 자기자신과의 암묵적인 약속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다른사람과는 이야기를 통하여 약속을 정하지만 자기자신과는 이야기를 할필요가 전혀 없는것이죠.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자기의 생각은 자기자신이 가장잘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으로 어떠한 일을 행함에 있어서 그일을 그때까지 끝내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아니 끝낼수 있도록 죽을힘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서 그일을 끝낸다면 주위의 다른사람들은 그것을 보고나서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그러한 자신과의 약속을 하나씩 지켜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주위사람들에게 크나큰 신뢰가 쌓여져 있을것 입니다. 그러한 높은 신뢰는 어떠한일을 그사람에게 맡겨도 잘마무리 할것으로 기대를 하게됩니다.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자신과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여서 자신과의 약속은 어떡하든지 지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물론 그것이 아주 어려운일이라도 최선을 다하여서 어떡게든 그약속을 지킵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본인은 자신과의 약속을 거의다 지켰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약속을 자꾸만 지키다 보니까 자신과의 약속시간보다 먼저 그일을 마칠수가 있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약속을 지키다보니 저에게 다른일을 할수있는 시간이 더많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다른일도 병행을 하고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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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약속을 합니다. 그러한 약속에는 다른사람과 직접적으로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하는 약속도 있으며, 아니면 사회적인 통념으로 인하여 직접적인 약속이 아닌 말하지 않아도 지켜야 하는 약속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러한 약속을 얼마나 잘지키고 있을까요? 특히 속설에 의하면 "한국사람은 약속시간보다 30분은 늦게 나오니 약속시간보다 30분 늦게 나가면되"라고들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와같은 이야기를 듣게된다면 그사람의 신뢰는 깨진것 입니다. 본인은 다른사람과 시간약속을 하고나면 그시간보다 최소한 30분은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상황이 오더라도 최소한 10분은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하고져 노력합니다. 그래서 저와 약속을 하는사람은 알게모르게 본인이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한다는 것을 알고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친구는 저와반대로 약속시간보다 30분 늦게 나오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친구는 쿨한척 하면서 약속시간에 늦게 나오는데요. 이글을 읽고계신 여러분중에 앞의 저의경우와 뒤의 제친구 경우중에 누구를 더욱 신뢰할수 있으신가요?


약속시간에 늦게나오는게 쿨하다고요?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 입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사람은 자신이 손해를 보는경우를 싫어합니다. 그렇다면 약속을 하여놓고 그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것도 자신이 손해를 보는것입니다. 그것은 약속시간을 어긴사람이 쿨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사람이 다른사람을 배려하지 않은것이 맞습니다. 다른사람을 배려한다면 최소한 약속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약속시간을 지키는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것 이라는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 자신이 사회생활에서 큰도움을 받을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약속시간을 잡으실때도 미리미리 일정을 확인해 보시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등을 고려해 보시고 약속을 잡으셔야 합니다. 아니면 자신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위상황을 정리해 놓는것도 중요합니다.


오늘도 약속시간에 늦으셨다구요? 그것은 당신이 쿨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상대방을 무시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상대방에게서 당신에게 눈에 보일지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게될 일들이 발생할 여지를 주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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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사람이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그사람이 나의 생활에 엄청나게 큰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서로간에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는 일상에 사람관계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대화가 일상에 인간관계의 시작입니다. 서로간에 만나서 인사를 하는것도 대화를 하는것입니다. 대화는 나와 상대방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것이 대화입니다. 마찬가지로 처음만나서 인사를 하는것도 상대방이 그인사를 받아주므로 인하여 서로간의 대화가 되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마음에 자세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요? 인간관계의 시작이 대화이다보니 대화를 들어주는 마음에 자세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렇다면 그러한 대화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인 대화의 자세는 "내가 당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있습니다"라는 마음자세에서 자신의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여야 하고 말입니다. 저는 상대방을 만나서 이야기할때 커피숍이나, 술집등 앞에 테이블이 놓여있는 자리에서 대화를 할때는 언제나 상체를 숙이고 팔은 테이블에 놓고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이야기를 조금더 정확히 들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상대방과 최대한 가까이서 이야기한다면 그사람의 이야기를 좀더 듣기가 쉽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길을가면서 대화를할때는 어떡게 해야할까요? 그냥 중요한 대화가 아니라면 평소처럼 걸어가면서 대화를 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고 판단이 들면 그사람의 입에 저의귀를 가져다 놓습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이야기를 들을수 있기때문 입니다. 그러한 자세가 상대방에게도 크나큰 신뢰를 줄수가 있는것 입니다. 상대방은 "내가 자신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들어주는구나"라고 생각을 할것이고 이러한 행동하나 만으로도 상대방은 저를 크게 신뢰를 할것입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행동하나하나가 모여서 그사람을 판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작은것 하나가 그사람을 판단하는 열쇠가 되는셈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은 자신이 매우 쿨한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작은것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자신은 쿨하지만 자기의 판단은 다른사람의 작은것 하나하나를 보면서 그사람을 판단하면서 말입니다. 자신은 그런 작은것들을 쿨하다는 이유로 무시해 버립니다. 이것은 엄연히 모순입니다. 남들을 판단할때 작은것들 하나하나를 판단하는 당신, 당신은 자신의 작은것 하나하나를 놓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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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내가 누군가의 희망이 될수가 있을까요? 물론 될수가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의 희망이 된다면 내가 살아가는 삶은 즐거울것입니다. 왜요? 내가 열심히 살아가면 나에게 희망을 걸었던 사람들도 즐거울 것이기 때문에 나는 열심히 사는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다른사람에게 희망을 주기위해서는 무엇을 시작하여야 할까요? 일단, 다른사람의 희망이 무엇인지 부터가 아니라 내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희망사항부터 다시금 정확히 인식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세상사 모든일은 남에게서부터 비롯된다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일들은 자신에게서부터 비롯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것이 올바른 판단입니다. 왜냐구요? 남에게서부터 모든일들이 시작된다고 일의시작을 단정지으면 그일에 대한 모든책임도 자신이 아니라 남이 책임을 지게됩니다. 그렇게되면 그일에 대하여 열정을 받쳐서 일처리를 할수가 없습니다. 왜요? 자신이 책임질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그일에 대하여 열심히 하지않아도 되는 면책특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일을 끝까지 마무리 하기도 쉽지가 않을것 입니다. 그일이 마무리를 잘하고 못하고는 분명하게 다른사람들이 판단을 내릴것이고 그러한 판단에 따라서 그사람이 평가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일을 시작할때 그일은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일을 임한다면 그사람은 그일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마무리를 할것입니다. 그러면 주위사람들은 아무말을 하지않아도 그사람의 능력을 평가할것 입니다.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하였던 일들이 없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어떠한 평가를 내릴지를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에게 주어지는, 혹은 해야할일들은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셔서 그일을 깨끗하게 마무리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노력들이 하나씩 하나씩 쌓여서 어느순간 다른사람들이 당신을 평가할때 엄지손가락을 올리게 될것 입니다.


그렇게 다른사람들에게 신뢰가 하나씩 쌓이다보면 언젠가는 다른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저사람에게 맡기면 문제없어"라는 말을 듣고싶지 않으십니까? 그러한 말들이 나온다는것은 그사람들에게 어느덧 자신이 희망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희망은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씩 만들어 가다보면 어느덧 다른사람의 희망이 되는것 입니다. 오늘도 일하기 싫어서 요리저리 피해다니십니까? 그러면 다른사람의 희망은 고사하고 자기가 자기자신에게 실망할것입니다. 내가 나자신에 신뢰도 얻지 못하는데 하물며 다른사람의 희망이 된다구요? 그것은 정말로 어불성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기자신은 열심히 했다고 우기신다면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실은 자기자신이 가장잘 알고있는것 입니다. 자기자신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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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당신은 오늘도 자신의 부하직원을 혼내시고 계신가요? 상대방을 혼내시고 몰아붙이는것도 어느정도 상대가 빠져나갈수 있도록 길을 터주면서 몰아야 합니다. 옛말에 "고양이도 쥐를 몰때는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주고 몬다"고 했습니다. 만일에 고양이가 쥐를 도망갈 구멍도 없이 몰아부치면 쥐도 고양이를 물어버립니다. 이유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죽는 결론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죽을바에는 한번정도 반항을 해보고 죽는것이 죽을운명의 쥐에게는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직장상사가 되어서 부하직원의 실수를 가지고 적당한 선으로의 혼내는것이 아니라 아주 죽기살기로 혼낸다면 그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혼낼때도 그사람이 빠져나갈 정도의 여지를 남겨둬서 그곳으로 피할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직장에서만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회사간의 업무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접착제를 유통하는 유통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에 제품을 납품하였는데 그제품이 불량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공급받은 업체에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물건을 공급한 업체에서는 그런일 없다고 딱잡아 땐적이 있습니다. 제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주 난감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공급업체에 신뢰가 깨진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의생각은 어떨까요? 분명히 앞으로도 제품을 공급받아서 납품하면 불량이 발생하지 않으라는 보장이 없는데 제품공급업체에서는 딱잡아떼기 때문에 더이상 제품을 공급받는것이 무의미 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공급업체를 바꾸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공급업체를 바꾸며 보았던 손해보다 딱잡아뗀 업체가 더욱더 손해를 보게된 것입니다.


이처럼 몰아부침도 어느정도 출구를 만들어 주고서 몰아부쳐야 자신이 손해를 보는것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습니다. 당시에 몰아부쳐서 자신이 이기고 있는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면 그것은 언젠가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자신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몰아부침도 적당히 출구를 만들어 주면서 몰아부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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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동아일보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맺어진 관계를 기본으로 상대방에게 이익을 주거나 혹은 손해를 끼치는 행동을 합니다. 어째서 그러한 행동들이 계속될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손해를 보는것을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손해볼 부분을 다른사람에게 떠넘기기도하고, 혹은 자신이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남의것을 빼앗아 오기도 합니다. 즉, 상대방이 눈치를 채거나, 눈치를 채지 못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취합니다.


상대방이 눈치를 채고 상대방이 손해를 입었다면 그것은 상대방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냥 자신이 상사이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믿고서 까라뭉게 버린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아니면 상대방이 알아도 자신은 모른척 눈감아 버리는 행동도 정의로운 행동이 절대로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게 이용당한 상대방은 마음이 많이 아플것 입니다. 그것은 추후에 그사람과의 관계에서 다른일이 생겼을때 상대방이 당신을 신뢰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그일은 어그러질 확률이 커집니다.


그래서 상대방과 나와의 어떠한 일들이 발생하였을때 그것을 눈감거나 모른척 하시면 향후에 다른일들을 진행하기 힘들어 집니다. 세상은 혼자만이 사는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어울려 사는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당장은 별거없어 보여도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자기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한다는것은 자신의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지 않고, 상대방이 가진것을 빼앗지 안아야 하고, 혹여 그러한 일들이 있었다면 솔직하게 고백하고 사과하는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상대방이 당신을 신뢰할수 있도록 하는 올바른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지고있는 지위는 따지고보면 별거 아닙니다. 자신의 지위로 상대방을 억합하는 행동도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은 동등하기 때문에 동등하게 대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서 다른일을 도모할때도 상대방은 당신을 신뢰하고 그일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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