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은 남의것이 자신의 것이라도 되는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은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좋은행동이 아닌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것이 정확히 누구의 것인지를 정확히 인지하여 그러한 잘못된 행동을 하지않도록 조심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있으니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될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가지고 다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곳 블로그를 운영한지 일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물론 중간에 네이버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왔기는 하였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일년간 운영하면서 작성한 글들이 이제는 정말로 제법 됩니다. 그리고 이곳 블로그 운영 초기에 저는 저의 친구에게 저의글들이 어떤지에 대하여 자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그친구와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저에 글들중에 잘쓴글들은 무엇이고, 등등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 기울이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친구의 조언이 언제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그친구의 조언을 나름에 반영하여 글들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친구는 저의글을 정말로 자주 읽고 세심하게 모니터도 하여줍니다. 그리고 저에글에 대하여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그날은 저와 만나는 날이 됩니다. 그것도 미리 연락주는것이 아니라 그냥 저희집앞에 와서 전화를 하고서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술집에 가서는 술한잔 마시면서 저에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거부를 잘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시간을 내어주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친구가 일방적으로 나오라고 하여도 싫은기색을 내본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어느날도 이친구가 전화를 하여서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그날인지 전날인지 작성하였던 글에 대하여 이것저것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저는 분명히 이친구에게 “나는 본업과 부업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명확하지 않아서 시간날때마다 글들을 몰아서 써놓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한참전에 써놓은 글에 대하여 자신이 불평불만을 하고 있습니다. 불평불만 내용은 “중간보스가 어쩌고, 행동대장이 어쩌고”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그친구에게 한마디 해주었습니다. 당시에 나의 기분이 그래서 그러한 글을 작성하였다고 말입니다. 그제서야 아무말 안합니다.

 

여기서 이친구가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저의 블로그가 자신의것으로 착각을 하여서 그러한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분명히 저의 머리에서 나온 글들이기 때문에 분명히 저의것입니다. 블로그를 꾸민것도 모두가 제가한것이고, 이친구는 제가 해놓은것에 대하여 평가정도만 해준것입니다. 그래서 저의글에 대하여 딴지를 걸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딴지를 걸었습니다. 물론 저는 싫은기색 내지않고 위에 작성하였듯이 자연스럽게 넘기기는 하였습니다.

 

또다른 예하나를 더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 생겼던 경우입니다. 이회사는 플라스틱을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유통만 하는데도 나름에 규모가 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직원들이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곳에서 유통에 대하여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이회사는 국내 플라스틱 유통에서 2위정도를 하는 회사라 업계에서도 인정해주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이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은 솔직히 회사경영에 도움이되는 행동을 하지않습니다.

 

어쨌든 이회사에서 일때문에 물건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입주해있는 건물에 경비를 보시는분이 저희들을 보면서 당신들회사가 잘나가는것 보니까 자신이 뿌듯해 진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당시에 제가다녔던 회사가 최고라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진심으로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다니던 회사가 하나도 뿌듯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열심히 일해봐야 사장만 좋아지는 구조입니다.

 

위의 예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의것이 아닌데도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이유는 자신의 것이라고 착각을 하셔서 그러신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이렇게 대단한 회사를 아는것 하나만으로 기분이 좋으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그회사의 사장은 그건물에 경비를 보시는분을 알고싶지도 않은사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자신의 것인지 아니면 남의것인지를 정확히 구분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최근에 저와 업무관계가 형성된 어느업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의 사무실은 제가 일하는 사무실과 가까운 공구상가쪽에 사무실을 얻고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셔서 이분과 업무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이분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셔서 전화를 자주 주십니다. 그리고 전화를 주실때마다 저에게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오던지 아니면 저희 사무실로 오겠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시는분은 저를 만나면 지금 시작된일이 모조리 해결될것이라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를 만난다고 모든일이 해결되지 않는데도 자꾸만 만나자고 하십니다.


이분이 시작하시는일은 태양전지쪽 관련된일을 시작하시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직접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한다리를 걸쳐서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이분과 전화통화를 해본결과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전화통화에서 자신과 연결된 사람이 저에게 전화를 해도 되는지 물어본것만 보아도 이분이 직접적으로 그일을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분 제조업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요즘에 제조업체는 신뢰성 테스트라는것을 하는데 그것에대한 지식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것도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요즘에 신뢰성 테스트는 기본이라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업무 프로세스는 알고있어도 영업하기 힘든데 그러한 기본적인 업무 프로세스도 모르고 계십니다.


이분에게 제가 판매하고있는 제품의 샘플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샘플을 받고나서 저에게 전화를 하십니다. 그리고는 이것을 어떡게 사용하는지 물어봅니다. 정말로 몰라도 너무나도 모르십니다. 사용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한데 그것에대한 지식도 하나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제품의 사용방법을 전화상으로 간단하게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이분 또다른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드린 샘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장비가 한가지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에 대한것을 설명을 드렸고, 나름에 팁으로 돈들이니 않고서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설명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분 제가 설명드린 방법대로 장비를 구한것이 아니라 장비없이 진행할려고 하십니다. 장비없이 진행하면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데 장비없이 진행을 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분명히 돈들이지 않고서 장비를 사용할수있는 방법까지 설명을 드렸는데 저의 지식이 무용지물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분 시간개념도 없으신지 퇴근시간이 한참지난 밤 10시에 궁금한것이 있다고 전화를 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저는 그날 너무나도 피곤해서 가까운 술집에서 아는 지인과 술한잔 하고있는데 전화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술마시는 분위기도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밤늦게 전화를 하신분에게 도움이라도 드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싫은티 하나도 안냈습니다.


이분과 진행되는 업무는 어떡게 될까요? 제생각에는 저만 피곤해지는 일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공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대응을 해줬으니 계속해서 대응은 해줄것이지만 좋지못한 결과가 나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일을 했는데 그결과가 좋지않게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이분이 잘하셔서 좋은결과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그림출처 : 시티라이프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질까요?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것은 아주힘든 삶이 될것입니다. 이유는 사회적인 통념이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살아가는데 부담을 주기때문 입니다. 일단 남자가 성인이 되고나면 가장먼저 부담을 가지는것은 군대에 입대를 하는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나서 성인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군대를 가야합니다. 그것도 꽃다운 나이인 20대 초반에 자신의 젊음을 나라를 위하여 바쳐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나라의 사정은 어떨까요? 다른나라는 여성들도 군대를 가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만 남자들만이 군대를 가야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딴지를 거시는 여성분들이 계시면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다른나라에 징병제를 실시하는 나라는 거의가 여성들도 군대를 가야한다는것을 인터넷 검색으로 아실수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분들이 대우를 받고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것을 인정하셔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성간에 만남을 하고있는 상황이면 데이트비용은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데이트비용은 남성들이 더많이 지불할 것입니다. 저도 여성분을 사귀어본적 있는데 데이트비용 만만치가 않습니다. 뭐 이분과 사귀고나서 결혼한다고 전재를 하고서 만나도 그다음이 문제가 됩니다. 이유는 결혼을 하게되면 집문제는 대부분 남자들이 해결해 주어야 하는것입니다. 저는 특별한 경우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사회적인 통념에 대하여서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결혼을 하고나서 남성이 힘들게 집문제를 해결할때 여성분들은 어떨까요? 혼수를 준비해 오시는데 혼수비용과 집을 비교해보면 어느쪽이 비용지불을 적게 하였는지 답이 나옵니다. 그만큼 남성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말입니다. 그로인하여 결혼전 생활도 확연히 차이가 날것입니다. 분명히 남성분은 결혼을 위하여, 집문제를 해결하여야 하기때문에 결혼전 월급을 꼬박꼬박 모을것이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가까운 술집에서 저렴한 안주에 술한잔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리는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분들은 월급을 받으면 혼수를 준비하면 되기때문에 결혼전 경제적인 여유가 분명히 많을것 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과소비도 가능할 것입니다.


결혼이후에 생활은 어떨까요? 일단 남성은 자신의 월급통장을 자신의 부인에게 통채로 맡길것입니다. 그리고 용돈을 받으며 생활을 한텐데요. 그용돈은 얼마나 받을까요? 저의 주위분들이 받으시는 용돈을 보게되면 정말로 딱한달 생활하는 정도에서 용돈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열심히 돈벌어오는 돈버는 기계가 되신것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가 남자가 정년에 가까워오면 어찌될까요? 정년이되면 그나마있던 월급도 없습니다. 그러면 예전에도 글올렸듯이 집에서 밥한끼 먹는것도 눈치를 보면서 먹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나마도 참기힘들면 황혼이혼을 하게될것 입니다. 그때는 남편이 젊은시절 열심히 벌어놓은 집이며 가재도구들은 남편과 아내가 똑같이 나눠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은 남편은 아내을 위하여 젊음을 다바쳐 일하고 자신의 인생에 남는것이 하나도 없어지는것 입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니 딴지를 거실분들이 많으실것 입니다. 그러나 사회적인 구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회적인 구조로 보았을때 위의 예처럼 흘러갈 확률이 높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위의 극단적인 상황을 적어놓고서 미리미리 대비책을 마련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니면 남성분과 여성분이 위와같은 사회구조에서 서로가 좋은방향으로 갈수있는 방법을 머리를 맞대고서 논의하셔서 좋은방향으로, 서로가 웃을수있는 길을 선택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하여 글한번 작성하였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랜만에 술에관련된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술자리를 가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술자리에 참석해보면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술취하면 다른사람에게 주사를 부려서 서로간에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술을 많이 마시면 그자리에서 잠을자버려서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는 어려서 일찍 술을 배웠고 어른들앞에서 술마시는법을 배워서 특별히 남에게 피해주는 주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술자리에서 술에 얼큰하게 취하신분들중 주사가 있으신분들은 특히나 저를 타겟으로 주사를 많이 부리십니다. 이유는 제가 생긴것이 약하게 생겼기도 하거니와 생활할때도 상대방의 제안이나 부탁등은 거의가 들어주는 성격이라 아무래도 만만하게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상대방이 술에 많이 취했고, 주사가 있는것 같다고 판단이 되면 저는 최대한 빨리 술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분명히 주사가있는분은 저에게 주사를 부릴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제가 술자리에서 겪었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그분은 작년까지 저와같이 사업을 하시던 분이십니다. 제가 사용하는 사무실은 소호사무실로 여러회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인데 거기서 그분을 처음만나서 심심할때 그분과 술한잔씩을 나누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거래처가 한군데 생긴날이었습니다. 그분은 어디서 술한잔을 마시고는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백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지금 사장님 살고계신 동네로 갈테니 술한잔 사주세요."라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그분은 술이 한참되신것 같은데 한잔더 마시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날 거래처가 한군데 생겨서 기분이 좋은날이어서 그분의 제안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분과 가까운 술집에 들어가서 술한병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어떡게 그거래처가 생겼는지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한잔씩 먹고있었는데, 그분이 자신의 주량을 훌쩍 뛰어넘게 술을 마신것입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그래서 기분좋냐?"라면서 반말을 시작합니다. 저는 "헐~~"했습니다. 그분은 저보다 1살이 어린 동생인데 그분이 갑자기 반말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보다 1살이라도 어리신분이 그렇게 반말로 하시면 안되지요. 저도 사장님에게 존대말 하는데요."라고 했더니 그분이 갑자기 욕을 시작하십니다. 술집분위기 완전히 살벌해졌습니다. 주위에서 술드시는 분들이 전부다 저희를 쳐다봅니다. 이분위기 정리가 안될것 같아서 저는 그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물론 다시는 그분을 볼생각을 안하고 나온것 입니다.


다음날 그분이 저에게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날 휴대전화도 잊어버리고 자신의 가방도 잊어버렸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휴대전화하고 가방을 잊어버린것과 나에게 욕한것과 무슨상관이냐고 하면서 그분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지금도 화가날지경 이었으니 당시에는 얼마나 화가났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어쨌든지 저는 마음이 약한가 봅니다. 결국은 그분의 실수를 눈감아 주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그분은 뭐하시냐구요? 사업이 망해서 직장생활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에게 전화연락 한번 없습니다. 저는 그분이 필요할때는 언제나 거부하는것 없이 술도마셔드리고 놀아드리고 그분의 이야기도 들어드렸는데 말입니다. 즉 그분은 저를 실컨 이용만 하신것입니다. 그래도 섭섭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정도의 생활을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른분들 부탁을 거의다 들어드려서 제주위에는 좋은사람들이 넘쳐날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필요가 없습니다.

728x90

 

그림출처 : 서울신문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직장이라는곳을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니게되는 직장에서는 밖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서로가 서로간에 견제를 하게됩니다. 이유는 자신이 출세를 하기위해서 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그회사에서 짤리는것을 원하지 않기때문에 직장에 구성원간에 눈에보이지않는 경쟁을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서로간에 경쟁을 한다면 그것은 누구에게 가장 이로운 경우가 될까요? 저의판단으로는 서로간에 경쟁을 하게되면 가장 이익을 많이 취하는쪽은 회사의 경영자 입니다. 서로가 경쟁을 하게되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자신의 노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경쟁을 하게되므로 그러한 노동력을 제공받는 회사입장에서는 저비용에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경영자들은 알게모르게 서로간에 경쟁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에게 말씀드리고져 하는것은 직장생활에서 서로간에 경쟁보다는 서로간에 협력으로 일을 해나가시는것이 직장생활을 재미있게 할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영자들은 그러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제가 겪었던 경험이 위의 예와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맥이 통하는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사업을하고있고 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싱가폴에서 수입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싱가폴쪽에서 해외영업 파트에 한친구가 우리나라에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한날 그친구가 입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들 몇분과 업무진행상황을 그친구와 공유를 합니다. 즉 회의를 하여서 업무진행상황들을 알려준다는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렇게 마라톤회의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저녁은 횟집으로가서 참치회를 먹습니다.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들은 그친구의 눈치를 봅니다. 물론 저도 그친구의 비위를 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제가 물건을 팔아야하고 제조는 그친구의 회사에서 하기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친구도 저희 대리점 사장들의 눈치를 봅니다. 이유는 제품을 만들기는 하지만 그제품을 팔아줄 사람들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즉 서로간에 눈치를 보면서 술한잔씩을 들이켜 마십니다.

 

그런데 예상치못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그곳 횟집의 사장님이 말씀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하신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영어도 못하시는데 싱가폴에서온 그친구를 재미있게 해준것입니다. 그렇게 1차가 기분좋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로간에 눈치보는 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자리를 뜨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싱가폴에서 온친구가 저를 포함하여 몇몇분들과 2차를 가고싶다고 하는것 입니다. 거기다가 자신을 재미있게해준 횟집사장님도 같이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온 그친구는 결혼도 해놓고서 아가씨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2차는 아가씨가 도우미로 나오는 술집으로 자리를 옮겨잡습니다.


2차에와서는 양주를 시켜서 먹습니다. 술값도 수월찮게 들어갈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쩔수는 없습니다. 피곤하지 않게 제품공급을 받을려면 그친구의 비위를 맞춰줘야 합니다. 그리고 2차에온 사람들 옆에는 여성도우미들이 앉아있습니다. 사실 저는 불편한 자리에서 술마시는것을 싫어하지만 업무가 걸린상황이라 불편해도 참고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내옆의 여성도우미는 저에게 술만따라주고 자주 자리를 비워버립니다. 저는 상관없었습니다. 여성도우미에 관심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이 저의 여성도우미에게 뭐라고 합니다. "돈을지불하고 앉혀놓았는데 어떡게 그렇게 자리를 자주비우냐"고 말입니다. 저는 "내가 상관없으니 개념치말라"고 도우미에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말을들은 도우미는 그말이 기분좋았는지 저의뺨에 뽀뽀를 해줍니다. 저는 기분이 별로 않좋아집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뽀뽀해주면 무조건 좋은줄 아는가 봅니다. 저는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무르익어가면서 결국은 사단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저의 도우미와 갑작스럽게 모시고온 횟집사장님과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유는 두사람끼리 서로가 서로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위의경험에서 왜 사회적으로 힘없는 횟집사장님과 저의 도우미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힘없는사람끼리는 서로가 힘을 합치는것이 맞습니다. 자신이 자신보다 없어보이는 사람을 밟는다고 자신의 위치가 올라가는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서로간에 위해주고 협력하면 싸움같은것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인데 말입니다. 글을 쓰고서보니 저의예와 주제와는 조금 안맞는것 같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컨셉은 서로가 협력하는것이 좋다는 컨셉에는 부합하는것 같습니다.

728x90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요즘 여성분들은 돈많은 남성분들을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그랬다구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요즘이 그러한 경향이 심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돈많은 사람과 결혼을 하게되면 여성분들은 행복해질까요? 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벌이를 잘하시는 남성분들은 그나름의 자신의 고생이 있기때문에 결혼을 하고나서도 부인에게 자신의 통장을 잘안맡기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죽어라 고생한 고생의 결정체가 자신의 통장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경제력이 여성분을 행복하게 하여줄지 아니면 그렇게 하지못할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거래처 사장님을 예로들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느날 저는 집에서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전화기가 울렸습니다.


전화를건것은 저의 거래처 사장님입니다. 그분은 자신의일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계신 분이십니다. 전화를 받으니 목소리가 벌써 술을 한참을 드신 목소리입니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자신의 회사근방에 술집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그당시에 저와는 거래가 진행중인지라 그분의 요청을 뿌리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에 밤늦게 택시를 잡아타고 그곳에 도착하였습니다. 거기서 그분이 "백사장님 정말로 최고이십니다"라는 아부성 맨트를 들으면서 술한잔 얻어마셨습니다. 그리고는 가까운곳에 잘아는 횟집이 있으니 그곳에서 술한잔 더마시자는 것입니다. 결국은 거부하지 못하고 그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횟집으로 가는중에 거래처 사장님은 저에게 잘담근 도라지술이 있는데 횟집에서 그것을 마시자고 제안을 합니다. 저는 "그렇게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횟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횟집에 와서는 거래처 사장님은 자신의 부인에게 전화를 하여서 도라지술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부인은 보자기에 고이싸인 도라지술을 가져오십니다. 그곳에서 거래처사장님 부인을 처음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분에게 "밤늦게까지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결국은 잘담근 도라지술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로 술자리가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래처사장님이 갑자기 자기부인에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무엇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부인이 갑자기 "그러면 100만원만 주면 하겠다"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이런말들을 다른사람이 듣건말건 하는것보니 거래처사장님이 부인에게 자신의 월급을 안가져다 주는것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볼때 거래처사장님의 부인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분명히 그분은 평생동안 굶어죽을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자신의 남편과는 계속해서 무엇을 내주고 돈을 타내야하는 생활을 하는것입니다.


위의예처럼 돈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그러한 경우가 비일비재 할것입니다. 저의 전직장 사장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월급을 부인에게 안가져다 줍니다. 자신이 월급을 받고서 생활이 될정도로 조금만 부인의 통장에 입급하여 줍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회사사장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의 부인은 위의 거래처사장님의 부인과 마찬가지로 남편에게 어떠한것을 해주고 돈을 타내는 거래를 하여야 합니다. 정말로 불쌍하게 생활하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사모님 소리를 듣지만 정작 자신이 믿고서 의지할 남편에게는 거래를 하여야 하는것이 제가보기에는 불쌍해 보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이라면 자신의 월급통장을 자신의 부인에게 맡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부인이 돈관리를 잘못해서 남편이 맡아두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부인이 남편의 월급을 관리합니다. 그러나 돈많은 회사의 사장님들의 부인은 위의예처럼 자신이 남편과 거래를 하여서 돈벌이를 하여야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모님들은 그렇게 남편과 거래를 하시면서 평생을 사셔야 할것입니다.

728x90

 

그림출처 : 스포츠조선

 

이번글의 주제는 허세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자신이 허세를 부릴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져 생각을 정리하여 글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이렇게 글쓰기를 하다보니 한가지 재미있는 현상들이 생기게 된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제가 글을쓰고나면 그글에 맞도록 행동을 하게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자신이 글을 쓰고나면 그글에대한 책임감 때문에 자신의글에 맞도록 행동하도록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자신을 조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 이것은 저자신의 생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된것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성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뒤돌아 보니 성공을 위해서는 가장 조심하여야 할것이 허세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허세는 자신이 10을 가지고 있는데 100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행동하는것을 말합니다. 실제로는 10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허세는 어디서부터 생기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다른사람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생기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이 자신을 멋지고 굉장한 사람으로 봐주기를 바라는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10을 가지고 있지만 100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사람들의 대표적인 허세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대표적인것이 자신의 경제력을 뛰어넘는 자동차가 대표적인 허세의 물건일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그사람의 경제력을 쉽게 판단할수있는 대표적인 물건입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경제력보다 높은수준의 자동차를 구매하기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봐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수준의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행동에대한 그결과물은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수준의 자동차를 굴리고 다닌다면 그만큼 자신이 다른곳에 써야할 경제력이 부족해 집니다. 단지 남들에게 잘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 지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고싶은것은 사람이라서 자동차를 양보하기는 싫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먹는것을 조금 아껴보기로 합니다. 이것이 사람입니다.


사실은 제가 허세를 부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저도 사람이다보니 하는일이 잘될때는 허세를 부린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기뻤습니다. 이제는 성공도 눈앞에 보일것 같았습니다. 거기다가 망하지 않도록 장치도 마련하여 놓았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더하면 평생을 놀고먹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분좋게 술한잔 마시고 들어와서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잠이 안오는 것이었습니다.

 

이기쁨을 집안에서 잠이나 자면서 보내기가 싫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술집에가서 술한잔을 더마십니다. 그곳은 빠라서 양주등을 보관해놓고 먹을수가 있는것이라 본인은 기쁜마음에 주머니를 열었습니다. 왜요?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것 같았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그곳에 여직원들이 본인에게 더잘해줍니다. 본인이 양주를 보관해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더욱더 좋아집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본인은 무엇을 한것일까"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알것같습니다. 본인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샴페인을 너무나 일찍 터트린것입니다. 아직 하나도 이룬것이 없는데 세상사 다가진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창피해 죽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한 상황이 오면 그러한 행동을 할까봐 겁이납니다. 그래서 본인의 행동을 절재시키기 위하여 이번글을 남겨봅니다.

728x90

 

그림출처 : 헤럴드경제

 

자신이 어른으로써 대접받기를 바라십니까? 그러면 진정으로 어른답게 말하고 어른답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어른답게 말하고, 어른답게 행동하는것이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어른으로 대접은 받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언행을 조심하여야 하겠습니다. 어른은 나이가 들어서 법적으로 성인으로 인정해 준다고 하여서 어른이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법적으로의 어른입니다. 즉, 물질적인 어떠한 일정한 연령에 다달았을때 법에서는 성인으로 인정을 하여줍니다. 그러면 그사람은 어른으로서 대우를 받을자격은 있는것 일까요? 그것은 그사람의 행동에 따라서 어른으로 대우를 받고, 혹은 대우를 못받고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현재를 기준으로 만으로 20세가 되면 법에서 성인으로 인정을 하여줍니다. 그것이 올해인 2013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만 19세로 한살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냥 참고사항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법에서 정해놓은 성년의 나이가 되면 술집도 마음데로 갈수있고, 결혼도 부모님의 동의없이 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사람이 진정으로 어른이 된것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법으로 정해놓은 어른입니다. 진짜 어른들이 볼때는 그냥 청소년티를 벗었다 정도로 볼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어른답지 못한행동을 하는사람을 종종보게 되는데요. 그사람들이 어른으로써 사회적으로 존경받을수 있을까요? 어른이 되면 사회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자신이 알아서 지켜야하는 암묵적인 어떠한것이 있는데요. 특히나 물리적인 어른이 되어서도 그것을 지키지 않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어른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볼때마다 실소가 터져나옵니다.


사회적으로 진정한 어른이 되면, 일단은 약자를 배려하고 자신보다 어린사람에 대해서는 통크게 양보를 할줄알아야 그것이 진정으로 사회적인 어른이 되는것 입니다. 어른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사람에게 사회적 지위 혹은 사회적 나이로 그사람을 밀어부칠수 있는 위치가 생깁니다. 예를들어서 간혹 지하철에서 나이드신분과 젊은사람이 싸우는경우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나이드신분이 먼저 젊은사람에게 시비를 거는경우가 더많습니다. 그것은 나이드신분이 사회적으로 젊은사람보다는 위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싸움이 나면 일반적으로 젊은사람이 양보를 하는것으로 싸움이 끝날경우가 많습니다. 만일에 젊은사람이 주먹을 휘두른다면 그것은 젊은사람이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위치에있는 어른이 진정으로 젊은사람을 위한다면 자신이 양보를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사회적 지위가 높다는 것으로 젊은사람을 몰아부치면 그것은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이는 들어도 진정한 어른이 되는것은 이처럼 쉽지가 않은것 입니다.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양보할줄도 알아야 진정으로 어른대접을 받을만한 사람인 것입니다.

728x90

 

사진출처 : 뉴시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사람이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그사람이 나의 생활에 엄청나게 큰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서로간에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는 일상에 사람관계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대화가 일상에 인간관계의 시작입니다. 서로간에 만나서 인사를 하는것도 대화를 하는것입니다. 대화는 나와 상대방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것이 대화입니다. 마찬가지로 처음만나서 인사를 하는것도 상대방이 그인사를 받아주므로 인하여 서로간의 대화가 되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마음에 자세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요? 인간관계의 시작이 대화이다보니 대화를 들어주는 마음에 자세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렇다면 그러한 대화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인 대화의 자세는 "내가 당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있습니다"라는 마음자세에서 자신의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여야 하고 말입니다. 저는 상대방을 만나서 이야기할때 커피숍이나, 술집등 앞에 테이블이 놓여있는 자리에서 대화를 할때는 언제나 상체를 숙이고 팔은 테이블에 놓고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이야기를 조금더 정확히 들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상대방과 최대한 가까이서 이야기한다면 그사람의 이야기를 좀더 듣기가 쉽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길을가면서 대화를할때는 어떡게 해야할까요? 그냥 중요한 대화가 아니라면 평소처럼 걸어가면서 대화를 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고 판단이 들면 그사람의 입에 저의귀를 가져다 놓습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이야기를 들을수 있기때문 입니다. 그러한 자세가 상대방에게도 크나큰 신뢰를 줄수가 있는것 입니다. 상대방은 "내가 자신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들어주는구나"라고 생각을 할것이고 이러한 행동하나 만으로도 상대방은 저를 크게 신뢰를 할것입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행동하나하나가 모여서 그사람을 판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작은것 하나가 그사람을 판단하는 열쇠가 되는셈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은 자신이 매우 쿨한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작은것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자신은 쿨하지만 자기의 판단은 다른사람의 작은것 하나하나를 보면서 그사람을 판단하면서 말입니다. 자신은 그런 작은것들을 쿨하다는 이유로 무시해 버립니다. 이것은 엄연히 모순입니다. 남들을 판단할때 작은것들 하나하나를 판단하는 당신, 당신은 자신의 작은것 하나하나를 놓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728x90

 

글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는것은 많은 대화를 한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는데, 이대화에 사람들의 자신만의 특징들이 나옵니다. 어느사람은 명령조로 자신만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사람, 또 어떤사람은 이야기를 잘들어주는사람, 그리고 또 어떤사람은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분위기를 좋게하는사람 등등 다양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통할수있는 수단인 대화를 잘활용하여 자신에게 많은 이익을 얻을수 있음을 기억하시며, 그러한 중요한 대화를 잘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대화를 할때에 많은것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일단 어떠한 상황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형제에게는 몸이 많이아프신 노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노부를 형이아닌 동생이 모시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형은 언제나 자신이 장남이지만 장남이아닌 동생이 아버지를 모시는것에 미안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기위하여 동생에게 술이라도 자주 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술집으로 데리고와서 마음속에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고맙다"라는 한마디 입니다. 그런데 그런말을 할려니 낮이 간지럽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술을사주면서 언제나 자신의 회사일만을 이야기 합니다.


동생입장은 형의생각과는 또다른 생각입니다. 형이 미안해하고있다는것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형이 술을사주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기때문 입니다. 그런데 형은 동생을 만나서 회사이야기만 합니다. 동생은 아버님의 현재상태등을 이야기 하고싶고, 이래서 내가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그러다가 형의이야기가 잠시멈추자 "내가힘들다"는 이야기를 할려니 형도잘알고있는 이야기이고 괜히 내가생색내는것 같아서 낮간지럽 습니다. 그래서 그말을 하지못합니다.


그렇게 두형제는 의미없는 술이나 진탕 마십니다. 그리고 술에취하여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위의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로간에 하고싶은 대화가 있기는 하지만 서로가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고 술을 진탕마셔서 몸만 축나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위의예를 보시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때는 대화할것을 "정!확!히!"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정확히에 심한 강조를 하였는데요. 그것은 어떠한 이야기를 하기위해서는 정확히 무엇을 이야기할지 정확히 아시고 정확히 이야기하여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내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꺼리를 가지고 가셔서 이야기를 하셔야 원하는 대화가 되는것입니다.


위의예처럼 자신의 회사이야기를 열심히 하여보았자 동생은 관심이 없을것입니다. 위의예에서 정확한 대화꺼리는 현재상황을 어떡게 받아들일지를 명확히 하는것에대한 대화꺼리를 가지고 가야합니다. 예를들면, "너만힘든거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말은안하지만 집안걱정꺼리 하나씩은 가지고있으니 힘을내보자"라는 대화꺼리로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보면 아주올바른 자세일것 같습니다.


대화의 가장중요한 자세는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것이 아니고, 남의말을 더욱 많이 듣는다는 자세로 대화를 임해야 좋은결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입은 하나이고 귀는 두개이기 때문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