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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일보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최소한 한번이상, 아니 아주많이 자기자신을 위하는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직장을 이직하기로 결정하는것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성을 사귀는것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내리게되는 결정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결정을 내리면서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자신을 위하여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실행하여야 그에따른 결과물을 얻어낼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자기자신을 위하여 이성을 사귀기로 하였다고 생각해보면, 생각만으로는 이성을 사귈수가 없습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기 위하여 어떠한 행동을 하여서 상대의 이성을 만날수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아야 이성친구를 사귈수 있는것입니다. 이처럼 자기자신을 위하여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나면 그에따르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어떠한 결과물을 얻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기로 결정해놓고 하염없이 기다린다고 이성친구가 생기는것이 아닌것처럼 말입니다.


위에서 열심히 말씀을 드렸듯이 어떠한 것에대하여 결정을 내리고나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여서 자기자신이 만족한 결과물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어떠한 결과물을 얻기위하여 행동을 하는것을 주저하는 경우를 저는 흔하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자기자신을 위한것인데 행동을 하는것에 대하여 주저주저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저는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전부다 누군가가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에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저와 요즘 자주만나는 저의친구 입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좌담회라는곳에 참석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좌담회가 무엇인가하면 기업에서 신제품등을 내놓기전에 그제품에대한 소비자의 평가를 받는것 입니다. 아니면 국가에서 수사를 하기위하여 어떠한 데이터를 축척하기 위하여 좌담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어쨌든지 다양한 좌담회가 있고, 저는 시간이 맞고 저와 관련이 있으면 좌담회라는곳에 참석을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유는 좌담회에 참석하게되면 좌담회를 개최한 주체에게 저의 생각을 알려주어서 그회사에 이익을 안겨주게되고, 저는 그러한 이익에 대한 적당한 수수료를 챙기게되기 때문에 서로간에 이익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좌담회가 끝나고나면 사회에 일정부분의 공헌을 하게되어서 뿌듯한 마음도 생겨납니다.


이렇게 저는 솔솔히 좌담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참석을 하다보면 가끔은 좌담회에 참석하라는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그날도 좌담회 참석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슬림한 담배관련 좌담회였습니다. 저는 슬림담배를 피우지않기 때문에 슬림한 담배를 피우는 제친구에게 참석을 하라고 문자를 보내줬습니다. 참석수수료도 다른좌담회보다 커서 그친구가 참석하여 그친구에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내줬습니다.


이친구 좌담회 신청을 하였을까요? 아마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것입니다. 분명히 자기자신에게 이익이되는 것인데도 그에대한 생각만 가지고 결정을 내려서 행동을 하지않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그친구가 행동을 하여서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내줬는데 저의 행동이 헛것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분명 저는 저의친구에게 그친구에게 이익이 되는것을 알려줬는데 그친구가 행동을 하지않아 괜히 제가 속상해 집니다. 제가 그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준 노력도 물거품이 되어지는것, 이것도 저를 속상하게 합니다.


어쨌든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결정을 내리시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셔야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위하여 행동하는것에 주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행동을 주저하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수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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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약간의 수정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 자신은 한달에 책을 얼마나 읽고 계시는지 여쭤봅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책을 많이 읽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것 입니다. 그리고 이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는 한달에 책을 얼마나 읽을까요? 많이들 궁금해 하실것 입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일년에 책한권도 읽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떡게 이러한 블로그를 운영할수 있는지 궁금해 하실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일단 제가 어째서 책한권도 읽지 않는지부터 말씀을 드리고 이야기를 풀어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뭐 책한권도 읽지않는것이 결코 좋다는 이야기가 아님을 밝혀놓고서 이야기를 풀어가야 서로간에 오해가 생기지 않을것 입니다. 일단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를 유명한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책읽을 시간동안 저의 사업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을 합니다. 다시말하면 책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입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읽으면 될일이라고 말씀을 하실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주말에도 일합니다. 일요일에는 다음주의 계획을 잡느라 책읽을 시간이 없고 토요일에도 늦게까지 일하느라 책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서 이곳에 블로그를 운영할수가 있는지 궁금해 하실것 입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저의 사업체를 일으켜 세우기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을 합니다. 그러한 고민들의 결과물들을 이곳 블로그에 글로써 남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글들을 돌아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저의 고민이나 생각들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서 그에대한 저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하는 것입니다. 뭐 특별히 글쓰는 방법을 배운적도 없습니다. 대학은 공대를 나와서 글쓰기와도 관련이 거의없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딱맞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에힘은 정말로 위대합니다. 공대출신의 제가 이렇게 멋진 글들을 써낼수 있도록 만드는것은 사람의 생각에힘이라고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앞으로 저에게 시간이 생긴다면 책을 읽을까요? 아마도 전공관련하여 책정도는 읽을수 있지만 글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은 읽을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이 작성한 글을 읽게되면 오히려 그것이 제블로그의 독특한 글맛을 없애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블로그를 운영하는 동안에는 글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가까이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책은 많이보면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책의 한가지 단점때문에 그러한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다른사람의 생각이 책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생각을 이곳 블로그에 남기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다른사람이 작성한 책을 보게되면 알게모르게 이곳 블로그에 그사람의 생각이 녹아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이곳 블로그는 저만의 블로그가 아니라 저의생각 + 다른사람의 생각이 녹아날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블로그는 저의 블로그라고 할수가 없는것 입니다.


글쓰기에는 글감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사람이쓴 책보다는 네티즌들이 뉴스등에 작성한 댓글을 글감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거기다가 저의 경험과 예전에 열심히 공부하였던 경제관련 정보와 국제정세 관련된 정보들을 활용하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사업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하였던 많은것들을 다시금 기억해내서 그것을 글로써 작성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저의 블로그가 다른사람의 책이나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와 완전히 다른 색다른 블로그가 되는것 입니다.


노파심에서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독서를 하지말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하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독서는 나쁜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저는 저만의 독특한 블로그를 원하기 때문에 저는 책읽기를 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책읽기에대한 저의 입장은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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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신과 생각이 맞아서 친해지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거의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친해진 사람들과의 관계설정을 정확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그사람과의 관계가 관계설정을 잘못하면 서로간에 예절에 벗어나는 행동을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저는 사람들과 친해지는것을 많이 경계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그사람과 친해지면 그사람에게 예절에 벗어나는 행동을 할수가 있어서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 조심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친해져도 그사람에대하여 예절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을 하는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친해지고 나서도 어느정도의 장난은 칠수가 있지만 그사람에 대한 예절은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친해지는 사람간에 예절은 어떡게 지킬수가 있을까요?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사회생활에서 친해진 사람과 말놓기는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말을한번 놓아버리면 그사람을 무시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그사람의 이름을 불러줍니다.


조금지난 이야기지만 사람들과 친해지고나서 저에게 예절에 벗어난 행동을 하였던 사람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분은 저와같은 사무실을 사용하시는 사장님입니다. 저보다 연배는 10년이상 높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분과는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친해진 상태입니다. 그렇게 친해지다보면 어느 한가지 일에대하여 이야기가 계속되면 그이야기에 끝을보기 위하여 저녁식사까지 하게됩니다. 즉 술한잔을 마시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분 술이 약하십니다. 술이 약하셔서 소주 조금에 맥주를 타서 드십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술한잔 드시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거기까지만 하였으면 좋았을것을 말입니다. 이분이 계속해서 술을 시키십니다. 저는 더드시면 안된다는것을 알지만 그분에 지금에 기분을 맞춰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말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술자리는 계속해서 무르익어 갑니다.


그리고 이분이 많이 취하신것 같았습니다. 취하신것은 좋은데 거기서 술을 그만드실 생각도 없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더드시면 안될것 같아서 그정도에서 술드시는것을 말렸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갑자기 반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헐~~ 했습니다. 미리미리 말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저의 실수인것 같습니다.


이분은 그시간부터 자신이 술을마시는것이 아니라 술이 자신을 마시고있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예절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지만 술이 사람을 마시는 순간부터 저의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닌말이 됩니다. 급기야 그분이 저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합니다. 헐~~ 이분 정말로 미쳤습니다. 저는 싸움도 무지무시 싫어해서 중학교 이후에 주먹으로 얼굴을 맞은적이 처음입니다.

 

저 정말 이양반 XXXXX했습니다. 그러다가 참았습니다. 그리고 저 중학교 이후에 이렇게 얼굴맞은적 처음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다시금 주먹으로 저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얼굴을 두번이나 맞은것 입니다. 술상 뒤엎으려다 참았습니다. 아마도 그날 제가 참지않았다면 그양반 큰일날뻔 했습니다. 몸도못가누는 그런사람에게 이기지 못할리가 없지만 그양반 인생이 불쌍해서 참아줬습니다. 이양반 아직도 저와이야기를 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그이후에 술마시자는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못합니다. 저도 이양반과는 필요할때 잠시 이야기는 하지만 술한잔 마실생각은 절대로 없습니다.


어쨌든 친해진다고 서로간에 지켜야할 예절을 지키지 않으면 그것은 서로간에 얼굴붉혀질수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고 서로간에 예절을 지키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관계가 유지될수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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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에서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곳의 시작점은 어디가 있을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름하여 전세계의 화약고가 어디인지를 생각해 보겠다는 말입니다. 전세계의 화약고는 일전에 말씀을 드렸던 중동지역이 전세계 화약고의 한축입니다. 이유는 미국의 세계패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그에대한 글은 링크로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 우리생활에 필수인 돈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또다른 전세계의 화약고는 어디가 있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닌 한반도 입니다. 이곳이 전세계의 최고의 화약고 입니다. 저희 한반도에서는 오늘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전혀이상하지 않을만큼의 전세계 최고의 화약고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남북이 갈라져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북과 미국은 서류상으로 정전협정을 맺어놓고 있습니다.


정전협정은 다른것 아닙니다. 전쟁을 잠시동안 쉬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북이나 미국중에 어느한나라가 방아쇠를 당기면 바로전쟁입니다. 우리는 별생각없이 살고있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실상은 매일매일이 전쟁의 위험을 안고서 살아가는것이 정확한 정세의 이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제가 군대를 입대한게 1993년입니다. 근무는 강원도 철원에서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994년 여름에 갑자기 비상이 걸립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훈련입니다.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수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전쟁이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도 억울하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전방에 군인들은 총알받이가 되는것 이었습니다. 여자친구 한번도 사귀어보지 못하고 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억울하였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훈련을 받다가 어느날 훈련이 없습니다. 전쟁분위기가 사라진 것입니다. 저는 저의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너무나도 젊은나이에 죽는것이 억울했는데 아직은 죽지않게 되는것이 다행이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저는 군대에 있을때 전쟁의 위험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것저것 공부를 하다가 보니가 제가 군대에 있을때 국제정세의 자료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 정말로 전쟁이 일어날뻔한것 맞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것 입니다. 이유는 미국이 북을 쳐들어가기위하여 전쟁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돌리며 한반도를 긴장상황으로 몰고갔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미국에서 남쪽에 전쟁무기들을 잔뜩 가져다 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시뮬레이션을 돌려본 미국은 경악을 하면서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고 땅콩장수 카터를 북에 급파하여 전쟁상황을 모면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상황은 어떨까요? 당시에도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였던 미국은 현재는 더욱더 전쟁을 선택할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북에는 핵무기가 존재할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미국에게 유리하도록 핵보유국 인정을 안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가지고있는 핵무기가 없어지는것 아닙니다. 미국은 그런나라 입니다.


미국은 구소련과도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고 CIA등 첩보전으로 구소련을 해체시켰던 전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과도 마찬가지로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고 소위 핑퐁외교라고 불리는 외교로 중국과 국교정상화를 합니다. 그렇다면 핵무기를 보유한 북과는 어떠한 선택을 하게될까요? 아마도 비슷한 선택을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국제정세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같은 일반시민은 세상이 바뀌면 어떠한 행동을 하여야 할까요? 저의생각을 말씀드리면 하시던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이야기는 가급적 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도록 강요를 한다면 판단유보를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글은 너무 직접적으로 쓴감이 없지않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이의제기가 있을것 같지만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우리같이 힘없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씀을 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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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경향신문

 

성공하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회사를 구별할수있는 안목을 기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성공하는 회사는 나름에 특별한 무엇인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회사를 보는안목도 자신이 성공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회사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분명히 자신도 성공할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그러면 저의 주위에 있었던 한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있는곳은 아파트형 공장으로 한건물안에 많은회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사용하는 층에는 회사들이 생겼다 사라지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저는 그러한 회사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서 지켜보는것도 제가하는일에 많은 참고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층에 회사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느날 비어있던 사무실에 한회사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회사에 축하의 꽃다발과 화환이 가득차도록 들어옵니다. 정말로 멋져보입니다. 그리고 그곳과 조금떨어져있는 다른회사는 잘나가는 회사의사장을 잘알아서인지 아주조그마한 자투리공간에 조그마하게 사무실을 냅니다. 두회사를 지켜보면서 서로가 많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일단 축하화환과 꽃을 많이받은 회사를 A로, 남의회사에 자투리공간에 조그마하게 회사를차린 회사를 B로 정의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A회사는 자신들이 받은 꽃과 화환을 놓을곳이 부족할 정도로 다른사람들에 축하를 받으며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B회사는 남의회사에 자투리 공간에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두회사의 차이점이 있는것은 B회사의 구성원은 평일에도 밤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여 일합니다. A회사는 구성원들이 주5일에 평일에는 칼퇴근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솔직히 A회사의 그러한 모습은 보기좋았습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생기는것은 B회사는 구성원들이 평일에 근무시간에도 정말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었고 A회사는 평일에도 직원들끼리 몰려다니며 시간을 보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A회사의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해야하는 동기부여를 하지않고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A회사는 현재까지 그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그회사의 사장의 얼굴을 보면 걱정거리가 많은 얼굴입니다. 분명 시작할때는 다른사람의 환영을 받으면서 멋지게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회사의 구성원들에 대하여 열심히 하여야하는 동기부여에 실패한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B회사는 지금 어떨까요? 그회사는 현재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를 하는것도 자세히 보면 차이를 알수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사용하던 가재도구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챙겨가면 잘되어서 옮기는 것이고, 가재도구들을 대충챙기면 그냥그냥 유지정도로 보시면 맞습니다. 그리고 가재도구를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는 부도가나서 사장이 도피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런데 B회사는 가재도구를 남김없이 챙겨서 옮겨갑니다. 그회사는 회사의 구성원이 열심히 일해야하는 동기부여를 정확히 시켜주어서 결국은 성공하여 다른곳으로 옮긴것 입니다.


여기서 저는 분명히 B회사의 좋지않은점중에 한가지를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그것은 그회사의 구성원이 주말에는 쉴수있도록 하여야 하는것이고, 또한 평일에도 칼퇴근을 할수있도록 해야하는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반적인 회사경영은 잘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옮겨간 사무실에서는 분명히 회사의 구성원들이 주말에도 쉴수있도록 배려를 하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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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제품을 다른회사에 납품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납품을 진행하다보면 평상시에는 상관없는데 어떠한때는 납품한 제품이 불량이 발생하여 저를 곤란하게 하는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렇게 제품을 납품받은 업체가 원하지않는 불량인 제품을 납품하고나서 그것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납품한 회사와는 거래가 끊어질수 있음을 명심하여서 불량이 발생하였을때 그에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제품에대한 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는것이 일단은 가장중요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불량이 발생하지 않으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불량이 발생한다고 생각을 하고서 업체와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다른분들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량이 발생하였는데 자신들과는 상관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시다가 거래처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하신분들 이야기를 듣고는 합니다. 그분들은 정말로 영업을 잘못하고 계시는 경우입니다. 영업을 하여서 제품을 납품하다보면 언제라도 불량은 발생할수 있고 그에대하여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미리 머리속게 그려놓고 영업을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의회사같이 열심히 영업해놓은 거래처를 잃어버리는 누를범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불량이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불량이 발생하였을때 제품을 제조한 제조업체에 정확히 상황을 설명하고 정말로 제품의 불량인지 아니면 제품을 납품받은 회사의 실수인지를 확인합니다. 그것도 아주적극적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누구의 실수인지 확인하여 납품한쪽의 실수인지 아니면 납품받은쪽 실수인지를 명확히 하여놓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작업은 정말로 짜증나는 작업은 맞습니다. 그래도 그러한것을 정확히 하지않으면 그로인한 피해는 제가 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귀찮아도 누구의 잘못인지를 명확히 하는작업을 냉정하고 명확하게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제품을 납품한쪽의 실수가 많습니다.


그렇게 누구의 잘못인지를 명확히 하고나서 그에대한 후속조치도 꼼꼼하게 하여야 합니다. 제품을 납품받은 회사의 실수인 경우에 그냥 "당신들의 실수니 알아서 하여라"라고 조치를 취하면 그것도 거래처에서 좋게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대하여 어느정도 양보할수있는 룸을 만들어 드리려 합니다. 뭐 사람사는데 무조건 명확하게 선을그어놓고서 일하면 좀 팍팍한것 같아서 약간씩의 여유를 둔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만일 제품을 납품한쪽에 불량으로 거래처에게 손해를 끼치면 바로 사과부터 하고서 제품을 회수하고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정상적인 제품을 납품하도록 제조업체에 조치를 취합니다. 그렇게 빠르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거래처가 오래가지 않을것 입니다. 거기다가 사과는 필수입니다. 사과없이 그냥 후속조치를 취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저같이 유통을하는 사람들은 제품이 불량인지 양품인지를 확인할 길이 없어서 불량인 제품을 모르고 납품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납품할 제품에 손을대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저같이 유통을하는 사람의 한계인 것입니다.


어쨌든지 불량인 제품을 납품하고서 그제품의 불량이 확인되면 정말로 적극적으로 그제품에 대하여 대응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불량의 발생에 대한 대응은 귀찮은것 저도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품을 납품하면 끝난상황을 다시금 또해야하는 상황이 도래하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거래처가 없어지는 상황을 면할수가 있음을 상기하시면서 불량에 적극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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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다른 일년에 한번씩 치루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대학교 입시 입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일년에 한번씩 시험을 치루고 그로인하여 공무원들은 출근시간을 조정하기도 하고, 일반 사기업도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르는 고사장앞에 가보면 교문에는 엿이 붙어있고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의 후배들은 선배들이 시험을 잘치루기를 기원하며 응원도 해주고 춥다고 따뜻한 음료도 타주고 합니다. 이러한 광경을 다른나라에서는 볼수가 있을까요? 아마 흔치않은 광경일 것입니다.


어린이가 성장하여 중학생이 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위에 이야기 하였던 수능의 준비가 시작됩니다. 아마도 중학교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단하루를 위하여 아주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날 단하루를 위하여 과외를 받기도하고, 학원을 다니기도 하며, 독서실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기도 합니다. 젊디젊은 학생들에게 솔직히 너무나 힘든시간인 것입니다.


그것도 1~2년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6년정도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들 힘들것 입니다. 어느분은 고등학교때 부터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정확히 말하면 중학교부터 조금더 일찍 준비하신 분들은 초등학교때 부터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집안에 학생을 두신 부모님들 가슴에 손을올려놓고 생각해 보십시요. 제말이 틀린지 아닌지 말입니다.


이처럼 오랜시간을 준비하여서 수능을 봅니다. 그리고 거기서 원하는 대학을 가기를 바랍니다. 왜그러는 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가 성공하여 월급을 많이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기죽지않고 어깨를 쭉펴고 살아가기를 부모님이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죽어라 공부만 시킵니다. 그렇게 공부만 하고서 남들이 바라는 소위 스카이대학에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되면 모든것이 잘풀릴것이라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요? 글쎄요. 저는 꼭 그렇지많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변에도 소위 관악산 대학을 나오신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잘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시고 사업을 시작하십니다. 그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먹고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월금은 받으시면서 회사를 다니셨던 분이십니다. 그분과 어느날 술한잔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시는일이 잘되시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말씀하시는것을 가만히 들어보면 이건뭐 자신의 학력스펙으로 사업하시는분 같았습니다. 자신이 직접 뛰어다니면서 일을 하시는것이 아니라 다른분들이 그분의 학력스펙을 보고 알아서 도와주는것을 덥썩덥썩 받아드시기만 한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물론 자신이 하는일을 적당히 미화시키면서 말입니다.


위의분은 지금은 자신의 사업이 잘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위의분 사업에 실패를 하셨습니다. 어떡게 아냐구요? 그분이 시간이 없어서 저에게 자신의 메일계정을 알려주고 일좀 대신해달라고 한적이 있어서 그일을 몇번 해드린적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그분에게온 메일 몇개를 실수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정도면 그분의 상황이 어떤지를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좋은대학은 나오고 볼일이긴 합니다. 그분은 그렇게 사업에 실패를 하고서도 조금지나고나서 다른회사에 어렵지않게 취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전화를한번 드렸더니 그것도 자신의 선배가 하는회사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위의분의 예처럼 좋은대학 나오신분은 다른곳 옮기기 다른분보다는 쉽습니다. 설령 사업에 실패를 하여도 자신의 선배나 후배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이 좋은대학과 그렇지않은 대학과의 차이라는것은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위의분은 사회에 나오셔서 성공하신 것일까요? 성공하신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면 앞으로 성공하실까요? 제생각에는 앞으로도 성공하시기 쉽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이 사업하실때를 보고있으니 남에게 기대어서 자신의 스펙만 믿고서 사업을 하시는것 절대로 성공하기 힙듭니다.


성공은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것은 맞지만 다른사람에게 의지해서 얻어지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위의분은 다른사람에게 의지하셔서 성공하시려고 하셔서 실패를 하신것 입니다. 자신이 가지고있는 훌륭한 스펙과 더불어서 자신의 열정이 있어야 했는데 자신의 열정이 부족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의분은 앞으로도 자신의 열정보다는 자신의 스펙뒤에 숨어서 사회생활을 하시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저는 한말씀 드리면 좋은대학 나왔다고 성공이 보장되는것은 절대로 아니라는것입니다. 단, 다른사람보다 조금 유리한것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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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업무를 진행하다가 보면 지켜줘야할 도리를 지키지 않는 분들을 간혹가다가 만날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정말로 당황스러워 집니다. 이유는 저같이 물건을 유통하는 입장에서 거래하고있는 혹은 앞으로 거래할 업체가 그러한 예절을 어겨도 특별히 뭐라고 말할수있는 입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저의물건을 구매하는 혹은 앞으로 저의물건을 구매할 업체는 저에게는 갑을 관계에서 갑이될 사람 혹은 회사가 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매하여줄 업체는 자신들이 알아서 예절을 지켜주는것 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위의 이야기 관련하여 제가 경험한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앞에서도 계속해서 저의일을 말씀드렸듯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합니다. 제조업체는 싱가폴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건을 구입하는것은 시중에서 구할수 없는 제품을 구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 한번 찾아와 달라는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정하고 찾아가봅니다. 그회사는 탱크의 어떠한 핵심부품을 국산화를 추진하는 업체입니다. 다시말해서 방산업체 입니다. 저를 담당하신분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부사장님 입니다. 아마도 그회사에서 기술쪽으로는 그분이 거의가 책임을 지시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국산화 하여야하는 부품을 보여주십니다. 그부품들은 전부가 분해되어서 어느것이 어느것인지 잘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회사의 부사장님(이하 담당자)이 저에게 궁금한것이 많으셨던 모양입니다. 질문할 질문지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질문내용이 노트 한페이지는 족히 있었습니다. 저는 그분이 질문하시는 것들에 대하여 답하면서도 열심히 이곳에 납품하면 괜찮을지 아닐지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계산기의 답에는 별로라는 결론이 나왔지만 그분들에게 도움은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분의 질문에 대하여 성심을 다하여 답변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분과의 회의는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시간을보니 회의시간이 2시간 30분이 넘었습니다. 점심시간전에 방문하였는데 점심시간이 끝나버린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위와같이 점심시간이 끝나는 회의는 회의를 요청한쪽에서 점심을 대접합니다. 그런데 담당자분은 "저에게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라고 말하여 줍니다. 정말로 매너도 없는행동 입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별로 안좋은 업체인 것입니다. 저의 계산기로는 분명히 그곳까지 방문한 방문비와 저와 회의하면서 빼앗은 저의시간을 비용으로 따지고 들어가보면 계산상 하나도 수지타산이 맞지않는 업체이지만, 제가 도움을 드리기로 결정한것에대한 예절은 지켰어야 합니다. 아니 그분들에게 밥을 얻어먹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분명히 담당자분이 저에게 식사하러 가자고 했으면 저는 분명히 거절하였을 것입니다. 예의상으로 식사하러 가자고 했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몇일뒤 위의 업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사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정말로 조금구매 합니다. 저는 납품때는 언제나 그회사에 찾아갑니다. 그이유는 다음에 기회가되면 밝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그제품을 납품을 드렸고, 납품드린날도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2시간동안 회의를 시도합니다. 정말로 그것은 매너가 없는 행동입니다. 저의시간을 빼앗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질문내용은 첫번째 회의때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다시금 담당자분의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전화상으로 물어보는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일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시간이 남을때 저의지식을 빌려드리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저를 불러내서 시간을 빼앗을때는 그만한 대가를 지불할 마음이나 능력이 있어야 하는것 입니다. 어쨌든 담당자분의 질문에 답을드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가 어느날 싱가폴에 영업담당자의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위의 업체에 담당자가 자신에게 이것저것 궁금한것에대한 메일을 보낸것 입니다. 분명히 저에게 물어봤어야하는 단계를 거치지않고 싱가폴로 바로 연락을 한것입니다. 저는 싱가폴 영업담당자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의업체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은 저에게 물어보셨어야 합니다. 저의역할이 싱가폴에 제조업체와 가교역할을 하는사람인데 저를 무시하시고 싱가폴에 연락을 하시면 저는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 아닙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담당자는 이말저말 돌리더니 전화를 끊었습니다.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될일을 올바르지 못하게 다른말로 돌리고는 전화를 끊습니다. 결국 그회사와는 더이상 거래가 없습니다. 분명 담당자가 잘못했지만 그로인하여 저에게 작지만 손해를 입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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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랜만에 술에관련된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술자리를 가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술자리에 참석해보면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술취하면 다른사람에게 주사를 부려서 서로간에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술을 많이 마시면 그자리에서 잠을자버려서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는 어려서 일찍 술을 배웠고 어른들앞에서 술마시는법을 배워서 특별히 남에게 피해주는 주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술자리에서 술에 얼큰하게 취하신분들중 주사가 있으신분들은 특히나 저를 타겟으로 주사를 많이 부리십니다. 이유는 제가 생긴것이 약하게 생겼기도 하거니와 생활할때도 상대방의 제안이나 부탁등은 거의가 들어주는 성격이라 아무래도 만만하게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상대방이 술에 많이 취했고, 주사가 있는것 같다고 판단이 되면 저는 최대한 빨리 술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분명히 주사가있는분은 저에게 주사를 부릴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제가 술자리에서 겪었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그분은 작년까지 저와같이 사업을 하시던 분이십니다. 제가 사용하는 사무실은 소호사무실로 여러회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인데 거기서 그분을 처음만나서 심심할때 그분과 술한잔씩을 나누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거래처가 한군데 생긴날이었습니다. 그분은 어디서 술한잔을 마시고는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백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지금 사장님 살고계신 동네로 갈테니 술한잔 사주세요."라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그분은 술이 한참되신것 같은데 한잔더 마시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날 거래처가 한군데 생겨서 기분이 좋은날이어서 그분의 제안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분과 가까운 술집에 들어가서 술한병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어떡게 그거래처가 생겼는지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한잔씩 먹고있었는데, 그분이 자신의 주량을 훌쩍 뛰어넘게 술을 마신것입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그래서 기분좋냐?"라면서 반말을 시작합니다. 저는 "헐~~"했습니다. 그분은 저보다 1살이 어린 동생인데 그분이 갑자기 반말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보다 1살이라도 어리신분이 그렇게 반말로 하시면 안되지요. 저도 사장님에게 존대말 하는데요."라고 했더니 그분이 갑자기 욕을 시작하십니다. 술집분위기 완전히 살벌해졌습니다. 주위에서 술드시는 분들이 전부다 저희를 쳐다봅니다. 이분위기 정리가 안될것 같아서 저는 그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물론 다시는 그분을 볼생각을 안하고 나온것 입니다.


다음날 그분이 저에게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날 휴대전화도 잊어버리고 자신의 가방도 잊어버렸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휴대전화하고 가방을 잊어버린것과 나에게 욕한것과 무슨상관이냐고 하면서 그분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지금도 화가날지경 이었으니 당시에는 얼마나 화가났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어쨌든지 저는 마음이 약한가 봅니다. 결국은 그분의 실수를 눈감아 주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그분은 뭐하시냐구요? 사업이 망해서 직장생활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에게 전화연락 한번 없습니다. 저는 그분이 필요할때는 언제나 거부하는것 없이 술도마셔드리고 놀아드리고 그분의 이야기도 들어드렸는데 말입니다. 즉 그분은 저를 실컨 이용만 하신것입니다. 그래도 섭섭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정도의 생활을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른분들 부탁을 거의다 들어드려서 제주위에는 좋은사람들이 넘쳐날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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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데일리안

 

제가 회사를 상대로 영업을 하다보면 회사마다 꼭 한명씩은 뛰어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은 언제나 그회사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그것은 작은회사이건 큰회사이건 적어도 한명씩은 그러한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모든것을 전부다 관리를 할수가 없기때문에 그회사의 사장이 자신이 관리할수 없는부분을 관리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사람을 선정하여 그사람을 인정하여서 생기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그회사에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사람에게는 어느정도 회사의 결정권도 주어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저의 경험을 기록해 볼까 합니다. 어느날 전화가와서 그분과 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회사를 방문해 주시기를 희망하십니다. 그래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을 만나서 저는 열심히 저의일에 대하여 설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분은 열심히 저의이야기를 경청해 주십니다. 그런데 가만히 이야기하다가 보니까 그분이 그회사에서 대단히 인정받는 사람이라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업무가아닌 다른 사적인 이야기를 해보니 그분은 지금의 업무때문에 다른회사에서 스카웃되어서 오신분 같았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않아도 하시는 이야기의 조각들을 맞춰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조각들은 시간이 흘러서인지 기억이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분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하여 스카웃되어서 오신분이다."라는 정도만이 저의머리에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회사에서 인정받는 다른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는것은 어떡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회사의 회의실에서 그분과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회의실창문으로 회사의 여직원들이 쭉 모여서 저와 그분과 회의하는 모습을 신기한듯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신기했을 것입니다. 나이도 한참이나 어린사람이 자신의 회사에 선망의 대상이되는 사람에게 열심히 떠들고 그회사의 선망의 대상이되는 사람은 열심히 경청하고 받아적고 하는것을 보니 정말로 너무나 신기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선망의 대상이되는 그분은 어째서 저를 만나줬을까요? 그것도 간단합니다.


제가하는 일에대하여 하나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능한 빨리 배워서 그일에 대하여 알아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계속해서 회사에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이야기를 열심히 경청하고 질문할 사항들을 기록하여 회의에 참석하신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제가만나는 분들은 그회사에서 인정받는분들을 만나고 다닙니다. 이유는 제가하는일은 많이들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인정받는분들이 저를 만나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것을 빨리 배워서 회사에서 아는척도 하고, 배운것을 기술에 접목시키기 위해서 그러한 인정받은 분들이 저를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저와의 회의가 끝나고나면 그날오후나 다음날 오전에 인정받는분은 회의를 소집하실 것입니다. 이유는 저에게 배운것을 써먹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자신이 아는지식인것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그렇게되어서 그분이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이 저에게 유리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그러한 미안한 마음이 저의 제품을 구매하는 마음으로 변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지식이 자신의 지식인것처럼 하시기를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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