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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람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직장이라 불리는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직장 생활을 해보았고,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직장 이라고 불리는 곳에 입사를 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동력을 제공해 주고서 그러한 노동력의 댓가인 월급을 받게 됩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직장마다 월급이 조금씩 다르고, 업종에 따라서 월급이 다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맡은 직책에 따라서도 월급이 제각각 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받은 월급은 자신이 사회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기본적이고 중요한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 다니는 직장이 자신에 밥줄 이라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서 짤리지 않으려고 윗사람에게 아부도 하게 되고, 때로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말을 하여서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밥줄이 끊기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러한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저도 직장을 다닐때 다른 사람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여서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든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한것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가진 적이 있지만 그러한 것에 대하여 내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 복지 혜택으로 생각 하시고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될것 입니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자신이 먹고, 입고 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정말로 열심히 일하여서 좋은 직책을 얻어 지금보다 더많은 월급을 받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지금보다 더많은 월급을 받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열심히 일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월급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최근에 저의 휴대전화의 무료 통화가 어느 정도 남아서 아는 친구에게 안부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친구는 작은 회사를 다니는데, 저에게 가끔 전화를 하여서 회사를 옮길 생각이 있다며, 저에게 조언을 구했던 친구 입니다. 이유는 출퇴근이 너무 나도 힘들기 때문에 가까운 회사로 옮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친구의 집은 부천 이고, 회사는 안산에 있어서 출근 하는데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다른 회사를 구하기 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회사에 붙어 있으라고 말을 하여 주었습니다. 이유는 요즘은 정말로 경기가 바닥이라 다른 회사로 이직 하는 일도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친구 제가 안부 전화를 하는날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회사의 사장이 회사를 나가지 말고 계속 같이 일하자고 하였던 사람이 지금에 와서 사표를 제출하니 아무 소리 안하고 사표를 받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그회사의 사장은 말은 안했 지만 이친구에게 매달 주는 월급도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하여서 결국 이친구는 하루아침에 백수가 됩니다. 여기서 이친구는 어째서 사표를 제출 하였을 까요? 이친구도 현재 자신이 다니는 회사 돌아가는 사정을 뻔히 잘알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사표를 제출하였을 것입니다.

 

이친구가 사표를 제출 할때 사장이 해준 말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이렇게 일이 없어 본적은 정말로 한번도 없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저에게 해줍니다. 저는 “너 지금부터 일자리 열심히 찾아라.”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이 너의 최대의 복지라는 이야기도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영업만 10년 가까이 해보았는데 이런 영업 분위기는 처음 인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않좋 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느끼는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IMF때 보다도 않좋은 상황 인것 같습니다.

 

요즘에 회사를 그만 두시는 분들은 제발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등떠 밀려 퇴사하는 경우는 어쩔수 없지만, 자신이 자발적으로 회사를 나가는 사람은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 사람 입니다. 그만큼 요즘 우리나라 경제는 바닥에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조업은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좋은 상황에서는 절대로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아니 현재 고용한 직원들 월급 주기도 버거운 상황에서 신규로 사람을 채용할 사람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직에 성공하기 아주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조업만 그런것 아니고 우리나라 산업 전반이 바닥에 바닥을 기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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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서 직장 이라는 곳에 처음 들어간 곳이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서 그로 인하여 저는 40대 초중반이 되는 현재까지 저의 밥줄은 다름이 아니라 접착제가 됩니다. 아직은 먹고살기 쉽지가 않지만 앞으로 저의 생활은 분명히 좋아 질것이 확실합니다. 그만큼 많은 일들을 해놓았고, 조금만 있으면 저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들이 나올것 입니다. 그래서 그로 인한 저의 생활이 좋아질 것이 확실합니다. 이유는 사람이 살아 가면서 당장에 필요가 없지만 언젠가는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고, 어쩔수 없이 구매를 해야 하는 순간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기본적으로 소모품이 됩니다. 그래서 회사 에서도 구매를 꺼리는 품목이 됩니다. 이유는 구매를 하여도 회사의 규모를 키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구매를 미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성공하기 힘든 분야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 뒤에는 높은 마진 이라는 달콤한 과일이 있어서 이쪽 분야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이쪽 분야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쪽 분야가 싫다고 다른 분야로 가셨던 분들도 슬그머니 다시 이쪽 분야로 복귀를 하십니다. 그이유는 다른 분야와 비교 할수 없는 높은 마진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시 복귀를 하시는 것입니다. 마진이 얼마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냥 상상 한것 이상의 마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높은 마진을 제공하는 산업용 접착제 분야에서 제가 성공 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성공 할것 입니다. 아니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해서 우리 집안을 남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집안으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벌써 내년 장사는 해놓은 상태이고, 올해만 잘맞춰 놓으면 몇년간은 저혼자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정도 만드는데도 정말로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매달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이 정말로 중요한 사실이 됩니다. 이것은 다른것 아니라 제가 버티는 힘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버틸 힘을 바탕으로 하여서 제가 영업을 마쳐 놓은 다른 회사들도 틀림없이 언젠가는 저의 거래처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싯점은 시간이 갈수록 가까워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거래처가 늘어나게 된다면 저는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돈을 많이 벌게 될것 입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관심이 가는 스포츠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골프라는 스포츠 입니다. 예전부터 골프는 돈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라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데도 골프를 배우고, 실제로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치십니다. 그리고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골프를 치시는 거래처 분들을 만나기 위하여 골프를 배우고, 그분들과 골프를 치게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는 골프채를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영업을 하면서 골프도 치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실무 담당자를 만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골프를 쳐야할 하등 이유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골프를 칠 여건이 안되는 사람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골프를 배울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어도 골프를 쳐야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골프는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스포츠 입니다. 사실 골프장은 몇몇 사람을 위하여 그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하고 있어서 저는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람들을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여기서, 골프를 치러 다니는 사람이 저의 글을 보고 반박을 하실수 있지만, 저의 생각을 여과없이 말씀을 드린것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포츠는 누구라도 저렴한 비용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골프는 특정한 몇몇 사람이 독식하여 그넓은 땅을 사용 한다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골프가 무조건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아닙니다. 요즘에 많이 나와있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면 되지 않냐고 말씀을 하실 분도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저는 골프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골프를 안칠것 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스크린 골프를 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골프가 나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절대로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제가 하는 일이 골프를 쳐야 하는 일이라면 저는 분명히 골프를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하는 일이 골프를 쳐야 하는 일이 아닌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을 하는데 골프를 치러 다녀야 하는 영업은 기본적으로 일정 수준의 돈을 묻어 놓고 영업을 해야 하는 것인데, 저는 그러한 분야가 아닌 곳에서 영업을 하게 된것이 정말로 다행 스럽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골프를 칠 필요 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니 앞으로도 저는 골프채를 잡을 일이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가 직원을 뽑는 날이 오게 되어도 직원들에게 골프를 치라고 강요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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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현재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조업은 한나라에게 있어서 중요한 산업군이 됩니다. 이유는 진짜로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이 바로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부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육성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나라 안에서 물건들이 넘쳐 나도록 만들어야 그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는것 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일이 바로 제조를 하는 산업군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이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산업용 접착제 사업은 제조업에 바로미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회사를 누가 봐도 멋진 회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연락도 안하고 찾아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러한 분들을 만나 드리긴 하였지만, 현재는 그렇게 찾아 오신 분들을 만나 드리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회사를 멋지게 만들어 놓아서 누가봐도 성공할수 밖에 없는 회사를 만들어 놓았는데, 현재 저의 생활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최근에 미래에 저의 고객이될 분과 전화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분도 저의 글에 몇번 정도 소개를 하여 드렸던 분입니다. 이분은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샘플을 드렸고, 그것으로 자신이 납품할 업체에 제품을 만들어서 승인까지 받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손을 떠났으니 기다려 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현재 인쇄 회로기판 수리를 해야 하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기존에 납품하던 회사에게 물량을 넘겨도 충분해서 자신에게 일감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인쇄 회로기판 업종은 전기, 전자쪽 업종에 중요한 산업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분야에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전기, 전자쪽 업종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시장에서 물량을 요구해야 대량으로 물량을 만들어 낼것인데,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시장에서 전기, 전자쪽 물량이 많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한 상황은 저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유는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물량이 많아야 저의 미래의 고객분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일정부분의 수익을 올릴 것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힘드시겠네요.”라는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분도 저에게 말씀을 하시길, 기다리는데 정말로 지루해 죽겠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말은 자신도 현재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수 있는지 묻습니다. 저는 당연히 공급해 드린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그러한 질문을 하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밥줄인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무의 중요한 부분이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에 의존하는 산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할때 언제라도 주문을 하게 되면 제품을 받을수 있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을 하신것 입니다.

 

이분 사장님의 상황도 저의 상황과 많이 다르지 않으실 것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이분에게 샘플로 드렸던 제품은 굳히는 방법이 어떠한 장비가 필요로 하는 제품입니다. 자외선 경화기라는 제품으로, 일정한 파장대의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가 됩니다. 이렇게 일정한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도 구매를 하셨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한 행동은 언제라도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사실 아직 생산을 개시하기 전에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을 잘하지 않는데, 이분도 얼마나 급하셨으면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만큼 이분 사장님도 다급하다는 말이 되는것 입니다.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여유로운 사장님 같지만, 실상은 다급한 마음이 있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과의 통화 말미에 “사장님도 힘드시겠어요. 공장을 지어 놓으셨는데 그것 매달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이고, 아직 수입이 없는데 직원들 월급 주기도 힘드실것 같아서, 사장님 속도 지금 시커멎게 타고 있으실것 같은데요.”라는 말씀을 드렸고, 이분 사장님 그러한 이야기에 대하여 답변을 회피 하십니다. 그말은 정말로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불편한 진실을 제가 말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쨌든, 이분 사장님에게 빨리 일감이 들어와서 그로 인하여 저의 제품을 구매하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저의 생활이 편리해 졌으면 좋겠고,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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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이데일리뉴스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된 것이 계속해서 이쪽 분야에 일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속해있는 접착제 분야가 싫다는것이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가 하는일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퇴근을 하고 나서도 저의 머리속에는 현재 진행되는 업체들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닐때는 퇴근하면 하던일에 대하여 잊어 버리려 노력하게 되는데, 확실히 자신의 사업을 하게되면 자신의 일에 대하여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밥줄이 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는 제가 하는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제조를 할생각 입니다. 그래서 아까운 외화가 다른나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제가 수출을 하여서 외화를 벌어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의 여건이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주지 못하여 다른나라에서 수입을 하여서 유통을 하여서 우리나라의 외화가 다른나라로 빠져 나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셈이기는 합니다. 이렇게 제가 제조를 하기 위한 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저는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일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라는 바를 이루어 내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면 가끔 저에게 영업을 들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도 제가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고서 전화를 주십니다.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도 많은 원자재들을 믹서라고 불리는 곳에 넣고서 섞어서 만들어 내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제품이 만들어 지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자재는 다른 회사에서 구매를 하여서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 입니다. 간단히 비교를 한다면 집에서 토마토 쥬스를 만들고 싶으면 토마토와 단맛이 나는 설탕을 넣고서 믹서에 돌려서 만들듯이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도 필요한 이것 저것의 원자재를 넣고서 섞어서 포장한 것이 제품으로 나와서 판매를 하는것 입니다.

 

사실 산업용에 사용된다는 사실만 다를뿐 특별히 다른것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분은 정말로 산업용 접착제를 집에서 만들어서 판매를 하시는 분도 저는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산업군이 접착제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서 유통하시는 분에게는 한가지 한계가 존재하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의 기술자료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제품에 대한 설명서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제품의 설명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테스트 장비가 필요하고, 그러한 장비들이 정말로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제품 설명서를 만드는 작업이 그렇게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제가 제조를 시작할때 제품을 테스트할 장비들을 구매해 놓고서 제조를 할까요? 아마도 그렇게 시작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 방법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아주 자주사용하는 장비는 어쩔수없이 구매를 하여야 겠지만, 가끔 사용하는 장비는 구매하는 방법보다는 주변에 테스트를 의뢰하면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테스트를 대신 해주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회사들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렇게 장비를 구매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다른곳에 유용하게 사용하면 그만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영업을 들어오는 원자재 유통회사나 혹은 원자재 생산회사나, 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전화를 주시는데 분명히 저의 회사 홈페이지에는 어느 회사의 제품을 유통한다는 내용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영업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문구는 흘려 버리고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통을 하고있고, 현재는 제조를 안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 이분들 아무소리 못하시고 전화를 끊으십니다.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안하고 이분들에게 골탕을 먹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저의 상황을 정확히 알려 드립니다.

 

저에게 원자재를 판매하기 위하여 전화를 주셨던 분들의 연락처는 정리해 놓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물건을 구매할 시점이 되면 알아서들 전화를 주실것을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의 연락처를 정리해 놓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째서 제조를 할때에 알아서들 전화를 주신다고 확신을 할까요? 그것은 당연히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에 그러한 내용을 명기할 것이기 때문에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저에게 전화를 주실것이 확실합니다. 그정도 냄새도 못맡는 사람은 영업 사원으로는 낙제점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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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영남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당시에 저의 수중에는 너무나도 작은 규모의 자금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외국에 특정한 회사의 제품을 국내로 들여와서 유통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상황이 저를 유통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시작할 당시와 비교하여 특별히 많이 나아지지 않아서 계속해서 그회사의 제품을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뒤에는 분명히 상황이 좋아질것으로 보이고, 그렇게 된다면 유통이 아니라 제조를 할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준비도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통을 하면서도 저는 저의 거래처를 몇군데 가지고 있고, 앞으로 저의 거래처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 확실합니다. 이유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들이 상당히 많아서 언젠가는 그제품들이 저를 배부르게 해줄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계속해서 그렇게 적합 판정을 받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와 거래를 할만한 업체들이 더욱더 많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업체들이 하나씩 늘어나기 시작하다보면 분명히 큼직한 거래처도 생겨날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업체를 기반으로 하여서 제조를 시작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업체들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저의 거래처 중에서 어느 업체와의 일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업체의 주요 납품처는 국내의 대기업 입니다. 정확히 말한다면 이업체는 국내의 대기업 한군데에만 자신들의 물건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납품하는 업체에 눈치를 상당히 많이 보고있고, 그들이 시키는 일은 뭐든지 거부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밥줄이 자신들이 납품하는 대기업 한군데 이기 때문에 그들이 해달라는 것들에 대해서는 싫다는 이야기를 못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도 만들어서 가져다 바쳐야 하는 처지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저는 해당 업체에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구매할때가 분명히 지나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여보았습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렇게 한주가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다음주가 되서야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잘지내시는지 안부 전화를 하였더니 안받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니 담당자가 그주는 너무나도 바빠서 전화를 못받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발주를 주셔야하는 제품 발주는 어떡게 되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그러자 담당자는 요즘 경기가 너무나도 않좋아서 해당 제품 구매를 조금 뒤로 미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다른 납품하는 제품을 물어보니 그제품은 정상적으로 발주가 뜰것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담당자와 전화통화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분도 지나지 않아서 그회사의 구매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어느어느 제품에 대하여 자료를 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것은 이러저러 하여서 제가 드렸던 자료가 맞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구매 담당자는 다시한번 확인좀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의 자료들을 저에게 보내줍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탕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에 확인을 의뢰 하였더니 그러한 서류가 있다면서 저에게 보내줍니다. 이것을 보니 저만 그러한 사항을 몰랐던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저만 바보가 된것입니다.

 

여기서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주고서 다시 구매담당자가 1분도 안되어서 전화를 준것은 저에게 어떠한 특정의 서류를 받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특정한 서류를 저에게 받지 못하면 자신들이 자신들의 물건을 납품하는 회사에 자신들의 물건을 납품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와 대기업의 눈치를 살피는 신세가 된것 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거의 부탁까지 하는 분위기가 조성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가 전주에 전화를 못받은것이 아니라 저의 전화를 받아도 해줄말이 없었지만 어떠한 특정한 서류가 필요했기 때문에 먼저 전화를 한것이고, 다음은 구매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특정한 서류를 요청한것 입니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대기업의 고자세를 보면 정말로 그들에게 물건을 납품하는 회사들 불쌍합니다.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 요구를 하고서 안만들어오면 그들의 물건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여서 담당자들을 곤란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이번건에 대해서도 담당자들이 저에게 거의 울며불며 매달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매달려서 어느 특정한 서류를 만들어 가져오지 않으면 자신들이 실업자가 되기 때문에 자신들이 제품을 구매해주는 저에게도 울며불며 매달리는 경우까지 발생하니, 이또한 담당자들이 안스럽게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로 저와 거래하는 담당자들에게 제가 해줄수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정말로 최선을 다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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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주변에 어느분 이야기 입니다. 저와는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는 않지만 얼굴을 보면 인사정도는 하면서 지내시는 분입니다. 일단 제가 살고있는 주변상황을 아시고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세대가 같이 모여서 살고있는 다세대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집주인이 자신의세대에 들어오는 사람에 대해서는 주저하지않고 전부다 입주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오늘에 주제가 되시는분은 이곳에 살기위하여 입주하신것이 아니라 장사를 하기위하여 입주를 하십니다.

 

이분이 하시는일은 머리염색 관련하여 장사를 하십니다. 요즘에 광고등으로 많이 나오는 한방미백 등등, 솔직히 저는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모릅니다. 그런데 이분이 하시는일이 머리를 염색해주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밤늦게까지 세탁기가 돌아갑니다. 아마도 당연한 일인듯 싶습니다. 사람들 염색을 시켜주고나면 당연히 머리를 감을것이고, 그로인하여 수건사용양이 많은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밤늦게까지 돌아가는 세탁기 때문에 시끄러워서 저의 잠자리를 방해하지만 다세대에 살고있으면서 그정도는 양보해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그에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능력없으니 그정도 양보는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분과 우연히 이야기할 기회가 생긴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분이 제가하는 일이 궁금해서 말을 걸어서 이야기가 시작된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이분이 자신의 장사를 시작하고 얼마안되어서 이야기를 시도하였으니 지금부터 조금지난 일이긴 합니다. 당시에 가스비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결국은 자신의 장사이야기와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이것저것 물어도 보십니다. 이분도 당시에 장사초기라 장사가 잘되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에게 커피한잔을 얻어마시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합니다.

 

이분 이곳에서 장사를 시작한것 별로 상권이 좋지못한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면서 이동네는 못사는 동네라서 그런지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대하여 회의적인듯 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이분의 말씀에 동의를 하였습니다. 동네가 그렇게 풍족한 동네는 아닌것이 맞기때문 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그이상 제가 그분에게 해드릴것이 없는것이 사실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이분 요즘은 장사가 어느정도 잘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이분이 교회를 다니시는데 아마도 교회분들을 자신이 장사하는 가게에 끌어들이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도 영업을 하는방법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긴 이렇게 교인들을 끌어들이는것도 영업에 한가지 방법이 되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분이 교인이고, 교회사람들을 끌어들인다는 사실을 저는 어떡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있을때 가끔씩 찬송가 소리가 들립니다. 이분이 자신의 가게에 교회사람들을 불러놓고 찬송가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어느날 지나가면서 이분에게 “요즘은 장사가 괜찮으시나요?”라고 물어보았는데 이분이 “요즘은 장사를 할만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당연히 장사가 될것입니다. 자신이 다니는 교회사람들을 손님으로 끌어오시니 장사가 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으로 영업을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기는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는분들에게 자신의 물건이나 노동력을 판매하는 방법은 영업에서는 그렇게 좋은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분 가끔씩 가게문을 잠그고 어디로 가셨다가 돌아오십니다. 저는 지나가다가 이분의 얼굴을 뵈면 한마디씩 물어보는데 이분 잠시 자리를 비우시는것은 교회를 갔다가 오시는것 입니다. 하긴 이분에 밥줄이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에 열심히인것은 당연한것 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이러한 방법으로의 영업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하여 이렇게 기록하여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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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M25

 

이번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뭐같은 경우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러면 직장생활에서 가장 뭐같은 경우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마도 자신의 부하직원이 시간이 점점흘러서 어느순간 자신의 직장상사가 되어있는경우가 직장생활에 가장 뭐같은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일을 당하게 된다면 정말로 회사에 출근하기 싫을것 입니다. 분명히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보는눈도 달라져 있음을 의식하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회사를 그만두자니 당장에 밥줄이 끊어지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주난감한 상황인 것입니다.


저의 전직장에서도 그러한 난감한 일을 당하신분이 계셔서 그분에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다녔던 회사는 외국계 회사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제에 글감이 되어주신분은 그회사가 국내에 사업을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입사를 하신분이십니다. 소위말하는 셋업멤버라고도 합니다. 회사의 셋업멤버는 정말로 고생고생 합니다. 회사가 회사로써 인정받기 전이기 때문에 회사의 모든 잡일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회사내에서 모르는 업무가 없을만큼 이것저것 전부다 손을대야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거래처들이 늘어가면서 회사의 덩치는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직원들의 숫자가 자연히 늘어납니다. 그렇게 직원들의 숫자가 늘면서 그분에게도 자신의일을 도와줄 부하직원이 한명 생겨납니다. 그분은 기분이 아주좋았을 것입니다. 자신이 고생고생 하다보니 어느덧 부하직원이 생기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친구가 입사를 하고 얼마안있다가 제가 그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뭐 저는 구경꾼 노릇이니 저의 이야기는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그친구는 저와 동갑인데 일하나는 정말로 깔끔하게 잘합니다. 거기다가 윗사람들이 가려운곳이 무엇인지 기가막히게 찾아내서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친구였습니다. 그러니 앞에서 고생고생 하였던 그분이 자신의 부하직원이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여기서 명칭을 정리해놓고서 이야기 하여야 글쓰기도 편해지고 읽으시는분들도 읽기가 좋으실것 같아서 명칭을 정리하고 이야기를 다시금 풀어가겠습니다. 일단 회사설립 초기단계에 입사하셔서 고생하셨던분을 "A"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부하직원으로 입사를 하신분을 "B"로 정하겠습니다.


B는 입사때 정규직으로 입사를 한것이 아니라 비정규직으로 입사를 한친구 입니다. 직업소개소를 통하여 입사를 하여서 직업소개소 직원으로 그회사에 파견형식으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월급도 적으면서 일은 정말로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하였지만 자신의 윗분들에게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그리고 일하나도 너무나도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그친구가 다른회사에 가는것이 아까워서 결국은 그친구를 정직원으로 재입사 시켜줍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회사를 그만두었고 가끔씩 전회사 사람들을 만날때 그분들의 소식을 듣게됩니다. 한 5년전쯤에 소식을 들었을때는 A와 B가 같은직급을 달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A는 저에게 술마시자고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술을 정말로 진탕마십니다. 사실 자신의 부하직원이었던 친구가 자신과 동급이 된것이 솔직히 기분좋은일이 아닌것 저도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시간을 내주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A는 분명히 당시에 직감적으로 B가 언젠가는 자신의 윗사람으로 갈것을 알고있었을 것입니다. 머리로는 직감하지만 가슴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뿐일것 입니다.


또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2년전쯤 A는 자신들의 회식자리로 저를 부르는 것입니다. 전직장 동료들 대부분의 얼굴을 알고있어서 그리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 나갔습니다. 거기서 결국은 B가 A의 상사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그런데 A는 오래전부터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었던든 담담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B는 요즘 회사에서 잘나간다고 자랑을 합니다. A는 어느순간 자신의 자존심도 버렸던 것입니다. 뭐 먹고살려니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그러한 모습을 보고있자니 솔직히 말해서 씁쓸한 느낌이 드는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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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다름아닌 국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분명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정말로 주인답게 대접을 받고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슬픈현실이지만 현실에서는 주인대접을 받고있지 못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국민은 그저 세금이나 내주는 대상이 될뿐입니다. 정말로 서글픈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주인이 주인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국가에 돈이나 가져다 바치다니 말입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를 치룹니다. 물론 지방자치장 선거도 치르게 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선거를 치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모든정책들을 전부다 검토하고 처리하는것이 불가능하여서 국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정치를 해달라고 자신들의 대표자를 뽑는날 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무지한 사람들은 선거날 투표하지 않고서 놀러다닙니다. 그러면서 쿨한척 하면서 한마디 합니다. "정치인은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말입니다. 정말로 자신의 권리를 이행하지않는 무지한사람 입니다.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할때 그놈이 그놈처럼 보이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대신해줄 대표를 뽑는데 무조건 최선의 대표자가 나올수는 없는것 입니다. 그러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정말로 정치를 올바로 하는지도 감시를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뽑아준 우리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낸 세금을 집행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내어준 피같은 세금을 올바로 사용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정치인들은 선거때가 다가오면 국민들 앞에서 굽신굽신 하다가 뽑아주면 국민앞에서 거만을 떨어댑니다. 자신의 주인앞에서 거만떠는 꼴을 보고있노라면 정말로 역겹습니다. 그런놈은 기억해 놓았다가 다음선거에서 그놈을 뽑지않으면 그만입니다. 어디 건방지게 주인앞에서 거만을 떨고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는놈입니다. 그런놈은 욕을실컨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권력의 정점에있는 대통령은 어떨까요? 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민들이 주인이고 대통령은 국민의 종입니다. 그런데 지난정권때 이명박씨는 경찰을 이용해서 자신의 주인이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물대포를 쏴대고 몽둥이로 때려잡습니다. 저는 그런사람 대통령으로 인정해본적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씨는 붙였습니다. 정권이 끝났으니 이말에 딴지걸 사람은 별로 없을것 입니다.
그러면 검찰은 어떨까요? 검찰도 마찬가지 공무원입니다. 고소고발권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들이 내주는 세금으로 자신의 월급을 받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도 국민의 종이 맞습니다. 그런 검찰도 주인인 국민들 앞에서는 거드름을 피워댑니다.


아주 개념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신의 밥줄이 국민인데 그러한 국민들 앞에서 거만을 피우다니요? 아주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습니다. 만일에 국민들이 없다면 검찰의 고소고발권이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자신의 권력은 국민에게서부터 시작됨을 인지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국민이 없으면 고소고발권은 의미없는 것이 됩니다.


요즘은 개념없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특히나 방송을 보고있노라면 "공인이니까."라고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겸손할줄 알아야 할터인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방송을 봐주지 않으면 그사람들은 굶어죽을것 입니다. 그런데 공인이랍니다. 정말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그런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봐주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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