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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시중에 있는 은행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은 시중에 돈이 돌도록 하여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행들은 일반인들에게 대출을 해주고,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받아서 영업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수익원이 됩니다. 아니 일반 기업들 에게도 대출을 해주고, 대출을 해준 돈에 걸맞는 이자를 받아서 수익을 창출 하기도 합니다. 대출의 대상이 일반인이든 아니면 기업이든 상관없이 대출을 해주고 그에 따르는 이자를 받아서 수익을 창출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돈장사를 하는 것이 주업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일반인이나 기업들이 예금을 해줘서 그돈을 가지고 다른 돈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업에 대출을 해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대출을 해주고 그에 합당한 이자를 받아서 직원들 월급도 주게 되고, 건물 임대료도 내게 되는 것이 은행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남는 액수가 그은행의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부대 비용도 들어 가지만, 벌어 들이는 수익에 많은 부분이 인건비와 건물 임대료에 들어 간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를 살아 가면서 은행을 이용하지 않고 서는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신이 일을 하고 받는 월급이 예전에는 현금으로 줬던 것이 이제는 은행 통장에 넣어서 주게 됩니다. 그리고 기업들 간에 거래를 할때도 마찬가지로 돈을 송금해 주고, 송금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은행은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고, 기업간에 거래를 하는 사람 입니다. 그리고 거래를 시작 하게 되면 처음으로 주고 받는 것이 다름이 아니라 사업자 등록증 사본과 함께 통장 사본을 거래처 사람에게 건내 주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건내 받게 됩니다. 여기서 저는 통장 사본을 건내 주면서, 상대방 에게는 통장 사본을 받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 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저의 물건을 구매해 주기 때문에 저의 통장 사본이 필요 하지만, 저의 물건을 구매해 주시는 회사의 통장 사본은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저는 돈을 받는 입장이 되는 것이고, 상대방 회사는 돈을 저에게 줘야 하는 입장이 되어서 그러한 것입니다.

 

이렇게 현대를 살아 가면서 은행을 이용하지 않으면 전혀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대출은 자신이 살아야할 집을 구매 할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가 가장 흔한 대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행은 그러한 대출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대출을 잘해 줍니다. 이유는 대출을 받는 사람이 문제가 발생을 하여도 그것을 담보해줄 것이 다름이 아닌 집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 받기가 쉽습니다. 이처럼 은행은 대출을 받을때 대출금을 대신할 담보가 있으면 대출을 쉽게 해주게 됩니다. 이유는 그들도 대출을 해줘서 그에 따르는 대출 이자를 가지고 수익을 창출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짜로 돈이 없어서 대출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은행의 문턱은 한없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유는 대출을 해주고 받지 못할 확률이 많은 사람에게는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장사가 아주 잘되어서 돈이 많은 사람에게는 은행에 높은 사람이 직접 찾아와서 대출을 받으시기를 권하여 줍니다. 그러한 이유도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사람은 대출해준 돈을 갚을 여력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능력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것을 권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돈많은 사람에게는 한없이 많은 돈을 대출해주게 됩니다. 이렇게 보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말로 공평하지 않은 세상이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대출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대출을 해주지 않고, 대출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대출을 해줄 것을 권하는 세상이기 때문 입니다.

 

저의 경험을 한번 이야기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외국계 회사에 다닐때, 조금 철없이 돈을 쓰면서 생활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는 매달 월급이 들어 오기 때문에 조금 철없이 돈을 써도 다음달에 들어 오는 월급으로 감당을 하면 되었기 때문에 철없이 돈을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은행에 갔더니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통장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당시 마이너스 천만원 까지는 사용해도 괜찮은 통장 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과하게 사용하는 달에는 통장에 “-”가 찍히고, 조금 아껴서 사용한 달에는 통장에 “+”가 찍힐 정도로 적절히 잘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적절히 마이너스 통장을 잘 사용 하다가 외국계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데, 영 신통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마이너스 통장에는 계속해서 “-”가 찍히게 됩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어느날 은행의 직원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마이너스 통장 사용 기간이 지나서 원금을 갚아 줄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제가 회사를 퇴사 한것을 알아 버린 것이고,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고 은행이 판단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강제로 저는 빛쟁이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이후 저는 절대로 은행을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좋을 때는 돈을 빌려 쓰라고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줘 놓고서 갚을 능력이 안될 때는 그사람을 빛쟁이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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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처음으로 영업을 배운 회사가 한군데 있습니다.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의 사업이 잘되도록 기반이 되어준 회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기반을 제대로 닦지는 못하였지만, 언젠 가는 제대로 기반을 닦아서 저희 회사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이정도 각오도 없이 사업을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몇년후에는 진짜로 와서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고, 그래서 직원들이 많은 월급을 받고 직장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해놓을 생각 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를 다니게 되면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월급을 줄생각 입니다. 그러한 떡밥이 있어야 직원들도 열심히 일하는것 당연합니다.

 

사실 직원들이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기만 한다고 많은 월급을 줄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직원들이 저희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하도록 해준 직원들에게 월급을 많이 줄 생각입니다. 그래야 열심히 일하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순환이 저희 회사를 더욱더 잘나가는 회사로 만들어 줄 것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더많은 돈을 챙길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직원들도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는 진짜로 열심히 일하니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의 월급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좋은 회사라고 칭찬을 해줄 것이고, 그만큼 직원들의 사기도 오를 것입니다.

 

저희 회사가 중점적으로 키워내야 하는 부서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영업 부서를 중점적으로 키워내야 합니다. 이유는 제가 유통하는, 혹은 이후에 제조를 하여도 마찬가지로 맨땅에 헤딩을 하는 영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은 영업 부서를 강력하게 키워 놓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정말로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 자신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 아마도 일을 그만 하라고 이야기를 하여도 직원들이 알아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놓으면 그만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을 감시하는 장치들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만드는 방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영업을 처음 배웠을때 가장 힘든 작업이 다름이 아닌 매일 작성하는 영업 보고서 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루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일기를 작성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제가 작성했던 영업 보고서는 한번도 다시 읽어 보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제가 작성했던 영업 보고서가 제대로 작성된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다시 그 보고서를 읽고 싶지 않아지게 됩니다. 이유는 그날 계획하여 업체 방문을 하여도 계획된 일정을 소화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날 계획하였던 일정을 그대로 소화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일정이 어그러지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이 저의 보고서를 볼 것이기 때문에 일정이 어그러 지지 않았다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여기서 사장이나 임원들은 저의 보고서가 제대로 된 보고서라고 믿을까요? 아마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고서를 보기 좋게 작성하면 그냥 넘어가 주기는 합니다. 그래서 보고서에 매일 매일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하여 창작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창작 활동을 하는 것은 정말로 죽을 맛입니다. 그러나 멋지게 창작 활동을 안하면 그로 인하여 더많이 깨지게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창작 활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회사에 짤리지 않고 남아 있고 싶은 마음이 원하지 않는 창작 활동을 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작성한 매일 매일의 영업 보고서는 진짜가 아닌 가짜의 서류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짜의 서류를 가지고 아침부터 열심히 회의를 해보아 봐야 올바른 결론을 도출해 낼수가 없습니다. 시작점의 오류가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현재 제가 예전에 작성해 놓았던 영업 보고서를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거짓말도 너무 나도 그럴듯 하게 작성을 해놓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창작 활동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작성해 놓은 보고서를 보고 나니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써 놓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저의 양심이 반응을 하는것 같습니다. 당시는 깨지지 않으려 작성을 하였고, 그렇게 창작을 잘해서 많이 깨지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게될 직원들 에게는 그러한 거짓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정보를 가지고 제대로 판단을 내려야 할것 이기 때문 입니다. 일단 제가 매일 매일 계획 한데로 업체 방문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솔직히 보고서를 작성 하도록 유도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자료를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여서 저희 회사에 이로운 보고서를 작성 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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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충청일보

 

이글을 읽고 계실 많은 직장인들에게 물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회사의 근무시간에 그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보신적 없으신지요? 저는 직장에 다닐때 그것이 너무나도 궁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든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을 이야기 하는것 아닙니다.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한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을 기준으로 하여서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사장은 절대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여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궁금해 하였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사장이 회사에 출근을 하여서 근무시간에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일단 회사의 사장의 입장부터 정리해 보고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은 쉬는날을 정말로 않좋아 합니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저도 쉬는날을 별로 않좋아 하고, 현재는 하루하루 먹고살 고민을 하는 사람 입니다. 그러나 저보다 큰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입장은 더욱 쉬는날을 않좋아 할것이 당연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쉬는날 하루가 돈으로 보일 것이고, 그래서 쉬지 않고 일해야 돈을 많이 벌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회사의 사장들은 쉬는날을 반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쉬는날을 않좋아 하면 안된다고 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것이 저의 입장이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쉬는날을 않좋아 하는 사장은 회사에 출근하여 무슨일을 할까요? 일단 기준은 어느정도 돈의 여유가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일단 회사에서 직원들을 뽑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재보다 더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직원들을 뽑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좋은 상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바로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마음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 어느 정도 여유 자금이 있다면 그돈을 어떡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은행 이자를 받고 끝내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돈을 어디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서 더많은 수익을 창출해 놓으 시겠습니까? 아마도 많은 분들은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서 현재보다 더많은 수익을 창출 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회사에 출근하여서 근무시간 동안 하는 일은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회사에 남는 여유자금을 가지고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서 수익을 올릴 궁리를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물론 회사를 경영하는 일을 병행 하면서 다른곳에 투자를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딱 맞습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더 돈이 많은 상황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 입니다. 아마도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은 현재의 근무시간 보다도 더많은 일을 할 확률도 높습니다. 이유도 다름이 아닌 지금보다 더많은 돈을 벌기 위하여 투자처를 찾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여유 자금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고 무조건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저의 전직장 사장도 누구의 이야기를 들었는지 건설에 들어가는 자재를 몇억원 어치 구매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투자여서 어렵사리 구매한 물건이 애물단지가 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일정 부분의 보관료를 지불하고 어느 물류창고에 보관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보관료 지불은 그회사에서 지불을 하면서 말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삽질 투자로 인하여 회사의 사장이 회사에 손실을 끼치는 경우가 됩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라고 무조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소개를 드렸 듯이 삽질 투자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전직장 사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 드렸고, 그회사는 주식을 주식시장에 상장해 있지 않은 회사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만일에 그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유는 그러한 삽질 투자로 인하여 주식값이 폭락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경우가 생기면 그것은 그회사 하나의 손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회사의 주식을 구매한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치는 경우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뉴스등에 나오는 대표이사가 투자를 잘못하여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쳐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는 뉴스들이 가끔 나오면 그것은 그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삽질 투자로 인하여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치게 하였고, 그로 인하여 경영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여러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회사를 설립 하였고, 회사가 잘나가서 주식시장에 상장을 할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무조건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게 되어서, 자신의 실수로 주주들에게 경제적인 손실을 끼치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경영권 방어를 하기 힘든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회사를 주식시장에 상장 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 인지를 먼저 고민해 보고서, 그것이 맞다고 판단되면 상장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자신이 피땀 흘려 일궈 놓은 회사가 다른사람의 수중으로 넘어 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사를 경영하는 일은 쉬운 일이 절대로 아니고, 언제나 신중하게 판단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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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우리나라 안에서 저의 연락처와 주민등록번호를 아는 회사들이 얼마나 많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유는 하루에도 몇번씩 저에게 보험을 들라고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 입니다. 그것도 한번도 똑같은 사람이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경우가 없으니, 그렇게 저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많은 회사에 알려졌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마도 계속해서 저에대한 정보가 지금보다 더많은 회사에 알려질것 처럼 보입니다. 요즘에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개인정보 유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보험을 들라고 권유하는 사람들이 자꾸만 늘어날 것이 뻔해 보입니다.

 

사실 저는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들어야 하는 보험 이외에는 어떠한 보험도 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사실 보험들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이라고 이해하시면 더욱더 정확합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사업 자체가 보험이 되는 것이고, 앞으로 제가 나이가 들어도 저를 먹여 살리는 것은 저의 사업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를 번창 시키는 것이 저의 인생에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도 저는 남들이 저를 대접해 주기를 바랍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나이가 들어도 남들 앞에 당당하게 해주는 것은 딱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경제력만 있으면 나이가 들어도 대접을 해줍니다. 정확히 말하면 돈이 최고라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안에서 경제력이 있으면 최고가 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혈기 왕성한 30대 에도 남들이 좋다는 외국계 회사를 퇴사하고 사업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돈이 많으면 우리나라 안에서는 무조건 대접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직장 생활에 별로 감흥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러한 사실을 너무 나도 잘알고 있어서 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는 고생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고생도 끝이 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여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대접 받고 살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남들 위에서 내려다볼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대접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험을 들지 않는 또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가입을 하게 만들어 놓은 의료보험과 국민연금은 국가가 지급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국가가 망하지 않는다면 그에대한 혜택을 볼수가 있고, 그러한 사실이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가입을 하도록 해놓은 보험은 들어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경제력이 부족한 현재는 보험금을 납입하지 않은적이 많습니다. 일단은 당장에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보험금 납부 보다는 제가 먹고 사는 곳에 우선적으로 돈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보험금 미납이 어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사업 한다고 무조건 돈이 많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생 뒤에 성공이라는 달콤한 과일을 따먹을수 있는것 입니다.

 

일반 기업이 운영하는 보험은 위에서 국가에서 지급 보증을 해주는 보험이 아니고 일반 회사가 지급 보증을 해주는 보험 입니다. 그래서 그회사가 망하면 제가 납입한 보험금에 대한 혜택을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험 회사들은 자신들이 몇년간 보험 회사를 운영하였다고 업력을 광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광고는 다른것 아닙니다. 자신들의 회사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으니 보험금을 안심하고 납입 하라는 말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낸 보험금에 대한 혜택을 보라는 광고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그회사가 내가 보험 혜택을 볼때 망하지 말라는 법은 절대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보험을 들지 않는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제가 낸 보험료 보다 무조건 적게 혜택을 보는 구조라는 것이 제가 보험을 들지 않게 되는것 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보험 회사도 다름아닌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맞습니다. 그렇게 수익을 창출하여야 건물 임대료도 주게 되고, 직원들 월급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 에게 어떡게 해서 든지 낸 보험료 보다 혜택을 적게 만들어 놓아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가 맞습니다. 그래서 보험을 가입한 사람 보다는 보험 회사가 무조건 유리한 조건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을 것이 뻔합니다. 그러한 구조가 저를 보험에 가입하지 않도록 만들고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럼 나이가 들면 어떡게 하냐?”고 물어 보실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현재 경제력이 좋으시다면 시간이 되실때 나이 들어서 먹고살 준비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미리 미리 농사를 짓는법과 농사지을 땅을 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이고, 아니면 저처럼 글을 써보아서 글값으로 노후를 대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아니면 무엇을 만들어 내서 그것을 누군가 에게 판매하는 방법도 훌륭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사업체를 훌륭하게 키워서 저의 노후를 걱정 없이 만들 생각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치열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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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최근에 겪었던 일이 한가지 있어서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한 일을 겪고 나니 정말 사람의 능력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저같은 사람도 깜빡하고 물건을 구매할뻔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저는 그사람이 판매하는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오히려 그사람이 선물로 주는 물건들을 공짜로 받아 왔기 때문에 다행이기는 하였지만, 그사람의 사업수완도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하여 소개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을 보더라도 절대로 속아 넘어 가지 마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작성 하는 것입니다.

 

길을 가고 있는데 자동차에서 공짜로 계란과 밀가루를 선물로 줄테니 어느곳으로 나오라는 방송을 하면서 지나갑니다. 저는 밀가루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계란은 얻어도 좋을것 같아서 그곳에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공짜로 물건을 준다는 이야기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곳에 함류하여 공짜 물건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여든 사람들에게 어느 트럭이 있는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여기서 한가지 이상한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20대쯤 되어 보이는 젊은 친구 두명에게는 물건을 줄테니 거기에 서있으라고 말을 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데리고 갑니다.

 

이렇게 몰려간 사람들을 한쪽으로 세워놓고 트럭을 여니 그곳에 다른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이야기 하였던 계란과 밀가루가 아니라 당신들은 운이 좋아서 4종류의 물건을 준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공짜로 물건이 생긴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트럭안에 사람이 자신들이 오픈할 마트를 홍보하기 위하여 공짜로 물건을 나누어 준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세상에 공짜는 없고, 저는 저희가 오픈하는 마트를 홍보하기 위하여 이곳에 나왔고, 입소문좀 내달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첫번째 물건은 미역을 꺼내 놓습니다. 견물생심 이라고 정말로 공짜 물건을 보니 욕심이 생깁니다.

 

자신이 하는 이야기에 답변을 잘해주는 사람에게는 미역을 한개씩 더줍니다. 그래서 모여든 사람들이 이사람의 이야기에 대하여 답변을 성실하게 잘하게 됩니다. 저요? 물론 저도 공짜 물건이 생기니 열심히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물건을 꺼내 놓는데 집에서 필요했던 소금을 꺼내 놓습니다. 정말 필요했기는 했는데 돈주고 사기가 조금 아까웠던 소금이 두번째 물건으로 나오니 이사람이 하는 이야기에 저의 목소리는 커지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필요했던 소금을 한개더 받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소금을 한개만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모여든 사람들을 한명씩 내보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경쟁심도 부추기는 심리를 이용하고 있는것 입니다. 저는 더욱더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하여 이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심지어 이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트럭에 모여든 사람들이 계속해서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물건은 오소리로 만든 비누를 꺼내 놓습니다. 이것저것 효능이 좋은 비누라면서 사용방법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오소리비누를 나누어 주지 않고 계속해서 다음 아이템을 꺼내 놓는데, 그것은 오소리를 끓여서 만든 약을 꺼내 놓습니다. 그러면서 약의 효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 남은 사람중에 3명에게 한달치를 공짜로 준다는 것입니다.

 

결국 트럭앞에 남아있는 사람은 8명 남짓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약이 필요한 사람들 손들어 보라고 합니다. 저는 한달치 공짜라는 이야기에 손을들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사람씩 먹어야 하는 이유를 대보라고 합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에게 선물로 드릴것 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이상한게 발견되기 시작합니다. 오소리약은 두달치를 먹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8명 남짓의 사람중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답변을 한사람 에게 한달치는 꽁짜이며 나머지 한달치는 구매해야 한다고 설명을 합니다. 이때 아차 싶었습니다. 이거 최신형 약장사 영업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다행히 8명중에 6명이 두달치 오소리약을 구매하게 되었고, 그약을 판매하는 사람이 저의 답변이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놓아주게 됩니다. 저는 오소리 비누와 밀가루 한포대를 마저 받고 그자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와서 집으로 향하면서 잘못했으면 30만원을 날릴뻔 하였던 경험과 함께 6명이 오소리약을 사준 덕분에 저는 4개지의 공짜 물건이 생겼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소리약 한달치가 30만원이고 나머지 한달치는 공짜라고 하였지만, 아마도 오소리약 한달치가 15만원도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사람들을 낚기 위하여 뿌린 삐끼 상품의 가격도 포함되어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날 마지막까지 남은 6분이 저에게 공짜 물건을 주도록 도와주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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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조선비즈

 

제가 하는 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는 제조업에 바로미터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제조업에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분야를 찾기 힘들 만큼 제조업에서 접착제 사용은 흔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제품을 구매해줄 업체들을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하여 회사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이용하여 저의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이 저에게 연락을 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손쉽게 영업을 진행하니 일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남들이 봐서도 잘만들어 놓은 홈페이지 때문에 저는 어디를 가던지 저의 명함을 남들에게 먼저 건내 줍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품을 문의하여서 샘플을 진행하여준 업체들이 대충 50개가 넘는것 같습니다. 물론 몇개의 업체가 샘플진행 되었는지 숫자를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그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이 그정도의 회사에 샘플진행하여 넘겨놓는것 정말로 대단한일 이라고 말들 하십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들이 양산을 하여서 저의 제품을 사용해 주기를 기다리는 단계에 있습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신규로 제품 문의를 하시는 업체들 에게는 샘플진행을 해주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는 업체들 중에는 길게는 3년부터 짧게는 한달정도 지나간 업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업체들이 양산을 시작하는 날을 기다리면서 가끔 생각날때 마다 담당자들 에게 전화를 합니다. 이유는 언제쯤 양산을 시작할지 궁금하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저의 전화를 받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에게 해줄 말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그러한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달 전화비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업을 다니는 사람이 전화비가 남는 아주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저의 전화를 받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진행되는 상황을 알아야 저도 그것들을 저와 연결된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저의 제품을 샘플로 받았던 담당자들 에게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 많은 담당자들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안부를 여쭤 보았는데, 상당수의 담당자 분들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시고 다른 회사에 이직을 하셨습니다. 다시말해서 저의 샘플을 받으신 담당자 분들이 진행하던 일들이 진행이 되지 않고 멈춰 버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면서 담당자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작년에 우리나라 제조업이 완전히 망가졌다면서 넋두리를 하십니다. 저는 이분들의 넋두리를 들어 드리고 나서 저의 상황을 약간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른 업체에 어느 분은 그회사에서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분이 계셨습니다. 이분도 저의 샘플을 받고서 적절 하다는 판정을 내리신 분입니다. 여기서 이분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났다는 것을 어떡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이분이 휴대전화를 하도 안받으셔서 그회사의 사무실에 전화를 하였는데 그회사의 사장님이 전화를 받으셨고, ***이사는 대단하기 때문에 자신이 할일을 알아서 잘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회사의 사장님이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것은 그회사 안에서도 그분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났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그회사의 사장님이 이분에게 많은 권한을 부여 하였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회사에서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 분에게도 진행되는 상황이 어떠한지 휴대전화를 해보았는데, 우리나라말이 아닌 외국어가 들립니다. 다시말해서 이분의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셨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사무실에 전화를 하였는데, 사무실에 어느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저는 ***이사님에게 전화를 드렸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말씀을 하시는 것이 ***이사님 회사를 그만 두셨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분명히 그회사 에서도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분이 회사를 그만 두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그회사 에서도 대단하다고 소문이 나신 분이 회사를 그만 두셨다는 사실은 진행되던 일이 진행되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것은 저의 거래처가 될만한 회사 한군데가 없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됩니다. 그회사의 사장 입장에서도 앞으로 진행될 사업이 없어지면 그것을 담당하던 사람은 잉여의 인력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사장은 그사람이 골치아픈 사람이 되는것 이고, 그것은 그사람을 그회사에서 나가도록 행동을 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보고나니 정말로 우리나라 작년과 올해에 제조업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된것 같다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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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이데일리뉴스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반도체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된 것이 계속해서 이쪽 분야에 일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속해있는 접착제 분야가 싫다는것이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가 하는일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퇴근을 하고 나서도 저의 머리속에는 현재 진행되는 업체들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닐때는 퇴근하면 하던일에 대하여 잊어 버리려 노력하게 되는데, 확실히 자신의 사업을 하게되면 자신의 일에 대하여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밥줄이 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는 제가 하는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제조를 할생각 입니다. 그래서 아까운 외화가 다른나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제가 수출을 하여서 외화를 벌어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의 여건이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주지 못하여 다른나라에서 수입을 하여서 유통을 하여서 우리나라의 외화가 다른나라로 빠져 나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셈이기는 합니다. 이렇게 제가 제조를 하기 위한 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저는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일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라는 바를 이루어 내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면 가끔 저에게 영업을 들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도 제가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보고서 전화를 주십니다.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도 많은 원자재들을 믹서라고 불리는 곳에 넣고서 섞어서 만들어 내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제품이 만들어 지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자재는 다른 회사에서 구매를 하여서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 입니다. 간단히 비교를 한다면 집에서 토마토 쥬스를 만들고 싶으면 토마토와 단맛이 나는 설탕을 넣고서 믹서에 돌려서 만들듯이 제가 유통하는 접착제도 필요한 이것 저것의 원자재를 넣고서 섞어서 포장한 것이 제품으로 나와서 판매를 하는것 입니다.

 

사실 산업용에 사용된다는 사실만 다를뿐 특별히 다른것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분은 정말로 산업용 접착제를 집에서 만들어서 판매를 하시는 분도 저는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산업군이 접착제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서 유통하시는 분에게는 한가지 한계가 존재하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의 기술자료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제품에 대한 설명서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제품의 설명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테스트 장비가 필요하고, 그러한 장비들이 정말로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제품 설명서를 만드는 작업이 그렇게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제가 제조를 시작할때 제품을 테스트할 장비들을 구매해 놓고서 제조를 할까요? 아마도 그렇게 시작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 방법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아주 자주사용하는 장비는 어쩔수없이 구매를 하여야 겠지만, 가끔 사용하는 장비는 구매하는 방법보다는 주변에 테스트를 의뢰하면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테스트를 대신 해주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회사들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렇게 장비를 구매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다른곳에 유용하게 사용하면 그만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영업을 들어오는 원자재 유통회사나 혹은 원자재 생산회사나, 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전화를 주시는데 분명히 저의 회사 홈페이지에는 어느 회사의 제품을 유통한다는 내용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영업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문구는 흘려 버리고 저에게 전화를 하신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통을 하고있고, 현재는 제조를 안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 이분들 아무소리 못하시고 전화를 끊으십니다.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안하고 이분들에게 골탕을 먹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저의 상황을 정확히 알려 드립니다.

 

저에게 원자재를 판매하기 위하여 전화를 주셨던 분들의 연락처는 정리해 놓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물건을 구매할 시점이 되면 알아서들 전화를 주실것을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의 연락처를 정리해 놓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째서 제조를 할때에 알아서들 전화를 주신다고 확신을 할까요? 그것은 당연히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에 그러한 내용을 명기할 것이기 때문에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저에게 전화를 주실것이 확실합니다. 그정도 냄새도 못맡는 사람은 영업 사원으로는 낙제점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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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업장을 초기에 셋팅할때와 지금에 저의 사업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제가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매일매일 아주조금씩 변화가 있었고, 이러한 변화가 서서히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변화로 저희회사가 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의 설립 초기에는 회사의 홈페이지도 없었고, 명함도 조금은 촌스럽게 파서 영업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의 홈페이지가 필요함을 알고서 제가 독학을 하여서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를 만들게 됩니다. 제가 홈페이지 관련하여 독학을 한이유는 회사 자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함과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가 일반 쇼핑몰 처럼 멋져야될 이유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는 그자체의 디자인 자체가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독학으로 만든 홈페이지 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몇가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수정하는 수고를 할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하는 업종은 그정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기 때문에 그것을 수정하는 수고를 할시간에 저는 저의 일을 더많이 하는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여서 손을 안대기로 하였습니다. 그대신 회사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회사의 블로그를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에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건 적게 들어오건 시간이 되는데로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도 오픈하고 한참 동안은 하루에 10명이 안들어오는 홈페이지 였습니다. 그래서 웹호스팅 비용과 회사 홈페이지 주소 관련한 비용이 아까웠습니다. 그러나 꾹참고 계속해서 버티고 시간이 될때마다 회사의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쟁업체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을 참고하여서 회사의 블로그를 만들게 된것 입니다. 사실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때는 블로그를 만들 생각이 전혀 없었다가 경쟁업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실을 알고 그것에 대하여 이것저것 살펴 보다가 회사가 전문성이 있으려면 블로그를 운영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블로그를 만든것 입니다. 블로그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블로그를 개설하는데 꼬박 2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는데 2주씩이나 걸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희 회사의 블로그는 티스토리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사실 네이버에 개설을 할까 생각해 보았지만, 회사의 블로그는 티스토리가 맞을것 같아서 티스토리에 개설하기 위한 시간을 기꺼이 투자하였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블로그를 개설할수가 있는데, 이놈의 초대장을 얻기 위해서 기존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하던 사람에게 부탁을 해서 그것이 통하면 초대장이 날라오는 시스템이라 초대장을 받는데 2주정도가 소요된것 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초대장을 받고나니 정말로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할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저희 회사의 블로그도 초기에는 방문하는 사람이 2 ~ 10명 내외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꾹참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유는 어렵게 초대장을 받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졌습니다. 그래서 저의 눈을 쿡찌르는 심정으로 시간이 허락되는 한에서는 계속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8개월여가 지나갈때쯤 되니 하루에 100명 내외가 방문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신기하게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도 덩달아 하루에 200 ~ 300명씩 방문자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때 당시 저는 저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기 시작하니 조금만 더있으면 저희회사가 유명해 질것으로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사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서 저희 회사가 현재는 이쪽 업계에서도 나름에 유명해 진것으로 느껴집니다. 동종 업계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간보기를 하기 위하여 전화를 하기도 한다는 느낌을 받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간보기 전화를 한것 잘알고 있지만 모른척 하면서 전화를 받아 주기도 합니다. 이유는 이정도로 회사를 만들어 놓았으니 그로인하여 제가 감내하여야 하는것이 간보기 전화도 적절히 잘받아 줘야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게 되면 저에게 전화를 걸은 사람이 부끄러워 할것도 잘알기 때문에 모른척 전화를 받아줍니다.

 

최근에는 제가 회사를 설립할 당시에 영업을 진행 하다가 부러진 업체의 담당자들도 전화를 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되면 저희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싶다는 메시지도 남겨줍니다. 저는 그러한 변화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기분좋게 전화를 받아 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회사에 방문해 달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진행될 업무가 생기면 그때가서 방문을 주겠다는 답변을 드리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유는 당장에 진행되는 업무가 없는데 방문해 보았자 저의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제가 방문 해야할 업체중에 한군데는 방문하지 못해서 제가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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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주변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저와 친한 친구들 중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없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나 돈이 걸리는 일들에 대해서 일반인들과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생각하는것 자체가 너무나도 다르다는것 잘알기 때문에 이분들을 신뢰하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사회에 나왔으면 사회생활을 하여야 하고,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기 때문이 제가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만나야 하는 경우는 만나야 합니다.

 

특히나 자신이 하는일이 잘되어서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은 더욱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높은곳에 올라가게 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더욱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것을 당연시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에 대한 신뢰는 더욱 생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높이 올라간 사람들을 우러러 보기도하고, 아니면 부러워 하기도하고, 심하면 존경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부러워 하거나, 우러러 보는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돈이 사람을 어떡게 만드는지 잘알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제가 겪었던 일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도 사회에 나와서 만나게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2년전 쯤에는 잘나가던 회사를 경영 하기도 하였던 분입니다. 현재 이분은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회사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분과 연락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였던 사건이 있는데 그로 인하여 서로가 연락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뭐 이분이 저를 이용해 먹으려 하였을때 저는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 거부의사를 정확히 표시 하였고, 그로인하여 서로간에 매끄럽지 못한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이분이 하시는 일은 광고쪽에 사업을 하고 계시고, 저의 얼굴을 볼때마다, 혹은 저와 전화 통화를 할때마다 자신의 회사에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저도 먹고살기 힘든 상황인데 자꾸만 자신의 회사에 투자해 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도데체 얼마를 투자하면 되는지를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자그만치 5천만원만 투자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그돈이면 제가 하고있는 회사가 번듯해 지는데 크나큰 역할을 할만한 돈인것 입니다. 물론 저는 그정도의 돈은 저의 수중에도 없습니다. 있어도 그분에게 투자할 생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저는 어째서 이분에게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투자를 해줘야 하는것만 말씀을 하시고 투자를 하고나서 얻게되는 무엇인가는 말씀을 안하셨기 때문에 눈꼽만큼도 투자할 생각이 생기지 않은것 입니다. 다시말하면 제가 투자를 하여서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지 않고 그냥 투자만을 강요 하는것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전혀 얻을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시말해 말을 열심히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게 당근을 줘야 그말이 열심히 달릴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분이 상황이 좋아졌을때 이분에게 당시에 제가 투자를 했다면 저에게 무엇을 해주실 생각 이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분의 답변을 듣고는 정말로 이분은 세상을 거져 먹으려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분과 엮여봐야 얻을수 있는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해주었던 답변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사이트를 관리하고서 그로인한 일정부분의 유지보수 비용을 줄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투자를 유치 받고서도 그에 합당한 보상은 해줄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씀을 하신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이렇게 돈을 잘버는 사람이 실제로 돈을 사용하여야 하는 순간에는 아주 소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돈을 잘버는지 모르지만, 그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그렇게 돈잘버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을 생각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 이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람들을 이용해 먹으려 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황이 좋아지면 저는 어떨까요? 저는 그러하지 않으려 노력할것 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겸손해 지려고 노력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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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1

 

들어가기전에 미리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이글의 주제가되는 저의 친구에게 친구의 이야기를 작성하였다는 이야기를 하여 주었고, 이친구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지 말아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은 다른사람의 이야기는 재미있게 보면서 자신에대한 이야기는 하지말아 달라는 이기적인 이야기를 하여서 저는 그친구의 부탁을 거절하고 이글을 작성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글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저의 머리를 빌려주어서 저의 친구를 도와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의 생활에 도움을 주었으니 저는 착한일을 한것이 맞고, 그친구는 그로인하여 어느정도 생활에 도움을 받았고, 그리고 그러한 일을 한것에 대하여 글감을 얻었으니 그에대한 글을 올리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이렇게 얼마전의 사건을 글로써 정리합니다. 이친구는 저의 블로그 글에 자주 등장했던 친구인데, 이번에 제가 이친구의 고민거리를 어느정도 해결을 하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고나니 솔직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이친구의 고민거리가 무엇인지 부터 말씀을 드리고 나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친구는 결혼을 하여서 아들도 한명 있습니다. 그렇게 단란하게 3식구가 재미있게 살았는데, 이친구의 부인이 귀가 조금 얇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처가집에 자주 놀러가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남편의 흉을 자주 보았는가 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어 버리게 됩니다. 여기서 이친구도 잘못을 한것이 자신의 가정에 다른사람들이 끼어드는것을 단두리 하지 못한것은 이친구의 잘못이 맞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이친구의 부인은 아들을 데리고 외국으로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죽어라 돈벌어서 이친구의 부인에게 생활비를 보내줍니다. 남편의 허락을 받지않고 외국으로 떠났는데, 이친구는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하면서 열심히 생활비를 보내주게 됩니다. 아마도 이친구 정말로 죽을맛이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아들의 얼굴도 못보고 그냥 버는 족족 외국에 나가있는 부인에게 돈을 보내는 상황을 감당해야 하니 정말로 힘들었을것 맞습니다. 분명히 가정을 꾸리고 있을때 다른사람이 자신의 가정일에 끼어드는것을 단두리하지 못한 잘못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부인으로부터 올해 일월달에 귀국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였는가 봅니다. 그러면서 비행기표값을 구해야 한다면서 이쪽저쪽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직금을 받아서 그것으로 비행기표를 구해서 비행기표를 보내줬는가 봅니다. 그리고는 정말로 부인이 귀국할날을 열심히 기다리게 됩니다.

 

이친구의 부인은 현재까지 국내에 귀국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친구의 부모님과 지인들은 이친구의 얼굴을 볼때마다 부인은 언제 귀국하는지 물어봅니다. 물론 저도 이친구에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이친구가 가장 답답할것이 뻔한데 말입니다. 아마도 귀국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가장 기뻐했을 사람이 분명히 이친구이고, 약속한때에 귀국하지 않았으니 기다리는 마음은 정말로 미쳐버릴것 같았을 것입니다.

 

어느날 저는 이친구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친구의 부인이 언제쯤 귀국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귀국할때가 언제쯤 될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일전에도 글을 올렸듯이 간단합니다. 정말로 객관적인 상황이 되어서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면 간단히 귀국하는 때가 보일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친구의 부인의 입장이 되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이친구가 매달 보내준 돈을 받고서 이친구의 부인은 어떠한 행동을 했을지 부터가 시작점이 됩니다. 아마도 외국에서 늙어 죽는것 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들어온돈을 가지고 조금씩 모아서 비행기표값을 마련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행기표값이 모여진 때가 바로 올해 일월달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일월달에 귀국을 한다고 알려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비행기표를 보내줍니다. 그러면 비행기표값이 남아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만큼의 운신의폭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알아낸 사실을 가지고 이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줍니다. “제수씨가 언제쯤 들어올지 알아낸것 같다.”라고 문자를 보내주었고, 이친구는 “언제쯤?”하면서 문자를 보내줍니다. 그래서 저는 “니가 비행기표 보내주었지? 그리고 제수씨는 니가 보내준돈 모아서 비행기표값 모았을꺼야. 그러면 모아놓은 비행기표값 만큼 여력이 생기지? 그돈 다쓸때까지는 안들어올꺼야.”라고 문자를 보냈고, 그이후에 답문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서 답문을 못받는 경우는 저의 이야기가 맞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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